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운세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1월 28일 화요일 (음 1월 4일)

[쥐띠] 36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48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60년 문서 운이 있으니 거래가 순조롭다. 72년 자신의 특기를 큰 자랑으로 여기지만 별거 아니다. 84년 유혹이 많으니 절제를. [소띠] 37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49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61년 망설이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 73년 죽은 나무를 보살피고 있는 것은 아닌지. 85년 오후 교통안전에 유의. [호랑이띠] 38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얻는 날. 50년 마음이 우울해도 웃어야 한다. 62년 배우자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74년 윗사람의 충고는 수용하는 것이 신상에 이롭다. 86년 작은 성과는 있으나 만족하지 못한다. [토끼띠] 39년 흰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몸에 지녀보자, 51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나서지 마라. 63년 고목에 꽃이 피니 좋은 일이 있겠다. 75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다. 87년 좋은 일을 자랑 마라. [용띠] 40년 지나온 세월이 허망하기만 하다. 52년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각오로 임하라. 64년 소화가 안 된다면 건강검진을 받아 보라. 76년 숨어 있는 낭비를 줄이고 긴축재정. 88년 자존심만 내세우면 적이 많이 생긴다. [뱀띠] 41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겠다. 53년 새로운 기회와 인맥으로 한 단계 상승. 65년 하늘은 맑고 공기도 좋으니 마음이 편안. 77년 찬란한 태양이 나를 위해 비춘다. 89년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 [말띠] 42년 가정의 화목을 우선시하라. 54년 성공은 좀 더 시간이 있어야 한다. 66년 고생한 만큼 성과가 좋고 원하던 일이 이루어진다. 78년 사람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자산. 90년 격한 언쟁은 서로에게 피해만 줄 뿐. [양띠] 43년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가져라. 55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나. 67년 귀인을 만나면 장기투자도 괜찮다. 79년 약간의 먹구름은 무시해도 좋다. 91년 아무리 천재라도 노력은 필요. [원숭이띠] 44년 눈 건강이 염려되니 안과를 방문. 56년 양보다는 질을 따지고 물건을 구입. 68년 회사 밖은 전쟁터이니 이직은 신중하게. 80년 그물에 갇힌 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92년 기다리던 문서를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닭띠] 45년 자신을 격려하라. 57년 아랫사람을 잘 관리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69년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면 세상이 아름답다. 81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이는 법. 93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본다. [개띠] 46년 오늘의 불운을 어제의 교만이다. 58년 부분적 결함이 전체를 망칠 수 있다. 70년 진실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니 포용이 필요. 82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이 따르는 하루. 94년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돼지띠] 47년 잔소리하는 배우자가 제일이다. 59년 분실 수가 있으니 사람 많은 곳에서 주의. 71년 노루를 위해 연금보험 가입을 고려. 83년 손톱 밑에 가시가 박히니 신경 쓰인다. 95년 주변의 무관심으로 오히려 마음 편하다.

2020-01-28 06:02:23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1월 27일 월요일 (음 1월 3일)

