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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흔들리는 자영업…서울 주요 상권 가보니③ 망원역 일대

#.경기 불황에 최저임금도 올라 자영업자들이 장사하기 힘들다고 아우성인데 '망리단길'이 유명해지면서 집주인들이 땅값을 올리는 바람에 많은 상인과 주민들이 나갔습니다. 원래 있던 가게 대신 새로운 가게가 들어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건물주들에게만 좋은 상황이 된 거죠. 망원동 지역 상인들이 겪는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가 오르면서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망원동 지역에서 10년째 부동산업을 해왔다는 공인중개사 박 모씨는 "원래 침체돼있던 곳에 젊은 사람들이 들어오면서 지역이 활성화됐는데 겉모습만 화려하지, 요즘엔 되는 집만 잘 되고 안 되는 집은 잘 안된다"며 "이 지역 가게들 중 10~20%만 장사가 잘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망리단길'은 망원동과 이태원 경리단길의 합성어로, 망원동 포은로 일대를 부르는 이름이다. 이곳은 특색 있는 소규모 카페와 식당 등이 입소문을 얻으며 지역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자 망원동과 이태원 경리단길을 합친 망리단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지난 6일 저녁 망원동 일대를 돌아다녀 본 결과 박 씨의 말대로 가게들의 모습은 대조적이었다. 저녁 식사 시간임에도 비어있는 식당이 많았다. 맛집으로 알려진 몇몇 가게 앞에서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망원동 지역에서만 20년 넘게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이 모씨는 "지역이 유명해지면서 월세가 두 배 이상 올라 어쩔 수 없이 떠나는 상인들을 많이 봤다"며 "자본주의 시대에 집주인들의 욕심도 이해가 가지만 인기 있던 가게들이 나가게 되면 지역의 활력이 사그라들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월세를 그렇게 올리면 결국 나가라는 말과 뭐가 다르냐"고 덧붙였다. 이날 만난 자영업자들은 임대료는 계속 오르고 권리금을 요구하는 건물주도 많아지는 상황이지만 장사 형편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가게 앞을 정리 중이던 식당 주인 강 모씨는 "원래 우리집은 장사가 잘 되는 편이었는데 최근 몇 달 사이 매출이 반의 반으로 준 상황"이라며 "일단은 상황을 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인력을 줄여야하지 않을까"라고 말끝을 흐렸다. 손님이 없는 식당 내부에선 아르바이트생 3명이 한 테이블에 모여앉아 스마트폰을 보고 있었다. 옷 가게를 운영하는 유 모씨도 "오른 월세도 부담스러운데 손님이 많이 줄어 알바 없이 두달째 혼자 일하고 있다"며 "일주일 내내 일하는 건 무리여서 5일 정도만 가게 문을 연다"고 말했다. 장사가 잘 되는 자영업자의 걱정도 예외는 아니었다. 손님으로 꽉 찬 술집의 사장 이 모씨는 "예전에는 사람이 더 많았는데 요즘엔 많이 줄어 이러다 발길이 끊기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된다"며 "상권도 살고 지역주민도 사는 상생 방안이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부동산114가 공개한 2018년 1분기 상권임대료 분석에 따르면 서울의 평균 상권임대료가 전분기 대비 2.1% 하락한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망원동 지역은 전분기 대비 9.5% 오르며 신촌마포권역에서 임대료 상승 폭이 가장 큰 지역으로 나타났다. 망리단길의 침체를 도리어 반기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도 있다. 망원동 일대가 유명해지면서 소음, 교통혼잡, 쓰레기 무단투기, 월세 인상 등 삶의 질이 나빠졌다는 이유에서다. 이른바 투어리피케이션(관광객이 몰리면서 주민이 내몰리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역주민 김 모씨는 "원래 조용한 지역이었는데 사람들이 몰려오면서 시끄러워져 집에서 편히 쉴 수가 없고 골목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망원동에서 1년째 살고 있다는 B씨는 "월세가 저렴한 편이어서 망원동을 찾았는데 집주인이 월세를 올리려고 해 다른 지역을 알아보고 있다"며 "이곳이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그럴 일이 없었을 것 아니냐"고 밝혔다. 공인중개사 박모씨는 "망원동이 유명해지면서 상가 임대를 문의하는 사람도 많아졌지만 이와 동시에 집값이 올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려는 세입자들의 문의가 여전히 많이 있다"고 설명했다.

