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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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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직장인 예상경비 '평균 46만원'

'가정의 달' 5월 직장인 예상경비 '평균 46만원' 지난해보다 8만원 줄어…어버이날 예상지출 28만원으로 가장 커 잡코리아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직장인들은 올해 가정의 달 5월에 평균 46만원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직장인 예상경비 54만원보다 8만원이 적은 금액이었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2042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예상경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예상 경비는 평균 46만원으로 ▲남성 51만원 ▲여성 42만원이다. 남성이 여성보다 9만원이 높았다. 또 응답자의 연령이 높을수록 지출규모도 커져서 ▲40대 이상이 56만원으로 가장 높은 금액으로 집계됐으며 ▲30대는 49만원 ▲20대는 33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현재 혼인 여부에 따라 예상 경비에 큰 차이를 보였다. 미혼 직장인들의 가정의 달 예상 경비는 평균 38만원이었다. 기혼 직장인은 이보다 28만원이나 높은 66만원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가정의 달 주요 기념일별로 살펴보면, 어버이날 지출 예상 금액이 평균 28만원으로 가정의 달 총 예상 경비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어 ▲어린이날은 8만원 ▲부부(성년)의 날은 6만원의 순으로 집계됐다. 스승의 날은 평균 4만원으로 지출 예상액이 가장 낮았다. 이는 지난 해보다 비교적 큰 폭으로 줄어든 수치다. 지난 해 직장인들의 5월 예상경비는 평균 54만원으로 집계됐었다. 올해는 이보다 8만원이 감소, 총 감소한 비율이 -15%에 이른다. 지난 해 직장인들의 예상 경비가 2018년 대비 3.7%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큰 폭의 감소로 여겨진다. 미혼 직장인들이 지갑을 움켜쥔 결과로 분석된다. 응답군별 예상 경비를 살펴보면, 기혼 직장인은 지난 해 68만원에서 올해 66만원으로 2만원 낮아진 수준을 보였다. 반면 미혼 직장인의 경우 지난 해 48만원보다 10만원이 적은 38만원 지출을 예상하고 있었다. 기념일별로 예상 지출규모를 살펴보면 어버이날을 제외한 모든 기념일의 경비가 축소되기도 했다. 어버이날 예상 경비는 지난 해 27만원보다 1만원이 높은 28만원을 지출할 것으로 집계됐다. 부부(성년)의 날은 3만원, 스승의 날은 1만원씩 감소했다. 특히 어린이날 예상경비는 지난 해 13만원에서 올해 8만원으로 감소, 전체 가정의 달 기념일 중 증감액이 -5만원으로 가장 컸다.

2020-04-20 09:53: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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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22일 '코로나19 극복' 실시간 온라인 국제포럼 개최

