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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AI투자일임 '자율주행 서비스' 오픈 이벤트

KB증권이 MTS 'M-able(마블) 및 M-able Mini(마블미니)'에 '자율주행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자율주행투자란 인공지능(AI) 투자일임 서비스로, 핀트(Fint)의 인공지능 엔진 '아이작'이 고객의 투자성향과 자산을 바탕으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자동으로 투자한다. 아이작은 짧으면 2~3일, 길면 1달을 주기로 투자자산에 대한 리밸런싱을 실행한다. 이번에 오픈한 서비스는 KB증권 MTS M-able(마블) 및 'M-able Mini(마블미니)'를 통해 종합위탁계좌 및 연금저축계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계좌에서는 사용 가능한 예수금을 대상으로 자산을 운용하며, 대상 운용 투자자산은 국내 상장지수펀드(ETF)다. 최소 가입금액은 20만원이며, 필요할때마다 손쉽게 자율주행 운용을 껐다 켰다(ON/OFF) 할 수 있다. 기본수수료는 없으며 성과 수수료(수익금의 9.5%)를 부과한다. 단, 투자 수익이 없을 경우 성과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한편, KB증권은 자율주행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서비스를 가입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삼성 제트봇 ai로봇 청소기를 지급하며,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개인고객에게는 국내주식쿠폰 1만원권, 해외주식쿠폰 1만원권 총 2만원권의 주식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신청 필수이며, 로봇 청소기의 제세공과금은 고객 부담이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바쁜 일상으로 인하여 투자에 대한 판단 및 종목 선택이 어려운 고객과 변하는 투자 환경속에서 리밸런싱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투자 서비스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해외 ETF로 투자자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이벤트 관련 사항은 KB증권 모바일웹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M-able(마블) 및 'M-able Mini(마블미니)'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 및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로보어드바이저가 고객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달성(투자성과)을 보장하지 않음을 유의해야 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0-31 09:59:5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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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미·중 월간 투자전략 자료 발간

유안타증권이 미국과 중국 주식시장 내 유망 산업과 종목을 선별해 투자포인트를 제시하는 월간(月刊) 자료 '유안타 글로벌 아이디어 트래커(Yuanta Global Idea Tracker)'를 발간한다고 31일 밝혔다. 금리 인상, 지정학적 리스크 등 투자에 비우호적인 증시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는 본 자료를 통해 미국과 중국 주식시장 내 투자 매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 업종을 선별하고 투자 유망 종목을 발굴해 소개할 예정이다. 'Yuanta Global Idea Tracker'는 톱다운(Top-Down) 방식의 차별화된 투자 접근법을 제시한다. 먼저 '이슈 & 기업'은 양 국가의 정책 시행, 경기지표 흐름 등 투자기회가 될 수 있는 다양한 매크로(macro) 요인들을 분석하고 현재의 상황에서 투자하기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업종의 동향과 해당 업종 내 톱픽(Top Pick) 종목을 제시한다. 분석 내용은 '투자 아이디어 요약' 부문을 통해서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주요 업종별 코멘트'와 'Top 종목 현황'을 통해서는 한 달간 미국과 중국 증시를 주도한 업종 및 종목의 주요 이벤트와 시장 예상치 변동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실적시즌에는 실적 공시 예정 종목들과 이미 공시한 종목들의 실적 관련 핵심 지표들을 '실적시즌 캘린더 및 성과;에서 살펴볼 수 있다. 김승현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들어 부진한 증시 흐름은 전세계 공통된 현상이지만 지금이 바로 더 나은 기회를 다양한 대상과 방법으로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며 "해외주식 투자를 통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수가 된 상황인 만큼 앞으로도 해외 증시 투자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분석자료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자료는 유안타증권 HTS '티레이더'와 MTS '티레이더M', 홈페이지 '리서치' 메뉴에서 매월 말일 열람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0-31 09:56:2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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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스마트 로봇기술 경진대회 개최

