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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만나고, 덜 모인다!"… 코로나19가 바꾼 '가정의 달' 풍경

"안 만나고, 덜 모인다!"… 코로나19가 바꾼 '가정의 달' 풍경 직장인 67.3% "코로나19 감안, 가족 모임 바꿨다" 잡코리아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코로나19 여파가 가정의 달 모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코로나19를 감안해 5월 가족 모임에 예년과 달리 바뀐 부분이 있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바뀐 점은 '안 만나고', '덜 모인다'는 것이었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2593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가족모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한 결과, 직장인 67.2%가 "코로나19를 감안해 예년과 달리 바뀐 것들이 있다"고 답했다. '코로나19와 관계 없이 예년과 비슷하게 보낼 것'이란 응답은 23.7%에 그쳤다. 이 중 '코로나19를 그다지 염두에 두지 않는다'는 응답은 8.4%에 그쳤으며, 24.3%는 '코로나19가 신경 쓰이기는 하지만 예년과 비슷하게 보낼 것'이라 답했다. 올해 가정의 달 가족모임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5월 가족모임에 달라진 것이 있다'고 답한 직장인의 절반 이상인 52.8%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당분간 만나지 않고 각자 보내기로 했다'고 답했다. '예년에 비해 가족모임 횟수를 줄여 최소화하기로 했다'는 응답도 42.4%의 응답률을 보였다. 설문에 참여한 전체 직장인을 대상으로 응답률을 계산해도 64%를 웃도는 직장인들이 가족모임을 갖지 않거나, 덜 갖기로 한 셈이다. 이어 '여행을 하거나 외식을 하는 대신 직접 요리하거나 배달음식을 먹는 등 집안에서 만나기로 했다'는 응답도 31.2%의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밖에 ▲밥만 먹고 헤어지는 등 만나는 시간을 줄이기로 했다(17.3%) ▲온 가족이 만나는 대신 대표로 몇 명만 만나기로 했다(4.9%)는 응답이 이어졌다. ▲영상통화로 대신한다 ▲돈만 부친다 ▲기약 없이 만남을 미룬다 등의 기타 응답도 있었다. 이처럼 많은 직장인들이 가정의 달 모임을 갖지 않거나 줄이기로 한 결과 5월 예상경비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지난 20일 잡코리아가 직장인 2042명을 대상으로 5월 예상경비를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직장인들의 5월 예상경비는 평균 46만원으로 집계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결과 54만원보다 8만원 감소한 것으로 총 감소비율이 -15%에 이른다. 한편, 직장인 5명 중 4명은 '가정의 달 주요 기념일 중 특별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념일이 있다(86.3%)'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정의 달 기념일로는 어버이날(80.6%)이 단연 1위로 꼽혔다. 2위를 차지한 △어린이날(30.6%)의 응답률보다 무려 50%포인트가 높은 압도적인 응답률을 기록했다. 반면 ▲스승의 날(9.6%) ▲부부의 날(6.7%) ▲성년의 날(2.8%) 등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0-04-27 11:00: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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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대학 선정

인하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대학 선정 인천과 수도권 서남부 도시재생 교육 모델 구축 인하대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대학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인하대는 향후 5년 동안 장학금, 교재개발, 인건비 등 국비 11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대학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하대는 향후 5년 동안 장학금, 교재개발, 인건비 등 국비 11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책임자는 김경배 건축학부 교수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10월 도시재생 특별위원회에 보고된 도시재생 인력양성방안의 주요한 추진과제다. 도시, 건축, 경제, 문화, 복지, 거버넌스 등을 아우르는 융·복합적 인재를 양성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 인하대는 일반대학원 도시재생학과를 신설하고 인천과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역특화, 다학제 융복합, 갈등관리,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석박사 교육프로그램(Inha_LMCG: Local Knowledge, Multi Disciplines, Conflict Management, Global Communication)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청운대, 인천가톨릭대, 인하공업전문대 등 지역대학과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과 수도권 서남부 지역거점 도시재생 교육기관 연합체 육성 모델(EU_IS: Education Society for Urban Regeneration in Incheon and Southwest Seoul Metropolitan Area)을 제안했다.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경배 건축학부 교수는 "인하대는 지역 특성을 이해하고 기획과 집행, 소통, 인성, 실무능력을 갖춘 제대로 된 도시재생 전문가를 키우는 교육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하는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해 우리나라 최고의 도시재생 거점 교육기관과 연합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명우 총장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거점교육기관으로서 인하대 일반대학원 도시재생학과가 성공적 운영될 수 있도록 대학부담금, 교수인력, 공간, 장학금 등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4-27 10:55: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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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농식품유통교육원, '쌍방향 원격 라이브교육' 첫 도입

