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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나이 들수록 지갑은 열어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나이 들수록 지갑은 열어라 장유유서의 논리가 지배하던 유교사회에서는 한 살 한 살 나이를 더하는 것 자체가 집안에서나 사회에서나 장로로서 존경받아야 할 덕목이었지마는 현재사회에서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은 대놓고 자랑할 일이 아닌 것이다. 그러다보니 지혜롭게 나이를 먹어가는 팁으로써 여러 조언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 중에 으뜸인 것은 나이가 들수록 되도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라는 얘기가 아닌가 싶다. 그 외에 비슷한 논리로 노년에는 가장 소중한 것이 소중한 벗이니 소득의 10%는 친구나 동료를 위해 투자하라는 얘기도 있다. 물론 팔팔하게 운동을 하라 라던가 스킨십 없이 홀로 지내면 빨리 죽는다던가 하는 여러 진중한 농담 같은 진단들이 있어서 나이를 먹는다는 일 자체가 조금도 자긍심을 가질 수 없는 씁쓸한 진실로 보이기도 한다. 혹여 사고로 일찍 유명을 달리하는 경우도 있지만 모든 존재는 태어나면 노병사(老病死)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존재의 실상이다. 특히 인간들만큼은 늙어 감을 여유 있게 관조하기란 싶지 않다. 수행이나 도를 통하여 혜안을 얻은 사람들이 아닌 일반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은 한 치 앞의 일도 알지 못한다. 차라리 모르는 것이 낫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미래예측의 역(易)을 기본으로 하는 사주명리학의 통찰을 통해 인생의 길을 관조하는 운(運)을 공부하면 할수록 아등바등하지 않고 삶을 바라보는 관조의 태도를 지니게 된다. 이는 많은 인생설계에 분명 도움이 되는 예측 학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좋은 기운이 오는 때에는 마음에 먹은 일을 열심히 노력하면 분명 배가의 성과가 있으며 운이 약하게 들어올 때는 조심하고 삼가는 태도를 유지하면 흉은 감소한다는 것을 역은 가르치고 있다. 지혜로운 나이 먹음이란, 때와 조화를 이루고 맞추어 노력할 줄 아는 것 이것은 마음이 겸손하지 않으면 하기 힘든 태도다. 명리학은 사람들에게 겸손하고 하심 하는 태도로 자연과 삶과 환경에 순응해야 함을 알려주는 인문학이라 본다. 그래서 옛 선인들은 주역을 사서삼경에 넣어 군자가의 반드시 공부해야할 덕목으로 삼은 것이리라.

2019-02-13 05:28:4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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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13일 수요일 (음 1월 9일)

[오늘의 운세] 2월 13일 수요일 (음 1월 9일) [쥐띠] 48년 용띠, 닭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60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리한 정보를 얻어 이득이 많은 날. 72년 고집을 세우면 가족에게도 외면당하는 법. 84년 망국의 옥새는 그냥 전시물에 지나지 않는다. [소띠] 49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61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나니 주의. 73년 말에는 각인 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85년 걱정이 해소되고 편안한 하루가 된다. [호랑이띠] 50년 파란색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62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고민이 일시에 해결. 74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86년 성공의 기운이 있으니 적극적으로 행동. [토끼띠] 51년 오늘의 재물은 명실상부(名實相符)한 결과이다. 63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75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은 하지 마라. 87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용띠] 52년 그물을 치지 않고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없다. 64년 확실한 거절이 서로의 관계를 좋게 한다. 76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히 노력. 88년 향수를 뿌리면 아름다운 인연이 오히려 돌아선다. [뱀띠] 53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날아갈 듯. 65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77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89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말띠] 54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66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이 마무리된다. 78년 99%의 노력도 1%의 영감으로 결실을 본다. 90년 힘든 일은 선배님의 도움으로 해결. [양띠] 55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이웃을 잘 보살펴라. 67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 79년 오늘은 당신이 주인공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91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이 아닐까. [원숭이띠] 56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68년 얼룩진 옷을 바라만 본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80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92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 [닭띠] 57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미리 피하라. 69년 껍질을 깨뜨리고 나와야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81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분풀이할 듯. 93년 남의 말은 사흘을 못가니 신경 쓰지 마라. [개띠] 58년 옆에 있는 사람도 소중히 여겨볼 일. 70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이니 남들 기준에 따를 필요 없다. 82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라. 94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돼지띠] 59년 닥아 놓은 숨은 실력이 드러나니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온다. 71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83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95년 매매도장 찍을 일이 있으니 원행은 미루라.

