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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 41% "크리스마스 집에서 보낼 것"… '홈루덴스족' 증가 등 영향

성인남녀 41% "크리스마스 집에서 보낼 것"… '홈루덴스족' 증가 등 영향 알바콜·두잇서베이, 4397명 설문조사 성인남녀 10명 중 4명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보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알바콜과 두잇서베이가 공동으로 이달 9일~17일까지 성인남녀 4397명 대상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계획으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겠다'(41%, 복수응답)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여가·문화생활'(22%), '나들이·여행'(13%), '음주가무'(11%), '일·취업준비'(6%), '예배'(5%) 순이었다. 또 크리스마스에 약속이 있다는 응답(34%)보다 특별한 약속이 없다(66%)는 응답이 두 배 가까이 많았다. 약속을 잡은 대상으로는 가족·친척(46%), 친구·지인(28%), 애인(25%) 순이었다. 이처럼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보내겠다는 응답이 많은 것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소확행 확산 등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인 20~30대를 중심으로 자신을 '홈루덴스족'(Home과 Ludens를 합친 말)이라고 자처하는 경우가 늘고, 주거공간 안에서 모든 것을 즐기는 문화가 확대되고 있다. 한편, 선호하는 크리스마스 풍경으로는 '눈이 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64%)가 '눈이 오지 않는 크리스마스'(36%)보다 두 배 많았고, 크리스마스에 트리 장식 등으로 집안을 장식하는 경우는 23%였다. 선물을 주고받는 경우는 4명 중 1명(24%)이었고, 선물을 고를 때는 가격(24%)과 정성(22%)보다 실용성(31%)을 더욱 중시한다고 답했다.

2019-12-23 12:42: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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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채용… 가장 중요한 스펙은 '전공', 지는 스펙은 '학벌'

올해 하반기 채용… 가장 중요한 스펙은 '전공', 지는 스펙은 '학벌' 사람인,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128개사 조사 올해 하반기 기업들이 채용한 신입사원의 스펙을 조사한 결과 합격에 가장 영향을 많이 준 스펙은 '전공'으로 나타났다. 반면 '학벌'의 중요성은 예전보다 떨어졌다. 23일 사람인이 올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12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하반기 신입 채용 경쟁률은 평균 26대 1로 상반기(20대 1)보다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과 비교해서는 '비슷했다'(55.5%)는 의견이 가장 많았지만, '경쟁률이 상승했다'(26.6%)는 의견이 '하락했다'(9.4%)는 의견보다 2.8배 이상 높았다. 기업들이 채용 시 당락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 스펙으로는 '전공'(27.3%)이 꼽혔다. 이어 '기업체 인턴 경험'(15.6%), '보유 자격증'(15.6%), '대외활동 경험'(7%), '인턴 외 아르바이트 경험'(6.3%), '외국어 회화 능력'(3.9%) 등이었다. 반면, 과거에 비해 영향력이 줄어든 스펙으로는 '학벌'(17.2%)이 가장 많이 선택됐다. 이어 '토익 등 어학성적'(14.1%), '학력'(12.5%), '유학 등 해외 경험'(9.4%) 등의 영향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하반기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들의 스펙 중 전공을 보면, '이공학계열'(39.6%), '인문, 어학계열'(18.4%), '상경계열'(15.3%), '사회계열'(11.4%), '예체능계열'(7.9%) 순이었다. 직무적합성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기업체 인턴 경험'이나 '근무 경력'이 주요 스펙으로 자리잡았다. 실제 올 하반기 합격 신입사원 중 인턴 경험이 있는 비율은 평균 23.8%였다. 또 신입사원이지만 근무 경력을 보유한 '올드루키' 비율도 28.1%나 됐다. 신입사원 대다수(96.1%)는 자격증이 있었고, 이들은 평균 2개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했다. 어학 성적을 보면, 토익 성적 보유자의 평균 점수는 771점으로 집계돼, 상반기(740점)에 비해 31점 높아졌다. 토익스피킹 성적은 평균 5.6레벨로 상반기(5.8레벨)에 비해 낮아졌다.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들의 대학 소재지는 '지방 사립 대학'(34.4%)이 가장 많았고, 이어 '수도권 소재 대학'(26.4%), '지방 거점 국립 대학'(16.3%), '서울 소재 대학(SKY 제외)'(15.2%), 'SKY 등 명문대학'(4.4%), '해외 대학'(3.4%) 순이었다. 이들의 학점 평균은 3.5점으로 지난 상반기와 같은 수준이었다.

