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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오비맥주·현대하이스코···취업보장 되는 인턴 소식 풍성

정규직 취업이 보장되는 인턴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23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주)FnC부문에서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Brand Business(Brand 영업관리, 의류/용품기획MD, 마케팅), 디자인(의류/용품디자인), 경영지원(전략기획/인사/재무/회계) 직무이다. 4년제 정규대학 기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인 경우 지원 가능하다. 의류/용품기획 MD직무는 의류 및 패션관련 전공자를 우대하며 디자인 직무는 의류 및 패션관련 전공이 필수로 요구된다. 그 외에 직무는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지원접수는 30일까지 홈페이지(dream.kolon.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오비맥주에서 상반기 정규직전환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해외사업, 마케팅, 재무 부문이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1차전형(인성면접, 토론면접), 2차전형(임원면접, 신체검사), 인턴실습(3개월), 정규직 전환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2014년 6월부터 근무 가능한 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26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obbeer.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정규직 전환형 청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대졸(수준)인턴은 일반관리와 전산, 고졸인턴은 일반관리 부문을 모집한다. 대졸(수준)인턴의 경우 학력, 전공, 어학 등의 제한이 없으나 전산부문 지원자의 경우 전산 관련 자격증(OCNA, OCSA, CCNA 등) 1개 이상 소지자에 한한다. 서류전형 대신 스펙초월 리쿠르팅 제도를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지원자는 해당 홈페이지(kamco.career.co.kr)에서 6월 2일 18시까지 과제1, 2를 해결해야 하며 6월 3일 18시까지 과제3, 4를 해결해야 한다. 인턴 근무기간 종료 후 평가를 통해 90% 이상 정규직 전환 예정이다. 현대리바트에서 상반기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영업, 해외영업, 구매, CS, 생산, 웹코딩 부문이다. 부문별 근무지가 상이하므로 공고를 통한 확인은 필수다. 인턴 근무 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 전환의 기회를 갖는다. 지원자격은 정규대학(원) 기졸업자 또는 2014년 8월, 2015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 외국어능통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지원접수는 31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livart.co.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현대하이스코에서 상반기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지원(경영기획, 재무/회계, 인사, IT, 안전/환경), 영업(영업지원/국내영업/해외영업), 생산 분야이다. 지원자격은 2015년 2월 졸업예정자 및 대학교 평균 평점 3.0이상인 자이다. Toeic Speaking 등 공인 영어회화 성적 제출은 필수다. 채용전형은 서류접수, 인적성검사, 선발면접 및 신체검사, 인턴활동, 정직원 전환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접수는 26일 오후 11시까지 해당 홈페이지(recruit.hysco.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2014-05-23 09:17:00 이국명 기자
육아휴직 사용 겁나네···기업 72% “여직원 출산 공백 부담”

여성 직원의 출산 공백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출산·육아휴직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 기업도 절반에 달했다. 22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402개사를 대상으로 '재직 여성 직원의 출산 및 육아로 인한 공백기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72.1%가 '부담스럽게 느낀다'라고 응답했다. 여성 직원의 출산 공백이 부담스러운 이유로는 '공백에 맞춰 대체인력 찾기가 어려워서'(60%,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출산 및 육아를 이유로 퇴사를 많이 해서'(43.8%), '대체자 채용 등 업무절차가 번거로워서'(23.4%), '추가 채용 등으로 비용이 발생해서'(19.3%), '대체인력의 성과가 보장되지 않아서'(15.2%), '출산휴가 등 제도를 운영하기 부담돼서'(15.2%) 등이 뒤를 이었다. 이 때문에 결혼적령기 여성 지원자에게 결혼·자녀 계획을 묻는 기업이 52.8%에 달했다. 조사대상 기업에서 현재 시행 중인 모성보호제도로는 '본인 출산-육아휴직'(49.8%, 복수응답), '출근시간 조정'(23.4%), '배우자 출산-육아휴직'(16.4%), '근로시간 단축'(15.4%), '정시퇴근 의무화'(15.4%) 등이 있었다. 하지만 직원들의 출산·육아휴직 사용은 '권장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47.5%로 가장 많았다. 실제 출산 및 육아휴직을 낸 여성 직원이 있는 기업(149개사)이 밝힌 평균 휴직기간은 6개월로, 보장된 기간(출산휴가 90일, 육아휴직 1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 조사 때도 휴직기간이 평균 6개월로 집계돼, 충분히 휴가를 쓰지 못하는 분위기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후 복귀하는 직원은 2명 중 1명(평균 56%)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4-05-22 08:06:54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