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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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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A 글로벌캠퍼스, USMD 미국의사과정 입학설명회 진행

국내외 취업사정이 악화되면서 높은 연봉과 근무환경이 좋은 미국의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미국 영주권이 없는 해외학생이 미국의 의과대학으로 진학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 가운데 IEEA 글로벌캠퍼스는 미국 영주권이 없는 해외학생이 미국의사가 될 수 있도록 USMD 미국의사과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USMD 미국의사과정은 미국의 명문주립대인 뉴욕주립대-오스웨고, 뉴욕주립대-프레도니아, 메인대, 남유타주립대와 NTMC의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과정으로 영주권이 없는 해외학교 출신의 미국의사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과정은 TOEFL, IELTS, SAT 및 MCAT 없이 지원이 가능해 국내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각 학교에서는 고교서류와 면접으로 선발을 하게 되는데 심층면접에서는 학생의 성실함과 학업에 대한 목표 등 잠재적인 능력을 중요시 평가해 입학이 허가된다. 일단 USMD 미국의사 과정에 합격하게 되면 미국주립대 중 한 곳과 NTMC의대의 정식 입학허가서가 발급되며, 해당 학교의 입학생 신분을 획득하게 된다. IEEA 글로벌캠퍼스 관계자는 "USMD 의사과정은 미국 내 종합병원에서 임상실습이 가능하고, 미국의사 추천서도 확보할 수 있어서 향후 전문의과정 매칭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말했다. IEEA 글로벌캠퍼스는 오는 27일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2016-11-18 13:48:04 최규춘 기자
<2017년 수능>국어-수학 '체감난이도 높아져'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정부의 '쉬운 수능' 기조에서 벗어나 약한 '불수능'(어렵게 출제된 수능)에 가까웠다. 트히 과목마다 일부 변화가 있었다. 국어는 "비문학 지문이 길고 지난해 보다 다소 어려웠다"는 반응이 많았다. 매년 '변별력 '을 두고 논란의 대상이 됐던 수학 역시 변별력있는 문제들이 많아져 전반적으로 까다로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과목 사이에 난이도 편차도 줄어들었고, 입시업체는 "물수능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국어, 6·9월 모의고사보다 어려워… 지문길어 시간 빠듯 국어는 지난해 수능 보다 다소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됐다. 김용진 동대부속여고 교사는 "지문이 길어지고, 문항 수가 늘어난 국어영역은 작년 수능보다는 조금 어렵고, 6월과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연구소장은 " EBS와 연계율은 기존과 같은 수준이었다. 다만 독서 영역의 인문영역의 철학 제시문 독해와 문제의 체감 난이도는 다소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EBS 연계율 70%를 유지했다. 상당수 지문이 EBS내 지문과 유사한 수준으로 됐지만, 변별력을 위해 까다로운 질문도 있었다. 학생들도 까다로웠다는 반응이 많았다. 김○○양(18·서울 ○○여고)은 "화법과 작문영역은 평이하게 출제됐지만 비문학인 독서와 문학이 어려웠다"고 전했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비문학 독서제재가 6,9 모평과 마찬가지로 지문의 장문화 경향을 보이면서 정보량이 많아졌다"면서 "중하위권 수험생들이 시간 부족과 같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학, 교사·입시업체들 "변별력 강화돼" 수능 2교시 수학 영역은 반복 훈련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적 요소나 공식을 단순히 적용해 해결할 수 있는 문항보다 종합적인 사고력이 있어야 풀수 있었다. 수학 가형은 '미적분Ⅱ'에서 12문항, '확률과 통계'와 '기하와 벡터'에서 각각 9문항이 출제됐고 나형은 '수학 Ⅱ'와 '미적분Ⅰ'에서 각 11문항 '확률과 통계'에서 8문항이 구성됐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6월, 9월 모평보다 난이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문·이과 모두 전년도 수능보다 변별력이 높아졌다는 의미이다"고 말했다. 문과 수학 나형의 지난해 만점자는 0.31%였다. 6월과 9월 모의고사 때는 각각 0.15%였다. 지난해 1등급 컷 점수는 95점 이었다. 6월과 9월은 각각 91점, 92점 이었다. 유제숙 한영고 교사는 "나형은 생소한 문제보다는 개념을 기반으로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학교 공부나 EBS 교재를 충실히 공부했다면 잘 풀수 있지만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기술적으로 풀기만 했다면 고전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과 수학 가형의 지난해 만점자는 1.66%였다. 6월과 9월은 각각 0.31%, 2.08%였다. 1등급 컷은 지난해 96점, 6월 96점, 9월 96점이었다. 가형의 경우 상위권 변별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29번, 30번 문제가 어렵게 출제됐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등급커트라인이 전년에 비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들의 체감난도도 엇갈렸다. 가형에 응시한 재수생 000씨(19)는 "지난해 수능 보다 다소 어려었다. 1교시에 이어 2교시 수학까지 어려워 당황 스럽다"고 전했다. 정진갑 수능출제위원장(계명대 교수)은 "국어·영어 영역 외는 개별 교과 특성을 바탕으로 사고력 중심 평가를 하도록 했다"면서 "올해부터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은 6월·9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핵심 내용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해 수험생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평가원은 수능 시험이 끝난 직후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문항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 심사한 뒤 28일 최종 정답을 발표한다. 성적 통지표는 다음달 7일 수험생에게 통보되며 성적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다. 한국사 영역은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표기된다. 한국사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성적표가 아예 제공되지 않는다.