2019-12-23 12:05: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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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조국 구속영장 청구

檢,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조국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2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된 지 60일 만이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이정섭 부장검사)는 이날 조 전 장관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동부지법 권덕진 영장전담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6일과 18일 검찰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검찰 관계자는 당시 "조 전 장관은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비교적 상세히 진술했다"고 전했다. 지난 1차 조사에서 조 전 장관은 "유 전 부시장의 비위 감찰 무마 조치에 대한 최종 정무적 책임은 내게 있다"는 취지로 진술한 바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3일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유 전 부시장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유 전 부시장이 금융위원회 정책국장, 부산시 경제부시장 시절 직무 관련성이 높은 금융업계 관계자 4명으로부터 총 4950만원 상당의 금품과 이익을 수수하고 부정행위를 한 혐의가 있다고 봤다. 당시 유 전 부시장은 이 같은 의혹과 관련,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의 조사를 받았지만 청와대 윗선의 지시로 별다른 징계 없이 무마됐다는 의혹도 함께 받고 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전 특별감찰반장 등에게 감찰 중단을 지시한 행위 자체가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박 전 비서관은 검찰 조사에서 '조 전 장관이 주변에서 전화가 너무 많이 온다고 말하며 감찰 중단을 지시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유 전 부시장을 구속 기소하면서 "(유 전 부시장의) 중대 비리 혐의 중 상당 부분은 대통령비서실 특별감찰반의 감찰 과정에서 이미 확인된 내용이거나 확인 가능한 내용"이라며 그의 비위 혐의를 청와대도 알고 있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2019-12-23 11:56:05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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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019 벤처창업진흥 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동국대, '2019 벤처창업진흥 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창업원이 지난 1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19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2019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벤처·투자·창업 활성화, 지식서비스 산업발전 등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고 관계자 교류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동국대는 대학 내 창업지원 및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전주기 창업교육 및 사업화 등 체계적인 창업지원 프로세스를 구축,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업 활성화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동국대는 올해 4월 TF로 운영되던 창업지원단을 학교 부속기관인 창업원으로 승격시키고, 산하 각 센터별 전문성을 토대로 지역사회 창업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김대영 동국대 창업원장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고 책임감이 더욱 커진다"며 "향후 지역사회 연계형 창업지원사업을 운영해 창업생태계 구축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국대는 2017년부터 국내대학 최초로 학부 창업교육 필수 이수제도 도입을 비롯해 학부 창업연계전공, 창업휴학제도, 일반대학원 기술창업학과 설립, 창업대체학점인정제 운영 등 창업친화적 학사제도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9-12-23 11:47: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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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정시 2만9448명 모집…지원군·횟수 제한없이 지원 가능

