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韓채권, 2023년 WGBI 지수 편입 가능…'71조' 유입 기대"

국내 채권 시장이 세계 3대 채권 지수 중 하나인 세계국채지수(WGBI)에 편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 경우 71조원 내외의 외국인 자금 유입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28일 금융투자협회는 'WGBI 편입 기대효과 및 채권 ETF 발전 방향'을 주제로 채권포럼을 개최했다. WGBI는 JP GBI-EM 글로벌신흥국 편입지수, 블룸버그-바클레이즈 글로벌 총액지수와 함께 세계 3대 채권지수로 꼽힌다. 현재 우리나라는 블룸버그-바클레이즈 지수에만 가입돼 있다. 발표자로 나선 김명실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채권 시장이 내년에 WGBI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WGBI 가입 요건은 ▲발행잔액 500억달러 이상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신용등급 기준 A- 이상 또는 무디스 기준 A3 이상 ▲외국인의 국채 투자에 대한 이자·양도세 면세 등이다. 김명실 연구원은 "한국 채권 시장은 현재 위 기준을 모두 충족한다"며 "이달 말 발표 예정인 WGBI 관찰대상국에 한국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가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내년 3월 파이낸셜타임즈스톡익스체인지(FTSE) 반기보고서에 한국의 WGBI 편입이 결정되고 9월에는 실제 편입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어 그는 "한국 국채시장 편입 비중은 약 2.05%, 신규 유입될 수 있는 자금은 약 510억달러(71조원)로 추정된다"며 "외국인의 장기채권 투자가 늘어날 수 있는 점도 채권시장에 긍정적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정상우 KB자산운용 부장은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언했다. 정 부장은 "국내 채권 투자자들의 증가로 채권형 ETF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지만 전체 채권 시장에 비해선 아직 규모가 작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관투자자의 채권형 ETF 투자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개인 투자자들의 과세 형평성 제고가 필요하다"며 "호가갭을 축소하고 적절한 유동성을 공급하는 노력도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9-28 16:22:57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출범 20주년 맞은 한국 ETF 시장…순자산 76조원으로 급성장

개설 20주년을 맞은 한국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순자산총액이 76조원으로 성장하면서 개설 초기 대비 200배 가량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02년 10월14일에 개설한 국내 ETF 시장은 4개 종목, 순자산 3552억원, 거래대금 343억원 규모에 불과했다. 그러나 지난 27일 기준 종목수는 622개로 크게 급증했다. 또한 순자산총액은 76조원을 상회했으며,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은 2조8000억원으로 약 83배 가량 증가했다. 거래소 측은 "최근 인플레이션과 급격한 금리 인상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중에도 국내 ETF 시장이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왔다"고 전했다. 실제 국내 ETF 시장은 상장종목수 6위, 순자산총액 12위, 일평균거래대금 3위로 성장했다. 시장 개설 초기 국내 시장대표형 위주에서 해외형, 업종섹터, 채권, 원자재 등으로 확대하면서 다양한 투자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다양한 신상품 개발을 위해 법과 규정을 개정하면서 기초자산 범위 및 운용방법의 자율성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거래소는 "존속 기한이 있는 채권형 ETF 도입, 혼합자산 ETF 지수 요건 완화 등으로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시대 투자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상품 출시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ETF 시장 초기에는 유동성공급자(LP) 등 기관의 비중이 높았지만, 시장 성숙에 따라 개인과 외국인의 거래 비중이 높아지면서 균형적 거래 환경을 이뤄냈다. 거래소 관계자는 "정기적인 ETF LP 평가 시행으로 ETF 시장내 유동성 상ㅇ황 모니터링 및 유동성공급 확대 유도를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한국 ETF 시장 20주년을 기념해 내달 31일 여의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2022 글로벌 ETP 콘퍼런스 서울'을 개최한다. 해외 전문가들이 직접 참석해 고금리, 인플레이션에서 글로벌 시장 최신 동향과 투자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9-28 16:12:54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빚투족 반대매매 공포 커진다…'깡통 계좌' 속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 장기화에 대한 공포로 국내 증시가 또다시 급락했다. 주식을 다 팔아도 빌린 돈을 못 갚는 이른바 '깡통 계좌'가 속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증시 하락에 반대매매 물량이 증가하면 다시금 주가 하락을 부채질하는 악순환이 눈앞에 다가온 상황이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5개 증권사의 담보 부족 계좌수는 지난 26일 기준 1만5779개로 집계됐다. 이달 초 5336개의 3배에 달한다. 담보 부족에 놓인 개인투자자들은 기한 내에 계좌에 돈을 더 채워 넣어야 한다. 계좌 내 평가금액이 담보유지비율(자산 평가액을 대출금으로 나눈 값) 이하로 떨어질 경우 2거래일 뒤 반대매매가 이뤄진다. 반대매매는 개인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투자를 했지만, 주가가 하락해 빌린 돈을 갚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증권사가 강제로 담보주식을 매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금액은 189억9300만원으로 집계됐다. 미수금 대비 9.7%에 달한다. 지난 22일 6.3%, 23일 8.3%에 이어 상승하는 모양새다. 개인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 지표인 전체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크게 줄지 않아 추가 하락 우려가 여전한 상황이다. 코스피 시장 10조279억원, 코스닥 시장 8조8649억원 수준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시장 혼돈기에 자주 출현하는 신용, 스탁론, 차액결제거래(CFD) 반대매매 물량이 증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며 "지난주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투심이 많이 망가진 상태라 어떤 재료든지 악재를 확대해석하는 분위기가 지금 증시 급락의 가장 큰 원인이다. 