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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말레이시아 수트라하버 리조트, 제19회 7K 자선 마라톤 개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사바주 최대 규모 자선 이벤트인 '수트라하버 7K 자선 마라톤'을 7월 27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회 첫해 3000명의 참여자로 시작된 7K 마라톤은 올해 19회를 맞이했으며 매년 1만5000여명 이상이 참석하는 메이저 행사다. '수트라하버 7K 자선 마라톤'은 총 7㎞를 완주하는 마라톤으로 대회를 통해 얻은 수익은 지역의 혈우병 또는 희귀 난치성 빈혈을 앓고 있는 환자 치료와 사바주 장애인 올림픽 후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마라톤 참석자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된 7K 티셔츠가 제공되며, 행사 동안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허윤주 부사장은 "올해로 어느덧 19년째 진행되는 수트라하버 7K 자선 마라톤은 비교적 부담이 없는 거리의 완주 코스로 온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즐겁고, 마라톤 후에는 코타키나발루 사바주 전통음식과 로컬 아티스트의 라이브 공연을 즐기며 현지인과 관광객들, 투숙객들 모두 하나가 되어 흥겨운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또 "참가비는 모두 현지인들에게 기부되니 7월 말 가족 휴가를 계획한다면 코타키나발루 여행으로 나눔도 실천하고 재미있고 더욱 알찬 멋진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고 강조 말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전통 건축 양식의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두 가지 타입으로 총 956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5개 테마 수영장, 15개의 식당과 바, 27홀 골프 코스, 영화관, 볼링, 탁구, 테니스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및 해양 스포츠 천국인 마리나클럽 등 휴양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10분,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인천에서 약 5시간의 짧은 비행시간과 매일 6편의 직항운항 및 무안, 부산, 대구 등 지방 출발 편 도 갖추어져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더욱이, 올해 아시아 태평양 투어리즘 & 어워드에서 4개부문에 걸쳐 수상을 하였을 뿐 아니라, 한국여행업협회가 주관한 '2019-2020 우수여행 인증상품'으로 골드카드 상품이 선정돼 명실상부 코타키나발루 대표 리조트로 자리 매김하였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수트라하버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2019-07-22 10:19:47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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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다양한 검색엔진 통해 올 여름휴가, 정보 캐자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돌며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본격적 휴가철을 맞아 많은 여행객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고 있는 요즘이다. 바쁜 일상과 부담스러운 성수기 가격 및 장거리 휴가가 어렵다면, 다양한 여행 검색엔진 옵션을 통해 여행을 기획해 보는것도 방법이다. 호텔스컴바인 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6월 1일∼7월 1일 사이 가장 많은 검색량을 기록한 국내 도시는 서울, 부산, 제주, 강릉, 인천, 속초 등 순이었다. 강릉, 속초, 평창, 양양, 정선 총 5곳 강원도 지역이 상위 20개 도시 내에 포함되며 강원도는 계속 되는 인기를 보였다. 특히 강릉은 전년 동기 대비 검색량이 75%나 상승해 국내 대표 여행지임을 입증했다. 이는 지난 동계 올림픽 개최로 개관한 다양한 신규 호텔뿐 아니라 서울~강릉 KTX 및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등 접근성 향상의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강릉은 정동진 해변, 강문 해변, 벽화거리 등 당일치기로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강릉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가 가득해 미식 여행지로도 제격이다. 지역별 호텔 순위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골든 튤립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켄싱턴 호텔 설악, 파크 로쉬 리조트&웰니스 등이 상위랭킹을 차지했다. 호텔스컴바인 관계자는 "올 6월 한 달 간 호텔스컴바인이 국내 도시 검색량 분석 결과 전년 대비 11%나 상승했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 8월에도 국내 여행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디지털 여행 예약 플랫폼 아고다는 더 경제적인 요금으로 숙소를 예약할 수 있는 '믹스앤세이브(MIX & SAVE)'기능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실속있고 알뜰한 여행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은 이 기능을 통해 동일한 호텔 내 예약 가능한 가장 저렴한 객실 상품 조합을 예약 할 때 최대 50%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생긴 것이다. 옴리 모겐스턴 아고다 최고운영책임자는 "지금까지 고객들이 호텔에 묵는 동안 객실을 옮기고 싶어 하지 않을 것으로 여겨졌으나 연구 조사 결과, 숙박 비용이 절감된다면 고객들은 기꺼이 객실 변경을 수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중 아고다가 최초로 제공하게 된 '믹스앤세이브'서비스는 숙박시설 파트너 업체들의 객실 운영 효율을 높이고, 아고다 고객에게는 베스트 요금을 제공하고자 하는 아고다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친환경 숙소 및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이용부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현지 문화 체험까지 여행지 또는 현지 지역 사회에 보다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싶어하는 여행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부킹닷컴이 지난 3년간 '부킹부스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행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전 세계 다양한 지속가능한 여행 프로그램 5선을 발표했다. 부킹부스터는 여행 산업의 지속 가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도전을 하고 있는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부킹닷컴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이다. 부킹부스터에서 조명된 다양한 투어 중 네팔 여성 인권 신장에 도움이 되는 여행부터 히말라야 오지 산골 마을에 지속가능한 전기 에너지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여행, 동남아시아 문화유산 보존 참여 여행, 콜롬비아 생물 다양성 보호 여행, 남미와 남극대륙에서 펼치는 모험 여행 등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로 꼽을만한 특색 있는 여행 옵션이 소개됐다.