aT 농식품유통교육원, '쌍방향 원격 라이브교육' 첫 도입 농식품 유통분야 11개 과정 온라인 개강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이 코로나19로 전면 중단됐던 농식품유통산업 관련 교육을 쌍방향 원격교육을 통한 비대면 라이브방식으로 28일부터 시작한다.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코로나19로 전면 중단되었던 농식품유통산업 관련 교육을 쌍방향 원격교육을 통한 비대면 라이브방식으로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매년 70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명실상부한 농식품산업 분야 대표 전문교육기관이지만, 올해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모든 집합교육과정을 전면 중단해 왔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교육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한편, 분야별 교육과정을 필요로 하는 실수요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쌍방향 원격 온라인교육을 개원 이래 처음으로 도입했다. 온라인교육은 현장실습 비중이 낮은 과정을 이론 중심으로 재설계해 ▲농산물 경매사 의무교육 ▲농식품 창업 ▲푸드플랜의 이해 ▲식품클레임 대응기법 등 총 11개 과정을 먼저 실시한다. 교육은 각 과정 특성에 따라 이러닝(e-Learning)방식 또는 쌍방향 화상회의 솔루션을 활용한 실시간 강의로 진행하며, 교육강사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aT 교육원의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도록 했다. aT 오정규 유통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생업 여건 변화에 직면한 농식품산업 종사자들에게 이번 교육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비대면 서비스 등 기술기반 교육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첫 실시하는 온라인 교육과정과 교육신청에 관한 자세한 자료는 aT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를 통해 볼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7 10:54: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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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현지 해외취업 특별 설명회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 현지 해외취업 특별 설명회 개최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해 라이브 웨비나(Web+Seminar) 서비스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오는 5월 7일부터 '현지 연결 해외취업 특별 설명회'를 총 4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라이브 웨비나)로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설명회 시간은 취업자가 거주하는 해외 현지 시각과 한국과의 시차를 고려해 각각 다른 시간에 운영된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월드잡플러스(worldjob.or.kr)에서 4월 27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신청자 100명에 한해 비공개 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취업 성공 비결이나 현지 근무환경 등 구직 준비 시 궁금했던 사항들을 현지 취업자와 상담 할 수 있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센터는 해외취업 희망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해외취업 상담 ▲해외취업 아카데미 ▲국가별·직종별 설명회 ▲상시채용관과 스터디룸 시설 대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해외취업센터까지 찾아오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김동만 이사장은 "지난 3월 온라인 해외 취업 전략설명회에 총 483명이 신청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해외 취업 준비 청년들의 열의가 높아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공단은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27 10:46: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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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변호사의 노동법률 읽기] 코로나19로 인한 노무 이슈