2016-11-17 19:49:5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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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 '외모 관리' 돌입… 누가 어느 대학에 갔다더라 비교 NO!

수능 끝, '외모 관리' 돌입… 누가 어느 대학에 갔다더라 비교 NO!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함이 끝났다. 그동안 공부하느라 고생한 만큼 수험생들 마다 하고 싶은 것들도 있을 것이다. 이에 발맞춰 유통업계와 패션, 레저업계들도 수험생들을 위한 이벤트들을 마련했으니 공부하느라 지친 수험생이라면 누려 보는 것도 좋겠다. 하지만 수험생들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이 따로 있으니 바로 외모관리다. 교복 브랜드 스마트학생복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수험생(1,417명)을 상대로 "수능 후 가장하고 싶은 것"에 대한 질문에 45%가 외모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수능 이후 이어질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그동안 학업과 교칙에 얽매여 마음껏 개성을 발휘하지 못 했던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되면서 염색, 다이어트, 성형 등을 하겠다고 밝힌것이다. 또한 놀고, 먹고, 잠자기 등 휴식 시간을 갖겠다는 학생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수능 후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무엇일까? 놀랍게도 응답자(1,417명) 60% 이상이 자신의 노력의 결과를 다른 사람과 비교당하는 '누구는 어느 대학 갔다더라'라는 말을 가장 듣기 싫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앞으로 뭐 할 거니?', '시험 잘 봤니?'등을 듣기 싫어하는 말로 조사됐다.

