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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2017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 수상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은 지난 24일 매일경제빌딩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은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를 실천하는 기관을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 5회를 맞는다. 평가 항목은 ▲기관장의 전략과 철학 ▲선정부문별 비전제시 ▲공공서비스 대외실적 ▲리더십 행사성과 ▲최고경영자의 전략적 브랜드가치 등으로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2014년에도 공공서비스 대상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장학금 확충과 학자금 대출 이자경감, 기숙사 확충, 민간장학금과 기부금 확충 등 '종합장학지원(Total Care)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종합장학지원에 따라 2016년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소득 1~4구간(분위)의 1인당 지원금액 상향 성과를 냈고 올해는 현재까지 13개 광역자치단체, 21개 기초자치단체 등 총 35개 지자체와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밖에 올해 개관한 고양시 원흥동 소재 '대학생연합생활관'의 기숙사비를 월 15만 원의 낮은 비용으로 책정했고, 기부브랜드 '푸른등대'를 통해 올해 10월 현재까지 18억 15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 저소득층 성적 우수 대학생을 지원하기도 했다. 안양옥 이사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등 수혜자, 대학, 관계 부처와 적극 소통해 정책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종합장학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과 더불어 공공 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7-11-27 13:13: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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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자격증' 학생들 사이에서는 차별화 두기 위해 인기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높은 기대로 드론 산업이 발달하면서 무인비행장치(드론·drone)가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입시 풍경에서도 볼 수 있는데, 지난 23일 대입 학원가 등에 따르면 수능 직후부터 성적 발표까지 짧은 시간 동안 '드론 조종술' 등 면접에서 차별화를 할 수 있는 준비 사항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수험생 인기 카페 '수능날 만점 시험지를 휘날리자'(수만휘) 등에는 구술면접에서 '드론이 실생활에 쓰인다면 어디가 좋겠나' '드론을 더 오래 날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등의 질문을 받았다는 경험담이 이달에만 10여개 올라왔다. 이에 입시 학원들은 강의실에서 드론 구조를 설명하는 등 변화 추세에 대응하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다.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 고사를 대비한 자료에도 드론의 역사와 사진 등을 담는 추세다. 또 일부 학생들은 아예 드론 조종사 자격증을 따려고 한다고. 도로교통공단이 집계한 자격증 취득 현황을 보면, 10대의 경우 2014년 0명에서 지난해 35명으로 늘었다. 올해엔 지난달까지 140명까지 증가했다. 공단 관계자는 "최근 4년간 자격시험 응시자와 획득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최근 들어서는 청소년들이 입시나 취업 등을 목적으로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17-11-27 11:34:3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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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단전, 최근 3년간 '운행 사고' 가장 많은 호선?

27일 출근길, 서울지하철 2호선이 단전으로 운행이 지연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겼었다. 2호선은 단전 뿐 아니라 잦은 사고가 벌어지는 탓에 2호선을 이용하는 많은 승객들을 불편하게 한다. 지난 8월 2호선 신도림역은 선로 선환기가 고장났고, 7월에는 대림역 안전문이 고장났다. 6월에는 낙성대-선릉역 사이에서 단전 사고가 일어났다. 윤관석 의원이 서울시에서 받은 '연도별 운행장애 및 철도사고 발생건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4년부터 2017년 8월까지) 10분이상의 운행지연을 발생시킨 호선이기도 하다. 자료를 살펴보면 2호선은 운행 장애 6건, 철도사고 11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4호선(운행장애 5건, 철도사고 6건), 3호선(운행장애 1건, 철도사고 4건), 6호선(운행장애 3건, 철도사고 2건), 7호선(운행장애 1건, 철도사고 1건), 1호선(운행장애 1건), 6호선(철도사고 1건), 8호선(운행장애 1건) 순이었다. 이러한 잦은 사고의 원인은 노후화가 꼽힌다. 1~4호선 경우 변절설비는 시설량의 절반 가까이가 내구연한을 넘겼으며 케이블의 경우에는 노후도가 69.5%에 달했다. 실제 2호선의 경우 운행 25년을 넘긴 전동차사 무려 17%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7일 오전 8시2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사당역 방향으로 운행하는 외선순환 구간에서 단전사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7-11-27 09:58:3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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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27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내년도 문재인정부 예산안 처리 시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부터 조정소위원회 회의를 열고 15개 상임위원회의 53개 부처별 예산안 삭감 심사를 진행했지만 172건의 사업이 보류됐으며, 이 규모는 25조원에 이른다. ▲'기로'에 서 있는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정책연대와 통합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두 정당은 유승민·안철수 당대표를 중심으로 연대·통합을 통한 지지율 반등 등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납품대금을 어음으로 먼저받는 중소기업들은 최종 대금을 손에 넣기까지 무려 110일 정도의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법정 대금 지급 기한(60일)보다 약 50일이 더 긴 시간이다. 산업 ▲코오롱그룹이 안병덕 ㈜코오롱 대표이사 사장을 그룹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코오롱그룹에 부회장이 임명된 것은 9년만이다. 또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장남 이규호 상무보도 2년 만에 승진했다. ▲삼성의 전자계열사들이 세대교체와 성과주의를 앞세운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SK, LG 등 재계 각 기업들도 연말 인사를 본격 시작할 방침이다. 금융·마켓 ▲포항 지진으로 자동차보험 피해 보상에 대한 관심이 높다. 다만 보험업계는 지진의 경우 피해 보상을 해줄 수 없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삼성, LG 등 5대 그룹의 지주사 테마가 시장의 '핫' 아이템으로 뜨고 있다. 새 정부 들어 공정거래법 및 상법 개정안, 스튜어드십 코드 활성화 등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통·라이프 ▲오는 12월 22일 롯데그룹 경영비리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을 앞두고 롯데그룹이 노심초사하고 있다. ▲보건의료당국이 권역외상센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면세업계가 막대한 인천공항 임대료 문제를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4년 총액 98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한 손아섭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개막까지 70여 일 남은 가운데 입장권 판매율이 50%를 돌파했다. 성화봉송 효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ING 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팀이 3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팀을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뮤지컬 '타이타닉'이 차별화된 재미로 뮤지컬 팬들을 공략한다. 문종원, 서경수, 윤공주, 임혜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18년 2월 1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2017-11-27 06:00:00 채신화 기자
인사-11월 26일