2018-08-07 16:58:4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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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 동국대에 1000만 원 기부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 동국대에 1000만 원 기부 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지난 6일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탄웅스님)가 한태식 총장을 만나 학생단체인 '동국108리더스'를 위해 써 달라며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는 2010년 11월 한국 불교와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개원했으며 간화선 수행과 템플스테이, 선문화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기부는 평소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동국108리더스와 인연을 맺어온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가 해당 단체의 원활한 활동과 불교 인재 양성을 위한 것이다. 국제선센터 주지 탄웅스님은 "동국대의 대표 학생단체인 동국108리더스에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불고 종립대학 동국대에서 훌륭한 인재가 지속적으로 나오길 바라는 마음을 냈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이에 한태식 총장은 "동국108리더스를 앞으로 잘 성장시켜 동국대 대표인재를 넘어 우리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108리더스는 동국대의 대표적인 학생 역량개발 단체로, 한 기수에 약 108명의 학생들이 활동하며, 리더십 교육과 국내외 사회봉사 프로그램 등을 벌이고 있다.

2018-08-07 16:13: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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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인간의 선택을 묻다" 세계적 석학 초청 AI콘퍼런스 개최

"인공지능, 인간의 선택을 묻다" 세계적 석학 초청 AI콘퍼런스 개최 2018 시사인 인공지능 콘퍼런스(SAIC 2018)가 오는 1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인공지능(AI), 인간의 선택을 묻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콘퍼런스는 세계적 석학들을 초청해 AI 시대에 로봇윤리, 자동화세 등 AI 관련 사회적 논쟁을 다룬다.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및뇌공학 교수가 'AI와 함께 살아가기'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세션1은 로봇윤리의 권위자 로널드 아킨 미국 조지아공대 교수의 ''킬러 로봇'은 윤리적으로 허용될 수 있나', 앨런 윈필드 영국 브리스틀 로보틱스랩 교수의 '일자리 빼앗는 로봇에 세금을 부과할 수 있나', 영국 방송인 겸 저널리스트 폴 메이슨의 'AI 시대는 더 나은 미래를 가져올 수 있나'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세션2에서는 AI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정재승 교수가 진행을 맡고, 세션 강좌를 맡은 해외 인사 3명과 허일규 SK텔레콤 사물인터넷(IoT)·데이터 사업부장과 이진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등이 참가한다. 로봇윤리 및 자동화세, 기본소득 등 AI와 인간의 공존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2018 '시사IN' 인공지능 콘퍼런스는 8월14일(화) 13:00~17:00 에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2018-08-07 16:07: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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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축협-양수발전소 3천만 원 가축농가지원사업 협약식

경기도 가평군이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염은 이미 예견된 재난으로 간주하여 지난 2014년부터 기후변화대응 신규사업을 추진하면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군은 2014년부터 연간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축산전용 선풍기 및 안개분무시설 설치를 비롯해 면역강화와 폭염스트레스 방지 등을 위한 사료효율제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다수의 관내 축산농가들이 설치하여 가동 및 급여를 통해 연일 이어지는 폭염피해에 적극 대처하면서 지난달까지 가축피해가 발생했다는 접수가 단한건도 없어 군의 선제적 대응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 또 군은 매년 4억원을 가축재해보험 가입 농가에 지원, 가축피해 발생시 85~90% 수준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축산경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매년 보험가입 농가가 증가하는 실정이다. 특히 금년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기관도 동참했다. 가평축산농협(조합장·조규용)과 청평양수발전소(소장·이용규)가 최근 사업자지원사업 협약식을 갖고 3천만원 상당의 폭염 스트레스 방지제재 '비타바이오'를 축산농가에 공급함으로서 한우·젖소·돼지 등 축종별 연합회장 및 회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한편 군은 해마다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운영을 가동, 축산농가 피해 예방과 피해상황 발생에 대비한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2018-08-07 15:34:17 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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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입 제도 사실상 확정_해설] 현 중3도 내신·학종·수능 모두 준비 '죽음의 트라이앵글' 강화되나

