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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전공 정보 어디서?...'전공 모아' 앱 리뉴얼 오픈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누구나 쉽게 자신에게 맞는 전공·직업을 찾을 수 있는 모바일 앱(APP) '전공모아'를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20일 전했다. 누구나 접속 가능한 '전공모아'는 전문대학 대학정보와 전공정보를 서비스하는 모바일 앱이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진학을 위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주요 교과 내신 성적 기준으로 목표 대학을 탐색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지원돼 올해 수시모집부터 곧바로 적용될 예정이다. '전공 모아' 앱에는 7개 계열, 34개 영역 109개 분야 전공이 소개돼 있다. 또한, 수시와 정시의 대학 입학정보와 신산업분야 동영상 33편을 탑재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전문대학 입시정보를 제시하고 있다. 이에 더해 상담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학생과 대학의 일대일 상담 채팅방과 지역별, 대학별 상담통계도 구축했다. 이용자들은 관심 대학과 관심 정보를 스크랩해 저장할 수도 있다. 2021년에 만들어진 '전공 모아' 앱의 누적 접속자 수는 2022년 기준 1만9971명으로 올해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안드로이드 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play store)를 통해, 아이폰은 애플 앱스토어(app store)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전문대교협 진학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생, 특히 수험생들의 진학·전공 선택 시에 앱을 활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알릴 계획이다. 신성철 전문대교협 진학지원센터장은 "평생교육과 직업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이제는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진학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3 수험생분만 아니라 성인 학습자나 만학도, U턴 입학자 등의 분들도 이 앱을 많이 활용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4-20 15:32: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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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수업혁신사례 연구대회 개최...21일 사전설명회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업 혁신 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23년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는 선생님들의 수업 개선을 촉진하고 토의·토론형 수업 등 다양한 학생 참여형 수업사례를 확산하고자 1999년부터 개최돼 올해 24회째를 맞는다. 올해에는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연구대회 보고서와 같은 출품서류 제출을 간소화하는 등 운영상의 문제점을 개선했다. 교육개혁 방향에 따라 에듀테크 등을 활용한 학생 참여형 우수 수업사례 발굴과 확산에 중점을 둬 연구대회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같은 제도 개선으로 연구대회에 참가한 시도교육청이 지난해 8개에서 14개로 확대됐다. 연구대회 사전설명회에 참석하는 교원이 전년 대비 약 6배 증가하는 등 현장의 관심도 크게 늘어난 모습이다. 교육부는 21일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사전설명회를 개최해 수업 나눔을 통한 교원의 수업 전문성 신장, 에듀테크 등을 활용한 학생 참여형 수업사례를 비롯한 수업 혁신 관련 특강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전설명회를 시작으로 연구대회 참가 선생님들의 수업 개선 노력을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해 에듀테크, 수업 등에 전문성을 지닌 교원(수석교사, 교사) 등으로 현장지원단을 구성한다. 현장지원단은 6월 동안 에듀테크 활용 방법, 학생 참여형 수업 설계 방법 등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도대회는 7월부터 9월까지, 전국대회는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연구대회(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우수 수업사례는 에듀넷 누리집에 공개하고, 수업 혁신을 위한 교원 연수 등에 활용해 우수 수업사례가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승걸 교육부 책임교육정책실장은 "연구대회를 통해 현장에서 자발적인 수업 혁신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교육부도 시도교육청, 학계 전문가, 학교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연내 교실수업 혁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4-20 15:20:5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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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 재정투자는 '국가경쟁력'...한국은 OECD 하위권

