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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기업 신입 채용계획 3분의 2 취소… 채용규모는 44% 증발

'포스트 코로나' 기업 신입 채용계획 3분의 2 취소… 채용규모는 44% 증발 기업 4곳 중 1곳은 "신입 채용여부도 불확실" 인크루트, 기업 262곳 설문조사 1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660만 9000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5000명 감소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마련된 구직정보. /연합뉴스 코로나19 이후 기업 채용계획 /인크루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기업들의 올해 신입 채용계획이 3분의 2 가량 취소됐고, 채용규모는 44%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262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2020년 대졸신입 채용 동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조사기간은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조사대상 기업은 규모별로 △대기업(종업원수 1000명 이상~) 32곳 △중견기업(종업원수 300명~999명) 71곳 △중소기업 (종업원수 299명 이하~) 159곳이 참여했다. 먼저 '귀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신입사원 채용계획에 영향을 받으셨습니까?'라는 질문에 △그렇다 84.9%(매우 그렇다 44.5%, 다소 그렇다 40.4%)와 △아니다 15.1%(그렇지 않다 10.6%, 전혀 그렇지 않다 4.5%)로 각각 확인됐다. 기업 10곳 중 8곳 이상은 코로나로 인해 신입채용에 직격타를 입은 것으로, 특히 모집계획과 규모의 동반 감소를 통해 그 여파가 드러난다. 먼저, '올해 확실한 채용 계획이 있다' 즉, 신입사원을 1명이라도 뽑을 것인지 물은 결과, 코로나 전과 후의 채용계획은 각각 △60.7%에서 △21.1%로 무려 1/3 수준으로 줄었다. 코로나 이후 채용계획을 밝힌 기업은 △대기업(37.0%) △중견기업(21.0%) △중소기업(18.5%) 순으로 집계됐다 반대로 '올해 한 명도 채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즉, '채용 안 함'이라고 답한 기업은 코로나 전과 후 각각 △8.7%에서 △19.4%로 2배 이상 늘었다. 또한 '채용여부 자체가 불확실하다'는 기업의 경우 코로나 이전 △7.0%에서 이후 △25.6%로 그 증가율이 3배 이상 달했다. 채용규모 감소도 두드러진다. 올해 채용규모를 어떻게 전망하는지 묻자 무려 71.1%의 기업에서 △'전년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답했다. 구체적인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 코로나 이전과 이후 기업들이 계획했던 채용규모에 대해 주관식으로 입력 받았다. 그 결과 참여 기업들이 코로나19 이전에 계획한 채용규모는 연간 1만2919명이었던 데 반해 코로나19 이후 바라보는 채용규모는 7274명으로 확인됐다.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5645명, 비율로는 약 44%로 절반에 근접한 신규 채용 물량이 증발한 셈이다. 올해 신입사원 모집시기를 언제쯤으로 예상하는지 물은 결과 △'4월'(6.3%) △'5월'(6.3%) △'6월'(9.4%) △'7월'(10.3%) △'8월'(8.9%) 등의 답변이 이어지는 가운데 △'9월 이후로 예상만' 한다는 답변이 48.7%로 가장 많이 득표해 채용 불투명성을 키웠다. 종합하면, 코로나19 여파로 기업 3곳 중 1곳은 연초 계획한 신입 채용을 취소했고, 채용규모 역시 절반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신입사원을 △채용하겠다는 기업(21.1%)보다 신입채용이 △불확실(25.6%)한 기업 비율이 높고, 채용 시기를 전망할 수 없다는 데서 우려가 앞선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코로나19로 이미 상반기 공채가 축소됐고, 고용에 미치는 악영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고용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운 만큼 정부의 효과적인 고용정책 개발과 운영으로 충격이 완화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0 13:43: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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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장애학생 권익증진 위해 지역사회와 업무협약