- 선발비율·수능최저 대학자율로 '안갯속'… "현 중3 고2까지 혼란스러울 것" 현 중3이 대학 입시를 치르는 4년 뒤에도 수험생들은 내신과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대학수학능력 시험(수능)을 함께 준비해야 하는 이른바 '죽음의 트라이앵글'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능 주요 과목의 상대평가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수능위주전형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돼 수능 부담은 오히려 커질 수 있다. 특히 수시모집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대학이 자율로 정하도록 해 수능의 대입에서의 변별력은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대학별 선발비율·수능최저, 현 중3 고2까지 기다려야… '혼란 여전' 7일 국가교육회의 권고안을 종합해 보면, 정시 모집은 확대하되, 그 비율은 대학이 정하도록 했고,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활용 여부 역시 대학 자율이다. 수능은 현행 상대평가 기조 속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이 절대평가로 전환된다. 국가교육회의는 권고안에서 수능위주전형 선발 비율을 정하지 않기로 해 안갯속이다. 현 중3의 경우 대학별 모집요강이 확정되는 고2가 될때까지 혼란스러울 전망이다. 수능위주전형 선발 비율은 당초 국가교육회의가 의제1에서 '수능전형 45% 이상'으로 제시한 바 있지만,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를 핵심으로 하는 의제2와 시민참여단 설문조사 결과 오차범위 안에서 1,2위로 나와 단일안으로 채택되지는 않았다. 만약 의제1이 채택됐다면 수능전형 45% 이상을 권고했을 것으로 보여, 수능전형의 구체적인 비율은 제시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실제로 시민참여단의 일반대학 적정 수능위주전형 비율에 대한 조사 결과, 수능위주전형이 '40~50%'(27.2%)가 가장 많았고, '30~40%'(21.2%)로 나타났다. 누적통계기준으로 보면 응답자의 68.5%가 30% 이상을 적정 수준으로 봤고, 47.3%는 40% 이상을 선택했다. 수능위주전형 비율의 평균치는 약 39.6%로 나왔다. 올해 대입에서 수능위주전형 선발비율은 20.7%로 2020학년도에는 19.9%로 소폭 준다. 이에 따라 교육부가 국가교육회의 권고안을 어떻게 해석할지에 따라 수능위주전형의 비율이 정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공론화위가 지난 3일 이와 관련해 "시민참여단은 수능위주전형이 45% 이상은 너무 과한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고, 입시 전문가들 또한 40% 내외로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다만, 국가교육회의가 산업대학이나 전문대학, 원격대학 등 대학 설립목적이나,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충원난 등을 고려해 수능위주선발 비율의 적용 제외 대상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권고함에 따라, 교육부가 대학 설립유형이나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 등 대학별 수능위주전형 비율을 달리하는 최종안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 교육부가 40% 내외로 수능위주전형을 대학에 권고하는 최종안을 내놓게 되더라도, 수시모집에서 합격자를 다 뽑지 못해 정시모집으로 이월되는 인원을 감안하면 수능위주 정시모집 선발비율은 40% 선을 훌쩍 넘을 가능성이 크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서울권 주요대학 정시모집 인원이 확대되고, 수시이월까지 감안하면 40% 선을 넘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정시비율이 특정되지 않았고 정시확대 적용제외 대학도 있을 수 있어 대학별 입시안이 최종 발표되는 시점인 고2 4월가지는 대입 혼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임 대표는 "교육부가 정시확대 권고 방식과 적용대상 제외 대학 등 구체적으로 발표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 수능 국·수·탐구 '쏠림 현상' 커질 듯 수시모집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 활용 여부는 대학 자율로 정하도록 권고해 현행처럼 대학·모집단위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다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대학들이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활용하고 있는 만큼, 학생부위주전형을 치르는 수시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들도 수능을 함께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수능 평가방법은 현행처럼 국어, 수학, 탐구 선택과목 등 주요 과목은 상대평가로,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로 시행된다. 제2외국어 절대평가의 경우 그동안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문제로 절대평가 시행 요구가 제기돼 왔다. 하지만 일부 과목 절대평가의 경우 지난해 첫 도입된 수능 영어 절대평가때 처럼, 상대평가 과목에 집중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 해당 과목 사교육을 높이는 등 부작용이 제기된 바 있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국가교육회의 권고안 발표 직후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 긴급 간부회의를 갖고 공론화 결과와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방안 등을 담은 2022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안 최종안 마련을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모두발안에서 "현행 입시제도에 대한 개선 요구와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두 담고자 하는 국민적 고뇌가 공론화 과정과 결과, 이번 최종 권고안에 두루 담겨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하고 "국가교육회의 권고안을 바탕으로 대입 제도 개편안과 학생부종합전형 개선방안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8월 안에 차질 없이 대입개편안을 마련하는데 혼신을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8-07 15:33: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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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기업가정신 레츠고' 프로그램 진행