정부가 고등교육 재정 투자를 늘리고 있음에도 여전히 정부부담 고등교육 투자율이 OECD 주요국 중 하위권을 밑돌고 있다. 정부의 고등교육 지원율이 곧 국가경쟁력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재정지원의 확대가 또 다시 요구됐다. 다만 대학들의 실질적인 경영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사업비가 아닌 운영비 위주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평가다. 20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학생 1인당 고등교육 정부부담 투자율과 국가경쟁력·대학교육경쟁력이 유사하게 드러났다. 이는 OECD 주요국의 학생 1인당 고등교육 정부부담 공공재원 투자 규모 비교를 통해 도출한 결과다. 하지만 한국은 OECD 주요국 중 고등교육 이수율이 높은 것에 비해 학생 1인당 정부부담 공교육비 투자 규모는 OECD 주요국에 비해 가장 낮은 수준이다. 대교협이 발간하는 고등교육 포커스 제6호 '우리나라 고등교육재정 확충 필요성: OECD 주요국과의 비교를 중심으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학생 1인당 정부부담 공공재원 투입액은 2011년 대비 2019년 증가했지만, OECD 주요국과 비교해 보면 그 규모가 절대적으로 적게 나타났다. 한국의 1인당 공교육비 투자 규모는 OECD 주요국과 비교해 2011년과 2019년 모두 그 규모가 가장 낮다. OECD 회원국과의 상대적 순위에서도 2011년 22위에서 2019년 30위로 하락한 모습이다. 지난해 국가 경쟁력 평가(IMD) 역시 우리나라 대학교육경쟁력은 63개국 중 46위로 하위 수준을 기록했다. 고등교육 재정지원 부족의 영향은 그대로 교육 현장의 몫이 되고 있다. 임은희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의 '2023학년도 등록금 인상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절반에 가까운 대학이 등록금을 인상했다. 대교연이 2023학년도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록을 공개한 193개 국·공·사립 일반대·산업대·교육대를 전수조사한 결과다. 전체 193개교 중 학부 등록금을 인하한 대학은 ▲배재대(0.04% 인하) ▲청주대(0.46%) ▲한국항공대(0.31%) ▲서울장신대(일부 학과 인하, 인하율 미공개) 4교다. 학부 등록금을 인상한 대학은 17개교(8.8%)다. 이 중 8개교는 교육대학으로 국립이고, 9개교는 동아대·경성대·세한대 등 사립대학이다. 특히 동아대는 지난해 약 22억5000만 원 수준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사립대 중 처음으로 등록금 인상을 선택했다. 대학원이나 정원 외 외국인 등록금을 인상한 대학은 69개교(35.8%)다. 종합하면 2023학년도에 절반 가량인 86개교(44.6%)가 학부·대학원·정원 외 외국인 등의 등록금을 인상했다. 임 연구원은 "절반에 가까운 대학이 등록금을 인상했다는 것은 대학 재정 위기가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며 "특히 학부 등록금을 인상한 17개교 중 절반 가까이가 국립대학인 만큼 대학들의 재정 위기에 대한 정부의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등록금 수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OECD 주요국의 학생 1인당 민간재원 투입액을 살펴봐도 주요국들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2011년 대비 소폭 하락한 모습이다. 이성은 대교협 미래전략팀장은 "정부가 고등교육 재정 투자를 확대했다고는 하지만 대학들이 경영 고충을 겪는 인건비·경상비 등은 등록금에서 해결하고 있기 때문에 인상이 불가피했을 것"이라며 "추가된 재정지원들도 대학 운영비보다는 사업비 위주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재정난 회복을 위한 사용에는 제한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교협은 우리나라 고등교육재정 규모를 GDP 대비 1.0%으로 확보하기 위해 단계적 예산을 확충하자고 제안했다. 이는 OECD 평균을 웃돈다. 우리나라 중기재정전망에 따른 경상GDP증가율을 적용해 보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2028년 기준 GDP(2607조원)의 1.0% 수준에 해당하는 26조 741억원의 예산이 단계적으로 확보돼야 한다는 분석이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실질 고등교육예산 기준 매년 '2조 1979억원'의 추가적인 예산 확보가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4-20 15:12:4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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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시의회-서울시교육청, 서울 반도체 인재양성 위해 한마음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시청, 서울시의회와 20일 오전 9시 50분 서울시청에서 '서울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방안'에 발맞춘 서울 반도체 인재 양성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지원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청, 서울시의회는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산업수요맞춤형고) 설립·운영을 위한 지원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서울 학생 진로직업교육 협력 강화 ▲지역 우수 기업체와 청년 일자리 매칭 지원 ▲학생의 진로 결정 및 직업능력개발(인턴십, AI면접, CEO 특강 등)에 관한 사항 ▲서울 미래인재 육성에 관한 공동의 사업 개발 및 협력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의 휘경공업고등학교가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청, 서울시의회가 함께 마이스터고 기반 조성, 교원 전문성 향상, 산학협력, 취업, 장학금 등에서 다방면으로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서울 직업계고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반도체 분야 직업계고 학점제(학교 밖 교육과정 등) 운영 지원과 교육지원단 구축, 거점학교 지정·운영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를 신설해 학생들에게 반도체 분야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미래 산업사회의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는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4-20 14:26: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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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23년 전공탐색 프로그램’ 시행

