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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6월 1일부터 후기 신·편입생 모집

7개 학부 20개 학과 1603명 학생 선발, 7월 9일 합격자 발표 국내 최초의 원격대학인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문현, www.sjcu.ac.kr)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 2015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2015학년도 2학기 모집 분야는 인문사회학부, 사회복지학부, 경영학부, 부동산경영학부, 호텔관광경영학부, 정보보호통신학부, 디자인학부로 총 7개 학부 20개 학과에서 1,603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신입생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편입생은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일정 학점 이수 등 자격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 지원 가능하다. 전형방법은 지원동기와 온라인 인적성 검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평가한다. 입학원서는 세종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www.sjcu.ac.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sjcu.ac.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입학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204-8000)로 가능하다. 합격자는 7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세종사이버대학교의 특징은 실무형 인재 양성과 전문성 극대화를 목표로 한 '실용 교육' 커리큘럼이다. 특성화 학과 개설, 전문가 초청 오프라인 특강 실시, 1:1 상담 튜터제 및 실습실 운영 등 다양한 학사과정을 구축하고, 직장인, 군필자, 가정주부 등 다양한 입학생을 위한 장학제도를 폭넓게 마련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글로벌 취업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국어학과를 신설하고, 세계적인 요리 명장으로 손꼽히는 박효남 셰프를 조리산업경영학과 교수로 영입해 실용 교육 경쟁력을 강화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혜정 입학홍보처장은 "우수한 인재들이 우리 학교의 실용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갖추고, 자신의 꿈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앞으로도 취업에 강한 실용 교육 커리큘럼을 발전시키고 사이버대학 중 최고의 장학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인재 양성 지원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학교의 2015학년도 후기 모집 분야는 ▲인문사회학부(영어학과, 상담심리학과, 한국어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경영학부(경영학과, 유통물류학과, 재무금융경영학과, 회계·세무학과,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패션비즈니스학과, 마케팅·홍보학과) ▲부동산경영학부(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경영학과) ▲호텔관광경영학부(호텔관광경영학과, 조리산업경영학과) ▲정보보호통신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정보보호학과) ▲디자인학부(게임영상콘텐츠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총 7개 학부 20개 학과다.

2015-05-28 19:05:36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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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융합문화예술대학 'SCAF' 개최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 융합문화예술대학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성신 예술인의 축제(SCAF, Sungshin Convergence Art Festival)'를 개최한다. 5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인 27일에는 오후 3시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무용예술학과의 댄스페스티벌 'ㅊㅜㅁ(춤)'이 열렸다. 지난 달 29일 마지막 주 수요일에 있었던 미디어영상연기학과의 단편영화 상영제를 필두로 한 두 번째 행사다. 다음 달에는 현대실용음악학과의 연주회가 준비되어 있다. 모든 행사는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강북·성북구의 복지 프로그램 및 전공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향후 소외계층이나 관련 전공을 꿈꾸는 초·중·고등학교 학생 초청을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송승환 융합문화예술대학 학장은 "올해 네 번째 개최를 맞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매달로 확대 진행하며 연말에 파이널 무대를 가질 계획"이라며 "SCAF는 각각의 개성을 가진 학생들이 협력하여 온전히 자력으로 매년 기획, 개최하여 젊음의 끼를 발산하고, 진정한 예술을 향한 도약을 보여주는 성장의 무대"라고 말했다. 송 학장은 또, "지역주민을 관객으로 초청하여 문화 나눔의 실천의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융합문화예술대학은 2011년 서울시내 2개의 캠퍼스 시대를 연 성신여대의 운정그린캠퍼스 개관 시기와 같은 해, 같은 곳에 출범한 대학으로서 문화예술경영학과, 미디어영상연기학과, 현대실용음악학과, 무용예술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등 5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별학과 사이의 장벽을 허물어 노래, 춤, 연기 등 다양한 방면의 예술적 소양을 갖춘 창의적 통합형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

2015-05-28 18:47:20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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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김영사, 초등학생 대상 대학탐방 체험학습 모집

