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이상호 국민대 교수, 2023년 환경R&D 우수성과 20선 선정

국민대학교는 이상호 건설시스템공학부(DREAMS연구단) 교수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선정하는 '2023년 환경 R&D 우수성과 20선'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는 환경 분야에 대한 국민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한 연구책임자를 격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우수 기술을 선정해 공개하고 있다. 이상호 교수는 '해상 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기술개발' 과제를 통해 창출한 '담수를 생산해 도서지역에 공급하는 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기술 개발'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환경 R&D 우수성과 과제로 선정됐다. 이 과제는 2018~2023년까지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플랜트연구사업을 지원을 받아 수행한 연구다. 이 기술은 고효율·초집적 담수화 공정을 탑재한 해상 이동형 해수담수화 선박 설계 및 개발로, 하루 300톤의 담수를 생산하고 물 부족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을 찾아다니며 물공급을 할 수 있어 급수 여건을 개선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스스로 이동할 수 있는 자항식 선박에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탑재해 운영하는 것은 세계 최초이다. 이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의 심각한 가뭄과 물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탄력적인 해결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30 20:56:0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성신여대 교수 3인, 국내 대학교수 최초로 CRC 자격 취득

성신여자대학교는 융합보안공학과 및 대학원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이일구, 김성민, 박원형 교수가 국내 대학교수로는 최초로 국제가상자산추적전문가 자격증(CRC-CHAINALYSIS REACTOR CERTIFICATION)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社에서 주관하는 이 자격증은 가상자산인 암호화폐 추적을 위한 암호 알고리즘과 블록체인 기술, 비트코인 메커니즘 및 트랜잭션 유형, 비트코인 어드레스 클러스터링, 암호화폐 거래소 드랜잭선 등 다양한 가상자산 관련 활용 기술 및 분석을 요구하는 난이도 높은 자격증이다. 이번 성신여대 교수 3인은 산업보안 및 융합보안분야 전문가들로서 나날이 급증하고 있는 산업보안기술 유출 사고 및 사이버해킹으로 인한 가상자산의 불법활용 및 관련 범죄에 맞서는 국제가상자산추적전문가로서 활동뿐 아니라 실전 경험을 통한 관련 실무 교육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민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장은 "가상자산 관련 실전 보안 교육을 위해 학과 교수 3인이 직접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지원을 받아 국제자격증 취득에 도전했다"라며 "가상자산으로서의 암호화폐, 블록체인 기술 등 관련 분야의 성장과 맞물려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해킹 등의 문제는 이를 추적하고 방지하는 전문가를 요구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수 3인의 도전은 현장 보안 실무 교육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30 20:53:0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추석 연휴 공항·기차 유실물 1위 여권 지갑

추석 연휴 동안 공항 또는 기차에서 가장 많이 분실되는 물품은 여권과 지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코레일, SR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기차에서는 평균 14만4137건, 공항에서는 7만6797건의 유실물이 발생했다. 최근 5년간 총 분실건수는 기차 72만683건, 공항 39만3339건에 달했다. 이 중 본인에게 반환되지 못한 건은 기차 15만8818건(22%), 공항 24만1742건(61.4%)으로 집계됐다. 연휴 기간 기차에서는 지갑이 1896건, 공항에서는 여권 및 증명서가 249건으로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품이었다. 발견된 유실물은 경찰청의 '유실물종합관리시스템(LOST112)'에 등록되며 경찰서 이관 이전 보관 기간은 SR 7일, 한국공항공사 1주일∼2개월 등 기관별·품목별로 상이하다.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현금 등 가치가 높은 물품은 한 달에서 3개월, 기타 물품은 약 9개월간 보관 후 폐기한다. 