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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올해엔 벚꽃 구경하러 오지 마세요"

KAIST "올해엔 벚꽃 구경하러 오지 마세요" 정부 15일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 대전에서 손꼽히는 벚꽃 명소로 알려진 KAIST가 지역주민 등 외부인은 물론 교직원·학생 가족까지 평일과 주말 내내 대전 본원 캠퍼스 출입을 강력히 통제한다고 23일 밝혔다. KAIST가 교내출입을 통제하는 기간은 23일부터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될 때 까지다. KAIST의 이 같은 조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2일부터 4월 5일까지 15일간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적극 요청한 조치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KAIST 관계자는 "매년 3월 말~4월 초 벚꽃 구경을 위해 평일 주·야간은 물론 주말에도 밀려드는 방문객들을 위해 불법주차 등 많은 불편을 감수하고 교정을 개방해왔지만,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에 동참을 위해 올해는 캠퍼스 출입을 엄격히 통제키로 했다ˮ고 밝혔다. 한편, KAIST는 학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16일부터 학부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재택근무·유연 근무·시차 출퇴근제 등을 시행한다. 불요·불급한 모임이나 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한편 퇴근하면 집으로, 아프면 집에 있기 등 직장 내 행동지침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2020-03-23 15:11: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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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문길주 석좌교수 임명

고려대, 문길주 석좌교수 임명 문길주 고려대 신임 석좌교수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총장을 지낸 문길주 박사를 에너지환경대학원(그린스쿨) 석좌교수로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고려대는 "문 박사는 한국 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장으로 일하며 국가R&D 성과 증대에 크게 기여했고, 기계공학과 환경과학을 기반으로 한 연구·자문·국제협력과 국가 과학발전에 이바지했다"며 "2012년 고려대가 KIST와 함께 국내 최초로 대학과 연구기관 동시 전임근무하는 학연교수제(KU-KIST School)를 시행할 당시 KIST 원장으로서 미래교육으로 가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문 박사는 앞으로 그린스쿨 학생들에게 미래사회의 지성인, 지도자로서 갖춰야할 자세와 필요한 역량 관련 강의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미래사회의 문제해결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기술개발, 정책 관련 연구의 방향 설정, 문제해결형 연구기획에도 참여한다. 고려대는 "문 박사는 공적/민간 부문의 니즈에 대응하는 연구방향 설정과 연구 기획을 통해 에너지산업·수소경제 등 국가에너지 기반정책 변화에 부응하는 R&D 기술 연구와 산업, 국가경제 및 생태계에 끼칠 파급영향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23 14:12: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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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전문대 학생 대상 '전문기술인재 장학금' 신규 도입

교육부, 전문대 학생 대상 '전문기술인재 장학금' 신규 도입 올해 1000명 선발, 총 71억원 지원 '2020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인재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신설 /교육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전문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0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인재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을 신설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올해 전문대 재학생 1000명을 선발해 총 71억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300명에게는 대학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생활비 200만 원을, 700명에게는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전문대학의 정규과정 재학생으로, 선정 인원은 사업 참여 신청 대학을 대상으로 최소 3명에서 최대 13명까지 정원 내 재학생 수에 따라 차등 배정한다. 각 대학은 장학생 추천 시 학생의 경제적 수준이나 성적뿐만 아니라 취업 역량, 성장 가능성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할 수 있도록 자체 선발기준을 수립한다. 대학은 기본 자격을 만족하는 학생 중 자격증 취득 등 취업역량 개발(60%), 학업성적(30%), 경제적 수준(10%)을 고려해 대상 학생을 선정해 추천한다. 기본 자격은 직전 학기 이수학점 12학점 이상, 직전 학기까지 총 평균성적 백분위 80점 이상이다. 1학년 등 신입생은 이수학점과 성적 최소요건이 없다. 한국장학재단은 학교에서 추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중복 수혜 여부 등 선발 자격요건 적격 여부를 확인 후 최종 선정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전문기술인재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을 바탕으로 실력있는 인재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문기술인재 장학생 선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이나 전화 상담실(☎1599-229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23 13:33: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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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 없이 밥먹기'·'간편식 제공'… 개학 이후 학교 급식 달라진다

