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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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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해외주식 옮기기 이벤트 연장

키움증권이 '생애 최초 고객 40달러 지급' 이벤트와 '키움으로 해외주식 옮기기'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연장한다. 키움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해외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고객에게 이벤트 신청 시 40달러씩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 7월에도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 연장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격언처럼 주식투자도 포트폴리오 다양화 측면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40달러 투자지원금이 고객님 자산 증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해외주식 옮기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소 1000만원 이상의 해외주식을 타 증권사에서 키움으로 옮기면, 입고 금액에 따라 현금을 차등 지급하는 이벤트다. 적게는 1만원부터 많게는 1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해외주식 입고 신청 후 이벤트 기간 동안 거래대금을 1000만원 달성하면 기존 지급 금액에서 2배를 더 지급해 최대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키움증권은 신규 고객을 위해 한 달간 매수 수수료 0%, 매도 수수료는 현지 유관기관수수료 0.0008%만 내면 적용해서 거래할 수 있도록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환율우대 최대 95%, ▲결제일과 환전 기다림이 없는 글로벌통합증거금 서비스▲ 모닝스타 미국주식 국문번역 리서치 자료 무료제공 ▲상금 2200만원의 해외주식 상시 실전투자대회 ▲미국주식 20호가 무료 시세서비스 나스닥토탈뷰 등도 제공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7-03 16:30:2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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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협업 통해 플랫폼 구축 속도...시장 선점 경쟁 치열

토큰증권(STO)의 제도권 입성을 앞두고 증권사들이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토큰증권 시장을 미리 선점하기 위해 관련기업들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올해 초 토큰증권을 증권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토큰증권 발행과 유통을 제도화하기로 함에 따라 증권사들은 각종 조각투자사업자, 금융사·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등과 연합체를 구성했다. 증권사들은 이를 통해 토큰증권 생태계를 미리 구축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달 초 하나금융그룹과 토큰증권 컨소시엄인 '넥스트 파이낸스 이니셔티브'(NFI)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NFI는 토큰증권 사업은 물론 금융혁신과 웹3 사업 확장을 추진하는 연합체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3월에 SK텔레콤과도 NFI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토스뱅크·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과 손을 잡고 '한국투자 ST프렌즈'를 결성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여러 기업이 참여하는 STO 얼라이언스를 구축했으며, KB증권은 SK C&C, 블록체인 기술 기업 EQBR 등을 비롯해 한우·미술품·웹툰·영화 콘텐츠 배급사 등과 함께 'ST 오너스'를 구성했다. NH투자증권도 토큰증권 관련 협의체인 STO 비전그룹을 결성했다. 토큰 증권이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토큰 형태로 발행한 증권으로 부동산, 미술품 등 투자 대상이 다양하고, 조각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반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증권사들이 이 시장 선점에 적극적인 이유는 토큰증권 자체가 기존 사업과 유사한 데다 발행과 유통 두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국내 토큰증권 시장이 2024년 34조원, 2030년 367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금융당국에서 아직 시행 시기와 세부적인 법안 등을 결정하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을 다듬고 있어 증권사 입장에선 중장기적으로 먼저 시장을 선점 해야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다만 투자자 보호 장치가 부족하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어 토큰증권 시장이 활성화되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아직 장외거래중개업 인가 요건과 일반투자자의 연간 투자 한도 제한 등 구체적인 법령과 하위 시행령이 나오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업계 한 전문가는 "전 세계에 유례없는 블록체인을 우리 자본시장법 체계에 수용하는 측면에 있어서는 투자자 보호나 시장 신뢰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규제 샌드박스나 향후에 제도 운영을 통해서 투자자 보호에 문제가 없는 부분부터 단계적으로 규제를 완화하는 식으로 일종의 검증 중심적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국회 입법 논의에 따라 이르면 2024년 말부터 토큰증권 제도를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외거래중개 인가 세부 요건, 디지털증권시장 신설 등의 내용은 법률 개정 후 하위규정 정비 시 이해관계자 의견을 추가로 수렴해 확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일부 증권사들은 시장 조성 상황을 신중히 지켜보며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토큰증권은 새로운 비즈니스의 하나로 이제 시작하는 상황"이라며 "지금은 토큰증권에 대한 규제가 심해서 당장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급하게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2023-07-03 16:29:4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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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글로벌자산배분밸런스형 펀드' 출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주식'과 '채권' 등 전통자산과 대표적 안전 자산인 '금'에 분산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자산배분밸런스형 펀드(H/UH)'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펀드는 금융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기 위해 글로벌 자산에 분산 투자한다. 