[쥐띠] 36년 불운은 날아와서 걸어서 떠난다 는 격언이 있다. 48년 그렇듯이 현재 슬퍼 말자. 60년 주변과 협동할 것. 72년 뭔가를 시작하기에 적절하다. 84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인 만큼 분투의 노력이 필요하다. [소띠] 37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하고 나도 피곤. 49년 꽃이 아름다운 건 열흘을 가지 않는다. 61년 앞만 보고 전진하면 성과가 있다. 73년 힘 있는 자의 말이 옳은 것은 아니다. 85년 조상제사 반드시 참석할 것. [호랑이띠] 38년 좋은 차 한 잔을 마시는 여유를 지니자. 50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하면 길하다. 62년 가족은 서로 배려하며 만들어 가는 것. 74년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실망은 금물. 86년 기다린 보람이 있다. [토끼띠] 39년 돌아갈 수 없는 어제가 자꾸 생각난다. 51년 하찮은 걱정은 버리고 과감하게 나가라. 63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 움직여라. 75년 휴대폰 분실을 조심. 87년 바다에 갔으니 헤엄을 치거나 가라앉거나 둘 중 하나. [용띠] 40년 힘없는 친구의 의견을 무시하지 마라. 52년 너무 참기만 하니 마음의 병이 온다. 64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76년 자식이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88년 임시방편으로 시도한 일이 좋은 결과. [뱀띠] 41년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다. 53년 자세를 낮추고 일을 추진. 65년 뜻대로 되는 자식은 별로 없다. 77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실행해 옮길 때다. 89년 실행하지 않으면 무위도식이 되는 것이 세상 이치일 듯. [말띠] 42년 고정관념을 버리고 사람을 상대. 54년 졸작이라도 내 작품이니 괜찮다. 66년 가는 사람은 잡지 마라. 78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담겨있다. 90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않아야. [양띠] 43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라. 55년 문제를 먼저 알아야 정답도 찾는다. 67년 소극적 방법으로 투자해야. 79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꾸준히 노력. 91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원숭이띠] 44년 어제 만난 그 사람이 귀인임을 뒤늦게 안다. 56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마라. 68년 돼지를 사기 전에 돼지우리를 먼저 만들어라. 80년 초심으로 돌아가 정성을 다하라. 92년 처신이 상대의 신뢰를 얻는다. [닭띠] 45년 실수가 있으니 겸손하여지자. 57년 변명거리를 만들고 잘못을 저지른다. 69년 향기 없는 꽃에 취하지 마라. 81년 잃을 것이 없다면 두려울 필요가 없다. 93년 이직서류는 듣지도 보지도 말고 앞만 보고 전진. [개띠] 46년 용기가 새로운 역사를 만든다. 58년 심신이 고달프니 적당한 휴식이 필요. 70년 변화의 운이 들어오니 망설이지 말자. 82년 넓은 시야로 바라볼 때 새로운 것이 보인다. 94년 시작이 반이니 우선 착수부터 하자. [돼지띠] 47년 자식과 대화하다 불화가 생긴다. 59년 공과 사를 구별하여 올바르게 일을 처리. 71년 과유불급이니 심한 운동을 삼가라. 83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를 많이 하지만 실리는 없다. 95년 바라는 곳에 서류를 제출.

2020-01-27 06:02:0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양보해 보라

얼마 전의 시절만 해도 개천에서 용이 나는 일은 적잖이 볼 수 있었다. 부자들과 중산층이 강남에 포진해 있다 보니 요즘은 사회의 구조나 시스템이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경우가 힘들다 얘기한다. 어쩌겠는가. 그런데 올해는 개천에서 용이 나는 해이기도 하다. 또한, 상관의 기운이 강한 해여서 개인이나 사회에서 걸출하고 혁혁한 인물로 대단한 새로운 혁신이 일어난다. 지금은 1월이다. 음력 7월 이후 연말 지나 보면 알게 된다. 쥐들은 미래에 대한 예지력이 있어 닥쳐올 일을 미리 감지한다. 쥐라는 동물이 자연에 대응하며 생존력이 뛰어나듯 사람 쥐띠들도 환경에 적응력은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낸다. 2월 4일 입춘(入春) 지나면서 경금(庚金) 임수(壬水) 병화(丙火) 갑목(甲木)의 구조가 많게 자녀가 출생한다고 하자. 강남에서든 개천에서든 인생을 훌륭히 개척하여 수상 정도의 반열에 오르게 될 것이다. 와중에 개띠 말띠 호랑이띠는 조심스러운 행보로 움직이는 게 좋다. 재살이 드는 해인데 달리 말해서 수옥살 이라고도 한다. 수옥살은 어딘가에 갇히는 걸 말한다. 갇힌다는 의미는 꼭 교도소 같은 곳만 일컫는 건 아니다. 남들이 외면하거나 따돌림 때문에 혼자 있게 되는 것도 수옥살에 해당한다. 집안에서는 가족들 간에 갈등이 생겨나면서 끼리끼리 갈라질 수 있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익숙하지 않은 부서로 가면서 혼자만 곤란한 지경이 되는 걸 조심해야 한다. 예견되는 이러한 일들을 방지하려면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면서 양보하는 게 좋다. 사람에게 따돌림을 당하지 않고 나만 홀로 떨어져 나가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각자 조상님의 가피를 마음에 지니면 고난을 이겨내는 건 어렵지 않다. 모쪼록 세상 복되고 좋은 기운이 가득 찼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0-01-23 06:33:5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1월 23일 목요일 (음 12월 29일)