한성대, 장애학생 권익증진 위해 지역사회와 업무협약 성북장애인복지관·서울시동북보조기기센터와 협력 한성대, 장애학생 권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성대학교 한성대(총장 이창원)는 최근 서울시동북보조기기센터, 성북장애인복지관과 '장애학생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하고 장애학생 권익증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고 20일 밝혔다. 성북장애인복지관과는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 사업인 '교내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교류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동북보조기기센터와는 ▲교내 장애학생을 위한 보조기기 서비스(전문상담·기기대여 등) 연계 및 사례 관리 ▲보조기기 관련 정보 교류 및 전문 교육 협력 ▲지역 내 후원 사업 연계 및 인적 자원 교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성대 장애학생지원센터 최천근 센터장은 "한성대는 장애학생들의 교수·학습지원 및 시설지원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이번 협약들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학생의 만족도 또한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한성대는 2012년 장애학생지원센터를 설립하고 2018년 7월 '장애학생지원 5개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장애학생의 선발과 교수·학습, 시설 영역 지원체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0 13:18:2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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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배추김치, 품평회로 뽑는다"

"국가대표 배추김치, 품평회로 뽑는다" aT, '2020년 제9회 김치품평회 참가업체 5월7일까지 모집 2019년 제8회 김치품평회 행사사진 /aT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0년 제9회 김치품평회'를 열어 우수한 국산김치 발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김치품평회는 품질은 우수하나 영세한 규모로 홍보가 부족한 우수한 국산 김치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가대표 품평회이다. 올해는 각 지자체에서 추천한 배추김치를 대상으로 품질, 위생, 국산원료사용비율, 소비자 접근성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총 6개의 우수제품을 선정한다. 대상 1점은 국무총리 표창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 2점과 우수 3점은 농식품부 장관 표창과 상금 각 500만원, 300만원이 수여된다. 또 입상업체는 TV 홈쇼핑 입점, 김치의 날 행사 홍보부스, 기획홍보 등 판로확대와 홍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품질평가에는 명인 등 전문가 10명과 함께 전국에서 모인 일반소비자 50명이 블라인드 시식에 참여하며, 세계김치연구소의 중금속, 보존료 등 안전성검사를 필수로 진행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지난 1월 김치산업진흥법 개정으로 법정기념일이 된 '김치의 날(11월 22일)'과 연계하여 열리며, 이날 우수제품 홍보, 김치담그기 행사 등 김치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김치의 날은 김치를 담글 때 최소한 11가지 재료를 사용하고, 22가지 효능을 낸다는 뜻으로, 음식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것은 물을 제외하면 김치가 유일하다. 김치품평회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관할 지자체의 농정부서로 5월 7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참가신청서 및 모집공고는 a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0 13:07: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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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내달 1일부터 접경지역 양돈농가 축산차량 출입금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내달 1일부터 접경지역 양돈농가 축산차량 출입금지 농식품부 "올해 들어 ASF 급증… 접경지대 접경지대 전체 오염" 육군 12사단이 지난 13일 제독 차량과 소방용 차량 등을 투입해 강원 인제군 민간인 출입통제선 인근 도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확산하자 정부가 내달 1일부터 접경지역 양돈농가의 축산차량 출입을 금지키로 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멧돼지 사체에서 잇따라 확인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사육돼지로 전파되지 않도록 '접경지역 양돈농가 축산차량 출입통제 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축산차량 출입 통제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우리 국토 서쪽 끝 파주에서부터 동쪽 끝인 고성까지 발생했고, 접경지역 전체가 바이러스에 오염된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특단의 조치다. 이에 따라 5월1일부터 고양·양주·동두천·포천·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가평·남양주·춘천·홍천·양양 등 경기와 강원 북부 14개 시군 양돈농장 395호에 축산 차량 출입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진료접종·컨설팅·시료채취·인공수정·동물약품운반 차량 뿐만 아니라 사료·분뇨·가축운반차량도 출입할 수 없다. 축산차량의 농장 출입은 매일 GPS를 통해 확인된다. 5월 한달간 시설과 차량 출입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미흡한 농가에 대해 GPS 관제 결과를 통보해 출입통제 조치를 유도하기로 했다. 6월1일부터는 방역관리가 미흡한 농가에 대해 소모성 질환(유행성 설사병 등)에 대한 컨설팅 지원 등 정책자금 지원을 제한할 계획이다. 농장 외부에서 사료공급, 분뇨반출, 가축출하 등의 조치가 불가능한 경우 사육시설 구역과 차량 출입구역을 구분하기 위한 내부 울타리 설치 후 차량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농장 내 공간 협소 등으로 내부 울타리 설치도 어려운 농장은 사전에 지자체에 출입 신고한 차량에 한해 출입할 수 있다. 농장 내로 출입하는 차량은 농장 입구에 차량 소독시설을 설치하고, 도축장·분뇨처리장 등 축산시설→거점소독시설→농장의 3단계 소독 후 출입하도록 했다. 중수본은 농장 구조를 분석해 농장별 차량출입 통제 유형을 알려주고, 이의 신청이 있을 경우 현장심사를 거칠 계획이다. 또 각 농장에 축산차량 통제를 위해 필요한 조치요령을 제공하고, 농장에서 시설 보완에 필요한 자금은 축사시설현대화자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접경지역 전체에 바이러스 오염원 제거와 울타리 추가 설치, 멧돼지 포획 등도 지속 추진된다. 접경지역을 86개로 구획화해 폐사체 집중 수색해 제거한다. 방역차량이나 헬기, 드론, 인력뿐 아니라 즉시 무인헬기도 접경 지역에 투입해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작년 10월2일 첫 발생 이후 올해 4월19일까지 경기와 강원 북부 지역에서 총 545건 발생하는 등 올 들어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약 90일간 56건 발생했으나, 올해는 4월19일까지 489건으로 크게 늘었다. 접경지역의 토양과 물 웅덩이, 차량 장비 등 환경에서도 바이러스가 32건 검출됐다. 또 봄철 조류나 곤충 등 매개체와 영농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매개체나 사람, 차량에 의해 양돈농장에 전파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방역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3월16일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을 막기 위한 농장단위 방역 강화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14개 시군, 395개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한돈협회와 협력해 전문업체를 통해 파리, 쥐 등 매개체를 제거하는 구서·구충을 실시 중이다. 농식품부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높은만큼 농장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방역조치가 빈틈없이 이뤄져야 한다"며 "전국 모든 양돈 농장주와 종사자가 비상하고 엄중한 상황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차단방역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0 13:02:1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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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고3 학력평가 첫 '원격' 실시…성적표도 없어