주식에 50% 투자하고 주식과 상관관계가 낮아 위험 분산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채권과 금에 총 50% 투자함으로써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전통자산으로 대변되는 주식과 채권 외 금에 투자하며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2007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주식과 주요 자산의 평균 수익률을 분석해 보면 주식 상승(+5.6%) 시기에 채권은 0.9%, 금은 1.6% 상승했다. 주식 하락기(-8.3%)의 경우 채권은 -0.2% 하락했으나 금은 3.0%의 수익률을 보이며 매력적인 헤지 자산으로 평가받는다. 펀드는 자산별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편입한다. 주식은 미국과 유럽, 일본, 신흥국 등 글로벌 주요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 채권은 글로벌 주요 채권지수 및 미국 국채, 투자등급 회사채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투자 대상이다. 금의 경우 금 실물에 투자하는 ETF를 편입한다. 또 향후 3~12개월 글로벌 금융시장을 전망해 주식과 채권, 금의 비중을 ±20% 내로 조절하며 금융시장 변동성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 황영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멀티에셋리서치본부 본부장은 "미래에셋글로벌자산배분밸런스형 펀드는 주식에 위험자산 헤지 성격이 강한 채권과 금을 더한 균형 있는 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관리한다"며 "장단기 효율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글로벌 금융시장 부침에도 꾸준하고 안정적인 장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7-03 16:21:0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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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반도체 소부장 ETF 순자산 1000억원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SOL 반도체 소부장 Fn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같은 자금유입은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에 기인한 성과 영향으로 풀이된다. SOL 반도체 소부장 ETF의 1개월 수익률은 13.02%이며, 상장 이후 약 2개월간 수익률은 23.2%에 달한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지난 4월 삼성전자의 감산 발표 이후 반도체 사이클 전환에 대한 기대감 확대로 반도체 소부장주들의 주가상승이 두드러졌다"며 "주요 구성종목과 정기변경(리밸런싱)으로 신규 편입한 종목들이 고르게 좋은 흐름을 보이면서 ETF의 성과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SOL 반도체 소부장 Fn ETF의 상장일 이후 주요 구성 종목의 성과를 살펴보면 대덕전자(52.72%), 한미반도체(47.68%), 에스앤에스텍(33.33%) 등이 30% 이상 주가가 상승했다. 레이크머티리얼즈( 21.61%), 하나마이크론(11.19%), 동진쎄미켐(5.55%), HPSP(3.96%)도 편입 이후 좋은 흐름을 보였다. 김 본부장은 "최근 반도체 섹터의 상승 국면에서 소부장 종목들의 주가 탄력성이 삼성전자 등 종합반도체 생산기업 대비 월등히 높았다"며 "반도체 소부장주는 개별 종목 접근이 쉽지 않기 때문에 ETF를 활용해 반도체 사이클의 초입 국면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7-03 16:21:0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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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와이랩, 웹툰 제작사서 글로벌 IP홀더로...올해 '흑자전환'

국내 탑티어 웹툰 제작사 와이랩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심준경 와이랩 대표이사는 3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를 열고 "웹툰·드라마 제작 역량에 IP(지적재산권)까지 보유한 스튜디오형 제작사는 국내에 와이랩이 유일하다"며 콘텐츠 제작사를 넘어서 IP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와이랩은 2010년 설립한 웹툰 제작사이면서 제작 웹툰에 대한 저작권을 보유한 IP 홀더다. 드라마, 영화 등 영상 제작까지 자체적인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IP 개발부터 활용까지 가능한 종합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작사로 성장했다. 2022년 기준으로 업계에서 가장 많은 IP(50여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2020년부터 2022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135.5%를 기록했다. 지난해 웹툰 제작의 수직적 통합 영역에서 약 150억 원, 드라마 제작 등의 수평적 확장 영역에서 약 15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특히 네이버웹툰, CJ ENM 등 글로벌 컨텐츠 기업들을 지분 투자 유치를 통해 전략적 협업 파트너로 확보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다만 해당 기간동안 적자가 지속됐으며, 올해 1분기에도 영업적자를 이어갔다. 1분기 영업적자 규모는 4억1610만 원이며 1분기 매출은 38억 원이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이익성장을 본격화해 흑자전환을 시도하겠다고 전했다. 목표는 2025년까지 매출 974억 원, 영업이익 114억 원 달성이다. 와이랩 IP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관이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54개의 웹툰 신작을 발표해 세계관 내 작품 수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자사 웹툰 IP를 기반으로 14개의 영상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스터디그룹', '참교육', '선의의경쟁' 등이 드라마 자체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심 대표이사는 "와이랩은 웹툰 제작의 수직적 통합과 영상 제작 등으로의 수평적 확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구축한 국내 유일 웹툰 제작사"라며 "상장 이후, 공개기업으로서 투명한 경영을 하며 콘텐츠 제작사를 넘어서 IP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랩의 총 공모 주식 수는 300만 주다. 희망 공모가는 7000~8000원이며, 공모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108~1267억 원이다. 