[쥐띠] 36년 원하는 바가 있으면 자식에게도 표현해라. 48년 삶의 질은 나의 선택으로 결정. 60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대니 비옥한 땅이 되겠다. 72년 시작하지 않으니 변하는 것도 없다. 84년 백마 타다 자칫 떨어진다. [소띠] 37년 사랑하며 사는 것이 가장 큰 행복. 49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처하다. 61년 말은 쉬우나 주워 담을 수 없다. 73년 백만 송이 장미가 발아래 깔려 있다. 85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하자. [호랑이띠] 38년 자식 문제에 끼어들지 마라. 50년 매매에 어렵던 문제가 풀린다. 62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탈출. 74년 정서적 지지와 배려가 상대에게 힘이 된다. 86년 기다리던 금전 문제가 풀리는데 차량은 조심하라. [토끼띠] 39년 하늘에서 꽃비가 내리니 오늘은 행복. 51년 마음 따로 몸 따로 움직인다. 63년 내가 놓은 덫에 내가 걸린다. 75년 흐르는 물처럼 내버려 두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87년 직장인은 특히 끝맺음을 잘해야 한다. [용띠] 40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니 꾸준히 노력. 52년 불행을 입 밖으로 내뱉지 마라. 64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더 푸른 법이다. 76년 동분서주해봐야 별 이익은 없다. 88년 어깨를 으쓱할 일이 생긴다. [뱀띠] 41년 길을 나서면 우연한 행운이 온다. 53년 열정과 힘이 넘치는 하루. 65년 참고 기다리는데 고통받던 구설수가 해결된다. 77년 오늘만큼은 자신을 위한 하루를 보내라. 89년 바쁘더라도 우편물을 꼭 확인해야 한다. [말띠] 42년 문제가 어려워도 잘 풀어나갈 운. 54년 남이 차린 밥상에 마음이 쓰인다. 66년 모래 위에 쓴 약속은 바람 불면 지워져 버린다. 78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니 겸손해야 한다. 90년 뿌린 대로 거두니 정직하게. [양띠] 43년 헛된 희망이 눈을 가린다. 55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다. 67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79년 과거 인맥으로 이익을 얻게 된다. 91년 재물로 인한 분쟁이 생겨도 나에게 유리. [원숭이띠] 44년 용띠, 소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진행. 56년 고집을 피우면 부모도 외면하니 적당히. 68년 직장에서 기다리던 소식이 오니 감사하다. 80년 먹을 복이 많으니 소화제 준비. 92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은 있다. [닭띠] 45년 현실에 만족하고 객기를 부리지 마라. 57년 지인을 잘 관리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69년 구설수가 있으니 서명은 신중하게. 81년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마라. 93년 힘들지만, 성의를 다하면 행운이 온다. [개띠] 46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금전운이 상승. 58년 개척자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70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다. 82년 운이 상승하고 있으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94년 책임진 일을 주변 도움으로 쉽게 마무리. [돼지띠] 47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59년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승진 기회가 온다. 71년 요행을 바라지 말고 정도를 걸어라. 83년 성공한 사람 뒤를 따르면 실수가 적다. 95년 도전하지 않으니 기회도 없다.

2020-01-23 06:21:4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창문과 풍수

TV에서 먹방이 유행하더니 요즘은 거주할 집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조건에 알맞은 집을 구해주는 프로그램이 인기다. 집마다 방과 거실의 형태가 무척 다양하다. 방이나 거실 혹은 부엌 등을 보면 창문의 모양이 개성을 보여준다. 집을 구할 때는 많은 사람이 풍수에 신경을 쓴다. 집이 자리 잡은 터를 유심히 살피고 땅의 좋은 기운이 어떻게 모일까를 궁금해한다. 땅에서 나오는 기운을 집안에 들이고 싶어서이다. 집에 풍수를 적용하면서 창문에 그만큼의 신경을 쓴다. 창문도 풍수의 관점에서 다양한 역할을 한다. 밖의 풍경을 보여주고 외부의 빛을 집으로 끌어들이며 맑은 공기를 집 안팎으로 순환시킨다. 또 하나의 역할을 하는데 자연의 기운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건축기술이 발달하면서 빌딩들은 물론이고 개인 집들도 창문을 다양하게 꾸미고 있다. 풍수 관점에서 창문은 작은 것보다는 큰 것이 낫다. 그러나 너무 크면 집안의 기운을 오히려 밖으로 분산시키는 역효과를 가져온다. 집 모양에 따라 크기를 조절해야 하는데 과도하게 느껴질 정도로 큰 창문을 설치하는 건 자제해야 한다. 가로로 넓고 세로 폭이 좁은 창문은 차분하고 안정적인 기운을 준다. 높게 올라가는 창문은 기운이 위쪽으로 솟아오르는 효과가 있다. 활동적이고 생기있는 생활을 바라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동그란 형태의 창문을 하나쯤 만드는 것도 좋다. 둥근 모양은 하늘을 의미하므로 집안에 힘과 생명력을 불러일으킨다. 삼각형 모양의 창문도 있는데 풍수로 볼 때는 싸움을 뜻하기에 권하지 않는 형태이다. 집을 구할 때 창문을 단순히 장식의 역할로만 보는 사람이 있다. 풍수에서는 좋은 기운을 불러들이는 통로로 생각해서 중요하게 여긴다. 눈을 넓혀서 집안을 생기있게 해주고 복을 맞이하는 문으로 생각하면 창문이 예전과 다르게 보일 것이다.

