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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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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국내주식 소수점 거래 1개월간 15억원 투자

국내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가 시행된 지 한 달여 만에 투자금액이 15억원을 기록했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1개월간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투자금액이 15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투자자는 2만6673명, 투자 주식수는 2만7385주다. 투자자의 금액단위 주문시 온주와 소수단위 주식이 동시에 거래되므로 온주까지 고려한 전체 투자금액은 15억8000만원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예탁결제원은 지난달 26일 신탁제도를 활용해 투자자가 국내 상장주식을 소수단위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내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를 선보였고, 현재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등 7개사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이날 국내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 오픈 기념식을 개최해 성공적인 서비스 오픈을 자축하고 서비스 오픈 이후 1개월간의 운영성과를 증권업계와 공유했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증권업계의 요구를 수용하고 자본시장의 혁신을 위해 오픈한 국내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가 투자자의 고가 우량주에 대한 접근성 확대, 소액 여유자금의 주식투자 활용 등으로 투자자 저변이 확대되고 자금 유입이 증가하여 증권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0-26 17:17:2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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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H지수 급락에 ELS 대거 원금손실 구간 진입

홍콩H지수가 최근 급락세가 이어지면서 이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증권(ELS)가 연이어 원금손실 구간(녹인·Knock-in)에 진입하고 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NH투자 등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홍콩H지수(HSCEI) 연계 ELS 자사 상품들이 원금 손실구간에 들어갔다고 공지했다. ELS는 기초자산인 지수나 개별종목 가격이 일정 범위 내에서 움직이면 예금 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주도록 만들어진 파생상품이다. 그러나 기초자산이 일정 범위를 벗어나 크게 움직일 경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50~60% 수준에서 녹인 배리어(원금손실기준)가 설정되는데, 기초 지수가 이를 밑돌면서 원금 손실구간에 진입한 상품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최근 원금 손실 공지가 나온 상품들 대부분이 지난해 발행된 ELS가 대부분이다. 홍콩H지수는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하더라도 1만을 웃돌았다. 그러나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올들어 8188.76로 시작해 최근에는 5000선 마저도 위협받는 상황이다. 이에 홍콩H지수를 기초로한 10조원 가량의 ELS 상품의 손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한 공모 ELS 발행규모는 10조5520억원이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녹인 구간이 5500포인트 위인 상품이 2조8000억원, 5000~5500포인트 사이에 있는 상품이 3조2000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장의 손실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녹인이 발생하더라도 투자자의 손실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만기 시점까지 일정 지수대를 회복할 경우 기존에 약정된 수익을 보장받는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ELS 상품은 2~3년 정도 만기형으로 발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손실구간에 들어갔다고 해서 곧바로 손실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며 "그러나 손실구간에 들어간 상품이 최종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원금 손실을 피하기 위해서는 홍콩 지수의 회복이 선행돼야 하는데 이마저도 불확실한 상황이다. 박수현 KB증권 연구원은 "시진핑 주석 3연임에 이어 상무위원 전원이 시 주석 최측근으로 결정되면서, 1인 권력 강화 및 반시장적 정책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이 외국인 투매로 연결된 것"이라면서 "중국 중앙정부의 홍콩증시 부양의지가 없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인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홍콩 금융시장과 경기간의 탈 동조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홍콩 주식시장은 당분간 부진한 흐름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증권사의 ELS 헤지 손익 악화 가능성도 제기된다. 황세운 선임연구위원은 "중국뿐 아니라 글로벌 증시가 전체적으로 악화하면서 증권사에서 자체적으로 헤지를 하는 경우 특히 손실이 클 수 있다"며 "유동성 위험 및 마진콜 위험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2022-10-26 16:47:3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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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2249.56 마감