2019-07-22 10:19:27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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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에미레이트 항공, 글로벌 호텔 체인과 숙박 특가 프로모션 실시

에미레이트 항공이 아랍에미리트(UAE) 내 글로벌 호텔 체인과 제휴를 통해 오는 9월 30일까지 숙박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에는 아코르, 아르마니 호텔 두바이, 에마르 호스피탈리티그룹, 메리어트 등 총 4개 업체가 포함되며, 에미레이트항공을 이용해 두바이를 경유하거나 여행하는 승객들은 아랍에미리트(UAE) 전역에 위치한 해당 체인의 모든 호텔에 체크인 시 항공권을 제시하면 숙박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세계적인 호텔그룹 아코르와 메리어트 는 투숙객 대상 각각 최대 30%, 2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에서 총 11개 층을 차지하고 있는 아르마니 호텔 두바이는 최대 35%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이외에도, 어드레스 호텔 & 리조트, 로브 호텔 등을 비롯한 고급 호텔을 보유한 에마르 호스피탈리티 그룹은 최대 35%의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특히, 어드레스 다운타운, 어드레스 불러바드, 어드레스 두바이 몰 및 팰리스 다운타운 호텔 투숙객은 두바이 아쿠아리움, 언더워터 동물원, VR 파크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올여름 두바이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에미레이트 항공 시그니처 할인 프로그램인 '마이 에미레이트 패스'혜택 또한 맘껏 누릴 수 있다. '마이 에미레이트 패스'는 에미레이트 항공 승객들을 대상으로 탑승권과 신분증만 제시하면 아랍에미리트 전역의 쇼핑몰, 레스토랑, 테마파크 등에서 최대 50%까지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인천-두바이 노선에서 현재 주 7회 A380 항공기를 운항 중이다. 승객들은 각 취항지 특성에 따라 구성되는 기내식, 최대 20MB까지의 무료 기내 와이파이, 한국어 콘텐츠 포함 약 4000개의 다양한 채널로 구성된 유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기내 'ice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 다양한 프로덕트를 이용할 수 있다.

2019-07-22 10:19:14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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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블루파킹, 여름 휴가철 맞아 인천공항 주차장요금 할인 특별 이벤트!

