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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시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사실상 중단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던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등 3개구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이 사실상 중단됐다.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은 그동안 '영어몰입교육' 등 특권 교육을 조장할 수 있다는 이유로 교육시민단체들이 반대해 왔다. 29일 전교조 서울지부와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전날(28일) 오전 김종욱 서울시 정무부시장, 조길형 서울 영등포구청장, 이성 서울 구로구청장,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만나 서울 남부지역 교육국제화특구 도입 계획을 1년 유보하기로 했다. 사업의 1년 유보는 사실상 교육국제화특구 도입 중단으로 해석된다. 교육국제화특구 신규 지정을 위한 신청 접수 마감이 내달 11일까지로, 이때까지 사업 신청이 없으면 2018년~2022년까지 5년간 진행되는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그동안 '다문화 교육'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영등포구, 금천구, 구로구 등 서울 남부 3개 구를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하려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단체들이 그동안 주장해 온 우려를 전격적으로 수용한 것"이라며 "민·관·학 거버넌스 논의로 어떻게 하는 것이 다문화 교육을 더욱 풍부하게 하는지를 1년여 동안 얘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 또한 이달 중순 교육국제화특구 도입 추진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돼 현재 교육국제화특구 도입을 추진 중인 경기안산, 대구, 부산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세종시교육청이 사업을 중단한 이유는 외국어학교 설립·영어몰입교육 등에 대한 우려와 준비 부족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국제화특구의 설치 근거는 지난 2014년 만들어진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운영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교육특구법)으로, 특구로 지정되면 초·중등학교에서 사실상 영어몰입교육을 할 수 있고, 외국인학교와 외국인병원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2017-11-29 15:26:52 한용수 기자
경기도 교사 10명 중 8명 "교권 침해 경험했다"

경기도 교사 10명 중 8명이 교권 침해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나 학생이 폭언과 욕설을 일삼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를 당하고도 '적극적인 대처가 어려웠다'는 교사가 56.2%에 달했다. 경기교육자치포럼(상임대표 배종수 서울교대 명예교수)은 지난 10월까지 3개월간 '교권침해 실태와 교원 업무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주제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상에서 무기명으로 응답하는 온라인 서베이 방식으로 진행됐고, 경기도 교사 236명이 응했다. 설문 결과 교사 236명 중 74.6%가 '최근 3년 이내 심각한 교권 침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교권 침해 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 43%가 3회 이상 교권 침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권침해 사례를 보면, '수업진행 방해', '폭언 및 욕설'이 가장 많았고, '명예훼손' 유형도 있었다. 학교급별로 보면, 고등학교가 92.2%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왔고, 가해자(복수응답)는 학부모가 69%, 학생이 52%였다. 배종수 상임대표는 "교사의 지도방식이 학부모와의 갈등으로 이어지는 학교 교실현장의 모습을 연상케한다"고 말했다. 교권 침해를 당하고서도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권 침해를 받은 교사 중 '적극적인 대처가 어려웠다'는 응답이 56.2%에 달했다. 이어 '적극적으로 대처를 했으나, 충분한 해결을 보지 못했다'는 답이 30.9%,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고, 충분히 해결했다'는 응답은 12.9%에 불과했다. 설문 응답자의 89.8%는 대한민국 교권 침해의 심각성에 대해 '심각하다'고 답했다. 또 '교육청이 교권 보호를 위한 정책이나 노력을 실효성 있게 했는지'에 대해서는 6.8%만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배종수 경기교육자치포럼 상임대표(서울교대 명예교수)는 "학교 현장에서 심각한 교권침해사건이 발생했지만 교사와 학생, 학부모간 원만한 해결을 위한 노력이 무산되고 있다"며 "교권침해에 대한 법적 조치를 골자로 하는 '교권지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경기교육자치포럼은 지난 6월 시민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설립한 교육시민단체로, '마을교육공동체 교육나눔 부모학교'를 운영하고, '꿈 마을 어린이기자단'을 지원하고 있다.

2017-11-29 15:24: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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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시작하기 전에 챙겨야 할 상식…'최저임금'·'근로계약서' 또 뭐?

