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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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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내달 14~30일 ‘서울융합과학축제’ 개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내달 14일부터 30일까지'2025 서울융합과학 봄봄봄 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가족 총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1개 교육지원청의 과학교육센터,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에서 수학, 과학, 메이커, 인공지능, 생태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올해 4개 교육지원청에 구축하고 있는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수학 체험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지역에 상관없이 동부, 서부, 북부, 동작관악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의 수학 체험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보호자는 26일 9시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하기 링크 또는 큐알(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각 센터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를 추첨을 통해 선정해 4월 4일 중 참여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서울형 수학·과학·융합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과학의 달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수학, 과학을 재미있게 체험해 보고 꿈을 키우기를 바란다"라며 "탐구와 체험 중심의 수학·과학·융합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수학, 과학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25 12:00: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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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무기계약직’ 조리실무사 315명 수시 채용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신규 조리실무사 315명을 수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조리실무사로 최종 합격한 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강동송파, 강남서초 교육지원청 소속 공립학교에 배치되며, 3개월의 수습 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신분을 갖게 된다. 응시자격은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복수국적자 포함, 외국인 제외)로 성별 및 지역(거주지)을 제한하지 않으며 별도의 자격요건은 없다. 응시원서는 26일 9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6일간 이메일(nosainsa2@sen.go.kr)로 접수받는다. 자격요건, 채용방법 및 일정 등 공고 세부내용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https://www.edurecruit.go.kr) 공고 또는 서울시교육청 누리집(https://www.se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기존과 달리 응시원서 접수 이메일 주소 및 교직원 채용시스템 주소가 변경됐으니 이점을 유의해서 접수해야 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조리실무사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라며 "학교 급식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25 12:00: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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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해외취업연수사업 운영대학 8년 연속 선정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스쿨) 운영대학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어학, 직무교육은 물론, 취업상담과 알선, 현지 정착을 위한 생활 정보까지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삼육대는 2018년부터 8년 연속 이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됐으며, 현재까지 204명의 수료생을 미국 현지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삼육대는 올해도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와 함께 '글로벌 이노비즈(Global INNO-Biz) 서울 북부 연합사업단'을 구성해 사업을 공동 운영한다. 주관대학인 삼육대를 중심으로 각 대학이 협력해 서울 동북부 지역의 해외취업 거점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오는 6월부터 100여 명의 졸업(예정)자가 참여하는 5개 본 과정을 개설한다. ▲글로벌 e-Biz 전문가 양성과정(삼육대 20명)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삼육대 20명)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과정(대진대 20명) ▲스마트 무역, 물류&회계 전문가 양성과정(덕성여대 20명)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서경대 20명) 등이다. 전원 미국 취업이 목표다. 교육과정은 해외 어학연수를 포함해 비즈니스 영어, 직무 교육, 문화·안전·법규 교육 등 총 60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현지 기업의 수요에 맞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또 미국 현지 동문 조직과 해외취업 전문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업처 발굴과 검증,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신입생을 포함한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자 과정도 운영한다. 삼육대 2개 과정 200명,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 각 1개 과정 100명씩 총 500여명이 참여한다. 이 과정에서는 해외취업 설명회, 직종 특강, 글로벌 영어캠프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초 어학 역량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해종 삼육대 총장은 "지난 7년간 해외취업연수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참여대학과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올해 70명 이상의 해외취업자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각 대학의 교육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국내 취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글로벌 경쟁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는 최근 4년 연속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대학 중 해외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 1월 대학알리미를 통해 발표한 '2024년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삼육대의 2023년 해외취업률(조사기준일 2023년 12월 31일)은 수도권 대학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25 11:26: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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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조지아등 코카서스 3국 패키지 선봬

