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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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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6월부터 후기 신·편입생 모집한다.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허묘연)는 6월 1일부터 2015학년도 후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총 19개 학과(전공)로 ▲사회복지전공·복지시설경영전공·아동복지전공·청소년복지전공·노인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가족상담학과·군경상담학과 ▲부동산학과·법무행정학과·보건행정학과 ▲경영학과·국제무역물류학과·금융보험학과 ▲컴퓨터정보통신학과·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문화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음악학과(피아노전공) 등이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 최초로 1년 4학기제를 도입, 학생의 졸업 계획에 따라 맟춤 학기 이수를 지원하고 있다. 기존 1년 2학기제에 하계·동계 방학동안 6주간의 집중학기를 더해 연간 42주에 걸쳐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이에 개인별 학업 목표와 환경에 맞춰 학습속도·졸업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에게 편리하다. 또 경기, 대구, 부산 등 8개 지역에 구축된 캠퍼스를 기반으로 세미나·명사특강·지역 만남의 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의 학습욕구를 고취시키고,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교수와 선·후배간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로 신입학은 고졸이상 학력 소지자, 편입학은 학년별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 홈페이지(apply.iscu.ac.kr) 또는 모바일(m.iscu.ac.kr)에서 무료로 작성할 수 있으며, '나의 전형 찾기 서비스'를 통해 나에게 적합한 전형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2015-05-27 17:23:03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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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법무부와 ‘이민정책포럼’ 개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건국대학교 아시아·디아스포라 연구소(소장 신인섭)와 법무부는 29일 오후 1시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이민자 사회 통합 정책 수립을 위한 외국 사례 비교 검토·제언을 주제로 '이민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외국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이민자 사회 통합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국내외 학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국의 이민자 사회통합과 이민 정책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한다. 참가자는 ▲수전 스케치(Susanne Schech) 호주 플린더스대학교 교수(호주 난민 및 망명자 이민정책을 통한 한국이민정책에 대한 제안) ▲류국부(劉國福) 중국 베이징이공대 교수(세계 주요국가와 한국에서의 화교 이주민 정책 비교) ▲장지표 건국대 다문화소통교육전공 교수(일본의 외국인 정책과 사회통합-다문화 공생 실태) ▲최윤철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한국 이주법제의 현황과 문제점) 등의 주제 발표를 통해 각 나라의 이민정책을 분석할 예정이다. 신인섭 소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이민 관련 정책-연구-현장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저명 학자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한민국의 이민 정책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건국대는 지난 2008년 아시아·디아스포라 연구소를 개설해 아시아·다문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15-05-27 17:22:28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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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창립 129주년 기념식 개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29일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창립 129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최 총장을 비롯한 교수·학생·동문 등 교내 구성원과 주요 외빈이 참석해 10년·20년·30년 근속 교직원(총 178명) 표창, 제11회 '이화학술상' 수여등으로 진행된다. 최경희 총장은 "이화의 존재 이유는 명성이나 명예가 아닌, 활동과 소임에 있다"며 "이화 정신은 최고를 견인하고 혁신을 통한 성공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2015년 이화학술상 수상자로는 정재서(63) 중어중문학전공 교수와 김광옥(63·여) 식품공학전공 교수가 선정됐다. 정 교수는 자생적 한국 동양학인 제3의 동양학을 제창하고 동아시아 담론을 주도해 동양학과 인문학을 학제적·대중적으로 확산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어 김 교수는 사람의 제품 인식 기전과 감각 반응의 과학적 측정법을 연구하는 감각과학 분야를 국내에 처음 도입해 감각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결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해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화학술상은 탁월한 연구 성과로 학술 발전에 기여하고 이화의 학문적 우수성을 널리 알린 교수에게 1회에 한해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자는 소속 기관장 추천과 우수교원 포상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2015-05-27 17:21:56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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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고공농성, 누구를 위한 일심동행(一心同行)인가?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가 총장의 논문 표절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26일 최장훈 동국대학교 대학원 총학생회장이 종단 총장 선거 개입과 총장의 논문 표절을 문제 삼아 만해광장 옆 15m의 조명탑에서 36일째 고공농성 중이다. 