2020-01-22 06:33:1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1월 22일 수요일 (음 12월 28일)

[쥐띠] 36년 진실이 늘 최상의 답은 아니니 포용이 중요. 48년 돼지를 사기전에 돼지우리를 먼저 만들어라. 60년 목이 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이다. 72년 행복은 당신이 만들어가기 나름이다. 84년 감정절제를 해야 일이 성사. [소띠] 37년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히 대하지 마라. 49년 자식이 자랑거리를 잔뜩 가져온다. 61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오히려 좋은 일. 73년 인생에서 늦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85년 상처는 나아도 흉터는 남는다. [호랑이띠] 38년 무리한 산행으로 요통이 올 수 있다. 50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62년 적의 적은 동지와 같으니 잠시 협조. 74년 원하는 것이 없으니 얻을 것도 없다. 86년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사는 날. [토끼띠] 39년 앓던 이가 쑥 빠지는 기분. 51년 불로소득이 발생하지만 글쎄. 63년 추억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 75년 수영을 하러 바다에 나왔으니 헤엄을 치거나 가라앉거나 둘 중 하나. 87년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는 것도 중요. [용띠] 40년 보라색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52년 돌팔매질을 하면 큰일 난다. 64년 가뭄에 단비 오듯이 일이 잘 해결. 76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 88년 실패를 좋은 경험으로 삼아라. [뱀띠] 41년 적은 돈이 들어오더라도 주변도 경계해야 한다. 53년 오랜 적선이 내게로 돌아온다. 65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77년 눈에서 멀어져도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89년 망설이는 사이 기회는 날아간다. [말띠] 42년 인생에 휴식이 필요하다. 54년 기대가 너무 커서 실망도 크다. 66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가 없다. 78년 운이 막히니 세상 모든 일이 뜻대로 풀리지는 않는다. 90년 지나가는 바람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 [양띠] 43년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55년 위기를 겪으며 중심 부분을 깨닫는다. 67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하루. 79년 갈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으니 잠시 지체. 91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노력이 우선. [원숭이띠] 44년 나이는 공으로 먹는 게 아니다. 56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니 당연히 더러워진다. 68년 착한 친구를 만나니 행복한 하루. 80년 자신이 옳다 해도 침묵할 줄 알아야 현명. 92년 혼자만 바쁘고 남들은 손 놓고 있다. [닭띠] 45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해야 열흘. 57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 69년 호랑이 무서운 줄 알고 덤벼라. 81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93년 지나간 인연이 다시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스럽다. [개띠] 46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58년 구름 속 태양을 의심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 70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82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94년 차 매수는 이후로. [돼지띠] 47년 운을 바꾸자면 집 안 청소를 하고 환기도 시켜라. 59년 동료와 항상 말조심. 71년 아랫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자. 83년 획기적인 발상으로 큰일을 한다. 95년 작은 약속도 가벼이 여기지 마라.

2020-01-22 06:21:2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자신의 그릇대로 산다