24일 고3 학력평가 첫 '원격' 실시…성적표도 없어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4차례 연기된 끝에 24일 '원격'으로 실시된다. /연합뉴스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인 서울시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가 4차례 연기된 끝에 24일 원격으로 실시된다. 시·도 교육청 차원의 성적처리를 하지 않아 사실상 무산된 셈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4일 학력평가를 학생들이 집에서 시험시간표에 맞춰 풀고 결과를 제출하는 '원격시험' 형태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당초 학생들은 24일 등교해 학력평가를 볼 예정이었지만, '등교개학'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한 정부 조치다.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자체 원격수업계획에 따라 집에서 학력평가에 응시하는 것을 출석으로 인정할 수 있다"면서 "참여하지 않는 학생에 대해서는 별도의 대체 수업을 실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원격수업을 통한 학력평가에 참여하는 전국 고교생은 102만명으로 추정된다. 시험지는 '드라이브 스루'나 '워킹스루' 등의 방식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다만, 시험시간표에 맞춰 해당 시도교육청 홈페이지와 EBSi에 시험지를 탑재한다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단위 채점과 성적처리를 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다른 학생과의 성적 비교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결정은 정부가 강도를 낮추긴 했지만, 다음 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이어가기로 한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교육계에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시한이 끝나더라도 등교개학은 당분간 이뤄지기 어렵다는 전망도 나온다. 정부가 등교개학은 '가장 보수적'으로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여러 번 내비쳤기 때문이다. 김성근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은 19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초·중·고등학생의 등교개학은 가장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라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가 보름여 연장된 상태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보면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의 병행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같은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등교는 전반적 상황을 보며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초 학력평가 시험은 3월 12일 이뤄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4차례 연기 끝에 이달 24일로 늦춰진 상태다.