인천공항 근방에 위치한 블루파킹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차요금 할인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한국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의 대중교통 유도 및 주차차량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8년 12월1일 부터 주차비를 30% 높였고, 2019년 7월 현재 인천공항 주차료는 평일 단기 승용차전용 기준 1일권 2만4000원이다. 이에 블루파킹은 여름 맞이 고객만족 이벤트 일환으로 주차대행 시점 5일째부터 50% 할인을 시행한다. 인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와 실내 주차요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8월 31일까지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보통 주차 대행료를 무료로 광고하는 업체는 정직한 업체가 아닌 경우가 많으며, 고객들의 소중한 차량을 지정된 주차장소가 아닌 곳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고 이에 따른 차량 피해 발생으로 여러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루파킹 관계자는 "고객만족 서비스와 대행 업계 선도 업체로서 성공 사례가 많다"며 "3박4일 기준으로 이용 시 최대 공항 대비, 절반 비용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다년간 주차운영 노하우로 고객 만족도 최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 주차서비스 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블루파킹'공식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2019-07-22 10:18:43 이민희 기자
메트로신문 7월 22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7월 22일자 한줄뉴스 ▲일본 정부의 대(對)한국 수출규제가 백색국가 배제 등 보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부도 대응에 나섰다. 추가경정예산 확대와 함께 다른 나라에서 들어오는 반도체 소재 등의 관세를 깎아주는 '할당관세' 적용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월 국회가 여야 정쟁으로 성과 없이 끝나자 더불어민주당이 추가경정예산 처리 총력전에 나섰다. 여권이 강경태세를 예고했지만, 일각에선 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의 '북한 목선 삼척항 입항' 국정조사 요구를 받아들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21일 기자간담회에서 "정쟁이라는 아주 나쁜 악순환의 고리를 단호히 끊는 길로 나서려고 한다"며 "자유한국당이 강대강 대치를 원한다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수단도 꽤 많이 있다"고 보수권에 경고했다. ▲재계가 해외 투자 확대에 한창이다. 경영 환경이 어렵고 규제가 심한 국내를 피해 신흥 시장과 미국 등으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상여금 지급방식 변경을 두고 첨예한 갈등을 겪고 있다. ▲국내 조선업계가 임금 및 단체협상과 법인분할 등의 문제로 노사 갈등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CJ대한통운의 중국 자회사인 CJ로킨이 매년 두 자리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2분기 손해보험사의 실적이 1분기에 이어 여전히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급등한 데다 실손보험 청구 건수 증가로 장기 위험손해율이 오르고 있어서다. ▲준강남권으로 꼽히는 경기도 과천의 주공1단기가 후분양으로 분양가를 대거 끌어 내려, 규제를 피하기 위한 아파트 후분양제는 부작용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SK건설이 첨단 신개념 견본주택을 선보인다. 견본주택에 홀로그램과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하고 철거 중 발생한 폐자재를 견본주택의 마감자재와 소품으로 재활용했다. ▲법원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 경영에 발목이 잡히면서 안팎에서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국교총이 유치원들이 유아보호용장구가 장착된 전세버스를 구하지 못해 체험학습 취소·차질 문제를 겪고 있다면서 유아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국공립유치원에 유아 전용버스 보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서울 소재 14개 초등학교에서 올해 여름방학 중 처음으로 돌봄캠프가 운영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좋은 기업이라는 공감을 얻어야한다고 강조했다.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식품업계가 소용량·소포장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주요 백화점들이 일제히 추석 선물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기간은 길어졌고, 판매하는 상품 수도 늘었다.

2019-07-22 07:0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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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위기'서울 자사고 8교, 22일부터 청문 절차 돌입…찬반 논란 가열