삼십 억의 재산을 모으고 싶은데 왜 나는 이십 억에서 늘어나지 않는 걸까. 유명한 작가가 되고 싶은데 왜 나는 책을 내도 잘 팔리지 않을까. 상담하다 보면 다른, 비슷한 내용을 듣게 된다. TV 예능프로그램처럼 이게 고민이냐 아니냐를 따질 일은 아니다. 본인에게는 큰 고민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몇십억 재산을 가질 수 있고 세상을 감탄시키는 글솜씨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렇게 되지 않는 게 사람의 인생이다. 같은 재물운을 갖고 있어도 빌딩주인 이 되는 사람이 있고 집 한 채로 끝나는 사람이 있다. 조선시대 어떤 부부가 천석꾼이 되는 게 꿈이었다. 죽어라 일해서 몇백 석을 거두는 부자가 됐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천 석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답답했던 부부가 스님에게 여쭈니 스님의 말씀이 그랬다. "두 분의 사주를 보니 천 석 그릇이 아닙니다. 여기서 만족하셔야 합니다." 그 말씀을 듣고 쌓기만 했던 곡식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기 시작했다. 부부는 자기 그릇을 받아들이면서 행복이 시작됐다. 재물운이 이십 억이라면 거기에 만족하면 된다. 그만한 재물도 대단히 많은 것이다. 문창성의 운세가 있어 책을 낼 정도면 축복받은 재능이다. 세상에 잘 팔리는 책을 내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자기 그릇에 만족하면 그것 자체로도 즐거운 인생이 된다. 문제는 그 그릇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기에게 주어지지 않은 그릇을 탐낼 때 시작된다. 자책하고 비탄에 빠져서 자신을 괴롭히면서 살아간다. 사람은 모두 주어진 그릇이 다르다. 자기 것이 아닌 그릇을 가지려 하면 고통만 늘어날 뿐이다. 안 될 일에 모든 힘을 쏟으면 일은 진척이 없고 결국은 지쳐 쓰러진다. 사람은 쓰러지려고 사는 게 아니다. 자기 그릇의 크기를 잘 가늠하는 것 그릇을 인정하고 적절하게 맞춰 사는 것, 이 두 가지만 지켜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2020-01-21 06:32:3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1월 21일 화요일 (음 12월 27일)

[쥐띠] 36년 마음을 굳게 먹고 재산증여는 이후로. 48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편안하다. 60년 새로운 인연을 만나 새로운 기회가 생긴다. 72년 자신을 등불로 삼아 앞으로 나가라. 84년 어진 친구를 만나 지혜를 얻는다. [소띠] 37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큰 이익을 놓친다. 49년 하늘에서 돈이 쏟아져도 만족을 모른다. 61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건강에 신경. 73년 지나친 관심은 서로를 지치게 만든다. 85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대화에 주의. [호랑이띠] 38년 서두르지 말고 느긋하게 행동. 50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62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라. 74년 잔꾀로 상대에게 희망 고문을 하지 마라. 86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약간 허전하다. [토끼띠] 39년 황금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장착. 51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63년 끝없이 부모에게 의존 말고 길을 개척하라. 75년 비빌 언덕이 있었으면 좋겠다. 87년 모든 일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용띠] 40년 문서가 발동하니 매매도 생각해볼 것. 52년 오랜 친구 병문안 갈 일이 있다. 64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진다. 76년 모르는 일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 88년 이기적인 마음이지만 남들을 이롭게 한다. [뱀띠] 41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은 있는 것. 53년 기다리던 소식이 온다. 65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문제가 일시에 해결. 77년 독단적인 일 처리로 타인의 원망을 듣는다. 89년 레일을 벗어나지 말고 정도를 걸어라. [말띠] 42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 54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66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뒀던 일을 마무리. 78년 내가 먼저 믿어야 상대도 설득. 90년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기다리면 된다. [양띠] 43년 두드려도 열리지 않으면 애쓰지 마라. 55년 그럴듯하게 포장을 잘해야 한다. 67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79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조금 더 노력. 91년 상쾌함이 불어오니 일도 풀린다. [원숭이띠] 44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극복하라. 56년 자신의 정확한 의사 표현이 중요하다. 68년 불만이 있어도 속으로만 생각. 80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92년 영업목표 달성을 위해 현실에 대처하라. [닭띠] 45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이다. 57년 원하던 일이 잘 풀리는 것 같으나 복병을 조심. 69년 자식 때문에 근심이 많다. 81년 결론은 내 뜻대로 밀고 나간다. 93년 흘러간 세월을 그리워 말고 내일을 준비. [개띠] 46년 수호신이 보호하니 외로워 말자. 58년 오후에 교통사고 유의. 70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82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94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돼지띠] 47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59년 민망한 일을 당해도 당당하게 맞서라. 71년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온다. 83년 결심을 했으면 행동으로 옮겨라. 95년 초심을 생각하고 노력하자.

