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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생활, 인천 동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 개최

활기찬 생활, 인천 동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 개최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허인환 동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청장기(배) 테니스, 체조 및 축구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11월 23일 만석동 테니스장에서는 「제29회 동구청장기 테니스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기존 만석동 테니스장의 클레이코트를 인조잔디로 교체하는 공사의 완료를 기념해 개회식과 함께 코트 개장식을 치뤘으며, 이후 8개 클럽 8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어, 동구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제6회 동구청장배 생활체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돼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서로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11월 24일에는 동구 구민운동장에서 13팀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30회 동구청장기 축구대회」가 개최됐다. 축구대회는 24일 예선전과 12월 1일 결승전으로 양일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대회사에서 "동구청장기(배) 대회 개최를 위해 힘쓴 협회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구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5 11:45:03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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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미래 인재 양성하는 5년제 '한국뉴칼라스쿨' 첫 신입생 모집

교원그룹, 미래 인재 양성하는 5년제 '한국뉴칼라스쿨' 첫 신입생 모집 미래산업과학고-명지전문대서 맞춤 교육 받고, 교원그룹 입사 서류 면제 혜택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가상/증강현실 등 '뉴칼라(New Collar) 인재' 양성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한국뉴칼라스쿨'이 25일 첫 신입생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한국뉴칼라스쿨은 교원그룹과 미래산업과학고, 명지전문대학이 5년제 통합교육과정으로 운영하는 'P-TECH(Pathways in Technology Early College High School) 학교다. 한국뉴칼라스쿨은 뉴칼라(New Collar)로 불리는 인공지능, 데이터사이언스, 가상/증강현실 등의 분야 전문가 양성이 목표다. 특성화고와 전문대학의 교육과정을 결함해 운영하기 때문에 통합교육과정을 통한 전문 인재 교육이 수월하다. 이번 신입생 모집은 2020년 2월 서울·인천·경기도 지역 소재 중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26일까지 특별전형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발명경영과 1개 반(24명)으로 운영되며, 고교 졸업 후에는 무시험 전형으로 명지전문대 소프트웨어콘텐츠과에 진학할 수 있다. 전문학사 취득 후에는 교원그룹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과정은 총 5년으로 미래산업고등학교에서 ▲가상·증강현실 ▲그래픽 ▲앱개발 ▲인공지능 ▲발명·창업 프로젝트 등의 교육을 받고, 이후 명지전문대학교에서는 ▲인공지능 기초·알고리즘·실무 ▲앱개발 응용·실무 ▲가상·증강현실 심화 ▲그래픽 기초·응용·실무 ▲창업실습 1·2 ▲에듀테크 콘텐츠개발 등을 배운다. 교원그룹은 특히 한국뉴칼라스쿨 운영을 통해 에듀테크와 소프트웨어 콘텐츠 분야 전문 인재 양성 과정을 중점 지원한다. 또 교육과정 개발 참여뿐 아니라, 1대 1 멘토링, 유급 인턴십 등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전 과정에 걸쳐 협업할 계획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교원그룹은 미래가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는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창의성과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다. 이번 '뉴칼라스쿨'의 첫 신입생들이 우수한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19-11-25 11:13: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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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올해 연차 다 쓰지 못할 것"

