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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달라지는 내 수능 점수"… 내 점수로 유리한 대학은 어디?

"대학별 달라지는 내 수능 점수"… 내 점수로 유리한 대학은 어디? 수능 원점수 같아도, 표준점수나 백분위 활용시 유불리 달라져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행 이후 본격적인 정시모집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대학별 내 수능 점수가 달라지는 점을 감안한 정시 지원 전략이 요구된다. 수능 원점수 총점만 보고 지원했다가는 자신보다 총점이 낮은 지원자보다 낮은 평가를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는 대학들이 대부분 수능 원점수 대신 표준점수나 백분위를 활용하고,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도 제각기 달리 적용하는 등 대학별 수능 환산점수가 다르기 때문이다. 예컨대 수능 국어, 수학, 탐구 2과목의 영역별 원점수는 다르지만, 합계 점수는 동일한 경우 표준점수로 적용할 경우와 백분위로 적용할 경우 유불리가 달라진다. 따라서 어떤 학생은 표준점수를 활용하는 전형이 유리하지만, 다른 학생은 백분위를 적용하는 전형에서 더 좋은 평가점수를 받게 된다. 수능 점수를 백분위로 반영하는 대학이 115개교로 가장 많고, 표준점수를 활용한 대학은 46곳이다. 등급을 활용하는 대학은 17개교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25개교는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함께 활용하는데, 보통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를 탐구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하는 대학이 많다. 수능 활용지표에 따른 유불리는 국어, 수학, 탐구 등 영역별 반영비율이 달라질 경우 또 달라진다. 대체로 자신의 수능 점수가 좋은 영역을 크게 반영하는 전형에 지원하는 게 유리하다. 또 계열에 따라 수학가형이나 과탐 영역 반영비율이 높거나 가산점을 두는 경우도 참고하자. 자연계 모집단위의 경우 수학 영역 가형이나 나형 응시자의 지원을 허용하면서도 주로 자연계열 수험생이 응시하는 가형 응시자에게 일정 비율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도 있다. 또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응시자의 지원을 허용하면서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에게 일정 비율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도 적지 않다. 올해 정시모집에서 수학가형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대학은 단국대 등 128교로 많다. 또 숭실대 등 57개 대학은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절대평가 영어와 한국사의 경우 등급을 점수화해 반영하거나 가점 또는 감점으로 반영한다. 동국대·서울시립대 등 177개 대학은 영어를 점수화해 반영하지만, 서강대·중앙대 등 6개 대학은 가점으로, 고려대·서울대 등 3개 대학은 감점으로 반영한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허철 수석연구원은 "수능은 당해연도 난도에 따라 영역별로 다른 성적 분포를 보인다. 그렇기에 과년도 입시결과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면서 "본인에게 유리한 수능 조합으로 성적을 산출하는 대학을 모집군 별로 2~3개씩 찾아 다른 지원자들과 비교해 보면서 더 높은 환산점수가 나오는 대학을 중점적으로 지원 전략을 세우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2019-11-18 14:37: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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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태풍 '미탁' 피해지역 울진군에 구호물품 전달

굿피플, 태풍 '미탁' 피해지역 울진군에 구호물품 전달 지난 15일(금)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울진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10월, 제18호 태풍 '미탁'이 경상북도를 관통하며 수십 개의 주택이 파손되고 침수피해가 일어나는 등 1천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울진군과 영덕군, 삼척군은 1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이 중 울진군은 약 540억 원어치의 피해 규모를 입어 가장 심각한 지역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이재민들은 추위가 오기 전 일상으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흙탕물에 잠긴 옷가지와 이불 등을 닦아내고, 부서진 집 내부를 정리하며 수습에 전념하고 있다. 이에 굿피플과 함께 LG생활건강, ㈜제이엔우, 사회적 기업 ㈜다래월드, 한국코와㈜는 피해 복구작업에 가장 필요한 세제 및 섬유 유연제 등과 베개, 어린이 장화, 우산, 의약품을 전달해 총 2억 6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전찬걸 울진군수는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희망을 갖고 복구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겨울 추위를 앞두고 절박한 상황에 놓여있는 주민 여러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굿피플은 앞으로도 재해 발생 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11-18 14:22:1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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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교원 상피제' 일반직공무원에도 확대 적용