홍기원 의원은 "여권, 지갑과 같은 물품을 분실하면 개인 정보 유출 우려뿐만 아니라 귀경길에도 큰 불편을 겪을 수 있으므로 소지품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물건 분실 시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공항 및 역사 내 안내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9-30 13:13:16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순천향대 문화예술교육연구소, 지역학교 예술강사 대상 간담회 개최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 문화예술교육연구소는 지난 26일 논산 연산문화창고 스튜디오W에서 지역 학교 예술강사 대상으로 '지역별 간담회:아르떼 토킹 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충남 지역 학교 예술강사들을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보령, 6월 서산, 9월 논산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아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간담회는 예술강사와 운영기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수업 운영, 협력수업 준수사항 등을 전달하고 상반기 수업 운영 시 발생한 학교교육현장 애로사항 등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또한 지역별 간담회를 통해 지역 예술강사의 교육 활동사례 공유, 교사와의 다양한 협력사례, 역량강화연수의 적극적인 참여 및 환류방법 등 충남지역 학교 문화예술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규종 문화예술교육연구소장은 "학교현장에서 예술강사들의 어려움이 발생시 단순한 민원 대응에 그치지 않고 협력기관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충청남도교육청, 운영위원회 등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민원사례를 해결해나가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간담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운영기관과 끊임없는 소통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29 21:01:3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르포]"골프장 어디까지 가봤니"…'골프·휴양' 동시 즐기는 '미션힐스'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시설과 워터파크 및 온천 등 휴양 시설을 갖춘 중국 하이난(해남)의 '미션힐스 리조트 하이커우(미션힐스)'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국내 골퍼들과 여행객들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중국 최남단의 섬으로 제2의 하와이로 불리는 하이난은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와도 근접해 사계절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하이난은 인천국제공항에서 하이커우 메이란 국제공항까지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자유무역경제특구로 지정돼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다. 입국심사에서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QR코드 인증과 지문·안면 인식 후 입국심사가 진행된다. 미션힐스의 장점 중 하나는 하이커우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좋다는 점이다. 더욱이 현지 가이드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2025년 하이난을 자유무역경제특구에서 국제관광특구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투자와 개발을 통해 세계의 골퍼들과 여행객들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골퍼라면 '도전', 블랙스톤 코스 18홀 미션힐스 골프장은 18홀 코스 10개, 총 180홀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골프클럽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돼 있다. 미션힐스는 북쪽 코스로 난이도 최상급 블랙스톤 코스를 비롯해 ▲샌드벨트(중상) ▲더 빈티지(중상) ▲스테핑스톤(중·파3) 등 4개의 코스 72홀이, 남쪽 코스로는 역시 난이도 최상급인 라바필드와 ▲메도우 링크스(중하) ▲스톤쿼리(중중) ▲더블 핀(중하·파3) ▲더프레서브(중하) ▲섀도우 듄스(중하) 등 6개 코스 108홀로 구성돼 있다. 특히, 미션힐스 골프 코스 중 북쪽의 1번 '블랙스톤 코스'는 2013년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의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 곳이기도 하며 블랙스톤 코스와 함께 남쪽 5번 라바필드 코스는 국제 대회가 열리는 PGA 코스로 세계의 많은 골퍼들이 찾는 곳이다. 우리에게는 2014년 박인비 선수, 2015년 유소연 선수가 우승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린 곳으로 알려져 있다. 