국내 최대규모의 로봇행사인 '2022 로보월드'에서 발전소 디지털 인프라에 활용될 전력·발전분야 첨단 로봇기술들이 공개됐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8일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한국중부발전 스마트 로봇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로봇으로 안전 최우선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본격화하는 한국중부발전은 선도적으로 로봇기술을 도입하고 있고 특히 현장에서 도출된 수요기반에 최신 로봇기술을 융합하여 로봇 중소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기존에 선보인 발전소 로봇기술을 고도화하여 현장에서의 작업자 안전확보와 효율제고를 위해 로봇의 역할을 한층 더 부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 5월부터 중부발전은 이미 발전소 운영에 로봇을 활용 중인 각 사업장을 중심으로 상품성을 강화할 수 있는 수요과제를 발굴하여 총 10건의 추진과제를 선정하였고 관련기술 중소기업과 연구팀을 구성했다. 또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한국로봇산업협회의 지원으로 산학연 공동의 '전력·발전 스마트 로봇 기술연구회'를 운영하면서 현장 수요과제와 현 로봇기술의 융합 가능성, 기술적 타당성을 검증받으며 경진대회를 준비해 왔다. 이날 대회결과 보령복합발전소와 펀알펀이 공동으로 발표한 '발전소 화재진화 로봇'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전기실 내부 협소한 공간을 자유자재로 이동하고 상시 화재감시, 초기진화 및 작업자 구조지원 등의 복합기술로 발전소 전기설비 화재를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수상작을 포함하여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굴된 로봇기술은 한국중부발전의 연구개발(R&D)와 현장실증개발 지원을 통하여 시제품화하고 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중부발전은 신규 로봇 개발 이외에도 로봇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한국중부발전 로봇기업 온라인 특별전시관'을 구축하고 지난 9월에는 로봇기업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을 시행하는 등 판로확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이날 대회 축전을 통해 "미래는 로봇이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함께 공존하고 사람의 가치를 더 중시하는 방향으로 활용될 것이다"며 발전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의 무한한 활용도를 제시했으며 혁신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0-31 09:56:1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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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국내 최초 배터리 리사이클링 ETF 출시

KB자산운용이 오는 11월 1일 국내 최초로 'KBSTAR 배터리 리사이클링iSelect ETF'를 상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기차 완성차 및 배터리셀 제조업체들의 원가 부담이 증가하는 가운데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배터리 리사이클링이란 수명이 다한 전기차 배터리에서 리튬, 코발트, 니켈 등 핵심 광물을 추출하여 새로운 배터리로 재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KBSTAR 배터리 리사이클링iSelect ETF'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과 연관도가 높은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편입 종목의 비중을 결정함에 있어 유동시가총액보다 연관도 스코어에 더 높은 가중치를 두어 총 26개 종목에 투자한다. 초대형주 비중이 큰 기존 2차전지 관련 ETF와는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대표 편입종목은 성일하이텍(5.7%), 코스모화학(5.6%), 에코프로(5.3%), 새빗켐(5%) 등이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은 2035년까지 연평균 34% 성장할 전망이며, 2035년 배터리 핵심 광물 수요의 15%~30%가 리사이클링을 통해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미국·중국 등 해외 주요국은 배터리 리사이클링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 및 규제 강화를 추진 중이다. 특히 한국은 배터리 핵심 소재의 해외 의존도가 높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 육성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장은 "전기차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필연적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산업"이라며 "2차전지 ETF와 병행 투자한다면 2차전지 상승의 수혜를 온전히 누리며 전기차 시장에 골고루 투자하는 효과"라고 말했다. 한편 KB자산운용은 지난 9월 'KBSTAR 글로벌원자력iSelect'를 상장한데 이어 'KBSTAR 배터리 리사이클링iSelect'를 상장하며 총 6개 친환경 ETF 라인업을 갖췄다. 'Fn수소경제테마', '글로벌수소경제Indxx', '글로벌클린에너지S&P', '2차전지액티브' 등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친환경 관련 ETF를 운용하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0-31 09:55:4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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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 실적쇼크에 약세에도…증권가 "내년 업황 개선 기대"