2019-02-13 05:26:4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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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돈을 좋아하면서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돈을 좋아하면서도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 부자란 말 그대로 돈과 같은 유동자산이나 땅이나 집과 같은 부동산자산이 많은 사람들을 뜻한다. 가난은 나라님도 어쩌지를 못한다는 말이 있듯 도대체 어떻게 하면 돈을 잘 벌수 있는지는 이론은 있으나 실제에서는 돈을 쫒다가 오히려 있는 돈마저 날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니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고 하는 사자성어까지 있는 것이다. 평소 필자는 돈과 재물에 관하여 몇 가지 지론을 얘기해왔는데 작년 언제쯤인가 한국 출신의 몇 천 억대 자산을 가진 CEO가 자신의 돈에 대한 철학을 얘기하는 것을 보았다. 물론 기사를 통해서 본 글을 통해서이다. 그런데 그의 돈에 관한 인식과 지론이 평소 필자가 단편적으로 얘기해온 내용과 다름이 없었다. 만인이 따르는 돈에 대한 인식이 비슷했던 것이다. 물론 오랜 세월을 두고 형성된 돈의 속성에 관한 전통적인 관념이 들어가 있기도 하지만, 그것이 돈의 속성인 이상 시대가 변화했다고 크게 달라질 이유는 없다. 예를 들면 종자돈 일천만원을 모으는 게 어렵지 일단 종자돈을 마련하게 되면 그 이상의 큰돈을 만드는 지름길이 된다는 것은 이미 금융 자본주의 사회가 되면서부터는 당연한 지론이듯 말이다. 이 종자돈 일천만원은 필자의 청춘시대였던 80년대와 90년대의 종자돈 크기다. 지금은 그 때보다 삼사십 년이 흘렀으니 물가가치가 올라 지금은 1억 원쯤이 종자돈 단위가 된 것이다. 유명세를 탄 그 CEO는 돈의 개념을 중력에 빗대어 "돈은 중력과 같다."라는 자신의 표현을 쓴 것인데 중력이란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더욱 끌어당기게 되듯 돈도 중력과 같아 돈의 무게가 클수록 다른 돈을 더욱 끌어당긴다는 얘기다. 즉 우리가 100억 부자가 되고 싶다면 1억부터 시작해서 10억이 되고 그 10억이 다시 100억이 되기는 훨씬 수월하다는 신념을 표현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종자돈 개념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또한 돈을 소중히 손님처럼 대하란 인식과 함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쓰는 것은 더 중요하다는 얘기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수천억 부자가 얘기하니 더욱 공감이 클 것일 게다.

2019-02-12 05:28:4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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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12일 화요일 (음 1월 8일)

