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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앞두고 우선주 '롤러코스터'...73% 폭락 후 196% 급등

상장폐지를 앞둔 정리매매 대상 5개 종목들이 급등락을 반복하는 '롤러코스터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리매매 기간에는 거래제한선이 사라지는 만큼 '상폐빔' 우려가 제기되면서 우선주 투자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지만, 이례적인 등락폭을 보여 혼조가 예상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삼성중공업 우선주인 삼성중공우는 정리매매 첫날이었던 6일 73.5% 폭락했다가 바로 다음날인 7일 196.5% 급등했다. 이외에도 6일 SK네트웍스우는 51.7%, 현대비앤지스틸우와 DB하이텍1우는 각각 48.24%, 28.17%씩 급락했지만 7일 다시 크게 상승했다. SK네트웍스우는 무려 65%가 올랐으며, 현대비앤지스틸우는 32%, DB하이텍1우와 흥국화재2우B 등도 각각 35%, 23.7%씩 모두 급등했다. 5개 종목들이 이렇게 극심한 변동성을 보일 수 있는 이유는 정리매매 기간이기 때문이다. 정리매매란 상장폐지가 결정된 주식들이 마지막으로 주식을 매매할 수 있도록 하는 투자자 보호 차원의 제도다. 정리매매는 일반 주권과 다르게 거래제한선이 없고, 30분에 한 번 단일가로 거래되며 기간은 7일(매매거래일 기준)이다. 하지만 정리매매 기간에는 인위적으로 주가를 부양해 다른 투자자들을 유혹하는 '상폐빔' 사례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30분 단일가 매매 방식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29분 동안 호가를 접수한 뒤 거래가 체결되기 전 주문을 전부 취소할 수 있는 구조다. 상장폐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정리매매가 종료되면 코스피나 코스닥시장에서 해당 주식들을 거래할 수 없기 때문에 투자에 더욱 신중해야 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정리매매 기간의 급등락은 예상된 부분이지만 이번에는 그 정도가 남다르다"며 "단기차익을 실현하고자 섣불리 투자했다가는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7일 삼성중공우는 전날 종가였던 2만6100원의 2배인 5만 원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장중 8만7100원까지 치솟는 등 극심한 변동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현재 삼성중공업 보통주는 7000원대이지만 상장폐지되는 우선주는 무려 10배나 높아 리스크가 크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방증한다. 이번에 정리매매가 이뤄지는 우선주 5개가 보통주의 상장은 유지되면서 우선주만 상장폐지되는 남다른 케이스이기 때문에 더욱 혼조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삼성중공업1우선주, SK네트웍스1우선주, 흥국화재해상보험2우선주B, 현대비앤지스틸1우선주, DB하이텍1우선주 등 5개 종목이 오는 17일 상장폐지된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2020년 6월 '우선주 관련 투자자 보호 강화방안'을 발표해 2개 반기말 연속 상장주식 수가 20만주 미만인 우선주를 상장폐지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7-09 15:39:3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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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난달 국내주식 3개월만 '팔자' 전환

외국인이 지난달 국내주식을 팔아치우면서 3개월 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채권의 경우 2조 넘게 사들이며 4개월 연속 순투자를 지속했다. 9일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6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주식 322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 3월 이후 3개월 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6월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은 691조7000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26.9%를 차지했다. 외국인은 채권은 2조540억원을 순투자했다. 채권은 4개월 연속 순투자를 이어갔다. 외국인의 지난달 말 기준 채권 보유액은 242조8000억원으로 상장 잔액의 9.9%를 차지했다. 주식과 채권을 합한 외국인 증권 보유 규모는 934조5000억원이다. 주식 투자 동향을 지역별로 보면 미주(7000억원), 아시아(5000억원) 등에서 순매수했다. 국가별로는 미국(1조2000억원), 노르웨이(3000억원) 등은 순매수하고 케이맨제도(7000억원), 사우디(7000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보유 규모는 미국 283조7000억원, 유럽 215조원, 아시아 92조8000억원, 중동 22조원 등이다. 채권 부문에선 아시아(1조6000억원), 유럽(1조3000억원) 등이 순투자하고, 중동(3000억원)이 순회수했다. 보유 규모는 아시아 109조3000억원, 유럽 73조6000억원을 보유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7-09 14:42:1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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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현대미포조선, 하반기 반전 기대…2024년 실적 전망치 상향