26일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4.49포인트(0.65%) 상승한 2249.56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613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973억원을, 기관은 1192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39%), 제조업(1.22%), 대형주(0.91%) 등이 상승했고, 섬유의복(-2.01%), 비금속광물(-1.53%), 서비스업(-1.17%)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269개, 하락 종목은 593개, 보합 종목은 70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네이버(-3.63%), 현대차(-1.23%), 기아(-1.21%)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3.52%), 삼성SDI(3.36%), 삼성전자(2.95%)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5.68포인트(-0.82%) 떨어진 683.17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813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601억원을, 기관은 26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1.56%), 섬유/의류(1.41%), IT S/W & SVC(0.53%) 등이 올랐고, 기타제조(-3.80%), 방송서비스(-2.32%), 통신/방송(-1.97%) 등이 떨어졌다. 상승 종목은 373개, 하락 종목은 1058개, 보합 종목은 104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엘앤에프(1.57%), 카카오게임즈(1.19%), 천보(0.00%)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펄어비스(-1.59%), 에코프로(-0.98%), HLB(-0.89%) 등이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 마감 후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의 부진한 실적 발표에 장 초반 약세를 보였지만 장중 선물에서 외국인 순매수세 유입 확대와 대형주 위주 매수 쏠림 현상이 나타나며 코스피가 1% 가까이 반등에 성공했다"면서 "다만 나스닥 지수선물이 2% 이상 하락하면서 상승 폭 일부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50원 내린 1426.6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0-26 16:22:5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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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 3분기 실적 악화에 하락…부동산 PF로 4분기 전망도 암울

지난 23일 정부가 50조원 이상 규모의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가동하겠다는 소식에 일시적으로 반등했던 증권주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글로벌 증시 침체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으로 3분기 실적이 부진한데다가 레고랜드 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악재까지 겹쳐 4분기 실적 전망 또한 좋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 10곳을 종합한 KRX증권지수는 전일 대비 0.74% 하락했다. KRX증권지수는 지난 24일 2.01% 오르며 반등에 성공했으나 25일 다시 하락 전환해 2거래일 연속 떨어졌다. 개별종목별로는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은 전일 대비 각각 0.33%, 0.11% 하락한 6100원, 876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한국금융지주는 0.85% 떨어진 4만6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같은 하락세는 증권사들의 3분기 실적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 25일 KB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이 112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2% 감소했다고 공시했으며 신한투자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이 31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6.9% 줄었다고 발표했다.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증권사들의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 5곳(한국금융지주·NH투자증권·삼성증권·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의 3분기 순이익 추정치의 합계는 69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5% 줄어들 전망이다. 금리인상, 글로벌 경기 침체, 강달러 등으로 악화된 투자심리가 단기간에 회복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레고랜드 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악재 또한 지속되고 있어 4분기 실적 또한 밝지 않다. 이홍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경상적인 업황은 둔화 지속 중인 동시에 부동산 PF 관련 건전성 및 성장 둔화 우려와 비시장성 자산의 손실 인식 가능성도 높아 앞으로 주가의 상승 여력은 높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같은 실적 부진에도 전문가들은 증권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를 추천했다. 최근 정부의 50조원이상 규모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 가동으로 증권 업계가 안정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권 업종은 유동성 위기가 연내 해결될 수 있고 내년 감익 폭이 작으며 펀더멘털(기초체력) 대비 저평가 상태다"라며 "주가는 상당부분 하락한 상태고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유동성 위기는 향후 정부 지원 조치로 해결되고 크레딧 리스크만 사안별로 평가된다고 볼 때 내년에 PF를 포함한 IB 실적은 관리 가능한 범위 내에서 감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2-10-26 15:57:3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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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자금이탈 가속화…'고금리 발행어음형' 나홀로 인기

