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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VR·AR 육성 위한 '실감콘텐츠센터' 설립

청주대, VR·AR 육성 위한 '실감콘텐츠센터' 설립 청주대 정문/ 청주대 제공 청주대(총장 차천수)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실감콘텐츠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실감콘텐츠센터'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복합현실(MR), 대체현실(SR) 등 실감콘텐츠(XR)를 다루는 센터다. 청주대는 실감콘텐츠센터를 통해 의료와 건강, 재난 안전과 항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고부가 가치 기술 및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소방훈련 등 안전과 관련된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해결책을 사전에 모색하고, 보건과 교육, 게임, 복지,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콘텐츠를 개발하게 된다. 실감콘텐츠센터는 예술대학의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을 중심으로 공과대학 인공지능소프트웨어전공, 디지털보안전공, 빅데이터통계학전공 등 4개 전공이 참여해 운영된다. 박호표 부총장은 "4차 산업혁명은 이질적인 결합이 곧 혁신이기도 하다"며 "예대와 공대 전공들의 결합은 흩어진 지식과 기술을 한데 묶어 새로운 콘텐츠로 창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실감콘텐츠센터가 우리대학과 지역의 4차 산업 활성화에 좋은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청주대는 지난 2017년부터 'The Next Blue Wave, CJU 2030!'라는 슬로건으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준비해 오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19 12:34: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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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형 서울사이버대 교수, '디지털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발간

이완형 서울사이버대 교수, '디지털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발간 서울사이버대(총장 이은주)는 이완형 글로벌무역물류학과 교수가 경영학 서적 '디지털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Business Transformation)'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완형 교수는 저서에서 디지털 혁신 기술로 촉발된 오늘의 변화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바라보고, 변화된 기업 생태계와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이 어떻게 경영해야 하는지에 대한 비즈니스 전략 내용을 한 권으로 체계화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과 기술기업경영의 관계 조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바라보고 정리했다. 이는 지난 30년 동안 강의를 해온 저자가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최근의 첨단기술이 기술적인 접근만으로 비즈니스로 연결될 수 있다는 기업들의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서다. 책은 크게 5부로 나눠져 있다. 1부는 기업과 경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파트로, 2부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 내용을, 3부에서는 디지털 기술이 현재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으며 어떠한 흐름과 방향으로 나아가는지를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4부는 소비자에 대해, 5부는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전략에 대한 내용이다. 저자인 이완형 교수는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 글로벌무역물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국제통상' '글로벌경제경영' 등이 있다.

2020-03-19 12:33: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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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77.3% "조기퇴사한 신입사원 있다"… 조기퇴사율 평균 20.2%

중기 77.3% "조기퇴사한 신입사원 있다"… 조기퇴사율 평균 20.2% 신입 조기퇴사 절반은 '입사 후 3개월 이내' 잡코리아, 중소기업 543개사 설문조사 중소기업 77.3% "조기퇴사한 신입사원 있다" /잡코리아 어렵게 취업한 회사에서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사하는 신입사원이 5명 중 1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잡코리아가 지난해 신입사원을 채용한 중소기업 543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조기퇴사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기업 77.3%는 '입사한 지 1년 이내 퇴사 신입사원이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입사한 신입사원 중 퇴사한 직원 비율을 개방형으로 조사한 결과, 신입사원 조기퇴사율은 평균 20.2%로 집계됐다. 신입 조기퇴사자 절반(55.2%)은 '입사 후 3개월 이내' 회사를 떠났다. 조기퇴사자 근무기간은 '입사 후 1개월이상~3개월미만'(37.6%)이 가장 많았고, '3개월이상~6개월미만'(27.6%), '한 달 이내'(17.6%) 등이었다. 인사담당자가 밝힌 신입 조기퇴사자의 퇴사 이유(복수응답)로는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37.1%)가 가장 많았고, '조직생활에 적응하지 못해서'(23.6%), '연봉이 낮아서'(22.6%), '과도한 업무로 스트레스가 높아서'(19.8%), '상사나 동료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서'(19.0%), '복지제도에 만족하지 못해서'(13.3%) 순이었다. 신입 조기 퇴사자가 발생한 직무(복수응답)로는 '영업/영업관리'(30.2%), '생산/기술/현장직'(30.0%)이 상대적으로 많았고, '텔레마케팅/고객센터'(14.5%), '판매서비스'(12.6%), '마케팅/홍보'(12.1%) 순이었다. '신입사원의 퇴사를 막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 물은 결과 '선배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제안한다'(21.2%)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향후 복지제도가 개선될 것을 약속한다(19.0%)거나 △업무 조정을 제안한다(17.3%) △직원의 역량강화 및 커리어 관리 방안을 제시한다(13.8%) △원하는 부서로 이동을 제안한다(12.9%) △연봉 조정을 제안한다(11.6%) 순의 답변이 있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9 11:59: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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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하고 싶다"… 실제론 직장인 10명 중 2명만