KAIST, 22일 '코로나19 극복' 실시간 온라인 국제포럼 개최 글로벌전략연구소…9시부터 전 세계 실시간 생중계 정세균 총리 "세계에 코로나19 방역 기술·노하우 전수해 인류 건강증진 기여" 뜻 강조 카이스트 제공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극복하기 위해 KAIST가 실시간 온라인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KAIST(총장 신성철)는 22일 오전 9시부터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E9) 5층 정근모 컨퍼런스 홀에서 '글로벌전략연구소(이하 GSI, Global Strategy Institute)-국제포럼 2020(GSI -IF2020)'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글로벌 협력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 포럼은 방역과 의료의 문제를 넘어 정치·경제·산업 및 교육시스템 전반에 걸쳐 야기된 국제 사회의 위기를 예측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다방면의 대책과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KAIST가 마련했다. 그동안 코로나19 사태에 관해 많은 논의가 이뤄져 왔지만 국제적인 기업과 단체, 교육기관이 뜻을 합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의 글로벌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는 세계에서 맨 처음 시도되는 사례다.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에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며 유튜브 스트리밍 실시간 중계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KAIST GSI와 세계경제포럼(이하 WEF) 한국4차산업혁명정책센터(이하 한국 4IR정책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가 촉발한 다양한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청했다. 신성철 총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전 세계가 초연결(Hyperconnectivity) 사회로 밀접하게 이어져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극명하게 확인한 계기가 됐다"면서 "과학기술 기반의 국제 공조와 협력만이 글로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를 만들 수 있으며, 이를 위해 KAIST가 지닌 모든 역량과 자원을 아낌없이 투입해 전 세계가 정치·사회·경제적으로 새로운 표준(new norm)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국제 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우리 정부의 투명성·개방성·민주적 절차의 기본 원칙에 기반한 방역 대책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정부의 경험을 공유해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국가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세계적인 위기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기여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KAIST 글로벌전략연구소 국제포럼 2020 기조연설자/ 카이스트 제공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글로벌 협력방안'을 본격적으로 다룰 기조연설에는 총 다섯 명의 연사가 발제자로 나선다. ▲아하누 베흐나흐(Arnaud Bernaert) WEF 세계건강보건부문장(코로나19 행동 플랫폼(COVID Action Platform)) ▲제롬 김(Jerome H. Kim)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코로나19 백신 개발(Vaccine Development for SARS-CoV-2)) ▲알렉산드로 파파스피리디스(Alexandros Papaspyridis) 미국 MS社 고등교육산업솔루션 이사(뉴노멀의 준비( There is no turning back: preparing for the new normal))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한국의 코로나19 대응 현황과 국제협력 방향) ▲최윤재 KAIST AI 대학원 교수(코로나19와 AI: KAIST의 현재 연구)가 주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은 두 개의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제 위기와 교육 변화의 영향(Impact of Economy Crisis and Education Changes)'을 다루는 첫 번째 토론에서는 미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브루킹스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의 레베카 윈스럽(Rebecca Winthrop) 유니버설교육센터 공동소장과 데이비드 달러(David Dollar) 선임 펠로우,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서중해 한국개발원 경제정보센터 소장 등이 참여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두 번째 토론에서는 '의료 건강관리, 인공지능, IT기술의 역할(Role of Medical Healthcare, AI and IT Technologies)'을 주제로 다룬다. 이를 위해 류왕식 한국파스퇴르연구 소장, 크리스틴 백(Kristen Beck) IBM 연구원, 신진우 KAIST AI 대학원 교수 등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 KAIST 채널'과 '유튜브 KTV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되며 NaverTV에서도 온라인으로 방송된다. 해당 매체를 통해 누구나 방청할 수 있고 KAIST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생중계 채널의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포럼의 특성상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동시통역 자막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포럼을 주관하는 KAIST의 글로벌전략연구소(Global Strategy Institute)는 과학기술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전 세계 및 국가적 문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KAIST의 싱크탱크 조직으로 올 2월 설치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20 09:33: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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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iF 디자인 탤런트 어워드 본상 수상

청주대, iF 디자인 탤런트 어워드 본상 수상 산업디자인전공 강호진·조성욱씨···세계 3대 공모전 13년 연속 수상 산업디자인전공 강호진 학생과 졸업생 조성욱 씨/ 청주대 제공 청주대(총장 차천수)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0 iF 디자인 탤런트 어워드'(iF Design Talent Award_01 2020)에서 산업디자인전공 강호진 학생과 졸업생 조성욱씨가 본상(Winner)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주대 산업디자인전공은 세계적 권위의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13년 연속' 본상 수상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청주대는 지난해 'reddot 디자인 어워드'에서 '2019 아태권역 세계랭킹 7위'와 '국내랭킹 1위'를 받은 받 있다. 이번에 수상한 산업디자인전공 강호진 학생의 작품은 'Children's study bed'로,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가변형으로 디자인한 가구 제품이다. 교육에 대한 공정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졸업생 조성욱씨의 'Stand Cart'는 지난 '2017 reddot Design Award'에서 'Best of Best'를 수상했으며, '2018 IDEA' 공모전에 이어 이번 iF 공모전까지 세계 3대 공모전에서 모두 본상을 수상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전공은 올해부터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지원하는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사업의 주관학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지식재산교육 특성화를 선도하고 새로운 융복합분야의 도전을 통해 입지를 확장할 계획이다. 차천수 총장은 "산업디자인전공은 청주대의 대표적인 특성화전공으로, 해마다 우수한 성과를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산업디자인전공이 청주대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디자인 명문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20 08:52: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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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사회복지학과, 온라인 장애인식 개선 활동 전개