어닝시즌(실적 발표 기간)이 본격화한 가운데 국내 대표 반도체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내년 업황 개선을 기대하면서 향후 주가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28일 각각 5만7300원, 8만34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지난 20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6만전자'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특히 지난 27일에는 장중 6만100원까지 치솟으면서, 8월26일 이후 두 달 만에 6만원선을 웃돌기도 했다. 그러나 28일에만 3.70%(2200원) 하락하면서 최근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SK하이닉스는 보다 더 크게 하락하면서 28일에만 6600원(7.33%) 내리면서 장을 마쳤다. 또한 이날 하락세로 인해 시가총액이 무려 4조8048억원이 증발해 60조7154억원으로 떨어졌다. 이에 62조3484억원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코스피 시총 3위 자리를 내주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발표한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두자릿수 하락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조8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4% 감소했다. SK하이닉스 역시 3분기 영업이익으로 1조6556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0.3% 급감했다.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업황 위축의 여파로 풀이된다. 특히 지난 28일에만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1471억원, 1460억원치를 순매도하면서 주가를 끌어내렸다. 그러나 올해 반도체주 약세에도 불구하고 증권가에서는 내년부터 주가가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지난 2019년에도 연간 50%에 달하는 디램 가격 폭락, 87% 영업이익 감소에도 2019년 1분기부터 추세적인 상승세로 전환했다고 언급했다. 송 연구원은 "2023년 반도체 업황 및 실적 둔화에도 불구하고 내년 1분기에 이러한 모습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라며 "중국 유동성 확대에 더해 미국 금리 인상이 내년 1분기 중 종결될 전망으로, 전세계 유동성이 내년1분기 이후부터 상승반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에 대해서 일부 증권사에서는 목표주가를 올리는 모습도 나타났다. 다올투자증권은 1000원 상향한 6만9000원, NH투자증권도 2000원 높인 7만2000원을 제시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업체들의 올해 캐팩스(CAPEX) 축소로 인해 2024년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예상되고 이로 인한 이익 증가폭이 이전 예상 대비 클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설명했다. 김양재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지배력을 갖추고 메모리 업황 둔화에도 경쟁사와 달리 감산 없이 캐팩스를 확대하는 모습"이며 "치킨게임 재개가 아니라 중장기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목적"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0-30 14:31:0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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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LG이노텍, 아이폰14 프로 판매 호조에...주가 전망도 맑음

아이폰14 플러스 생산 축소 소식에 급락했던 LG이노텍의 주가가 3분기 호실적으로 반등에 성공하면서 다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북미 업체의 고가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 달러 강세 등으로 4분기 실적 또한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고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애플 아이폰 14 고성능 카메라 모듈 공급 확대에 따른 영향으로 LG이노텍은 3분기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LG이노텍의 올 3분기 매출은 5조387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44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5% 증가했다. LG이노텍의 주가는 지난 19일 애플이 아이폰14플러스 모델의 생산을 줄인다는 소식에 3.96%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으나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로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28일 LG이노텍의 주가는 전일 대비 0.17% 상승한 28만75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26일 하루를 제외하고는 전부 상승 마감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광학솔루션이 기대 이상의 매출과 함께 호실적을 이끌었는데 아이폰14 프로 시리즈향 카메라 및 ToF(비행거리측정) 모듈의 출하 호조, 메인 카메라의 화소 상향에 따른 판가 상승, 오토포커스가 장착된 전면 카메라 신규 공급 등이 결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LG이노텍은 4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올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6133억원이며 사업부별 영업익은 광학 5173억원, 기판소재 886억원, 전장부품 16억원으로 추정한다"며 "하반기 들어 IT Set 중심으로 시장 내 부품 재고조정이 진행됨에 따라 일부 제품군의 실적 감소가 단기적으로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북미 주력 고객사에 대한 강화된 입지를 기반으로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증권사에서는 LG이노텍의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주가의 하방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하며 목표주가를 유지하고 매수를 추천했다.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시장은 감산이라는 단어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양적 성장 한계를 인정하더라도 독보적 점유율, 판가 인상, 제품 믹스 개선 효과로 2023년 실적 성장 가시성이 가장 높은 업체라는 점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4분기에도 북미 업체의 고가 스마트폰 위주의 출하량이 확대돼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단기적인 실적, 중장기 매력적인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현재 과도하게 저평가된 상태다"라고 밝혔다.

2022-10-30 13:47:19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