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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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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농특산물 유통물류비 5억 4천만원 확보 18만건 지원

- 농특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생산농가 판매 경쟁력 높여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농가에 택배비를 지원함으로써 직거래 판매에 도움을 주고 농산물 유통환경 개선 및 판매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특산물 유통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올해 5억 4천만원을 확보해 인천지역에서 신선한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 생산자단체와 인터넷 직거래 장터를 통한 농특산물을 대상으로 18만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 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쌀, 순무, 고구마, 약쑥, 인삼 등의 직거래시 택배비 및 도선료(해상운송료)를 일부 지원하는 이 사업은 그동안 도·농간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안정적인 농가소득 보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18년 기준 3,800농가를 대상으로 지원된 바 있다. 한편, 택배기관(우체국)·해상운송업체(지역 선사)에서 직거래 증빙 사실을 확인한 후 개별 농가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지급 기준단가는 건당 5천원으로 하며, 건당 5천원 미만일 경우 건별 실제 지급 금액 기준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사업 성격상 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거래나 직거래 방식이 아닌 중간유통 거래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으로 농업인들의 영농비용 절감을 통해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확보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시스템 구축으로 우리 지역 농·특산물의 신뢰도가 높아져 직거래 실적 증대로 이어지는 유통의 선순환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04-01 10:10:47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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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문화 정착 협조 부탁

- 주택관리에 대한 직무능력 향상 위해 실시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시회(회장 채희범)는 지난달 29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이 행복한 공동주거 생활을 위해 공동주택 주택관리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년 인천시회가 관내 주택관리사를 대상으로 주택관리에 대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 인천광역시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의 소통을 통해 마련된 실천방안으로 행복한 주거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첫걸음이다. 이날 교육에는 인천시장이 참석해 주택관리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주택관리사가 아파트 커뮤니티 복원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점 등을 강조하면서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시에서 추진 중인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 설명과 함께 참여에 대해 협조 요청하고, 한영화 변호사로부터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개정에 대한 법리 해설로 실무에 바로 적응 할 수 있도록 주택관리사의 관리 능력을 한 단계 더 향상시켰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시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인천시회와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공동주택 주택관리사에게 필요한 교육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04-01 10:10:42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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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에 '디지털평등연구센터' 개소

숙명여대에 '디지털평등연구센터' 개소 숙명여대·나사렛대·주식회사 DOT 공동 연구 숙명여대는 나사렛대, 주식회사 닷(DOT)과 함께 교내 ICT융합연구소 내에 정보소외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평등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디지털평등연구센터는 ICT 기술 활용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 사회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를 바탕으로 설립된 전문연구기관이다. 특히 사회 모든 구성원이 장애 유무나 나이, 질병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디지털 기술 환경의 혜택을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센터 설립에 참여한 세 기관은 각각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숙명여대), 장애인 요구사항 분석 및 사용자 평가(나사렛대), 점자 스마트 기기 제작(주식회사 DOT) 분야에서 강점을 보인다. 이들 세 기관은 앞으로 장애인과 정보 취약계층의 IT접근성 향상, 노약자의 디지털 격차 해소 등을 위한 IT기술개발을 위해 공동연구와 인력 양성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는 연구센터장을 맡은 임순범 IT공학전공 교수가 연구책임자로서 중증시각장애 대학생들이 독립적으로 이공계 분야 학습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음성 서비스 기술을 개발 중이다. 임순범 연구센터장은 "활발한 관련 분야 연구를 바탕으로 평등한 정보 접근 기회를 창출하고, 나아가 국내외 관련 수요에 관해 더욱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며 "관련 전문가 양성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통한 취업 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2019-04-01 10:02:20 한용수 기자
4월 1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자율형사립고 폐지 논란에 따라 학부모들의 자사고 선호도가 하락한 반면, 과학고와 영재학교 선호도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식물원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생태연구를 추진한다.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31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지명철회 조치를 받았다. ▲3월 임시국회가 쟁점 법안 처리만을 남겨둔 가운데, 여야가 사법개혁에 대한 이견을 좁힐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겨울철만 되면 가금류 농가에 피해를 안겼던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올해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아 정부의 방역대책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 수출을 이끌고 있는 반도체의 수출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제조업 가동률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말까지 국내 최초 '딥러닝 영상인식 카메라센서' 기술 확보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혁신을 위한 인재 찾기에 주력하는 반면, 애플은 핵심 인사들조차 잡지 못하면서 인재 관리에서도 명암을 뚜렷이 하는 모습이다.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5G 상용화를 앞두고 통신 역사를 다시 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내 항공업계 양대산맥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해외 항공기리스 전문회사인 '아레나 에비에이션 캐피탈(Arena Aviation Capital·AAC)'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는 향후 5년간 혁신자본 공급 규모가 125조원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권용원 금투협회장은 이를 위해 단기금융업무에 대한 조속한 인가,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가 올해 청량리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의 막을 올렸다. 올 상반기 청량리역 인근으로 3개 건설사가 고층 주상복합건물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유통업계는 일상이 되어버린 미세먼지에 대처하기 위해 초대형 공기청정기 도입, 공기 질 개선책을 추진하고 있다. ▲줄기세포 치료제와 면역 항암제 개발에 큰 지원군이 될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지원에 관한 법률안(이하 첨단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정부가 이달부터 종가세(從價稅)에서 종량세(從量稅)로 바꾸는 주세 개편안을 내놓기로 하면서 주류업계가 촌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해 비비고 만두와 초코파이, 신라면이 해외 매출 3000억원을 넘어섰다.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보이면서 내수 시장의 저성장 국면을 타개하려는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2019-04-01 08:00:0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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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100주년] <6>대중매체 역사 살펴보기…①영화 '암살'