수능 시험을 끝내고 아르바이트 구직에 나서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 연중 알바 성수기를 맞이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챙겨야 할 '알바 상식'에 대해 소개한다. 29일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에 따르면 아르바이트를 구할 때 최저임금과 근무시간·장소, 근로계약서 등을 필히 확인해야 한다. ◆최저임금은 필수 우선 알바 구직 시 최저임금 지급 여부 확인은 필수다. 근로기준법 상 청소년으로 분류되는 만 19세 미만 수험생들 역시 성인과 동일한 최저임금법의 보호를 받는다. 청소년들의 올해 최저임금은 6470원이며, 2018년 1월 1일부터 시간당 7530원의 최저임금이 일괄 적용된다. 단 1년 이상의 기간을 정해 근로계약을 체결한 경우 3개월 이내의 수습기간 동안 최저임금의 10%를 뺀 금액이 지급될 수 있다. 1년 미만 기간으로 근로계약을 체결했다면 수습기간 없이 최저임금이 보장된다. 더불어 근로자 5명 이상 사업장의 경우 휴일 및 초과근무 시 50%의 가산임금을 받을 수 있고 주휴수당 역시 성인과 동일하게 적용·지급돼야 한다. ◆근무 시간·장소 확인 근로기준법 상 청소년으로 분류되는 수험생이라면 근무 시간, 근무 장소 확인도 중요하다. 먼저 청소년들은 하루 7시간, 1주일 40시간 이하로 근무할 수 있다. 고용주와 청소년 당사자 간 합의로 인해 연장 가능한 근로 시간은 1일 1시간, 1주일 최대 6시간이다. 기본적으로 청소년들은 오락실, 유흥주점 등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에서 일할 수 없다. 해당 사항을 위반할 경우 사업장에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만 18세 미만 청소년이라면 야간근로 시간에 해당하는 오후 10시~오전 6시 사이에 근무할 수 없다. 단 청소년본인이 동의하고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를 받은 상황이라면 야간 근로가 가능하다. 근로자 5명 이상 사업장에서 야간 근로 시에는 정해진 시급보다 50% 많은 야근수당을 지급 받아야 한다. ◆근로계약서는 '꼭' 작성 고용주는 성인·청소년 여부를 막론하고 모든 근로자에게 근로조건을 명시한 근로계약서를 교부해야 한다. 작성 시 임금, 근로시간, 휴일 등의 주요 근로 조건들이 명시돼 있어야 하며 작성하지 않을 경우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근로계약서는 알바몬 전자근로계약서 서비스 등을 이용해 PC,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작성할 수 있다. ◆부당대우 상담센터 활용 알바를 하며 임금, 근무시간 등 부당대우를 겪었다면 관련 상담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공인노무사회가 함께 운영하는 '청소년근로권익센터'는 만 15세~만 24세 이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알바 문제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5세 이상이어도 대학생 신분이라면 해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해당 센터에서는 알바 관련 문제 상담은 물론, 전국 노무사로 구성된 '알바지킴이'의 직접적인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알바몬 역시 법률서비스 전문기업 로시컴과 함께 '알바노무상담' 게시판을 운영 중이다. 공인 노무사들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2017-11-29 14:45:1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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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딛고 소설가 꿈꾸는' 이준서 군 등, 대한민국 청년 100명…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장애를 딛고 소설가를 꿈꾸는 동탄고 이준서 군, 어려운 환경 넘어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꿈꾸는 기부왕 전북대 공경진 씨, 전통시장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청춘팩토리 장영덕 씨 등 우리나라 청년 100명이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는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박태현)은 30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7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새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해 지원하는 상으로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 17년을 맞았다. 작년까지 1696며이 선정됐다. 올해 수상자는 고교생 50명, 대학생 40명, 청년 일반인 10명으로 교사나 교수, 학교장 등의 추천을 받아 지역별 심사를 거쳐 중앙심사위원회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250만원과 부상이 주어진다. 시상식에서는 신체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소설가를 꿈꾸며 교내외 다양한 글짓기 대회에서 수상한 동탄고 이준서 군,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지만 본인이 저술한 책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전북대 재학생 공경진 씨, 전통시장을 지역 주민과 함께 문화 공간으로 재조성한데 기여한 주식회사 청춘팩토리 장영덕 씨 등 3명이 수상 소감을 밝힌다. 2명의 수상자는 이날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2011년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준우승하며 한국의 폴포츠로 알려진 팝페라 가수 최성봉(경희사이버대) 씨, 지적·언어장애에도 불구하고 판소리 명창의 꿈을 갖고 활발한 재능기부를 벌이는 전주예고 장성빈 군이 시상식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축사에서 수상자들에게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자신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열정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보낸다. 한편 대한민국 인재상의 지원 자격은 고등학생, 대학생 부문별로 고등학교나 국내 대학교 재학(휴학 포함) 중이거나 국외 대학에 재학 중인 경우 국내 고등학교 졸업자다. 청년 일반 부문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15세 이상 29세 이하 청년이다.

