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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TEPS 시험일 연기… 4월25일 시행키로

서울대 TEPS 시험일 연기… 4월25일 시행키로 TEPS시험일 연기 /서울대 TEPS관리위원회 서울대는 TEPS관리위원회(위원장 채준)가 11일 시행 예정이던 281회 TEPS(텝스) 정기시험을 2주 연기해 25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후 예정된 282회(4월18일), 283회(5월2일) 정기시험 역시 각각 5월2일,9일로 연기 시행된다. 연기된 시험 접수자들은 환불을 원할 경우 응시료 전액 환불되고, 시험 연기 결정에 따라 접수기간도 연장, 고사장 등 일부 변경사항 발생 시 개별통보 예정이다. TEPS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해외입국자 등 코로나 전염경로가 늘어났고 전염확산에 대한 정부 정책이 추가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예정된 시험들을 불가피하게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수험자의 계획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나 국민 모두가 동참해야 코로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상황이고 현 시기가 중요한 국면임을 이해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TEPS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을 면밀히 주시해 4,5월 시험 시행을 위해 전국적으로 필요한 시험장을 최대 확보하고,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한 수험환경을 조성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07 14:38: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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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 "굳이 오프라인 대학 아니어도 돼요"… 경희사이버대 다니는 웹소설 작가 황승미 씨

[미니 인터뷰] "굳이 오프라인 대학 아니어도 돼요"… 경희사이버대 다니는 웹소설 작가 황승미 씨 경희사이버대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입학 후 웹소설 작가로 활동 경희사이버대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입학 후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는 황승미 씨 /경희사이버대 "제대로 배우려면 굳이 오프라인 대학에 진학해야한다는 고정관념에 휩쓸리진 마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개학 연기와 온라인 원격수업이 진행되면서 수업이 원격으로 진행되는 사이버대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미디어문예창작학과 20학번인 황승미 씨는 입학 후 본격 웹소설 작가로 활동 중이다. 강의듣기로 수업을 들고, 대부분의 시간을 작품 집필에 전념할 수 있어 사이버대학 예찬론자가 됐다. 황 씨는 "소설에 많은 시간을 들였으나 다시 내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다"면서 "본인이 진정 원하고,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학습과 본인의 꿈과 비전에 보다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길을 고심하던 중 경희사이버대를 선택했다"고 했다. 유년기부터 취미로 글 쓰기를 좋아했다는 황 씨는 학교 생활의 스트레스를 글쓰기로 풀었고, 본업 작가 활동을 하며 부족한 부분을 배워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중학교 시절부터 경희대 사회학과를 목표로 했지만, 출제자 의도에 맞춰 평가받기 위해 공부한 내용을 쏟아내는 과정이 너무 괴로워 수능을 안 보고 원하는 공부를 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경희학원에 사이버대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황 씨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대 교과내용과 커리큘럼 등을 보고 입학 전 학과 소개와 학습 내용들을 꼼꼼하게 살펴 지원을 결정했다. 그는 "체계적인 인문사회 교과과정이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학교에선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수업 뿐 아니라 문화예술경영전공, 상담심리학과, 후마니타스학과 수업도 함께 수강하며 다양한 학과들을 관통하는 '문화를 보는 시각'과 사회과학적 사고방식에 대해 심도있게 학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 씨는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수업 중 노희준 교수님 소설론 과목을 들으며 한국 대학의 문창과들은 다양한 장르 글을 '쓰는' 행위에 집중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탄탄한 이론적 바탕을 구축한 좋은 작가가 되기 위해 제대로 된 독자가 되는 것이 수업의 목표다. 정신분석학까지 아울러 공부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과과정이 학과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 씨는 올해 2개의 소설을 완성하고, 나아가 졸업 후 대학원에서 대중문화 및 스토리작품에 대해 학업을 이어나갈 목표도 세웠다. 황 씨는 예비 대학생들에게 "제대로 배우려면 굳이 오프라인 대학에 진학해야한다는 고정관념에 휩쓸리지 않아야 한다"며 "자신만의 굳은 가치관과 의지로 주체적인 삶에 대한 목표를 세워보라"고 응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07 13:38: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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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원활한 온라인 강의 위한 신속 대응팀 운영

