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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투자를 더하다, 2024 KB Premier Summit' 열어

KB증권은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10개월에 걸쳐 매월 1회 '2024 KB Premier Summit'을 개최한다고 19일 전했다. 'Premier Summit'은 KB금융그룹의 대표 투자콘텐츠 프로그램으로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프리미엄 자산관리 세미나이다. 올해 5년차를 맞은 'Premier Summit' 은 전년에 비해 투자와 관련된 더 다양하고 심도있는 프로그램으로 고객에게 더욱 깊이 있는 투자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 그 첫 시작으로 19일 '2024 상반기 투자세미나'를 진행한다. KB금융그룹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하며, 이 날 첫 번째 세션은 2024년 시장전망으로 시작된다. 하인환 수석연구원의 '한국주식시장에서 찾을 3가지 기회'라는 타이틀로 올해 주식시장의 환경과 기회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어진 두번째 세션에서는 2024 테마전략으로 반도체·AI와 우주항공·로봇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2024 KB Premier Summit'에서는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 상황 하에 투자의 방향을 제시하는 상·하반기 KB증권 애널리스트의 투자설명회를 비롯해 글로벌시장에 특화된 해외주식 세미나 개최 등 시장의 흐름을 적시성 있게 제공할 계획이며, 여기에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부동산과 세금 관련된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모셔 KB금융그룹만의 깊이 있는 투자정보와 인문학 콘텐츠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 속 명사들의 강연도 준비돼 있다.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의 저자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박사의 특강을 비롯해 임희석 교수의 <All about AI>, 민정훈 교수의 <미국 대선 분석>,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코리아 2025>등 주식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석학들의 강연까지 더해지며 '2024 KB Premier Summit'의 깊이를 더해줄 예정이다. 이홍구 KB증권 사장은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Premier Summit'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고객과 소통하고 자산관리에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며 "늘 고객 옆에서 고객을 생각하는 국민의 평생 투자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KB증권은 '투자를 더하다, 2024 KB Premier Summit'을 비롯해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2024 KB Premier Summit' 시청을 원하면 KB증권 고객센터나 가까운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19 12:18:0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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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TAR 미국채30년 엔화노출 ETF’ 개미 ‘러브콜’ 이어진다

KB자산운용의 'KBSTAR 미국채30년 엔화노출(합성H) ETF'가 미국채 투자와 엔화가치 변동에 따른 차익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개인투자자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KB자산운용은 지난 15일 기준 'KBSTAR 미국채30년 엔화노출(합성H) ETF'의 개인 순매수 규모가 510억원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작년 12월 27일 상품 출시 이후 총 33영업일동안 지난달 12일 단 하루를 제외하고 22일 연속 개인 순매수가 이어진 점이 눈에 띈다. 이는 연금계좌 등을 통해 상품을 꾸준히 사 모으는 개인투자자들이 많다는 방증이다. 'KBSTAR 미국채30년 엔화노출(합성H) ETF'는 미국채 30년물 투자에 따른 자본차익과 엔화가치 변동에 따른 환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국내 최초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이다. 미국 금리 인하와 엔화 가치 상승에 베팅하는 투자자 입장에서 손쉽고 빠르게 투자할 수 있는 'KBSTAR 미국채30년 엔화노출(합성H) ETF'는 매우 매력적이다. 지난해부터 국내 투자자에게 가장 주목받은 해외 ETF 종목인 일본 'iShares 20+ Year US Treasury Bond JPY Hedged ETF'의 한국판으로 알려졌다. 국내 투자자들은 'KBSTAR 미국채30년 엔화노출(합성H) ETF'를 활용해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2621JP ETF'와 동일한 수익구조로 투자할 수 있다. 기존 주식 계좌에서 환전 절차 없이 투자할 수 있다는 것도 이 상품의 장점이다. 국내에서 일본의 '2621JP ETF'에 투자하려면 해외주식 전용계좌를 만들어야 하는 것은 물론 매수·매도 시마다 원-엔 환전수수료를 내야 한다. 'KBSTAR 미국채30년 엔화노출(합성H) ETF'의 기초지수는 'KIS 미국채30년 엔화노출 지수'로, 잔존만기 20년 이상인 미국채의 투자성과를 엔화로 산출한다. 엔-원 환율엔 환오픈을 적용해 달러화 가치 변동과 상관없이 엔화로 미국 장기국채에 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KBSTAR 미국채30년 엔화노출(합성H) ETF'는 미국 장기채와 엔화에 대한 투자를 한 번에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게 최대 강점"이라며 "강달러 여파로 엔저 현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 상품을 꾸준히 분할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19 12:16: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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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신영 아트업 장학증서 수여식’ 진행