아산나눔재단, '기업가정신 레츠고' 프로그램 진행 아산나눔재단이 '기업가정신 레츠고(Let's Go)'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기업가정신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업가정신 레츠고는 아산나눔재단이 기업가정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업가정신 교육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국내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해 학부모, 교사 등 교육관계자를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총 28회에 걸쳐 기업가정신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는 아산나눔재단을 비롯해 기업가정신 전문 교육기관인 '오이씨랩(OEC LAB)',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이그나이트스파크(IgniteSpark)', 디지털 교육기관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 교육경험 디자인 전문그룹 '더플레이컴퍼니' 등이 참여하며, 수업 별 교육 내용은 대상 및 진행 주체에 따라 모두 다르게 구성된다. 오는 8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모두가 행복한 기업가정신'이라는 주제로 초등교사 및 교육관계자 대상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은 실제 학교 현장에서 기업가정신 교육을 진행한 이종현 용마초등학교 교사가 맡는다. 이날 교육에서는 기업가정신 교육의 정의와 필요성, 효과 등을 설명하고 경험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활동 등도 소개한다. 9월부터는 중·고등학교 교사 및 교육관계자, 학부모 및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다양한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교육 일정 및 내용은 아산나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으며,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이들 또한 재단 홈페이지 및 이벤터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접수 기간과 인원 등은 교육 별로 상이하다. 이경숙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기업가정신 레츠고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기업가정신 교육이 외부에 알려져 더 많은 이들이 기업가정신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깨닫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산나눔재단은 새로운 기업가정신 교육을 발굴하고, 관련 생태계 저변을 넓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07 14:51: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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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멕시코·쿠바 한인후손' 초청 직업연수

강남대, '멕시코·쿠바 한인후손' 초청 직업연수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지난 6일 오후 5시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강남대가 주관하는 '2018 멕시코·쿠바 한인후손 초청 직업 연수 개회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직업연수는 강남대가 지난 6월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위탁기관으로 선정된데 따른 것으로, 연수는 오는 10월 26일까지 3개월간 교내 평생교육원에서 제과·제빵 전공 교육, 한국어·문화 교육, 주말 문화체험, 산업체 현장학습, 봉사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윤신일 총장은 "113년 전 한반도를 떠나 멕시코와 쿠바의 에네켄 농장에서의 고된 노동을 감내하면서 자금 지원으로 우리 민족의 독립을 염원했던 1세대 분들의 헌신을 잊지 않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한인 후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정체성을 함향하는 계기가 되고 연수생들이 모국 발전에 기여하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대는 사회사업 분야와 특수교육, 신학교육 명문대학으로 2016년 정부 특성화사업 대학에 선정됐고 복지·ICT융합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실버산업학과, 소프트웨어응용학부, IoT 전자공학과, 산업데이터사이언스학부, 부동산건설학부 등을 신설해 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18-08-07 13:57:23 한용수 기자
세종대, '빅데이터 청년인재 양성 교육' 실시