지금이 비이성적인 패닉셀링 장세라는 판단은 변함이 없다"고 분석했다. 증시 대기 자금 성격인 투자자예탁금과 일평균 증시 거래대금도 급감했다. 하락장이 지속되자 투자자들이 증시에서 우선 돈을 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26일 52조437억원으로 나타났다. 1년 전(68조3463억원)과 비교했을 때 23.9% 급감했다. 이달 들어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7조328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11조796억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 금리 인상과 달러화 강세 현상이 지속되면서 외국인 자금 유출, 투자 심리 위축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주식시장 불안은 펀더멘털보다 강달러에 따른 외국인 수급 불안 영향이 큰 상황"이라며 "지수 저점은 강달러 정점 이후 형성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달러를 촉발한 근본 원인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통화 긴축 가속화"라며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으로 지속되겠으나, 속도 자체는 10~11월경 둔화할 가능성이 있다. 강달러 환경이 쉽게 진정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지수 전반에 대한 보수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9-28 16:03:18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신저가 랠리 반도체주, 목표가도 곤두박질...내년초에나 기대할까

국내 증시가 급락중인 가운데 올해 개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종목이자 증시 대표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또한 연일 추락하며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반도체 업황마저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당분간 반도체주의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주가는 장중 5만2600원까지 떨어지며 6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는 장중 8만500원까지 밀려나며 5거래일 연속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강한 긴축 기조와 달러 강세 지속 등에 연동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7일까지 한 달 동안 9.66%, 13.77% 하락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삼성전자는 연일 약세를 보이며 지난달 하방 지지선이었던 6만원선이 무너지면서 이제 5만원선마저 위태로울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 품목인 메모리와 낸드 반도체 가격은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어 추가적인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 27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4분기 낸드플래시 가격이 직전 분기 대비 15~20%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전 분기보다 13~18% 가격이 내려간 3분기보다 낙폭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의 올 3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77조7000억원으로, 영업이익을 전년동기 대비 27% 감소한 11조5000억원으로 전망했다. 또한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의 올 3분기 매출을 12조3000억원, 영업이익을 2조6000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각각 11%, 37%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더 나빠질 것으로 예측했다. 삼성전자는 올 4분기 매출 76조원과 영업이익 8조6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 38%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으며 SK하이닉스는 올 4분기 매출 11조원과 영업이익 4469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각각 10%, 8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실적 악화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당분간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이자, 증권사들은 일제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최저 7만원에서 최고 8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IBK투자증권은 8만8000원에서 7만원으로, DB금융투자는 8만70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내렸다.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도 최저 11만원에서 최고 13만원으로 나타났다.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1만원으로, DB금융투자는 15만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IT세트 판매 부진과 그에 따른 세트 업체들의 재고 축소 노력으로 3분기 이후 메모리 가격 급락이 가시권에 진입했다"며 "이에 3분기를 기점으로 당분간 삼성전자의 실적 하락은 불가피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반면에 지금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저점을 찾을 기회라는 분석도 나왔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 연말·연초에는 메모리 공급 업체들의 자본적 지출감소(CapEx cut)와 가동률 조정이 본격화될 가능성도 높다"며 "이는 삼성전자 주가의 반등 트리거(방아쇠)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중국 스마트폰 고객사들은 2023년 춘절 전에 재고 축적이 재개될 것으로 보이며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들의 사파이어 래피즈(인텔 서버용 CPU)의 출시가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결론적으로 내년 1분기부터 주가 반등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9-28 15:47:40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IPO 간담회] 국내 유일 하모닉 감속기 양산 업체, 에스비비테크

