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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탄소배출권 선물 인버스 ETF 출시

신한자산운용이 인버스형 탄소배출권 상장지수펀드(ETF)인 'SOL 유럽 탄소배출권 선물 인버스 ICE(H)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20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SOL 유럽 탄소배출권 선물 인버스 ICE(H)'는 지난 2021년 9월 상장한 'SOL 유럽 탄소배출권 선물 S&P(H)'와 함께 유럽 탄소배출권 가격의 움직임에 대응할 수 있는 상품으로 유럽 탄소배출권의 가격이 하락할 때 ETF 주당가격이 상승하는 구조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장기적으로 탄소배출권 자산가격의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에는 변함이 없지만 유럽 탄소배출권 가격은 지난해 8월 역사적 최고가인 100유로를 돌파한 이후 원유 등 다른 원자재와 유사하게 제한적 범위 내에서 박스권 흐름을 보이며 가격 안정화를 형성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톤당 70~100 유로의 박스권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유럽 탄소배출권 자산에 대해 양방향 트레이딩 수요가 존재한다고 판단해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럽 탄소배출권 시장은 선물 시장이 발달돼 있고, 다양한 시장 참여자의 거래가 활발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파생 금융상품이 존재하기 때문에 글로벌 탄소배출권 시장 중 가장 활성화돼 있다. 박수민 ETF상품전략팀장은 "유럽 탄소배출권 가격은 상승요인과 하락요인이 혼재돼 있어 일정한 범위 내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박스권 흐름에 놓여 있는 상황" 이라며 "당분간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1배 상품인 SOL 유럽 탄소배출권 선물 S&P(H)와 -1배 인버스 상품인 SOL 유럽 탄소배출권 선물 인버스 ICE(H)를 통해 투자자들이 유럽 탄소배출권 시장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말했다. 실제로 지난 4월 톤당 95유로를 터치했던 유럽 탄소배출권 가격은 6월 초 77유로까지 하락했다가 6월 중순 91유로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1년간 최저 가격은 66유로 수준이고, 최고 가격은 100유로였다. 박 팀장은 "탄소배출권 시장은 넷제로를 위한 기후 정책의 강화, 천연가스 등의 대체 에너지원의 가격 급등 등의 가격 상승요인과 경기침체로 인한 기업의 생산활동 감소,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 증가와 같은 가격 하락 요인이 혼재하고 있어 전략적인 접근이 중요하다"면서 "유럽 탄소배출권 가격의 경우 기업이 할당받은 배출량보다 더 배출했을 때 부과되는 패널티의 레벨이 100유로 정도로 형성돼 있어 이 레벨이 탄소배출권 가격의 실질적인 상한선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20 16:36:4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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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MTS 개편...편리한 주식 거래 제공

카카오페이증권이 사용자 편의 제공을 위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를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카카오페이증권 사용자 의견이 면밀히 반영됐다. 먼저 사용자가 주식 거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문 화면 구조를 변경했다. 거래 시 필요한 정보와 기능에 빨리 접근할 수 있도록 종목 화면 하단에 ▲정보 ▲차트 ▲호가 ▲보유 ▲주문 탭이 추가됐다. 또한, 주식 구매·판매·정정·취소를 화면 전환 없이 주문 탭 하나에서 바로 가능하게 해 주식 거래 접근성을 높였다. 주문 입력도 더욱 편리해졌다. 국내외 시장에서 거래 시 원하는 금액을 입력하면 주문 가능한 수량까지 알아서 계산해 주는 '금액주문'을 통해 복잡한 계산의 번거로움을 덜었다. 더불어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추가 거래 시 이후 보유하게 되는 1주당 구매가격인 예상 평단가도 제공한다. 사용자가 끊김 없이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호가 정보와 주문내역도 개선됐다. 내평균, 구매·판매중, 잔량, 실시간체결 등 호가에서 필요한 정보가 더 잘 보일 수 있도록 구조가 변경됐다. 또한, 가격 변동 현황에 맞춰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주문내역에 '정정'과 '취소' 버튼을 추가했다. 이번 카카오페이증권의 MTS 개편은 카카오페이앱 2.21.0 버전부터 적용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 4월에도 주식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MTS 화면을 업그레이드 한 바 있다. 다양한 투자 정보를 관심, 보유, 시장, 계좌관리로 나눠 원하는 종목이나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개편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주식 서비스 오픈 이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용자 의견을 반영하고 있으며, 홈 화면 개편 등을 진행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주식 투자 경험을 위한 편의성을 증대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MTS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페이증권은 주식 서비스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수수료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카카오페이증권 종합계좌 예탁금 30만 원에 연 5%, 100만 원까지 연 2.5%의 예탁금 이자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기간 제한 없이 모든 투자자에게 업계 최저 수준의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5%를 적용하며, 지난 1월부터는 국내주식 신용거래 서비스 이용 시 이용기간 90일까지 연 3.9% 이자율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주식 신용거래 이자율 이벤트는 기간을 연장해 오는 9월 30일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20 16:36: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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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상담 로드쇼' 개최

