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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카페 '미여디'와 '클룩(klook)'이 미국 TOP3전망대 이벤트 진행

미국여행 카페 '미여디'와 '클룩(klook)'이 미국 TOP3전망대 이벤트 진행 미국 여행에 관한 최대규모 커뮤니티로 손꼽히는 카페 미국여행디자인(이하 미여디)이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과 함께 미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미국 최고의 전망대로 손 꼽히는 뉴욕의 전망대 세 곳(탑 오브 더 락,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원 월드 전망대)에 대한 입장권을 60명에게 무료 증정한다. 해당 전망대는 모두 클룩(klook)을 통해 모바일 바우처로 지급되며, 선착순으로 해당 티켓 구입을 인증하는 당첨자들에겐 뉴욕 익스플로러 Go 패스도 추가로 지급 된다. 해당 이벤트는 8~9월 중 뉴욕을 방문하는 미여디 회원만 응모 가능하다. 회원들은 자신의 페이스북 혹은 블로그 등에 이번 이벤트 관련 게시글을 공유한 뒤, 미여디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댓글로 인증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1,2차에 나눠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전망대 체험을 완료한 뒤에도 또 다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회원들 중 '베스트 후기'를 작성한 5명의 회원들을 추가로 선정, 클룩(klook) 자유이용 상품권 20만원을 지급한다. 한편 미여디 측은 클룩(klook)과 함께 미국 지역 최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최소 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2018-08-06 16:44:4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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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킹크랩 시연회' 봤나 안봤나…특검 수사 분수령

김경수 경남도지사 소환조사의 쟁점은 드루킹 김동원 씨 일당의 '킹크랩' 시연회 참관 여부가 될 전망이다. 킹크랩은 드루킹 일당이 댓글조작에 사용한 프로그램이다.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6일 오전 서울 강남 소재 특검 사무실로 김 도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특검이 김 지사에게 적용한 혐의는 업무방해 및 공직선거법 위반이다. 특검은 사무실이 있는 건물 9층의 영상녹화조사실에서 김 지사를 신문했다. 이번 소환 조사는 1차 수사 '후반전'에 돌입한 특검 수사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특검이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 도지사의 댓글조작 연루 여부를 확인하느냐에 따라 수사 기간 연장 등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 지사는 자신과 관련해 제기된 댓글공작 공모 의혹과 인사청탁, 불법선거 의혹 등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그는 이날 오전 특검에 출석하면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누구보다 먼저 특검 도입을 주장했다"며 "특검도 정치적 공방이나 갈등을 확산시키는 정치특검이 아니라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진실 특검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도정을 이유로 재소환을 꺼리고 있어, 이날 조사는 이틑날 새벽께 끝날 것으로 예상됐다. 특검은 김 지사가 2016년 11월 드루킹이 운영한 경기도 파주 소재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킹크랩 시연회를 참관하고, 댓글조작을 지시 내지 묵인했다고 본다. 또한 지난해 12월 드루킹에게 일본지역 고위 외교공무원직을 대가로 올해 6·13 지방선거를 도와달라고 요구하지 않았는지 의심한다. 김 지사는 느릅나무 출판사 방문 자체는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드루킹에게서 '선플 운동을 하겠다'는 말을 들었을 뿐, 킹크랩 시연회를 본 기억이 없다는 입장이다. 김 지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역시 부인하고 있다. 드루킹에게 고위 외교관 자리를 제안했다는 시기는 지방선거 출마 의사가 없던 시절이며, 정치지형과 맥락을 이해 못한 억지논리라는 주장이다. 앞서 특검 측은 3일 브리핑에서 '댓글조작 공범 여부를 포함한 혐의에 대해 확인할 사실이 많고, 시간도 많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일종의 자신감이라는 해석이 이어졌다. 일각에선 특검이 조사 도중 김 지사의 혐의를 뒷받침할 결정적 증거를 내놓을 가능성도 점쳐졌다.

2018-08-06 16:00:48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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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 "수시·정시 함께 대비하는 학습전략 짜라"

