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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제도 개선 추진...주식선물·옵션 정기변경 등

한국거래소가 파생상품시장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식선물·옵션 정기 변경, 위클리옵션 상장 등의 제도를 손볼 예정이다. 해당 제도는 시장참가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내달 3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우선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주식선물·옵션 기초주권의 선정·제외 제도를 개선해 '2023년 주식선물·옵션 정기변경'을 실시한다. 정기변경 시기를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선정 요건을 시장별 대표 지수인 코스피200, 코스닥 글로벌 지수의 구성종목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정기변경으로 주식선물 25개와 주식옵션 5개가 기초주권으로 추가 선정되고, 주식선물 8개가 기초주권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만기인 코스피200위클리옵션도 추가 상장한다. 주말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수단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월요일이 휴장일인 경우 위클리옵션 만기는 다음 거래일로 순연된다. 주가지수·주식 선물스프레드에 대한 협의대량거래도 허용한다. 투자자의 롤오버(만기가 임박한 선물계약을 만기가 긴 선물계약으로 교체하는 거래) 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 대상 상품은 코스피200, 코스닥150, 주식선물 스프레드 등이다. 가격범위, 신청시간, 신청수량 등은 결제월물과 동일하다. 한국거래소는 "주식선물·옵션 정기 변경으로 대표지수의 구성종목이 적시에 주식선물·옵션으로 상장(연 2회)되면서 투자자에게 다양한 거래기회 제공할 것"이라며 "월요일 위클리옵션으로는 해외증시 영향 등 주말 동안에 발생하는 위험을 효율적이고 정밀하게 헤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주가지수·주식선물의 스프레드 종목에 대한 협의대량거래 허용을 통해 만기 도래 시 원활한 롤오버를 지원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개선 사항은 시행세칙 개정 이후 내달 31일 시행할 예정이다. 15일부터 22일까지는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 시행세칙 일부개정세칙안을 개정예고해 시장참가자 의견을 수렴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15 16:49:2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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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中 경기 둔화에 하락…2608.54 마감

코스피 지수가 중국의 경기회복 둔화 소식에 하락했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54포인트(-0.40%) 내린 2608.54에 마침표를 찍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234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647억원, 기관은 186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0.55%), 보험업(0.13%), 기계(0.08%)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비금속광물(-1.34%), 건설업(-1.24%), 의약품(-1.04%) 등이 크게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244개, 하락 종목은 630개, 보합 종목은 58개로 집계됐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네이버(0.65%), LG화학(0.42%), SK하이닉스(0.17%), 삼성전자(우)(0.17%)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떨어졌다. 기아(-0.84%), 삼성바이오로직스(-0.77%), LG에너지솔루션(-0.68%) 등이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이 매도차익거래에 나서며 이틀 연속 하락했다"며 "특히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약 2300억원 이상이 출회하며 지수 상승에 부담이 됐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1포인트(0.71%) 상승한 878.04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387억원, 외국인이 202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홀로 126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금융(4.61%), 반도체(3.71%), IT H/W(2.35%) 등이 올랐고, 음식료담배(-2.22%), 디지털(-1.90%), 통신서비스(-1.10%) 등이 떨어졌다. 상승 종목은 617개, 하락 종목은 864개, 보합 종목은 87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에코프로(6.45%), 셀트리온제약(1.98%), 에코프로비엠(1.77%) 등이 상승했고, 카카오게임즈(-2.05%), 펄어비스(-1.92%), HLB(-0.89%) 등이 하락했다. 김석환 연구원은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순매수 우위를 보였으나 기관이 약 15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해 지수 상승이 제한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00원 오른 1280.5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15 16:48:4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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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동결 후 추가 인상 예고...동시 하한가에 투심도 변수