2020-04-20 12:42: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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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1회 검정고시 5월 23일로 추가 연기

2020년 제1회 검정고시 5월 23일로 추가 연기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변경된 일정도 6월 이후로 재조정" 서울시교육청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5월 9일로 연기됐던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검정고시'가 23일로 또 다시 미뤄졌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5월 9일 연기 시행 예정이었던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검정고시'를 23일로 추가 연기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시험일정 변경사항은 4월 20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 '행정정보-시험안내'에 공고되며,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안내된다. 지난 달 13일 17개 시·도교육청은 올해 1회 검정고시 시행일을 당초 예정됐던 4월 11일에서 5년 9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연기 결정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검정고시 출제·시행으로 인한 집단감염 확산을 예방하면서도, 수험생·국민의 건강 안전뿐 아니라 초·중졸 검정고시 합격자의 상급학교 진학 등을 고려한 조치다. 향후 코로나19감염증 확산 추이 및 상황 등에 따라 변경된 일정도 6월 이후로 재조정 될 수 있다. 현장접수자는 접수 시 교부받은 수험표를 그대로 사용하고, 온라인접수 수험표 출력은 5월 8일부터 가능하다. 2020년 제1회 검정고시 시험 일정 변경에 따른 '응시자 유의사항 및 시험장 고사실 배정현황'이 5월 8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지 될 예정이다. 특히 '응시자 유의사항 안내'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응시제한 대상자 및 안전 수칙이 포함될 예정이므로 응시자는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엄동환 평생교육과 평생교육기획팀 과장은 "추가 연기된 일정에 따라 2020년도 제1회 검정고시 시행에 대비해 방역대책 마련에 더욱 철저를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4-20 12:03: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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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 학교법인 실태조사, 자율점검으로 바꾼다

서울시교육청, '학교법인 이사회 운영의 자율성 및 책무성 강화 계획' 발표 조사항목은 기존 47개에서 16개로 축소…"이사회 운영 역량 강화 기반 마련"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140개 학교법인을 대상으로 매년 이뤄지던 교육청 실태조사가 앞으로는 법인 자율 실태 점검으로 바뀐다. 실태조사에서 47개에 달하던 조사항목은 16개로 줄어든다. 또한, 교육청은 학교법인의 임원 임기만료 6개월 전 대상자 사전 알림을 시행해 임원 임기가 만료돼 공석이 되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사학의 건전한 발전과 책무성 강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아 '학교법인 이사회 운영의 자율성 및 책무성 강화 계획'을 올해 4월부터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사립학교법 개정 등 사회적 요구에 맞춰 학교법인에 대한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임원 및 이사회 운영 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정비해 학교법인의 이사회 운영 자체 역량을 강화하고 관할청의 지도·감독 실효성을 확보한다는 취지다. 우선, 학교법인 임원을 적기에 충원하고 임원 역할 제고를 통해 이사회 운영의 내실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임원·이사회 운영 현황 법인 자율점검 시행 ▲임원 임기만료 6개월 전 사전 알림 실시 ▲임원 취임 승인 시 취임 승인 알림 및 임원의 역할·책임·법령 자료 발송(문자, 이메일, 공문 등 활용) 등이 시행된다. 위 계획은 서울시교육청 산하 140개 학교법인 운영 실태조사의 자율 점검화로 시작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매년 학교법인의 임원·이사회 등 운영 현황 파악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주로 학교법인의 현황 보고에 초점이 맞춰 진행돼왔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47개 달하는 조사항목과 1개월의 짧은 작성 기간도 지적돼 온 사항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개선해, 올해부터는 운영 실태 전 학교법인이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한다. 학교법인이 미흡한 부분을 스스로 보완한 후에 점검 결과를 제출할 수 있도록 실태조사 자료작성일 3개월 전부터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중복된 조사항목은 기존 49개에서 16개로 줄여 필수 항목들로 교체·정비했다. 최성목 학교지원과 학교법인팀 과장은 "이는 학교법인의 업무부담을 최소화하고, 제출자료의 활용성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라면서 "추후 교육통계자료나 각종 요구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학교법인의 업무 경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자율점검 실시 이후에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법인 임원 임기만료 6개월 전 대상자 사전 알림을 연간 3회(매년 4·8·12월 예정) 시행할 계획이다. 사전 예방적 안내로 임기만료 후 임원 미선출 학교법인에 대한 사후 감독적 행정지도 부과의 악순환을 끊고, 결원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사회 임원으로 취임할 경우, 취임 승인 알림 문자나 이메일, 공문 등을 발송할 계획이다. 취임 승인 알림 발송 시 이사회 운영을 위한 기초적인 임원의 역할·책임·관련 법령 등에 관한 각종 안내자료를 첨부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은 "이번 계획을 통해 사학의 민주적이고 건전한 이사회 운영을 위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사학의 공공성 및 책무성 강화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적극 마련·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사학의 족벌 경영에 대한 규제·감독을 강화하는 '사학 혁신 추진방안'을 발표했으며, 2월에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립학교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행정예고 했다.