"우리 만주에서는 지붕에서 물이 새거나 벽이 부셔져도 고치질 않았어 곧 독립이 되면 고향으로 돌아갈텐데 뭐하러 고치겠어. 두 사람을 죽인다고 독립이되냐고?. 모르지 그치면 알려줘야지 우린 계속 싸우고 있다고." 지난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개봉한 영화 '암살'의 여주인공 배우 전지현의 명대사다. 영화 배경은 1933년 대한민국의 조국이 사라진 시대. 1919년 3월 1일 만세의 물결이 전 세계로 퍼져나갔지만 이후 일제가 한반도에 실시한 식민지 통치, 이른바 '문화통치정책'으로 민족의 주관과 개인적 이익을 맞바군 친일파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때다. 당시 천만관객이 응원을 보낸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내용 중에 기록된 실제 역사와 비슷한 점과 다른 점, 또는 다시 한번 가슴 속에 새겨야 할 내용을 다뤄봤다. ◆ 女 저격수 '전지현' 실제 인물일까 영화 첫 부분이 시작될 무렵. 저격수 안옥윤(배우 전지현)은 1933년 만주국 수립 축하연에 참여한 일본군 장성 암살 작전을 수행한다. 영화에서 처럼 연약한 몸을 이끌고 일본군과 전투를 벌였던 여자가 있었을까. 실제 안옥윤 역은 독립운동가 남자현 지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남자현 지사는 일제 만행에 왜군의 전투로 나가 목숨을 잃은 남편의 원수를 갚고자 3·1운동이 일어난 직후 아들과 함께 압록강을 건너 서로군정서에 가입해 군사들의 뒷바라지를 하기 시작한 인물이다. 서로군정서는 1919년 신흥무관학교 졸업생을 중심으로 만주에서 조직된 무장독립운동단체다. ◆ 속사포 '조진웅'의 신흥무관학교 "나 신흥무관학교 출신이오." 배우 조진웅이 연기한 '속사포'에게는 신흥무관학교 출신이란 이름표가 항상 따라붙는다. 신흥무관학교는 당시 조선 최고의 부자이며 명문 집안의 후손인 이시영, 이회영,이상룡를 필두로 만들어진 항일 독립을 위한 교육기관이다. 당시 6형제는 가산을 전부 정리해 만주벌판 서간도로 이주해 신흥무관학교를 세웠다. 학교는 18개의 교실이 동으로 이뤄져 산 아래의 평지에는 연병장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학교 학생들은 오전에는 역사·지리·산술·화학 등 12개의 일반 과목을 배우는 시간을 보냈고 오후에는 군사훈련을 받았다. 한 역사 전문가는 "당시 독립의 쟁취 뿐만 아니라 독립 이후에 대한민국이 신국가를 건설했을 때 나라를 이끌어 갈 인재양성에도 목표가 있었다"며 "이 때문에 학술 이론과 군사 교육을 병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흥무관학교가 세워진 이후 약 10여년 동안 3500여명의 독립운동가가 배출됐다. 이들은 청산리대첩, 의열단,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국독립군 등 수많은 단체에서 활약을 했다. ◆ 비운의 독립투사 '김원봉' "가서 선생께 전하시오 나 밀양에서 온 김원봉이오." 영화에서 약산 김원봉(배우 조승우) 선생이 상하이 임시정부에 백범 김구 선생을 찾아오는 장면이 연출된다. 짧은 시간 보여지는 특별 출연이지만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로 꼽히는 독립운동가 중 한명이다. 백범 김구와 함께 중국 내 독립운동의 큰 축을 맡은 인물이다. 김원봉은 1919년 만 21세의 나이로 의열단을 조직했고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합류했다. 조선총독부, 종로경찰서,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경찰서 등을 상대로 폭탄을 던지고 총격전을 벌이는 등 치열한 싸움을 지휘했다. 1948년 남북연석회의 때 김구, 김규식과 북한으로 건너갔다가 그대로 잔류하며 월북인사가 됐다. 이후 북한 정권 수립에도 참여하는 등의 역사적인 발자취를 남겼지만 중국의 국민당 장개석의 간첩이라는 죄목으로 교도소에 끌려갔고 그 이후에 자살했다는 설이 있지만 어떻게 죽었는 지는 현재까지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2019-03-31 15:46:1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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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아이엘투어가 소개하는 중앙아시아의 골프장