이날부터 4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뒤 10~11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7-03 16:13: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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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인팩, SK온·LG엔솔과 협업 기대감 고조...'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전장부품 전문 기업 '인팩'에 대해 SK온·LG에너지솔루션과의 협업, 더불어 전기차 시장의 확대로 올해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주가전망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적정 주가는 1만7000원을 제시했다. 김재무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전장부품 부문과, 전력전자 PCB Assembly 부문 제품들은 대부분 전기차에 탑재되는 것으로 해당 시장 확대에 따라 동반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인팩의 주력 완성차 메이커인 현대기아 전기차 라인업이 지속 확대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현대기아의 전기차 판매 대수는 51만대로 YoY+46% 증가했다. 올해에는 59만대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2022년 5%)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장부품에서 기대되는 아이템은 '전력전자 PCB' 주변 부품이다. 지난해말 동사는 'SK온과 포드향 BEV-Q 플랫폼BMA모듈 EPCB개발', 'LG엔솔과 스텔란티스향 VDA355 플랫폼 BFA FPCB 개발'에 성공했다고 공시했다. 김 연구원은 "만약 해당 제품이 동사의 북미법인을 통해 생산된다면 고객사 다변화, 제품군 확대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며 재평가 요인으로 주목했다. 동사는 1969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업체로 2004년 코스피에 상장됐다. 현재 국내 제천, 충주, 천안 등에 생산라인과 연구소를 갖추고 있고, 인도, 중국, 베트남, 북미, 멕시코 등 해외에도 생산 공장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21년 폴란드 법인을 신규 설립하고, 올 1분기부터 본격 생산이 시작되는 등 해외거점 확대를 지속 추진 중이다. 주요 제품은 전장부품(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밸브류 등), 컨트롤케이블, Horn, 전력전자 PCB Assembly, 기타(기술, 설비 등)로 구분된다. 2023년 각각의 매출비중은 ▲전장부품 58% ▲컨트롤케이블 21% ▲혼 13% ▲PCB 6% ▲기타 2%로추정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7-03 14:37:2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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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유튜브 채널 ‘하투하투’ 구독 이벤트 진행

하이투자증권은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명의 변경을 기념해 31일까지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명을 기존의 '하이투자증권'에서 '하투하투'로 변경했다. 딱딱한 기존의 채널명 대신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채널명 활용을 통해 유튜브 이용자들의 쉬운 접근을 유도하고자 함이다. 이벤트 기간 내 '하투하투'의 신규 구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Q9000 스탠드 에어컨(1명), 롯데호텔 뷔페 2인 이용권(5명), 애플워치SE(5명), 배달의 민족 3만원 상품권(30명), 베스킨라빈스 파인트(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를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는 하이투자증권 유튜브 채널 '하투하투'의 구독을 설정하고 유튜브 구독이 표시된 화면을 캡처한 뒤 이벤트 참여 링크를 통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의 유튜브 채널 '하투하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이투자증권 유튜브 채널은 주식시장 시황 등 투자 전략, 산업 전망은 물론 세무 정보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한다. 최근에는 업종별 애널리스트들이 출연해 2023년 하반기 증시와 산업 관련 리서치본부의 전망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7-03 13:42: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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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삼성그룹섹터가중 ETF, 삼성그룹주 ETF 중 연초 이후 수익률 1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삼성그룹섹터가중 상장지수펀드(ETF)'가 삼성그룹주 ETF 중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ACE 삼성그룹섹터가중 ETF는 지난달 30일 종가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 11.61%로 집계됐다. 1년 이상의 장기 성과 또한 양호하다. 해당 상품의 1년, 3년 수익률은 각각 12.28%, 43.56%다. 특히 지난 2009년 2월 3일 상장 이후 수익률은 282.32%로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120.45%) 대비 월등히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ACE 삼성그룹섹터가중 ETF는 삼성그룹 계열회사 15종목에 분산투자한다. 삼성그룹 내 개별 기업의 주가가 악재로 하락하더라도 삼성전자를 비롯한 업종별 우량주에 대한 분산투자로 변동성을 방어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ACE 삼성그룹섹터가중 ETF의 가장 큰 특징은 삼성그룹주의 업종 구성을 국내 대표 지수인 코스피200의 업종 구성과 동일하도록 비중을 조정한다는 점이다. ACE ETF 홈페이지 기준 해당 ETF의 구성 종목은 삼성전자(26.42%), 삼성SDI(23.58%), 삼성전기(10.48%), 삼성바이오로직스(8.92%) 순이다. 남용수 한투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올해 삼성그룹주 ETF들의 수익률이 높은데, 이는 삼성전자와 삼성SDI의 주가가 상승한 덕분"이라며 "특히 ACE 삼성그룹섹터가중 ETF는 섹터가중 방식에 따라 두 종목의 비중이 높아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CE 삼성그룹섹터가중 ETF는 섹터가중 방식을 활용해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유망 업종의 비중을 늘릴 수 있어 장기 투자자들에게 적절한 투자수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CE 삼성그룹섹터가중 ETF'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 수익률이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7-03 13:41:43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