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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 확대…내년부터 중학교 의무화

앞으로 청소년들이 소프트웨어(SW)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내년 중학교 입학생부터 SW교육이 의무화되며 초등학교는 SW가 2017년부터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된다. 교육부는 SW교육 기회를 확대 제고하고 정보보호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기 위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SW를 필수과목으로 이수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SW교육 관련 교육과정 개편 방안으로, 초등학교는 정보관련 교과 내용을 SW 기초 소양 교육 내용으로 개편한다. 중학교는 정보관련 교과 내용 개편 및 정보교과를 SW교과로 전환하고 고등학교는 2018년부터 정보교과를 심화선택에서 SW교과 일반선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창의적 체험활동용 SW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는 오는 9월부터 초·중·고 학교급별로 코딩교육, 프로그래밍 등 총 6종을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또 내년 3월에는 대덕전자기계고를 SW 마이스터고로 개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특성화고, 시·도교육청, 관계 부처와 적극 협력해 SW 분야 마이스터고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에서도 SW전공자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의 대학생들에게 실전적 SW교육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2014-07-23 15:49:42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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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태국에서 공부해볼까···후지쯔, 글로벌 장학생 모집

미국·일본·태국·싱가포르 등에서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한국후지쯔는 후지쯔-JAIMS 재단의 국제 매니지먼트 프로그램(Global Leaders for Innovation and Knowledge Program)에 참가할 장학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인재들에게 매니지먼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동안 전세계 468여명, 국내 45명의 직장인들이 참가해 왔다. 이번에 선발하는 장학생은 2015년 2월부터 약 3.5개월간 일본, 미국(하와이), 태국,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일본 노나카 이쿠지로 박사의 지식창조경영을 바탕으로 인문학, 경영학, 응용론까지 포괄하는 다양하고 폭넓은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현지 방문을 통해 경영 성공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프로젝트 학습도 할 수 있다. 수업료와 국가간 이동을 위한 모든 항공료, 생활비는 후지쯔가 전액 부담한다. 지원자격은 학사 이상의 학위와 3년 이상의 업무 경력, 영어 검증시험에서 일정 수준(최근 5년간 TOEIC 750점 이상 또는 TOEFL 577/233/90점[paper/computer/Internet] 이상 또는 IELTS 6.5 이상의 이상)의 자격을 갖춘 한국 국적자다. 9월1일까지 후지쯔 홈페이지(www.fujitsu.com/scholarship)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2014-07-23 15:49:02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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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부산학자금지원센터 설치

한국장학재단과 부산대학교는 23일 부산대 본관에서 부산·경남권역 대학생들의 맞춤형 학자금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대 캠퍼스 내에 한국장학재단의 부산학자금지원센터가 개설되게 되며, 정부의 학자금 지원을 필요로 하는 부산·경남권 대학생과 학부모들에 대한 학자금 지원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학자금지원센터는 정부 학자금지원 정책에 대한 대면지원과 대학에 집행되는 국가재정의 감독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1:1 맞춤형 학자금 전문 상담을 지원하고 장학금 지급관련 지역 현장점검을 수행하게 된다. 부산학자금지원센터와 함께 광주와 대전, 대구에도 국가근로장학사업의 현장 지원을 위한 지원센터가 개설돼서 근로장학생들을 위한 우수한 근로장학기관을 발굴하고 수요자 맞춤형 근로지를 배정하는 등 국가근로장학사업의 고객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권역별 국가근로장학사업 지원센터는 광주·전라권역, 대전·충청권역, 대구·경북권역 등 해당 권역 국가근로장학사업의 장학금 집행실적을 관리하고 근로장학생 사고 대응 및 교내외 근로상황 현장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2014-07-23 10:22:04 윤다혜 기자
서울대의대, 내년부터 인성교육 대폭 강화

서울대 의과대학이 의사로서의 자질 향상을 위해 2015년도 신입생부터 인문사회과학 측면의 교육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의대는 의예과 학생들의 인문사회과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국어와 영어를 제외한 인문사회계열 과목을 20학점 이상 이수토록 하고 ▲자유주제연구 ▲의대생의 정신건강과 공감능력(가칭) ▲홀리스틱 에듀케이션(가칭) ▲전문가정신교육과정(가칭) 등의 신규 교과목 개설을 추진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대학 측에 따르면 의예과 1학년 1학기에 신설되는 자유주제연구의 경우 인문사회과학적 주제를 가지고 문제의 추론 능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또 '의대생의 정신건강과 공감능력'은 건강한 의료인 양성을 위해 의예과 학생들의 정서조절능력과 의사소통능력 등을 개발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홀리스틱 에듀케이션은 2015년도부터 2학년 전공 교과목으로 개설될 예정이다. 예비의료인으로서의 인성 함양을 위해 환자에 대한 이해와 예의, 의사윤리와 책임감, 의사소통기술, 리더십 등을 가르칠 계획이다. 전문가정신교육과정은 의예과 1학년부터 의학과 4학년까지 전 학년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과정으로 의학사·환자심리·환자-의사관계·의료윤리·의료인문학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2014-07-23 09:30:16 윤다혜 기자
취업하려면 학점·토익보다는 인턴·자격증 유리

취업하려면 인턴경험과 자격증 취득에 주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토익·학점 등의 스펙은 일정 수준만 넘기면 동일하게 평가하는 기업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 144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합격 스펙· 평가방식'을 조사한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우선 기업의 63.2%는 영어점수를 요구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어점수를 요구하는 기업의 절반 이상(56.6%)이 '일정 점수만 넘기면 동일하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 합격자의 평균 토익성적은 746점이다. 채용할 때 학점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기업도 44.4%에 달했다. 일정학점만 넘기면 동일하게 평가한다는 기업도 44.4%다. '학점이 높을수록 우대'한 기업은 11.1%에 불과했다. 합격자들의 평균 학점은 3.6점(4.5점 만점 기준)으로 나타났다. ◆올드루키 비율도 3.6%p 증가 인턴 경험과 자격증 소비자에 대한 선호는 여전했다. 합격자 중 인턴 경력 보유자는 평균 25.4%로 지난해 같은 조사(21%)보다 4.4%포인트 증가했다. 경력이 있지만 신입으로 지원한 올드루키의 비율도 평균 23%에서 26.6%로 3.6%포인트 늘어났다. 신입사원이 자격증을 보유했다는 응답도 70.1%에 달했다. 평균 보유개수는 2개. 자격증 종류로는 '전공, 직무 관련 자격증'(62.4%,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OA 관련 자격증'(44.6%), 'IT 관련 자격증'(24.8%), '이색 자격증'(5%), '회계사 등 전문 자격증'(4%) 등이 뒤를 이었다. 자격증을 중요하게 평가한 직무 분야로는 '재무·회계'(25.7%)가 1위를 차지했다. 'IT·정보통신'(12.9%), '연구개발'(10.9%), '제조·생산'(9.9%), '서비스'(5.9%), '영업·영업관리'(5%), '기획·전략'(4%) 등도 자격증 소지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07-23 08:58:51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