신영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영 아트업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신영증권이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운영하는 신영컬처챌린지, 신영컬처드림업, 신영뉴프론티어 총 세 가지 장학사업을 결산하는 자리이다. 행사는 신영증권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관계자, 각 사업별 장학생 및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영컬처챌린지는 학생들의 창작 음악을 공모하는 사업으로 9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0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이소현 학생의 "매일을 함께해요, 신영증권"이 대상을 수상했다. "매일을 함께해요, 신영증권"은 경쾌하고 따뜻한 멜로디가 특징이며, 올해 신영증권의 통화연결음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영컬처드림업은 각 분야별 발전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이 세계 유수의 콩쿠르와 페스티벌에 도전할 수 있도록 참가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23명의 지원자 중 13명의 학생이 선정됐으며, 이 중 김민, 이마드리드, 이창민 학생은 39년 역사를 자랑하는 하노버 'Choreography37' 콩쿠르에서 3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영뉴프론티어는 시각예술 분야를 후원하는 사업으로 젊은 예술가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는 총 14개의 전시 계획안이 접수됐으며, 이 중 7개 안이 선정됐다. 전시는 오는 5월 통의동 아트스페이스3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하는 장학사업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들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한예종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19 11:37:1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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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자산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 상장 후 14% 수익"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19일 저탄소 에너지와 전력 인프라에 집중 투자하는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 ETF가 상장 후 14.0%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가 투자한 전력 인프라 관련 기업과 저탄소에너지 기업들이 예상치를 넘는 실적을 기록하고 향후 전망을 상향하는 등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18일에 상장한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는 풍력, 태양광, 원자력 등 저탄소에너지와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시스템), 가상발전소 등 탄소 감축 기술을 가진 기후테크 기업은 물론 전력망, 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 등과 관련된 핵심 인프라 기업에도 투자한다. 이 ETF는 GE(제너럴 일렉트릭) 8%, 인페이즈에너지 6%, 넥스트래커 5% 등 저탄소에너지 기업과 이튼 7%, 콴타서비스 6%, 슈나이더일렉트릭 6%, HD현대일렉트릭 3% 등 인프라 기업들을 골고루 담았다. 지역별로는 미국 72%, 유럽 15%, 한국 9% 등으로 구성되며 산업별로는 태양광 30%, 전력 인프라 29%, 풍력 25%, 수소 9% 등에 투자한다. 특히 미국의 주요 투자 기업인 넥스트래커와 인페이즈에너지, 이튼, GE 등이 실적 발표 후 2월에만 각각 33.2%, 26.6%, 12.8%, 12.6%의 높은 상승을 보였고, 국내 기업인 HD현대일렉트릭 역시 12.9%의 상승을 기록하며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의 좋은 성과를 이끌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지난해부터 새롭게 주목받은 AI GPT의 등장으로 고전력을 필요로 하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가 급증할 것이란 분석이 대두되며 전력산업, 특히 저탄소에너지와 전력 인프라 기업들의 향후 실적이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관련 기업들의 주가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실제 Chat GPT를 선보이며 AI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1월 국내 태양광 전문업체 한화솔루션과 2025년부터 2032년까지 12GW 규모의 태양광 모듈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12GW는 서울시 400만 가구가 1년 동안 쓸 수 있는 전력규모로 지난 2022년 미국 전체 태양광 설치규모 24GW의 절반에 해당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비단 마이크로소프트뿐 아니라 AI산업을 주도하려는 빅테크 기업들이 고전력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을 앞다퉈 발표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전력산업의 성장세가 더욱 가파르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효식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팀장은 "현재 포트폴리오에는 IRA(인플레이션감축법)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현되기 시작하는 미국 육상 풍력과 유틸리티 태양광, 전력 인프라 기업들의 비중이 높다"며 "이들 기업은 작년에 수주가 크게 회복돼 올해부터 본격적인 설치량 증가가 나타나며 기업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2-19 09:30:3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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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국내외 고른 성장세 이어갈 것...목표가 상향↑ -KB증권

