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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IPO 대어 출격…시장 회복 기대↑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대어'들이 잇따라 상장 절차에 돌입하고 있어 올 상반기 중소형주 위주였던 기업공개(IPO) 시장 분위기가 대형주 위주로 바뀌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그룹 계열사로 하이니켈 전구체의 제조와 판매가 주 사업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하반기 조 단위급 대어 중 가장 먼저 상장에 도전한다. 현재 거래소는 에코프로 그룹의 자회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강관 제조·판매업체 넥스틸에 대한 심사를 진행중이다. 통상적으로 상장 심사에 영업일 기준 45일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올 하반기 공모가 산정을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8~9월경 증시에 입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그룹의 로봇 자회사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9일 코스피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했다. 협동 로봇 제조업체 두산로보틱스는 작년 말 기준 121억원의 영업손익을 거두며 적자를 기록했지만 '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자기자본 1500억원 이상' 요건을 충족해 유니콘 기업 특례 요건으로 상장을 추진했다. 최대주주는 두산으로 지분 90.9%를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두산로보틱스의 기업가치를 1조원 안팎으로 추산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 외에도 코스닥 상장사인 NICE평가정보도 지난 9일 코스피 이전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으며 SGI서울보증보험과 중고차 플랫폼 업체 엔카닷컴은 오는 19일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등산용품 전문업체 동인기연 역시 이달에 코스피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 시가총액 2조∼3조 원의 대표 대어급 공기업인 서울보증보험은 지난해 7월부터 상장을 준비해 왔지만 증시부진, 기업 가치를 둘러싼 이견 등으로 상장 시기가 미뤄졌다. 이달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면 이르면 10월 말 코스피에 상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보증보험이 상장할 경우 지난 2010년 한국지역난방공사 이후 13년 만의 공기업 상장이다. SK에코플랜트, LG CNS, 후성글로벌 등도 하반기에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IPO 시장은 증시 약세로 크게 침체했다. 올 상반기에는 중소형 공모주 위주로 투자심리가 회복됐으나 대어급들은 부재했다. 1조원 이상의 '대어급' 기업공개는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이 유일했다. 증권가에서는 1조원 이상 '대어급' 기업들의 하반기 출격을 앞둔 상황에서 아직 증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IPO 시장은 당분간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권 시장의 불안함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IPO 시장은 하반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와 함께 관망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11 15:34:5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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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LG엔솔, 우상향 전망...북미 시장 지배력 기대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지역 배터리 핵심 소재 공급망이 확대되면서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사용량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만큼 북미 시장 지배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등 긍정적인 하반기 전망을 내놓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의하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약 40% 올랐다. 6월에 들어서는 60만 원대에 진입하면서 상장 이후 최고가였던 62만4000원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배터리 제조사의 훈풍과 함께 LG에너지솔루션의 상승세가 이어지자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흥국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지역 시장 지배력을 키우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69만 원에서 78만 원으로 올렸다. 장현구 흥국증권 연구원은 "높은 북미 시장 지배력을 확보한 상황에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이후 북미 공급망에 있어 가장 지배력이 큰 기업"이라며 "북미 시장의 전기차 침투율 증가가 가속하면서 미국에서의 대규모 증설과 신규 고객사와의 조인트벤처(JV) 설립도 늘어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최근에는 현대차와 투자 금액 5조7000억 원 규모의 JV 설립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존재감은 높아지고 있다.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EV, PHEV, HEV)의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총 상용량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1위를 차지하며 선두를 달렸다. 지난해 동기 대비 49.2%(24.1GWh)나 성장한 수치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 부분에서는 지난해 동기보다 소폭 하락한 모습을 보였지만 테슬라 모델 3와 모델 Y, 폭스바겐 ID.3/4, 포드 머스탱 마하-E 등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들이 호조를 보이면서 사용량이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KB증권도 "미국 환경 규제 강화로 인한 배터리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65만8000원에서 75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4월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차량 배출가스와 오염물질 기준 강화 초안을 발표했다. 이달 법안이 확정된다면 2032년 신차 중 전기차 침투율은 67% 수준까지 달성돼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 수주의 증가가 이뤄진다는 풀이다. 전우제 KB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3.5% 증가한 7647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10%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메탈 가격 하락으로 올해 2~3분기 셀 업체들의 매출 및 이익 동반 하락을 우려 중이지만 과거에도 원가와 판가가 연동된 계약 구조상 셀 업체들의 이익 변동은 제한적이었다"고 부연했다. 이외에도 SK증권에서 68만 원, 미래에셋증권이 90만 원 등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9일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의 종가는 60만9000원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11 15:08:4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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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제작사 와이랩, 증권신고서 제출…내달 코스닥 상장 목표