직장인 67.7% "재택근무하고 싶다"… 실제론 10명 중 2명만 재택근무 사람인, 직장인 1392명 설문조사 직장인 67.7% "재택근무 하고 싶다" /사람인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려로 재택근무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사람인이 직장인 13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 67.7%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 성별로, 여성(73.3%)이 남성(62.3%)보다 재택근무를 원하는 비율이 11%포인트 높았다. 재택근무를 원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단연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걱정을 덜어서(72.1%)가 1위였다. 이어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아도 돼서(47.2%) △편안한 분위기와 복장으로 일해 효율이 높아서(36.4%) △회사일과 집안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서(25.9%) △대면하기 부담스러운 상사, 동료를 안 봐도 돼서(24.2%) △사회적 관계 유지 등에 낭비되는 시간이 없어서(21.4%) △불필요한 회의, 접대 등이 없어서(17.5%) 등의 순이었다. 반면, 재택근무를 원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들은 그 이유(복수응답)로 △회사일과 집안일이 섞여 이도 저도 아니게 돼서(45.3%)를 가장 많이 들었다. 계속해서 △긴장이 풀리고 나태해져서(30.4%) △돌발 상황 대응력이 떨어져서(28%) △텍스트 소통이 대면 소통보다 효율성이 낮아서(22.9%) △소속감이 적어지고 조직 관리가 어려워져서(15.3%)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업직종이어서(12.7%) △자녀를 돌보느라 집중이 어려워서(9.1%) 등을 꼽았다. 실제 전체 응답자 중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한다는 직장인은 22.8%였다. 기업형태별로 대기업(41%), 중견기업(27.6%), 중소기업(18.2%) 순이었다. 재택근무 직원들이 생각하는 업무 효율성은 다소 낮았다. '사무실 출근 근무와 비교했을 때 재택근무 효율성'은 평균 64.9%로 집계됐다. 재택근무 시 활용하는 소통 수단(복수응답)은 △사내 메일이나 메신저(64.4%)를 첫 번째로 꼽았다. 뒤이어 △카톡 등 모바일 메신저(54.9%) △개인 메일(24.9%) △일대일 통화(23%) △화상회의 시스템(12%) △슬랙, 플로우 등 협업툴(9.8%) 등을 들었다. 재택근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불편함 없는 업무 시스템 구축'(32.2%), '명확한 업무 분장과 계획'(24%), '각 개인의 성실 근무 의지'(23.7%),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최소화'(11%), '하급자에 대한 상급자(관리자)의 신뢰'(8.5%)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9 11:43: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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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19일부터 전 직원 재택근무…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잡코리아 19일부터 전 직원 재택근무…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부서별 출근조, 재택근무조 나눠 교대 시행 잡코리아 3월19일부터 4월3일까지 전 직원 재택근무 /잡코리아 잡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19일부터 4월 3일까지 전사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앞선 1월 코로나19 확산 조짐이 보이자 관련 전사 대응지침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확산 방지 정책을 실시해왔다. 부서별 전 직원의 체열 측정과 함께 손소독제, 마스크 등 관련 물품을 지급했다. 그동안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재택근무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을 통해 집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최근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빠른 속도로 확산함에 따라 예방을 위해 전 직원 필수 재택근무로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잡코리아는 각 부서별로 출근조와 재택근무조를 나눠 교대로 순환하는 방식으로 전사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한편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코로나19 지원 채용관'을,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은 '코로나19 특별채용관'을 각각 런칭, 각각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인재 채용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9 11:25: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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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뿌리산업-스마트기술 융합 '제조혁신전문대학원' 첫 발