실적 전망치 상향으로 현대미포조선의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선박 수주 확보, 선가 상승 등으로 하반기에 흑자전환이 예상되자, 증권사들도 현대미포조선의 주가를 긍정적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현대미포조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0.58%) 오른 8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 세계적 해양 환경규제 등의 여파로 탄소배출이 적은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 수요가 늘어나면서 액화천연가스(LNG)선 등에서 압도적 우위를 가진 국내 조선사에 호재가 됐다. 또한 선박 가격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6월 말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70.91로 전년 동기 대비 9.38포인트 상승하는 등 클락슨 지수가 170포인트를 넘긴 것은 2009년 1월 9일(171.96포인트)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현대미포조선의 주가는 지난 5월 중순 대비 26.27%가량 올랐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의 상반기 신규 수주는 기 발표된 1~5월 신규 수주 21억달러에다가 6월에 수주 공시한 PC선 4척과 LPG선 2척 등을 감안하면 24억 달러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난해 상반기 신규 수주 22억 달러 대비로는 8.4% 증가했고, 올해 신규 수주 목표 37억 달러 대비 달성률은 64.9%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투자자들의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며 5월 중순이후 약 2개월 동안 30% 가까이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조선업이 올해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란 전망이 쏟아지면서 급등했던 조선주들은 지난달 말 조정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신규 수주 소식 등으로 주가는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4일 지난해 매출 대비 18.39%에 해당하는 규모인 중동 소재 선사와 6834억원 규모의 자동차 운반선(PCTC) 4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4.55% 급등했다. 하반기에도 대거 수주 행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한 증권사의 눈높이도 올라가고 있다. KB증권은 현대미포조선의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8만7500원으로 9.4% 상향 조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반전은 하반기부터 나타날 것이며, 내년부터 수익성은 빠르게 개선될 전망이다"며 "7월 첫 영업일 공시를 통해 PCTC 4척과 LPG선 2척을 추가 인식하면서 연말까지 6개월 남은 시점에 목표 달성률은 79.6%까지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거 사이클 당시 현대미포조선의 주력 수주 선종이자 수익성을 책임져 온 중형(MR)급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 수주가 이어지고 있고 컨테이너선을 비롯해 LPG선까지 다양한 고가 선종으로 2026년 인도 슬롯까지 열어 수주잔고를 채워가고 있다"면서 "약속된 실적 회복이 목전에 있다"고 덧붙였다.

2023-07-09 13:45:5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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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4년 만의 최악 실적…주가 전망은 긍정적