숭실대학교는 5월 20일과 27일에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과 미래관에서 '2023년 전공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5월 20일에는 인문대학, 법과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제통상대학, 경영대학 등 23개 학과(부)가, 5월 27일에는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IT대학, 예술창작학부, 스포츠학부,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등 22개 학과(부)가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며, 전국 고등학생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들은 숭실대에 직접 방문해 자신이 원하는 전공 관련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숭실대 재학생들과 함께 캠퍼스를 투어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24일부터 숭실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학과별로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숭실대 입학처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이다. 고교생이 대학 전공을 미리 체험해보고 자기 적성에 적합한 진로를 준비하는 데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와 함께 참여한 학생은 입학전형에 대한 안내와 면접 준비 특강 등을 통해 숭실대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숭실대 입학사정센터 서포터즈 슈가온(SSUGAON) 학생들은 "'전공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전공 학과에 관해 더 잘 이해하고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며 "많은 학생이 행사에 참여하여 대학 진학에 큰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4-20 14:24:4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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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개교 첫 교수회의 기념 뮤럴제막식' 진행

서강대학교는 18일 개교 63주년을 맞아 '개교 첫 교수회의 기념 뮤럴제막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서강대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심종혁 총장, 김용수 예수회관구장, 우재명 이사장, 김광호 총동문회장, 박문수 전 이사장, Daniel Kister, Terence W.Doyle, 김용권, 김인자 등 원로 교수진과 그의 가족, 학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뮤럴은 서강대 초기교수이신 John L. Mitchell 교수의 뜻으로 제작됐다. John L. Mitchell은 1960년 4월 초, 서강대 개교를 앞두고 진행된 첫 번째 교수회의에서 찍은 기념비적인 사진을 뮤럴로 만들어달라며 제작비를 기부했다. 이에 학교측은 개교 첫 교수회의 흑백사진을 뮤럴액자로 새롭게 복원했다. 미국에서 건강상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John L. Mitchell 교수는 영상편지를 통해 참석한 원로 교수들에게 "역사적인 첫 순간을 함께 해 영광이었다"며 서강대의 견고한 교육 기반을 형성하는데 헌신한 14명의 초기 교수진과 학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김용권, 김인자, Terence W.Doyle 교수는 개교 초기를 회상하며,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Mitchell 교수에게 감사의 인사로 화답했다. 심종혁 서강대학교 총장은 "서강을 단기간에 명문사학으로 만든 초기 교수님들의 열정과 헌신을 기리고 우리가 모두 함께 그들의 지혜와 뜻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날"이라며 "강의 근간이 된 비전과 가치를 다시 한번 상기하고, 구성원 모두가 지혜와 뜻을 모아 비전 2030을 달성해 세계적인 명문 사학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4-20 14:24: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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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지구의 날 맞이 기후변화주간 운영...다양한 행사 진행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기후변화주간은 '지구와 함께 지금부터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행사가 병행된다. 학교에서는 기후변화주간 운영 계획을 자율적으로 수립하고 생태전환교육과 기후위기 대응 행동을 실천한다. ▲지구 살리기 1일 1행 챌린지 참여 ▲지구의 날인 22일 8시, '10분 소등' 국민캠페인 참여 ▲학교별 기후변화·환경교육과 행사 등을 포함해 다양한 실천 행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교사, 학생들의 기후행동 실천과 함께 학부모, 시민의 참여를 확산하고자 서울시교육청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1일부터 27일까지 '지구 살리기 1일 1행 챌린지'를 운영한다. 해당 챌린지는 지구 살리기에 도움이 되는 기후행동을 가정, 학교, 동네에서 하루에 하나씩 실천한 후 인증하는 캠페인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구살리기 1일 1행 챌린지 인증을 위한 누리집도 구축했다. 이외에도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교육자료, 홍보용 카드뉴스, 동영상 등을 제공한다. 1일 1행 챌린지는 서울시교육청 누리집 또는 학교 누리집 배너를 클릭해 실천 인증과 기념품 신청을 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참여한 3개 학교를 선정해 교당 30만원 상당의 환경도서를, 개인 참가자 250명을 추첨해 친환경 파우치와 키링 세트를 제공한다. 한편, 강서양천교육지원청에서는 서울식물원에서 '교사, 학생 기후행동 365' 사제동행 발대식과 학생 공존·상생 한마당을 진행한다. '교사, 학생 기후행동 365'는 21일 서울식물원 보타닉홀에서 학생 500명, 교사 116명을 대표해 기후행동 실천을 다짐하는 선서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다음 날 진행되는 학생 공존·상생 한마당은 서울식물원 어린이정원학교에서 ▲어린이정원사 ▲버섯키우기 ▲생태투어 ▲슈퍼큐브 ▲에코롱롱 ▲업사이클링 등 17가지 탄소중립 실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4000여명 이상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53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개인의 실천을 넘어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생태전환교육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4-20 14:24: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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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도 지역특화산업 육성 본격화"… 14개 시도에 올해 809억원 지원

