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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배려로 품어야할 새해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배려로 품어야할 새해 2018년은 계속 이어지는 격동의 시간들이었다. 장막의 땅으로만 느껴졌던 북한의 지도자가 미국의 대통령과 세기적 만남을 갖는가하면 우리나라 판문점에서 역사적 회동을 갖기도 하였다. 격세지감이 느껴지기에 충분한 장면이었다. 헌법에까지 명시된 주적(主敵)의 개념을 떨쳐버려야 하는 시절이 온 것이다. 너무나 급격하게 진전이 되다보니 아직도 의구심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역시 충분히 이해가 가는 대목이리라. 이렇게 급변하는 시류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마치 구한말 상투를 자르면 마치 목숨을 버리는 거와 마찬가지로 생각하던 당시의 조선시대를 살던 우리 조상들 짝 날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세상이 변해도 엄청 변했다. 신세대의 조류에 나름 익숙해져 과거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 때랑은 다르게 현대적 사고를 가졌다고 자부하는 필자까지도 에이아이(AI) 로봇시대로의 전환은 익숙지가 않다. 하물며 전쟁을 거친 윗세대의 놀람이나 심정적 부적응에도 이해가 필요하단 생각이 든다. 행복의 기준은 무엇일까. 누구에게는 돈이며 누구에게는 명예일 것이다. 또 누군가에게는 자식의 영달이나 사랑일 것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는 모 종편의 드라마에서는 명문대 명문학과에의 자식의 대학입학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대한민국 강남 엄마들의 열혈 야망을 다루고 있다 한다. 겉으로는 자식의 성공을 위한 분투로 보일 수도 있지만 한꺼플 벗겨보면 자신의 욕망과 허영심을 자식의 성공을 통해 보상받고 싶어 하는 인간 내면의 욕망의 표상으로 보인다. 자식의 영달과 성공은 사실 인간의 본연적이며 당연한 바람으로 본다. 그러나 진정 그것이 자녀의 행복을 위해 바란 것인지 아니면 부모의 이루지 못한 욕망을 대리한 것인지는 조금만 봐도 알 수가 있다. 이제 2018년이 저문다. 내년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부드러운 흙에 검은 물이 넘치는 물상이다. 흔히 말하는 물, 불로 인한 재해가 걱정되기는 하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간다움을 지키는 배려와 품격을 기대해보고 싶다. 마음을 크게 가지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나가는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18-12-31 05:28: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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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생기가 되는 분야에 투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생기가 되는 분야에 투자 며칠 전에 주식투자와 같은 화국(火局)의 재성이 자신의 사주에 용신이 됨에 따라 알토란같은 자영업 못지않은 수익을 내고 있는 K씨를 언급한 적이 있다. 그가 단지 증권사에 돈을 맡기고 단순 일임 투자만 한다 하더라도 운기가 나쁘지 않아 수익을 얻을 수 있었겠지만 그는 마치 자기 가게를 가지고 성실히 노력하는 자영업자 못지않게 시간과 성의를 쏟고 있는 경우였다. 실제로 그는 자신의 주식투자가 일종의 자영업이라 생각하고 있기에 경제상황과 투자 주식의 기업에 대한 공부도 열심이다. 자기 가게 하나를 운영하여도 쏟아야 하는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듯 주식투자 역시 그에 못지않은 노력으로 임하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인 것이다. 맨 처음 상담을 위해 찾아왔을 당시에는 주식시장이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장기보유가 가능하다면 2년 정도를 내다보고 주식을 사두면 대운도 좋게 바뀌었으니 분명 효자노릇을 할 것이며 혹 같은 조건의 주식이라도 회사이름이 어떠어떠한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본인의 운기에 합이 될 것이라 얘기했던 것이다. 그 당시 K씨는 주식투자는 투기로만 생각했었으나 자기 재운이 주식과 합이 들었다는 말을 들은 이후 실제로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고 조금씩 시작했다. 나름 재미를 보게 되자 주식투자와 관련한 기술적 분석 이론공부도 꾸준히 하여 주가의 움직임에 대한 일반적인 패턴을 연구 했다. "원장님, 코스피와 코스닥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던 제가 지금은 주식투자기법에 대해 여기저기 주식투자 고수들의 강연장에 가서도 이견을 제시할 정도가 됐어요. 제 나름대로의 투자원칙 아래 움직이고 있고요. 이 모두가 원장님의 조언 아니었음 아마 시작도 못했을 거예요." 하며 하하 웃는다. 그러나 운칠기삼의 말을 믿어서인지 이론적으로는 괄목할만한 진척이 있음에도 주식시장이 요동칠 때마다 자신의 운기상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하는 지를 묻곤 하는 것이다. K씨의 경우만 보더라도 자기 사주에 생기가 되는 분야에 직업을 갖거나 투자를 하게 되면 반드시 바람직한 결과가 있게 된다. 그러니 생기자체가 되는 재성을 어찌 따져보지 않을 수 있겠는가.

