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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증권사 부동산 PF 부담에 신용등급 적신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중소형 증권사들의 신용도에 적신호가 켜졌다. 부동산 PF 시장 침체로 기업금융(IB) 부문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형 증권사 역시 해외 대체투자 관련 손실 등 부동산 금융 익스포저(위험 노출액) 리스크가 있어 신용도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6일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주요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는 하이투자증권에 이어 다올투자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한기평은 지난달 24일 하이투자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A+(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낮춘 데 이어 지난달 29일 다올투자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A(안정적)'에서 'A(부정적)'로 내렸다. 이들 회사의 IB 부문 실적이 계속해서 나빠지고 있어서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255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1분기 115억원, 2분기 228억원, 3분기 324억원의 영업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자본적정성 지표도 떨어졌다. 다올투자증권의 지난 9월 말 기준 우발채무규모는 5554억원(자기 자본 대비 74.4%), 부동산 PF 관련 우발채무와 기업 여신 규모는 4829억원(자기자본 대비 64.7%)에 달한다. 이에 순자본 비율(NCR)은 2022년 말 기준 300.8%에서 9월 말 274.3%로 떨어졌다. 하이투자증권 역시 IB 부문 실적 둔화와 대손비용 부담으로 수익성이 떨어졌다. 올해 IB 부문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72% 줄었다. 부동산 PF 익스포저 부담이 커진 점도 이유로 꼽힌다. 하이투자증권의 지난 9월 말 PF익스포저는 9801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비중 70.1%이다. 이 중 위험성이 높은 브릿지론 비중은 57%에 이른다. 이밖에도 다른 중견, 중소형사도 신용도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 이미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SK증권, 케이프투자증권의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정효섭 한기평 책임 연구원은 "브릿지론은 대부분이 내년 상반기까지 만기가 도래할 예정으로 향후 1년간 PF 손실 부담이 과중할 수 있다"며 "중소형 증권사는 PF 손실로 인한 재무부담 수준과 대응력에 대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대형사의 경우 우수한 자본 규모로 중소형사 대비 신용등급 하향 우려는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하방 압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외 상업용 부동산 관련 손실 약 1000억원, 메리츠증권은 유럽 오피스빌딩에 대한 감정평가에서 감액된 520억원을 3분기 실적에 반영했다. 한국투자증권도 해외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 3분기에 400억원가량의 충당금을 설정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대형 증권사들은 PF 포지션이 많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중소형사보다 더 안정적인 사업장들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영향을 받을 것 같지는 않다"며 "다만 부동산 업황이 회복까지는 시간이 꽤 걸리는 데다 지금 문제가 되는 PF 사업장들은 주로 중소형 증권사들과 관련돼 있는 경우들이 훨씬 더 많아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는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023-12-06 16:46:0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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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갈이' 파도, 여의도 덮쳤다...실적부진 칼날 어디로?

연말 인사 시즌이 다가오면서 증권가 주요 인사들이 대거 물갈이 되고 있다. 올해 업황 부진,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 등 리스크가 지속됐던 만큼 장수 최고경영자(CEO)들부터 임직원들까지 인사교체 칼바람을 피해가지 못할 것으로 보여진다. ◆증권가 CEO, '세대교체' 바람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키움증권 등 5개 증권사가 CEO를 교체했다. 증권가는 '장수 CEO'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경우가 많았으나 올해는 세대교체 바람이 불면서 상당수 증권사가 리더를 갈아치우고 있다. 그룹 창업 멤버였던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는 올해 용퇴를 결정하고, 김미섭 신임 대표이사에게 자리를 넘겼다. 또한, 이날 임시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열고 허선호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면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출범시켰다. 14년간 메리츠증권을 이끌었던 최희문 부회장도 장원재 신임 대표이사로 교체됐다. 특히 장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016년 메리츠화재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 겸 위험관리책임자 등을 역임했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현 시점과 맞물리는 인사로 보여진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영풍제지 미수금 사태'가 발생하는 등 다사다난했던 키움증권은 지난달 황현순 키움증권 전 대표이사가 이사회에 자진 사임 의사를 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은 임시 이사회를 통해 엄주성 전략기획본부장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한국투자증권 역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물러나고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다만 정일문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한 케이스다. 