정부가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생태계 구축에 올해 809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2023년도 지역혁신 클러스터육성(R&D) 사업'의 신규 지원 과제를 21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지역혁신 클러스터육성사업은 지역의 특화산업을 육성, 혁신역량이 집적된 지역경제 거점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비수도권 14개 시·도에 지역혁신클러스터가 지정됐으며, 산업부와 각 시·도는 클러스터별 특화산업 육성에 필요한 기술개발, 기업유치,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해왔다. 사업을 통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7388억원의 사업화 매출과 2449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냈다. 정부는 작년 12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지역혁신클러스터 활성화 방안'에 따라 각 시·도가 자율적으로 클러스터의 수준을 진단하고 발전단계(1단계 또는 2단계)를 선택할 수 있게 했고, 2단계를 선택한 경우 프로그램의 예산 구성과 시행 방식 등을 자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역 주도성을 강화했다. 2단계 클러스터 선택 지역은 부산·충남·충북·전남·전북·경남·경북 7곳이다. 또 올해 3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해 '시도별 2기(2023년~2027년)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계획(시·도별 육성계획)'을 마련하고, 2023년부터 각 시·도가 지역혁신클러스터에서 육성할 특화산업을 확정했다. 시·도별 육성계획에 따르면, ▲미래차 항공군(울산 전력구동 보빌리티, 경북 미래 모빌리티 부품, 세종 자율주행 플랫폼, 경남 항공부품소재, 대구 모빌리티 부품·소프트웨어) ▲바이오헬스군(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전북 스마트 농생명, 제주 화장품 및 식품) ▲에너지신산업군(충남 수소에너지, 광주 에너지 및 미래차, 전남 에너지신산업, 충북 지능형 첨단부품) ▲ICT융합군(부산 해양 ICT 융합, 대전 스마트 안전 산업)으로 나뉜다. 이에 따라, 각 시·도는 작년 12월부터 특화산업 분야 연구개발 과제 기획을 추진, 수요조사와 전문가 컨설팅, 기술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신규 지원 대상 과제를 발굴했다. 올해 지역혁신클러스터 사업 공고는 이들 14개 시·도 지역 혁신클러스터에 총 186개 과제, 약 809억원의 지원 계획이 포함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중추기술 연구개발 분야 62개 과제 319억원, 문제해결연구개발 분야 68개 과제 233억원, 글로벌확장 연구개발 분야 6개 과제 30억원 및 거점기관 개방형혁신 분야 50개 과제 227억원이 배정됐다. 이외 30억원 규모 '메가시티-강소도시 연계 연구개발 분야' 과제는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도 지역혁신클러스터의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은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사업 공고에 따라 5월 22일까지 연구개발계획서와 신청서류 등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관제관리시스템에 제출할 수 있으며, 선정평가 등을 거쳐 6월 중 지원 대상이 확정된다. 산업부 박종원 지역경제정책관은 "이번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국정철학인 '지역 권한과 주도성'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역이 스스로 성장동력을 찾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4-20 11:00: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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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20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국내 스타트업들이 유럽 대기업들과 기술 실증을 진행, 실증 연장이나 물질 이전 계약(MTA) 체결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 ▲중소 건설업체인 대명토건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지급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검찰 조사를 받는다. 공정위는 19일 2건의 건설하도급대금 지급명령을 불이행한 대명토건 법인과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한-UAE 정상외교를 기반으로 올해 3월 20억달러 규모 방산 계약 성과를 낸 산업통상자원부의 1차 셔틀경제협력단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도하는 2,3차 셔틀경제협력단을 5,6월 중동에 추가 파견한다. ▲독일 머크 등 글로벌 기업이 국내 공장을 지으면 정부가 대안 부지를 제시하기로 했다. 기업이 미활용 국유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임대 절차도 마련하는 등 60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지원한다. ▲서울시민들이 양화한강공원 캠핑존 조성 사업 철회, 스쿨존 안전 강화, 지하철역 연계 곤돌라 설치를 서울시에 요구했다. ▲경제 불황에 따라 청년층의 실업난이 지속되면서 기준 소득 미달로 인한 학자금 대출 상환 중단 사례도 4년 새 2배 가량 증가했다. 근본적인 문제로 고액의 등록금이 지적되면서, 학자금 대출만큼은 무이자를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자본시장부> ▲ 국내 증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달 들어 공매도 일평균 거래대금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공매도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상승 추세를 보이는 국내 증시가 고점을 찍고 하락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같은 공매도를 주도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부산광역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에서 부산지역 아동보호시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 상장사들의 배당 규모가 감소했다. 