서울대, 이대, 고대 등 서울 주요 대학 내 박물관 견학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교육체험학습 전문기업 스쿨김영사(www.schoolgy.com)가 30일부터 서울대와 이화여대, 고려대 등 서울 주요 대학과 대학 내 박물관 및 전시관 등을 탐방하는 초등학생 대상 진로탐색 체험학습을 운영한다. 30일 한양대학교 체험학습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성균관대학교(6월6일), 서울대학교(6월13일), 이화여자대학교(6월20일), 고려대학교(6월27일)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 탐방을 통해 진로 탐색과 자기계발 목표 등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서울대 규장각, 성균관대 성균관, 각 대학 박물관 등 대학 내 위치한 부설 기관 탐방을 통해 역사와 문화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양대 체험학습은 캠퍼스 투어와 함께 공립대와 사립대의 차이, 이공계와 공과대 개념 등에 대해 알아보며, 한양대박물관을 찾아 대학 역사와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의 유물에 대해 공부한다. 성균관대 체험학습은 조선시대 대학과 오늘날의 대학을 비교해보고, 성균관 견학을 통해 조선의 건국과 유교, 교육제도의 역사, 하마비와 탕평비각 등 조선시대 교육에 대해 공부한다. 서울대 체험학습은 전문대학과 대학교, 대학원의 차이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정조와 규장각, 조선의 사회제도 및 과학 등에 대해서도 공부한다. 이외 이화여대에서는 자연사박물관과 '심해 DEEP SEA' 기획전을 관람하며, 고려대에서는 고려대박물관을 견학한다. 스쿨김영사는 각 프로그램마다 40명을 모집하며, 10명 단위로 강사 1명을 배정해 팀 단위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시작 시간은 해당일 오전 10시이며, 체험시간은 2시간 30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스쿨김영사는 이번 대학탐방 체험학습 중 3회 이상 신청하는 참가자 10명을 추첨해 스쿨김영사에서 진행하는 헤르만 헤세 특별전 체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스쿨김영사 관계자는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초등학생들이 대학탐방을 통해 전공에 대해 알아보고 교과서에서 배우는 역사 및 문화에 대해서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하고, "최근 인기 방송 프로그램에서 서울대를 방문해 대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음에 따라 대학탐방에 관심 갖는 학생 및 학부모 문의가 증가해 이번 체험학습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2015-05-28 18:19:09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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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직원 역량 강화 교육 의무화

서울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직원 역량 강화 교육 의무화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올해부터 서울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직원을 상대로 역량 강화 교육이 의무화된다. 또 학부모와 아이, 보육교사가 모두 만족할만한 어린이집 모델 구축을 위해 '연구형 어린이집' 두 곳이 운영된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산하 '서울시 보육품질지원센터'(가칭)를 통해 보육교직원의 역량 강화 교육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교사로서 책무성과 윤리, 아동 학대 예방, 아동행동 관찰 및 대응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재단은 "올해부터 2018년까지 1000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이 늘어날 예정"이라며 "보육 교사의 전문성과 자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재단은 지난 3월 양천구 목동에 연구형 어린이집을 개관한 데 이어 올해 한 곳을 추가로 더 운영해 바람직한 어린이집 모델을 개발한다. 연구형 어린이집에서는 별도 특별활동비 없이 보육료만으로 체육과 음악 등 아이들의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보육 교사는 하루 8시간 근로시간을 보장받고 시간 외 근무를 하게 되면 법정 수당을 받는다. ? 또 대체인력 부족으로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을 쓰기 어려운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등 사회서비스 분야의 여성 종사자를 위한 순환 인력풀도 만들기로 했다. 이는 경력단절 여성을 활용해 순환인력 수요 중 10%를 확보하고, 이후 매년 10%씩 인원을 늘려 2017년에는 최대 30%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재단은 여성사회복지사 7700여명과 보육교사 8000여명 중 21% 정도가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대상자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편 재단은 영·유아와 보육교사,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 대안학교 학생, 노인복지관의 노인 등 폭력예방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찾아가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재단은 동작구 대방역 앞 서울여성플라자 연수실과 식당 운영을 여성 사회적 기업에 위탁하고 실내 유휴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할 방침이다.

2015-05-28 10:33:33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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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저금리 전환대출 실적 발표…859억 경감

한국장학재단, 저금리 전환대출 실적 발표…859억 경감 한국장학재단이 저금리 전환대출로 경감된 이자 실적을 발표했다. 27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학자금 대출을 받은 채무자를 대상으로 1년 동안 저금리 전환 대출 제도를 시행한 결과 총 30만 명이 대출금 2조1105억 원을 저금리로 바꿔 연간 859억 원(1인당 29만 원) 이자 부담 경감혜택이 돌아갔다고 밝혔다. 저금리 전환대출은 2005년 2학기부터 2009년 2학기까지 학자금대출을 받은 채무자(졸업자 포함)를 대상으로 기존 은행 등에서 받은 고금리 학자금대출을 장학재단의 대출로 전환해주는 것이다. 취업하고 나서 갚는 '든든학자금'은 1464억 원(7%)이고 일반상환 학자금은 1조9640억 원(93%)이다. 학적별로는 졸업생이 1조8508억 원으로 88%를 차지했고 이어 학부생 1606억 원(8%), 대학원생 990억 원(5%)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장학재단의 저금리 전환대출은 청년층의 대출 부담을 줄이기 위한 한시적 사업으로 지난해 7월부터 이달까지 5차례 진행됐다. 이에 따라 2005년 2학기부터 2009년 2학기까지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 및 졸업생들은 기존에 은행 등에서 받은 고금리 학자금 대출(최고 7.8%)을 2.9%의 저금리로 전환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전환대출을 통해 연간 약 859억 원의 이자 부담이 줄었으며 1인당 29만원 인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2015-05-27 18:19:59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