서울시교육청, '교원 상피제' 일반직공무원에도 확대 적용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교원 상피제(교사가 자녀와 같은 학교에 근무할 수 없도록 하는 제도)를 일반직공무원에게도 확대 적용하는 '2020년 일반직공무원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확정해 내년 1월1일 정기인사부터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직공무원 전보 시 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동일학교에는 전보 배치하지 않을 계획이다. 다만, 현재 근무 중인 학교에 중·고등학생 자녀가 배정받을 경우 학생의 교육권을 우선적으로 해 해당 공무원을 차기 정기인사 시 전보하기로 했다.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는 매년 1월1일과 7월1일 연간 2차례 실시되고 있다. 또 올해 11월 중 동일기관 2년 이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전보 서류를 받을 예정이며, 근무희망조서에 중·고등학교 자녀현황 등을 기재하도록 해 현황 파악 후 전보 시 반영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상피제 도입이 학교 교원을 비롯한 공립 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일반직공무원까지 확대됨으로써 서울교육의 신뢰성을 회복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 시스템을 정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1월1일부터 '갑질행위자에 대한 인사상 불이익 조치 및 처분'을 강화해 직장 내 괴롭힘 등 갑질 행위를 근절하고 수평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등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운영체계 구축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2019-11-18 13:35: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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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입구직자 56.9% "떨어지면, 취업재수 할 것"

올해 신입구직자 56.9% "떨어지면, 취업재수 할 것" 잡코리아·알바몬, 신입직 구직자 1037명 설문조사 올해 신입직 입사를 목표로 하는 구직자 10명 중 6명(56.9%)은 '취업 목표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취업재수를 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알바몬과 함께 올해 취업활동을 한 신입직 구직자 1037명을 대상으로 '취업 재수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취업 재수를 하겠다는 응답자는 취업목표 기업에 따라, 대기업(68.9%)이나 공기업(68.8%)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 비율이 많았다. 반면 중소기업(48.2%), 외국계기업(45.9%)을 목표로 한 구직자 중에서는 절반에 못 미쳐 상대적으로 적었다. 성별로는 남성(59.2%)가 여성(55.1%)보다 다소 많았고, 학력별로는 4년제대졸(62.8%), 대학원졸(57.9%), 고졸(52.6%), 2.3년대졸(50.0%) 순으로 집계됐다. 이들 구직자들이 올해 본인이 취업에 실패하거나 또는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복수응답)로는 '직무 관련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33.9%), '경기가 좋지 않아서'(30.5%), '직무 관련 자격증을 갖추지 못해서'(29.5%), '학벌이 안 좋아서'(22.4%), '영어성적이 안 좋아서'(16.1%), '학점이 낮아서'(11.9%), '기업 인재상에 적합하지 않아서'(9.9%) 등의 순으로 꼽았다. 취업 재수를 하는 동안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해서는 '직무 자격증 취득을 할 것'(58.3%)이란 답변이 가장 많았고, '인턴/대외활동을 할 것'(45.1%), '아르바이트를 할 것'(37.6%), '외국어 점수를 높일 것'(36.3%),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공부할 것'(20.8%) 순이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신입직 구직자들은 구직활동 기간 중 평균 16.8회 정도 입사지원서를 제출했고, 입사지원서 제출 후 면접까지 간 비율은 '10% 미만'(25.9%)이 가장 많았다. 특히 18.4%의 구직자는 면접까지 간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답했다.

2019-11-18 13:21: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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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포커스, “제4회 환경안전포럼 실천대상” 시상식

환경안전포커스는 환경부·서울특별시·경기도·전라남도 등이 후원하는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이 지난 15일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렸다'고 18일 전했다. 이날 환경안전포커스 김은해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환경은 더욱더 민감해지고, 인간들의 행복추구권이 첫 번째가 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환경을 지키고 실천하는 촉매제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했다. 녹색산업경영연구원 조희완 원장은 대회사에서 "인간의 탐욕으로 아름다운환경이 파괴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생태계파괴. 환경호르몬 등 문제를 생각하고 이에 대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 하는데 대회목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최환 전 부산고검장은 축사를 통해 "오염되지 않은 친환경과 과학기술의 조화야말로 성장과 발전의 토대가 된다"며 "인류의 삶에서 환경은 피해갈 수 없는 중요한 문제로 세계가 관심을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의 생명은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이번 미세먼지 문제 대응방안 및 저감 대책, 함께 보는 환경 안전 주제의 포럼 주최 및 시상식은 매우 의미가 있고 시의적절하다고 사료된다"며 축사했다. 정희돈 언론문화진흥원장은 "연중 수시로 미세먼지와 태풍피해 등 최근의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를 비롯해 육해공 안전사고에 이르기까지 안전사고가 우리 모두를 너무도 힘들게 한다"면서 "이런 때 환경안전포커스의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회는 환경과 안전의 발전과 혁신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며 축사했다. 이날 대회 1부에서는 환경안전 포럼이 열렸다. 환경부문은 '미세먼지 문제 대응방안 및 저감대책' 안전부문은 '함께 보는 환경안전'이라는 주제로 다뤄졌다. 2부에선 환경안전실천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환경부 장관상은 웜글로벌코리아가 서울특별시장상은 서준혁·임현찬·문원호 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 경기도지사상에는 이인형·최병조·김윤태 씨가, 전라남도지사상은 강윤식·선광전·이종필 씨에게, 인천시장상에는 최미경 씨, 환경대상은 김문도 씨, 공로상은 노정균 씨, 특별상은 헤아림 봉사단에게 돌아갔다. 또한 국회의정부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설훈,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이 선정돼 수상했고, 기초단체부문에선 양철민 경기도의원과 최웅식 서울시의원이 구의원상에는 오현숙 영등포구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11-18 12:32:36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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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37곳” 선정