지난해 코카서스 송출객수 29.5% 늘어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조지아·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을 찾는 코카서스 3국 패키지를 내놓고 특수지역 여행 수요 공략에 나선다. 25일 교원투어에 따르면 조지아·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코카서스 3국은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를 가르는 코카서스 산맥 아래에 있다.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혼재돼 있어 독특하면서도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이지를 통해 코카서스 3국을 찾는 여행객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코카서스 송출객 수는 전년 대비 29.5% 증가했다. 여행이지는 코카서스 여행 수요가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코카서스 3국과 두바이를 함께 관광하는 일정의 '신들의 땅 코카서스, 오감 충족 11일'을 출시했다. 먼저 아제르바이잔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쿠 올드타운에서 아름다운 성벽과 건축물을 볼 수 있다. 실크로드 교역의 중심지였던 셰키도 관광한다. 조지아에서는 해발 800m에 있는 시그나기를 찾는다. 마을을 에워싼 성벽을 걸어보고 코카서스 산맥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다. 와이너리 투어를 통해서는 조지아 전통 방식의 와인 제조 과정을 볼 수 있다. 특히, 주타 트레킹은 이 상품이 자랑하는 핵심 구성이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오직 여행이지를 통해서만 주타 트레킹을 경험할 수 있다. 주타 마을을 시작으로 넓은 초원과 광활한 계곡이 있는 대자연에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조지아의 상징인 성 삼위일체 대성당을 관광하며, 케이블카를 타고 나리칼라 요새에 올라 트빌리시 올드타운도 조망할 수 있다. 아르메니아에서는 화산이 만든 세반 호수와 아르메니아 건축과 장식 예술을 대표하는 게르하르드 수도원, 협곡 끝에 있는 가르니 신전 등을 관광한다. 코카서스 여행 정보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여행이지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교원투어빌딩에서 코카서스 여행을 주제로 트래블이지쇼를 연다. 이날 코카서스 여행의 매력을 시작으로 핵심 관광지, 현지 미식, 이동 경로, 패키지 상품 구성에 대해 설명한다. 현장에서 상품을 예약하는 참석자는 특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최근 방영한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서 조지아가 소개되면서 코카서스 여행에 관심을 갖는 고객이 늘고 있는 추세"라면서 "앞으로도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고객에게 더욱 새롭고 특별한 여행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5 11:16: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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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과학관, 개관 이후 100만 관람객 돌파!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과학관)이 지난 24일 '100만 관람객 돌파 기념식'을 과학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외철 관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이 참석하였으며 기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도형 장관은 축하 영상을 통해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해양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배움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전했다. 주호영 국회 부의장은 "앞으로 풍성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해양과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해양 문화 발전에 기여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은 "국립해양과학관이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해양과학의 전시와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희용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회의원(국민의힘 간사)은 "해양과학의 신비로움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형수 국회의원은 "국립해양과학관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해양과학관으로 도약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해양 강국의 꿈을 실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금과 같은 열정을 계속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고말했다. 이어 축전을 통해 이원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간사)은 "해양에는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해양에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립해양과학관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고 전했다. 임미애 국회의원도 축전을 통해" 앞으로도 국립해양과학관이 해양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해양과학에 대한 탐구심과 꿈을 심어주는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관광 천만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국립해양과학관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라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외철 관장은 기념사에서 "개관 4년 8개월 만에 누적관람객 100만명을 달성한 것은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열정과 국민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개관 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고객서비스 제고 차원에서 카페를 설치할 계획이며, 과학관의 항구적인 발전을 위해 부설 어린이해양과학관 건립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 고 밝혔다. 국립해양과학관은 국내 유일의 해양과학 전문 국립과학관으로 바닷속 수심 7m를 걸어 들어가 생동감 넘치는 해양생태계를 직접 관찰해볼 수 있는 바닷속전망대와 우수놀이시설로 인증된 파도소리놀이터 등 해양과학에 특화된 다양한 볼거리로 국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5-03-25 10:15:2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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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25일자 한줄뉴스

