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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내수부진에 교육재정 9300억원 앞당겨 쓴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경기가 부진하자 정부가 하반기에 쓸 교육 재정을 앞당겨 상반기 중에 예정보다 9300여억원 더 투입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2분기 재정집행 규모를 확대해 상반기 재정 집행률을 당초 계획보다 1.9%포인트 높이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 분야 137개 주요사업의 연간 재정투입액은 49조1785억원으로 상반기에 연간 재정의 59.5%에 해당하는 29조2447억원을 쓸 계획이었다. 하지만 세월호 사고 여파로 소비와 설비투자 등 내수가 부진해지자 상반기에 9333억원의 재정을 미리 투입해 재정 집행률을 61.4%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재정집행 대상은 효과가 일찍 나타날 수 있도록 주로 일자리 지원사업과 서민생활안정사업 분야에 집중하기로 했다. 두 분야의 재정집행률을 당초 계획에서 3.7%포인트 끌어올려 모두 2조781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한다. 일자리 사업 중에서는 장애학생 교육지원에 12억3000만원을, 서민생활안정 사업에서는 국가장학금 지원에 1460억원을 상반기에 미리 투입한다. 교육부는 매월 정책기획관이 주재하는 예산집행점검회의와 기획조정실장이 주재하는 예산집행심의회를 열어 재정집행 실적을 점검하고 집행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 개선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2014-06-01 09:57:19 윤다혜 기자
여름방학 인턴 시장 벌써 열렸다···'알짜 인턴'은?

올 여름방학을 앞두고 인턴 모집을 준비중인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서비스운영본부 인턴십 프로그램 4기를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이트운영, 서비스운영, 마케팅, 홍보 분야이다. 대학생, 휴학생, 졸업생 등 인크루트에 관심있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근무기간은 6개월이다. HTML, 엑셀 활용 우수자는 우대한다. 지원접수는 인크루트 홈페이지(www.incruit.com)에서 인크루트 이력서 양식 작성 후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웅진씽크빅에서 신입사원(인턴)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기획·관리, 마케팅·홍보, 교육, 재무, 물류, WEB기획, WEB개발, WEB디자인, 편집개발(R&D) 직무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및 2014년 8월 졸업예정자이다. 인턴십 활동 기간은 7월 7일부터 8월 29일까지 8주간이며 인턴활동 평가결과에 따라 정규직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접수는 다음달 8일 오후 6시까지 해당 홈페이지(www.woongjin.com)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한국필립모리스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국내 외 4년제 대학 2014년 2월 이후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또는 2015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영어 능통자이며, 7월 7일부터 8월 22일까지 7주동안 인턴십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접수는 다음달 4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inkompass.asia) 또는 이메일(Resourcing.PMK@pmi.com)로 지원할 수 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서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운용, 경영일반(경영관리, 컴플레이언스, 마케팅) 부문이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원) 2015년 2월 졸업예정자(해외 2015년 5~6월)이다. 전공의 제한은 없다. 7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6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원접수는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 해당 홈페이지(www.koreavalueasset.com)에서 입사지원서 다운로드 후 자필로 작성하여 방문접수(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8 한국투자증권 17층)로만 가능하다.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대졸인턴의 경우 사무직과 전산직 부문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만 34세 이하, 대학졸업자 및 2014년 8월 졸업예정자이다. 전공과 어학의 제한은 없다. 고졸인턴은 사무직 부문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만 34세 이하, 학력이 고졸인 자이다. 지원접수는 다음달 4일 오후 6시까지 해당 홈페이지(ksd.incruit.com)에서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2014-05-30 15:08:49 이국명 기자
인사담당자 89% "신입사원 적정 나이 있다"···적정나이는?

인사담당자가 선호하는 신입사원의 적정 나이는 평균 27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인사담당자 352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적정나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4년 대졸자를 기준으로 남성 신입사원의 적정 나이는 평균 28세로 집계됐다. 여성 신입사원의 적정 나이는 평균 26세로 나타났다. 전체 신입사원의 적정 나이는 평균 27세였다. 반면, 5년 전인 2009년 설문조사에서는 신입사원의 적정나이는 평균 30세였다. 신입사원 나이의 상한선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는 평균 32세로 집계됐다. 여성 신입사원은 이보다 2살 어린 30세로 나타났다. 전체 평균은 31세로 이는 신입사원 적정나이보다 평균 4살 정도 높은 나이다. 한편 '신입사원으로서 적정나이가 있다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에 88.6%가 '있다'고 답했다. '없다'는 11.4%에 그쳤다. 나이가 많은 신입사원을 채용하는데 있어 꺼려지는 이유(복수응답)에 대해서는 '나이 어린 선임이 있을 경우 팀워크에 문제가 있다'가 전체 54.3%응답률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이어 그 동안 취업을 못한 결격 사유가 있을 것 같다(35.5%), 연봉에 대해 불만족 할 것 같다(25.0%), 나이에 민감한 특정직무가 있다(14.8%), 퇴사·이직이 잦을 것 같다(13.9%), 나이 문제되지 않는다(10.8%) 순이었다.

2014-05-30 14:59:01 이국명 기자
각 교육청, 2015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사전예고 '잇따라' 발표

201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예정교과 및 인원에 대한 사전예고가 각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잇따르고 있다. 30일 충청북도교육청은 선발규모를 28개 과목 157명으로 사전예고 했다.과목별 선발예정인원은 ▲국어, 체육 14명 ▲수학 12명 ▲역사 11명 ▲도덕윤리 9명 ▲음악, 미술, 기계금속 8명 ▲보건 6명 ▲영어, 중국어, 한문, 가정, 식물자원조경, 식품가공 5명 ▲기술, 상업정보, 전기전자통신 4명 ▲화학, 지구과학, 일반사회, 건설, 특수중등 3명 ▲물리, 생물, 지리, 농공, 전문상담은 2명씩이다. 대구시교육청은 ▲국어 30명 ▲체육 20명 ▲수학과 영어 각 15명 ▲역사 10명 ▲물리와 중국어 각 8명 등 18개 과목에 총 144명의 신규 교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국어.수학 7명, ▲체육.영어 5명, ▲기계금속 4명, ▲도덕윤리.음악.미술.중국어.기술.가정.식물자원조경.전기전자통신 3명, ▲생물.일반사회 2명, ▲물리.특수중등 역사.보건.전문상담 1명 등 총 60을 선발한다 경북도교육청은 ▲화공'섬유 1명 ▲동물자원 2명 ▲디자인'공예 4명 ▲수산'해양 4명 등 지난해 하반기 신규 교사를 선발하지 않은 과목을 중심으로 모두 11명을 최종 선발한다.

2014-05-30 11:44:08 서승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