한국거래소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및 유관기관 등과 공동으로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상담 로드쇼(설명회)'를 집중 개최한다. 거래소는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핵심 기술기업의 발굴 및 상장지원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해당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1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주요 기술 클러스터인 오송(6월 23일, 바이오), 용인(6월 30일, 반도체), 판교(7월 10일, 4차산업), 구미(7월 12일, 로봇·모빌리티), 익산(7월 20일, 스마트팜) 등을 순회하는 로드쇼 형식으로 개최된다. 거래소는 2005년부터 수익·매출이 없더라도 기술의 혁신성이나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이 상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글로벌 긴축 등 투자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이오, 딥테크 등 핵심 기술기업의 상장지원 필요성이 점증됐다. 이에 따라 핵심 기술기업들의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기업들의 상장 준비 필요사항을 확인하고 업권별 소클러스터를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를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설명회는 자금 수요자인 기업(업권별 협회)과 모험자본의 공급자인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최근 벤처투자심리 위축 해소를 위한 의견수렴이 우선 실시된다. 이를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 담당 임원, 부장이 핵심산업별 거점지역(클러스터)을 직접 방문하면서 업종별·사업별로 특화된 기술특례 상장기준과 중점 심사사항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질의·응답과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현장감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업권별 전문가들도 함께 참가해 핵심 기술기업들에게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벤처캐피탈 투자심사역이 효과적인 투자유치 전략을 소개하고, 상장을 주관하는 증권사(IB)의 기업공개(IPO) 담당자가 생생한 IPO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정책기관 등에서 해당 산업에 특화된 지원정책 등을 안내한다. 거래소는 이번 설명회가 핵심 기술기업들이 자신에게 맞는 상장방식을 이해하고 원활한 상장을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거래소는 "기술기업 맞춤형 설명회를 확대해 미래성장동력인 핵심 기술기업의 상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설명회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기업 상장 제도·운영을 보완해 코스닥시장이 벤처생태계 병목해소 및 선순환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을 배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20 16:06:4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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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Click] 서학개미, 반도체 조정 전망에 다시 하락 베팅…관련 ETF 집중 순매수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반도체주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주와 달리 반도체 하락에 베팅하고 있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6월13일~6월19일)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베어 3x (SOXS)이다.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를 역으로 3배 추종하는 이 ETF에 4294만달러가 몰렸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브로드컴, 엔비디아, 퀄컴, AMD, 인텔 등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요 반도체기업들로 구성돼 있다. 반도체 지수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상승세를 이어가자 서학개미들은 반도체주가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고 SOXS를 매입한 것이다. 두 번째로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글로벌 X 나스닥100 커버드콜 ETF(QYLD)로, 순매수 금액은 2657만달러에 달했다. 해당 ETF는 나스닥100 지수 종목에 투자하며, 지수에 대해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해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방어하면서 월 분배금을 지급한다. 배당 수익률은 10%가 넘는다. 서학개미들은 높은 수준의 분배금도 지급받을 수 있는 데다 나스닥100지수가 조정을 받을 때는 상대적으로 하락률이 낮다는 점 때문에 QYLD를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학개미는 나스닥100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반대로 3배 따르는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 QQQ ETF(SQQQ)를 2177만 달러 사들였다. 반도체 하락과 마찬가지로 서학개미들은 미 증시가 경기침체 등으로 하반기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SQQQ를 순매수했다. 이외에도 서학개미는 ▲AMD(1917만 달러) ▲뱅가드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ETF(1395만 달러) ▲아이셰어즈 미국채 20년물 엔화헤지 ETF(1166만 달러) ▲슈왑 미국 배당주 ETF(SCHD)(1159만달러) ▲어도비(1158만 달러) ▲루시드그룹(905만 달러) ▲ 아이셰어즈 만기 20년 이상 미국 국채 바이라이트 전략 ETF(TLTW)(901만 달러) 등을 사들였다.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개인투자자들이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보이고 있다"며 "지금은 시장이 바닥에 비해서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단순한 차익 실현보다는 오히려 인버스를 통해서 지수 조정에 배팅하는 모습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 연구원은 "최근 모든 지표들이 미 증시가 어느 정도 많이 올라왔다고 얘기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타이밍을 정확하게 맞춰서 매매하기는 어려움으로 지수가 빠질 때마다 배당, 인공지능 등에 관련된 ETF를 일정 부분 조금씩 수량을 늘려가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20 16:03:4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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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촉즉발 '빚투' 폭탄...반대매매도 쏟아져