'폐지 위기'서울 자사고 8교, 22일부터 청문 절차 돌입…찬반 논란 가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평가에서 탈락한 서울 소재 8개 자사고에 대한 청문 절차가 22일~24일까지 사흘간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에서 학교별로 진행된다. 이 기간 중 1000여명의 자사고 학부모들이 교육청 정문 앞에서 자사고 폐지를 반대하는 집회를 여는 등 자사고 폐지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가열될 전망이다. 이번 청문은 22일 경희고·배재고·세화고, 23일 숭문고·신일고·이대부고, 24일 중앙고·한대부고 순으로 진행된다. 2시간씩 예정된 청문에는 각 학교 교장과 법률대리인 등이 참석해 재지정평가와 자사고 지정 취소에 대한 부당함을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자사고 측은 특히 자사고 폐지를 공약으로 낸 교육당국의 재지정평가 자체가 부당했다는 주장을 펼 전망이다. 자사고 폐지를 반대하는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은 앞서 지난 12일 서울시교육청에 "자사고 재지정 평가 과정의 공정성 논란을 종식시키고 결과의 정당성 확보를 위해 평가위원 명단을 공개하라"며 정보공개청구를 접수하기도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자사고 재지정 평가를 위해 외부 현장교육전문가 20명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학교가 제출한 보고서와 증빙 서류에 대한 서면평가, 온라인 만족도 조사, 현장평가 등을 실시해 이번 평가가 공적 절차로서 진행했다고 밝히고 있으나, 평가위원과 세부 평가결과를 비공개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은 "조 교육감은 자사고 폐지 공약으로 당선됐고, 평소에 '자사고는 적폐다. 실패한 제도다'라며 자사고 폐지를 강력하게 추진해와 평가의 과정과 결과 모두 신뢰할 수 없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평가위원의 소속 등 신상 정보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특히 "조 교육감 영향력 아래 있는 시교육청 교육혁신과에서 평가단의 평가위원을 추천했고, 자율학교등 지정·운영위원회에서 추천 명단을 심의해 최종적으로 조 교육감이 위원명단에 결재를 했다"면서 "평가단의 인적구성 절차 등 일련의 과정을 종합하면 평가단은 사실상 조 교육감이 꾸렸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 판단"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9일 올해 재지정평가 대상 자사고 13곳을 평가한 결과 8곳이 기준점수(70점)에 미달해 지정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들 자사고가 입시교육에 집중, 자율적인 학교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고교 교육 모델을 만들자는 당초 자사고 설립 목적에 어긋나게 운영한다고 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청문 절차가 마무리되면 26일께 교육부에 자사고 취소 결정에 대한 동의를 요청하게 된다. 교육부가 동의하면 이들 학교는 내년부터 일반고로 전환된다. 서울 8개 자사고와 함께 이번 평가에서 탈락한 전북 상산고와 안산 동산고 등에 대한 교육부 동의 절차도 조만간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자사고 폐지를 둔 교육계 찬반 논란도 커지고 있다. 교육계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자사고 등 특권학교 폐지를 교육공약 중 핵심으로 약속한 만큼 교육부가 시도교육청의 자사고 폐지 요청에 동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상당수 자사고의 폐지가 유력한 가운데,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월성 교육과 평등교육에 대한 찬반 논쟁도 격해질 전망이다. 앞서 지난 17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기자회견에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자사고 유형을 아예 없애자거나, 외고 등에 대해 국가교육위원회를 통한 공론화로 폐지 여부를 결정하자는 데 대해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꼴통 사회주의자의 폭력적인 파시스트'라고 비난하자, 서울시교육청이 즉각 대변인 명의 입장문을 내 반박하기도 했다. 김현철 서울시교육청 대변인은 '국회의원 이언주 막말에 대한 입장문'에서 "교육 현안을 틈타 세간의 이목을 끌기 위한 발언이 아닌지 묻고싶다"면서 "입시 위주의 사교육과 비인간적인 경쟁교육을 완화하려는 교육정책을 사회주의 좌파 파시스트 정책이라고 비난하는 수준의 말은 선진국 문턱에 있는 한국의 품격을 생각한다면 이제 자제해야 할 정치적 막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학벌에 의해 인생이 결정되는 승자 독식 사회의 심각성과 이를 위해 맹목적으로 교육에 뛰어들어 경쟁의 압박에 시달리는 학생들이 이 이원은 보이지 않는가"라며 "더 이상 교육을 사사로운 이해를 위한 정치적 도구로 삼지 말기를 당부한다"고 맞받아쳤다.

2019-07-21 14:12: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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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치매예방 인천시 10개 군.구 중 1위

