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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10일 '온라인 라이브 오리엔테이션' 진행

창원대, 10일 '온라인 라이브 오리엔테이션' 진행 잉글리쉬 라운지서 인기 개그우먼 이국주 사회 창원대와 KT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재택수업을 하고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10일 '창원대학교 온라인 라이브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진행한다./창원대 제공 창원대(총장 이호영)와 KT(대표 구현모)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재택수업을 하고있는 대학생들을 위한 '창원대학교 온라인 라이브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음을 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동영상 중심의 재택수업을 하는 대학생들의 실시간 연결을 통해 다양한 대학 생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창원대와 KT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창원대 총학생회와 KT 주최로 인기 개그우먼 이국주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0일 오후 6~7시 KT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올레tv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방송된다. 창원대 온라인 라이브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교홍보영상 ▲총장 메시지 ▲총학생회 및 재학생 인터뷰 ▲선배와 신입생의 실시간 Q&A, 대학 주요시설 소개 ▲학생동아리 공연 ▲창원대 퀴즈 등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가 학생들을 연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대는 "코로나19로 인해 등교가 늦어지고 있는 대학생들, 특히 새내기들에게 대학 생활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비대면 연결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면서 "대학 구성원들 간의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설명했다. 창원대 온라인 라이브 오리엔테이션은 KT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올레tv #채널(#2020)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08 11:34: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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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의 4계절 담아 주세요"…군산대, 사진전 공모

"캠퍼스의 4계절 담아 주세요"…군산대, 사진전 공모 군산대 사진 공모전 2019년도(제7회) 대상작품/ 군산대 제공 군산대(총장 곽병선)가 아름다운 캠퍼스 정경 및 역동적인 대학생활 모습 등을 담은 '군산대학교 사진 공모전'을 기획하고,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 공모전은 해마다 우수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접수기간은 11월 9일부터 11월 20일까지이다. 출품작은 군산대를 소재로 한 국내외 미발표작이면 된다. 응모자격은 군산대 학생 및 교직원 등 군산대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이면 모두 가능하다. 사진 주제는 ▲군산대의 봄 그리고 우리(인물사진) ▲계절별 다채로운 캠퍼스 풍경사진 ▲열정이 가능하고 희망적인 모습이 담긴 인물사진 ▲각종 동아리 활동 및 해외봉사활동 ▲교내 행사 관련 열정적인 활동 모습 ▲강의 및 실험·실습 등 교육현장의 생생한 모습 ▲학교의 상징물· 건축물 이 포함된 경관 등 군산대와 관련된 내용으로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시상 및 발표는 12월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출품작은 1인 2점까지 가능하다. 상금은 총 580만원으로 20편의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군산대 총장상이 수여된다. 공모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봄 풍경사진과 인물활동사진에 가산점이 주고 있으니, 지금부터 준비해 11월에 사진을 접수하면 좋다"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캠퍼스의 사계가 담긴 작품들이 골고루 접수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군산대는 출품작 및 당선작을 대학 홍보물 제작 등 홍보용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대 대외협력본부(☏ 063-469-7320)로 문의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08 10:48: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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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상반기 공채 돌입…어떻게 달라졌나