경기도와 경기경제과학진흥원은 근무제도, 육아, 건강, 가족지원 등 우수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도내 기업 및 공공기관 37곳을 선정하고, 19일 경기여성의전당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은 가족친화제도 정착 및 문화확산을 위해 2010년도부터 지자체 최초로 유일하게 추진하는 정책으로, 올해 10회째다. 매년 3월 모집공고를 통해 서류심사, 현장확인을 거쳐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하게 된다.그동안 총 368개 기업을 인증했으며, 기업에서는 신규인증 유효기간 3년 이후 재인증을 신청하면 자격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올해는 30곳을 신규인증, 7곳을 재인증한다. 경기가족친화 인증기업은 노동자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기업으로, 기업이미지와 평판에도 영향을 미쳐, 구인시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인증식에서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서, 인증패,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이와 함께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신청 시 우대금리 지원, 가족친화제도 도입시 도입지원금 지원 등 40여 가지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또 올해부터는 인증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가사서비스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경기도 노동자 가사서비스 지원 사업'도 지원해 약 80여명의 재직자가 서비스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2020년에는 220여명으로 대상자를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연희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직원이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드는 가족친화경영은 이제 시대적 요구이며 기업은 경쟁력을 강화하고 노동자는 일생활 균형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는 최고의 정책으로, 더 나아가서는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1-18 12:32:22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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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비자와 함께 우리돼지 소비촉진”에 나서

경기도는 학교 급식교사, 학부모, 학생과 성남소비자모임 회원들과 함께하는 '우리돼지 소비자 안전축산물 투어 행사'를 지난 16일(토) 안성에 위치한 고삼농협안성마춤푸드센터, 농수산물유통센터, 안성팜랜드에서 가졌다.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와 양돈산업을 돕기 위해 10월19일부터 대대적인 우리돼지 소비촉진 홍보 추진중의 일환이다. 행사내용은 ◀ (안전성 교육) 한돈 및 G마크 축산물 ◀ 시설견학(고삼농협안성마춤푸드센터, 농산물유통센터) ◀ 시식(돈까스,소세지,햄) ◀ 체험(치즈만들기 등) 등 직접 체험하는 행사로 구성되었다. 아울러 경기 GTV 방송취재 인터뷰를 통하여 참여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음을 보였다. 특히, 앞서 도는 우리돼지 소비의 가시적인 효과를 얻고자 대량소비처인 학교급식, 도청, 시군, 산하기관 등에서 매주 2회 이상 돼지고기 메뉴를 확대하였고, 지금까지 개최된 행사와 캠페인은 ◀ 한돈 살리기 쿡 행사(11.1.,서울광장) ◀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11.2.,경기도 북부청사)◀ 우리 한돈 사랑 캠페인(11.12.,국회회관) ◀ 한돈 소비촉진 한마당(11.14.,경기도청)에서 소비촉진의 현장 목소리를 내었다. 이 밖에도 소비촉진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여 우리 돼지고기의 안전성 ·우수성을 TV, G버스, SNS, 유투브 등 다양한 대중매체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소비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의 대대적인 우리돼지 소비촉진 홍보 효과로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ASF는 사람에게 무해하며 시중 유통 돼지고기는 철저한 검사를 통해 안전하게 공급되고 있으니, 안심하고 돼지고기를 드세요."라고 당부했다.