강화군, 치매예방 인천시 10개 군.구 중 1위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인천시의 2019년도 상반기 치매예방사업 평가에서 10개 군.구 중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1위를 차지한 데에는 강화군의 치매안심센터와 북부인지건강센터의 활약이 컸으며, 치매진단검사 건수, 사례관리 건수 등을 집계하는 국정평가지표에서 인천시 평균 3.3%를 훨씬 웃도는 6.5%를 받았다. 강화군은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31%가 넘는 초고령 지역으로, 치매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이에 군은 치매예방사업을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내걸고 치매안심센터와 북부인지건강센터를 중심으로 치매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말 적극적인 치매 예방을 위해 개소한 북부인지건강센터는 기존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올 초부터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도 무료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로당, 노인복지관, 시외버스터미널 등으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치매 예방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상담부터 1차 검사 및 전문의 진단에 이르기까지 무료로 검진 받을 수 있는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검진 외에도 치매상담, 사례관리, 조호물품 지원 서비스, 인지강화프로그램 운영, 치매가족 프로그램, 쉼터이용, 송영서비스 지원 등 치매관련 업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60세 이상 누구나 이용 가능한 치매예방교실과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인지강화교실을 각 면으로 찾아가 제공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치매안심센터와 북부인지건강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치매 관련 정책을 발굴·시행해 치매로부터 걱정 없는 강화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19-07-21 13:18:36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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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주민자치회 전환 대비한 주민자치학교 열어

인천 중구, 주민자치회 전환 대비한 주민자치학교 열어 - 동인천동과 영종1동 시범동 선정... 주민자치회 구성 위한 의무교육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주민자치회 전환을 대비한 중구 주민자치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자치학교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이나 통장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참여했고 향후 구성될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을 위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주민자치학교는 중구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조례안이 지난 7월 1일자로 공포됨에 따라 2019년 동인천동과 영종1동의 시범동 구성을 위한 의무교육이자 2020년 시범동을 대비한 주민자치회 홍보교육으로 마련되었다. 중구 주민자치학교 1일차에는 주민자치회의 개념과 정책변화를 주제로 이동일 인천시 주민자치아카데미 센터장이 강의했고, 2일차에는 정창일 서울 성동구 주민자치사업단장이 사례 위주의 서울형 주민자치회에 대해 강연을 이어갔다. 마지막 날에는 인천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누구나 마을 자치에 대해 열정만 가지면 동별 주민자치회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모둠별 발표를 통해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 주민자치학교에 참석한 동인천동 주민은 "이번 주민자치학교를 통해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마을자치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향후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구성시 위원으로 참여하여 실질적인 자치활동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종지역에서 개최하는 중구 주민자치학교는 오는 7월 29일부터 3일 동안 오후 3시부터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하며, 주민자치회에 관심있는 주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2019-07-21 13:17:19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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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구속 면한 삼성바이오… 경영 발목에 안팎서 '우려'