2020-01-21 06:21:07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주역점

지구의 환경을 유지하게 된 것도 지구의 나이(약137억년)로 치자면 그리 오래된 시간은 아니라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문자를 사용하여 문명 시기를 시작한 것은 현존하는 고대 문자를 살펴보아도 채 오천 년이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상형문자로서 유구함을 자랑하는 한자도 그 시원이 되는 갑골문의 역사를 보면 기원전 1300년 정도이다. 최초의 문자라고 하는 수메르 문자도 기원전 3000년경부터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인간은 더 문명화된 인식으로 존재로 사는 삶을 고민하고 살아나가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는 시간 속에 놓여 있었다. 미래를 예측하는 수단으로서 문자가 없던 시절에는 신탁을 듣고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존재들이 존경을 받고 권위가 높을 수밖에 없었다. 과거 전제 시대 때 제정일치 사회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제사장은 하늘의 뜻을 듣고 인간세계에 전달했다. 그럴 뿐만 아니라 부족의 큰일이나 여러 결정에 대하여 하늘에 그 뜻을 묻는 신탁의 전달자이자 매개자였었다. 그러한 일은 아무나 할 수도 없었거니와 무리의 지도자나 우두머리로서 대표성이 있어야 했다. 왕(王)이라는 한자도 잘 살펴보자. 하늘과 땅과 인간을 세(三) 가로획으로 그었다. 그사이를 세로 막대로 잇고 있음을 본다면 제사장이 곧 왕과 동일 인물이었음을 추론할 수 있다. 갑골문자도 점을 친 결과나 신탁을 기록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사용되기 위함이 그 첫 번째 목적이었던 것으로 학자들은 추측한다. 처음으로 갑골문이 발견되었을 때 새겨진 내용은 점을 친 후 그 결과를 적은 것이었다. 점을 칠 때 하늘에 물은 내용과 응답을 갑골 위에 칼로 새겨 보관했다. 이러한 갑골문이 새겨진 자리가 옛 은나라의 남겨진 터에서 발견이 되어 은허(殷墟) 문자라고도 한다. 은나라를 이은 주나라의 문왕은 점을 치기 위한 보다 세련된 방법의 주역을 완성했다.

2020-01-20 06:31:5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1월 20일 월요일 (음 12월 26일)

[쥐띠] 36년 가진 것이 없으니 가족도 부담된다. 48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60년 희망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 72년 남의 말은 잘해야 사흘을 넘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84년 몸이 피곤하니 충전이 필요할 것. [소띠] 37년 이미 해결된 것처럼 행동하면 견제를 받게 된다. 49년 뱀띠의 도움으로 계약을 무사히 체결. 61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73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도 따른다. 85년 포용하는 것이 일의 관건. [호랑이띠] 38년 헛된 욕심이 화를 부른다. 50년 게으름은 익숙한 일도 망친다. 62년 결혼은 둘이 했으나 인생은 어차피 혼자 가는 여행이다. 74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 86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 [토끼띠] 39년 집안 경사에 기쁨이 두 배가 된다. 51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63년 사방이 깜깜하니 곧 새벽이 온다. 75년 재물은 들어오지만 바로 나가야 할 돈. 87년 돈을 빌려주면 반드시 차용증을 받자. [용띠] 40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 52년 마음먹은 일을 위해 열심히 일하자. 64년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이니 더 노력. 76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조심. 88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거짓말을 하게 된다. [뱀띠] 41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큰 낭패. 53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자. 65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77년 빚내서 빚을 갚는다. 89년 레일을 벗어난 기차는 폭주하기 마련이다. [말띠] 42년 쏟아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 54년 괴로운 일인 듯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 66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78년 행복은 화목에서 시작한다. 90년 부지런하면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양띠] 43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조심. 55년 작은 구멍이 큰일을 만든다. 67년 유쾌 통쾌 상쾌한 하루. 79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스스로 만들어 써라. 91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원숭이띠] 44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도 신경 쓰자. 56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 68년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 80년 약속이 겹칠 수 있으니 반드시 메모. 92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해야 한다. [닭띠] 45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난다. 57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내게는 유리. 69년 많은 사람에게 자랑할 일이 있다. 81년 적당한 경쟁은 서로에게 득. 93년 오늘 힘들어도 내일을 생각하며 견뎌 보자. [개띠] 46년 자존심은 나를 지켜주는 힘. 58년 말에는 각인 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70년 내키지 않아도 웃는 게 좋다. 82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금물. 94년 상대에게 지나친 기대는 하지 마라. [돼지띠] 47년 어려운 일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59년 한 가지 일에만 전념하도록. 71년 흐지부지될 수 있으니 문서로 남겨라. 83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삼가라. 95년 멀리서 온 친구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준다.

2020-01-20 06:20:45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