KB증권은 19일 클리오에 대해 올해 두 자릿수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특히 미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 매출 기여도 확대가 기대된다고 목표주가를 4만3000원으로 8%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클리오의 올해 국내 매출은 1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H&B·홈쇼핑·온라인 매출이 기저 부담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하나, 면세 매출은 도매 판매 지양 정책에 따라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라면서도 "해외 매출은 27%의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미국 매출은 아마존 채널을 중심으로 43% 성장하고, 일본 매출도 23% 성장할 것이라는 부연이다. 클리오의 2024년 매출에 대해서는 3931억원, 영업이익은 437억원을 추정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 29%씩 증가한 규모다. 박 연구원은 "외형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와 마케팅비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률(OPM) 11.1%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연결 매출 897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을 달성하면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123%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10% 상회했다. 모든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인 점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박 연구원은 "국내 매출은 560억원(전년 동기 대비 +14%)을 나타냈고, 해외 매출액은 336억원 (전년 동기 대비 +46%)을 달성했다"며 "모든 지역 매출이 고루 성장했는데, 미국 매출은 84%, 일본도 27%, 중국 매출은 낮은 기저효과에 기반해 13%, 동남아 매출도 83% 성장하면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분석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19 09:30: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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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거래 및 입고 이벤트 실시

신한투자증권은 '국내주식 거래 이벤트'와 '국내주식 입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첫 번째 이벤트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내 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한 경우 거래 금액별로 응모권을 지급한다. 원하는 경품에 응모 후 추첨을 통해 만 19세 이상 개인 고객 대상으로 지급한다. 신한 슈퍼SOL로 거래한 금액의 경우 거래금액을 2배로 인정한다. 일 거래금액 ▲3억 이상(30장) ▲1~3억원 미만(20장) ▲5000만원~1억원 미만(10장) ▲1000만원~5000만원 미만(5장) ▲100만원~1000만원 미만(1장) 구간별로 익일에 추첨 응모권을 지급한다. 응모권을 모아 원하는 경품에 응모하는데 ▲맥북 에어(5명) ▲스탠바이미(5명) ▲에어드레서(5명) ▲에어랩(10명) ▲금융투자상품권 2만원(400명) ▲금융투자상품권 5000원(800명)을 추첨해 지급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국내 주식자산 입고 이벤트'이며 2024년 2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를 신청하고 타사에서 1000만원 이상 입고할 경우 만 19세 이상 개인 고객 대상으로 리워드를 제공한다. 리워드는 이벤트 종료일 이후 최소 1개월 이상 자산 유지 기간과 온라인 국내주식 1000만원 이상 거래를 충족시 제공한다. 리워드는 입고 금액별로 ▲30억원 이상(현금 100만원) ▲10억원 이상(현금 30만원) ▲5억원 이상(현금 20만원) ▲1억원 이상(10만원) ▲5000만원 이상(금융투자상품권 5만원) ▲1000만원 이상(금융투자상품권 2만원) 지급한다. 리워드는 5월 말 지급 예정이고 5만원 초과 리워드의 경우 제세공과금 22%를 제한 후 신한투자증권 계좌로 지급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신한 SOL증권 앱 및 신한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18 16:09: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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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올해 들어서만 美국채 4000억원 매각

한국투자증권은 올 들어 개인투자자 대상 미국 국채 매각액이 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새해가 시작된 지 불과 40여일만에 작년 전체 매각액(7200억원)의 절반을 넘어섰다. 미국채의 인기는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금리 인하 시기에는 채권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채권이나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에 투자할 경우, 이자 수익은 물론 매매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개별 채권에 직접 투자할 경우 이자 수익에 대해서는 과세하지만 자본차익과 환차익은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비과세인 점도 주효했다. 금융소득종합과세를 적용받는 고액자산가라면 비용과 세금을 감안했을 때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보다 채권 직접 투자가 유리하기 때문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러한 투자 트렌드와 국내 시장 대비 풍부한 유동성을 보유한 미국채 시장을 고려하여 표면금리 1% 미만대의 저쿠폰 미국채를 선별해 판매 중이다. '한국투자'앱을 통한 자체 해외채권 온라인 중개 서비스와 토스뱅크를 활용한 해외채권 거래 서비스 등 개인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예약 매매 주문 접수를 통한 거래 편의성도 강화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금리 인하 기대감과 절세 전략의 일환으로 미국채를 찾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채권 상품을 선별하여 공급하고 고객의 손쉬운 투자를 적극 지원하는 등 채권투자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2-18 16:08:5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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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해외부동산 리스크에 실적 부진 지속