목원대 사회복지학과, 온라인 장애인식 개선 활동 전개 코로나19로 장애이해 UCC 제작 장애인식 개선 UCC 홍보영상을 촬영하는 목원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목원대 제공 목원대(총장 권혁대) 사회복지학과는 장애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최근 '제25회 장애체험의 장'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목원대는 지난 24년간 휠체어와 흰 지팡이 등을 이용한 가두행진, 초등학교 장애교육 프로그램, 시민 대상 장애인 예절스티커 배부, 모금 활동 등 장애인식 개선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고려해 장애인식 개선 활동을 모두 온라인으로 펼치고 있다. 학생들은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듣는 틈틈이 시간을 할애해 소규모 집단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 영상,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기 위한 장애인식 개선 홍보영상,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촉구하는 포스터와 SNS 게시물을 손수 제작했다. 또한, 학생들이 만든 UCC 동영상과 포스터 등을 포털사이트에 탑재해 SNS를 활용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온라인시청을 유도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홍현표 사회복지학회장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것은 사람이 살기 좋은 아름다운 나라로 발전해가는데 반드시 필요한일"이라면서 "현재의 사회 분위기에 걸맞게 온라인으로 장애인식 개선 활동을 전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목원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제작한 장애인식 개선 관련 동영상은 유튜브(Youtube)에서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채널)'를 검색하면 손쉽게 시청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20 08:48: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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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1학기 전체 재택수업키로

전남대, 1학기 전체 재택수업키로 전남대 전경 전남대(총장 정병석)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1학기 전체를 재택수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남대는 16일 학(원)장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 19'의 확산방지 차원에서 당초 오는 24일까지로 연장했던 재택수업기간을 1학기 전체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러나 사태의 추이에 따라 이 기간은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집합 수업이 불가피한 학부의 실험 실습 및 전공 실기 교과목은 엄격한 통제 아래 부분적으로 운영한다. 나머지 부족한 시수는 집중보강기간인 6월 29일부터 7월 19일에 충족해 나갈 방침이다. 이 같은 학사일정 변경에 따라 여름 계절학기는 당초 4주에서 3주로 단축 운영된다. 여름 계절학기 기간은 7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다. 이와 함께 1학기 중간고사 시행 여부나 방법에 관해서는 각 교과목별 담당교원의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또 재택수업의 장기화에 따른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현재의 상대평가를 절대평가 방식으로 바꾸기로 하되, 학점당 배정 비율이나 실험 실습 교과목에의 적용방안 등 세부적인 부분은 추가 검토해 확정하기로 했다. 박복재 교무처장은 "재택수업의 전면 확대에 따라 실시간 화상 수업 및 동영상 자료 활용은 물론 토론 수업, 학습자주도형 수업 등을 활성화해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 등 최첨단 학습법의 토대를 닦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되더라도 원격수업을 희망할 경우, 심의를 거쳐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20 08:45: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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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1개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추가 검출… 누적 545건

멧돼지 1개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추가 검출… 누적 545건 고성군 1건 추가 검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현황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19일 멧돼지 시료 55건을 검사한 결과,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민통선 내 멧돼지 시료 1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검사 시료 55건은 폐사체 시료 4건과 포획개체 시료 51건이었으며, 양성이 확진된 1건의 시료는 포획 시료였다. 양성이 확진된 개체는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2차 울타리 내에 설치된 포획틀에 잡힌 개체로 4월 16일 군인이 순찰 중 발견했다. 폐사체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 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확진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고성군에 발견지점 소독 등 대응조치를 요청했다. 이로써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건수는 화천군 210건, 연천군 210건, 파주시 91건, 철원군 28건, 양구군 3건, 고성군 3건 등 총 545건으로 늘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 지역에서는 감염 개체가 더 나올 수 있어 수색을 강화하고, 폐사체를 신속하게 제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0 08:20: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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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초중고 모두 온라인 개학… 등교 시점은 빨라야 5월 초

