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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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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파업 수순…수도권 교통 대란 현실화되나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3대 노동조합이 파업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교통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30일 서울교통공사 노조에 따르면 제1노조와 3노조는 내달 6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공사는 올해 3개 노조와 개별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에는 제1노조인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를 비롯해 제2노조인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 20~30대가 주축이 돼 'MZ노조'라고도 불리는 제3노조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동조합이 있다. 먼저 직원 60%가 가입된 제1노조는 인력구조조정 철회와 안전인력 충원, 2호선 1인 승무제 도입 중단 등을 요구하며 다음 달 6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1노조는 지난 20일부터 태업을 하고 있는 상태다. 노조는 서울시가 공사 재정난 해결을 위해 2200여명의 정원 감축을 강행하는데, 이를 중단하고 정상적인 신규채용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임금 문제도 평행선이다. 20~30대 직원이 90%로 구성된 제3노조 올바른노조 역시 1노조와 같은 날인 6일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책 인건비 총액 제외 인정 ▲신규인원 채용을 요구했다. 노조는 정부 지침에 따라 공사가 총 인건비의 2.5%까지 올릴 수 있지만, 열차 증편 등 정부나 서울시 사업으로 발생하는 추가 인건비(정책 인건비)가 여기에 포함돼 직원들의 실질 임금 상승 폭이 줄어든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2노조인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도 파업 수순을 밟고 있다. 이들은 다음 달 2~4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할 예정이다. 2노조까지 파업에 가세하면 연말 수도권 교통대란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2024-11-30 11:12: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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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교과서, 국어 도입 취소…사회·과학은 1년 늦춰 2027년부터

정부가 내년 3월 초·중·고교 인공지능(AI)디지털교과서(AIDT) 도입을 앞두고 과목과 시기를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 국어, 기술·가정(실과)은 아예 제외하고, 사회, 과학 과목은 도입을 1년 늦춘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AI 교과서 도입 조정안'을 이같이 발표했다. 조정안에 따르면, 내년 3월 도입될 교과목은 그대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내년 초3~4, 중1, 고1은 원안대로 수학, 영어, 정보 과목을 AIDT로 공부하게 된다. 그러나 2026년 도입 예정이던 초등학교 3~4학년 사회, 과학과 중학교 1학년 과학은 도입 시기를 1년 미뤘다. 국어와 기술·가정(실과) 교과는 AIDT 도입을 아예 취소했다. 당초 국어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초등 3학년~중학교까지 도입될 예정이었다. 국어는 문해력 저하에 대한 우려와 함께, 자기 표현 역량이 중요하는 의견을 고려한 조치다. 수학·영어·사회·역사·과학·정보는 AI 교과서를 도입한다. 다만, 사회·역사·과학은 첫 도입 시기를 2027년으로 1년 늦춘다. 당초 2026년 초등 3·4학년은 사회·과학 교과에, 중1은 과학 교과에 AIDT를 도입하려 했지만, 2027년으로 미뤄진 것이다. 중학교는 2027년, 고등학교 공통(통합)과목은 2028년 그대로 도입한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11-29 21:22: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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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학원 제1회 미원평화상에 ‘디 엘더스’…부의장 반기문 “평화는 모두의 노력”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이 부의장을 지내고 있는 'The Elders(디 엘더스)'가 '제1회 미원평화상'을 수상했다. 미원평화상은 유엔 '세계 평화의 날'의 제창을 선도한 경희대학교 설립자 고(故) 미원 조영식 박사를 기리며 경희학원이 올해 제정한 상이다. 학교법인 경희학원(이사장 조인원)은 지난달 29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제1회 미원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제1회 미원평화상 수상자는 2007년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설립해 세계적 지도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독립 비영리 단체인 '디 엘더스'다. 시상식에는 디 엘더스를 대표해 반기문 공동 부의장(제8대 유엔 사무총장)이 참석해 수상했다. 디엘더스는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고, 2019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후안 마뉴엘 산토스 전 콜롬비아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다. 만델라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그리사 마셸 여사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공동 부의장이다. 전직 국가나 정부의 수반, 유엔 사무총장과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디 엘더스는 2007년 설립 이후 주요 분쟁 지역을 직접 방문해 갈등 완화와 평화 실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설립 직후에는 전쟁으로 피폐해진 다르푸르를 방문해 평화를 호소했고, 이후에는 중동, 북한, 미얀마, 이란, 우크라이나 등을 방문해 평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는 등 인권 증진, 평화 촉진 등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반기문 디 엘더스 부의장은 "평화를 위한 노력은 결코 개인이나 하나의 단체만의 힘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기에, '미원평화상'이 평화를 향한 모두의 노력이 세상에 펼쳐지는 데 일조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수상 기관인 디 엘더스는 세계적 조각가 박은선이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한 지원금' 미화 20만 달러(한화 약 2억6700만원)을 받는다. 부상은 재미 동창회가 결성한 미원평화상 후원재단이 지원했다. 이리나 보코바 미원평화상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디 엘더스는 지역 분쟁과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해 최일선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한 단체다. 포괄적이고 보편적 평화의 대의에 대해 지속적이고 비범한 헌신을 보였다"라며 선정 사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미원평화상 경과보고 ▲수상자 소개(영상으로 만나는 The Elders) ▲기념사(조인원 경희학원 이사장) ▲시상 ▲수락사(반기문 The Elders 공동 부의장) ▲기념대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 대담의 사회는 이리나 보코바 미원평화상 선정위원장(전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맡는다. 메리 로빈슨 전 디 엘더스 의장(제7대 아일랜드 대통령)은 화상으로, 반기문 공동 부의장은 현장에서 참여했다.