미션힐스의 한국 GSA인 권순환 스마일마케팅 대표는 "블랙스톤 코스는 각 홀 주변을 휘감는 현무암과 울창한 열대우림, 넓은 호수와 습지로 이뤄진 미션힐스의 랜드마크 코스"라며 "147개의 벙커는 골퍼들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블랙스톤 코스에 서보니 파4인 1번 홀부터 언뜻 보이는 벙커만 해도 많기도 했지만, 깊이도 무지막지하다. 1번 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홀에는 다수의 벙커가 존재해 골프 초보인 기자가 벙커를 피하거나 탈출하기에는 너무나도 힘겨운 도전의 연속이었다. 열대우림으로 이뤄진 블랙스톤 코스는 러프 또한 깊다. 페어웨이를 벗어나 러프에 빠진 공은 찾기 힘들어 샷을 할 때마다 집중에 집중을 요구한다. '일생동안 꼭 가봐야 할 골프코스 버킷리스트' 20곳 중 1위에 선정되기도 했던 블랙스톤 코스를 경험해보니 정말 한 번쯤은 경험해봐야 할, 골프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추천할 수 있게 됐다. ◆가족·연인과 함께 휴양 및 추억을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시설과 더불어 세계 최대 스파 리조트로 5개 대륙의 168개 온천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미션힐스는 디럭스룸부터 럭셔리 스파맨션까지 총 539개의 객실을 보유한 5성급 종합리조트다. 세계 최대의 화산 광천수 온천인 '미네랄 스프링스 하이커우'는 아시아·오세아니아·유럽·중동·미국·아프리카 등 대륙별 테마로 구분돼 각양각색의 분위기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으며 레스토랑을 비롯해 실내 수영장, 워터파크 등 다양한 레저시설들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이나 연인들이 즐길 수 있는 부대 시설들을 갖췄다. 객실은 디럭스룸을 포함한 ▲그랜드 디럭스룸 ▲프리미어룸 ▲패밀리룸 ▲프리미어 스파룸 ▲스파빌라 ▲프리미어 스위트 등 전 객실이 미션힐스만의 스타일이 어우러져 투숙객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기자가 묵은 '그랜드 디럭스룸'은 60㎡로 2개의 침대와 45개 채널을 비롯해 업무를 볼 수 있는 책상이 마련됐다. 옷장에는 개인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작은 금고와 다리미, 슬리퍼, 목욕 가운, 손전등, 세면도구를 비롯해 스파 시설 정보가 담긴 폴더가 비치돼 있다. 무엇보다도 아침마다 객실에서 바라볼 수 있는 하이커우의 운무는 미션힐스의 숨겨진 매력 중 하나다. 아울러 레스토랑은 한식, 일식, 중식이 준비돼 있으며 조식 겸 저녁 뷔페를 즐기며 매일 밤 바비큐와 가수들의 공연이 이뤄지는 '비스트로 온 더 락'을 비롯해 다양한 중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블랙스톤', 전문 광동요리와 하이난 특선 코스를 맛볼 수 있는 '실버 문', 정통 일식 요리를 선보이는 '유키요', 그리고 오닉스가 있다. 또, 미션힐스 본관 앞에 위치한 초대형 야외 수영장 '라바라군'은 최대 수심 1.5m로 동남아 풍의 인공해변과 다양한 에어바운스가 구비돼있어, 자유 여행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1930~1940년대 난양거리를 재현한 '무비타운'은 중국 영화 및 드라마의 세트장으로 쓰일 만큼 수준 높게 조성됐고, 의상 대여도 가능해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도 남길 수 있다. 이밖에 미션힐스에서 운영하는 셔틀을 타고 10분 거리에 있는 '미션힐스 센트레빌'은 홍콩 롼콰이퐁을 연상케 하는 거리 풍경과 면세점을 비롯한 아울렛 등 쇼핑, 글로벌 패스트푸드, 바 등 다양한 레스토랑이 전 세계의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2023-09-28 12:04:34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올해 합계출산율 0.7명선 무너질까…출생아 수 또 '역대 최소'

지난 7월 출생아 수가 1만9000여명으로 집계되면서 최근 4개월 연속 출생아 수가 2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이대로라면 합계출산율이 0.7명선도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출생아 수는 1만9102명으로, 7월 기준 처음 2만명선이 무너졌다. 출생아 수는 4월(1만8484명), 5월(1만8988명), 6월(1만615명), 7월(1만9102명)으로 4개월 연속 2만명을 밑돌고 있다.출생아 수는 줄어드는데, 사망자 수는 그보다 늘어나는 인구 자연감소는 7월 9137명으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년보다 6만1168명이 줄었다. 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0.78명을 기록했다.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회원국의 2021년 평균인 1.58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지난 2분기(4~6월) 합계출산율은 0.7명으로 전년보다 0.05명 감소해 또다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지난 1분기(1~3월)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간신히 0.8명대를 유지했지만, 역시 같은 분기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1분기 합계출산율(0.87명)보다 0.06명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출생아 수는 12만34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8145명) 감소했다.