2018-12-28 05:28: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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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8일 금요일 (음 11월 22일)

[오늘의 운세] 12월 28일 금요일 (음 11월 22일) [쥐띠] 48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 60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주니 피곤이 풀린다. 72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84년 손재수가 있으니 기부를 하는 것도 좋다. [소띠] 49년 사소한 실수로 일이 틀어질 수 있다. 61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 다투지 마라. 73년 이것저것 망설이다 시기를 놓치니 시작하라. 85년 오늘 준비해야 내일이 기다려지는 법. [호랑이띠] 50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과 행동을 조심. 62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74년 베풀 능력이 있을 때 베풀면 공으로 돌아온다. 86년 망신수와 손재수가 있으니 해외여행자제. [토끼띠] 51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한다. 63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야 한다. 75년 마음이 우울하니 친구가 웃을 일을 만들어 준다. 87년 심신이 고단하나 재물은 들어 온다. [용띠] 52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라. 64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76년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하자. 88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거칠 것이 없다. [뱀띠] 53년 소금장사 나가는 데 비 오는 격. 65년 새로운 기회와 인맥이 생기니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다. 77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할 듯. 89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말띠] 54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66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한다. 78년 아랫사람과 의견충돌을 주의. 90년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있으니 중심을 잘 잡자. [양띠] 55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데려오니 이익. 67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하고 행동. 79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날. 91년 토사구팽(兎死狗烹) 되더라도 열심히 하라. [원숭이띠] 56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면서 들어야 한다. 68년 놓친 고기를 아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80년 욕심을 부리면 발목을 잡힌다. 92년 말에는 각인 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닭띠] 57년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살도록 힘쓰자. 69년 작은 실수가 큰일을 만드니 인생사 낙담 하지 말 것. 81년 밤을 이겨내야만 찬란한 새벽을 볼 수 있다. 93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분풀이. [개띠] 58년 여름이 가면 부채는 제 역할을 다한 것. 70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면 힘껏 두드려라. 82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일희일비하지 마라. 94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 [돼지띠] 59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매사 조심. 71년 윗사람의 도움으로 어려운 문제를 무사히 해결. 83년 위장계통이 안 좋을 수 있으니 먹는 것에 주의. 95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같은 공간을 빙빙 도는 하루.

2018-12-28 05:27: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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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죽은 후의 평가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죽은 후의 평가 동물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한다. 그러나 어디 이름만 남겠는가.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을 역임한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지난 5일에 치러졌다. 그의 아들 역시 미국대통령을 역임했기에 흔히 아버지 부시로 더 친숙하게 불리고 있다. 지난 90년대 초반에 아버지 부시는 세계사에 있어서는 걸프전을 선언하고 승리로 이끈 대통령이었다. 혹여 세계 제3차 대전이 일어나는 것은 아닐까 하고 걱정이 됐었던 시기였다. 또한 성경에서 얘기하는 종말론의 현상으로 얘기되는 불전쟁의 터가 중동일 것이라는 여러 해석들로 인해 굳이 또 저런 전쟁이 일어나야만 하는가 하는 그런 걱정스런 생각으로 당시에는 미국의 패권주의를 이끄는 정도의 지도자로 각인되어 있었다. 그러나 사람은 죽은 후에 진정한 가치가 드러나는 것일까. 워싱턴 국립성당에서 국장으로 엄수된 장례식의 이모저모가 매체에 보고되면서 그의 진정성 있으며 가장 미국적인 신념의 가치를 실천한 미국의 국격이 남다름을 느끼게 한다. 분명 그의 재세시에 비난 받은 일도 많았고 과오도 있었지만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정파적 대립을 멈춘 채 한 목소리로 그를 추모하는 모습은 감동이었다. 그의 장례식장은 엄숙한 가운데도 따뜻한 유머가 전해지고 있다. 그가 나라에 바친 헌신과 치적을 기억하며 품위 있게 그를 보낸 것이다. 실제로 그는 정적과도 형제처럼 지낼 수 있는 그런 마음의 크기와 여유를 지닌 사람이었다고 회고된다. 아들이자 역시 미국대통령을 지낸 조시 부시 전 대통령은 아버지에 대한 추모사를 읊으면서 빌 클린턴대통령과의 대결에서 짐으로써 재선에 실패한 고인이었지만 후일 자선사업에 같이 동참하게 되면서 클린턴과 매우 친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생전에 어머니가 이르길 정적과도 형제처럼 지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훈훈하고 아름다운 미담이다. 우리의 정치풍토라면 어찌했을까. 비난과 비판으로 일관하지 말고 단점과 실패를 얘기하더라도 협력과 협조가 필요한 일엔 힘과 생각을 합칠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우리의 정치미래는 밝을 것이다.