[김보라 변호사의 노동법률 읽기] 코로나19로 인한 노무 이슈 김보라 변호사 /법무법인 바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회사가 점점 늘어나면서 무급휴직, 임금 삭감 및 임금 반납, 휴업, 정리해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에 대응하고 있다. 코로나19를 이유로 업무가 급격히 감소한 회사에서 근로자의 의사에 반해 무급휴직을 강요할 수는 없다. 노동위원회의 승인을 받거나 개별 근로자의 동의를 받은 경우가 아니라면, 일방적으로 무급휴직을 실시하는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휴업수당을 지급해야 한다. 회사가 근로자들에게 연차 유급휴가 사용을 권장하더라도, 연차유급휴가는 근로자가 청구한 시기에 주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어서 근로자 의사와 무관하게 연차유급휴가 사용을 강제하는 것은 위법하다. 한편 근로자가 연차유급휴가 사용을 신청하였으나 같은 시기에 신청한 근로자가 많아 최소 필요 인력이 부족한 경우도 생각해볼 수 있다. 사용자는 사업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있는 경우에 시기변경권을 행사할 수 있는데, 코로나19로 사업장의 업무능률이나 성과가 평상시보다 현저하게 저하된 경우라면 연차 유급휴가를 다른 시기에 사용하도록 조치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임금 삭감은 장래 일정 시점부터 종전 임금을 낮추는 것으로 근로조건의 불이익 변경에 해당하므로 과반수 노동조합 또는 근로자 과반수의 동의를 거치는 취업규칙 불이익변경 절차를 거쳐야한다.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절차를 거쳐 근로조건을 불이익하게 변경했더라도, 개별 근로계약이 변경된 취업규칙 내용보다 유리하다면 근로자에게 더 유리한 개별 근로계약이 적용된다는 최근 대법원 판례에 의하면, 개별 근로계약에서 임금 액수를 정한 경우에는 취업규칙 불이익 절차 외에 개별 근로자의 동의도 받아야한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임금 반납은 이미 제공한 근로에 대해 발생한 임금채권을 개별 근로자 의사에 따라 포기하거나 이미 지급받은 임금을 반납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개별 근로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퇴직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평균임금은 반납된 임금까지 포함해서 산정된다.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휴업하는 경우에는 사용자는 휴업기간 동안 평균임금의 70% 이상을 휴업수당으로 지급해야한다. 코로나19로 인해 휴업할 경우에도 사용자의 귀책사유에 의한 휴업인지에 따라 휴업수당 지급 여부는 달라진다. 매출감소나 원자재 공급 문제 등을 이유로 사용자가 경영상 휴업을 결정한 경우는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휴업에 해당하여 휴업수당을 지급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근로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소독을 위해 사업장을 휴업한 경우 등은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휴업에 해당하지 않아 휴업수당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 또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입원 또는 격리된 근로자에게 사업자는 유급휴가를 줄 수 있고, 국가로부터 유급휴가비용을 지원받은 사용자는 유급휴가를 반드시 부여해야 한다. 심각한 경영난으로 정리해고를 할 경우에는 긴박한 경영상 필요성, 해고회피의 노력, 합리적이고 공정한 해고대상자의 선정 및 과반수 노동조합 또는 근로자 대표와의 사전협의절차 등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엄격한 요건을 모두 준수해야할 것이다.

2020-04-26 13:55: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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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수업 늦춰라"…교육부, 대학에 공문