특히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코스닥 상장사들의 시가 배당률이 2015년 이후 7년 만에 국고채 수익률을 밑돌았다. ▲한국거래소는 부산광역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에서 부산지역 아동보호시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부> ▲최근 하향세를 보이던 주담대 변동형 금리가 다시 오름세로 전환되면서 차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주담대 변동금리 상승은 일시적인 현상이란 분석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만큼 차주들의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세계금융시장 불안정으로 국내 금융시장에도 지소적인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금융노조와 야당이 토론회를 개최해 정부와 금융당국의 대처에 강하게 비판했다. ▲금융감독원이 전세 사기 피해자 보호를 위해 피해자들이 사는 주택에 대한 금융권의 경매와 매각을 자율적으로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중국 경제가 살아나고 있지만 고용시장은 여전히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청년 5명 중 한 명은 일을 구하지 못하는 등 청년실업률은 작년 주요 도시가 봉쇄됐던 최악의 상황보다 오히려 더 높아졌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건설업계에서도 실버타운의 경쟁력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노년층 비율이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들을 겨냥한 고령친화설계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기술보증기금, 한국남동발전, 인천항만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27개 공공기관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잘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한국석유공사,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 20곳은 동반성장이 미흡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122개 기업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미국으로 간다. 주요 기업 총수들도 총출동하면서 경제 현안 해결 기대감도 높아진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윤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 명단을 발표했다. 주요 기업 총수들이 모두 동참한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6개 경제단체 회장단은 물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기업 총수들도 동행키로 했다. ▲한화그룹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이 초읽기에 돌입했다.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의 마지막 관문인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 승인이 마무리 수순을 밟으면서 양사의 기업 결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또 양사의 결합은 세계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 확보로 K-조선 전체의 글로벌 입지를 구축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국내 최대 ICT 전시회인 '월드IT쇼 2023'이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SKT, KT, 삼성전자, LG전자는 3층에 최대 규모 부스를 꾸렸고 인공지능(AI), UAM, 로봇, 가전, 휴대폰 등을 전시했다. 1층에는 더 많은 중견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AI, 홀로그램, 3D 등 기술력을 뽐냈다. ▲위기청소년을 돕기 위해 SK그룹, 신한은행, 이디야커피 등이 협력한다. 이들은 마음건강 버스나 인턴십 등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지침 여파가 거세다. IRA 보조금 차종으로 선정되지 못한 완성차 업계에는 적잖은 충격이 따른 것으로 보이지만 국내 배터리 업계는 '호재'까지는 아니더라도 '악재'는 아니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오히려 북미 공장이 지어지면 향후 IRA 선정 차종에 국내 배터리가 더 많이 탑재될 수 있을 거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유통&라이프부> ▲간판급 유명 쇼호스트들의 잇따른 '막말' 소동에 날벼락을 맞은 홈쇼핑 업계가 사후 대책을 두고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이달 말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에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122명의 경제사절단이 함께 동행하며 대대적인 세일즈 외교에 나선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선출된 지난 2021년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과정에서 돈봉투를 전달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수도권 수성에 위기론이 번지고 있다. ▲식품업계가 미각뿐만 아니라 청각까지 자극하는, '바삭'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토종 기술로 개발된 항암 신약이 세계 무대에서 주목을 받았다. 후보물질의 기술 이전이나 글로벌 사업개발 협상에도 탄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야가 한목소리로 '민생 현안을 챙기겠다'고 했으나, 실제 관련 법률안 처리는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쟁점 법안을 두고 치열하게 다퉈 관련 상임위원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다.

2023-04-20 06:00:59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