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기사사진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2015 청소년 여름캠프 개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가 7월 21일부터 여름방학을 맞은 고등학생 등 청소년을 위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삼성동 본관에서 '2015 청소년 여름캠프'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캠프 개최 전공은 연기·방송영화·패션·패션모델·방송댄스·보컬·디자인·음악 등 30개다. △연기예술학부 연기예술학부는 연기·뮤지컬·개그캠프 등 3개 분야 캠프를 7월 24일까지 개최한다. 특강은 뮤지컬 마미 돈 크라이, 라카지, 모차르트 등을 통해 개성 강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뷰티예술학부 뷰티예술학부는 7월 24일 황정민·손담비·남주혁 등의 헤어를 담당하는 아쥬레의 범호 대표원장과 입생로랑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형배가 특강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또 이혈테라피·레인보우 타투·트렌드 젤 네일아트 등의 실습도 진행된다. △호텔조리제과예술학부 호텔조리제과예술학부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두바이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 셰프 출신의 명현지 교수·JW메리어트호텔 제과파트장 차장인 신태화 교수·레스토랑 Brutus 오너 셰프인 유성남 셰프와 함께하는 제과제빵&양식 캠프가 진행 된다. 김민성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이사장은 "SAC 청소년 캠프는 2005년부터 11년동안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재능과 열정에 따른 진로 선택을 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접수는 서울종합예술학교 홈페이지(www.sac.ac.kr)를 통해 가능하다.

2015-07-01 11:20:24 복현명 기자
기사사진
교육부·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15년 6월 대학정보 공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황우여)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부구욱)는 대학의 산학 협력 현황·기회균형 선발결과·강사강의료 등 22개 항목을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공시하고 4년제 일반대학 176개교의 주요 분석 결과를 지난 30일 공개했다. 공시 항목별 주요 분석결과에 따르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대학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대학의 기술이전과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이 활성화 돼 비수도권 대학의 산학협력 실정이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농어촌 출신·저소득층 학생·고졸 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고른기회 전형이 정원내 입학전형에서도 확대된 결과 2015학년도 대학의 기회균형선발자(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에 해당하는 입학전형으로 기초생활수급자·특성화고 졸업자·특성화고졸 재직자·농어촌지역·북한이탈주민·장애인·서해5도 학생등이 해당)는 2만6632명으로 2014년에 비해 1.3%(3683명)이 증가했다. 2015학년도 대학 신입생의 출신고등학교 유형별 현황은 ▲일반고(25만6113명, 77.9%) ▲특수목적고(1만4653명, 4.5%) ▲특성화고(1만3373명, 4.1%) ▲자율고(3만905명, 9.4%) 등으로 나타났다. 또 2015학년도 1학기 시간강사 시간당 강사강의료는 55만1000원으로 2014년 1학기(52만6000원) 대비 4.8%(약 2만5000원)가 인상 됐다. 이어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5년 하반기 중 대학알리미를 개편해 재학중 개별대학 장학금 수혜 예상액 등 공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5-07-01 11:19:36 복현명 기자
기사사진
특목고 출신 신입생 가장 많은 대학은 '서울대'