전문대 정시 2만9448명 모집…지원군·횟수 제한없이 지원 가능 전문대교협, '2020학년도 정시모집 주요사항' 발표 간호·보건분야 모집 최다…내달 2~4일 입학박람회 올해 전문대학 입시에서는 정시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늘었다.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과 성인 대상 전형의 모집인원이 늘면서 '서류 위주 전형' 비중은 크게 증가한 반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전형 비중은 대폭 줄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3일 전국 135개 전문대학의 '2020학년도 정시모집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전체 모집인원(20만7825명)의 14.2%인 2만9448명을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지난해보다 정시 모집인원이 1993명 늘었다. 정원내 모집은 지난해 1만6831명에서 올해 1만4740명으로 2091명 감소했다. 일반전형은 1757명 감소한 1만3373명을 모집한다. 특별전형(정원내)도 334명 줄어든 1701명을 모집한다. 반면 정원외 특별전형은 지난해보다 4708명 증가한 1만4708명을 모집한다. 특히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 모집인원이 지난해 6169명에서 올해 1만13명으로 3844명 증가했다. 전문대는 정시모집에서 '서류 위주 전형'으로 가장 많은 1만386명(35.3%)을 선발한다. 모집인원 비중이 전년 25.1%(6888명)에서 10.2%p 높아졌다. 학생부 위주 전형은 3444명(12.5%)에서 올해 3946명(13.4%)으로, 면접 위주 전형은 2322명(8.5%)에서 올해 2963명(10.1%)으로 증가했다. 반면 수능 위주 전형은 9780명(33.2%)을 뽑아 전년보다 모집인원은 2366명, 비중은 11.0%p 줄었다. 실기위주 전형도 전년 2655명(9.7%)에서 2373명(8.1%)으로 모집인원과 비중이 모두 감소했다. 전문대교협 관계자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서류 위주 전형이 증가한 것은 전문대졸 이상자 전형, 만학도 및 성인재직자 전형, 재외국민 외국인 특별전형의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정시모집에서 가장 많이 모집하는 전공은 간호·보건 분야다. 6576명(22.3%)을 모집한다. 이어 기계·전기전자 5684명(19.3%) 호텔·관광 3749명(12.7%) 회계·세무·유통 3123명(10.6%) 디자인·뷰티 2086명(7.1%) 순이다. 전문대는 같은 전공이라도 대학에 따라 수업연한이 2년 또는 3년으로 다르다. 간호과는 3년 과정과 4년 과정이 있어 지원할 때 전공에 대한 상세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전문대는 정시모집에서 전국 모든 전문대가 원서접수 일정을 동일하게 운영한다. 30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최초 합격자는 내년 2월4일까지 발표하고 등록기간은 내년 2월6~10일이다. 결원 충원은 내년 2월29일까지 대학별로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수시모집에서 1개 대학(일반대·산업대·교육대·전문대)이라도 합격한 학생은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2개 이상 대학에 합격해도 반드시 1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한다. 추후에라도 이중등록 사실이 확인되면 입학은 무효가 된다. 전문대교협은 정시모집을 위해 내년 1월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관에서 '2020학년도 정시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 전국 80개 전문대학이 참가한다. 박람회 기간 동안 현직 진학지도 교사와 대학 입학처 관계자들에게 일대일 진학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19-12-23 11:42:17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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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개 보는데 버젓이 도살… 경기도 특사경 ‘동물학대 67건’ 적발

-불법 영업에 연중 수사 예고했으나 무더기 적발 바로 앞 다른 개가 보고 있는데도 잔인한 방법으로 도살하거나, 허가받지 않고 반려동물을 번식 시켜 판매한 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수사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특사경은 23일 동물 관련 영업 시설에 대해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수사해 59개소 6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도 특사경은 "'동물에 대한 배려와 이해는 곧 사람에 대한 최고의 복지'라는 도지사의 철학을 반해 지난해 11월 수사 범위에 동물보호법을 포함했다"라며 "올해 초부터는 도내 동물 도살시설, 사육농장, 동물 생산·장묘업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수사를 사전 예고하고 연중수사를 진행해 왔다"라고 밝혔다. 특사경은 수사를 통해 ▲동물 학대행위 6건 ▲무허가 동물생산업 8건 ▲무등록 동물장묘업 2건 ▲무등록 미용업 및 위탁관리업 35건 ▲무등록 동물전시업 2건 ▲가축분뇨법 및 폐기물관리법 위반 8건 ▲도살 시 발생한 혈액 등을 공공수역에 무단 배출 등 6건을 적발했다. 남양주시 소재 A농장주는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지난 2017년 5월부터 약 2년간 불법으로 개 도살장을 운영하면서 다른 개가 보는 앞에서 전기 꼬챙이를 이용해 하루 평균 한두 마리씩 살아 있는 개를 감전 시켜 도살하고 뜨거운 물 속에 넣은 후 탈모기를 이용해 털을 제거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하남시 소재 B업체와 광주시 소재 C업체는 관할 행정기관에 허가를 받지 않고, 각각 2015년 11월부터 40마리, 2019년 4월부터 119마리의 어미 개로 강아지를 번식 시켜 판매하다 수사망에 걸렸다. 특히 B업체의 경우는 사육시설의 바닥을 망으로 사용하거나 층으로 쌓아 사육하는 등 부적합한 환경에서 허가 없이 영업하다 적발됐다. 성남시 소재 D업체는 올해 1월부터 차량에 동물의 사체를 태울 수 있는 화장시설을 불법으로 설치해 인터넷 및 전화 등을 통해 의뢰받아 동물의 사체를 화장하는 등 동물장묘업을 운영했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최근 법원은 전기 꼬챙이로 개를 감전 시켜 도살하는 것은 동물보호법상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 행위로서 유죄로 판결했다"라며 "동물의 생명과 복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하는 만큼 동물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 수사를 더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19-12-23 11:33:45 박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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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남동스마트밸리 본격추진..SPC 설립 위한 창립총회 개최