[오늘의 운세] 2월 12일 화요일 (음 1월 8일) [쥐띠] 48년 싫어도 좋아도 이제는 메아리는 돌아오지 않는다. 60년 바보 같은 선택이었음을 비로소 깨닫는다. 72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일찍이 포기하는 것도 좋다. 84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소띠] 49년 산도 좋고 물도 좋은데 정자까지 좋은 곳은 없다. 61년 전체를 파악해야 내가 갈 길이 보인다. 73년 내 것은 작아 보이나 내 자식은 커 보인다. 85년 양보하여 얻은 선택이 좋은 결과를 낳는다. [호랑이띠] 50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듯한 기세지만 자중할 때. 62년 아는 길도 물어가고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 74년 남쪽으로 길을 떠나면 발걸음이 가볍다. 86년 미봉책(彌縫策)이겠으나 오후에 완결된다. [토끼띠] 51년 손재수가 있으니 좋은 곳에 기부하는 것도 한 방법. 63년 가족의 협조로 무사히 일을 마무리. 75년 마음이 상하고 몸은 힘드나 재물은 얻는다. 87년 주변의 실수가 내게 이익으로 돌아온다. [용띠] 52년 새로운 기회와 인맥을 얻어 좋은 결과를 본다. 64년 윗사람에게 잘 보여 놓는 것이 내일을 편하게 한다. 76년 남에게 해를 끼치면 2배로 돌아오니 주의. 88년 다소 예민한 날이니 휴식이 필요. [뱀띠] 53년 바람이 불어오니 새로운 일이 시작된다. 65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마음이 편하다. 77년 오죽하면 삼재팔난관재구설이라 하겠는가. 89년 기회가 왔어도 능력을 쌓아놓지 않으면 소용없다. [말띠] 54년 귀인을 만나니 합작으로 투자를 하는 것도 좋다. 66년 기다리던 문서일수록 자세히 살펴야 실수가 없다. 78년 결과부터 챙기지 말고 차분히 계획을 세워라. 90년 한 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양띠] 55년 양날에 미불복약(未不服藥)는 말이 왜 있는 것인지? 67년 고속도로에서 과속에 유의. 79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을 계속 가야 한다. 91년 낡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취할 때 좋은 운이 들어온다. [원숭이띠] 56년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 68년 행복은 가정의 화목에서 시작된다. 80년 겸손함과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조심하라. 92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서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닭띠] 57년 내가 믿어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69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 81년 영업 시에 지인들에게 모순(矛盾) 됨이 없도록. 93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개띠] 58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70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을 할 수 없다. 82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94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내게는 유리. [돼지띠] 59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며느리와의 대화에 주의. 71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건강에 신경. 83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95년 역사이래.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2019-02-12 05:26:3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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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듯..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듯.. 능서불택필(能書不擇筆)이라 했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이다. 당나라 때 글 잘 쓰기로 유명한 구양순(歐陽詢)은 천하의 명필가였다. 아무 종이에나 어떤 붓으로도 지필불택(紙筆不擇)하여 마음먹은 대로 훌륭히 글을 잘 썼다는데서 나온 얘기다. 나름 한다하는 명필가라고 소문이 나면 질 좋은 종이와 먹과 붓으로 글을 썼을 때 글씨체가 더욱 돋보이기에 좋은 종이와 붓이 아니면 글을 잘 쓰지 않으려 했다는 풍토를 비꼬아 나온 얘기로 보인다. 흔히들 말하지 않던가! 프로는 남다르다고. 진정한 프로들은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효율 높은 노력을 기울일 줄 안다. 무엇보다도 프로들은 남 탓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변명도 잘 하지 않는다. 자신의 노력과 결정에 대해 정확하고 정직하다. 성숙한 자기 인격을 갖춘 사람들이어서 자신의 가장 큰 장애는 주변의 여건이나 남들 탓이 아닌 자신의 나약함이나 자기 결정의 오류를 인정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필자가 상담을 하면서도 이렇게 성숙한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들의 사주를 볼 때면 오행의 조후가 원만한 가운데 인수격, 정관격 이거나 운이 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원인을 우선적으로 자신에게 비춰보는 성향을 지녔다. 즉 남의 탓을 잘 안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주변 탓인 것처럼 생각이 될지라도 하나하나 따져보다 보면 결국은 자신의 선택이나 결정이라는 자기 책임의식이 강하다. 그러니 주변에 대한 원망을 하기 보다는 문제해결로 들어가는 것이다. 일을 추진함에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고 주변 사람 트집을 잡거나 제도와 사회 탓으로 돌리는 것은 소모적인 마음가짐이다. 물론 제도가 불합리하다면 고쳐나가야 하고 뜻이 맞지 않는 사람들과 일을 도모하는 것은 분명 걸림돌인 것은 맞다. 그러나 장애가 있기에 오히려 상대적 성취도나 보람이 더 큰 것이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을 보자면 불평과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항상 불평을 한다.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들은 이미 다져놓은 길을 갈 때도 불평불만을 해댄다. 언제까지 주변 탓만을 할 것인가?