연말로 갈수록 출산이 줄어드는 추세를 고려한다면 올해 합계출산율이 0.7명대 밑으로 내려갈 거라는 관측도 나온다.혼인 건수도 코로나19 특수가 끝난 모습이다. 지난 7월 혼인 건수는 1만4155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792건(-5.3%) 감소했다. 전년 대비 혼인 건수는 올해 1월(21.5%), 2월(16.6%), 3월(18.8%)까지 증가세를 보이다 4월(-8.4%) 주춤한 후 5월(1.0%), 6월(7.8%) 다시 증가하다 지난 7월(-5.3%) 다시 감소 전환했다.2분기 혼인 건수만 보면 4만7733건으로 전년보다 7건 느는 데 그쳤다. 한편 통계청은 지난 2021년 발표한 '장래인구추계: 2020~2070년'에서 중위추계 기준 합계출산율이 2023년 0.73명, 2024년 0.70명으로 떨어지다 그 후 2025년 0.74명으로 다시 반등할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 통계청은 올해 말 업데이트된 장래인구추계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3-09-28 09:36:38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수입 금지' 日재활용 폐기물, 올해 54만톤 넘게 들어왔다

지난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방사능 피해 우려로 인해 재활용 폐기물 수입이 금지됐지만 올해 54만톤이 넘게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와 각 지방환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일본산 주요 재활용 폐기물 54만5623톤이 수입됐다. 유형별로는 석탄재가 47만8700만톤으로 가장 많았고 폐타이어 5만7638만톤, 폐섬유 9286톤 순이었다.이 중 폐섬유는 지난해부터, 석탄재와 폐타이어는 올해부터 수입이 전면 금지된 품목이다. 당초 환경부는 방사능 논란이 일자 2021년 국내 대체 공급처 확보 등을 위해 2023년부터 석탄재와 폐타이어 수입을 금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환경부는 올해 2월에서야 석탄재와 폐타이어를 수입금지 품목에 추가해 고시했고, 이 효력이 3개월이 지난 5월부터 발효됐다. 여기에 재활용 폐기물은 1년치 수입물량을 한꺼번에 허가 받는 '포괄허가제' 품목이라 올해 12월31일까지는 일본산 재활용 폐기물이 계속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11년부터 올해 8월까지 국내로 수입된 주요 재활용 폐기물은 1771톤이었다.수입량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다 최근 5년 사이에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구체적으로 ▲2011년 135만1338톤 ▲2012년 162만5658톤 ▲2013년 163만2025톤 ▲2014년 161만4810톤 ▲2015년 166만7932톤 ▲2016년 166만352톤 ▲2017년 174만3788톤 ▲2018년 167만9330톤 ▲2019년 133만2346톤 ▲2020년 96만8564톤 ▲2021년 95만5126톤 ▲2022년 93만3168톤 ▲2023년 1~8월 54만5623톤이다. 유형별로는 석탄재가 1554만8143톤으로 전체의 87.8%를 차지했다. 그 다음 폐타이어(198만7841톤), 폐섬유(17만4334톤)이 뒤를 이었다.이 원료들은 시멘트나 콘크리트 보조 원료로 사용된다. 각 지방환경청당 수입량을 살펴보면 강원도와 충청북도 일부를 관장하는 원주지방환경청 구역의 수입량이 전체 수입의 92.8%(1643만5450톤)를 차지했다. 이는 우리나라 시멘트 공장이 강원 영월과 충북 단양, 제천 등에 밀집해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각 지방환경청이 일본산 폐기물 수입업체에 대해 나간 수시점검 횟수는 환경청별로 평균 152.1건으로, 연평균 11.7회였다. 폐기물 수입량 대비 1회 점검시 수입폐기물 1만6620톤을 검사한 셈이다. 다만 점검 결과 방사능 기준을 초과한 폐기물은 단 한 건도 없었고, 보관규정 미비와 신고서 미제출 등 수출입 관련 관계법령 미준수로 인한 적발 사항이 있었다. 낙동강유역청 6건, 대구청 3건, 원주 2건, 한강유역청 4건 등 총 15건이다.이와 관련해 우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석탄재, 폐타이어 등 주요 재활용 폐기물의 일본산 수입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있었음에도 수천만톤의 폐기물이 수입 후 재사용됐다"며, "오염수 방류 이후 방사능 안전에 대한 국민적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수입량과 비교할 때 점검 횟수가 적어 안심할 수 없는 등 환경부의 안이한 대처가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9-28 09:36:24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한국외대 미디어외교센터, 월간 동북아 이슈 리포트 발표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외교센터는 지난 22일 월간 동북아 이슈 리포트 9월호(Vol. 4)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월간 동북아 이슈 리포트는 지난 한 달간 미국, 중국, 일본 주요 언론의 한국 관련 보도를 취합한 후, 언어별로 형태소 단위로 분석해 언론 보도의 주요 주제와 숨겨진 의미구조 등을 밝혀냄으로써 주요 3개국 언론을 통한 한국 담론 형성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분석된 결과보고서이다. 