웹툰 제작사 와이랩이 다음달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나섰다. 와이랩은 1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010년 설립된 와이랩은 IP(지적재산권) 개발부터 활용까지 내재화한 웹툰 CP(콘텐츠 공급자)다. 에이전시 역할에 집중하는 다른 국내 웹툰 CP와는 달리 작가 양성부터 스토리 기획, 아트 작업을 내재화해 웹툰 제작 밸류체인을 체계화했다. 이와 함께 영상 제작, 현지화 등 IP 사업영역을 두 개의 CIC(사내독립기업)로 개편하며 고도화했다. IP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와이랩 웹툰 스튜디오는 스토리 기획을 조직화하고 아트 제작을 분업화해 효율적인 제작 체계로 양질의 웹툰을 다수 제작하고 있다. 와이랩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 135.5%를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은 298억원이다. 심준경 와이랩 대표이사는 "와이랩은 IP개발부터 영상 제작 등 IP활용까지 가능한 국내에서 유일한 웹툰 스튜디오다"라며 "구축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웹툰 및 영상을 제작해 글로벌 콘텐츠 IP 홀더가 되겠다"고 말했다. 와이랩 총 공모주식수는 300만주다. 공모 희망 밴드가는 7000~8000원으로 공모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108억~1267억원이다. 다음달 3∼4일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을 진행하고, 10∼11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7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으로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23-06-10 12:59:5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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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미중 IT와 2차전지 ‘전격 해부’...온라인 세미나 개최

메리츠증권은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화상회의 앱 줌(ZOOM)으로 '미중 IT와 2차전지 섹터'를 주제로 해외주식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해외주식에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명을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당일 메리츠증권 홈페이지에서 바로가기 링크 또는 QR코드로 모바일 접속이 가능하다. 세미나는 김선우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1부)과 노우호 연구원(2부)이 맡는다. 김선우 연구원은 IT·반도체, 노우호 연구원은 화학·정유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두 연구원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국과 중국의 IT와 2차전지에 대해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분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은투자 세미나 외에도 업계 최저 수준의 해외주식 수수료와 환전 우대 이벤트를 진행하고있다. 디지털금융센터를 관리점으로 지정한 고객 대상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는 0.07%(미국, 중국, 홍콩, 일본)로 업계 최저 수준이며, 달러90%와 그 외 외화 80%의 환전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또한,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 서비스를 제공해 해외주식 최초 거래신청 고객에게는 6개월 무료, 이후 매월 미국주식 1주 이상 체결 고객은 익월 1개월 무료 혜택이 자동 갱신된다. 메리츠증권관계자는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IT와 2차전지 주제로 전문적인 리서치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는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메리츠증권의 해외주식 서비스를 경험하고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메리츠증권 홈페이지(https://home.imeritz.com)또는 고객지원센터(1588-340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09 17:34: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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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2023년 하반기 투자 유망종목 기업설명회’ 개최