2017-11-29 11:30:00 한용수 기자
메트로신문 11월 29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공석인 청와대 정무수석에 한병도(50·사진) 정무비서관을 승진 임명했다. ▲우리나라가 영국 해외 원전 수주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백운규 산업부장관이 2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그렉 클라크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BEIS) 장관을 만나 양국간 에너지·산업 분야 협력을 논의한 후 '원전협력 각서'에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이 상품 경쟁력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가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인수하며 AI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는 조직개편과 사업지원TF 출범 이후 첫 M&A로, 향후 AI 사업에 중점을 두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검색으로 인터넷 세계를 평정한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 구글이 전 분야에 머신러닝을 적용하며 AI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정환 전 한국거래소(KRX) 이사장이 주택금융공사 신임 사장 공모에 지원했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7일까지 사장 후보를 공개 모집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절차를 진행 중이다. ▲오는 2019년이면 모든 증권이 전자증권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실물 거래에서 발행하는 각종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켜 자본시장의 효율성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건설의 '더샵' 아파트 브랜드가 해외에 첫 진출한다. 더샵의 해외 1호단지 '더샵 클락힐즈'는 고급 아파트(콘도미니움)로 필리핀 클락자유경제지역(CFZ) 내 주거지역에서도 가장 중심입지에 위치한다. ▲오는 2018년 최저임금 시급이 올해보다 16.4% 인상된 7530원으로 책정되면서 유통업계가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한창이다. ▲유통업계가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산지 직송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신동빈 회장이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장관을 만나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사업 현안 및 투자 증진 문제를 논의했다. ▲'FA대어' 민병헌이 롯데 자이언츠와 4년 총액 8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여자골프 투어 대항전 더 퀸즈 2연패에 나선다. ▲선 굵은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백윤식이 영화 '반드시 잡는다'에서 또 한 번 새로운 캐릭터로 관객을 만난다. 29일 개봉.

2017-11-29 10:59:29 신원선 기자
"특수교육대상 학생, 자유학기제로 영화와 만나다"… 내년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주)CJ CGV(대표이사 서정)는 29일 CGV대전에서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체험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은 2018년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전국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국 CGV 영화관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눈높이에 맞는 영화관을 운영하고, 직무체험과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범국민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중으로 상암, 야탑, 인천 등 전국 18개 CGV 영화관에서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하는 대전혜광학교(교장 박영춘) 중학생 1,2학년생 30명은 협약 체결 후 영화관 매니저들과 함께 4DX 입체영화 체험, 팝콘 만들기, 영화티켓 구매하기, 고객응대 서비스 교육 등 체험 기회를 갖는다. 신익현 교육부 지방교육지원국장은 "CJ CGV의 영화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진로탐색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민간기관과 협력해 장애로 인해 체험할동에 제한을 받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성진 CJ CGV 전략지원담당은 "특수학교 학생들이 극장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하고 성장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2017-11-29 09:48:4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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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주춤했던 추위 낮부터 기온↓…미세먼지 '나쁨'

주춤했던 추위가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엔 다시 영하권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29일 기상청은 이날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남부, 충남 해안에 새벽 한때 흐리고 비가 조금 오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오전까진 큰 추위가 없겠으나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기온이 낮아지겠다. 이날 기상청 예상 오전 최저 기온은 서울·춘천 1도, 대전·청주 4도, 대구·전주 7도, 강릉·광주 8도, 울릉/독도 10도, 부산 11도, 제주 13도,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춘천 6도, 청주 7도, 대전 8도, 전주 9도, 광주 11도, 강릉·대구·울릉/독도 13도, 제주 14도, 부산 17도이다. 이와 함께 오늘은 황사 소식도 겹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이날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면서 일부가 낙하할 가능성이 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해 도서지역과 서해안에 PM10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국외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이 북서기류를 따라 국내로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전국이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 오후부터는 점차 대기의 흐름이 원활해져 '보통' 단계가 되겠다. 한편 낮부터 떨어지는 기온은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내일(29일) 아침 기온이 서울을 기준으로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다고 예보했다.

2017-11-29 06:30:0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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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해봄재외동포교육재단과 교육·학술교류 협약

경희사이버대, 해봄재외동포교육재단과 교육·학술교류 협약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는 지난 22일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해봄재외동포교육재단(이사장 박희양)과 교육·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경희사이버대 윤병국 부총장, 김혜영 대외협력실장, 한국어문화학과 방성원 학과장, 장미라 교수, 신상기 대외협력팀장, 김상임 선생님과 해봄재외동포교육재단 박희양 이사장, 김태진 상임이사, 이성숙 이사, 전민 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이념과 가치에 부합하는 교육 및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상호 현안사항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과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재단 연수생 및 회원의 학부·대학원 교육에 대한 지원과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를 하기로 했다. 박희양 이사장은 협약을 체결하고 "최고의 사이버대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외국에서 한국 대학을 다니며 공부하는 것은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 일조하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교사, 학부형 등 재단을 후원하는 회원들에게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경희사이버대 윤병국 부총장은 "해봄재외동포교육재단은 동포들에게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알리고, 우리 경희사이버대는 한국의 우수한 교육을 동포·외국인들에게 전파하기 때문에 지향하는 바가 같다. 협약서 서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상생·발전하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와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각각 2018학년도 1학기 1차 신·편입생 모집과 2018학년도 전기 1차 신·편입생 모집을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

2017-11-28 18:16:49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