반복되는 일부 종목의 무더기 하한가 진입에도 증권사에 빚을 내서 투자하는 일명 '빚투'가 늘고 있다. 경기 침체 우려와 주가 조작 등으로 변동성 장세가 지속되면서 반대매매도 급증하는 만큼 투자 손실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5일 기준 코스피·코스닥시장의 신용거래융자 잔액이 19조1370억 원을 기록했다.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투자자들이 증권사에게 일정 기간동안 돈을 빌려 주식을 투자하는 '빚투'의 자금량이다. 올해 들어 꾸준히 상승하며 20조 원을 찍었던 신용거래융자는 지난 4월 말 발생했던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이후 시들해지면서 18조 원대까지 내려갔다. 지난달 17일을 기준으로 18조3861억 원에서 약 한 달 만에 7508억 원(4.08%)이 늘었다. 이후 지난 14일 무더기 하한가 사태가 재연됐다. 동일산업, 대한방직 등 5개 종목은 수년간 안정적으로 상승하다가 동시에 하한가에 진입하면서 '제2의 SG 사태'가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증권가에서는 해당 종목들도 주가조작에 연루된 '작전주'라는 의심이 나오고 있다. 반복되는 주가 조작 의혹에 투자 심리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히려 위험을 감수한 주식 투자가 이어지면서 의외의 양상을 보였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 13일 18조9355억 원, 14일 19조704억 원, 15일 19조1369억 원, 16일 19조1495억 원으로 꾸준히 늘어났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은행 이자가 10% 정도라면 주식은 하루에 30% 정도의 등락을 보이기 때문에 은행 이자보다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으로 투자하는 것"이라며 "주식과 금리는 마이너스 상관관계가 있어 완전히 반대로 움직인다는 점에서 더 많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시사하기는 했지만 사실상 금리 인상은 막바지에 도달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이에 따라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 심리가 자극됐다는 의미다. 황세운 자본시장 연구원도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마무리됐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기 때문에 그동안의 유동성 축소 국면이 종료되면서 기업들의 실적도 향후 개선될 수 있다는 의견이 확대되는 것"이라면서 "빚투는 위험성이 큰 투자 방식이기 때문에 주가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는 반대매매의 위험성이 커지고 투자 손실이 확대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실제로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반대매매가 높게 발생하고 있다. 반대매매란 투자자들이 증권사에 빌린 신용융자금으로 매입한 주식을 다시 되파는 것으로 빌린 돈을 약정 기간 내에 변제하지 못했을 때 강제로 일괄매도된다. 특히 지난달 반대매매는 9789억 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규모였다. 이달 역시 지난 15일까지 약 4540억 원을 기록했기 때문에 비슷한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다. 황세운 연구원은 "주가 상승 기대감이 있다면 반대매매가 늘고, 변동성이 커진다고 하더라도 빚투는 꾸준하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20 15:53: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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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미국 배당 TIGER ETF 3종 신규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일 한국거래소에 미국 배당 TIGER 상장지수펀드(ETF) 3종을 신규 상장한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 오며 성장성과 재무 건전성을 인정받은 우량 고배당 기업에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로, 미국에 상장된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SCHD)'와 같은 지수를 추종한다. SCHD는 지난해 미국 배당투자 ETF 중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미국 대표 배당투자 ETF로, 연평균 3~4%대 배당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분기별 배당을 하는 SCHD와 달리 월분배형 ETF로, 투자자들은 매달 받을 수 있는 현금을 재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국내 주식형 ETF 역대 최대인 2830억원 규모로 상장한다. ETF는 순자산 규모가 클수록 펀드 내 매매 등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부담하는 매매 수수료 및 기타비용을 줄일 수 있다. 투자자 수익 극대화를 위해 총보수(0.03%)도 현재 국내 상장된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중 최저 수준으로 설정했다.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며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매월 인컴 수익을 받을 수 있는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ETF'와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 2종도 동시 상장한다. 커버드콜은 주식 현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이다.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 ETF'와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 ETF'는 콜옵션을 100% 매도하는 일반적인 커버드콜 ETF와 달리 매도 비중을 조절해 주가 상승을 따라가는 전략을 추구한다. 콜옵션을 100% 매도할 경우 주가가 상승할 때 수익률이 제한되는 특징이 있다. 