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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울산대와 글로벌 그린 챌린저 발대식 개최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울산대학교와 국제 융합교육 협력을 위한 글로벌 그린 챌린저(Global Green Challenger·GGC)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GGC는 인하대 기후위기대응사업단, 미래자동차사업단, 이차전지사업단과 울산대 기후변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 사업단이 공동 기획·주최하는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해외 7개국 8개 협력대학과 함께 ▲팀별 프로젝트 수행 ▲어학 및 문화 학습 ▲현지 탐방 및 세미나 ▲해커톤대회 등을 단계적으로 펼치는 장기 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약 두 달 동안 팀별로 해외 7개국을 탐방하고, 현지 학생과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앞서 인하대는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몽골국립대학교, 일본 니가타대, 중국 하남공업대, 카자흐스탄 국제관계 및 세계언어대학, 조지아 일리아국립대학, 우즈베키스탄 IUT 및 AUT, 키르기스스탄 중앙아시아한국대학 등과 국제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발대식에는 GGC 프로그램에 선발된 인하대와 울산대 학생과 교원 등 81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준비과정을 공유하고, 대학·분야 간 협력과 상생을 결의했다. GGC 프로그램을 주관한 김정호 인하대 기후위기대응사업단 단장은 "여러 분야 간 적극적인 협력과 국제 교류 활성화를 통해 융합교육의 지평을 넓혀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치욱 울산대 기후변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 사업단 단장은 "대학의 강점 분야를 공유하며 상생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발대식에선 인문사회 분야와 첨단기술 분야 간 융합인재 양성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인하대 기후위기대응사업단, 미래자동차사업단, 이차전지사업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28 11:27: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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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와인의 메카·일곱빛깔 힐링…영동군, 관광명소로 거듭나다

대한민국 와인의 '메카', 일곱빛깔 무지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곳. 남한 국토의 정 중앙에 위치한 충청북도 영동을 요약한 말이다. 충북 영동은 서울에서 약 200㎞, 부산에서 약 220㎞, 광주에서 약 180㎞에 위치해 그야말로 남한 국토의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그런 영동이 왜 와인의 메카가 됐을까. 우선, 영동은 지리적으로 포도 재배에 유리하다. 영동은 중부내륙 추풍령자락에 위치해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하며, 강우량이 적어 포도재배의 최적지로 꼽히는 국내 면적단위 최대 생산지다. 영동은 전국 재배면적의 7.8%, 충북 재배면적의 75.9%를 점유할 만큼 전국 제일의 포도 주산지다. 영동 농가들은 포도 농장에 비가림 시설, 봉지 씌우기, 잘 부숙된 퇴비 위주의 재배로 캠벨얼리, 머스캣 베일리 에이(M.B.A), 델라웨어, 샤인 머스 캣 등의 다양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이렇게 풍부한 포도 재배농가를 배후로 이곳에는 영동 포도로 담근 포도주를 생산하는 와이너리가 34곳이나 자리 잡고 있다. ◆3대(代)째 와인 만들고 있는 '컨츄리와이너리'의 스토리 이 가운데 3대째 와인사업을 하고 있는 컨츄리와이너리는 영동 포도의 최초 시배지로 알려진 영동읍 주곡리마을에 자리를 잡고 있다. 컨츄리와이너리의 와인 사업은 일제 강점기 시대로 거슬러올라간다는 '스토리'도 있어서 눈길을 끈다. 컨츄리와이너리는 고(故) 김문환 옹께서 일제강점기시대 일제에 의해 미크로네시아라는 서태평양의 한 섬으로 강제징용을 갔다. 그 곳에서 연합군 포로수용소에 포로로 잡힌 스페인 병사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포도와 와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고 김문환 옹은 다행히 해방 후 고향인 영동으로 살아 돌아올 수 있었고, 공직생활을 마친 뒤 1965년부터 강제징용 당시의 기억을 살려 와인을 재배하기 위해 포도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이후 포도주를 소량 빚은 것이 시작이 되어 대(代)를 이은 포도주사업이 2대 김마정씨, 3대 김덕현씨까지 3대에 걸쳐 이어지고 있다. 컨츄리와이너리에선 캠벨얼리와 산머루를 직접 재배중이며, 마을농가와 영동군내 계약재배, 일반수매를 통해 연 4만5000L를 한정 생산하고 있다. 컨츄리와이너리의 와인은 특히 모든 와인에 산화방지제 무수아황산(SO2)이나 소르빈산 등을 전혀 넣지 않고 파르퇴르제이션(저온열처리) 방식으로 '내츄럴와인'을 생산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곳을 운영하는 컨츄리와이너리의 와인메이커 김덕현씨는 "맛있는 와인은 정직한 원료와 청결한 제조장에서 나온다"며 "나와 내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야 소비자도 신뢰한다는 양조철학을 갖고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며 자부심을 보였다. ◆일곱빛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영동 영동군은 영동을 대한민국 와인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영동읍 매천리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안에 '와인터널'을 만들고 관광명소로 자랑하고 있다. 와인터널은 길이 약 420m에 폭은 4~12m, 높이는 4~8m의 크기로 각종 와인 전시에서부터 와인 저장, 시음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문화공연장과 레스토랑도 갖추고 있다. 이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와인터널은 각종 와인의 시음과 문화 체험 등을 한번에 할 수 있어 '오감만족 힐링 공간'으로 소문나 영동군에 관광수입을 주고 있으며 주위 농가에도 낙수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와인터널을 포함하고 있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는 영동군이 2014년부터 175만여㎡의 부지에 2850억원을 들여 지금도 조성하고 있는 영동군의 역점 사업 가운데 하나다. 이곳에는 영동와인터널을 비롯해 레인보우 힐링센터, 과일나라테마공원, 힐링광장, 호텔, 골프장,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등이 이미 자리를 잡았거나 잡아가고 있다. 이곳이 '레인보우 힐링'으로 불리는 이유는 색깔별로 다양한 힐링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동문화예술 존, 일라이트(illite) 휴양 존, 휴양 숙박 존, 상업판매 존, 과일나라 존, 운동레저 존, 와인테마 존 등 일곱가지의 지구로 공공과 민간에서 힐링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영동군은 이를 통해 오는 2027년까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 5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전체 영동군에는 2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대한민국 중부권의 대표적인 체류형 농촌관광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를 통해 영동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대한민국 와인의 메카, 일곱빛깔 힐링의 명소 영동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2024-06-28 10:56:55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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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28일자 한줄뉴스