지난 4월에 이어 특정 종목들이 다시 동시에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시장에 대한 신뢰 하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해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미국 현지시간) 연준은 정례회의 직후 성명을 통해 만장일치로 기준 금리를 5.00~5.25%로 유지시켰다고 발표했다. 다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정책금리 동결로 추가적인 긴축을 하기 전에 정책 영향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거의 모든 위원회 참석자들이 추가 긴축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해 시장의 예상 범위를 뛰어넘었다. 김정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그동안의 긴축 효과를 점검하겠다는 차원에서의 동결이며 인상 사이클의 종료가 아니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면서 필요시 추가 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고 되짚었다. 이날 미국 증시는 FOMC 회의 직전부터 하락세를 보이다 기준 금리 동결 결정과 함께 매파적 점도표 공개가 이뤄지자 하락세를 계속 이어갔다. 연준이 이번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최종금리를 5.6%로 내놨으며, 연내 두 차례에 걸쳐 추가 인상을 하겠다고 시사했기 때문이다. 장 중 S&P500는 0.71%포인트, 나스닥은 0.86%포인트 내렸다. 그러나 이후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추후 금리를 더 올릴 수 있겠지만 완만하게 인상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낙폭을 줄이고,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김 연구원은 시장의 우려 사항 중 하나였던 과도한 긴축(overkill)에 대한 불확실성이 후퇴하며서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풀이했다. FOMC 발표 전날인 14일 한국 증시는 FOMC의 발표를 앞둔 경계감과 특정 종목들의 동시 무더기 하한가 발생 속 하락 반전 마감했다. 코스닥은 15일 다시 6.21포인트(0.71%) 오르면서 소폭 상승한 878.04에 마감했지만, 코스피는 10.54(0.40%)포인트 떨어진 2608.54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최근 상승 동력을 가동하던 국내 증시에 변수가 끼어든 셈이다. 신희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미 정부의 중 배터리 기업 '고션'의 공장 건축 승인 소식 속 2차전지주 급락과 지난 차액거래결제(CFD) 사태와 비슷한 특정 종목들의 무더기 하한가 속에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코스닥지수 낙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동일금속, 동일산업, 만호제강, 대한방직, 방림 등 5개 종목의 주가는 동시에 하한가로 진입해 주목됐다. 종가기준으로 각각 주가가 30% 가량 폭락하면서 '제2의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조작 사태'가 아니냐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지난 4월 말 발생한 무더기 하한가 사태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약 2개월 만에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황세운 자본시장 연구원은 "일시적인 투자심리 악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시장에서 이런 상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피해자들에게 하여금 내가 당할 수 있다는 우려를 확대시키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이탈, 혹은 투자자 유입이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이 시장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빠져나가게 되면 수급상의 요소에서 자금 확보가 감소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시장 발전에 어려움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이어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시장은 발전해 나갈 수 없다"며 "이에 대한 충분한 처벌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개선이 이뤄진다면 시장에 대한 신뢰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15 16:26:5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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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회복에 웃은 증권주, 하반기에도 이어지나

최근 증권주가 1분기 호실적 및 증시 호황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증권주 매수에 가세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증권주가 강세를 보일지 주목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개 증권 종목으로 이뤄진 KRX증권지수는 최근 한 달간 2.01% 올랐고 연초에 비해서는 11.21% 상승했다. 개별 증권사로는 유진투자증권이 연초 대비 51.71% 뛰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다올투자증권(26.43%), 미래에셋증권(20.72%), 삼성증권(16.38%), 유안타증권(14%), 키움증권(11.80%), NH투자증권(10.95%) 등도 두 자릿수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증권주 상승 배경에는 증시 회복 및 1분기 실적 선방 등이 꼽힌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증권사 60곳의 순이익은 총 3조8968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586억원) 대비 89.3% 증가했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자회사로부터 받은 대규모 배당금수익(1조7000억 원)을 제외해도 1732억원(8.4%) 늘었다. 또한 SG발 폭락사태라는 악재가 있었지만, 최근 코스피 지수가 2600선을 돌파하는 등 강세를 보이면서 증권주도 탄력을 받고 있다. 이같이 국내 증시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자, 증권주에 대한 투자심리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 외국인들은 올들어 삼성증권을 1433억원 사들였고, 한국금융지주(884억원),키움증권(312억원), NH투자증권(187억원) 등도 순매수하며 증권주 상승에 힘을 보탰다. 업계에서는 증권주의 상승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아직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차액결제거래(CFD) 미수채권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이 증권사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증권주의 단기 변동성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증권사는 거래대금 확대, 시장금리하락 등 우호적인 영업환경에 힘입어 펀더멘털이 크게 개선됐으나 관건은 현 이익 레벨의 지속 가능 여부"라며 "부동산경기 조정, 금융상품 이슈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1분기와 같은 주식 투자 활성화 분위기가 지속되지 않는다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매크로 상황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다만 시장의 우려와 달리 대형 증권사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박용대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부동산 PF 관련 우려는 여전하다. 커버리지 증권사들은 대형사인만큼 본 PF 비중이 높으나 최근 가동된 부동산 PF 대주단 협의체에 따라 관련 리스크가 축소될 여지가 커 충당금 설정, 손실 인식 가능성은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15 15:51:3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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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S 공모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22일까지 총 20억원 규모의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 15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공모하는 '제432회 ELS'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S&P500 지수와 테슬라(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시 수익률은 최대 세전 연 18.0%다. '제432회 ELS'는 스텝다운 구조에 따라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우선,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4개월), 80%(8개월), 75%(12개월, 16개월), 70%(2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지고, 만기평가일에 60%(24개월) 이상이면 만기상환 조건이 충족돼 세전 연 18.0%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낙인(Knock-in) 구조(낙인 베리어 35%)이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이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3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상환 돼 원금 및 이자 수령이 가능하다. 단 해당 조건이 충족되지 못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이번 공모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온라인 전용 상품인 관계로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가입 가능하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15 14:49:1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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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중소기업 대상 내부회계관리제도 맞춤형 교육 제공

