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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학에 ‘노동권 강좌’ 개설해 “노동인권 감수성” 지원

- 올해 10개 대학에 '노동인권 교양강좌 개설' 최대 1,500만원 지원 대학생들의 노동인권 감수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대학교 노동인권 강좌'가 올해부터 경기도내 대학을 대상으로 본격 개설된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도내 10개 대학을 선정, 이 같은 내용의 '대학교 노동인권 강좌 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이재명 지사의 민선 7기 공약사항인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실현'의 일환이다. 노동을 둘러싼 경제·사회적 배경과 현안들을 다루는 강좌를 대학 내에 개설, 대학생들 스스로 노동권 침해 등 노동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하는데 목적을 뒀다. 실제 많은 대학생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아르바이트 등 첫 노동을 시장하는 경우가 많다. 노동취약계층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재학 중 노동법이나 기본권 등 체계적인 노동인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부족한 현실이었다. 이에 도는 지난해 한신대와 평택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 '일과 인권', '노동의 의미', '노동과 인간'이라는 제목의 강좌를 개설해 총 190여명이 수강하는 등 대학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도는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는 총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도내 10개 대학으로 대상을 확대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대학들은 올해 1년간 한 학기 당 20명 이상이 수상할 수 있는 '노동인권 관련 교양과목'을 개설해 운영하게 된다. 필요할 경우에는 외부강사를 초빙해 특강강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들 대학에게는 강사비, 교재비, 홍보비 등 강좌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학교 1곳당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2020-01-13 12:52:22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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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2,100여명 수혜 “올해도 지원 늘려”

- 올해 창업기반 공간 무상제공, 사업화자금 최대 3천8백만 원까지 지원 - '경기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지난 11년간 2,100여명의 창업 지원 지난 11년 동안 도내 중소기업의 든든한 창업 도우미 역할을 한 ‘경기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올해 사업화 지원금을 늘려 창업자들을 돕는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우수한 아이디어 또는 아이템을 보유한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의 사업화를 지원, 창업 성공률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지경기도의 대표 창업 지원사업이다. 지난 2009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19년까지 2,100여명의 창업자를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는 사업 참여 경쟁률이 5:1이 넘을 정도로 예비 창업가들의 높은 관심 속에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기업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제 통계청의 '2018년 기준 기업생멸행정통계'에 따르면, 전체 신생기업의 1년 생존율은 65.0%, 5년 생존율은 29.2%인 반면, 이 프로그램의 참여자는 1년 생존율이 76.6%, 5년 생존율은 54.7%로 더 높게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는 아이템 개발, 지식재산권 출원, 마케팅 활동 등에 필요한 사업화 지원금을 지난해 1,500~3,000만 원보다 대폭 상향된 2,600~3,800만 원으로 책정했다. 또한 과거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기업들을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졸업기업 후속지원' 제도를 신설했다.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은 사업화 지원금 외에도 멘토링 프로그램, 발표역량 강화 교육, 우수 기업 견학, 우수전시회 참가, 전문가 컨설팅 등의 지원을 통해 성공창업을 위한 역량을 갖추게 된다. 또한 도내 수원(창업베이스캠프), 시흥비지니스센터, 벤처센터 8개소(양주, 구리, 포천, 파주, 부천, 안성, 판교, 의왕), Station-G(안산) 공동창업실을 창업기반 장소로 무상 사용할 수 있다. 이중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 소재한 개방형 창업공간인 '창업베이스캠프'는 창업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창업 준비를 위해 이용이 가능하며, 일대일 개인 멘토링 프로그램과 정기 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총 6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2월 사업참여 대상자 모집을 진행 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전기·전자, 정보/통신, IT응용기술, 자동차 부품, 기계/금속, 화공/섬유, 식·음료제조업, LED부품, 정밀화학, 문화·콘텐츠, 출판·영상업, 가구·섬유업 등이다.