이 같은 옵션 매도 전략을 통해 해당 ETF 2종은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의 연평균 배당수익률에 각각 +3%, +7%를 더한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미국 배당 TIGER ETF 3종은 연금 계좌를 활용해 투자할 경우 다양한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중개형(ISA), 개인연금,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거래 시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되고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당 ETF 3종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상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래에셋증권과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SK증권, 키움증권에서 대상 ETF 일 거래 및 순매수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에게는 추첨 등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준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은 "배당수익률을 낮춰서 성장성을 따라가는 사회초년생 등 장기 투자자라면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와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 ETF를, 현재 현금흐름을 극대화해 배당금을 월급처럼 활용하고 싶은 은퇴 준비자라면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 ETF를 활용해 볼 수 있다"며 "미국 배당 TIGER ETF 3종을 통해 투자 목적과 기간, 성향에 맞는 연금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20 11:39:5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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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첫 실전 투자대회 개최...참가 접수 오늘부터

토스증권이 출범 이후 첫 번째 실전 투자대회를 연다. 토스증권은 오는 26일부터 일주일간 실전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투자 대상은 해외 주식이며, 대회 기간 중 토스증권 해외 예탁자산 100만 원 이상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오늘부터 할 수 있다. 실전 투자대회는 1000만 원 리그와 100만 원 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신청 시 토스증권 계좌의 해외 예탁자산을 기준으로 각 금액에 맞게 해당 리그로 자동 배정돼 참여할 수 있다. 대회 기간 중간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참여한 다음날부터 순위에 반영된다. 우승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미국 시장 마감까지의 수익률 순위로 정해진다.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 본인이 보유한 해외 주식의 수익률로 결정된다. 모든 참가자의 순위는 토스증권 내 '리더보드'에서 1시간 간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토요일 미국 시장이 마감하면 우승자를 가리고, 일요일까지 다음 대회 참가 신청을 접수하고 월요일에 새로운 리그를 시작하게 된다. 토스증권 실전 투자대회는 기존 투자대회와 달리 대회 기간이 주간 단위로 짧게 설정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참가자들 스스로 투자전략을 점검하고 더 나은 투자판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더 많은 대회 참여자에게 수상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기획했다. 이번 실전 투자대회 1000만 원 리그 1위 우승자 1명에게는 투자지원금 1000만 원을, 2위와 3위 각각 1명에게는 각 500만 원과 200만 원을 지급하며 상위 3명을 제외한 TOP10에게는 각 50만 원이 지급된다. 100만 원 리그 1위 우승자 1명에게는 투자지원금 100만 원을, 2위와 3위 각각 1명에게는 각 50만 원과 20만 원을 지급하며, 상위 3명을 제외한 TOP100에게는 각 5만 원의 투자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 기존 투자에 어려움을 느끼는 투자자와 함께 성장한다는 목표로 토스증권은 2년 전 첫 발을 뗐다"며 "실전 투자대회는 그동안 토스증권과 함께 한 고객과 소중한 결실을 나누고 동시에 회사의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도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스증권 실전 투자대회는 향후 국내 주식리그로도 확장해 해외 주식과 국내 주식 자산규모별 리그로 다양화할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20 11:39:4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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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S' 공모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29일까지 총 20억원 규모의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 20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공모하는 '제435회 ELS'는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테슬라(TESLA)와 엔비디아(NVIDIA)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시 수익률은 최대 세전 연 25%다. '제435회 ELS'는 스텝다운 구조에 따라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우선,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3개월), 80%(6개월), 70%(9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지며, 만기평가일에 65%(12개월) 이상일 경우 만기상환 조건이 충족되어 세전 연 2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낙인(Knock-in) 구조(낙인 베리어 45%)를 채택한 이 상품은,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이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상환 돼 원금 및 이자 수령이 가능하다. 단 해당 조건이 충족되지 못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이번 공모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온라인 전용 상품인 관계로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가입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유진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20 11:39:16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