성균관대, 원활한 온라인 강의 위한 신속 대응팀 운영 조준모 경제학과 교수가 온라인 강의를 하고 있는 모습/ 성균관대 제공 [이현진 기자]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원활하게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6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강의 신속 대응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성균관대는 코로나 19가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장기화가 전망됨에 따라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학교 구성원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 19가 종식될 때까지 1학기 수업을 온라인 강의로 진행한다. 이에 따라 온라인 강의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 관련 기자재 및 기술 지원 ▲수업 운영 가이드라인 배포 ▲Office Hour 운영 ▲모니터링 및 워크숍 진행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이에 더해 성균관대는 신속 대응팀을 운영해 교강사 및 학생의 온라인 강의 관련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대응해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신속 대응팀은 관련 부서 교직원 및 행정 지원 조교 약 40명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강의 관련 통합 콜센터를 운영하고 온라인 강의 도구 관련 문의 응대 및 요청사항을 접수해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영상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교강사의 강의 콘텐츠 편집, 녹화, 실시간 스트리밍 수업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한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교강사는 보다 원활하게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학생들은 보다 수준 높은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신속 대응팀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안전하고 원활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07 13:11: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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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가상증강현실 전문 인력 양성 박차

[이현진 기자] KAIST(총장 신성철)가 증강현실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7일 KAIST에 따르면, 학내 증강현실연구센터(센터장 우운택)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전담하는 산업혁신인재 성장지원사업을 통해 '가상증강현실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주력 산업 분야 석·박사급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고 KAIST(증강현실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와 서강대(가상현실 응용서비스)·서울대(증강현실 하드웨어)가 사업단을 구성했다. 각 대학의 특화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정부가 66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 기관 및 기업의 예산을 더해 5년간 총 8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가상증강현실 분야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주목받는 분야다. 특히, 현실의 정보를 가상으로 옮긴 디지털트윈을 통해 정보를 분석해 가시화하거나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가상현실로 체험하게 하거나 현실에서 증강현실로 활용하게 하는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을 촉발하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KAIST는 문화기술대학원(학과장 노준용)에 '증강현실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올해 상반기에 신입생을 선발해 2020년 가을학기부터 향후 5년간 증강현실 실무 역량을 갖춘 융합인재 양성에 나선다. 'KAIST CT-AR 프로그램'으로 신설된 대학원 과정은 이달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매년 10여 명의 석·박사 과정 학생을 선발해 디지털 트윈, 환경인식·추적, 실감증강, 지능형 정보증강, 3차원 상호 작용 등 본격적인 증강현실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등을 교육해 관련 분야의 핵심 기술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등록금과 학업 장려금을 지원하고 국내·외 관련 기업과의 공동 연구와 국제학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산업 현장에서의 경험과 국제적인 리더십을 고루 갖춘 AR R&D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해서다. 전공 책임을 맡은 우운택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는 "지난 20년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증강현실 분야의 우수 연구 개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힘쓸 예정ˮ이라며 "앞으로 5년 동안 참여 기업과 더불어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증강현실 시대를 대비하겠다ˮ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KAIST CT-AR 프로그램' 신입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기술대학원 홈페이지(https:

2020-04-07 13:04: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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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2019 더불어 배우다 연차보고서' 발간