'짝꿍 없이 밥먹기'·'간편식 제공'… 개학 이후 학교 급식 달라진다 서울시교육청, 각급 학교에 '외부인 금식실 방문 금지' 등 안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개학이 2주 더 연기된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이 텅 비어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던 개학이 이뤄지면 학교 급식 운영도 달라진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개학 이후 교육과정 운영시 학생과 교직원이 동일 시간 동일 공간에 모여 식사를 함에 따라 발생하는 접촉(비말, 신체 등)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학교급식 제공 방안을 마련해 지난 17일 각급학교에 안내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개학 전에는 방학 기간 중 사용하지 않았던 급식시설과 기구에 대한 대청소와 안전점검, 전체 특별소독이 실시된다. 학교별 급식 방안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학교에서도 유지되도록 학생 간 접촉 최소화에 초점을 맞췄다. 식사 장소를 바꾸거나 간편식 조리를 제공하는 방안 등에 대해 학교장이 학교 여건에 따라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 수요조사를 통해 결정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기존 식당 이외에 교실이나 복도, 강당 등이 식사 장소가 될 수 있다. 현재는 서울 시내 초중고와 특수학교 1335개교 중 식당배식이 73.5%(981교)로 가장 많고, 교실배식 22.3%(298교), 식당·교실배식 병행은 4.2%(56교)로 운영 중이다. 교실배식 전환 시 조리방법과 배식이 용이하도록 식단을 구성하되, 필요시 간편식을 제공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식단 구성이 되도록 하고, 추후 간편식 메뉴를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식당배식을 유지할 경우 좌석배치 조정을 통해 학생간 거리 두기, 식탁에 임시 가림판 설치, 학년별·반별 시차를 둬 배식 시간을 최대한 분산, 식당 외 배식 가능 공간을 확보해 임시 식당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완화될 때까지 석식은 잠정 중단토록 권고하되 학교 기숙사의 조·중·석식은 유지하도록 했다. 배식시간 분산에 따른 급식종사자의 시간외수당 1일 2시간 이내를 인정하고 관련 인건비는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학생들은 식사 전 손씻기·소독하기를 생활화하도록 하고, 교직원은 학생 개인위생과 배식지도토록 했다. 급식 종사자는 출근 직후와 배식 전 매일 2회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을 확인토록 했고, 식재료 배송직원도 검수 전 마스크 착용과 건강상태를 확인하도록 했다. 급식실 정기 방역, 학생 접촉이 빈번한 시설과 기구에 대해 매일 청소와 소독을 실시한다. 식당 입구와 내부에 손 소독제, 배식대별 소독액을 비치하고 1차 배식 후 소독, 1회전 배식 후 다음 배식을 위해 환기토록 했다. 학부모모니터링도 일시 중단하는 등 외부인 급식실 방문도 금지토록 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개학 이후 학교급식 운영은 학생·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급식제공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서 한시적,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학교구성원들이 공감과 신뢰를 갖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건강 보호와 학부모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23 13:15: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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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SK '언택트 채용' 바람… 공채 늦어진 기업들, 비대면 채용 박차

삼성·LG·SK '언택트 채용' 바람… 공채 늦어진 기업들, 비대면 채용 박차 채용설명회부터 면접까지 비대면 화상으로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 '언택트 채용 찬성' 올해 상반기 기업 언택트 채용 현황 /인크루트·알바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채용이 늦어진 기업들이 '언택트 채용'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삼성과 SK는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LG·CJ·카카오는 직군별 화상면접을 도입한다. 10대 그룹 중 유일하게 상반기 공채를 진행 중인 롯데와 포스코는 기업 SNS채널을 활용해 채용 정보를 전달한다. 라인플러스와 이스트소프트는 전체 전형에 100% 온라인 채용을 진행 중이다. 실제로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은 언택트 채용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기업 인사담당자 331명을 대상으로 '언택트 채용'을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도입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69.2%, '도입하지 않아야 한다는 30.8%로 언택트 채용 도입 찬성이 반대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언택트 채용 도입 찬성 이유로는 '현 상황에 맞춰 감염우려를 낮출 수 있기 때문'(31.9%), '채용절차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27.5%), '새로운 채용방식 도입의 전환점이 될 것'(23.1%), '기존 채용과정 중 온라인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절차들이 있음'(17.1%) 등의 순이었다. 종합해보면 채용 소요 시간과 비용 절감과 새로운 채용방식에 대한 기업의 필요에 따른 것으로, 추후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언택트 채용은을 고려하는 기업들도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비대면 방식으로 도입되거나 대체될 수 있다고 보는 전형으로는 '인성검사'(25.6%), '임원면접'(23.8%), '필기전형'·'실무자면접'(각 18.1%), '직무테스트'(13.9%) 순이었다. 반대로 언택트 채용 도입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로는 '얼굴을 안 보고 직원을 선발하는 점에 대한 위험성'(46.9%)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코로나19로 등장했지만 이후 일시적인 채용방식에 그칠 것'(15.0%), '통신 장애 등 변수가 있을 것 같아서'(10.6%), '언택트 채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추가 비용, 인력 투입이 예상되서'(8.4%), '기존 취업방식과 비교해 혼란이 예상되어서'(8.0%) 등이 있었다. 언택트 채용이 코로나19 이후에도 확산될 것이라고 보는지 물은 결과 '그렇다'(77.9%), '그렇지 않다'(22.1%)로 집계돼, 향후 언택트 채용 확산에 대한 전망이 크게 우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는 "언택트 채용 도입이 늘어난다는 점은 곧 코로나라는 악재를 맞은 기업들이 이를 묘수로 인재 찾기에 나서려는 움직임일 것"이라며 "비록 상반기 공채점수는 한 달 이상 늦춰질 전망이지만 언택트 채용을 최대한 활용해 전형별 소요시간을 줄인다면 합격자 발표는 예년과 같은 6월경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23 13:09: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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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개학 연거푸 연기…고개 드는 '9월 신학기제'