SK증권은 오는 13일 SK증권 리서치센터와 디지털마케팅본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투자 유망 종목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 저점이 오고 있는 하반기 시장의 투자기회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안영진 SK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코노미스트)의 국내 시장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 주목해야 할 5가지 경제 포인트 강연과 행사 참여 기업 IR 담당자들의 기업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SK증권 리서치센터 관계자는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고 사업 성장성이 확인될 수 있는 올 하반기 투자 유망 중소형주로 참여 기업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Corporate Day' 행사는 13일 오후 1시30분부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진행된다. 또한, 참여 고객 대상 갤럭시워치5 골프에디션 경품 추첨 행사는 물론, 행사 당일 SK증권 최초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에게는 100% 경품이 제공된다. SK증권 디지털마케팅본부 관계자는 "일반적인 기관투자자 대상의 'Corporate Day'와는 달리, 이번 행사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이색 행사"라며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하반기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SK증권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09 17:34: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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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ETF, 개인 순매수 100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ETF'의 개인 순매수 누적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상장지수펀드(ETF)는 지난달 1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ETF의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134억 원이다. 특히 이 기간 개인투자자들은 하루도 빠짐 없이 해당 ETF를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ETF는 비교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한다. 비교지수는 테슬라와 전기차 및 반도체 관련 상위 기업으로 구성된 'Bloomberg EV Supporters Plus Tesla Price Return Index'다. 액티브 ETF 특성상 운용 매니저의 판단에 따라 편입 종목 비중을 빠르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8일 기준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ETF 구성목록 상위권에는 ▲테슬라(31.82%)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1.5X 셰어즈(22.97%) ▲AMD(4.39%) ▲엔비디아(7.95%) ▲CATL(3.97%)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테슬라 노출 비중은 66% 수준이다. ETF 운용은 황우택 한투운용 글로벌퀀트운용부 수석이 담당한다. 황 수석은 현재 국내 설정 최대 규모의 전기차 공모펀드인 한국투자글로벌전기차&배터리펀드를 운용하고 있다(8일 기준 순자산액 1조7876억 원).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ETF는 개인연금, 퇴직연금,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 모두 투자가 가능하다. 현재 연금 및 중개형ISA 계좌 내에서 해외 주식 직접투자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국내 상장된 ETF를 통해서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연금 및 중개형ISA 계좌를 활용하면 다양한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황 수석은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ETF는 현재 테슬라 종목에 대한 노출도가 60% 이상으로 국내 최고 수준"이라며 "테슬라 관련 국내 유일 액티브 ETF라는 점에서 전기차 시장 내 변화 발생시 빠르게 대응해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연금계좌의 70%를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ETF로 채울 경우 연금계좌 내에서 테슬라 개별 종목에 약 30~40% 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ETF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09 17:34: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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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채권금리 상승…"긴축 기조 지속 영향"

지난달 국내 채권금리는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긴축 기조가 유지된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 채권 순매수 규모는 재정거래 유인이 확대된 영향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 9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5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459%로 전월 말 대비 16.6bp(1bp=0.01%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5년물은 3.450%, 10년물은 3.532%로 각각 15.8bp, 17.2bp 올랐다. 금투협 관계자는 "지난달 국내 금리는 금통위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등 긴축기조가 유지된 영향으로 상승했다"며 "미국 4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4.7% 상승으로 한 달 전(4.6%)보다 반등해 긴축 기조 장기화에 대한 우려로 금리는 상승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채권 발행 규모는 국채, 특수채, 통안증권, 금융채 등이 늘면서 전월 대비 21조원 증가한 97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발행 잔액은 국채, 특수채, 통안증권, 금융채 등 순발행이 37조원 증가하면서 2698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채 발행은 금리 상승 영향으로 전월 대비 2조원 줄어든 7조6000억원을 기록했고, 크레딧 스프레드는 변동이 거의 없었다. 회사채 수요예측 금액은 총 30건, 2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50억원 증가했다. 수요예측 참여금액은 10조2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4조2660억원 늘었고 참여율은 400.1%로 전년 동월보다 138.8%포인트 증가했다. 수요예측 미매각은 A등급에서만 1건 발생해 미매각율 1.1%를 기록했다. 지난달 장외 채권거래량은 채권 금리 상승 영향 등으로 전월 대비 18조1000억원 늘어난 389조9000억원, 일평균 거래량은 전월 대비 9000억원 증가한 19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재정거래 유인 확대 영향 등으로 지난달 국채 11조5000억원, 통안증권 5조3000억원 등 총 17조40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 국내 채권 보유 잔고는 전월 말보다 11조9000억원 증가한 238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개인은 국채, 기타금융채(여전채), 회사채 등에 대한 투자수요를 나타내며 3조100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지난달 말 기준 CD 수익률은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에도 시중은행 3개월물 발행 등 영향으로 한 달 전보다 0.24%포인트 뛴 3.76%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적격기관투자자(QIB) 채권 신규 등록은 3건, 1조8846억원이다. 지난 2012년 7월 제도 도입 이후 지난달 말까지 총 357개 종목, 약 143조9000원의 QIB채권이 등록됐다.