대교 '2019 더불어 배우다 연차보고서' 발간 대교 발간 '2019 더불어 배우다 연차보고서' /대교 대교는 2019년도 그룹 사회공헌활동을 한 곳에 모은 '2019 더불어 배우다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지난해 대교그룹이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이 소개됐고, UN회원국이 공통 추진해야 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반영해 그룹 내에서 수립한 사회공헌 세부 목표를 신철하며 펼친 주요 활동 내용이 담겼다. 또 대교와 눈높이사랑봉사단, 대교문화재단, 세계청소년문화재단, 봉암학원은 '더불어 성장, 더불어 나눔, 더불어 배움, 더불어 함께'라는 4가지 가치를 제공하며 실천한 따듯한 이야기를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문화 확산 캠페인 '빡독(빡세게 독서)' △일상의 동네책방 문화를 경험하는 플랫폼 '세가방(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 △임직원들의 자발적 결성으로 눈높이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눈높이사랑봉사단' △참사랑을 실천하는 선생님을 위한 눈높이교육상 △ 대한민국 기초 스포츠 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꿈나무사업 등이 있다. 대교 관계자는 "건강한 나눔과 아름다운 소통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며 고객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활동 모습을 담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과 함께 배우며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대교그룹 사회공헌 홈페이지와 대교닷컴에서 누구나 열람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07 12:50: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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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 發 등록금 반환 요청…고개 드는 '정부책임 지원론'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대학 강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학생들이 대학을 상대로 등록금 감면 요청을 이어가는 가운데, 정치계에서 '정부책임 지원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등록금을 사이버대학 수준으로 책정하고 차액은 학생들에게 반환해주되, 정부가 추경을 통해 대학재정보조금을 투입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박지원 민생당 전남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대학교 강의를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만큼 사이버대학이나 방통대 수준으로 등록금을 인하해 학생들에게 환급해 줘야 한다"라면서 "환급 차액은 국가가 대학에 보전해주자"라고 제안했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지난해 국립대와 사립대의 한 학기 대학등록금 평균은 각각 208만원, 373만원이다. 반면 온라인 강의를 위주로 하는 사이버대학은 각 학점 당 학비가 7~8만원으로 책정돼, 한 학기 18학점 기준 평균 등록금이 144만원이다. 박 후보는 "대면 수업을 인터넷 강의로 대체하더라도 인건비와 관리비 등 고정비용은 대부분 그대로 지출되기 때문에 등록금 환급을 대학에만 부담시킬 수 없고, 국가가 일정 부분을 보전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2차 추경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추경안에 대학등록금 환급에 따른 대학재정보조금을 반영하자는 게 박 후보의 제안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김학용 미래통합당 의원도 같은 의견을 내놨다. 4.15 총선에서 경기 안성에 출마해 4선에 도전하는 김학용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교육부와 각 대학은 코로나 19 고통 분담 차원에서 학과별 특수성을 고려한 등록금 일부 환급을 한시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교육 당국도 이 문제를 각 대학에만 맡겨둘 게 아니라, 대학 등록금 환불에 따른 대학들의 재정난을 지원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온 국민이 고통 분담에 나서고 있는데, 대학 행정만 학생들에게 그 책임을 떠넘겨서는 안 된다"며 "교육 당국도 이 문제를 각 대학(원)에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대학(원) 등록금 환불에 따른 대학(원)들의 재정난을 지원하는 방안을 함께 고려해야만 이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촉구했다. '정부 책임 지원론'은 학생들 사이에서도 나온다. 대학생들은 교육부와 대학, 학생 등 3자가 협의회를 통해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고려대, 서울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인천대, 한국외대 등 전국 20여개 대학 총학생회로 구성된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이하 전대넷)는 교육 당국에 지난 2월부터 등록금 부분 환급을 포함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전대넷 소속 한 학생은 "코로나 19 상황 이후 4월에 이른 지금도 교육부의 답변은 없고 국회에서 관련 예산은 책정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며 "교육부는 교육부-대학-학생 3자 협의회를 소집하고 각 정당은 총선에서 대학가 코로나 19 대책을 발표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04-07 12:24: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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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체 학교에 '무선AP'·'와이파이 공유기' 설치된다