2019-11-18 12:32:15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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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 19일부터 접수

"2020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 19일부터 접수 12월17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앱서 신청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9일부터 12월 17일까지 2020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소득 8구간 이하 대학생 중 일정 성적 기준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주는 장학금으로, 학생이 납부해야 할 등록금에서 국가장학금 지급액이 우선 감면된다. 소득구간은 학생 본인과 가구원의 소득·재산·부채 등으로 산정된 소득인정액에 따라 결정되며, 소득구간 결정 후 휴대전화와 이메일로 산정 결과가 내년 1월 통지된다. 국가장학금 연간 지원액은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소득 1~3구간까지 520만원, 4구간 390만원, 5~6구간 368만원, 7구간 120만원, 8구간 67만5000원 범위 내에서 받을 수 있다. 또 직전학기 성적이 B학점(80점, 학기당 12학점 이상) 이상의 성적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신·편입생, 재학생의 첫 학기와 장애학생의 경우 성적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기초·차상위 계층 학생은 2018년1학기부터 성적 기준을 C학점으로 낮췄고, 소득 1~3구간 학생은 C학점 경고제를 2회 적용해 이미 1회 적용을 받았더라도 한 번 더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내년 신입생을 포함해 편입생·재학생·재입학생·복학생으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과 앱을 이용해 24시간 가능하다. 신청 마감은 12월17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 마감일에는 신청자가 몰려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미리 신청하는게 좋다.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소득 심사를 위한 서류를 제출하고,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를 12월19일 오후 6시까지 완료해야 한다. 이 때 신청시 입력한 가족정보가 공적정보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서류 제출 필요 여부는 장학금 신청 1~3일 후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문자 안내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서류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앱으로 제출할 수 있다. 소득 심사는 학생 본인뿐만 아니라 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재산·부채를 함께 심사하므로 부모 또는 배우자 정보 제공 동의가 필요하다. 정보 제공 동의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공인인증서를 사용해 할 수 있으며, 2015년 이후 이미 동의했고, 그 이후 변동이 없으면 다시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가구원이 해외체류, 고령 등의 사유로 공인인증서 활용이 어려운 경우는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하거나 신분증을 가지고 각 지역 현장 지원센터에 방문해서 할 수 있다. 국가장학금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전화 상담실(☎1599-20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상담을 원하는 경우 전국 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19-11-18 12:07: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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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행복나눔 김장한마당, 전 구민 축제로 치러져

인천 남동구에서 지역주민 모두가 하나로 화합하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김장축제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16일 남동구(구청장 이강호)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남동구청에서 '2019 남동구 행복나눔 김장한마당'이 열려 김장나눔과 김장체험 행사에 5천여 명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구는 나눔의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 특산품 홍보를 위해 소래 특산물인 소래젓갈과 소래천일염으로 맛을 낸 특별한 김장을 만드는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 김장행사는 공동 주관사인 인천김치절임류가공협동조합과의 사전계약 및 공동구매로 가격이 시중가에 비해 저렴했다. 또 강원도 고랭지 배추와 경북 영양 고춧가루, 소래 새우젓갈, 소래 천일염 등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궂은 날씨였던 15일에 개최된 개막식에는 인기 탤런트 전원주씨가 직접 버무림 행사에 참여해 남동구 20개 동에서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는 나눔 김장을 함께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은 지역 소외계층 6천500여 세대에 배부해 훈훈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남동구 홍보미디어실 공무원들도 사전에 김장 담그기 신청을 해 이날 담근 김장 30kg을 조손가정에 전달하도록 했다. 16일 행사에도 역시 16개 지역기업들과 지역 단체의 참여 속에 김장나눔 행사가 계속됐다. 이날 개인 참여자를 위한 명인레시피 김장과 우리가족 김장 행사 역시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 김장한마당 행사는 양일간 직접 김장을 담근 3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90여t(3만5천포기)의 김장을 담가 대규모 김장페스티벌로 치러졌다. 체험행사와 더불어 행사장에는 이번 행사의 공동주관인 대한민국 김치협회의 회장인 이하연 김치 명인이 직접 운영한 김치명인관과 소래바다의 어류 등을 이용한 어딤채 16선 전시가 펼쳐진 김치문화 전시관도 꾸며졌다. 다른 공동주관인 인천김치절임류가공사업 협동조합에서 운영한 김치체험관도 행사 참여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구에서는 6단계의 살균-정수과정 등을 통해 생산하는 해(海)맑은 소래水 홍보관과 청년 및 사회적 일자리 홍보관, 이동금연 클리닉, 소래수산물 판매관 등 을 운영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개인김장 체험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배추값이 올라 고민이 많았는데, 구청에서 저렴한 가격에 국내산 좋은 재료로 김장을 만드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해서 왔다" 며 "배추도 아삭하고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놀랐고 내년에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가족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한 참가자는 "오늘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도 하니 기분이 좋고 아이들에게도 많은 교육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배추는 사전 공동구매를 해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었고, 우리 소래에서 생산되는 젓갈과 천일염을 이용해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김장축제가 됐다" 며 "참여해 주신 구민 여러분과 자원봉사자는 물론, 후원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9-11-18 11:24:32 백용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