기준금리 인상에 안전자산으로 역머니무브 현상이 이어지며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고가 줄어들고 있다. 증권사들이 CMA 금리를 일제히 인상했지만, 고금리 발행어음형 CMA를 제외하고는 자금이 빠져나가는 모양새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개인투자자의 CMA 잔액은 52조993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 말 56조7728억원 ▲8월 말 55조6198억원 ▲9월 말 54조7655억원 등의 순으로 점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CMA는 운용 대상에 따라 환매조건부채권(RP)형, 머니마켓펀드(MMF)형, 머니마켓랩(MMW)형, 발행어음형 등으로 나뉜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3일 MMW형 CMA의 금리를 기존 2.54%에서 3.04%로 0.5%포인트(p) 인상했다. 이날 KB증권도 CMA 금리를 0.5%포인트 올려 RP형의 경우 2.60%가 됐다 미래에셋증권은 RP형 CMA 계좌의 금리를 기존 2.10%에서 2.60%로 높였다. 1000만원 이하 기준 CMA RP 네이버 통장의 경우 2.55%에서 3.05%로 오르면서 3%대를 넘어섰다. 이 외에도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현대차증권 등도 CMA 금리를 각각 0.4~0.5%포인트 올렸다. 증권사 관계자는 "CMA 잔고는 주식시장 대기 자금으로 여겨지는데, 증시가 부진해 자금이 빠져나가는 이유도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발행어음형 CMA 잔고는 유일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발행어음형은 증권사가 고객에게 직접 돈을 빌리고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을 말한다. 고객이 수취인, 회사가 지급인이 돼 1년 이내의 만기 또는 약정수익률로 회사가 발행한 어음을 말한다. 단, 증권사가 파산할 경우 예금자보호법 적용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원금과 이자를 모두 받을 수 없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이 넘는 대형 증권사만 취급할 수 있다. 현재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4곳에서 판매 중이다. 현재 국내 증권사들의 발행어음형 CMA 금리는 연 5%대로 치솟았다. 실제로 한국투자증권은 정액 적립식의 경우 1년 만기물에 대해 연 5.35%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9일 발행어음형 CMA 금리를 기존 연 4.1%에서 연 5.05%로 크게 인상했다, KB증권도 1년 만기 발행어음 금리를 5%로, 6개월 만기는 4.8%로 올렸다. NH투자증권은 1년 만기와 적립형 모두 연 4.5%의 금리를 지급한다.

2022-10-26 15:35:0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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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2022년 글로벌 리츠투자 세미나' 개최

금융투자협회가 여의도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2022년 글로벌 리츠투자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리츠 관련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부동산 및 리츠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 향상 및 국내 상장리츠의 글로벌 지수 편입 등 국제시장 진출 지원 등을 목표로 금융투자협회, 스톡익스체인지 러셀(FTSE Russell),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PI)가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부동산신탁사 및 리츠AMC 등 리츠 관련 실무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해 글로벌 부동산 및 리츠 시장 상황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첫번째 강연자로 나선 FTSE Russell 알리 자이디(Ali Zaidi) 실물· 자산 리서치 부문장은 '분산투자 측면에서의 리츠투자와 리츠 기초자산의 다변화', '경기침체시 글로벌 주식투자와 리츠투자의 펀더멘털 차이' 및 '팩터투자의 밸류가 리츠투자와 다른 점' 등 리츠 투자 관련 3가지 세부 주제로 글로벌 리츠시장의 현황 및 리츠투자 전략 등을 소개했다. 세미나에 함께 참석한 이보영 FTSE Russell 이사는 "국내 다양한 상장리츠가 FTSE EPRA Nareit 지수에 편입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국내 리츠가 국제 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한단계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강희선 이지스자산운용 이사가 '한국 리츠시장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강 이사는 "2001년 우리나라에 처음 리츠 제도가 도입된 이후 2018년 정부의 공모리츠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상장 리츠의 본격적인 성장세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국내 리츠 시장은 아직 성장 단계 시장으로 투자 부동산의 유형이 오피스, 리테일, 물류에 집중돼 있다"며 "향후 주거, 호텔,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섹터로 분화해 나갈 것이며, 대기업의 부동산 자산유동화 수요 증가 및 사모 부동산 펀드의 세제혜택 일몰 등에 따라 국내 부동산 투자 생태계는 상장리츠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0-26 15:14:2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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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중국운용사·홍콩거래소와 중국 주식 투자전략 세미나

