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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내년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로 실적 개선 기대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7일 삼성SDS에 대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출시로 내년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7만4000원에서 21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S는 IT 투자 축소, 물동량 및 운임 약세 등 어려운 업황에도 클라우드 고성장 통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적용 확대로 대응했다"며 "내년 초 기업형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 등 IT서비스 및 물류사업 고도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엠로 인수, 클라우드 중심 캐팩스(Capex·자본적 지출) 확대 등 순현금 5조1000억원을 활용한 사업 경쟁력 강화가 진행 중"이라며 "사실상 마지막 지배주주 처분신탁 출회로 오버행 부담도 해소됐다"고 덧붙였다. 삼성SDS의 4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삼성SDS의 4분기 매출은 3조50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163억원으로 15%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IT서비스 매출액이 8% 늘어난 1조6387억원으로 IT투자 지연에 따른 전반적인 매출 약세를 고부가 클라우드 고성장으로 상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2-07 11:28:3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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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 배달 봉사활동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 3000장과 김치(3kg) 300박스 직접 전달 NH투자증권은 지난 6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겨울나기 지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탄나눔 행사에는 코로나 종식으로 배 부사장과 임직원들이 쪽방촌을 찾아 연탄 3000장과 김치(3kg) 300박스를 직접 배달했다. 2013년부터 영등포 쪽방촌과 인연을 맺은 NH투자증권은 여름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연탄 및 필요 물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원된 물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NH투자증권 직원은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날씨는 춥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것 같아 마음만은 따뜻하다"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대표이사 직속의 사회공헌단을 갖춰 체계적으로 지역사회 나눔경영에 나서고 있다. 전 직원이 참여하는 37개 사내봉사단을 운영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마련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2-07 09:53:5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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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금지에도"…외인, 지난달 국내주식 3.3조 순매수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부터 시행된 공매도 전면 금지에도 국내주식을 3조원 넘게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채권 역시 4개월 만에 순투자로 돌아섰다.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지난달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상장주식 3조3000억원을 순매수하고 지난달 말 현재 692조2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의 26.9% 수준이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각 2조3510억원, 9490억원 순매수한 규모다. 외국인은 4개월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다.특히 지난달 5일 공매도 전면 금지 이후 외국인이 국내시장을 떠나지 않고 사자 전환한 게 특징이다. 순매수 규모는 올해 1월(6조1000억원) 이후 최대 규모다.지역별로는 유럽(3조2000억원), 미주(8000억원) 등은 순매수, 아시아(-1000억원), 중동(-1000억원) 등은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영국(3조5000억원), 미국(8000억원) 등을 사들였고 버뮤다(4000억원), 룩셈부르크(3000억원) 등은 팔아치웠다.보유 규모로는 외국인 전체의 41.7%를 차지한 미국(288조4000억원)이 1위, 그 다음 유럽(210조4000억원)이 30.4%, 아시아(93조2000억원) 13.5%, 중동(22조2000억원) 3.2% 순이다.채권의 경우 외국인들은 상장채권 2조2310억원을 순투자하고 244조1000억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잔액의 9.8% 정도다. 채권은 차익거래 유인 증가 등으로 4개월 만에 순투자로 돌아섰다.지역별로는 유럽(1조2000억원), 아시아(5000억원), 중동(1000억원) 지역 등을 순투자했다.보유 규모로는 아시아(113조9000억원) 46.7%, 유럽(72조4000억원 29.7% 순이다.종류별로는 국채를 2조3000억원 순투자했고 지난달 말 현재 국채(221조8000억원) 90.9%, 특수채(22조원(9.0%)를 보유 중이다.잔존만기별로는 1~5년 미만(2조원), 5년 이상(2조8000억원) 채권에서 순투자했고, 1년 미만(-2조5000억원) 채권에서는 순회수했다.

2023-12-07 09:09:3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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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 투자 열기 후끈..."비트코인·빈대·정치까지"