증권업계에 드리운 실적부진 악재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 국내외 부동산 부실 확대로 인해 관련 충당금을 대거 적립한 데 따른 여파다. 특히 해외 부동산 시장 리스크가 아직 상존하고 있어 당분간 실적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잠정 실적을 발표한 증권사 10곳 중 6곳이 지난해 4분기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하나증권은 2529억원의 순손실로, 가장 큰 손실액을 기록했다. 이어 키움증권(-1892억원), 미래에셋증권(-1580억원), 신한투자증권(-1225억원), 한국투자증권(-258억원), 삼성증권(-72억원) 순이다. 증권사들이 순손실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말부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위기감이 고조되자 금융당국이 사업장 재평가와 보수적인 시나리오에 기반한 충당금 추가 적립 등을 적극적으로 유도한 결과로 분석된다. 일부 증권사들은 연간 순이익도 역성장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298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대비 57.8% 감소했다. 하나증권은 267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1009억원의 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75.5% 급감했다.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연결 기준 작년 당기순이익이 5974억원으로 1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나,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등 100% 자회사와 해외 법인들을 제외하는 별도 기준을 적용하면 오히려 작년 순이익은 2953억원으로 전년 대비 28.6% 감소했다. 증권사들은 이번 공시에서 구체적인 충당금 규모를 밝히지 않았지만 대다수 증권사가 4분기에만 1000억원 이상씩을 적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충당금 적립과 투자목적자산에 대한 평가손실 및 손상차손으로 4900억원의 비용을 인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중 4분기에만 태영건설을 포함한 부동산 PF 충당금이 약 10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손상차손과 충당금을 2000억원, 삼성증권은 국내 부동산 PF 관련 비용을 2000억원가량 적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움증권은 4300억원가량의 영풍제지 미수금과 함께 국내 부동산PF 및 해외 부동산 평가손실로 640억원을 반영했다. 하나증권 또한 부동산 PF 및 해외 부동산 관련 손실 3874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증권가에서는 해외 부동산 관련 손실 부담이 올해도 증권사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25개 증권사의 해외 부동산 익스포저(위험노출액) 총액은 14조4000억원 규모다. 투자 형태별로는 부동산펀드 및 리츠·지분투자 형태가 8조7000억원 규모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6조6000억원, 유럽 지역이 5조4000억원 수준이었다. 특히 증권사들은 해외 부동산펀드(8조3000억원) 중 절반 이상인 4조6000억원 규모를 손실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40%가량인 1조8000억원어치를 지난해 9월 말 기준 평가손실로 반영했으나 올해 나머지 약 3조6000억원에서 추가 손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예리 나신평 선임연구원은 "임차 수요 감소와 고금리 기조 지속이 해외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부동산 익스포저에 대한 추가 손실 발생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2-18 15:38:3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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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카카오 '깜짝 실적' 기록...주가 볕들까

카카오가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시장 기대치 상회)'를 기록하면서 연 매출 최초로 8조원을 넘기는 등 시장의 기대감을 단번에 끌어올렸다. 올해도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국민주'로의 부활이 가능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하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에 카카오의 주가는 8.14% 급등했다. 지난해 연중 최고치였던 7만900원에서 경영진들의 사법 리스크, 실적 부진 등의 악재로 주가가 절반 가량 뚝 떨어진 이후로 주가를 크게 회복하지 못했던 카카오는 개미(개인투자자)들의 한숨의 주범이었다. 그러던 카카오가 '깜짝실적'을 발표하면서 반등 기미를 보이는 모습이다. 8.14%가 오른 현재도 7만900원 대비해서는 17.63% 떨어진 주가다. 카카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조1710억원, 영업이익은 1890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보다 23%, 109%씩 증가한 규모다. 이는 시장예상치를 28% 상회한 호실적이다. 특히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8조1058억원, 영업이익은 5019억원을 기록하면서 연 매출 최초로 8조원을 돌파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카카오 영업이익은 턴어라운드에 성공했고, 올해 분기당 약 1500억원 내외 이익이 예상된다"며 "금리 인하 기대감 지연과 저주가순자산비율(PBR) 포트폴리오 스위칭으로 최근 주가가 하락했지만 시간이 해결해 줄 것"으로 내다봤다. 메리츠증권은 이와 함께 카카오의 적정주가를 기존 7만70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목표주가다. 이외에도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7만3000원, KB증권과 하이투자증권이 7만5000원, 상상인증권은 8만원을 제시했다.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16일 종가 기준 카카오의 주가는 5만8400원이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비우호적이었던 시장 환경이 올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적 개선 속도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적 반등의 속도가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고 있고, 이는 수익성이 높은 톡비즈 부문 활성화와 비용 통제라는 카카오의 사업전략이 통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주주환원 모멘텀에서도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추가적인 모멘텀으로 주주총회 이후 4~5월 경 발표될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이 기대된다"며 "새로운 그룹사 경영진들이 주주 친화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실제로 카카오는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잉여현금흐름(FCF)의 15~30%를 주주 환원하는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267억원을 현금배당하고 발행주식 총수의 0.44%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18 14:51:54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