2020-04-20 12:00: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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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21일부터 '학점은행제' 접수

경기교육청, 21일부터 '학점은행제' 접수 29일까지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와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현장 접수 경기도교육청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1일부터 도교육청 북부청사 와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2020년 2분기 학점은행제'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학점은행제 학습자로 등록하려는 사람 ▲학습 결과를 학점으로 인정받으려는 사람 ▲학점인정을 통해 향후 학위 취득이나 자격 취득을 원하는 사람 등이다. 학점은행제 현장 접수는 21일부터 29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도교육청 북부청사 평생교육복지과와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센터에 방문하거나 학점은행제 홈페이지(www.cb.or.kr)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최희숙 도교육청 평생교육복지과장은 "학점은행제가 평생학습사회 구현과 학습자들의 자아실현에 도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학습자들은 온라인 신청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학점은행제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안팎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해 학점이 누적되고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 취득이 가능한 제도다.

2020-04-20 10:53: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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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21대 총선서 윤건영 전 국정기획상황실장 등 동문 당선인 10명 배출

국민대, 21대 총선서 윤건영 전 국정기획상황실장 등 동문 당선인 10명 배출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지난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윤건영 전 국정기획상황실장을 비롯한 다수의 동문을 당선인으로 배출했다. 윤건영 당선인은 1988년 국민대 무역학과에 입학 · 동대학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성북구 구의원에 당선되며 당시 최연소 기초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노무현 정부의 정무기획비서관, 문재인 대통령의 19대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담당한 데 이어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국정기획상황실장을 역임했다. 국민대 재학시절에는 총학생회장을 맡기도 했다.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서울 구로(을)에 출마해 57.0%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국민대 행정대학원 해공지도자과정을 수료한 동문들도 대거 당선됐다. 김영배 동문과 김영호 동문이 각각 서울 성북(갑)과 서울 서대문(을)에서 당선의 기쁨을 안았다. 그 외 수도권 지역인 인천 서구(갑)과 경기 수원(정), 경기 구리, 경남 양산(갑)에서는 김교흥 동문과 박광온 동문, 윤호중 동문, 윤영석 동문이 각각 당선됐다. 미래통합당에서도 당선자가 배출됐다. 국민대 법무대학원의 태구민 동문이 강남(갑)에서 당선됐으며,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한 신원식 동문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당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북 상주시장 재선거에서 미래통합당 강영석 후보가 당선됐다. 강 당선인은 2000년 국민대 정치대학원 선거공학과를 졸업했다.

2020-04-20 10:15:55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