지난 1일에도 삼성증권이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박종문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내정하면서 CEO 교체 사실을 알렸다. 올해 유독 거세진 세대교체 바람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9일 금융위원회는 라임·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사태와 관련해 판매사의 CEO 중징계를 결정했고 KB·NH투자증권 등 증권사들의 리더 교체도 전망되고 있다. KB증권은 올해 12월 CEO 임기가 만료되며, 신한투자증권도 동일하다. 이외에도 BNK·대신·SK·교보·한양·NH·하이투자증권 등의 증권사가 CEO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다. ◆부동산PF 부실 폭탄에 줄줄이 구조조정 고금리 장기화 여파로 부동산 PF 부실 우려가 확대되면서 증권사들은 관련 부서를 정리하고 나섰다. 올해 선두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던 미래에셋증권은 기존 7개였던 부동산 사업부를 4개 본부로 축소시켰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5.5%나 늘었음에도 해외 부동산 PF 충당금이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 자체는 전년보다 29.8%나 줄었다. 5일에는 SK증권이 '1총괄 9사업부(부문) 30본부 10실'을 '1총괄 6부문 20본부 7실'로 축소시켰다. 특히 대체투자사업부 및 산하 본부를 없애고, 구조화1·2본부와 통합해 구조화본부로 개편한 것이 두드러진다. 지난달 20일에도 메리츠증권이 기업금융·부동산금융·PF로 구분됐던 IB 3본부를 1사업본부 중심으로 통합했다. 앞서 자기자본 대비 우발채무(익스포저) 비율이 높게 평가되는 하이투자증권도 임직원들을 면직시키고, 부동산 PF 조직을 대폭 축소하는 등 징계성 인사를 진행했다. 특히 '연봉킹'으로 불렸던 김진영 전 투자금융총괄 사장이 면직되면서 주목됐다. 김 사장은 부동산 호황기 시절 하이투자증권의 부동산 PF 전담팀을 이끌었던 장본인이다. 다만 3분기 기준 우발채무 1조1203억원 중 부동산 부문이 9512억원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파격적인 구조조정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은 'A+, 긍정적'에서 'A+, 안정적'으로 하향되기도 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2-06 16:43: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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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소폭 상승...2495.38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 선물 순매수와 반도체 업종 반등에 상승 마감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0포인트(0.04%) 오른 2495.38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2408억원을 순매수하고, 개인과 외국인인이 941억원, 1465억원씩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1.64%), 기계(1.29%), 통신업(1.26%) 등이 오르고, 의료정밀(-1.35%), 의약품(-1.22%), 철강·금속(-1.16%) 등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70%), 현대차(0.83%), 네이버(0.23%), 기아(0.48%) 등만 소폭 오르고 대부분이 하락했다. 그 중에서도 삼성바이오로직스(-1.40%), 포스코홀딩스(-1.95%), 삼성SDI(-2.36%) 등이 가장 크게 떨어졌다. 상한종목은 4개, 상승종목은 502개, 하락종목은 373개, 보합종목은 62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6포인트(0.76%) 상승한 819.54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37억원, 170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홀로 314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2차전지주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2.43%), 에코프로(-2.58%), 포스코DX(-2.48%) 등이 내린 반면, 엘앤에프(2.28%) 상승 마감했다. 다만 에이치피에스피(6.26%),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3.05%) 등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엔터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에스엠(5.33%), 와이지엔터테인먼트(25.62%) 등이 모두 올랐다. 상한종목은 5개, 상승종목은 1028개, 하락종목은 519개, 보합종목은 94개로 집계됐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이 고용 지표 둔화에 따라 국채 금리가 하락하며 부담이 완화됐다"며 "카페24의 구글 투자 유치, 블랙핑크 재계약 소식 등으로 인터넷, 엔터, 게임업종이 급등하며 코스닥 지수 상승을 견인했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 순매수세 유입이 축소되며 지수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9원 뛴 1313.1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2-06 16:38: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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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개인연금랩 이벤트 실시