2018-12-27 05:27:4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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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7일 목요일 (음 11월 21일)

[오늘의 운세] 12월 27일 목요일 (음 11월 21일) [쥐띠] 48년 가는 세월은 돈 주고도 못 막으니 현실에 충실. 60년 자녀가 수험생이 있다면 흑색 옷은 좋지 않다. 72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 84년 태양은 늘 그 자리에 있으니 꿈을 버리지 마라. [소띠] 49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61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73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라. 85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호랑이띠] 50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62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 흡족한 마음. 74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86년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온다. [토끼띠] 51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63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가 될 수 없음을 명심. 75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 87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한다. [용띠] 52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을 시끄럽게 한다. 64년 배우자 외 다른 사람과 만남을 조심하라. 76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 88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 [뱀띠] 53년 새로운 인맥으로 얻은 정보가 큰 이익을 준다. 65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77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잘 잡자. 89년 좋은 것이 좋을 일을 부른다. [말띠] 54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전진. 66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친다. 78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 90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으니 아량이 필요. [양띠] 55년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나 실속은 많지 않다. 67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된다. 79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덮어야 한다. 91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 순서대로. [원숭이띠] 56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하루. 68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나에게 유리. 80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라. 92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노력을 우선 해야 한다. [닭띠] 57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길이 보인다. 69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81년 오늘은 양보와 희생이 미덕이다. 93년 인간은 시련을 겪으면서 한 발자국 앞으로 나간다. [개띠] 58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70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82년 마음 가는 대로 하루를 유유히 보내자. 94년 우물을 찾았으나 두레박이 없으니 답답한 심정. [돼지띠] 59년 숫자 7, 파란색이 행운을 준다. 71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 보는 것도 좋겠다. 83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자. 95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별로 없다.

2018-12-27 05:27:4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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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6일 수요일 (음11월 20일)

[오늘의 운세] 12월 26일 수요일 (11월 20일) [쥐띠] 48년 멀리 있다 해서 소홀히 대하지 마라. 60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이니 남들 기준에 따를 필요 없다. 72년 배수지진(背水之陣)운이니 공격적으로 몰두. 84년 자신감은 내면에서 나온다. [소띠] 49년 욕심 많은 사람은 만족을 모른다. 61년 준비가 있으면 걱정거리가 없으니 사전 준비를 갖추어라. 73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하지 마라. 85년 이웃과의 거래가 쉽게 풀리지 않으니 난감. [호랑이띠] 50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62년 용날에 내일의 시작을 오늘 천살방향 기도로 시작. 74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86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진다. [토끼띠] 51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63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75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지니 방심하지 마라. 87년 기다리던 소식이 오니 기쁜 하루. [용띠] 52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64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할 만큼 운이 좋은 날. 76년 힘든 일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 88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뱀띠] 53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없다. 65년 질병이 생기기전 집안청소를 항상 깨끗이 하라. 77년 무에서 유가 나타나는 것이니 다시 시작해보라. 89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기만하는 행위. [말띠] 54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66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처리. 78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쾌. 90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양띠] 55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67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지니 주의. 79년 광기와 천재성 사이의 거리는 성공으로 측정된다. 91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원숭이띠] 56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68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편안한 하루. 80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뎌라. 92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굳은 의지가 필요. [닭띠] 57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69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가 높아지는 날. 81년 거울은 결코 먼저 웃지 않는다. 93년 얼룩진 옷을 바라만 본다고 없어지지 않으니 세탁이 필요. [개띠] 58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마음이 편하다. 70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82년 격한 말은 상대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94년 지나간 인연이 다시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스럽다. [돼지띠] 59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 71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탈출. 83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 95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듯하나 의외의 복병을 주의.