<산업> ▲정부가 제4이동통신 사업자 후보 자격에서 스테이지엑스를 돌연 제외시킨 것에 대해 양측이 마지막 소명 절차를 가졌다. 스테이지엑스는 청문회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허술한 서류 검토 절차를 문제 삼고 끝까지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T&C) 이사장이 "언젠가는 궁금한 모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라며 첫 심경을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최 회장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와 잇달아 만나는 등 숨 가쁜 미국 출장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서다. ▲국내를 대표하는 모터쇼 중 하나로 최신 자동차 트랜드를 확인할 수 있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28일 오전 10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넥스트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이 되다'를 주제로 포문을 열며 내달 7일까지 진행된다. ▲SK텔레콤이 자사 구독 서비스 플랫폼 'T우주'에 넷플릭스 제휴 상품을 출시한다.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와 결합한 형태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첨단 ICT 기술의 발전으로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전력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전력 반도체가 차세대 반도체 시장의 주인공으로 부상하고 있다. ▲LG이노텍이 사업장 전력 사용량의 약 61%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탄소중립 목표인 'RE(Renewable Electricity)100'을 선언한 지 1년여 만에 거둔 괄목할 만한 성과다. ▲LG전자가 구글의 차세대 AI(인공지능) 거대언어모델(LLM) '제미나이'(Gemini)를 탑재한 'LG 클로이' 로봇을 첫 공개했다. 오는 2030년 9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로봇 시장 공략을 위해서다 <금융·부동산> ▲올 1분기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이 130%를 넘어섰다. ▲올해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케이뱅크가 상장 절차를 본격화한다. ▲오는 30일부터 민간·정책서민금융상품은 모두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잇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 달 19일부터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1단계가 시행되면서 투자자 보호가 강화된다. ▲다음달 19일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가상자산거래소들과 금융당국이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자본시장> ▲'서학개미(해외 주식 투자자)'를 필두로 국내외 주식 거래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국내 증권업계는 '편리함'을 앞세운 고객 유치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반기에 코스피 지수가 3000선에 도달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과는 다르게 개인투자자들은 코스피 하락에 베팅하고 있다. ▲코로나19 시기 주식시장에 'MZ개미(MZ세대 개인 투자자)'들의 유입이 대거 이뤄진 가운데 증권사들이 MZ 맞춤 이색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팝업·유튜브 콘텐츠 등을 활용해 진입장벽을 낮추는 등 신선한 브랜딩에 나섰다. <유통&라이프>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국내에서 9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출시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에피즈텍'을 7월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협업한 한정판 '맥심 커피믹스×잔망루피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선정된 바이오 전문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재생치료제가 태국으로 진출한다. <정책사회> ▲이르면 오는 2026년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통합된다. 통합기관의 명칭·입학 방법·교사 자격 등은 공론화를 거쳐 연말 확정될 전망이다. ▲정부가 경제안보품목 및 서비스 수급 안정을 위해 경제안보 품목을 200여 개에서 300여 개로 확대한다. 또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선도사업자 선정에 나선다. 오는 8월까지 선도사업자를 뽑아 재정과 금융, 세제 부문에서 우대 조처하고, 최대 5조 원 규모의 공급망안정화기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다양한 가루쌀 제품이 출시된다. 정부는 그간 가루쌀 제품 개발 및 가공기술의 확산을 지원하고, 빵·과자 제조에 적합한 쌀 재배면적 확대를 추진해 왔다. ▲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이 27일 사퇴했다. 과거 고3 담임 시절 제자에게 보낸 부적절한 편지로 논란이 커지자 당선 일주일 만에 사퇴를 결심한 것이다. ▲서울시는 내달부터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2024-06-28 06:00:25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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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라이프, '시니어 한달살기' 전환 상품 선봬