2016-11-17 18:10:11 최규춘 기자
박 대통령 수사 내주에나...법조계 "늦어도 상관없다"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씨가 오는 19~20일 법원에 넘어갈 예정인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다소 늦어지더라도 최씨의 추가 혐의 조사와 박 대통령의 혐의 입증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는 법조계의 입장이 나왔다. 17일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규명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만큼 그동안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맡아온 수사는 더욱 강화돼 특검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통령에 대한 혐의는 입증을 한다 해도 결국 기소는 박 대통령의 임기가 끝난 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명섭 통인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어차피 특검으로 넘어가기 전까지는 검사들이 수사해야 한다. (검찰이) 하는 데까지 하고 관련자들이 줄줄이 엮일 것"이라며 "다만 현재 청와대가 검찰 조사를 미루는 것이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함으로 보이는데 늘어질수록 현 난국을 타개하기는 어려워진다. 검찰도 사활이 걸린 만큼 최대한 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검찰은 지난 16일까지 박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박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선임된 유영하 변호사가 서면조사 주장과 함께 조사 일정도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은 최씨의 기소일이 다가오는 만큼 대통령 수사 준비에 총력을 다했으나 결국 대통령 수사는 최씨의 기소 후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유 변호사의 입장에서도 최씨의 기소결과를 보고 명확한 혐의 내용을 확인한 후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 변호사는 "변호사 입장에서 최씨의 기소 전까지는 검찰의 질문을 가늠하기 어렵다. 대응 없이 답하면 오히려 불리한 상황이 될 수 있다"며 "시간을 끌면 정무적으로 문제가 생기고, 그렇다고 대책 없이 조사에 임하면 대통령의 책임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최씨의 기소가 끝난 후 이른 시일 내로 조사가 진행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씨가 기소가 된 후라 하더라도 얼마든지 혐의를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검찰 입장에서도 확실한 혐의로만 우선 최씨를 기소한 전략을 선택한 것으로 해석된다. 결국 대통령의 조사 없이는 최씨의 혐의가 완성 되지 않지만 추가 조사나 특검을 통해서 얼마든지 혐의를 추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혐의의 추가는 형이 확정된 후에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새로운 혐의를 추가해 새로운 기소를 할 수도 있다. 검찰의 입장에서는 사실상 선택지가 많은 것이다. 또 특검팀이 꾸려진 이후에는 이번 수사의 책임 자체가 특검팀에 있기 때문에 여론이 납득할만한 혐의한 입증해도 검찰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게 된다. 검찰측도 이번 주말까지는 대통령 조사가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대통령 조사 일정에서는 어쩔 수 없다면서도 조사 방식은 '대면조사'를 고수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주말까지는 물리적으로 힘들다. 대통령이 성실히 수사받겠다고 발표한 것을 전제로 준비를 했지만 다음 주 까지 기다려보겠다"며 "조사는 대면조사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의 변호인 측도 "내주 중으로 대통령 조사 이뤄지게 협조하겠다"며 이번 주에는 조사를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이어갔다. 박 대통령은 현재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의 조사 대상이 됐다. 참고인의 경우 조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참고인 취소'로 수사가 무마될 가능성도 있다. 박 대통령의 피의자 신분 전환에 대해서 검찰 관계자는 "현재는 말할 단계가 아니다"며 대답을 회피했었다. 사실상 검찰 조사 중에 피의자 신분은 없을 것으로 관측되는 이유다. 결국 특검 이후 입증된 박 대통령의 혐의가 박 대통령의 피의자 신분 전환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통령 특검팀 후보로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채 전 총장은 2013년 국정원의 대선·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지휘하던 중 혼외자 의혹으로 인해 사퇴했었다. 박 대통령과는 악연이다.

2016-11-17 17:52:55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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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원동 전 경제수석 소환...이미경 부회장 퇴진 압박 있었나

17일 오후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검찰에 출석했다. 조 전 수석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에게 퇴진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날 검찰에 청사에 도착한 조 전 수석은 "검찰 조사에서 있으면 있는 대로 다 숨김 없이 말하겠다"고 말한 후 조사실로 향했다. 언론에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조 전 수석은 2013년 말 손경식 당시 CJ그룹 회장에게 이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이 요구가 대통령(VIP)의 뜻이냐고 묻는 질문에 "그렇다"며 "좀 빨리 가시는 게 좋겠다. 수사까지 안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도 말했다. 대통령의 뜻에 따르지 않으면 검찰 수사를 받을 수도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당시 이 부회장은 횡령·배임·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을 대신해 경영 전면에 나선 상태였다. 일각에서는 CJ가 자사 케이블 방송 채널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대선 당시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가 관람 후 눈물을 흘린 영화 '광해'의 배급사이기 때문에 현 정권의 눈 밖에 났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검찰은 해당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14일에는 조 전 수석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었다. 한편 조 전 수석은 지난해 10월 28일 밤 음주운전 후 택시 범퍼를 들이받고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2016-11-17 16:32:12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