<금융·부동산부> ▲ 한국은행은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를 테스트할 일반 이용자를 모집한다. 디지털 화폐 도입 시 실제 매장에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 건설 현장에서 연이어 화재 사고가 발생해 '사고 후 보상'을 넘어서 '사고 전 관리'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달 14일 부산 반얀트리 호텔 공사 현장 화재 사고로 6명이 사망하고 27명이 다쳤으며, 비슷한 시기 국립한글박물관 증축 현장에서도 불이 나 5억원 이상의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 ▲ 네 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신청을 앞두고 유력 컨소시엄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 '탄핵 정국'과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은행업을 추진하는 것보다 기존 사업을 확대하거나 시기를 지켜보는 방향을 택한 것이다.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올해 4번째 인터넷은행으로 어느 컨소시엄이 인가를 받을 지 관심이 쏠린다. ▲ 최근 반 년간 아파트 등 공동주택 하자판정이 가장 많은 건설사는 한화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하자판정 건수를 기준으로 최근 6개월(2024년 9월~2025년 2월)간 상위 건설사는 한화(97건), 현대건설(81건), 대우조선해양건설(80건), 한경기건(79건), 삼부토건(71건) 등의 순이다. ▲ 오는 26일 열리는 HDC현대산업개발 정기 주주총회에 관심이 쏠린다. 연이은 안전사고와 수익성 둔화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이 어떤 방향성과 전략을 제시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통 라이프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년 만에 롯데쇼핑 사내이사에 복귀했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가 배달 플랫폼 수수료 갈등, 가맹점주들과의 차액가맹금 소송, 고물가 등 삼중고에 직면한 가운데 사업 다각화와 자사앱 중심 마케팅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의 계열사 에스티팜이 제네릭 원료의약품 위탁생산개발(CDMO)에서 신약 원료의약품 위탁생산개발(CDMO) 사업으로 체질을 전환하며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산업부> ▲시몬스가 또다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침대업계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인 에이스침대 매출과는 35억원 차이다. 시몬스는 에이스침대 창업주인 고 안유수 회장의 차남 안정호 대표가, 에이스침대는 장남 안성호 대표가 각각 이끌고 있다. 시몬스는 올해 매트리스 등 제품 가격을 동결키로 했다. ▲현대차·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올해 누적 판매 3000만대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1986년 미국 시장 진출 이후 39년 만이다. ▲대한전선의 모 회사 호반그룹이 LS전선의 모 회사 LS그룹(LS) 지분을 매입하면서 경영권 분쟁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호반그룹(호반)측은 단순투자 목적이라고 밝혔지만 LS전선과 대한전선 간 특허기술 다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향후 LS의 경영안정성을 흔들려 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반도체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반등함에 따라 글로벌 투자기관들이 일제히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는 등 메모리 반도체시장에 온기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지속된다면 올해 하반기부터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도래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정치부> ▲헌법재판소가 24일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한 총리는 즉시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직무에 복귀했다. 정치권에선 한 총리의 기각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 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면서도 각 진영에 유리한 해석을 내놓고 있어 정치권의 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이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띄운 'K-엔비디아' 구상을 뒷받침하는 세미나에서 국부펀드를 통해 전략 산업에 투자해 산업 발전과 불평등 완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가 지난 20일 여야 합의로 통과시킨 국민연금 모수개혁안에 대한 청년층의 반발이 거세다. 부>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한 저작권 면책조항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AI 학습 데이터의 저작권에 관한 논쟁이 또다시 불붙었다. ▲AI 에이전트 분야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글로벌 빅테크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어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국내외에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첫 공개 행보로 서울대 병원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이해진 GIO는 "네이버는 의료 인공지능(AI) 투자에 진심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외국인도 빠르게 알뜰폰 서비스 가입을 지원하는 '외국인 셀프개통'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글로벌 액션 IP(지식재산권) '갓 오브 블랙필드'의 세계관을 잇는 스핀오프 웹소설이 베일을 벗었다. 카카오엔터는 지난 23일 카카오페이지에 무장 작가의 신작 웹소설 '더 블랙'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이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질주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전방위 협력하는 것은 물론, 유망 스타트업 기업에 전략 투자하는 등 합종연횡이 이어지고 있다. <자본시장부> ▲김동관 전략부문 대표가 책임경영 의지를 보이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강세를 보였다. ▲삼성증권의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저축을 합산한 총 연금 잔고(평가금 기준)가 22조5000억원을 돌파하며 고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반도체가 외국인 투자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최근 들어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에 상장한 종목들이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는 등 투자 심리 개선의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2025-03-25 06:01:1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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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주 경희사이버대 교수, 연극 ‘보도지침’ 낭독대회 참여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강윤주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교수가 이끄는 시민 낭독극 모임 '소셜드라마클럽'이 연극 '보도지침' 낭독대회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예술적 실천을 바탕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나누고자 해온 강 교수는 이번 무대에서도 시민의 목소리로 시대를 비추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본 대회는 시대적 메시지를 예술로 풀어내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로, 연극 '보도지침' 원작자인 오세혁 작가가 '듣는 관객을 넘어 읽는 관객으로'라는 기조 아래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낭독극 축제다. 2016년 초연된 연극 '보도지침'은 1986년 언론인이었던 김주언 기자의 보도지침 폭로와 그에 따른 재판 과정을 다룬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이번 낭독대회는 작품이 지닌 시대정신을 되새기며, 시민의 시선으로 사회를 성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오디션을 통해 전국에서 50여 팀이 참여한 가운데, 강 교수의 '소셜드라마클럽'은 최종 7팀에 선정돼 시민 낭독극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강윤주 교수는 단순한 공연 참여를 넘어, 소셜드라마클럽의 방향성과 시민 연극의 의미를 꾸준히 실천해왔다. 