- "수시 지원대학 신중히"… 합격시 정시 지원 금지 - 6월 모평 어려워 '불수능'도 대비해야… '고난도 문항'에도 학습시간 안배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11월 15일 시행)이 7일을 기준으로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약 한 달 후인 9월 10일부터는 각 대학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으므로, 학생부 위주인 수시모집에 집중할지, 수능 위주인 정시모집을 공략할지 선택해야하는 시기다. 종로학원하늘교육과 메가스터디교육 등 대입 전문가들로부터 수험생들이 꼭 짚어봐야 할 지원 전략을 알아본다. ◆ 수시모집 6개 대학 선정… 합격시 정시지원 못 해 내달 10일부터 대학별로 3일 씩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진행된다. 총 6번의 기회가 있는만큼 자신의 성적과 진로를 고려해 지원 대학을 정하는 것이 우선 중요하다. 특히 수시모집에 지원해 합격할 경우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으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수능을 잘 봐 정시모집으로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시모집에 합격해 '수시 납치(수시에 합격해 정시에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를 이르는 은어)'의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수시모집 지원시에도 수능 성적을 고려해야한다. 수시모집은 보통 학생부위주전형인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치러지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지정하는 대학이 있으므로, 자신이 지원하려는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반드시 파악해야 한다. 수시모집 전형에 좋은 성적으로 통과해도 수능 시험에 실패하면 탈락할 수 있어서다. 자신의 강점과 진로 등을 감안해 수시모집 지원 대학을 가능하면 빠르게 결정한 뒤 남은 기간은 수능과 대학별 고사 준비 체제로 학습 모드를 전환해야 한다. 김명찬 종로학원 학력평가연구소장은 "8월 중 약 1주일 내에 수시 6개 지원 대학을 빠르게 결정하고 남은 기간 수능과 대학별 고사 준비 체제로 학습 모드를 전환해야 한다"며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정시모집에서는 과목당 백분위 1점도 지원가능 대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6월 모평 국·수·영 어려워… "고난도 문제에도 시간 안배해야" 특히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올해 6월 모의평가에서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지난해 수능보다 매우 어렵게 출제돼, 실제 수능에서도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가정하고 수능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올해 6월 모평 만점자 비율을 보면, 국어는 0.25%, 수학가는 0.03%, 수학나는 0.05%로 모두 어렵게 출제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절대평가로 시행되는 수능 영어의 경우 6월 모평 1등급 비율이 4.19%(2만1762명)로 지난해 수능 1등급비율(10.3%)과 비교해 매우 어렵게 출제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김명찬 소장은 "오는 9월 모평이 다소 쉽게 출제된다 해도 본 수능에서 6월 모평처럼 어렵게 출제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학습하는 것이 안전하다"며 "3~4등급대 중위권 학생들 또한 실제 수능이 난이도가 조금만 높아져도 낭패를 볼 수 있어 어려운 문제 학습에도 시간을 안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수학의 경우 6월 모평에서 범위에 들지 않았던 기하와 벡터, 확률과 통계 등 고난도 문항이 많은 영역과 6월 모평에서 변별력이 크게 출제된 과탐2 과목 역시 어렵게 출제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6월 모평에 지원하지 않은 반수생이나 재수생이 가세할 경우 6월 모평 등급보다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수시 수능최저기준… 성적대별 주력 과목에 집중해야 자신의 성적대별 학습 전략도 다르게 짜야 한다. 수시모집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경우, 상위권의 경우 주요 4개 영역을 고르게, 그 외는 2~3개 영역에 집중하는 전략 등이다. 대부분의 주요 대학들은 4개 영역의 점수를 모두 반영하지만, 일부 대학을 제외한 대다수 대학은 보통 2~3개 영역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고려대 일반전형은 인문·자연계열 모두 4개 영역을 반영하고, 연세대는 국어, 수학, 탐구 영역 외에 영어 영역은 대학에서 지정한 필수 등급을 충족해야 하므로 4개 영역을 반영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대학별로 덕성여대·서울시립대·숙명여대·인하대·중앙대 인문계열은 3개 영역을 반영하고, 가천대학생부우수자·단국대죽전·상명대·서울여대·숭실대 등은 2개 영역을 반영한다. 교대나 의학계열 중 4개 영역을 반영하는 곳이 있지만, 대부분 2~3개 영역만 반영한다. 반면, 가천대가천바람개비·광운대·국민대·명지대·성신여대·세종대·아주대 등은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이 반영하는 수능 영역에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모든 영역의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은 4개 영역을 고르게 학습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4개 영역 중 우선순위를 정해 비중을 달리해 학습하는 것이 대입 지원에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대학별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방식과 영역별 가중치도 다르므로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 전형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남윤곤 소장은 "6월 모평 성적을 기준으로 4개 영역 성적 편차가 큰 수험생의 경우 일단 자신이 잘하는 영역 위주로 학습해 해당 영역에서 최대한 안정적인 등급을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며 "목표 대학이 정시모집에서 어느 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하는지 확인하고 주력 영역으로 선택해 학습하면 수시모집은 물론 정시까지 바라볼 수 있는 유리한 점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2019학년도 수시 모집에서는 전체 4년제 대학 모집 정원(34만 7478명)의 76.2%에 해당하는 26만 4691명을 선발한다. 전형 유형별로는 학생부교과 전형이 14만 3297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학생부종합 전형 8만 4860명, 논술 전형 1만 3268명, 실기(특기) 전형 1만9173명 순으로 선발한다.