서울 전체 학교에 '무선AP'·'와이파이 공유기' 설치된다 서울시교육청, 온라인 개학 대비 '원격수업 지원 방안' 추진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4월 월례조회를 영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9일부터 시작되는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에 대비해 서울 전체 학교에 무선AP와 와이파이 공유기를 설치하는 등 원격수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지원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휴업 기간 중 학생 학습 공백 최소화와 원격수업 준비를 위해 '서울형온라인교실 운영 계획'을 수립해 지원해왔다. 희망 학교와 교사를 대상으로 e학습터, EBS 온라인 클래스, 위두랑, 구글 클래스룸 등 다양한 시스템 활용법 등을 익히도록 지원했다. 초·중·고 9교를 선정해 원격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운영 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문제 상황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 중이다. 온라인 개학 이후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원격교육 인프라 구축 지원팀'을 신설하고 원격수업 접근이 어려운 학생 지원 방안도 마련해 추진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서 서울시와 자치구 공동 재원을 마련해 법정 저소득 가정 학생 1인당 약 70만원 씩 지원해 스마트기기를 대여토록 했고, 교육부가 지원한 스마트 기기도 우선 대여토록해 9일 온라인 개학에 대비하도록 했다. 특히 교사들의 원격수업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학교 교무실에 무선AP 1대(150만원 이내)를 우선 지원하고 스쿨넷 서비스를 통해 전 학교에 일괄 임대 형태로 와이파이 공유기 설치도 지원한다. 또 원격수업 참여 교사 대상 1개월분 휴대폰 통신비(3만원)도 지원한다. 학교별 원격수업에 필요한 기자재를 우선 구입하도록 재정 집행 절차를 간소화하고 모든 학교에 1000만원 범위에서 예산도 지원키로 했다. 원격수업 운영 중 갑작스럽게 어려움을 겪는 학교를 대상으로 긴급 지원하는 '찾아가는 샘카' 5대를 운영하고, 스마트기기 700대를 구비해 기기 대여와 프로그램 설치 등 지원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교사들의 온라인 학습자료 제작도 지원한다. 특히 실습 위주 직업계고(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중심으로 '서울 직업계고 미디어자원 활용 오픈 스튜디오'를 구축해 원격 수업 학습자료 제작 지원에도 나선다. 아울러 직업계고 실험과 실습 원격수업 지원 방안, 과목별 특성을 고려한 전문교과 온라인학습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온라인학습 플랫폼에서는 전기전자, 건축토목, 기계, 재료, 정보통신 등 교과군 내 실무과목의 능력단위별 자료를 제공해 지원할 예정이다. 각 학교에 원격 수업 계획과 절차, 담임교사 역할, 출결 처리 방법 등 '원격수업 운영 지침'을 마련해 안내해 온라인 개학과 수업이 안정 운영되도록 했다. 초등 저학년의 경우 담임교사와 학부모가 유선, 온라인 소통토록하고, 학생 발달단계에 맞는 EBS 방송 시청, 학습자료 제시 등 학교별 방안을 안내했다. 유치원의 경우 개학이 무기한 연기됨에 따라 원격교육 '집콕유치원'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 엠보팅, 카카오 오픈채팅 등 소통 창구를 마련해 현장 교원 아이디어를 모아 향후 원격교육 운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밖에 온라인 개학 이후 한 달간 교육감 지시에 따라 교사들이 온라인 수업에 집중하도록 긴요하지 않은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수업과 무관한 연수, 회의, 행사 참석 등은 지양키로 했다. 수업과 무관한 공문 발송도 최대한 줄이기로 했다. 또 온라인 수업이 시작되는 9일부터 출근하는 교직원과 돌봄참가 학생 대상 중식이 지원된다. 교직원 급식은 예외적인 경우다. 조희연 교육감은 "온라인교육으로 모든 것을 대체할 수는 없다"며 "힘든 환경에서 주말도 없이 밤낮으로 학습자료를 제작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원격수업을 준비하는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학교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여려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기에는 여전히 역부족일 수 있다. 미흡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지속 경청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07 12:00: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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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홈스쿨링 증가에 '스마트올' 3월 회원 47% 늘어

웅진씽크빅, 홈스쿨링 증가에 '스마트올' 3월 회원 47% 늘어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테블릿패드 수요로 문의 늘어" 웅진씽크빅 스마트올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이재진)은 개학 연기로 홈스쿨링이 증가하면서 스마트디지털 학습지 '스마트올'의 2~3월 신규 회원 가입 수를 분석한 결과, 3월 가입자 수가 전월 대비 약 47%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말 개학연기 발표 후 홈스쿨링 회원들이 급증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학습공백을 줄이고자, 스마트디지털 학습으로의 전환이 빠르게 늘어났다. 회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화상수업과 스마트올TV 유튜브 학습콘텐츠의 고객 만족도가 높았던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스마트올 신규 회원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31일 발표된 온라인 개학 발표에 따라 스마트패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올에 가입하면 스마트패드를 제공 받기 때문에, 학교에서 진행하는 온라인수업과 스마트올 학습콘텐츠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이 스마트올 패드로 학교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수업 사용 여부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온라인 수업을 위해 테블릿을 구매해야 하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스마트올 가입하여 온라인 수업과 스마트디지털학습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과 북클럽AI 수학 등 인공지능 기반의 학습서비스에서만 11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디지털 회원 수는 총 46만명으로, AI학습을 필두로 스마트디지털 교육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2018년 실리콘벨리 에듀테크기업인 키드앱티브사에 지분 투자를 진행했으며, 국내 최초로 AI학습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07 11:58:3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