우리나라 최초 뿌리산업 전문대학…신입생 28명 3월 첫 수업 우리나라 최초 뿌리산업 전문대학원이 이달 첫발을 내딛는다.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우리나라 뿌리산업 분야 실무형 전문인력을 키워내는 '제조혁신전문대학원'이 이달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뿌리산업 스마트화 교육을 수행하는 플랫폼으로, 지속적인 전문인력 양성-산업 활성화-고용 창출의 선순환을 꾀한다. 제조혁신전문대학원은 주조·소성가공과 같은 뿌리산업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미래 신산업 기반 기술 분야를 융합한 실무형 교육과정이다. 2024년까지 연구·개발 인력 100명 양성을 목표로 한다. 관련 분야 취업 성공률도 70% 이상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석사과정만 운영하며 정원은 30명이다. 교육은 뿌리산업과 스마트기술을 융합한 학생-기업-대학 간 산학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다.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 과제를 진행한다. 올해는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주조 분야 6개 기업과 소성가공 분야 5곳, 기타 뿌리기술분야 9개 업체가 참여한다. 강의는 기반, 심화, 응용, 실무 4단계로 나뉜다. 기반 단계는 기초 교육과정이다. 금속열역학, 제조공정개론, 스마트생산시스템 3과목을 전공 필수과목으로 한다. 심화 단계는 현장 수업 중심으로, 응용 단계는 이전 과정을 토대로 구성한다. 마지막은 그동안 학습 내용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실무 단계다. 두 학기 동안 참여 업체와 1대 1로 산학공동연구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 성과로 학위 취득 여부를 결정하는 '프로젝트 학위제'를 도입한다. 전공이 각기 다른 신입생들은 지난 1, 2월 6주 과정으로 운영한 예비대학원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초역량을 높였다. 대학원은 올해 말 인천 송도에 조성 중인 인하대 산학융합지구에 입주할 예정이다. 현승균 제조혁신전문대학원장은 "뿌리기업 전문인력 채용과 기업 경쟁력 강화, 기업 성장에 따른 전문인력 수요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 뿌리산업의 혁신 주도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지속가능한 뿌리산업 발전을 위해 미래 신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플랫폼으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뿌리산업은 제조업 경쟁력의 밑바탕이 되는 산업을 말한다.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제조공정기술을 활용해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초공정산업이다. 자동차, 조선, 반도체와 같은 기존 국내 주력산업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 로봇, 에너지, 환경 등 미래 신산업의 기술력을 뒷받침하는 기반산업의 특성을 갖는다.

2020-03-19 11:19: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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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상온 강자성반도체 구현 해 반세기 과학 난제 해결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구조물리연구단(연구단장 이영희, 윤석준 연구원)이 상온 강자성반도체를 구현해 반세기에 걸친 과학 난제를 해결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영희 단장(물리학과 교수)은 화학기상증착법을 이용해 바나듐(V)이 도핑된 단분자층 이차원 이셀레늄화텅스텐(이하 V-doped WSe2)을 합성하고 상온 이상의 큐리온도를 띄는 것을 확인했다. 묽은 자성반도체는 모태 반도체에 자성불순물을 주입한 물질 군으로, 전하와 스핀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어 초고속, 초저전력 및 초고집적도가 가능한 스핀트로닉스의 핵심 소재로 기대를 받아왔다. 하지만 반세기 동안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상온 이하의 낮은 큐리온도(스핀이 강자성 정렬을 띄는 최소온도) 및 물질 내의 조성 불균일 때문에 자성반도체를 활용한 스핀트로닉스의 상용화가 어려워 해결해야 할 과학 난제로 남아 있었다. 연구팀은 초민감 자기력현미경을 활용해 단분자층 V-doped WSe2의 자기구역(magnetic domain)을 관측했으며, 온도 및 자화 방향에 따른 자기구역의 변화를 분석해 상온 이상의 큐리온도를 갖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투과전자현미경을 이용한 원자구조 분석을 통해 바나듐이 이셀레늄화텅스텐에 고르게 분포하는 것을 확인해 기존의 문제였던 원소조성 불균일 문제도 해결했다. 또 전자밀도를 바꿔 강자성모멘트를 제어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연구팀이 개발한 상온 묽은 강자성반도체는 웨이퍼크기의 합성이 가능해 빠른시일 내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영희 단장은 "과거 반세기동안 과학 난제로 알려진 상온 강자성반도체가 단분자층 수준의 얇은 물질 내에서 존재할 수 있음을 보여주어 스핀전자소자 및 양자컴퓨터 응용에 획기적 전환점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 성과는 과학기술분야 세계적인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사이언스 (Advanced Science, IF 15.804)에 3월 11일 게재됐다.