2019-02-11 05:28: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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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11일 월요일 (음 1월 7일)

[오늘의 운세] 2월 11일 월요일 (음 1월 7일) [쥐띠] 48년 집문서를 다 주지 않는 것은 배수지진(背水之陣)이다. 60년 바람이 불면 흔들리게 마련이니 날아가지만 않으면 된다. 72년 결혼은 둘이서 발맞추며 걸어가는 경기. 84년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하루이다. [소띠] 49년 오늘은 가만히만 있어도 마음이 서글프다. 61년 티끌은 열심히 모아도 티끌에 불과하다. 73년 사랑하며 살기에도 부족한 시간이지 않은가. 85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도록 노력. [호랑이띠] 50년 내가 즐거우면 상대에게도 너그러워지는 법. 62년 껍질을 깨뜨리고 나와야 비로소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74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진다. 86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토끼띠] 51년 과한 것보다 약간 부족한 것이 낫을 것이다. 63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이니 일을 찾아보자. 75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극복해야 일이 성사. 87년 삶의 질은 나의 선택으로 결정됨을 명심. [용띠] 52년 된다, 된다 하면 정말 그렇게 된다. 64년 자신이 옳다 해도 오늘은 침묵이 좋은 결과를 준다. 76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절실히 필요한 하루. 88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감하다. [뱀띠] 53년 늦지 않았다 나를 위해 미래를 위해 준비하자. 65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하는 것이 좋다. 77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해야 열흘이니 겸손. 89년 뒤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말띠] 54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66년 욕심이 많은 사람은 끝을 모른다. 78년 우는 아이는 때리기보다 젖을 줘서라도 달래야 한다. 90년 마음에 드는 이성의 유혹이 있으니 즐거운 하루. [양띠] 55년 인생의 좌표를 점검할 때이다. 67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라. 79년 장래 발전을 위해 뭔가를 준비하는 하루. 91년 망설이다가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되니 조심. [원숭이띠] 56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라는데. 68년 작은 둑도 조그마한 구멍으로 시작되니 실수하지 않도록. 80년 머리가 복잡할 때는 간단하게 생각하자. 92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내게도 유리. [닭띠] 57년 말실수로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격이 된다. 69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들의 인정도 받는 날. 81년 생각지 않은 초대로 즐거운 하루. 93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먼저이다. [개띠] 58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나 오늘은 현상유지가 최선. 70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롭다. 82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할 때이니 명심하라. 94년 변화의 운이 들어오니 의상에도 신경 쓰자. [돼지띠] 59년 우물에 갇힌 물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71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무사히 달성. 83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 95년 이력서를 내고 기다리던 곳에서 좋은 소식이 오니 즐겁다.

2019-02-11 05:25: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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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8일 금요일 (음 1월 4일)