최근 증시에서 테마주를 중심으로 투자 열기가 계속되면서 회전율 상위권에 테마주들이 대거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가 2500포인트 부근에서 정체된 가운데 단기 차익을 노리려는 투자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7잃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회전율 상위 종목에 테마주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회전율이 가장 높았던 종목 10곳 가운데 8곳이 테마주였다. 회전율은 일정 기간 거래량을 상장주식수로 나눈 값이다. 회전율이 높을수록 투자자 간 손바뀜이 자주 일어났다는 뜻으로, 테마주의 회전율이 높다는 것은 곧 테마주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의미로 읽혀진다.가장 높은 회전율을 기록한 종목은 태양금속우로, 280.30%의 회전율을 기록했다. 이 종목은 지난 5일에도 377.68%의 회전율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태양금속은 창업주인 한우삼 회장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같은 청주 한씨라는 점에서 한동훈 테마주로 묶이고 있다. 내년 4월 열릴 총선에 한 장관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자 투기성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그 다음으로 회전율이 높았던 곳은 케이엔에스(263.71%)로, 이는 신규 상장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어 덕성우(175.36%), 텔레필드(161.28%), 대상우(128.57%), 대상홀딩스우(96.94%) 등이 회전율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 텔레필드를 제외한 4개 종목이 모두 한동훈 테마로 엮인 종목이었다.눈에 띄는 점은 회전율 상위에 일반주가 아닌 우선주가 대거 포진해있다는 점이다. 태양금속우, 덕성우, 대상우, 대상홀딩스우 등은 모두 시가총액이 300억~500억원 안팎으로 비교적 규모가 작다는 공통점이 있다. 통상 우선주는 보통주 대비 시총이 작아 적은 자금으로도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이밖에 경남제약(99.29%), 제주반도체(71.79%), 엑스게이트(70.27%), 웰크론(63.44%) 등도 높은 회전율을 기록했다. 경남제약은 빈대 테마주로, 제주반도체는 온디바이스AI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이밖에 엑스게이트는 양자컴퓨터 관련주로 묶이고 있으며 웰크론은 중국 폐렴 확산에 따른 수혜주로 거론되는 중이다.다만 증권가에서는 테마주에 대한 투자는 지양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테마주가 재료 삼고 있는 이슈의 대부분이 기업 가치 등과는 무관하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테마주 중에서도 시가총액이 작은 우선주에 대한 투자는 더욱 위험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우선주 급등 현상은 발행주식 수와 유통물량이 적어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자의 경계심이 각별히 필요하다"며 "유통물량이 적어 상대적으로 적은 거래량으로 주가 급등 현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반대로 폭등했던 주가가 단기간에 무너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3-12-07 09:08:5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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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금지 효과?…외국인 지난달 韓 주식 대규모 순매수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지난달 대규모 순매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넉 달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선 것은 물론 규모도 올해 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1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3조3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2조3510억원, 9490억원 규모로 사들였다. 지난 8월 이후 매도세를 지속했던 외국인은 공매도가 금지된 지난달 5일 이후 순매수로 전환했다. 지역별로는 유럽과 미주가 각각 3조2000억원, 8000억원 규모로 순매수한 반면 아시아와 중동은 각각 1000억원씩 매도 우위를 보였다. 국가별로는 영국(3조5000억원), 미국(8000억원) 등은 순매수, 버뮤다(-4000억원)와 룩셈부르크(-3000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주식 보유 규모는 692조2000억원으로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6.9%다.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채권 5조3710억원을 순매수하고, 3조1400억원을 만기상환 받아 총 2조2310억원을 순투자했다. 차익거래 유인이 커지면서 넉 달만에 순투자로 전환했다. 지역별로는 유럽(1조2000억원)과 아시아(5000억원), 중동(1000억원) 지역 등이 모두 순투자를 기록했다. 종류별로는 국채(2조3000억원), 잔존만기별로는 1~5년 미만(2조원)과 5년 이상(2조8000억원) 채권에서 순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 규모는 244조1000억원이다. 상장잔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8%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2-07 06:00:2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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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경영권 2차 분쟁에 주가 관심 증폭