세종대, '빅데이터 청년인재 양성 교육' 실시 세종대학교(총 장 배덕효)는 과기정통부와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하는 '빅데이터 청년인재 일자리 연계 사업'의 인재양성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달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빅데이터 청년인재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센터장 유성준 교수)는 '파이썬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과정'을 열고, 교육생 60여명을 선발해 약 2개월간 실무 중심의 빅데이터 교육을 운영 총괄한다. 교육생은 ▲데이터 분석을 위한 기초 이론 ▲파이썬 프로그램 활용법 ▲실제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로 구성된 전문 과정을 수강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취업프로그램 및 취업 연계의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 30일에는 SK C&C에 재직 중인 전문가를 초청해 '데이터 엔지니어링과 빅데이터'를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무 지식과 취업 시 준비사항 등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쏟아내며 강의에 집중했다.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정보통신연구기반구축사업'을 통해 2014년 설립됐다. 현재까지 50여명의 연구 인력을 바탕으로 180여개 업체와 공동 연구를 수행했으며, 전문지식과 노하우 전수를 위해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2018-08-07 13:48: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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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0명 중 8명 "수능보다 취업이 더 힘들어"

구직자 10명 중 8명 "수능보다 취업이 더 힘들어" 사람인, 수능 경험있는 직장인 301명 설문조사 다시 수능 본다면, 취업 잘되는 '공과대학' 선택할 것 1위 사상 최악의 취업난 속 구직자 10명 중 8명은 대학수학능력시험보다 취업이 더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사람인이 수능시험 경험이 있고,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3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82.1%가 '취업준비가 수능시험 준비보다 더 힘들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취업준비가 더 어려운 이유(복수응답)로는 수능시험처럼 '정답이 없기 때문에'(58.3%)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수능점수와 달리 합격의 절대적인 기준이 없어서'(55.9%), '스트레스 강도가 더 세서'(43.3%),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어서'(42.9%), '혼자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경쟁자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에'(42.9%), '준비해야 할게 너무 많아서'(29.1%) 등이 있었다. 실제로 '취업준비를 하는 지금보다 수능시험을 보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구직자는 61.8%였다. 그 이유(복수응답)로는'취업이 생각대로 잘 되지 않아서'(61.8%)가 가장 많았고, 이어 '취업준비보다 차라리 입시준비가 나은 것 같아서'(37.6%), '전공으로 인해 입사지원하기가 어려울 때'(37.1%), '전문직이 고용안전성과 보수가 높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30.6%) 등의 순이었다. 또 직장인들은 다시 수능을 치른다면 공과대학(27.4%)을 선택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의·약학대학'(25.3%), '경영대학'(9.7%), '사범대학'(9.7%)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이공계 계열 채용규모가 크고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 인재 수요 급증 현상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구직활동을 하면서 가장 힘든 것은 '기한 없이 될 때까지 계속해야 하는 점'(25.4%)이었다. 시험과 달리 목표 기한이 없어 실패 후, 계속 반복해야 하는 점이 부담으로 다가온 것으로 풀이된다. 그 밖에 '정신적 스트레스'(17.7%), '지원할 수 있는 기업이 너무 적어서'(15.1%), '취업 기준의 모호함'(14.8%), '과도한 스펙 경쟁'(14.6%), '남들과의 비교'(6.7%)가 있었다.

2018-08-07 13:48:3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