2024-11-29 20:06: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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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 세계평화의 날 제창자는 고 조영식 경희대 설립자” 조명

반기문 UN(국제연합, United Nations)전 사무총장이 지난 1981년 제창된 UN '세계평화의 날'은 고(故) 조영식 경희대학교 설립자가 제안해 국제 기념일로 지정됐다고 조명했다. 반기문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에서 열린 제1회 미원평화상 시상식에 앞서 마련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세계평화의 날'은 제정 이후 45여년간 세계 인류가 평화를 위해 헌신하고 평화 문화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라며 일화를 소개했다. 경희대는 이날 오후 제1회 미원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첫 수상자로 '디엘더스(The Elders)'를 선정했다. 미원평화상은 경희학원 설립자인 미원 조영식 박사의 공적을 기려 제정된 상이다. 디엘더스는 세계적 지도자들로 구성된 독립 비영리 단체로, 인권 증진, 평화 촉진 등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07년 설립됐다.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설립자다. 이날 시상식에 대표 수상자로 참석한 반기문 전 총장은 디엘더스에서 부의장을 맡고 있다. 반 전 총장은 "세계평화의 날은 경희대 설립자인 고 조영식 박사가 지난 1981년 세계대학총장회의(IAUP) 의장을 지내던 당시 IAUP 총회에서 제안한 뒤 유엔에 의해 기념일로 제정된 것"이라며 "10여년동안 그(고 조영식 설립자)를 옆에서 지켜보며 평화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회고했다. 당시 반 전 총장은 외무부 UN과장을 역임하던 시기다. 반 전 총장은 "당시 한국은 UN 회원국이 아니었기 때문에 결의안을 낼 수 없었다"라며 "추후 코스타리카 대통령을 지낸 당시 오스카 아리아스 국립대 총장과 협의를 거쳐 코스타리카 명의로 제출한 결의안이 채결돼 만장일치로 세계평화의날이 재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UN 세계평화의 날은 1981년 지정됐으며, 한국에서는 1982년부터 매년 경희대와 유엔한국협회·세계대학총장회 등이 개최해 '세계 평화의 날' 기념식 및 기념학술회의, 기념행사가 열린다. 그는 "미원평화상은 한평생 인간 복권과 인류 평화의 지구적 노력을 이어가며 UN의 국제 기념을 지정하는 데 기여한 고 조 박사의 뜻을 기리는 상이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평화를 위한 노력은 결코 개인이나 하나의 단체만의 힘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기에, '미원평화상'이 평화를 향한 모두의 노력이 세상에 펼쳐지는 데 일조할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11-29 16:36: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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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맞손 토크로 '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8일 수원 이비스엠버서더 호텔에서 일자리 사업 운영과 지원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참여자 맞손 토크'를 열었다. 맞손 토크는 일자리 사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개선점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1부에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기회대학의 기회강사 양성과정 우수 강사인 이경호 강사가 '감정의 마법 - 갈등을 기회로 바꾸는 마술 같은 기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은 감정 관리와 갈등 해결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와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2부는 사업 참여 후기 우수작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선정된 수혜자들은 재단의 사업이 본인들의 성장과 성공에 기여했다고 밝히며, 상장과 기념품을 수여받았다. 마지막 3부에서는 참여자와의 대화 시간이 진행됐다. 사업 참여 후기 우수작 발표와 함께 참여자들은 각자의 사례를 통해 재단 프로그램이 실제 일자리 창출과 커리어 발전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공유했다. 기업 참여자들은 현장 채용 및 교육 지원 과정에서의 경험과 향후 개선점에 대한 제안도 함께 제시했다. 또한 발표 후 질의응답과 토론 등 소통이 이어져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이는 향후 정책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소통과 공감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참여자 중심의 정책 실현을 목표로 하여 투명하고 열린 소통을 통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모든 참여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11-28 15:02:4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