[오늘의 운세] 2월 8일 금요일 (음 1월 4일) [쥐띠] 48년 구름 속 태양을 의심하지 말고 노력. 60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라. 72년 인생의 좌표를 수정해야 할 때. 84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거칠 것이 없다. [소띠] 49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 61년 새로운 기회와 인맥이 생기니 한 단계 상승. 73년 소금장사 나서는데 비 오는 격. 85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호랑이띠] 50년 심신은 고단한데 재물은 들어온다. 62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야 한다. 74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탈출. 86년 가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움직이는 순간 성공이 시작된다. [토끼띠] 51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라. 63년 나이 든다는 것은 늙는 게 아니라 성숙해지는 것. 75년 내가 믿음을 가져야 상대도 설득할 수 있다. 87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용띠] 52년 변동이 있어도 흔들림 없이 앞만 보고 전진. 64년 99%의 노력도 1%의 영감으로 결실을 본다. 76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이 건강을 지키는 것. 88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뱀띠] 53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보면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65년 자고 일어나도 피곤이 풀리지 않으니 좀 쉬어야 할 때. 77년 남쪽으로 길을 나서면 발걸음이 가볍다. 89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즐거운 날. [말띠] 54년 아는 길도 물어가고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 66년 대목장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주변부터 살펴라. 78년 내 것은 작아 보이나 내 자식은 커 보인다. 90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다. [양띠] 55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니 힘껏 노를 저어야 한다. 67년 예의 바른 행동은 어딜 가나 대접받게 한다. 79년 내가 편안해야 집안이 잘 돌아간다. 91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된다 [원숭이띠] 56년 어디서 불어오는 바람이 마음을 흔들어댄다. 68년 정보를 잘못 알 수도 있으니 인맥을 이용. 80년 주변의 실수가 내게는 이익으로 돌아온다. 92년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비도 생긴다. [닭띠] 57년 하던 일이 큰 성과를 내서 명예를 높인다. 69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81년 간교한 속삭임이 있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93년 지인 관리를 잘 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개띠] 58년 공기가 좋으니 여행을 떠나보자. 70년 일이 미뤄져도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82년 귀인을 만나면 장기투자도 괜찮다. 94년 눈앞의 이익보다 내일을 생각해서 행동해야 한다. [돼지띠] 59년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갖자. 71년 일시적인 감정으로 도를 벗어나 체면이 구겨진다. 83년 새로운 일에 도전장을 제시하는 날. 95년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여 주변의 인정을 받는다.

2019-02-08 05:04: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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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해(亥)의 보편적인 특성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해(亥)의 보편적인 특성 돼지 생들도 다섯 가지의 돼지띠들이 있다. 올해처럼 기해(己亥)를 비롯하여 신해(辛亥) 계해(癸亥) 을해(乙亥) 정해(丁亥)가 모두 육십갑자에서 돼지띠에 해당하는 년이나 월 일 시를 구성한다. 이중에서 기해(己亥)가 천간과 일지의 조화로 봐서는 재복이 뛰어나다고 보고 있다. 신해와 을해는 학문이 돋보이며 정해와 계혜는 명예에 가장 부합되는 특질을 보여준다고 명리학적으로는 해석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돼지해의 물상적인 측면은 적극적인 추구와 표용이다. 왜냐하면 큰 물 넓은 물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물은 더러운 것을 씻어내어 깨끗하게도 하지만 초목이나 동물들도 물 없이는 존재할 수가 없다. 땅을 적시고 비를 내리게 하는 대기 순환의 기본 요소가 되는 것이며 아무리 탁류라 할지라도 바다쯤의 대양에 흘러내려가게 되면 다시 정화되어 하나를 이루는 것이다. 오행의 색상으로서 물(水)은 검정색으로 표방된다. 일반적으로 우리들은 물을 무색이라 하지만 깊이가 더하여 대양처럼 한없어지면 그저 검은 색이라 표현을 하는 것이다. 모든 색상을 합하면 검정색이 되듯 대양의 물은 만물이 흘러들어 온다고 여겨져 수(水)의 속성을 검정색이라 한 것이다. 돼지의 특성을 보면 먹을 것에 대하여 욕심이 많다고 하며 여러 동물들에 비해 지저분한 동물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작은 우리 안에서 먹고 자니 먹는 것과 배설물이 함께 있는 상황이라 별도리 없이 지저분한 환경의 연속일 뿐인 것이다. 동물들 중에 의외로 깔끔한 성질을 지닌 것이 돼지라는 것이다. 배가 고플 때 꿀꿀거리며 큰 소리를 낸다하여 성급하고 참을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야생돼지인 멧돼지를 보면 옆도 보지 않고 무조건 직진하는 모습이 있다 하여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밀고 나가는 무댓보적인 성격을 지녔다고 보기도 하지만 의외로 속을 알 수 없고 침착하고 강인한 것이 성격적 특질이다. 돼지띠 생들은 물중에서도 강이나 바다와 같은 큰물의 속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물리적 통증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참을성이 큰 것이 돼지띠이기도 하다.