KB증권이 당대회 이후의 중국 증시 전망과 투자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남방자산운용의 홍콩 소재 자회사 'CSOP(China Southern Oriental Patron)' 및 홍콩거래소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1월 1일 오후 3시에 기관 고객 등을 대상으로 여의도 교직원공제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10월 22일 폐막한 제20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이 결정된 가운데 중국의 경기 반등 및 주식 투자 수익률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KB증권은 CSOP 자산운용사, 홍콩거래소(HKEX)와 공동으로 중국의 정책 방향과 경제 전망, 중국증시 투자 아이디어 및 섹터전략, ETF 시장 업데이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먼저 홍콩거래소의 ETF 시장 및 글로벌 기관투자자 개발 업무 담당 이인규 상장지수상품부 이사는 본토 증시 및 디커플링이 심화되고 있는 홍콩 시장 현황에 대해 ETF 시장 최신 업데이트와 주요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CSOP의 채권/리츠투자전략 담당 브루스 장(Bruce Zhang)은 중국 정부 정책과 매크로 전망, 중국 정부채와 위안화의 영향분석 등 톱다운(Top-down) 관점에서 분석한 중국증시 및 섹터전략을 발표한다. KB증권 리서치센터 신흥시장팀 박수현 팀장은 중국 정부의 정책 여력 및 리스크를 점검하고, 부진한 중국증시에서 두려움 속 기회를 찾는 투자 아이디어 및 섹터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ETF 전략 및 비즈니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CSOP 이제충 상무가 CSOP 자산운용의 소개와 ETF를 활용한 자산운용 전략을 소개한다. CSOP 자산운용은 홍콩 ETF 선두 운용사로 홍콩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 시장에서 운용자산 및 일평균 거래량 기준 시장점유율이 각각 98%, 94%에 달하는 운용사이고, 홍콩업계 최초로 ETF교차 상장, 메타버스 등 혁신적인 ETF를 출시했으며, 2020년에는 싱가폴 시장에 진출해 중국 정부채 ETF와 싱가폴 리츠 ETF를 상장했다. 유승창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KB증권은 지난 3월 양회 이후의 중국 정책 방향성과 중국 주식시장 투자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세미나를 CSOP와 공동으로 진행해 자산운용사(바이사이드)와 증권사 리서치(셀사이드)의 견해를 동시에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었다"며 "10월 당대회라는 주요 이벤트를 염두에 두고 다시 한번 중국 시장과 투자전략을 점검하는 공동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홍콩거래소 관계자를 초빙하여 홍콩 ETF 시장 현황을 직접 듣고 질의 응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 및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0-26 13:08:1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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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금융의 날' 대통령 표창…"금융데이터 활성화에 기여"

코스콤이 금융 분야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금융위원회 주관 '제 7회 금융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준형 코스콤 마이데이터중계센터 차장이 혁신금융 부문 대통령 표창을, 현철민 클라우드사업부 팀장이 혁신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금융의 날(매년 10월 마지막 화요일)은 금융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금융발전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이준형 차장은 데이터산업에서의 고속도로라 할 수 있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기술 전문성과 마이데이터등 금융 분야 내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앞서 지난 2016년 핀테크 스타트업과 금융회사 간 협업을 위해 구축된 '금융권 공동 오픈API플랫폼' 기획·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했고, 이를 통해 핀테크 산업 성장과 API기술이 금융권에 보편화 되는데 기여했다. 2020년부터는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살려 마이데이터사업자와 정보제공기관들로 구성된 '마이데이터 태스크포스(TF)', '데이터표준화협의체'에서 활동했고, 이를 통해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산업이 조기에 안착되도록 공헌한 것이 인정됐다. 아울러 현철민 팀장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금융클라우드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핀테크 기업들의 조기 시장 정착과 성장을 지원한 데 대한 공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준형 차장은 "금융 마이데이터는 수많은 분들의 노고가 깃든 결과물로 특히 정보 제공을 위해 밤낮으로 개발과 테스트에 애쓰신 모든 개발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이 표창은 코스콤이 데이터산업에서 기술과 신뢰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이 경험이 금융 분야 외 마이데이터 산업에서도 기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0-26 13:06:07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