미국, 중국, 일본 3개국이 공동으로 보도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중국은 한국 사회에서의 반대하는 정치권이나 시민의 목소리를 자국에 전달함으로써 중국의 반대에 타당성을 부여하려는 모습을 보인 반면, 일본은 찬성하는 정부 측 입장을 통해서 방류의 정당성에 초점을 맞춘 보도 경향이 나타났다. 한편, 미국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찬성, 반대 견해보다는 이슈를 둘러싼 동북아시아 각 국가 간 이해관계와 국제정치적 역학의 모습에 관해 관심을 두고 보도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 다른 공동 이슈인 캠프데이비드 회의에 대해 미국과 일본은 한미일 3국 동맹에 대해서 높은 의미를 부여함과 동시에 한미일 공조를 공고히 하는 동아시아 지역의 안보 동맹이 미치는 영향력과 주변 국가의 반응을 중심으로 보도한 반면, 중국은 동북아 지역에서 긴장과 갈등을 조장하는 미국의 행태를 비판하면서, 한국과 일본은 절대로 이익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지적했다. 또한 미국 중심의 이러한 삼각공조 강화를 '미니 NATO'로 칭하면서 미국의 권력 게임으로 인한 지역의 불확실성이 더해지는 상황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보도를 낸 것이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채영길 한국외대 미디어외교센터 센터장은 월간 동북아 이슈 리포트 9월호의 분석 결과에 대해서 "동북아 지역에서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나 한미일 삼국 동맹의 강화 등과 같이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다양한 국제적 이슈가 등장하면서 각 국가의 국익과 결부된 언론의 보도 경향과 비판의 수위가 점차 높아져 가고 있다"라며 "향후 동북아 미디어 공론장에서의 한국에 대한 여론의 실체를 이해하고, 지정학적 특수성을 고려해 적절한 대응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28 09:00:2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숭실대 창업지원단, 내달 12일부터 ‘숭실 GPT 세미나’ 개최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은 내달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숭실대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스타트업 대표 및 관련 임직원, 창업지원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숭실 GPT 세미나(이하 GPT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GPT 세미나는 주요 산업단지와 인접한 숭실대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구로(G밸리)·판교(P밸리)·테헤란로(T밸리) 3개 지역의 소재 기업과 본교 입주기업이 정기적으로 교류할 기회를 마련하고, 유망 창업 기술을 발굴을 위한 Chat GPT·HR전략·잘파세대,·D2C전략 특강과 네트워킹이 개최된다. 첫 회차인 10월 12일 강연은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연구원 소병구 원장이 '글로벌 스타트업 트렌드 : Chat GPT'를 주제로, 스타트업이 GPT를 활용해 업무 및 프로젝트 등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한다. 2회차 10월 19일 강연은 신봉관 ㈜아이펀 대표이사가 '대퇴사 시대와 조용한 사직에 대비하는 HR전략'을 주제로 나선다. 그는 코로나 이후 MZ세대인 2030 직장인을 중심으로 유행한 현상에 대비해 직원들의 잦은 퇴사 방지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3회차 10월 26일 강연은 노준영 ㈜마케팅 컴퍼니엔(디즈컬) 대표이사가 '새로운 트렌드 주도층, 잘파세대 알아보기'를 주제로, 스타트업이 주목해야 할 MZ세대 이후 시장을 바꿀 새로운 시대인 잘파세대의 특징과 소비 트렌드를 강의한다. 마지막 4회차인 11월 2일 강연은 젝시믹스 창업자이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강민준 대표이사가 '고객을 끌어들이는 새로운 전략, D2C'란 주제로, 최근 플랫폼 성장에 한계를 느끼며 기업의 마케팅과 관련하여 스타트업이 D2C를 통해 브랜드를 성장시킬 수 있는 비결을 내놓을 예정이다. GPT 세미나는 10월 6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 링크 및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숭실대는 "이번 GPT 세미나의 강의와 네트워킹을 통해 숭실대 입주기업과 지역 기업이 창업역량을 높이고 기업 간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28 09:00:2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