◆ 코오롱그룹 △그룹 부회장 안병덕 △코오롱 대표이사 부사장 유석진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 장희구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 부사장 김영범 △그린나래 대표이사 부사장 이정윤 △코오롱LSI·엠오디 대표이사 전무 장재혁 △코오롱아우토 대표이사 전무 이철승 △스위트밀 대표이사 상무 최동욱 △(주)코오롱 상무 이규호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이재혁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사장(COO) 윤영민 △코오롱인더스트리 전무 최영백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 홍성균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 이상민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 이혜리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 박준성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보 정대진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보 문병권 △코오롱글로벌 전무 조현철 △코오롱글로벌 전무 전철원 △코오롱글로벌 상무 노성훈 △ 코오롱글로벌 상무 송혁재 △코오롱글로벌 상무보 고재석 △코오롱글로벌 상무보 김일호 △코오롱글로텍 상무보 황남열 △코오롱생명과학 상무 양윤철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전무 강신혁 △코오롱플라스틱 전무 방민수 △코오롱플라스틱 상무보 박은하 △코오롱에코원 전무 김민태 △코오롱베니트 상무 이종찬 △코오롱베니트 상무보 한현 △코오롱제약 상무 이경춘 △코오롱제약 상무보 김원권 △엠오디 상무보 이상준 △코오롱플라스틱 상무보 박규대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부원장 윤석진 △강릉분원장 하성도 △전북분원장 홍재민 △KIST스쿨 대표교수(본부장급) 김상경

2017-11-26 17:08:17 채신화 기자
박근혜 재판 42일만에 재개…박 불출석 전망

박근혜 재판 42일만에 재개…박 불출석 전망 '재판 보이콧'으로 중단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65)의 재판이 재개된다. 유영하 변호사 등 사선 변호인단이 박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 연장에 반발하며 지난달 16일 총사임한 이후 42일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27일과 28일 박 전 대통령의 속행공판을 재개한다. 이날 재판에서는 지난달 16일 총사임한 박 전 대통령의 사선변호인을 대신하는 국선 변호인단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첫째 날 재판에는 손경식 CJ그룹회장(78)과 조원동 전 대통령 경제수석(61)이 증인으로 나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의 퇴진 사유 등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다음날에는 안종범 전 대통령 경제수석(58·구속기소)의 보좌관인 김건훈 전 대통령 행정관(41)과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55)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들은 재단 출연금과 대기업 뇌물 혐의에 관해 증언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새로 선임된 국선변호인 5명의 접견조차 거부하고 있어 이날 재판에 참석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그가 재판에 출석하지 않으면 피고인 없이 '궐석재판'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재판에는 이석수(54·사법연수원 18기) 전 특별감찰관이 법정에 나와 자신의 사임 배경과 청와대 외압 여부 등을 증언한다. 우 전 수석은 지난해 7월 당시 이 감찰관이 자신의 비위 의혹을 감찰하려 하자 직무수행을 방해한 혐의(특별감찰관법 위반) 등을 받는다. 이 전 감찰관은 우 전 수석의 비위 정황을 감찰하던 도중 감찰 내용을 유출한 의혹을 받아 검찰 수사 대상에 올랐고, 지난해 8월 사표를 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는 27일 최씨의 조카 장시호씨, 29일 최씨의 측근이었던 고영태씨를 증인으로 부른다. 이들을 상대로 삼성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 과정, 박 전 대통령과 최씨의 관계 등에 대한 신문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2017-11-26 16:39:56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