2018-12-26 05:27: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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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5일 화요일 (음 11월 19일)

[오늘의 운세] 12월 25일 화요일 (음 11월 19일) [쥐띠] 48년 산도 좋고 물도 좋은데 정자까지 좋은 곳은 없다. 60년 내가 편안해야 집안이 잘 돌아간다. 72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된다. 84년 어제를 돌아보고 내일을 준비하면 실수가 없다. [소띠] 49년 진실이 늘 최상의 답은 아니다. 61년 바다에 나갔으니 헤엄을 치거나 가라앉거나 둘 중 하나. 73년 내가 믿어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85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필요하다. [호랑이띠] 50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62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이니 좀 쉬어가자. 74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본다. 86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해야 열흘. [토끼띠] 51년 말은 하기 쉬우나 주워 담을 수 없다. 63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75년 목이 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 87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남들이 알아준다. [용띠] 52년 친척이 반가운 소식을 가지고 방문. 64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쓰고 행동을 조심. 76년 정확한 거절이 모두에게 이롭다. 88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을 바라기 힘들다. [뱀띠] 53년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65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걸 두려워 마라. 77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89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과 행동을 조심. [말띠] 54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66년 1%만 존중해줘도 99%의 마음을 얻는다. 78년 자식 자랑에 입에 침이 마른다. 90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스스로 만들어 써라. [양띠] 55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 67년 된다, 된다 하면 정말 그렇게 된다. 79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리한 정보를 얻게 된다. 91년 용띠, 개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원숭이띠] 56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내게는 유리. 68년 고집을 세우면 가족도 외면하는 법이니 적당히. 80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 92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친구와의 대화에 주의. [닭띠] 57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69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81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 93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개띠] 58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70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 82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시에 일이 해결. 94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 [돼지띠] 59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71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허무. 83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95년 약점은 가족에게도 말하지 마라.

2018-12-25 05:27:4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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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스승님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스승님 필자의 스승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나면서 필자도 모르게 전율한다. 몇십 년전 필자의 미래를 점 봐주실 때 반드시 역학공부를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이러이러한 삶의 연속이 된다고 말씀하셨다. 해주신 말씀에서 필자의 나이 55세에서 56세 사이에 힘든 병고의 처지에 놓일 수 있으니 그 때를 대비하여 건강과 명을 잇도록 공부는 필수요. 기도 또한 게으르지 말 것을 당부하셨다. 말씀대로 56살 가는 즈음에 응급실에 실려 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에 필자의 갈 길을 말씀하셨고 그대로 가고 있으며 지금 와 생각하니 어찌 이리도 한 치 틀림이 없는가. 이런 생각에 필자는 더욱 마음을 가다듬고 이 끝없는 명리학에 매진해야한다는 사명감에 있다. 직업으로서 상담을 하지만 여건이 허락하는 한 자리이타한 상담이 되도록 애를 쓰고 있다. 어떤 분들은 상담시간이 짧다고 불평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설명이 길다고 반드시 요긴한 것이 아님을 알 것이다. 노력하는 흔적에서 강사들마다 강의하는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듯이 각자의 스타일이 있다. 대중에게 다가가는 방법에서 그것을 좋아하고 아니고는 오시는 분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필요한 말을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느낀 까닭이다. 사실 이러한 데는 스승님으로부터 배운 습이기도 하다. 스승님은 대재벌이 오던 아주 높은 사람이 찾아와도 얼굴과 사주를 훑어보시고는 그야말로 한문 사자성어로 종이에 적어주고 그만이셨다. 스승님은 찾아온 이에게 가장 화급한 관심, 이를테면 "이번에는 선거에 당선 확실합니다." 또는 "이번 선거, 안돼요. 괜히 돈과 체면만 버립니다." 이었다. 스승님은 제자를 보며 상대방에게 절대 아부하지 마라.. 하시었다. 스승님도 스승님의 명을 아셨는지 사주에 없는 재물을 바라지 않으셨으며 현생의 직업 연을 피하려 하면 할수록 더 나쁜 업에 연루되니 충실할 뿐이라 하셨다. 다만 운이 박한 사람 업장이 많은 사람이 기도와 공부를 많이 하면 열 대 맞을 매를 7할로 줄이고 반으로도 줄일 수 있는 것인데 이에 더해 좋은 업을 쌓을수록 짐이 더 가벼워지는 것은 하늘의 도리라 하셨다.