쿠알라룸푸르에서 3주간 여행, 외국어 교육등 교원라이프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시니어 한달살기' 전환 상품을 출시했다. 28일 교원라이프에 따르면 이 상품은 말레이시아의 수도이자 동남아시아의 대표 관광 도시인 쿠알라룸푸르에서 3주간 여행은 물론, 외국어 교육과 이색 문화 체험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원라이프는 시니어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숙소, 식사, 교통 등을 세심하게 준비했다. 전 일정 한국인 가이드 동행, 전용 차량 배정, 24시간 병원 통원 지원 등을 기본 제공한다. 또,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해 조식은 할랄 인증을 받은 호텔 뷔페로, 석식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식당에서 양질의 식사를 제공한다. 장기간 해외에서 거주하게 되는 만큼 숙소도 고급 호텔로 마련했다. 말레이시아 4성급 호텔 '머큐어 쿠알라룸푸르 쇼 퍼레이드'에서 묵게 되며, 체류 기간 루프탑 풀장 및 라운지 무료 이용과 객실 청소, 수건 교체, 주 1회 세탁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니어 맞춤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다. 하루 3시간씩 말레이시아 교육부 공인 우수 언어 교육기관 더랭귀지하우스(The Language House)에서 운영하는 GEP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목요일마다 말레이시아의 주요 관광지에서 이색 문화 체험도 즐긴다. 주차별로 1주차는 메르데카 광장, 센트럴 마켓, 국립 이슬람 사원을, 2주차는 바투 동굴, 천후궁을, 그리고 3주차는 주석 박물관, 초콜릿 박물관 등을 방문한다. 이외에도 '시니어 한달살기'는 자유 일정을 넉넉하게 편성해 시니어들이 자유롭게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취향에 따라 골프, 요가, 마사지, 스킨케어 등 다양한 유상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은퇴 후에도 자기 계발과 여가 활동에 적극적인 액티브 시니어들을 위해 여행과 교육, 문화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해외 한달살기 전환 상품을 마련해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생애주기별로 특화한 다양한 전환 상품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6-28 04:52: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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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2026년 유치원·어린이집 통합...교사 대 영유아 비율 줄인다

이르면 오는 2026년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통합된다. 통합기관의 명칭·입학 방법·교사 자격 등은 공론화를 거쳐 연말 확정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내용을 담은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을 심의했다. 유보통합은 교육부(유치원), 보건복지부(어린이집)로 나뉜 유아교육·보육 관리체계를 통합하는 것이다. 정부는 만 0~5세가 다니는 사회복지시설인 보육기관 어린이집과 교육관계 법령의 적용을 받는 교육기관인 유치원(만 3~5세)의 장점을 합해 격차가 없는 교육·보육을 제공하고자 유보통합을 추진해 왔다. 교육부는 "30여 년간 우리나라의 영유아 교육·보육 체계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돼 아이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디에 다니는지에 따라 제공받는 서비스에 차이가 있었다"며 "27일부터 교육부가 영유아 교육·보육 전담 부처가 됨에 따라, 유보통합의 추진 과제와 일정을 제시하기 위한 실행계획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통합기관 도입에 앞서 교육부는 올 하반기부터 가칭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벌인다. 희망하는 영유아 누구나 교육·보육기관을 하루 최대 12시간 이용할 수 있다. 교사 대 영유아 비율도 개선한다. 0세반의 경우 기존 1대 3이었던 교사 대 영유아 비율을 1대 2로 낮춘다. 3~5세반은 현행 평균 1대 12에서 1대 8을 목표로 교사 대 영유아 비율을 손질한다. 학부모가 아이를 유치원·어린이집에 보낼 때 느끼는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2025년 5세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3~5세 무상교육·보육을 실현한다. 양 기관을 합치기 위해 교육부는 5가지 통합과제에 대한 의견을 연말까지 수렴한다. 먼저 통합기관에 적용될 입학 방식은 공론화를 거쳐 학부모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입학의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으로 마련한다. 통합교원 자격은 '영유아정교사(0~5세)'의 단일 자격과 '영아정교사(0~2세), 유아정교사(3~5세)'로 구분하는 두 가지 안을 시안으로 제시하고, 이와 연동해 영유아 교사로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양성체계를 개편한다. 또 교육부는 보육교사와 사립유치원 교사의 처우 격차를 단계적으로 해소하고, 교사들이 휴가·질병에 따른 돌봄 공백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대체교사 지원을 기존 1인 7일에서 10일로 확대한다. 아울러 교육부는 영유아 특성과 연속성을 고려한 0~5세 영유아교육과정을 국가교육위원회와 함께 2027년까지 마련한다. 이를 통해 교육부는 영아-유아-초등 교육과정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국가 및 교육청 수준의 지원을 신설해 교육과정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상향 평준화하면서도 기관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통합기관 설립·운영 기준을 마련해 시행할 것이라고 교육부는 전했다.

2024-06-27 16:01:36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