2019-02-08 05:03: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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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7일 목요일 (음 1월 3일)

[오늘의 운세] 2월 7일 목요일 (음 1월 3일) [쥐띠] 48년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하루. 60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니 노력이 중요. 72년 도원결의(桃園結義)가 땅에 떨어졌다 해도. 84년 숨은 실력을 뽐내지 않아도 기회가 주어니 기쁘다. [소띠] 49년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시간이다. 61년 새로운 인연으로 귀중한 정보를 얻으니 이로운 날. 73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85년 사랑에는 늘 약간의 망상이 있는 법이다. [호랑이띠] 50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으니 아량을 베풀자. 62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전진. 74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을 주의. 86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하는 날. [토끼띠] 51년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나 실속은 많지 않다. 63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잘 잡자. 75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 87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용띠] 52년 아랫사람에게 한 격려가 성과로 돌아온다. 64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치는 날. 76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해야. 88년 우물을 찾았으나 두레박이 없으니 답답한 심정. [뱀띠] 53년 쉽게 얻은 재물은 쉽게 나갈 수 있다. 65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되니 주의. 77년 마음 가는 대로 하루를 유유히 보내자. 89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 비옥한 땅이 된다. [말띠] 54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66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78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90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하는 날. [양띠] 55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나에게 유리. 67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하루. 79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이다. 91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 없는 하루. [원숭이띠] 56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68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알아서 피하라. 80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주의. 92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참석마라 상대도 피곤하게 한다. [닭띠] 57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라. 69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81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93년 오늘 준비해야 내일이 기다려지는 법이다. [개띠] 58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자. 70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82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94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 [돼지띠] 59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 71년 사소한 실수로 일이 틀어질 수 있으니 주의. 83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95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으니 유리.

2019-02-07 05:03:5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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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행복을 막는 탐욕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행복을 막는 탐욕 사람이 행복하게 살려면 비교를 하지 않아야 한다. 학자들은 행복의 조건 중 하나가 남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비교를 하면 할수록 자기 자신이 부족하고 모자라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 심리는 그렇게 작동하기가 어렵다. 인간은 비교의 동물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남과 여러 가지를 견주곤 한다. 안하려고 해도 자기도 모르는 새 남과 이것저것을 비교하기 일쑤이다. 이런 비교는 사주에서도 종종 나타난다. 자기는 재물운이 약한데 가까운 사람에게 강한 재물운이 있으면 부러워한다. 그런 사람 중의 일부는 남의 재물운을 자기도 누리고 싶어 책략을 꾸미는 경우도 있다. 재물운이 좋은 사람을 따라하는 것이다.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를 하면 유심히 지켜보다 그대로 따라한다. 자기에게도 재물이 들어오기를 바라고 하는 것이지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방법이다. 각자의 운세는 오행의 구성 처한 상황 등에 따라 크게 달라서 따라한다고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복권 당첨자의 이웃에 대한 재미있는 기사에서 비슷한 예를 볼 수 있다. 미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복권 당첨자의 이웃들은 파산할 가능성이 크다. 이유는 비교하는 것과 따라 하기 두 가지이다. 복권당첨자들이 돈이 생기면서 소비수준을 높이면 이웃도 비슷하게 맞추려고 한다는 것이다. 또한 당첨자들을 따라 잡으려고 무리한 투자를 하다 결국은 재정위기에 빠진다고 한다. 부러움이 비교를 부르고 비교가 참사를 부르는 결과를 가져온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재물이 필요하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복권을 맞은 정도의 재물이 꼭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그런데 비교 때문에 갑자기 욕심이 생기고 그 욕심을 채우려 시도를 한다면 위험을 자초하는 것이다. 자기에게 주어진 사주에 만족하고 맞추며 살아가는 자세가 행운을 부른다. 남의 운세와 비교하지 말고 따라가지도 말아야 한다. 내 길을 제대로 걸으면 자기의 운세도 많은 복을 지니고 있음을 어렵지 않게 알게 될 것이다. 위기는 운세가 나쁠 때 오는 게 아니다. 길을 벗어나 자기의 것이 아닌 걸 무리하게 욕심낼 때 인생은 탈이 난다.

2019-02-07 05:03:16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