직장인 절반 "올해 연차 다 쓰지 못할 것" 사람인, 직장인 1752명 설문조사 직장인 2명 중 1명은 올해 연차를 모두 소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사람인이 직장인 17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1.9%는 '연차를 다 못쓸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79.1%)와 비교하면 무려 27.2%포인트 감소했지만, 직장인 중 절반은 여전히 연차를 다 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급별(임원제외)로 연차 미소진 비율은 부장급(68.8%)이 가장 높았고, 이어 대리급(51.9%), 사원급(51.8%), 과장급(48.1%) 순이었다. 연차를 다 쓰지 못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연차 사용이 자유롭지 못한 분위기여서'(36%), '업무가 너무 많아서'(32.5%), '상사의 눈치가 보여서'(27.1%), '연차를 쓸만한 일이 없어서'(18.7%), '연차 보상을 받기 위해서'(18.7%) 등이었다. 다 쓰지 못하는 연차는 평균 5.5일로 예상됐다. 미사용 연차에 대한 보상이 없는 기업(39.6%)이 남은 연차를 보상한다는 기업(36.1%)보다 소폭 많았다. 따로 보상은 없지만 무조건 연차를 다 사용하도록 한다는 기업은 24.3%로 집계됐다. 반면, 연차를 다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직장인 중 46%는 '현재 근무하는 기업에서 미 사용 연차에 대한 보상이 따로 없다'고 답했다. 또 '연차를 길게 붙여서 사용하는 것이 어렵다'(39.3%)는 응답이 '자유롭게 허용된다'(36.4%)는 답변보다 소폭 많았다. '여름/겨울휴가 시즌만 가능하다'(24.3%)는 기업도 적지 않았다.

2019-11-25 11:02:30 한용수 기자
법원 "로스쿨 입학생 출신대학·연령 공개해야"

법원 "로스쿨 입학생 출신대학·연령 공개해야" 경희대 로스쿨 2019년 입학생 정보 공개 거부는 부당 로스쿨 입학생들의 출신대학과 나이 현황은 국민 알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 박양준)는 '사법시험준비생모임' 권민식 대표가 경희대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로스쿨 출신대학·연령별 현황은 구체적인 평가기준이나 평가점수가 반영된 것이 아니다"라며 "이미 결정된 입학생들의 해당 정보를 공개한다 하더라도 경희대가 시험이나 입학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지장을 초래할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이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경희대 로스쿨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들 및 국민들의 알권리 보장에 도움이 된다"고 판시했다. 경희대가 2018년까지 입학생의 출신대학과 연령정보를 공개했었고, 전국의 대다수 로스쿨도 이 정보를 공개해왔기에 경영상·영업상 비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도 덧붙였다. 권씨는 지난 4월 경희대에 2019년도 로스쿨 입학생 출신대학과 연령을 정보공개 청구했다. 경희대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로스쿨 입학생들의 출신 대학과 나이에 관한 자료를 공개했지만 2019년도 자료는 공개하지 않았다. 경희대가 '비공개 대상 정보에 해당한다'며 거부하자 권 씨는 소송을 냈다. 정보공개법에 따르면 원칙적으로 공공기관이 보유·관리하는 정보는 공개 대상이 된다. 다만 의사결정 과정이나 내부 검토 과정에 있는 사항 등으로 공개될 경우 공정한 업무 수행 등에 현저하게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고 인정할만한 이유가 있는 정보는 예외적으로 공개하지 않을 수 있다. 법인·단체 또는 개인의 경영상·영업상 비밀에 관한 사항으로 공개될 경우 정당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정보도 마찬가지다.

2019-11-25 10:51:59 손현경 기자
대법 "산재급여 산정시 평균임금, 뭐가 많은지 비교할 기회 줘야"

대법 "산재급여 산정시 평균임금, 뭐가 많은지 비교할 기회 줘야" 업무상 질병을 얻은 근로자가 보험·유족급여를 산정할 때 어떤 법규가 유리한지 따져 볼 기회를 보장 받아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김모 씨 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평균임금을 정정해달라"고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 등은 진폐증을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은 근로자나 그 유족으로,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특례규정에 따른 보험급여나 유족급여를 받았다. 산재보험법상 각종 보험급여는 근로기준법에 규정된 방식으로 산정한 직업병 진단 당시의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하지만, 진폐증 등 일부 질병의 경우 이 기준을 적용하면 오히려 실제 임금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 이를 감안해 산재보험법의 특례규정이 적용되는데, 이 때는 계산한 임금은 근로기준법상 규정을 적용한 평균 임금보다 적을 때도 있다. 대법원은 이 경우 더 많은 쪽을 평균임금으로 삼아 산재보험 급여를 정해야 한다는 판례를 내놨다. 이 사건에서는, 근로복지공단이 김씨 등의 개인소득을 추정할 자료가 없어 근로기준법의 방식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산재보험법의 특례규정을 바로 적용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1·2심과 대법원은 일부 자료가 없더라도 다른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면 최대한 합리적으로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을 산정해 특례규정상의 평균임금과 비교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자료의 일부를 확인할 수 없더라도 나머지 자료를 통해 생활임금에 가까운 합리적인 평균임금을 산정할 수 있는 이상, 곧바로 특례 규정을 적용할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비교할 기회 자체를 주지 않은 근로복지공단의 처분은 위법하므로 취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2019-11-25 10:51:45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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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美 블랙프라이데이, 해외 직구족 많이 사는 물건은?