신한투자증권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오는 29일 오전까지 신한 개인연금랩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연금저축전용계좌에서 신한 개인연금랩 신규 가입을 하거나 추가 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한 개인연금랩은 연금저축전용계좌에 납입된 투자금을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리받을 수 있는 랩어카운트 서비스다. 랩 운용부서가 리서치 및 포트폴리오 전략 부서와 협업해 운용 전략을 수립하고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한 개인연금랩 이벤트는 가입금액별로 ▲100만원 이상 600만원 미만일 경우 주유상품권 3만원(100명) ▲600만원 이상 1500만원 미만일 경우 롯데호텔 숙박권(10명) ▲1500만원 이상일 경우 여행상품권 300만원(3명)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단, 1월 말까지 신한 개인연금랩 잔고를 유지한 고객에 대해서 2024년 2월 말 혜택 제공 예정이다. 5만원 이상 경품에 부과되는 제세공과금은 신한투자증권에서 부담한다. 또한 여행상품권과 호텔숙박권 경품에 대해서는 각 구간 별 실적 충족 인원이 경품 추첨 인원의 10배수 미만일 경우, 해당 구간의 하나 아래 구간 경품 추첨 대상으로 조정된다. 예를 들어, 15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이 당첨자 3명의 10배수인 30명에 미달될 경우, 600만원 이상 가입고객들과 함께 호텔 숙박권 경품 추첨 대상이 된다. 또한 600만원 이상 총 가입고객 합산도 100명 미만이 되는 경우, 모두 주유상품권 추첨 대상으로 전환된다. 해당 랩 서비스는 고객 계좌 별로 운용, 관리되는 투자 일임계약으로, 투자자는 신한투자증권에서 해당 서비스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다. 자산 가격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알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챗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2-06 14:39: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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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트렌드 코리아 2024' 김난도 교수 유튜브 생방송 특강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명사특강'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명사 특강은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90분 동안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이번 특강 주제는 김난도 교수가 내년 갑진년 키워드로 제시한 키워드 '용의 눈(DRAGON EYES)'이다. 100세시대연구소는 매년 트렌드코리아 대표저자인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를 초빙해 다가오는 새해의 트렌드를 미리 듣는 강좌를 진행 중이다. 명사특강은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모바일 링크 등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엔데믹과 함께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끝나지 않는 전쟁과 기후변화 등의 현실이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며 "청룡의 해를 맞아 이런 위기 상황에서 기회를 찾기 위한 새로운 트렌드를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2-06 10:12:5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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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감 직전엔 ETF·ETN 가격 변동↑…투자 주의보

#. A씨는 B 상장지수펀드(ETF) 를 15시 25분경에 시장가로 매수 주문을 넣었는데 순자산가치(NAV)보다 급등한 가격에 주문이 체결됐다. A씨는 유동성 공급자(LP)인 C증권이 유동성 공급호가 제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아 손해가 발생했다며 보상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규정상 종가결정을 위한 호가를 접수하는 15시 20분부터는 유동성 공급호가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었다. ETF나 상장지수증권(ETN)의 경우 장 마감 직전 등 특정 시간대에는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6일 이 같은 금융투자상품 투자시 유의사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LP는 유동성 공급호가를 제출해 ETF·ETN의 가격이 안정적으로 형성되도록 유도한다. 그러나 예외가 있다. ▲시가결정(단일가매매 방식)을 위한 호가 접수시간(8시 30분부터 9시) ▲정규시장 개시 후 5분간(9시부터 9시 5분) ▲종가결정(단일가매매 방식)을 위한 호가 접수시간(15시 20분부터 15시 30분) 등이다. 이 때는 시장가격이 비정상적으로 형성될 수 있으며, 특히 거래량이 충분하지 않은 종목은 가격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이와 함께 ETF·ETN 투자수요가 단기간에 급증해 수급 불균형이 초래될 경우 시장가격과 내재가치의 차이인 괴리율이 확대되어 투자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향후 국제유가 상승이 예측되는 상황이더라도 유가연계 ETF·ETN에 대한 투자과열로 시장가격이 과대평가됐다면 향후 기초자산(원유)가격이 상승하더라도 기대수익을 실현하기는 어렵다. 장외채권은 동일하거나 유사한 채권이라도 증권사별로 가격이 다르다. 증권사가 채권조달비용과 판매비용, 시장의 수급상황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가격을 책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외채권에 직접 투자할 때는 유사채권의 수익률 등 가격을 비교해야 한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서는 채권 시가평가 수익률 등의 확인을 통해 신용등급과 잔존만기가 동일한 장외채권의 가격(수익률)을 비교할 수 있다. 퇴직연금(DC형·IRP)의 경우 적립금이 대기성 자금으로 운용되지 않도록 디폴트옵션을 지정해야 한다. 디폴트옵션 제도가 전면 시행되면서 지난 7월 12일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원리금보장상품은 자동재예치가 폐지됐다. 직접 운용지시가 없거나 디폴트옵션을 지정하지 않으면 대기성 자금으로 남아 운용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다. 