특목고 출신 신입생 가장 많은 대학은 '서울대'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특목고와 영재학교 출신 신입생이 가장 많은 대학은 서울대로 나타났다. 이들 학교 출신이 전체 신학생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카이스트와 포항공대 등을 제외하고는 가장 높았다. 30일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대학알리미 사이트의 6월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는 총 입학생 3321명 중 특목고와 영재학교 출신이 887명으로 전체의 26.7%를 차지했다. 2014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 특목고·영재학교 출신 입학생 비율은 30%로 올해보다 소폭 높았다. 2015년도 입시에서 특목고·영재학교 출신 학생수는 서울대가 가장 많았지만, 비율은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가 76.3%(616명)로 가장 높았다. 특목고 영재학교 출신 입학생 비율은 카이스트에 이어 포항공대 44.3%(144명), 광주과기원 41.5%(83명), 대구경북과기원 37.4%(76명), 추계예대 29.2%(88명), 서울대 26.7%(887명), 이화여대 26.1%(874명), 연세대 20.8%(819명), 성균관대 19.6%(813명), 고려대 17.7%(784명), 중앙대 15.6%(823명), 한양대 15.5%(539명), 한국외대 14.8%(551명) 등의 순이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분석한 서울의 대학들과 카이스트 등 11개 대학의 특목고·영재학교 출신 입학자는 총 7621명으로 이들 학교의 총 입학생의 19%를 차지했다. 고교 유형별로 외국어고와 국제고 출신 입학생이 가장 많은 대학은 고려대(580명), 연세대(577명), 한국외대(547명), 중앙대(528명), 성균관대 (499명), 이화여대(484명), 서울대(391명) 등이었다. 과학고와 영재학교 출신 합격자가 많은 학교는 KAIST(610명), 서울대(308명), 성균관대(259명), 고려대(197명), 연세대(170명) 등이었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이들 대학에 특목고과 영재학교 출신 학생이 많은 것은 수시 전형에서 특목고 학생들에게 유리한 수시 특기자 전형과 학생부종합 전형 선발 인원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15학년도 서울대 입시 모집인원에서 수시 전체(2367명)가 학생부종합전형이고, 연세대는 수시 특기자전형 968명, 고려대는 수시 특기자전형 575명, 성균관대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1149명, 중앙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703명 등으로 모집인원이 많았다.

2015-06-30 16:24:25 김서이 기자
기사사진
대학내일20대연구소, 2015 대학원 등록금 실태 보고서 발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대학내일20대연구소(소장 박진수)는 2015년도 사립 대학의 일반·전문대학원 등록금 인상에 대한 조사 결과를 '2015 대학원 등록금 실태 보고서'로 작성해 지난 27일 발표했다. 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앙대·인하대·포항공대의 학부 등록금은 2014년과 같으나 대학원 등록금은 세 학교 모두 2.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015년 국내 일반대학원의 한 학기 등록금 평균은 418만원으로 전국 4년제 일반 대학(학부)의 평균 등록금(334만원)보다 약 100만원 정도 높았다고 밝혔다. 일반대학원 등록금이 가장 높은 대학은 ▲가톨릭대학교 제2캠퍼스(722만원) ▲단국대 천안캠퍼스(626만원) ▲연세대학교(619만원) 순이다. △연구등록금으로 매 학기 100만원씩 연구소는 대학원의 석사·박사과정의 수업을 수료하고 난 이후 학기인 '연구 학기' 또는 '논문 학기'에 대학원생의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매 학기 일정 연구등록금을 지불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또 서울 소재 4년제 사립대학의 경우 ▲서강대·연세대 계열별 수업료의 12% ▲상명대 15% 순으로 대부분의 대학이 평균적으로 해당 학기 대학원 수업료의 약 10% 정도를 연구등록금 명목으로 산정한다며 연구등록금을 책정한 법률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학교 마다 달라 학생들의 부담을 가중 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논문심사비, 누구를 위한 돈인가? 대학원생은 석·박사 학위를 인정받기 위해 논문 심사를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학위논문을 심의하는 교수에게 지급되는 댓가가 '논문 심사비'다. 고등교육법 제 45조에 따르면 교수는 석·박사학위 논문 제출자로부터 실비에 상당하는 심사료를 징수 할 수 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원 기준 ▲석사 평균 약 13만원 ▲박사는 56만원 정도의 심사비를 별도 부담하고 있다고 조사됐다. 이어 연구소는 국내 대다수의 대학원은 논문 심사를 교수 개인의 또 다른 노동의 댓가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송혜윤 책임연구원은 "국내 대학원생이 증가하지만 학부 대비 규모가 작아 현실적으로 학생들이 목소리를 내기 힘든 구조다"라며 "매년 등록금이 오른다면 대학원생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이나 등록금 인상 법정 한도를 초과한 대학을 규제할 수 있는 제도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2015-06-30 15:20:47 복현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