이번주 美 블랙프라이데이, 해외 직구족 많이 사는 물건은? '한국만 들어오면 가격 뛰는 물품'도 많이 구매 인크루트, 성인남녀 회원 582명 설문조사 이번 주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가 진행되면서 해외 직구족이 많이 구매하는 물품이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 직구족들은 '한국만 들어오면 가격이 뛰는 물품'도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공동으로 성인남녀 회원 582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11일까지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1%는 해외직구 경험이 있었다. 이용 국가는 미국(47%)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중국(17%), 일본(12%) 등 아시아와 영국(9%), 독일(5%) 등 유럽권도 포함됐다. 해외직구를 하는 이유는 '국내가 대비 저렴하기 때문에'(46%)가 가장 많았다. 이어 '국내 미입점 제품 구매가 가능해서'(31%), '할인 코드 적용, 세일행사 등 구매방식이 흥미로움'(10%), '역 직구시 오히려 메리트 있는 국내 브랜드를 사기 위해'(7%), '국내 쇼핑몰의 판매 행태가 불만족스러워서'(5%) 등이었다. 주로 구매하는 제품은 '의류·신발'(19%), '영양제·보충제'(16%), '전자제품'(15%), '명품'(12%) 순이었다. 특히 전자제품의 경우 국내 브랜드임에도 높은 국내가로 인해 A/S 등의 번거로움을 감수하고서라도 되려 역직구를 하는 경우가 많은 대표적인 제품군으로 꼽혀 눈길을 끈다. 의류나 명품 등도 마찬가지로 같은 브랜드지만 국내만 들어오면 가격이 높아지면서 해외 직구족이 즐겨 찾는 물품으로 파악된다. 직구족 중 19%는 블랙프라이데이 때 '반드시 구매하겠다'고 했고, 71%는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국의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세일페스타 이용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5%는 '이미 이용했거나 할인율 등을 봐서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14%는 '이용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 이유로는 '참여 브랜드가 일부이고, 그마저도 재고 처리 인식이 강하기 때문'(25%), '홍보부족(코리아세일페스타에 대해 몰랐다)'(25%), '블프, 광군제 등에 비해 할인율, 할인 품목이 파격적이지 않음'(21%), '다양한 브랜드, 쇼핑몰이 참여를 안 해서'(6%) 등으로 조사됐다.

2019-11-25 10:47: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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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영어강의 수강하면 기부금 적립' 사회공헌 프로젝트 진행