지난 4월 21일 최장훈 총학생회장은 이사회가 논문 표절 문제가 있는 총장 선출에 대한 문제 의식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총장 재선거를 촉구하기 위해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대학측은 조명탑 아래에 에어 매트를 설치해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있다. 최 회장은 "36일째 조명탑에 있어서 많이 걷질 못해 종아리 근육이 많이 없어졌다"며 "고공농성이 총장 선출 과정에 문제가 있음에도 문제화 되지 않아 그것을 알리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었다"고 말했다. 조명탑 아래에서는 동문인 김영국 연경불교정책연구소장이 6일째 동조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김 소장은 "한 학생이 조명탑에 올라가 30일이 넘도록 농성을 하고 있는데 학교측에서는 아무도 관심이 없어 종단·학교·이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해결을 하라는 취지로 동조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어제(25일) 총장이 농성장에 찾아 와 대화로 해결하자고 했지만 우선적으로 선출과정에서의 문제에 유감을 표명하는 것이 먼저라고 했다"며 "유감 표명 다음이 대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동국대 교수협의회측도 30일째 릴레이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 이날 단식 농성에 참여한 권승구 식품산업관리학과 교수는 "총장 선거가 합리적인 과정이 아니었고, 학교행정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참여한다"고 밝혔다. 현재 동국대학교는 총 11명의 이사회 임원 중 2명인 감사를 제외하고 7명이 종단 스님으로 구성돼 있다. 이사회는 5월 2일 이사진들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18대 총장을 한태식 교수(현 총장)로 선임했다. 제 190회 이사회 희의록을 보면 일부 이사진들은 문제가 된 총장의 논문 표절에 대해서는 "학교 당국이 표절 판정을 지나치게 서두르고 의견이 일관적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지성의 전당인 대학에서 이사진들의 입김이 아닌 학생을 위한 총장을 선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가 언제든지 종단의 필요에 의해 좌지우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고공농성을 계속 할 것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동국대측은 "학내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5-26 18:46:56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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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한국과학창의재단 ‘학부생 연구프로그램’ 4개팀 선정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이공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연구의 기초 연구 능력 향상을 위해 선발하는 학부생 연구프로그램(Undergraduate Research Program)에 총 4개 학생팀의 연구과제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의 2015년도 학부생 연구프로그램은 이공계 전공심화부문의 기초과학분야, 공학 분야와 창의융합부문 등으로 나눠 전국 대학에서 총 145개 연구과제를 선발했다. 그 중 건국대는 수의과대학 학생 3개팀과 건축대학 학생 1개 팀 등 4개 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연구는 수의대 ▲피부 종양과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ECS: endocannabinoid system)의 상관성(최은지·김태홍·사경화·정재환·조승희 학생, 연구책임자 도선희 교수), 수의대 ▲재조합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한 돼지 유행성 설사 바이러스 백신의 면역원성에 관한 연구(최종철·고재은·강지훈·신성해 학생, 연구책임자 이중복 교수), 수의대 ▲E형 간염바이러스의 VLP 백신 및 면역항체진단시스템 개발(고현정·원지은·김동휘 학생, 연구책임자 최인수 교수), 건축대학 주거환경전공 ▲안전하고 쾌적한 캠핑장 구축 및 운영관리에 관한 연구(강석우·윤다혜·이가영·박병규 학생, 연구책임자 최정민 교수) 등 4개 학부생 연구팀이다. 선정된 연구팀은 오는 11월까지 각 팀별로 1000만원~12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제출한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수의대 이중복 교수는 "학부생들이 팀을 구성해 연구과제와 연구계획을 짜고, 다른 대학과 경쟁해 연구 능력을 인정받아 정부 지원 과제에 선정된 것은 앞으로 예비연구자로서의 기초 연구 능력과 교육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5-05-26 18:35:27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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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특성화 사업단...충남창조경제 혁신센터 출범식 참가

지난 5월 22일 충남테크노파크에서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상명대 디자인대학 창의디자인 인재양성 특성화 사업단 소속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과 SLD(smart living design) 연계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태양광 응용제품 개발 학생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학생들로 구성된 이 팀은 창의디자인 인재양성 특성화 사업단 단장 강성해교수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이며 특성화 사업단의 부단장인 전재현교수의 지도하에 학생들의 참신함과 열정을 담은 태양열 자전거 스테이션, 태양열 가로등, 태양열 휴대폰 충전시스템 디자인을 제안했다. 학생들은 땀흘려 준비한 자신들의 디자인이 정부와 기업의 참여하에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으로 발전되는 과정을 통해 취창업에 대한 동기를 다시 한번 환기 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사업단 관계자는 "충남 지역 내 경제활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와 대기업이 힘을 합치는 뜻깊은 자리에 우리 학생들이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충남 창조경제 혁신센터의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대학과 학생들의 더 많은 참여가 이어지도록 기대해 본다" 고 밝혔다. 태양광산업의 세계1위인 한화그룹과 충청남도가 손을 잡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앞으로 태양광 분야에 전폭적인지원을 통해 창의적인 지역인재와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충남지역의 창조경제 역량을 연계해 지역 내 창조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2015-05-26 17:56:25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