2020-03-19 11:08: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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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주관기관 선정

숭실대,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주관기관 선정 숭실대 전경/ 숭실대 제공 숭실대(총장 황준성)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공모한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창업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 공공 및 민간기관 등을 통해 권역 내 지역창업을 활성화하고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의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숭실대는 이번 선정에 따라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정부 및 지자체 지원금을 받아 초기 창업기업을 선발해 자금을 지원하고, 창업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숭실대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선도 분야의 기술융합 창업 기업들을 질적 성장을 통한 유니콘 기업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실전 창업 교육 및 네이버 연계 실습 교육을 30개 개설하고, AI 및 기술융합 기반 창업 아이템 고도화를 위해 스마트 오픈 플랫폼을 구축한다. 숭실대는 네이버와 협력해 '레고형 실전 창업 교육'을 개설하고 단기간 창업에 필요한 실전 집중 교육을 운영한다. 실습형 강좌를 개설해 본인이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들을 수 있게 해 맞춤형 역량 강화가 가능하다. 특히, 숭실대 재학생이 5개 카테고리 이상의 과정을 수강 시 교양 선택으로 인정돼 3학점을 받을 수 있다. 수강생의 경우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포토스튜디오,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및 장비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 오픈 플랫폼은 숭실대 형남공학관에 개설한 실내 드론 비행장, 가상증강현실 시뮬레이터실 등을 시작으로 앞으로 40억원을 투자해 스마트팩토리 등을 구성할 계획이다. 숭실대는 2022년까지 숭실창업동작캠퍼스를 구축해 창업 공간을 확장하고, 우수 창업 기업 20개를 유치할 예정이다. 최자영 창업지원단장은 "숭실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는 AI대학으로서 기술 융합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네이버와의 협업 및 창업 인프라의 구축을 통해 창업기업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숭실대는 2017년, 2018년 최우수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최근 3개년 창업지원사업 수주액은 약 148억원에 달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19 10:54: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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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한창수 교수 '차세대 스트레처블 디바이스 핵심기술' 개발

고려대 한창수 교수 '차세대 스트레처블 디바이스 핵심기술' 개발 "디스플레이, 센서, 터치패널 등 다양한 분야 활용 기대" 고려대 기계공학부 한창수 교수 '스트레처블 디바이스(Stretchable Device)'는 '플렉서블 디바이스(Flexible Device)'의 발전된 형태로 개발을 위해서는 소재가 매우 중요하다. 장시간 사용해도 모양이 유지되며, 온습도 변화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한다.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기계공학부 한창수 교수 연구팀이 기존의 스트레처블 디바이스에 주로 활용되던 하이드로젤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비휘발성 이온젤을 사용하는 '차세대 스트레처블 디바이스'의 핵심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사용된 이온젤은 기존 하이드로젤이나 다른 유기 전도성 젤에 비해 주위 온습도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장시간 그 모양과 형태를 유지한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한 번 제작한 이온젤을 다시 재활용 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제작에 투입되는 비용과 시간을 모두 줄일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이온젤의 안정적인 특성 덕분에 스트레쳐블 센서, 스트레처블 터치패널, 인공피부의 소재와 같은 스트레처블 디바이스의 프로토타입 제작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이온젤의 합성방법은 스트레쳐블 소재합성의 원천기술로서 다른 연구자들의 스트레쳐블 소재 제작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온젤의 고분자나 분산매, 이온용액을 다른 더 좋은 재료로 치환한다면 더욱더 활용가치가 높은 스트레처블 소재를 만들 수 있게 된다. 스트레처블 디바이스는 플렉서블 디바이스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형태의 디바이스로 스트레체블 헬스 모니터링 장치로 많이 응용되고 있다. 기존의 딱딱한 형태 (스마트 워치, 스마트 스트랩 등) 로는 피부와 일정한 접촉을 유지할 수 없어 정확한 모니터링을 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스트레쳐블 디바이스를 만들기 위해 많이 쓰이는 물질 중 하나는 고분자 네트워크 속에 액체가 분산된 구조로서 10배 이상 늘어나며 액체의 비율이 높아 투명한 젤 타입 물질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연구된 것은 하이드로젤이다. 구성성분이 물로서 재료 접근성이 높으며, 생체적합성과 높은 전도도를 지니는 동시에 투명하기 때문이다. 단, 젤 속의 물이 증발함에 따라 오랜 시간 사용이 불가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한창수 교수는"이번 연구는 아직까지 구현이 어려운 스트레처블 소자에 꼭 필요한 핵심소재를 개발했으며, 이를 활용해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스트레처블 센서, 스트레처블 입력장치, 스트레처블 터치패널, 투명 수화 입력장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재료과학분야 권위있는 저널인 'Journal of Materials and Chemistry A'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9 10:50:3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