CEO 구속 면한 삼성바이오… 경영 발목에 안팎서 '우려' 법원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삼성바이오가 최고경영자(CEO) 공백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모면하게 됐다. 그러나 마냥 안도할 수만은 없는 분위기다. 이미 검찰 수사로 인해 기업 신뢰도에 치명상을 입었고 수사가 장기화되면서 정상적인 경영 활동에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사법당국의 수사가 "해묵은 '삼성 때리기' 그 자체"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법원, 김태한 구속영장 기각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새벽 김태한 대표를 비롯해 삼성바이오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모 전무, 재경팀장 심모 상무의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영장 기각의 핵심 사유로는 "주요 범죄 성부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점을 들었다. 검찰은 삼성바이오가 2015년 말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지배력을 상실했다며 종속회사(단독지배)에서 관계회사(공동지배)로 회계처리 기준을 바꿔 장부상 회사 가치를 4조5000억원 늘린 것으로 보고 있다. 애초 금융감독원조차 삼성바이오의 회계처리가 적법하다고 판단했고 다수의 회계 전문가들 역시 삼성바이오의 회계처리가 국제회계 기준에 부합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만큼 섣불리 '고의 분식'을 단정짓긴 어렵다는 판단이었다. 검찰이 김 대표의 신병 확보에 실패하면서 삼성바이오 분식회계와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의 연관성을 추적하는 데에도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 고심 깊어지는 바이오업계 재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 측은 '(검찰 조사 및 여론 상황에 빗발쳐) 향후 투자 등 미래 청사진을 위한 중장기 투자계획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상황'인 듯하다. 이 같은 종합적 상황은 당장 오는 23일 예정 돼 있는 삼성바이오 실적발표(2분기)서 드러날 전망이다. 실제로 2공장 정기보수 영향으로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감소하고 정기보수 비용과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영업적자가 추정된다고 한다. 이에 1,2공장 가동률 상승, 3공장 수주 확대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어 하반기 실적 회복이 기대되지만, 검찰 조사와 행정소송 1심 결과 발표 등 불확실성은 유효하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삼성바이오 사태를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임직원들이 분식회계에 관여했다는 의혹으로 연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바이오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부품 수급의 차질로 고객사가 맡긴 바이오의약품을 정상적으로 납품하지 못하면 기존 계약에 대한 신뢰도까지 추락해 결국엔 수주 차질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충윤 변호사(법무법인 주원)는 "원칙적으로 자본시장의 질서를 무너뜨린 기업의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법령과 원칙에 따라 엄단하는 것이 옳다"고 하면서도 "무분별한 의혹 제기와 수사는 바이오사업을 미래 신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 의지에 역행하여 국내 바이오 기업의 성장동력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 "본질 망각한 '삼성 때리기' 안 돼" 일각에서는 삼성바이오에 대한 사법당국의 압박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회계 처리 결정에 대한 부당한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논란의 분식회계, 삼성바이오 재판을 말한다' 토론회에서 이동기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삼성바이오 문제의 본질은 '회계분식 여부'라고 꼬집었다. 이어 "합작기업의 지배구조를 이해하지 못해서 발생한 것"이라면서 "정부가 획일적으로 정의할 수 없는 것을 정의하려고 하다보니 무리한 검찰수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삼성바이오 회계처리를 본질적인 회계이슈로 접근하기보다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그룹 경영권 승계 과정의 출발점으로 단정 짓고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 역시 "회계전문성이 미흡한 법원이 검찰의 주장을 받아 들어 법적으로 별문제가 없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회사가 떠안게 되며 이로 인해 추가적인 시간과 자원을 낭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삼성바이오에 대한 검찰의 수사도 도마에 올랐다. 검찰의 수사 내용을 언론에 흘리는 등 정치 편향적 태도를 있다는 비판이다.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일부 언론의 행태는 검찰과 교감하에 이루어지는 인민재판이나 다름없는 반인권적·반법치적인 것"이라면서 "검찰의 과도한 수사로 인해 회사 등이 과도한 문서화작업 및 의견조회 등과 같이 보수적인 의사결정을 취하는 데 많은 비용을 들여야 한다면 이는 회사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부작용을 낳는다"고 말했다.

2019-07-21 12:51:35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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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현대중공업 노조, 1억5000만원 지급하라"

법원 "현대중공업 노조, 1억5000만원 지급하라" 법원이 현대중공업 노조가 회사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를 저지하기 위해 주총장을 점거한 것과 관련해 1억5000만원 지급 결정을 내놨다. 울산지법은 21일 현대중공업이 신청한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위반 간접강제금에 대해 노조가 총 1억5000만원을 회사에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지난 5월14일 "노조가 같은달 31일로 예정된 주총을 방해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법원에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당시 법원은 주총 당일 오전 8시부터 주총이 끝날 때까지 주총장인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을 봉쇄하거나 주총을 진행하려는 회사 임직원 및 주주들의 입장을 막는 행위를 금지했다. 또 주총장 주변 50m 이내에서 주주와 임직원에게 물건을 던지는 행위와 주총장에서 2m 떨어진 지점에서 확성기 등으로 소음측정치가 70데시벨(㏈)을 초과하는 소음을 일으키는 행위도 금지대상에 포함됐다. 법원은 이를 어길 경우 1회당 5000만원을 지급도록 했다. 이번 간접강제금 지급결정은 앞서 법원이 결정한 각종 금지행위를 노조가 어겼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재판부는 현장을 지켜봤던 검사인 제출 자료 등을 근거로 이를 받아들였다. 노조는 주총이 열리기 4일 전인 지난 5월27일부터 주총장이었던 한마음회관 점거농성에 들어갔고, 주총이 열린 5월31일 오전까지 점거농성을 계속했다. 회사측은 이에따라 주총장을 울산대체육관으로 변경해 개최하고,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안건을 통과시켰다. 회사는 노조가 총 3회 임직원과 주주들의 주총장(한마음회관) 입장을 막은 것으로 보고 법원에 간접강제금 집행을 신청했다.

2019-07-21 12:41:16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