20일부터 초중고 모두 온라인 개학… 등교 시점은 빨라야 5월 초 24일 고3 첫 모의평가 시행 여부가 가늠자 지난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 초등학교. /연합뉴스 20일 초등학교 저학년인 1~3학년까지 온라인 개학을 하면서 학생들의 등교 시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24일 예정된 고3 첫 모의평가 시행 여부가 학교 등교의 첫 시험대이자 등교 시기의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19일 교육계에 따르면, 등교 개학은 빨라야 5월 초 이후 가능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등교와 관련해 "확진자가 50명 이하인 상황이 일주일 이상 지속하면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힌 바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8명 증가했다. 지난 9일 이후 신규 확진자가 열흘 넘게 20~30명대에 머물러 유 부총리가 제시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 병행 조건이 충족된 셈이다. 하지만 교육부는 유 부총리가 교육부 자문교수 의견을 인용했을 뿐이며 등교 개학 여부와 시점은 코로나19 확산세 등을 종합 판단해 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등교개학 여부와 시점은 교육부 단독으로 정하기보다는 교육부와 중대본이 함께 협의해 정하고, 사실상 중대본의 코로나19 상황 판단에 따라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 적어도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활방역'으로 전환된 이후에나 등교 개학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감염병에 취약할 수 있는 어린 학생들의 단체생활이 섣불리 했다가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될 수 있는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등교 개학을 했다가 감염병이 확산된 싱가포르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당초 학사일정 중단 없이 지난 3월 23일 정상 수업을 개시했으나, 이틀 뒤인 25일 유치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 이달 첫째주부터 초중고 주1일 재택학습을 실시했고 지난 8일부터 5월4일까지 한달간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재택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일본은 임시 휴업 중 원격 수업이 진행 중이고 감염자가 크게 증가한 도쿄는 5월7일로 학기 개시가 연기된 상태다. 미국은 일부 주정부별 초중고 휴업조치가, 프랑스는 지난 3월12일 대통령 담화 발표 이후 무기한 휴업과 원격수업이 진행 중이다. 중국은 청해성이 최초로 개학 시행 후 일부 지역 원격수업이 진행되고, 전면 개학이 아닌 시차 개학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4일 예정된 서울시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평가)는 등교 여부를 정하는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청은 모의평가를 시행할 경우 고3은 등교 시험을 치르게 하기로 정하고 교육부와 중대본의 의견을 요청해 둔 상태다. 교육청은 모의평가 시험 실시 여부를 20일까지 각 학교에 안내할 방침이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주 중으로 수능 시험 준비가 급한 고3부터 단계적으로 등교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19 14:40:4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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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공무원교육원,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비대면 재택 교육' 도입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비대면 재택 교육' 도입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20일부터 영상강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증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재택학습(실습)형 운영계획을 수립해 이론과 실습이 가능하도록 20일부터 영상강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2월 마지막주부터 집합교육 운영을 연기했으며 이달 2일부터는 교육원 일부 시설이 해외입국자 임시검사시설로 운영됨에 따라 모든 집합 교육과정을 5월8일까지 전면 중단키로 했다. 다만 신임 실무과정은 사전학습으로 지난 3월9일부터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교육원 본연의 업무를 더 미룰 수 없어 강사와 교육생 간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화상강의를 도입해 운영한다. 교육은 강사가 전남 나주 소재 농식품공무원교육원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강의하고 교육생은 자택 등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진행되는 온라인 수강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교육생들이 온라인 수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질의, 토론, 발표 등의 교수기법을 적극 활용하고, 참여 교육생들의 교육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생들에게 재택 학습 동의서 제출 및 전체 교육시간의 4분의 3이상 출석을 수료기준으로 정하여 운영함으로써 교육에 대한 상승효과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사회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쌍방향 소통에 기반한 교육 환경 조성 등 고품질 교육 운영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Pendemic)임을 인식하여 조기에 종료될 수 있도록 해외 입국자 임시검사시설 지원 등 범정부 차원의 노력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19 13:57: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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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추가 검출, 누적 544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추가 검출, 누적 544건 파주시·연천군·철원군·양구군 멧돼지 폐사체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현황 /환경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난 13일~16일 동안 발생한 49건의 멧돼지 시료 중 5건의 폐사체 시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양성이 확진된 폐사체는 지난 14일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과 16일 경기도 파주시 및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에서 발견됐다. 파주시, 연천군, 철원군 지역 4건의 폐사체는 모두 기존 발생지역인 2차 울타리 내에서 발견됐다. 양구군 방산면 지역 1건의 폐사체는 민통선 내 2단계 광역울타리 안에서 발견됐다. 폐사체는 모두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 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했다. 환경부는 양구군 송현리에서 양성개체가 발생함에 따라 주변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지역 주변 총기포획을 유보하고, 군부대와 협력해 폐사체를 집중 수색하는 한편 포획틀을 집중 배치하는 등 강화된 대응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SF 발생 건수는 지난해 10월 파주와 연천 철원 등 18건을 시작으로 3개월간 총 55건이었으나, 올해 1월 83건, 2월 152건, 3월 180건, 4월 69건 발생해 총 544건이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연천과 화천이 각 210건씩으로 가장 많고, 파주 91건, 철원 28건, 양구 2건, 고성 2건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19 13:45:1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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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창학 100주년 "기본을 중시하는 혁신·융합 교육 중심 대학 될 것"