중앙아시아 초원지대에 위치한 카자흐스탄은 우리에겐 아직 덜 알려져 있지만 다양한 매력을 가진 나라다. 동부와 남부 산악지대는 만년설과 빙하로 덮인 해발 5000m가 넘는 텐산, 알타이양 산맥이 솟아 있다. 텐산 산맥의 침볼락 산은 여름에도 시원한 지역으로 여름 골프에는 최적지다. 누루타우 골프장은 카자흐스탄 최초의 18홀 골프클럽이다. 깊은 벙커, 운하 및 해저드 등 도전적 코스로 흥미로운 골프장이다. 또한 30여종이 넘는 다양한 식물과 현대적인 배수 시스템, 인공 호수 등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자일랴우 골프장은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옛 수도 알마티에 있는 명문 골프장이다. 자일랴우 골프장은 넓은 페어웨이, 전략성을 필요로 하는 회원제 리조트 골프 클럽이다. 무엇보다 클럽하우스로 들어가 보면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중앙 아시아 지역에서는 단연으뜸이라 할 수 있다. 카자흐스탄 골프는 5성급 호텔 숙박시 3박 5일 189만원, 4성급 호텔 숙박시 184만원에 라운딩 가능하며, 4박 6일에 설산과 차린 캐니언 등 대자연을 관광할 수 있는 '골프접목 관광상품'은 5성급 호텔 209만원, 4성급 호텔 20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몽골 스카이 골프장은 18홀로, 스코틀랜드식 링크스 골프장으로 몽골 최고 골프장이다. 징기스칸 골프장은 유네스코 세계 유산의 테를지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18홀 골프장이다. 한국 라면이 제공되는 식당과 온수가 공급되는 수압이 좋은 샤워룸을 갖추고 있다. 아이엘투어 의 몽골 골프관광 상품은 4박 6일에 159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2019-03-31 14:03:10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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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오케이골프투어, 미션힐스 블록버스터 골프 180 성황리 개최