한국앤컴퍼니를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불거지면서 향후 주가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 전문가들은 이미 한국앤컴퍼니의 주가가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측이 제시한 공개매수 가격을 넘어선 만큼 추격 매수에 나서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당국은 한국앤컴퍼니의 공개매수 과정에 선행매매가 있었는 지를 사전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MBK파트너스는 오는 24일까지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인수 주체는 특수목적회사인 벤튜라다. 벤튜라는 부재훈 MBK파트너스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있으며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식 고문과 조 명예회장의 차녀인 조희원 씨가 특수관계인으로 묶여 있다. 사실상 조현식 고문과 누나인 조희원 씨가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주식을 공개 매수키로 하면서 한국타이어 일가의 '형제의 난'이 2년여 만에 재발했다. 공개매수 단가는 주당 2만원으로, 총 발행주식수의 최소 20.35%에서 최대 27.32%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공개 매수 공시 이후 주가는 급등해 전날 상한가인 2만1850원에 마감했다. 공개매수 발표 당일에 이미 공개매수 목표가인 2만원을 넘어선 것이다. 이에 따라 공개매수 성공 가능성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주가가 이미 공개매수 가격을 넘어섬에 따라 주주 입장에서는 공개매수에 응하는 것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공개매수 공시가 나오기 전부터 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낸 점이다. 통상 경영권 분쟁이 불거지면 주가가 우상향하곤 하지만, 해당 소식이 전해지기 이전부터 한국앤컴퍼니 주가가 연일 급등한 것을 봤을 때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선행매매가 이뤄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상승한 가격에 거래가 체결될 때마다 거래량이 같이 늘어났다는 점에서 공시가 있기 전 공개매수 가격 정보가 새어 나갔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 한국앤컴퍼니 주가는 지난달 20일부터 공개매수 발표 전날까지 30% 넘게 올랐다. 거래가 체결될 때마다 거래량도 같이 상승했다. 11월 23일 10만주를 밑돌던 한국앤컴퍼니 거래량은 27∼29일 20만주, 30일 45만주, 이달 1일과 4일 50만주 이상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한국앤컴퍼니의 주요 자회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가는 4만3450원에서 4만5550원으로 4.8% 올라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한국앤컴퍼니의 기존 주주인 hy(옛 한국야쿠르트)가 조 회장 측 우호 지분으로 공개매수 성공률을 낮추기 위해 지분 매입에 나섰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hy는 전일 기타 법인 형태로 장중 지분 일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이 한국앤컴퍼니의 주식 공개매수 과정에서 불건전한 선행매매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기로 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전 선행매매 의혹이 있어 살펴볼 계획"이라며 "한국거래소에서 데이터를 받으면 어떤 계좌에서 매수한 건지, 문제가 있는 등을 살펴보고 조사 여부를 결론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영권 분쟁 사태를 놓고 추격 매수에 나서는 것은 위험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양측이 보유한 지분율 차이가 12% 수준으로 크지 않아 경영권 분쟁은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면서도 "이미 공개매수 가격을 넘어선 상황에서 단순 경영권 분쟁 기대감에 따른 추격 매수는 지양해야 한다"고 했다.

2023-12-06 16:57:4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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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엠에스, 바이오 싱글유스백, 국내 최초 美 FDA 등록

엘엠에스는 바이오 싱글유스백(제품명: BioCELVAS)이 미국식품의약국(FDA)에 국산 싱글유스백 최초로 등록됐다고 6일 밝혔다. 싱글유스백은 일회용 바이오 가공백으로 세균의 침투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리액터(배양기)의 세척과 멸균 등 불필요한 공정을 생략할 수 있어 제약바이오사의 정제 배양 등 핵심 공정 내 사용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이다. 엘엠에스는 그동안 해외사들이 독점하던 싱글유스백 국산화를 위해 지난 2020년 이후 총 200억원이 넘는 큰 규모의 투자를 단행해 왔다. 바이오 클린룸을 비롯한 최신 설비를 갖추고 2023년부터 양산 중이다. 또한 FDA 등록에 필요한 생체적합성(Bio-Compatibility) 등 필수 데이터 검증을 위해 해외 유수의 시험기관의 용출물 테스트(Extractables Test), 생물학적 반응성 테스트(Biological Reactivity Test) 등 10여종의 시험평가를 모두 통과했다. 조성민 엘엠에스 대표는 "엘엠에스는 지난 1999년 설립 이후 25년간 이미 디스플레이 부품, 광학부품 등 글로벌 핵심 부품산업의 국산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며 "Biz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신사업으로 시작한 싱글유스백 또한 국내 1등을 공고히 하여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 선봉 역할에 계속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2-06 16:48:1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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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유상증자 청약률 106.9% 대성공

아미코젠이 유상증자를 실시한 결과 구주주 청약율 106.9%를 달성해 추진하고 있는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지난 12월 5일 완료된 유상증자에서 106.9% 청약률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최종 유상증자 모집금액이었던 703억원 100%를 확보하게 됐다. 총 770만 주 모집에 대해 104만7259주가 초과 청약돼, 누계 청약 주식 수는 823만1325주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실권주 미발생 및 단수주의 대표주관회사 인수로 일반공모 청약은 실시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의 신주상장예정일은 26일이다. 아미코젠은 이번 유상증자에 따른 자금조달 성공으로 바이오 의약 부품소재 국산화를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금번 아미코젠의 유상증자 납입 자금은 설비 투자 및 공장 증설과 차입금 상환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용 계획으로는 ▲인천 송도(배지) 공장 건설 ▲전남 여수(레진) 공장 건설 ▲경남 진주 배지·레진용 소재 캐파 증설 ▲전환사채 상환 등이다. 박철 아미코젠 대표이사는 "회사를 믿고 유상증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주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주분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금번에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사업 본격화를 통해 바이오의약 필수 소재의 국산화와 대한민국의 바이오의약품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미코젠은 유무상증자 발표와 함께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효소·바이오 제약 분야 인도, 동남아 시장 진출 ▲헬스케어 소재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배지·레진 소재 국내 M/S 30% 점유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이 포함돼 있으며, 2030년까지 매출 1조2000억원, 영업이익 24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2-06 16:47:40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