2020-01-13 12:52:1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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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친절도 평가. 교육, 모든 기관으로 확대”한다

- '친절행정마인드 확산 통해 친절하고 적극적인 경기도 조성' 경기도지사 의지 반영 경기도는 도민들에게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청 내부 직원 대상으로 실시하던 '친절도 평가 및 교육'을 도내 모든 기관으로 확대한다. 이는 "도민에 대한 친절행정마인드 확산을 통해 보다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경기도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이에 따라 도청 내부 직원과 도 산하 26개 공공기관 및 사업소, 21개 사무위탁기관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연 2차례에 걸쳐 친절도 평가 및 교육이 실시된다. 평가방법은 신분을 숨긴 채 서비스와 품질 등에 대해 점수를 매기는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상/하반기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우수부서에는 포상금, 배낭연수, 휴양포인트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하위부서는 부서명 공개와 소속직원 재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평가와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동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의 '강의형' 교육도 '체험형' 교육으로 전환해 교육효과를 높이고, 친절응대 매뉴얼을 도내 모든 기관에 배포함으로써 '친절 마인드'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2020-01-13 12:50:21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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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초등수학 연산 학습서 '개념플러스연산' 출간

비상교육, 초등수학 연산 학습서 '개념플러스연산' 출간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개념을 잡아 연산실력을 높이는 연산 학습서 '개념플러스연산'을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개념플러스연산은 초등수학 전 단원의 기초 개념을 쉽고 간결한 '한 컷 개념'으로 요약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하고, 초등 방정식 계산 비법을 수록해 빠르고 정확한 연산 능력을 길러주는 연산 전문 교재다. 교재는 메인 북과 클리닉 북으로 나뉜다. 메인 북은 개념별 연산훈련 문제, 수 감각을 키우는 연산 비법 강의, 연산 평가로 구성했고, 클리닉 북은 개념별로 부족한 연산 실력을 보강할 수 있는 연습 문제로 엮었다. 최대찬 비상교육 출판 컴퍼니 대표는 "매일 연산 문제집을 풀어도 틀린 부분을 또 틀리는 이유는 개념이 바로 잡히지 않았기 때문인데 개념플러스연산은 수학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했다"며 "빠르고 정확한 계산을 위해 연산을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싶은 학생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개념플러스연산은 1단계에 해당하는 1학년 1학기부터 마지막 12단계인 6학년 2학기까지 총 12권으로 완간되며, 현재 학년별로 1학기 교재가 출간됐다. 비상교육은 첫 출간을 기념해 2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열고, 비상교재 사이트에 교재에 대한 한줄 기대평을 남기면 총 45명을 추첨해 피자세트(5명), 2인 영화 관람권(10명), 아메리카노(3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2월 20일 공지한다.

2020-01-13 12:39: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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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교공간 디자인혁신 건축가 150명 공개 모집

서울시교육청, 학교공간 디자인혁신 건축가 150명 공개 모집 13일~28일 서류접수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교공간을 학생 성장 중심으로 디자인 하기 위한 '꿈담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개별 학교 특성을 반영한 설계와 디자인 자문을 위한 전문가 인력풀 구성을 위해 150여 명의 민간전문가를 공개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모집하는 민간전문가는 일명 '꿈담건축가' 100명과 '학교건축가' 50명이다. 꿈담건축가는 개별 학교와 1대 1 매칭해 학교 재구조화를 위한 사용자 참여 설계와 디자인감리 등에 대해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학교구성원 요구사항, 행태분석, 교수·학습방법 등을 반영한 공간 혁신을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학교건축가는 체육관, 급식시설 증축으로 인한 교실 재배치, 학생 수 감소로 인한 유휴공간 활용 등 시설 개보수 등 소규모 공사시 개별 학교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공모 서류접수는 이달 13일~28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희망자는 서울시교육청이나 건축사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고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합격하면 2년간 서울시교육청 '민간전문가 인력풀(꿈담건축가·학교건축가)'에 등재되고, 인선 학교에서 인력풀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2020-01-13 12:35: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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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V 육성기업 커너스, 매일유업과 손잡고 3년 연속 기부활동