교육계는 신중론…"충분히 시간 갖고 공론화 거쳐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학이 4월 6일로 미뤄지면서 새 학년을 9월에 시작하는 '9월 신학기제'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국제적인 학사제도에 발맞춰 학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다. 하지만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인 데다 막대한 비용이 소요돼, 교육계에서는 당장 현실화하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코로나 19 여파로 초·중·고교 신학기 개강이 한 달가량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최근 페이스북에 '9월 신학기제'를 제안했다. 김 도지사는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는 역발상이 나온다"라며 "만일 코로나 19로 개학이 더 늦어진다면 이참에 9월 신학기제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라고 제안했다. 9월 신학기제는 말 그대로 초·중·고와 대학교의 새 학기를 9월부터 시작하는 제도를 말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9월이 아닌 때 개학하는 나라는 ▲한국(3월 신학기제) ▲일본(4월 신학기제) ▲호주(4월 신학기제) 등 3개국에 그친다. 문민정부 시기인 1997년과 참여정부 시기인 2007년, 박근혜 정부 시기인 2014년에 도입이 검토됐다. 대부분의 나라가 9월에 새 학년을 시작하는 만큼 우수 인력의 국제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게 9월 신학년제 도입 논의의 근거다. 초·중등 과정에서 계륵 같았던 2월 수업을 없애 학사일정을 조정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겨울방학을 줄이고 야외활동 편한 여름 방학을 9주로 늘려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9월 신학년제 도입을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고3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한 포털사이트 온라인 게시판에 "코로나 19가 종식될 때까지 2주씩 개학을 연기해가며 혼선을 주고, 준비도 안 된 온라인 수업을 추진하기 보다는 학기 시작을 아예 늦추는 게 현실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9월 학기제 도입 검토를 요구한다'는 취지의 글이 잇따라 오르고 있다. 하지만 이를 당장 올해 시행시키기는 쉽지 않다는 게 교육계 중론이다. 가장 발목을 잡는 건 10조원에 달하는 제도 도입 초기 비용이다. 9월 신학기제를 처음 시행하는 첫해에는 예년보다 2배에 달하는 학생들이 입학하게 된다. 이 학생을 위한 복수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교사 충원과 학급 증설이 불가피하다. 당해연도 3월 입학자를 9월로 미루든, 차년도 입학자를 이전 년도 9월로 앞당기든 신입생 수는 기존 두 배가 된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2015년 1월 발간한 '9월 신학년제 실행방안'에 따른 수치다. 기업 채용, 국가 고시 일정 등 사회 전체의 일정 조정도 필요하다. 이 밖에도 ▲국가 회계 연도와 학교 회계 연도 불일치 ▲코로나19로 갑작스러운 도입 시 충분한 준비 부족 등도 우려 사항이다. '9월 신학기제'를 제안한 김 도지사도 이를 당장 도입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른다고 언급했다. 김 도지사는 "9월 신학기로 바뀌면 학교 학사일정뿐만 아니라 대학 입시, 취업을 포함한 사회의 많은 분야가 영향을 받게 된다"며 "매년 단계적으로 조금씩 늦춰서 2~3년에 걸쳐 도입을 검토하는 등 충분히 시간을 갖고 공론화를 거쳐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교육부 관계자도 "당장 올해 도입을 위한 논의는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2020-03-23 12:37: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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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학생·학부모 위한 '금오콜센터' 운영

금오공대, 학생·학부모 위한 '금오콜센터' 운영 금오공대 제공 금오공대(총장 이상철)가 23일부터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금오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오콜센터'를 통한 상담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른 대학 학사일정 변경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에 적극 대응하고 문의사항을 즉각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시행된다. 콜센터(전화번호: 054-478-7335~7337)에서는 ▲학사 및 등교 일정 ▲수강방법 ▲생활관 입소 ▲휴·복학 처리 등과 관련된 다양한 문의사항을 안내한다. 운영기간은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3주간이다. 비대면 수업 일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은 "구성원들의 안전을 해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되 학사 일정에도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의 마음을 모아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활기로 가득한 캠퍼스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는 지난 6일부터 교수들의 비대면 강의 지원을 위해 '원격강의지원단'을 운영 중이다. 교무처, 교수학습개발센터, 정보전산원, 종합학사행정실에서 지원하는 원격강의지원단은 e-러닝 관련 매뉴얼 제공 및 전산 서버 관리 등을 통해 원활한 비대면 원격 수업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23 10:51: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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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코로나19' 심리상담 '호남마음콜' 운영