"대면 수업 늦춰라"…교육부, 대학에 공문 "등록금 환불 여부는 대학이 결정" 재차 강조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세균 국무총리의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대국민 담화 발표장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최근 일부 대학들이 속속 대면 강의를 재개하자 교육부가 '재택수업 권고'라는 기존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26일 대학가에 따르면,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최근 신학기 개학 준비추진단 회의결과 브리핑에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 초까지 연장된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집합수업을 지양하고 재택수업을 권고하는 공문을 대학에 보냈다"고 밝혔다. 다만 학사 운영과 관련해 코로나 19 관련 안전 지침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보완·수정해 수업을 운영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등교수업 시행을 금지한 것은 아니다. 최근 1학기 강의를 전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으로 4년제 대학 193곳 중 9곳(4.7%)에 불과했던 '1학기 전면 온라인 강의' 대학은 23일 기준 33곳(17.1%)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무기한 연장한 대학도 59곳(30.6%)에 달한다. 원격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요구에 대해서는 "대학이 스스로 결정하라"면서 선을 그었다. 박 차관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등과 협의해보니 "각 대학의 상황이 제각각이라 정부 차원에서 대응할 사안은 아니다"라면서 "정부가 지침을 내리기보다는 대학이 스스로 결정할 문제"라고 밝혔다. 코로나 19 여파로 대학 수업이 온라인으로 이뤄지면서 일부 학생들은 수업의 질 하락, 캠퍼스 이용 불가 등을 이유로 등록금 일부 반환을 요구해왔다. 이에 대교협은 이달 초 신임 회장단과 교육부 차관, 실·국장과의 면담에서 "교육·연구력 향상을 위해 지원된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활용해 장학금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지만, 관련 논의는 진척이 없는 상태다. 한편 정부는 '완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할 경우를 대비해 전국 초·중·고교의 방역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김강립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최근 "생활방역 전환을 대비해 각급 학교별로 대응 체계 수립, 방역 환경, 교육 활동 조정 여부를 조사한 결과, 99% 이상이 기본적인 준비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고, 일부에 대해서는 보완을 명했다"고 밝혔다. 김강립 1총괄조정관은 "등교 2주 전부터 등교 재개 이후까지 단계별로 실행계획을 마련해 학교 안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일이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수업시간 차별화에 대해선 등교 시간과 하교 시간을 겹치지 않도록 조정하는 내용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대학 대면 수업 시기를 강제할 수는 없지만, 정부의 초·중·고교 등교 수업 개시에 따라 대학이 보조를 맞출 가능성이 크다.

2020-04-26 12:38: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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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미래농업 '스마트팜' 이끌 청년 농부 교육생 모집

농식품부, 미래농업 '스마트팜' 이끌 청년 농부 교육생 모집 5월4일~7월3일까지 접수, 9월부터 20개월간 무료 교육 2020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 모집 /포스터 농립축산식품부는 미래농업으로 각광받는 '스마트팜'을 이끌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팜 청년 창업 보육센터' 교육생을 5월4일~7월3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청년으로,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1단계 서류심사, 2단계 면접심사를 통해 7월 말 교육생 208명을 선발하며, 8월 중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9월부터 스마트팜 혁신밸리 전국 4개소(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의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교육할 계획이다. 교육은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업 또는 창업할 수 있도록 작물 재배기술, 스마트기기 운용, 온실관리, 경영·마케팅 등의 이론교육과정 2개월과 현장실습과정 6개월, 경영실습과정 1년으로 총 20개월간 진행된다. 현장실습과 경영실습 과정에는 스마트팜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 지도와 자문을 받을 수 있고 해외 컨설턴트 초청 특강 등 선진국 수준의 스마트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스마트팜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 장기임대 온실(성적우수자, 3년) 우선 입주,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 부여, 농신보 보증비율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팜 코리아(www.smartfarmkorea.net)에 게시된 교육생 모집 공고문을 확인한 후, 궁금한 사항은 스마트팜 콜센터(☏1522-2911)와 보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농식품부는 관계자는 "2018년에 선발한 교육생 가운데 18명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하였으며, 나머지 교육생들도 현장실습 또는 경영실습 중에 있다"고 하며, "스마트팜에 관심있는 많은 청년들이 교육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6 12:04: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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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박물관, 문체부 교육인력지원사업 8년 연속 선정

한신대 박물관, 문체부 교육인력지원사업 8년 연속 선정 경기 남부지역 초등학생들이 한신대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신대학교 한신대학교 박물관(관장 이남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사립 및 사립대학 박물관 예비 교육인력 지원사업'(이하 '박물관 지원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박물관 지원사업'은 한국박물관협회의 교육 전문 인력 지원을 통해 박물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 인력의 현장경험 및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한신대 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서는 지역의 역사와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매해 1000명이 넘는 경기 남부 지역 초·중학생의 참가 실적을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참가자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경기 남부지역에 우수한 역사 인문학 교육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매년 하반기에는 한신대 한국사학과 금석문연구회와 함께 유교 유적의 비문과 석물 조사에서 얻은 성과를 기반으로 탁본전시회를 개최하면서 그와 관련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신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의 시민들에게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역사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한신대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난 30년 동안의 한신대 박물관의 발굴 성과와 학술적 연구 내용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남규 관장은 "박물관에서의 고고학 발굴조사와 학술연구, 전시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과 동시에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의 내실화를 강조"하면서 "이번에 선발된 전문교육인력(박물관교육사)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하며 박물관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6 11:52: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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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주택관리공단과 '혁신적 주거복지 지원 위한 MOU' 체결