CSV 육성기업 커너스, 매일유업과 손잡고 3년 연속 기부활동 민관협력 CSV 전문기업 커너스(대표 정해엽)가 매일유업과 함께 3년연속으로 미혼모기관 사회공헌활동을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일유업의 아이간식 브랜드인 '요미요미'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날 사회공헌활동에는 커너스 임직원과 디자인스튜디오 '샌드박스컬쳐'(대표 나재영) 임직원이 함께 후원제품 전달과 식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구세군 두리홈은 국내최초의 여성보호단체로 임신중인 미혼모와 아이들의 출산과 양육을 돕는 입소기관이며 현재 50가구에 가까운 모자가구가 입소되어 자립을 준비하고 있다. 커너스의 김성필 팀장은 "좋은 뜻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활동에 대기업브랜드가 흔쾌히 도움을 주는 경우는 흔지 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만들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된 매일유업의 요미요미 아이간식제품은 구세군 두리홈의 미혼모 가구에 전달되어 아이들의 따뜻한 간식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커너스는 2017년 사회적 가치를 지닌 디자인제품을 제작 판매하는 '프롬블랙'브랜드를 런칭한 후 첫번째 제품인 캔들 판매 수익으로 매일유업과 함께 100여개 가구에 분유를 후원하는 프로젝트를 성료한 바 있다. 이후에도 2018년 성수동 구두장인과 함께 디자인 프로젝트(소공인 지원사업)를 진행하였으며, 2019년에는 피크닉 디자인 프로젝트(미혼모 지원사업)를 통해 매일유업의 요미요미 브랜드와 함께 기부활동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협업을 통한 CSV활동에 에너지를 쏟고 있다.

2020-01-13 12:23:1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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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약 2배 증가… '2025년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 하반기 발표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약 2배 증가… '2025년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 하반기 발표 올해 연구학교 128교, 선도학교 600교로 확대 운영 올해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와 선도학교가 전년보다 약 2배 증가한다. 2025년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은 올해 하반기 발표된다. 교육부는 13일~14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2019년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동계워크숍 및 성과발표회'를 열고, 그간 성과와 올해 고교학점제 운영 방향을 논의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올해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를 128교(전년 102교)로 늘리고, 시도 자체적으로 교육청 특색 사업 등과 연계해 운영하는 선도학교도 600교(전년 252교)로 확대 운영한다. 또 마이스터고에서 학점제를 우선 도입하는 등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한 현장의 저변 확대에 나선다. 교육부는 지난해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주요 성과에 대해 "학교의 적극적인 과목 개설 노력, 교사의 수업 개선 의지 제고 등 학생 중심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수요조사를 토대로 제2외국어, 교양, 전문교과 등 국어, 영어, 수학 교과 외에도 적성과 학업 역량에 따라 다양하게 과목을 개설함으로써 학생 수업 선택권이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학생 선택 이수 단위는 79.4단위로 일반학교(66.3단위) 대비 19.6% 높았고, 전문교과Ⅰ 편성도 연구학교가 92개로 일반학교(67개) 대비 37.3% 높았다. 또 '도서실 규모 확장, 접이식 문 설치로 공강·수업·휴식 등 도서실 기능 확대'(대전 전민고), '학생·교사 의견에 따라 학습놀이터, 카페형 홈베이스 등 공간 디자인 및 학점제형 공간 조성'(전남 능주고) 등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에 적합한 학교 환경 조성 사례가 확대됐다.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단위학교의 교육과정 설계·기획 등 교육과정에 관한 교사 역량 제고, 관련 전담 인력 확충 필요' 등 사전에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할 부분도 드러났다. 이와 관련 교육부는 올해 대학원과 연계해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설계 전문가 양성 과정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 교사와 강사 수급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 여건을 보완하는 등 지역별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등을 통해 학교 인프라 지원, 교육청·대학·지자체 연계 협력 등 소규모 학교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며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과 단계적 이행안을 담은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올해 하반기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1-13 12:00: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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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치는 '추풍낙검'…다음 공세는 중간 간부급 인사