가입자가 희망하면 6주간의 대기기간 없이 바로 디폴트옵션으로 운용할 수 있으며, 디폴트옵션 상품으로 적립금을 운용 중에도 언제든지 원하는 다른 상품으로 변경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2-06 10:06: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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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ELS 1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6일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총 8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3590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코스피(KOSPI)200지수, 에스앤피(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2.20%(연 7.4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일반 개인투자자의 경우 6일부터 8일까지 청약할 수 있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청약일 이후 2영업일 간 숙려기간을 갖고, 3영업일째 되는 날 가입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2-06 10:02: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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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등 또 폭등"…한동훈 테마주 더 오를까

'한동훈 테마주' 열풍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최근 관련 테마주들의 연일 상한가로 매매거래가 정지되면, 관련 테마와 연관된 또다른 종목을 찾아 수급이 쏠리는 모양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거래 정지됐던 대상홀딩스 우선주가 거래재개 첫날인 5일 또 한번 상한가를 기록했다.대상홀딩스우는 거래재개 전인 지난달 27일부터 이번달 5일까지 6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1일 대상홀딩스우에 대해 4일 하루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후에도 주가가 2일 이상 40% 넘게 급등한 데 따른 조치다. 그러나 거래가 재개되자 또 다시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이다. 대상홀딩스는 지난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배우 이정재와 서울 서초구의 한 갈빗집에서 만났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주가가 급등했다.한 장관과 이정재는 서울 현대고 동기동창인데,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이 이정재의 연인이란 점에서 대상홀딩스가 주목받았다. 지난 4일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던 대상홀딩스와 덕성 우선주가 모두 매매거래가 정지되자, 태양금속의 우선주인 태양금속우의 주가가 상한가까지 치솟기도 했다. 태양금속우는 4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이어 5일에도 전일대비 8.88% 주가가 급등해 1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덕석 우선주 역시 지난달 22일부터 연일 상한가를 기록해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매매거래 정지가 풀린 첫날 12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차익실현매물이 쏟아지며 전일대비 1.46% 하락한 채 마감했다. 테마주로 엮인 종목은 최근 '총선스타'로 떠오른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학연, 지연 등으로 얽힌 기업이다. 한 장관의 총선 출마가 점쳐지는 상황에서 연관 기업으로의 수혜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 급등으로 이어진 것이로 풀이된다. 해당 기업들은 관련 테마와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해명을 속속 내놓고 있지만, 개미 투자자를 중심으로 총선 테마주의 '묻지마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이에 증권가에서는 기업 가치 등과 무관하게 특정 정치인과의 연결점 만을 가지고 오르내리는 정치 테마주 투자는 유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우선주 급등 현상은 발행주식 수와 유통물량이 적어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자의 경계심이 각별히 필요하다"며 "유통물량이 적어 상대적으로 적은 거래량으로 주가 급등현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반대로 폭등했던 주가가 단기간에 무너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3-12-06 09:57: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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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월배당 ETF 시리즈' 순자산 5000억원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SOL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가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올해 고금리 환경 속 ETF 시장이 채권형, 금리연계형 상품 위주로 성장한 가운데 주식형 ETF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 며 "특히 월배당 ETF의 경우 국내에 월배당 ETF를 처음 도입한 선도사로서 월배당 ETF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규모를 꾸준히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SOL ETF는 국내 ETF 시장에서 최초의 월배당 ETF인 'SOL 미국S&P500'를 상장했다. 김 본부장은 "8개사가 38개의 상품을 운용 중인 월배당 ETF 시장은 3조 4000억원 규모로 지난해 말 대비 2조5000억원 이상 증가했다" 며 "국내주식, 해외주식, 국내채권, 해외채권, 리츠 등 ETF가 투자하는 기초자산과 함께 운용전략이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이므로 월배당 ETF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SOL ETF는 이달 말 첫 채권형 월배당 ETF를 상장해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투자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미국 장기채를 활용한 커버드콜 전략의 신규 월배당 ETF 상장을 준비 중"이라며 "배당에 조금 더 집중한 상품이기 때문에 기존의 대표지수형, 배당성장형에 더해 다양한 전략의 월배당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2-06 09:51:57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