2023-06-09 16:09:5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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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특판 ELS 2차 타임세일 이벤트 시행

미래에셋증권은 특판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해 오는 15일 타임세일 이벤트를 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특판으로 발행한 ELS상품을 특정일 단 2시간만 온라인으로만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인당 최대 청약가능금액은 1000만원으로 제한된다. 20억 원을 초과해서 청약되면 안분 배정된다. 이번 타임세일에서 선보일 특판 ELS상품은 지수형 스텝다운(Step-down) 구조로 조건 충족 시 연 10.1%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은 EUROSTOXX50, HSCEI, S&P500 3가지 주가지수로 구성돼 있으며,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한다. 조기상환은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30개월) 이상이면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는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이면 3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0%를 도달해야만 30%의 수익을 지급한다. 해당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가장 많이 하락한 지수의 손실률이 반영된다. 이번 특판 ELS 2차 타임세일 이벤트는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단 2시간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전체 발행금액은 20억 원이며, 1인당 최대 청약가능금액은 1천만 원으로 제한된다. 20억 원을 초과해서 청약되면 안분배정 된다. 미래에셋증권 모바일앱인 M-STOCK 등에서 온라인으로 청약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1차 타임세일 이벤트에서 완판은 경쟁력 있는 미래에셋증권 ELS상품에 고객의 관심이 더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ELS/DLS 상품들을 발행해 고객수익률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6-09 10:44:2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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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 'KOSEF 국고채10년 ETF' 순자산 6000억원 돌파

키움투자자산운용은 'KOSEF 국고채10년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KOSEF 국고채10년 ETF의 순자산은 약 6010억원이다. 지난달 2일 5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1개월여 만에 6000억원을 넘겼다. 기관투자가와 개인투자자의 매수가 꾸준히 이어진 데 따라 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KOSEF 국고채10년 ETF는 국내 대표 장기채권인 국고채 10년물 3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듀레이션(잔존만기)이 8년 내외로 전체 채권시장의 평균 듀레이션(2.5년~3년)보다 길다. 채권은 듀레이션이 길수록 금리 등락에 따른 가격 변동성이 높아 금리가 떨어질 때 기대할 수 있는 가격 상승 폭이 크다. 특히 우리나라 장기 국고채 시장을 대표하는 국고채 10년물은 최근 채권시장에서의 금리 급등락 환경에서 초장기채인 30년물 채권 대비 활발한 금리 움직임을 보이며 채권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수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성인 키움투자자산운용 ETF마케팅사업부장은 "시장에서 금리정점론에 힘이 실리고 금리가 장기적으로는 하락 기조로 돌아설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장기채 매수세가 잇따르고 있다"며 "채권은 거래단위가 커 개인투자자가 접근하기 쉽지 않지만 채권형 ETF를 활용하면 소액으로도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으므로 투자 목적에 따라 다양한 채권형 ETF를 활용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3-06-09 10:35:0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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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순자산 1000억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종가 기준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 순자산은 1199억원이다. 해당 ETF는 지난 2월 상장 이후 현재까지 개인 순매수 727억원을 기록했다.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는 원금과 이자를 분리하는 스트립을 통해 듀레이션(만기)을 대폭 확대한 상품이다. 국내 채권형 ETF 중 듀레이션이 가장 긴 초장기형 투자 상품이다. 일반 국고채 30년물의 듀레이션은 18~19년 수준인 반면, 스트립 30년물의 듀레이션은 28~29년으로 50%가량 더 길다. 스트립채권을 통한 장기 채권 투자가 큰 인기를 끌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스트립채권 ETF 라인업을 확대했다. 5월 말 신규 출시한 'TIGER 미국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합성H)'는 약 28~29년의 듀레이션으로, 기존 미국채 30년 ETF(18~19년)에 비해 장기채 투자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김대호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매니저는 "국내 채권뿐만 아니라 미국 국채에 대해서도 금리가 고점을 형성했다는 인식 속에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리고 있다"며 "듀레이션이 긴 채권에 투자한다면 높아진 변동성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3-06-09 10:35:02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