덕성여대 창학 100주년 "기본을 중시하는 혁신·융합 교육 중심 대학 될 것" 창학 100주년 맞아 비전 선포 강수경 덕성여대 총장이 창학 10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덕성여자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강수경)가 올해 창학 100주년을 맞아 기본을 중시하는 혁신·융합 교육 중심 대학이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창의·융합형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과 학생중심 교육지원 고도화에 나선다. 덕성여대는 지난 17일 교내에서 '창학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범국가적으로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자 최소한의 규모로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덕성비전 2030+ 선포식이 진행, '기본을 중시하는 혁신·융합 교육 중심 대학'을 비전으로 선포했다. 'Design your Story, Lead your Future'를 슬로건으로 창의·융합형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현장·학생중심 교육지원을 고도화하고자 5대 전략목표와 15대 전략과제도 제시했다. 5대 전략목표는 △덕성학풍 교육체계 강화 △학생성공 지원체계 강화 △성과중심 산학연협력 강화 △미래덕성 성장동력 강화 △수요자중심 운영체계 강화로 각 전략목표별 세부 전략과제를 설정했다. 이를 통해 '덕성을 갖춘 창의적 지식인 육성'이라는 교육목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새로운 100년을 위한 토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비전 선포식과 함께 장기근속 교원과 직원 16명에 대한 표창 수여도 이뤄졌다. 또 덕성여대 총동창회 주관으로 쌍문동캠퍼스와 종로캠퍼스에서 '덕성 창학 100주년 기념식수' 행사도 진행됐다. 학교법인 덕성학원 안병우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덕성은 인간 평등 실현과 민족 독립 쟁취라는 당시의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자 설립됐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창학 100주년을 맞아 어떻게 창학이념을 발전적으로 계승하며 우리 시대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할 것인지 진지하게 성찰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경 총장은 축사에서 "지금 우리는 덕성의 새로운 100년을 열어나가는 귀한 임무를 맡고 있다. 창학 150주년, 창학 200주년은 어떤 모습일지 덕성만의 청사진을 만들고 후대에게 지금보다 더 좋은 덕성을 물려줄 수 있어야 한다"며 "우리가 걸어온 100년의 발걸음이 보여주는 것처럼 덕성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모여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의미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덕성여대는 여성독립운동가인 차미리사 선생이 3.1운동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설립했으며, 자생(自生)·자립(自立)·자각(自覺)이 창학이념이다. 우리나라 여성이 다른 여성들을 가르치고 깨우치기 위해 순수 민족 자본으로 세운 최초의 여성교육기관이다. 덕성여대는 올해 창학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덕성여대 창학 100주년 기념우표 63만장을 발행했다. 이를 통해 덕성여대의 뜻깊은 창학이념과 발자취, 새로운 100년의 시작을 기념하고 더욱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19 13:24:4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