인천 남동구, 남동스마트밸리 본격추진..SPC 설립 위한 창립총회 개최 인천 남동구가 남동스마트밸리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의 설립을 위해 한국산업은행 및 현대엔지니어링(주) 컨소시엄과 지난 19일 주주협약을 체결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특수목적법인(SPC)에선 개발사업 시행주체로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인허가 및 보상, 부지조성공사 등을 주관할 예정이다. SPC 출범을 통해 그동안 지지부진하게 진행된 남동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남촌동 625-31번지 일원에 26만7천㎡에 조성 계획 중인 남동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은 과밀억제권역 내 무분별하게 난립한 소규모 영세공장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2020년에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2021년에 착수해 2024년 본 사업을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범하게 되는 남동스마트밸리개발(주)는 인천 남동구와 한국산업은행으로 구성된 공공출자자와 민간출자자인 현대엔지니어링(주) 컨소시엄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자본금은 25억원이다. 이날 주주협약식에서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그동안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더디게 진행됐지만 SPC 설립으로 이제는 속도를 내야하며, 출자자 모두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창립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된 오흥석 대표는 "입주기업인이 만족하고 지역경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명품 산업단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9-12-23 11:33:11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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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19년 어린이 청소년참여위원회 수료식 개최

인천 동구, 2019년 어린이 청소년참여위원회 수료식 개최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난 19일 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2019년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아동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아동의 의견을 듣고, 아동의 참여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 자치기구인 인천 동구 어린이·청소년참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지난 4월 어린이 23명, 청소년 19명 등 총 42명의 참여위원이 위촉된 이후 활발한 활동 끝에 총 20건(어린이 18건, 청소년 2건)의 정책을 제안하였으며, 이번 수료식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구청장 앞에서 정책 제안 내용을 발표하고 관련부서의 검토 보고도 들어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서는 아동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인 아동친화도시 추진단이 아이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음으로써, 보호해야만 하는 존재로 인식했던 아동이 자신의 불편함을 스스로 개선하기 위해 탐색하고 토의를 통해 해결방안까지 마련하였다는 점에 대해 적잖이 놀라워했다. 이번 수료식에 참석하여 정책제안 발표를 한 송림초등학교 박소연 학생은 "제가 수도국산 박물관 앞 신정희 동상 근처 계단에 가로등을 설치해달라고 제안했는데, 내년부터 제가 낸 제안으로 밝아진 계단길을 안전하게 걸어 다닐 동구의 어린이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뿌듯하다"며 내년에도 열심히 다양한 방법으로 제안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밝혔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신과 관련된 정책 및 예산에 대해 의견을 표현하고 참여하는 권리를 보장해, 아동친화도시 동구로서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23 11:32:44 백용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