로봇용 정밀감속기 전문 기업 에스비비(SBB)테크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28일 에스비비테크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계획과 비전에 대해 밝혔다. 지난 1993년 설립된 에스비비테크는 국내 유일의 하모닉 감속기 양산 업체다. 하모닉 감속기는 로봇의 관절 역할을 수행한다. 로봇에서 차지하는 원가 비중의 30~40% 수준으로 가장 크고, 전기 동력을 사용하는 한 빠질 수 없는 필수 부품이다. 특히 하모닉 감속기는 각도 전달 오차 0.01도 이하의 고정밀성으로 경량화 설계가 가능해 정밀한 기계 및 로봇 작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류재완 에스비비테크 대표이사는 "하모닉 감속기는 로봇의 필수 핵심 부품이며, 로봇 내 높은 원가 비중을 차지한다"며 "또 반도체, 디스플레이, 의료, 서비스·이송로봇, 방산 등으로 하모닉 감속기 적용 영역이 확대될 수 있다는 성장 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스비비테크의 사업부는 특수베어링 사업부와 정밀감속기 사업부로 나뉜다. 현재 베어링 사업에서 매출 비중이 높지만, 향후 감속기 사업에 비중을 두고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밀 감속기가 사용되는 산업용 로봇과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 큰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상장 후 확보되는 자금을 활용해 대량생산에 최적화된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공정을 자동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양산 매출이 발생하는 2023년부터 흑자전환해 2024년 매출액 430억원, 영업이익률 22% 이상을 목표로 한다, 또 기술개발을 통해 제품군의 라인업을 확대한다. 사족보행 로봇, 착용 가능한 웨어러블 로봇과 같은 서비스 로봇용의 초소형 감속기를 개발해 왔으며, 현재 고객사 제품에 실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중국 시장 진출도 계획했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로봇 감속기 점유율이 가장 높은 곳은 일본이나, 중국 시장이 급속히 성장해 2024년 세계 시장점유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에스비비테크는 최종 수요자와의 협업과 로봇 제조사의 수직 계열화를 통해 품질은 중국보다 높이는 한편, 일본보다 저렴한 가격 경쟁력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에스비비테크의 총 공모주식수는 180만주이며,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100원~1만2400원이다. 9월 28~29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10월 5~6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10월 17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9-28 15:04:53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미래에셋증권, 'Artificial Intelligence: 초거대 AI의 잠재력' 리포트 발간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는 'Artificial Intelligence: 초거대 AI의 잠재력'이라는 테마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9명의 애널리스트가 함께 작성한 이 리포트는 최신 AI 기술과 현실 세계 파급력, 주요 산업별 전망 및 핵심 기업들에 대한 분석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오는 30일 테슬라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상 과학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이 로봇에 대해 대체적인 시각은 회의적이다. 하지만 최근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 속도를 보면 생각이 좀 달라질 수 있다. 과거 챗봇에서 쓰던 AI는 질문을 조금만 바꿔도 엉뚱한 대답을 하기 일쑤였지만, 지금은 사람도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그럴듯하게 글을 쓰고 세상에 없던 그림도 그린다. 특히, 20년 이후 AI의 성능 발전 속도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넘고 있으며, 이제는 현실 세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 기술의 발전은 응용처의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박연주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자율주행의 가장 큰 난제는 예상치 못한 상황(엣지 케이스)에서의 대응력이었다. 전통적인 프로그래밍 방식으로는 이를 해결하기 어려웠지만 AI의 도입으로 자율주행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로보틱스 분야도 잠재력이 높다.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빅테크 업체들을 중심으로 AI as a Service와 같은 방식으로 기술을 빠르게 수익화하고 있다. 인터넷 플랫폼 업체들은 AI 기술을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헬스 IT 분야에서 AI가 가장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으며 신약개발에서도 후보물질 발굴 단계에서 임상시험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에서는 글로벌 AI 핵심 업체로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에 주목한다. 테슬라(TSLA US)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도심 자율주행을 미국에서 연내 상용화할 계획이며 로보틱스 분야에서의 잠재력도 높다. 마이크로소프트(MSFT US)는 독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AI 제품을 적극적으로 상용화하고 있다. AI 반도체의 중심인 엔비디아(NVDA US)는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유나이티드 헬스케어(UNH US)는 방대한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강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9-28 15:04:51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한국중부발전, 주교고송영농조합 컨소시엄과 '에코-스마트팜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7일 주교고송영농조합, 코리아휠과 '지역상생형 에코-스마트팜 조성사업' 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코-스마트팜 조성사업은 보령발전본부 유휴부지에 발전 온배수의 폐열을 활용하는 스마트팜을 조성하여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발전 온배수를 재활용하는 첨단기술이 융합된 미래 농업을 실증하는 사업이다. 