법무부, 직제개편안을 이르면 이번 주 발표 형사·공판부 강화 유력…특수부 라인 축소 '추풍낙검(秋風落檢)'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고위 인사 물갈이에 최근 법조계에서 나오는 말이다. 문재인 정권을 수사하던 지휘부가 대거 좌천됐음에도 검찰은 청와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일각에선 법무부가 검찰 중간 간부급까지 대거 물갈이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청와대와 검찰은 13일에도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을 두고 대립각을 세웠다. 먼저 검찰은 지난 10일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과 관련 청와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에 따라 자료제출을 요구한 바 있다. 하지만 청와대는 "압수할 물건이 특정되지 않았다"며 거부했고, 검찰은 압수 물품 없이 철수했다. 검찰은 "적법하게 발부받은 영장이었고 별도로 상세한 제출 목록까지 요청했지만, 압수수색을 거부당했다"고 주장한다. 2016년 10월 국정농단 수사 때도 이같은 방식으로 일부 자료를 제출받은 적이 있다는 게 검찰 설명이다. 검찰은 수사를 위해 영장을 재집행하는 등 수사를 전방위로 확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검찰의 이같은 행보는 물러나지 않겠다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법조계에선 법무부가 준비 중인 검찰 조직 개편과 관련해 중간 간부급 인사에서도 지난주 단행한 인사 때처럼 대대적 물갈이를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법무부는 검찰의 직접 수사 부서인 반부패수사부 등을 대폭 없애는 내용의 직제개편안을 이르면 이번 주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유력한 인사는 형사·공판부 강화다. 박근혜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로 정권 교체 후 이른바 윤 총장과 '특별수사부 라인'이 검찰 인사를 독식했기 때문에 균형을 맞출 것이란 예측이다. 실제 이번 고위직 인사 이후 검찰 내부 반발이 크지 않았던 이유도 특수부 라인이 고위직에 몰려 있었기 때문이란 평가가 나온다. 법무부도 현재 일반 형사·공판 분야에 대한 우대와 기수별 안배 등을 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01-13 11:27:46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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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기업 10곳 중 6곳, 3~4월에 신입채용 예상"

"올해 대기업 10곳 중 6곳, 3~4월에 신입채용 예상" 잡코리아, 작년 상반기 대기업 신입직 모집공고 303건 분석 잡코리아는 지난해 상반기 대졸 신입직 채용을 진행한 대기업 303개사의 신입채용 모집공고를 분석한 결과, 올해 대기업 10곳 중 6곳은 3~4월에 신입 채용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지난해부터 신입공채를 폐지하고 수시채용으로 신입직원을 충원하는 대기업이 등장하고 있는만큼 취업하고자 하는 대기업의 채용전형 변화는 주시할 필요가 있다. 작년 상반기 대기업 대졸 신입채용 모집시작 월을 분석한 결과, 3월에 모집을 시작한 대기업이 38.0%였고, 4월에 모집을 시작한 기업이 21.8%로 3~4월 합산 59.8%에 달한다. 이어 5월(19.1%), 1월(12.5%) 순이었다. 실제 작년 상반기 SK그룹(3월4일~15일), KT그룹(3월4일~15일), CJ그룹(3월5일~20일), 삼성그룹(전자계열사 3월11일~, 금융계열사 3월12일~, 기타 계열사 3월13일~19일), 포스코그룹(3월11일~22일), 롯데그룹(3월14일~27일) 등 10대그룹 대부분이 3월에 대졸 신입직 채용 모집을 시작했다. 계열사별로 신입직을 채용하는 LG그룹, 한화그룹,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중공업그룹 등도 3~4월 모집을 진행했다. 작년 상반기 대기업 신입 채용 모집기간은 평균 13일이었고, 모집 기간이 가장 짧았던 기업은 한화디펜스(3일)였고, 모집 기간이 가장 길었던 기업은 LG상사(54일)였다.

2020-01-13 11:26:5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