2018-08-06 14:42: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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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외국인관광객 유치 홍보대사 역할 톡톡

한류의 최정상에 서 있는 아이돌그룹 '엑소(EXO)'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엑소는 정부가 제작한 한국관광 광고 콘텐츠의 주연으로, 서울시가 출시한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의 모델로 기용됐다. 한국관광공사는 명예홍보대사인 EXO 멤버 8명이 '역사·전통', '한국인의 일상생활' 등 6개 테마별 주연을 맡은 광고영상을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광고는 "한국에서 이런 것도 해 봤니?(Korea Asks You, Have you ever?)" 주제로 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한국만의 독특한 경험들을 주 콘텐츠로 삼았다. 엑소가 등장하는 DMZ, 임진각 등 한반도 평화관광 콘텐츠, 야시장, 포장마차, 찜질방, 한방스파 등 일상체험과 미술관, 뮤지컬, 국립국악원과 같은 문화공간들이 담겼다. 또한 보령머드축제, 순천만 갯벌, 통영 루지체험, 제주 해녀, 요트체험 등 다양한 지방관광 콘텐츠 등 생활 밀착형 체험도 소개된다. 이날 이 광고는 티저광고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해외 TV는 물론 유튜브, 페이스북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전파된다.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우병희 관광 공사 브랜드광고팀장은 "최근 한류가 K-Pop 및 드라마를 벗어나, 한국의 일상생활 및 문화적 측면으로 다양하게 확산되고 있다. K-Pop 스타 'EXO'를 통한 한국인의 일상체험과 문화적 감성으로 전 세계 소비자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했다. 해외 팬층이 두터운 엑소는 서울관광의 홍보모델로도 톡톡히 역할하고 있다. 오는 20일 엑소의 이미지를 입힌 '디스커버 서울패스' 특별 한정판이 출시된다.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2016년 7월 출시한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다. 시는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디스커버 서울패스' 엑소(EXO) 특별판 1000매를 제작했다. 이 특별판은 ▲멤버별 단독 이미지를 입힌 8종 ▲단체 컷 2종 총 10종(1종 당 수량 100개)으로 구성됐다. 기존처럼 서울시내 대표 관광지 36곳 무료입장, 주요 관광시설 30곳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3만9900원이다. 사용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며, 첫 관광지에 입장한 시간부터 2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시는 7일부터 디스커버 서울패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는다.

2018-08-06 14:27:03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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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인도네시아 아트마자야대 '글로벌 인문경영 공동 워크숍' 개최

가톨릭대-인도네시아 아트마자야대 '글로벌 인문경영 공동 워크숍' 개최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는 6일 오전 인도네시아 아트마자야대학교 학생 및 관계자 28명을 초청, '글로벌 시대의 한-인도네시아 문화경영 및 비즈니스 전략 모색'을 주제로 교내에서 공동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학생 25명이 함께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 양국 대학생들은 ▲한국문화 이해하기(가톨릭대 이창봉 교수), ▲인도네시아 문화와 비즈니스 소개(야트마자야대 엘나스 알디 교수) 등 두 나라 문화와 문화산업에 대한 특강을 듣고 4~5명씩 팀을 만들어 글로벌 문화상품 아이디어를 나누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톨릭대 CORE사업단장 이창봉 교수는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톨릭대가 수행하고 있는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국제 공동 워크숍은 다양한 문화권 청년들과의 비교문화 이해 증진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인문경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인도네시아 글로벌 인문경영 공동 워크숍'은 올해 가톨릭대 개최에 이어 내년에는 인도네시아 야트마자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8-08-06 13:17: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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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자부심 느끼게 하는 것 1위 '인터넷·와이파이'

- 대한민국 장점은 '배달·택배', '의료서비스', '치안' - 단점은 '사교육비', '집값', '체면문화' 등 한국인으로서 외국과 비교해 자부심을 갖게 하는 것 1위로 '인터넷·와이파이(WiFi)'가 꼽혔다. 반대로 외국보다 못 한 것 1위는 '여유 없는 경쟁사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인쿠르트와 두잇서베이가 공동으로 성인남녀 회원 3457명을 대상으로 7월 25일 ~ 8월 2일까지 약 10일 동안 '대한민국의 장단점'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34%는 대한민국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그렇지 않다'는 22%, '보통이다'는 44%였다. 한국이 외국보다 낫다고 여겨지는 것 1위로는 '인터넷·와이파이'(16%)가 꼽혀 ICT 강국 대한민국의 면모에 대한 자부심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배달·택배'(13%), '치안서비스'·'의료서비스'(각 12%), '무료화장실'(11%), '대중교통'·'밑반찬 및 노팁문화'(각 10%), '편의점과 드럭스토어 등 생활편의시설'(9%), '공공기관 서비스'(5%) 등의 순이었다. 기타의견으로 'PC방', '식당 무료 물 제공', '한글', '총기소지 불법화', '마약 청정국' 등이 있었다. 반대로 '대한민국의 이것만큼은 외국보다 못하거나, 이민의향을 불러일으킨 것' 1위로는 '여유 없는 경쟁사회'(10%)가 꼽혔다. 이어 '사교육비'·'집값'·'체면문화'·'근로시간과 노동권'(각 9%)을 지적한 이들이 많았다. 최근 근로시간 단축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근로시간과 노동권'이라는 응답이 많아 눈길을 끈다. 이밖에 '서열문화'(8%), '생활물가'·'실업률'·'가부장적 문화'·차별 혐오문화'·'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각 7%) 등이 대한민국이 외국보다 살기 힘든 이유로 지목됐다. 대한민국에 대한 불만은 이민 계획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응답자의 무려 68%가 '이민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8%는 실제로 이민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이민의향이 없다고 밝힌 비율은 32%에 그쳤다.

2018-08-06 12:34:0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