그는 "'보도지침'은 소셜드라마클럽이 처음 희곡을 공부하며 만난 작품으로, 연극이 가진 사회적 힘을 회원들과 공유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작점이었다"라며 "권위주의적 사회가 남긴 흔적은 현재에도 유효하며, 시민들이 연극을 통해 이 시대의 목소리를 직접 읽고 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 교수는 지난 4년간 소셜드라마클럽을 이끌며 시민과 예술을 연결해왔다. 특히 경희사이버대 사회교육원과 함께한 '경희로운 희곡읽기' 프로그램은 예술을 통한 사회적 실천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이번 낭독대회 참여 역시 그 연장선에서, 연극의 교육적·시민적 가치를 현실에 구현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소셜드라마클럽'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혜화동에 위치한 소극장 혜화당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24 20:03: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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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호서대, 통합 추진…중부권 최대 규모 사립대 출범 기대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와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가 충청 지역의 거점 사립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통합을 추진한다. 24일 호서대에 따르면,양 대학은 이날 호서대 성재도서관 메모리얼홀에서 양 대학의 학교법인 이사장과 총장 4인이 참석한 가운데 두 대학의 통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양 대학의 통합이 성사되면, 국내 사립대학 간 최초의 빅딜로 기록될 전망이다. 기존에도 동일한 학교법인 산하 대학 간 통합이나 국립대 간 합병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서로 다른 법인을 둔 사립대학 간 통합은 전례가 없다. 통합대학이 출범하면 재학생 약 2만명, 교직원 2000여 명을 보유한 국내 5위 규모의 대형 사립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호서대는 반도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산학협력, 벤처창업, 기술경영, 디자인, SW 교육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연구·기술사업화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 대학의 벤처창업을 선도해 왔다. 나사렛대는 스마트재활복지 특성화 교육과 글로벌 교육에 특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나사렛대의 국제 교단은 전 세계 160개국 이상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 중 50여 개국에 설립된 나사렛대 네트워크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양 대학이 미래 유망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면, 각자의 강점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일구 호서대 총장은 "향후 대학 통합 추진 과정에서 충분한 논의 과정을 통해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양 대학의 강점을 활용해 지역과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민규 나사렛대 이사장은 "두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산학 및 글로벌 역량이 결합하면, 단순한 규모 확장을 넘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월드 클래스(Word Class)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24 19:58: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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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IT고-의정부시의회, 스마트 보건의료 분야 특화 ‘맞손’

경민IT고등학교(교장 김완수)가 의정부시의회(의장 김연균)와 의정부를 IT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특화 도시로 도약하는 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 24일 경민IT고에 따르면, 지난 21일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권안나 부의장, 산업건설위원회 및 교육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등 의원 13명이 경민IT고를 방문해 의정부 미래 비전과 교육 혁신 방향을 논의했다. 2025학년도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을 추진하고 있는 경민IT고는 향후 산업계·대학과의 교육과정 공동개발, 실무 중심 프로젝트 확대, 글로벌 헬스케어 기술 트렌드 반영 등 더욱 발전된 교육 모델을 구축하며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민IT고는 이미 IT 기반 의료·헬스케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설계와 교원 전문성 확보, 산업체 연계 거버넌스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의정부시, 교육지원청, 대학, 병원, 산업계 등 6개 기관과 거버넌스 협약 체결을 통해 전국 최초의 '스마트 의료보건 특화 교육 플랫폼' 기반을 마련했다. 경민IT고가 올해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될 경우, ▲의료 데이터 분석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 ▲디지털 치료제 콘텐츠 설계 ▲AI 기반 진단 지원 시스템 등 첨단 분야를 주축으로 하는 실무형 교육이 본격 도입된다. 김완수 교장은 "이제는 '의정부 밖'으로 나가는 인재가 아니라, '의정부에 남아 지역을 바꾸는 인재'를 키워야 할 때"라며 "경민IT고는 IT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교육을 통해 이 역할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경기도 내에서도 고령화 속도가 빠른 지역으로, 노인인구 비율은 20%를 상회하면서 경기도 내 복지예산 비율이 가장 높은 시 중 하나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을지대학교병원, 국립보훈병원 유치 계획 등 의료 인프라의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김연균 의장은 "이 인프라와 IT 기반의 스마트 의료 인재 양성이 접목된다면, 의정부는 대한민국 북부권의 디지털 헬스케어 허브로 도약할 수 있다"라며 "경민IT고는 IT와 의료를 결합한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이 의정부에 남고 싶어지는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학교로,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24 16:31:1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