중부발전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시행자를 공모하여 주교고송영농조합-코리아휠 컨소시엄을 선정했으며, 사업 추진을 통해 발전 부산물을 재활용하고 지역 미래농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부발전과 주교고송영농조합-코리아휠 컨소시엄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에코-스마트팜 설비 구축 및 실증 ▲온배수 등 발전부산물 재활용 증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이 참석하여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에코-스마트팜 사업에 힘을 실어 주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폐열을 활용한 스마트팜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농업의 경제성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탄소중립경제 측면에서 좋은 사례"라며 "지역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있는 본 사업이 스마트팜의 전국적인 모범사례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에코-스마트팜 조성사업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과 동시에 미래 영농혁신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주교고송영농조합 컨소시엄과 긴밀히 협력하여 에코-스마트팜 조성사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을 위한 친환경 상생 사업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9-28 15:04:19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중부발전, '제2회 한국중부발전을 뚫어봐!'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한국중부발전은 충청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회 한국중부발전을 뚫어봐!'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는 충청권지역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인재양성을 위한 기회 제공 및 한국중부발전 정보시스템의 잠재적 보안취약점 개선을 위해 시행했다. 실제 운영 시스템과 동일한 환경의 별도시스템을 구축하여 3일간 대회를 진행함으로써 참여한 학생들은 실전과 같은 모의해킹 경험과 관련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 이번 대회는 총 15개팀 48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각 팀에서 찾아낸 취약점은 내·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심도있게 분석·평가하여 6개 시상팀(21명)을 선발하고, '2022 충청 사이버보안 컨퍼런스'와 연계한 시상식을 진행하여 대상 200만원 1팀, 우수상 150만원 2팀 등 총 6개 팀에게 상장과 8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특히 컨퍼런스에서는 충청권 소재 기관보안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하여 제로트러스트 보안, 개방형 운영체제(OS)를 활용한 디지털 보안 등의 강연으로 수상자와 참여자 모두에게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이번 대회 한 수상자는 "웹 페이지를 직접적으로 모의 해킹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데 실전과 같은 좋은 경험이 됐고, 이러한 기회를 주신 한국중부발전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ICT(정보통신기술) 신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지능화된 사이버 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미래 정보보호 인재 양성이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라며 "2022 충청 사이버보안 컨퍼런스와 연계한 이번 대회를 통해 충청권 화이트 해커 인재육성을 도모하고, 지역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의 책무를 이행하는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9-28 15:03:47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NH투자증권,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

NH투자증권이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헌혈행사는 올해 세번째 헌혈행사로 약 140여명 임직원이 참여했다. NH투자증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 차원에서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전 체온 측정, 무균 처리된 용품 사용,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김형신 경영기획부문 부사장도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김 부사장은 "혈액 수급난이 극심해 의료현장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들었다"며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3회씩 꾸준히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전사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지난해 6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단체상)을 받기도 했다.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은 매년 헌혈자의 날(6월14일)을 기념해, 민간의 생명 보호를 위한 혈액 사업에 크게 기여한 단체에 주는 상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9-28 15:02:43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신한금융투자, 국내 대표기업 경영진과 '2022 신한 와인 갈라디너' 진행

신한금융투자가 오는 30일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따른 대응전략과 혜안을 공유하기 위해 국내 대표기업 경영진과 함께 '2022 신한 와인 갈라디너'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1부에서는 국내 최고 경영·경제 전문가와 함께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2부에서는 미국의 다리우쉬와 허드슨랜치 와이너리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하여 나파밸리 와인 테이스팅 및 페어링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제공되는 나파밸리 와인 라인업은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국내외 최고의 석학과 글로벌 혁신기업 경영진의 강연 및 그린미팅, 문화탐방 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신한커넥트포럼을 운영 중이며, 신한금융그룹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 경영에 필요한 토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2022 신한 와인 갈라 디너'에 참여한 기업 경영진은 2023년 신한커넥트포럼 2기 회원사로 초청할 예정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9-28 13:52:48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