삼성전자가 반도체 불황과 스마트폰 시장 부진 등으로 14년 만에 가장 저조한 분기 성적표를 받았다. 실적 영향으로 주가는 한 달 반 만에 6만전자로 주저앉았지만 주가 전망은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다. 8일 증권가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700원(2.37%) 내린 6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가 장중 7만원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5월26일 이후 처음이다. 이는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1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같은날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5.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009년 1분기(5900억원) 이후 14년만에 최저치다.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 역시 60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줄었다. 2분기 실적 발표 이전까지 삼성전자의 주가는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해 '8만 전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 초 5만5000원에서 출발한 주가는 무려 10차례나 52주 신고가를 갈아 치웠기 때문이다. 이번 실적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4분기(영업손실 7400억원) 이후 가장 저조한 실적이다. 2009년 1분기 이후 14년 만에 영업익 1조원을 밑돌았던 지난 1분기(6402억원)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다만?증권가에서는 시장 전망치인 2000억원 안팎의 영업이익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하면서 사실상 바닥을 확인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증권가는 삼성전자 2분기 컨센서스(최근 3개월간 증권사에서 발표한 전망치 평균)를 매출 61조8907억원, 영업이익 2714억원으로 전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와 배터리셀업체들이 약세로 특히 삼성전자는 시장 예상치를 웃돌고도 외국인, 기관 매물이 출회돼 2%대 하락세"라며 "외국인, 기관 합계 약 2200억원 가량 삼성전자 순매도에 나서며 코스피 하락폭 35포인트 중 삼성전자 기여도가 홀로 11포인트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번 2분기를 저점으로 다음 분기부터 메모리 재고 하락과 감산 효과가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계절성에 기반해 전사 영업이익이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며 "디스플레이(SDC)와 가전 사업부 등 실적은 소폭 개선되겠으나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 업황은 삼성전자의 실적 설명회 기조 설정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서버와 스마트폰 시장 둔화세가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감산 규모 확대, 설비투자 축소 의지 표명 여부가 절실한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08 13:46:4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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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제11차 '글로벌 가족경영기업 설문조사 보고서' 발간

전 세계 가족경영기업 관계자들은 '고객의 신뢰'가 성공 경영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필요한 기업의 적극적 행동으로까지 이어지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삼일PwC가 발표한 제11차 글로벌 가족경영기업 설문조사(Global Family Business Survey)에 따르면, 성공 경영의 중요한 요소로 응답자의 95%가 '고객 신뢰'가 중요하다고 답했지만, 그중 49%는 고객으로부터 완전한 신뢰를 받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PwC는 기업들이 고객과의 신뢰 구축을 위해 고객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개인정보보호, 다양성과 포용성의 조직문화, ESG 등)에 무게를 두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민준선 삼일PwC EPB 플랫폼 리더는 "최근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재무 성과뿐 아니라 비재무 성과 역시 중요하게 여기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며 "가족경영기업의 고유 가치이자 강점이었던 '좋은 품질과 서비스', '명성', '오랜 역사' 이외에도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도록 재무적 목표와 비재무적 목표를 균형 있게 설정한 경영 목표와 실행전략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고객 및 대중과 의사소통에 더 적극적인 가족경영기업이 더 많은 신뢰를 얻고 있으며, 고객 데이터 정보 수집과 활용 방안, ESG 및 다양성과 포용성의 조직문화 같은 비재무적 목표 달성 전략을 가진 기업일수록 고객으로부터 더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다음과 같이 가족경영기업이 고객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세 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기업이 ESG 및 다양성과 포용성 등 주요한 비재무적 목표를 설정하면, 그 내용을 공개하고 해당 목표의 달성 과정을 정기적으로 고객과 공유해 신뢰를 쌓는 메커니즘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기업이 약속한 바를 이행하는 것에서부터 고객의 신뢰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또한 보고서는 가족경영기업을 다른 기업과 구분 짓고 차별화하는 요소로 '가족경영기업의 고유한 가치'를 꼽으며, 이를 문서화하고 실제로 실천하는 기업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가족경영기업은 고유한 침묵의 문화로 세간의 이목을 피하는 경향이 있으나 기업을 향한 고객의 기대가 높아진 만큼 가족경영기업들 또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대중들이 기대하는 적절한 공개 입장을 밝히는 방법과 시기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민 파트너는 "지금까지 가족경영기업들은 지역사회와 신뢰 구축을 위해 사회 환원 또는 자선활동 등 전통적인 활동을 해왔지만, 앞으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경영전략, 비즈니스 파트너 선정의 기준, 환경 오염 최소화, 다양성과 포용성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 사회적 이슈에 대해 대중들이 기대하는 건전하고, 적극적 의사 표명 등이 '가족경영기업 가치 평가'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3-07-07 15:07:4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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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 설정액 70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반도체와 2차전지 등 국내 대표 IT 업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가 설정액 7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펀드 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5일 종가 기준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 설정액은 7077억원(순자산 7378억원)이다. 2019년 10월 설정된 해당 펀드는 3년 8개월 만에 설정액 기준 7000억원을 넘어섰다. 수익률 측면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설정액 500억원 이상 규모 국내 액티브 주식형 펀드의 최근 3개월 수익률(F클래스 기준) 분석 결과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가 16.9%로 1위를 차지했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43.5%에 달했다.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는 반도체와 2차전지, 인공지능(AI) 등 IT 업종으로 대표되는 국내 기술혁신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 벤치마크 없이 코스피를 참조지수로 활용하는 액티브 운용 전략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리밸런싱을 통해 투자 대상을 선별하고 있다. 또 관련 없는 업종까지 포트폴리오에 담는 다른 IT 펀드와 달리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는 IT 업종을 70% 이상 의무 편입한다. 김정수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서치본부 본부장은 "공모펀드 시장이 과거에 비해 다소 위축된 상황에서도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는 IT 업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비전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국내 주식형 대표 펀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한국 주식시장에서 성장 가능성 높은 IT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7 14:47:3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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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등락률 순위 맞히기' 이벤트 진행