호남대, '코로나19' 심리상담 '호남마음콜' 운영 호남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등교 연기가 장기화되면서 혼란을 겪고 있는 신입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23일부터 비대면 심리상담 프로그램인 '호남마음콜'을 운영한다./호남대 제공 호남대(박상철)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등교 연기가 장기화되면서 혼란을 겪고 있는 신입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전체 신입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심리상담 프로그램인 '호남마음콜'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개강 연기와 온라인 학습 등으로 재택 온라인수업을 받고 있는 신입생 170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호남마음 콜'은, 이날부터 31일까지 실시된다. 호남대 학생상담센터가 개발한 위기상담 프로그램 '호남마음콜'은 1차 1대 1 전화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상담에서 우울 및 정신건강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학생과는 2차 화상 상담이 이어진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학생은 자살예방센터나 정신건강센터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치료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호남대 학생상담센터는 이번 위기상담을 위해 전문상담사 10명을 배치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상담에서는 8단계의 상담 매뉴얼에 따라 신입생들의 심리상태를 체크한다. 감사 결과에 따라 단계별로 적절한 치유가 이뤄지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김미례 학생상담센터장은 "'코로나19'로 대학의 면대면 강의가 연기되면서 새로운 사회적 연결망을 형성해야 하는 신입생들이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거나 학교에 대한 소속감 형성 기회가 박탈돼 심리적 고통 및 스트레스가 예상돼 전화상담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23 10:45: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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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전남대 교수, '금강산 한시선' 출간

김대현 전남대 교수, '금강산 한시선' 출간 김대현 전남대 국문학과 교수 저서 '금강산 한시선' 표지/ 전남대 제공 민족의 성산으로서, 가장 대표적인 우리 문학의 창작 공간이었던 금강산을 주제로 한 '금강산 한시선'이 발간됐다. 전남대(총장 정병석)는 우리나라 한시를 주제별로 모아 번역해 온 김대현 국문학과 교수가 '무등산 한시선'과 '사군자 한시선'에 이어 편역서 '금강산 한시선'을 세 번째로 출판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에서 발간된 '금강산 한시선'은 우리나라 한문학의 종장이라 일컬어지는 고운 최치원에서부터 한말 대표적인 시인이었던 매천 황현에 이르기까지 백여 수 이상의 금강산 시를 작자의 시대별로 모아서 주석을 곁들였다. 김대현 교수는 "예로부터 겸재 정선이나 단원 김홍도의 그림 등 금강산에 관련된 그림은 널리 알려져 있으나, 문학으로 형상화된 한시 등은 수 천수가 남아있을 것으로 추정됨에도 마땅한 한시선 한 권이 없다"라며 "더구나 그동안 남, 북에서 간단하게 만들어졌던 금강산 한시선마저도 이미 절판돼 서점은 물론 도서관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 안타까워 '금강산 한시선'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23 10:37: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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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신입생 2200명에 '깜짝 선물'

배재대, 신입생 2200명에 '깜짝 선물' 김선재 배재대 총장(가운데)이 2020학년도 신입생에게 전달될 선물 포장을 하고 있다./배재대 제공 "우편으로 입학증서와 배재대 기념품도 받았어요. 집으로 온 선물을 보니 대학 생활이 기대돼요." 배재대(총장 김선재)가 2020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입학증서‧기념품 등 '깜짝 선물'을 보냈다. 배재대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입학식을 개최한 데 이어 입학 증서와 총장 환영사,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인 '도전학기제'를 알리는 학사력 캘린더, 기념품을 제작해 우편으로 발송했다. 총 발송인원은 2020학년도 신‧편입생 2200여명이다. 신입생들 받은 캘린더에는 대학 생활 전반에 영향을 주는 학사일정과 인재상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이 수록돼 있다. 2주 연기된 중간‧기말고사 일정 등 학사일정 전반이 들어있다. 또 신입생 대상 프로그램인 '도전학기제-꿈드림설계S'도 소개돼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이 프로그램은 학생 스스로 창의적 학습활동과 경력개발에 나서도록 설계했다. 배재대는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문제 해결형 ▲창업도전 연계형 ▲문화예술 해결형 ▲창의융합 도전형 ▲전공심화 고도화형 ▲국제교류형으로 프로그램 설계를 마쳤다. 신입생들은 과정을 모두 마치면 교양 1학점을 받아 학업에 도움을 받는다. 선물 포장에 나섰던 김선재 총장은 "대학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에게 눈을 마주치면서 인사를 전하고 싶은 아쉬움이 남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손에 받아든 입학증서와 캘린더, 기념품으로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23 10:32:0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