삼일PwC는 다음달부터 중소기업 맞춤형 내부회계관리제도 간담회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온라인 전문 연수 과정을 제공한다. 삼일PwC는 상장 중소기업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 내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3년 코스닥·코넥스 상장법인 회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는 정부의 '중소기업 회계부담 합리화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난해 10월 12일 한국거래소에 문을 열었다. 전문인력 부족으로 재무제표 작성 등 회계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회계 상담 서비스와 재무제표 작성 컨설팅, 기업의 회계역량 강화교육 등을 제공한다. 대부분이 임직원 수 100명 미만인 중소 상장기업들이 대기업 수준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전문조직을 구성하고, 전문인력의 충분한 채용 및 업무분장 등 높은 수준의 통제환경을 갖춘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이 쉽지 않은 현실을 고려해 삼일PwC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오는 7월부터 본격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에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삼일PwC 전문가들이 코스닥, 코넥스 상장법인 및 상장 예정 기업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환경변화에 따른 내부통제 강화를 주제로 한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내부회계관리제도 실무자를 위해서 ▲내부회계관리제도 설계 및 운영 유의 사항 ▲중소기업 내부회계관리제도 모범규준의 이해 ▲자금 내부통제 강화 방안 ▲ 정보시스템 업무 유의 사항 등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과 운영 등 약 20여개 세부 주제로 온라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성재 삼일PwC 파트너는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가 중소 상장기업들의 회계역량을 높이는 교육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삼일PwC가 적극 도울 것"이라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회계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15 14:47:0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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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반도체 순자산 4000억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반도체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KODEX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426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KODEX 반도체는 2006년 상장한 반도체 ETF이자 국내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핵심 관련주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기초지수는 국내 반도체 산업 대표 기업을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구성한 KRX 반도체 지수를 추종한다. KRX 반도체 지수는 코스피, 코스닥 종목 중 반도체 섹터에 해당하는 41종목을 편입하며 회사 매출 중 반도체 비중이 큰 고순도 종목을 담고 있다. KODEX 반도체는 연초 이후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긍정적 시장 전망과 신규 호재성 소식 등에 힘입어 1개월 수익률 19.3%, 연초 이후 수익률 47.0%를 기록했다. 실제로 챗GPT 등 AI산업의 열풍, 엔비디아의 역사적인 호실적 등으로 국내외 반도체 수요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고, 특히 메모리 반도체의 감산효과 또한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 등에 힘입어 KODEX반도체가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들은 296억원 순매수했다. 한편 KODEX는 ▲KODEX 반도체 외에도 ▲KODEX Fn시스템반도체, ▲KODEX 미국반도체MV, ▲KODEX 아시아반도체공급망exChina액티브, ▲KODEX 한중반도체(합성) 등 총 5가지의 반도체 관련 ETF를 보유하고 있어 반도체 종류별은 물론 지역별로도 다양하게 투자할 수 있다. 특히 최근 KODEX Fn시스템반도체는 지수 정기변경을 통해 SK하이닉스 종목이 새롭게 편입돼 국내 반도체 업황을 대표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둘 다 포함하게 됐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KODEX 반도체는 2006년 국내시장에 처음으로 상장된 섹터ETF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성장과 함께하며 상장 이후 300% 넘게 상승했다"며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반도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미래 중점 사업 중 하나인 시스템반도체 관련주에 투자하는 KODEX Fn시스템반도체, 미국에서 규모와 수익률면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는 SMH ETF와 동일한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KODEX 미국반도체MV, 국내에서 유일하게 일본 대표 반도체 기업에 30%가량 집중 투자할 수 있는 KODEX 아시아반도체공급망exChina 등 다양한 반도체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KODEX ETF만으로도 국내는 물론 글로벌 반도체 산업 전반에 투자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15 14:47:0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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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ELS 3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15일부터 22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6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3404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에스앤피(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60%(연 7.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20%의 수익을 지급한다. 하지만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405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코스피(KOSPI)200지수, 에스앤피(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78%(6개월, 12개월,18개월,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8.00%(연 6.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연 6.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HI ELS 3406호'는 SK하이닉스 보통주, 에스앤피(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9.40%(연 9.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9.8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일반 개인투자자의 경우 15일부터 19일까지 청약할 수 있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청약일 이후 2영업일 간 숙려기간을 갖고, 3영업일째 되는 날 가입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1588-7171)로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15 14:44: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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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분리과세 혜택 '다올공모주하이일드만기형펀드' 출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하이일드펀드(고위험고수익채권펀드) 분리과세 제도 시행에 맞춰 '다올공모주하이일드만기형펀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이일드 펀드는 신용등급이 낮은 BBB+급 이하 채권에 45% 이상 투자하는 상품이다. 지난 12일부터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시행으로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년 12월 31일까지 하이일드 펀드에 가입하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가입일로부터 3년간, 1인당 3000만 원까지 발생하는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은 종합소득에 합산되지 않고 원천 세율(14%, 지방세 포함 15.4%)을 적용해 분리과세한다. 이에 맞춰 한투증권은 신규 하이일드펀드 상품으로 다올공모주하이일드만기형펀드를 출시했다. 폐쇄형 구조를 통해 하이일드채권을 최대 80%까지 편입해 기존 같은 유형의 펀드 대비 높은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내년 공모주펀드에 대한 코스닥 우선배정 확대가 예정돼 있어 펀드 성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26일 설정돼 1년 2개월 간 운용되며, 한투증권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를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 한투증권 관계자는 "세제혜택에 따라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인 고액자산가의 하이일드펀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향후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해 분리과세 하이일드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15 14:24:09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