하나증권은 등락률이 높은 종목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맞힌 고객에게 상금 100만 원을 주는 '등락률 순위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주 토요일 하나증권이 제시하는 10개 종목 중 주가 등락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3개 종목을 순위 매겨 응모하면 된다. 다음 주 월요일까지 신청가능하며, 결과는 해당 회차 주의 금요일 장 종료 후 발표된다. 하나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이전 1주일간 국내·해외 주식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한 경우에는 응모권 1장이 추가 제공된다. 당첨자가 여러 명일 경우 상금은 당첨자 수로 나눠 지급되며, 당첨 손님이 없을 경우 해당 회차 상금은 차주로 이월된다. 마지막 회차에도 당첨 고객이 없을 경우는 해당 회차 참가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금을 배분한다. '등락률 순위 맞히기' 이벤트는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하나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원큐프로' 또는 '원큐스탁'을 통해 참여가능하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손님들이 투자를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라며 "손님들의 사용자 경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07-07 14:37:1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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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증권사 최초 글로벌 데이터 보안표준 ‘PCI-DSS v4.0’ 인증 취득

토스증권이 우리나라 증권사 중 처음으로 글로벌 데이터 보안표준인 PCI-DSS(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 인증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어제 6일 강남구 역삼동 토스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인증서 수여식은 보안표준 인증기관인 BSI 주관으로 진행됐다. PCI-DSS는 지불 결제 산업의 정보 보호, 정보 유출을 방지할 목적으로 만든 금융에 특화된 글로벌 보안표준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권위를 가진다. 주로 신용카드사, 지급결제(PG)사 등이 주요 인증 대상이다. PCI-DSS는 정보가 전송되는 과정에서 데이터가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는지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토스증권이 이번에 취득한 PCI-DSS 보안표준은 그 중에서도 가장 최상위 등급인 v4.0으로 총 6가지의 목표 항목과 12개의 요건으로 구성돼 있다. 6가지 목표는 ▲보안 네트워크 및 시스템 ▲데이터 보호 ▲취약성 유지관리 프로그램 ▲ 정기적인 모니터링 및 보안 정책 등으로 매년 현장 심사를 통해 모든 항목이 준수된 경우 인증서가 발행되고 유지된다. 인증 심사를 주관한 임성환 BSI 코리아 대표는 "최고 수준의 보안표준인 PCI-DSS 인증을 획득한 증권사는 토스증권이 최초로, 더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회사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더 많은 금융투자업권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정호 토스증권 CISO는 "자체 인력만으로 이뤄낸 PCI-DSS 인증 취득은 토스증권의 보안 수준이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CI-DSS 인증은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 아메리칸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등 6개 국제브랜드 카드사가 2004년 처음으로 제정한 국제보안 표준으로 카드정보 해킹, 도난, 분실 등의 사고로부터 고객의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한 국제 보안표준 인증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7-07 12:01:09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