2018-12-25 05:27: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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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4일 월요일 (음 11월 18일)

[오늘의 운세] 12월 24일 월요일 (음 11월 18일) [쥐띠] 48년 나이를 망각하지 말고 투자는 신중히. 60년 일이 더디면 오늘부터 잠자는 방향을 바꾸어 보라. 72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분풀이. 84년 우물에 갇힌 물고기처럼 답답하고 우울한 하루. [소띠] 49년 넓은 시야로 바라볼 때 새로운 것이 보인다. 61년 변화의 운이 들어오니 망설이지 말자. 73년 자신의 특기를 발휘할 기회가 온다. 85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목표한 바를 무사히 달성. [호랑이띠] 50년 좋은 기억만으로도 하루가 즐겁다. 62년 문서 운이 활발하게 있으니 교섭이나 거래가 순조롭다. 74년 급할수록 자중하고 서두르지 마라. 86년 공과 사를 구별하여 올바르게 일을 처리해야 한다. [토끼띠] 51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63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할 때. 75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두문불출이 정답일 듯. 87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용띠] 52년 가화만사성이니 가정의 화목이 성공의 요소. 64년 건강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기자. 76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 88년 조상에게 제사를 올리는 예법과 절차는 소중한 자산이다. [뱀띠] 53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오늘이 그 날이다. 65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게 보고 진행. 77년 하나를 뿌렸는데 열 개로 돌아온다. 89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말띠] 54년 변동이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66년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멀지 않았음. 78년 배우자의 위로가 절실히 필요한 날. 90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보면 내 실수도 튀어 나온다. [양띠] 55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하다. 67년 아랫사람을 탓하지 말고 서류를 잘 살펴라. 79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어야 하니 서글프다. 91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원숭이띠] 56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68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는 법. 80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이다. 92년 돼지를 사기 전에 돼지우리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닭띠] 57년 우는 아이는 우선 달래야 한다. 69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극복해야 성공할 수 있다. 81년 어진 친구를 만나 지혜를 배운다. 93년 자신이 옳다 해도 침묵해야 모두가 편안해질 수 있다. [개띠] 58년 식자우환(識字憂患)이니 말을 조심. 70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야 성과가 생긴다. 82년 99%의 노력도 1%의 영감으로 결실을 본다. 94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이제 행동할 때. [돼지띠] 59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듯한 기세나 자중할 때. 71년 내 것은 작아 보이나 내 자식은 커 보인다. 83년 금전 문제 아니면 주변에 속상할 일이 생김. 95년 목수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주변부터 살펴라

2018-12-24 05:28: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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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예수님 오신 날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예수님 오신 날 12월, 한 해의 마지막 달은 화살처럼 빠른 시간을 실감나게 해주는 달이다. 그래서 그리 반갑지만은 않으나 예수님의 탄생일이 있어서 그나마 마음 한켠이 따뜻해온다. 얼마 전에 타계한 고 아버지 부시대통령에 대한 장례식 모습을 보면서 그가 했던 감동을 주는 얘기는 성숙한 인격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내용이 아닌가 싶어 다시 한 번 인용해보고 싶다. 고인은 자신의 제41대 미 대통령 취임사에서 '미래 세대에 물려줄 것은 큰 차와 거액의 통장잔고가 아니라 신의와 사랑'이라고 강조했다는 얘기는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는 마치 예수님이 열두제자와 만나는 사람들마다에게 강조하신 내용과도 상통하는 바다.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義)로 살아간다는 말씀과도 통하는 것이다. 물질 보다 더 큰 자산은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헌신과 사랑하는 마음이란 걸 예수님은 끝없이 보여주셨다. 그러한 기독교 정신이 이어진 미국의 청교도 후손들은 아무리 물질만능주의 현실이라 할지라도 책임 있는 건전한 시민의식을 굳게 지켜나가고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각 나라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각자의 문화와 관습 그리고 전통에 따라 인간으로서 품위와 격을 유지하는 것을 아름답게 여긴다. 미국이 다른 건 청교도 정신을 물려받은 미국은 큰 부자들일수록 사회에 대한 소명의식이 강하다는 점이다. 그러하기에 자신이 번 큰돈은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아름다운 이들이 많은데 이러한 정신은 이웃과 사회에 대한 감사로서 당연한 보답이라고 생각하는 기독교의 훌륭한 정신적 자산이라고 보여진다. 재산이 많은 사람들이거나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거나 우리 모두는 어이됐든 자식에게 집 한 채라도 남겨주고 두둑한 통장잔고를 남겨줄 수 있는 형편이길 바라지만 꼭 자식한테만 사랑과 배려를 나눠줘야 하겠는가? 그러한 사랑과 배려는 반드시 돈의 많고 적음에 비례하는 것만은 아닐 것이다.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우리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예수님 오신 날의 뜻을 항상 유념해보고 싶다. 주변모두가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란다.!!

2018-12-24 05:26:56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