시원스쿨, '영어강의 수강하면 기부금 적립' 사회공헌 프로젝트 진행 외국어 교육 전문기업 시원스쿨은 교육 소외계층에 학습 지원 등을 위해 회원이 기초영어 강의를 수강한 진도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회원이 시원스쿨의 기초영어 강의(기적의 영어탈출기, 왕초보탈출 1~3탄, 이시원의 여행영어, 시원스쿨 for 중년, 20분 실전표현영어 등)를 수강하면 1강마다 일정 기부금이 누적되는 방식이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연말 겨울방학 시기에 맞춰 아동 보호기관과 양육시설의 교육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 수강생의 강의 진도 향상 및 학습 동기 부여와 함께 교육 소외계층에 영어 등 외국어 공부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라고 취지를 밝히고, "특별한 활동이나 별도의 지출 없이 강의 수강만으로 기부를 할 수 있으니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시원스쿨은 최근 20여개 소의 지역아동센터에 도서를 기부하고 이시원 대표강사가 강원도 청일초를 방문해 영어 공부를 지원하는 등 지역 간 영어교육 격차 해소와 평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시원스쿨 공식 홈페이지 '사회공헌 이야기' 페이지에서 사회공헌 활동 내역과 적립된 기부금의 금액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2019-11-25 10:31: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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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지역민과 함께하는 '성북 VR/AR 상상 페스티벌' 성료

한성대, 지역민과 함께하는 '성북 VR/AR 상상 페스티벌' 성료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지난 22일~23일 양일간 교내 상상파크에서 '성북 VR/AR 상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첫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성대와 성북구가 공동 주최하고 한성대 창의융합교육원 VR/AR 교육연구센터(센터장 김효용 교수) 주관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초중고 학생 120명은 학교 교육 시설을 탐방하고, VR공연, VR시뮬레이터 체험, 모션트래킹 체험, VR콘텐츠 체험 등 가상현실을 체험했다. 또 학생 대상으로 VR/AR 기술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능력 함양을 위한 'VR/AR 리터러시 업 캠퍼스'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한성대학교 이상한 총장은 "미래 시대는 전문적인 지식과 융합적 능력을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 원동력이 될 청소년들이 4차 산업시대가 필요로 하는 창의융합 전문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대는 학생들이 창의융합 학습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VR/AR 멀티스튜디오, 시뮬레이터 존, 모션트래킹 스튜디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등 4차산업혁명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상상파크를 11월 개관했다.

2019-11-25 10:06: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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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한국대학비교과교육협의회 창립 심포지엄

순천향대, 한국대학비교과교육협의회 창립 심포지엄 순천향대 한국대학비교과교육협의회 창립총회 순천향대가 지난 22일 교내 유니토피아관 3D극장에서 '한국대학비교과교육협의회 창립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순천향대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53개 대학의 비교과교육 담당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비교과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공감하고 대학 간 공유와 확산을 위한 취지에서 '대학교육의 혁신, 비교과로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열렸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황창순 순천향대 교학부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유열 PD(EBS)의 '초과잉시대에 우리가 살아남는 법'을 주제로 기조 강연이 진행됐다. 또, 비교과교육을 선도하는 우수대학의 사례발표로는 ▲효과적인 교수-학습 비교과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사례(송영선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교수) ▲혁신, INNOVATION(고은희 순천향대 교수) ▲학부대학 FYE 학사연계 비교과 프로그램(정순현 성균관대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전국 4년제 대학교 비교과교육을 담당하는 부서의 협의체로 발족된 한국대학비교과협의회는 현재 46개 대학이 회원교로 가입했으며, 협의회 창립을 위해 경기대, 건양대, 동국대(경주), 동신대, 순천대, 순천향대 등 7개 대학이 주축이 돼 준비해 왔다. 창립총회를 통해 선출된 한국대학비교과협의회 김정민 초대회장(순천향대 교수)은 "오랫동안 비교과센터에 몸담으면서 비교과활동을 통해 자퇴나 휴학을 생각했던 학생들이 대학생활에 활기를 얻고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많이 뿌듯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또 "많은 대학에서 비교과센터를 설립하고 운영하기 시작한 만큼 비교과에 대한 정의와 당위성을 정립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협의회의 활동이 그 길을 열어줄 것이라 기대된다"며 "향후 협의회 발전을 위해 학회지 및 도서 간행, 정기 학술발표대회 개최 및 담당자 워크숍 실시, 국내·외 관련 기관 교류 협력 등 학문적 연구의 발전과 대학 상호간의 성과공유와 확산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5 09:51:20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