오케이골프투어는 하이난 미션힐스에서 4박 6일동안 146명의 참가자와 '미션힐스 블록버스터 골프 180'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알려왔다. ◆미션힐스 블록버스터 골프 180 미션힐스(MisionHills)는 중국 심천에 12개 골프코스와 하이난에 10개 골프 코스를 갖춘 세계 최대의 골프그룹이다. 하이난 미션힐스에는 '블록버스터 골프 180'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것은 10개의 골프장 총 180홀을 나흘에 걸쳐 완주하는 일명 '골파톤'(골프+마라톤)이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블록버스터 골프 180'도전은 미션힐스내 정규 18홀 8개 코스와 파3 18홀 코스 2개, 총 10개 코스 180홀을 4일에 걸쳐 완주해야 하는 미션이다.체력은 물론 강한 정신력이 뒤따라야 가능한 도전이다. ◆146 /124 /180/ 2만2320/ 229 난수표 처럼 보이는 이 숫자가 가지는 의미는 적지 않다. 골프투어 전문여행사인 오케이골프투어(사장 윤말용)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하이난 관광청지원 Z1컵 블록버스터 골프 180'연합행사를 진행했다. 위 숫자는 이번 행사에 146명이 참가해서 124명이 180홀 완주에 성공했고, 이들이 라운딩한 공식적인 총 홀수는 2만2320홀이란 뜻이다. 229는 지금까지 180홀 완주자 105명에다 이번 124명의 완주자를 합해 총 229명이 완주했다는 의미이다. 이 대기록은 미션힐스 개장 이래 최대·최고 기록이다 . ◆극한골프, 골프투어 역사를 새로 쓰다 한정된 시간내에 각기 다른 골프장에서 180홀을 완주하려면 10개의 골프코스를 한 울타리 안에 보유하고 있는 미션힐스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기네스 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의 골프장, 미션힐스에서 진행되는 '블록버스터 180'은 그래서 전세계에서 유일무이한 골프 축제이기도 하다. 4일내에 180홀을 완주하려면 이틀은 36홀, 이틀은 54홀씩을 라운딩해야 가능한 일이다. 18홀 라운딩에 소요되는 시간을 3시간 반을 잡고 이동시간과 점심시간을 최소화해도 54홀 라운딩에는 12~14시간이 걸린다. 동이 트기 전에 티업을 시작해 별을 보며 마지막 퍼팅을 할 수도 있다. 그래서 그린 위의 '천리마 운동'이라 불리기도 한다. 세계 최대, 최고, 최소, 최단 등을 좋아하는 중국답게 이번 124명의 180홀 완주라는 대기록을 비공식이긴 하지만 기네스북 기록으로 등재하려고 한다. 이번 참가자 146명이 이 대기록의 주인공들이다. 부부, 친구, 동문회, 골프동호회 등 다양한 팀들이 참가했다. 특히 친형제 4명이 가족들과 함께 두팀으로 참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행사 3일차에 미션힐스 최고 코스인 1번 블랙스톤 성적으로 친선골프대회를 진행하고, 저녁에는 미션힐스에서 주관한 파티를 열었다. 친선골프대회는 다양한 상을 마련해 미션힐스 기념티셔츠를 상품으로 제공하고, 메달리스트와 우승자에게는 Z1에서 후원하는 골프백 한세트씩을 상품으로 제공했다. 한편, 완주자 124명에게는 완주인증서(Iron Man Certificate)와 미션힐스 10개의 코스를 디자인한 선수들의 싸인이 담긴 기념 볼 한 더즌, 기념모자를 선물로 제공해 완주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미션힐스는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와 '리틀 타이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샷 대결을 벌여 잘 알려진 블랙스톤 코스 등 10개의 골프코스를 갖춘 복합 리조트 단지다. 재미난 사실은 10개 코스가 모두 각각의 특색이 있어서 플레이할수록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는 점이다. 18홀 정규코스가 8개, 파3 코스가 2개다. 그 어느 홀도 닮은 구석이 없다.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쉐도우 듄스코스부터 마치 석탄을 캐내고 코스를 디자인한 스톤쿼리 코스까지 다양하다. 18홀 정규코스는 블랙스톤, 샌드벨트 트레일스, 더 빈티지, 라바필드, 메도우 링크스, 스톤 쿼리, 더 프리서브, 쉐도우 듄스이고 18홀 파3 코스는 더블핀, 스텝핑 스톤이다. 18홀 18색, 180홀 180색으로 모두 특별하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코스뿐 아니라 온천과 워터풀까지 갖췄다. 세계 최대 규모의 천연 미네랄 온천단지에는 5개 대륙의 168개 온천과 온천수로 채운 파도풀이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중국어와 골프를 동시에 익힐 수 있는 주니어 골프캠프도 갖추고 있다. 골프장내에 있는 메머드 드라이빙 레인지에서는 호주출신의 헤드프로와 함께 영어로 진행되는 골프주니어 아카데미가 열리고, 키즈클럽에서는 중국어 어학 교육도 이뤄진다.

2019-03-31 14:02:50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