고려대, 주택관리공단과 '혁신적 주거복지 지원 위한 MOU' 체결 "임대주택 입주민 주거복지 증진, 자살·고독사 선제적 예방 위한 체계 구축" 이진한 고려대 연구부총장(왼쪽)과 임성규 주택관리공단 사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고려대(총장 정진택)가 저소득층이 입주하는 영구·국민임대 등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혁신적인 주거복지 지원에 나선다. 고려대는 이와 관련 지난 24일 교내 미래융합기술관에서 주택관리공단(사장 임성규)과 혁신적 주거복지 지원을 위한 학술·연구협력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임대주택 입주민의 신체·정신적 건강 및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학술·연구 활동 협력 ▲입주민의 자살·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 ▲양 기관의 교육 지원을 통한 역량 강화 등에 나선다. 주택관리공단에서 추진해온 '찾아가는 마이홈센터' 등 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주거복지 지원 사업을 고려대 BK21PLUS 인간생명-사회환경 상호작용 융합사업단의 '공동체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지원체계와 연동해 빈곤 및 고령화, 자살 및 고독사 등 입주자의 다양한 주거 문제에 예방적 대응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대의 공동체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은 생활환경, 사회 활동 데이터, 커뮤니티 케어 활동 등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자체적으로 개선하는 학습디지털헬스케어시스템(Learning Digital Healthcare System)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진한 고려대 연구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택관리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화 주거복지지원 사업과 고려대의 연구, 교육 역량이 결합되어 주거보건복지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통해 공동체 혁신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성규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고려대학교의 선진적 학술·연구 역량이 주거복지 현장에 접목되어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을 비롯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현장 중심의 혁신적 주거복지정책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6 11:49: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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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항체의약연구소' 신설… "차세대 바이오 혁신 신약 개발"

국민대 '항체의약연구소' 신설… "차세대 바이오 혁신 신약 개발" 국민대 항체의약연구소 신설 /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지난 1일 '항체의약연구소'(Antibody Research Institute)를 설립하고 차세대 바이오 혁신 신약 개발과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다. 항체의약품은 부작용이 적고 효능이 우수해 기존 화학제재 위주의 치료제 시장을 빠르게 대체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분야로 손꼽힌다. 2020년 기준 전세계 항체의약품 시장은 다국적 제약회사를 중심으로 135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등의 대기업과 바이오벤처기업들이 공격적인 연구개발(R&D) 투자에 나서고 있다. 국민대도 바이오의약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이석묵 교수(전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허균 교수(전 국립암센터), 강태현 교수(전 CJ Healthcare)를 영입한데 이어 올해에도 전성각 교수(전 건양대)를 신규 채용했다. 아울러 바이오의약전공 교수들의 개별 연구실과 연구장비를 통합하여 융합 및 협동연구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도 구축했다. 이번 항체의약연구소 신설을 통해 항체의약 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치료용 항체를 포함한 단백질 치료제와 면역세포 치료제 등 분자 표적 의약품 개발을 특성화하여 차세대 바이오신약 개발과 인재양성을 선도하는 전문 연구기관이 되겠다는 목표다. 나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용 인간 중화항체 후보물질 개발을 비롯하여 중장기적으로 감염병 대응 연구 및 교육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국민대 항체의약연구소장을 맡은 정용주 국민대 바이오의약전공 교수는 "연구소를 중심으로 제약회사, 바이오벤처와 연구기관, 의료계와 체계적인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혁신적인 항체의약품 개발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6 11:41:2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