삼성그룹, 상반기 공채 돌입… 지난해와 어떻게 달라졌나 19곳 34개 부문서 신입·인턴 모집… 13일 일괄 마감 삼성그룹 '2020 상반기 3급 신입사원 공채' 일정 /인크루트 삼성그룹의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윤곽을 드러냈다. 지난해와 달라진 것은 무엇일까. 8일 인크루트와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S·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 등 전자계열사 5곳이 채용에 돌입했다. 종전엔 사흘에 걸쳐 계열사별 원서접수를 진행했지만 당초 전망과 달리 7일 오후 삼성생명·삼성증권과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엔지니어링·삼성물산·제일기획·에스원 등 14곳의 신입·인턴 공고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총 17개사에서 21개 부문에서 3급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사원 지원자격은 2020년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다이다. 대학생 인턴 모집은 삼성전자 등 12곳 13개 부문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2020년 12월~2021년 8월 졸업 예정인 재학생으로 올해 7~8월 인턴 실습이 가능해야 한다. SCSA(Samsung Convergence SW Academy) 전형은 올해도 삼성전자와 삼성SDS 두 곳 서 모집한다. SCSA직군 선발자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전일 집합 교육과정에 입과하게 된다.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소정의 시험에 합격한 경우 수료로 인정돼 2021년 1~2월중 입사하게 되는데, 입사시 3급 신입사원과 동일한 처우를 적용받는다. 계열사별 모집부문은 삼성전자가 3급 신입사원·SCSA·해외전형(Full-time opportunity for international students) ·대학생 인턴 총 4개 부문으로 가장 많다. 이어 삼성바이오에피스(3급 신입사원·대학생 인턴·해외전형)와 삼성물산(3급 신입사원·상사/리조트 대학생 인턴)이 각 3개 부문서 선발한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모집기업과 모집부문 등이 다소 줄었다는 점이다. 먼저, 금융계열사 5곳 중 신입을 뽑는 곳은 삼성생명과 삼성증권 2곳뿐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인턴을 뽑고, 삼성카드와 삼성화재는 신입 및 인턴 선발 모두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통상적으로 삼성카드는 상반기에는 인턴사원을, 하반기에는 신입사원을 모집해왔지만 올 상반기에는 채용기업 리스트에서 빠졌다. 삼성물산의 경우 모집부문이 줄었다. 기존 상사·건설·리조트·패션 4개 부문서 신입 모집을 한 것과 달리 올해는 상사 부문에서만 신입 및 인턴사원을, 리조트 부문에서는 인턴사원만 뽑는다. 원서접수 기간도 단축됐다. 지난해 3월 11일 원서접수를 시작, 19일 일괄 마감하며 전자계열사 기준 서류접수 기간은 총 9일이었다. 하지만 올해 전자계열사는 8일간, 기타계열사는 7일간으로 최대 이틀이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사일정 변경 등을 고려해 롯데와 포스코가 지난해보다 접수일정은 연장한 것과 대조적이다. 계열사별 모집직무 및 규모는 상이하다. 그룹 채용 일등 공신은 삼성전자로 전체 채용물량의 절반 이상을 이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1분기 잠정실적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 DS(반도체) 사업부의 실적이 뒷받침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매해 공채 때마다 가장 많은 채용을 견인한 부문인 만큼 올 상반기 채용규모에도 관심이 쏠린다. 상반기 삼성전자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CE/IM부문 및 DS부문으로 구분된다. 각 모집직무는 CE/IM부문의 경우 회로개발, SW개발, 기구개발, 품질서비스/생산기술, 마케팅/해외영업, 국내영업, 구매/재무이며 DS부문은 회로설계/신호 및 시스템설계/평가 및 분석, 반도체 공정설계, 반도체 공정기술, 패키지개발/기구개발/SW개발, CAE시뮬레이션/설비기술/인프라기술, 생산관리/환경안전, 영업마케팅, 재무/경영지원(일반)/인사다. 삼성그룹 자기소개서는 취미/ 특기/ 존경인물 및 공통 항목 그리고 직무별 항목으로 구분된다. 공통 항목은 'Essay 1은 (모집기업)을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Essay 2는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Essay 3은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이다. 또 '본인이 수행했던 프로젝트/과제 중 수치적 분석을 통해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적용한 경험에 대해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삼성전자 CE/IM 재무 부문), '실험/과제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해당 과제를 기술적으로 개선한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삼성전자 CE/IM 품질서비스 부문) 등 지원부문에 따른 별도 항목 작성이 요구된다. 한편 인크루트는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한 '프리미엄 자소서 컨설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추첨을 통해 25만원 상당 프리미엄급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08 10:38: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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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인천해수청, 지역 해양발전 위해 '맞손'

인하대-인천해수청, 지역 해양발전 위해 '맞손' 항내 침·퇴적, 해양박물관 건립 등 현안대응을 위한 7개 추진과제 선정 인하대 해양조사선/ 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종욱)이 인천지역 해양분야 발전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지난해 11월 체결한 상호협력 협약의 후속조치로 7개 중점과제를 공동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인천 지역은 인천항내 침·퇴적 현상과 인천해양박물관 건립, 지역 해양인재 양성 등을 중점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선박통항 안전성 제고 ▲대학의 전문기술지원 ▲인하대 대학생 취업능력 제고 ▲청소년 대상 맞춤형 교육지원 ▲해양환경 보전의식 고취 ▲해양문화 주민 참여 확대 ▲관·학 전문가 교차 특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하대는 자체 보유한 해양조사선을 활용해 긴급 수심측량을 실시해 인천항 내 토사 침·퇴적에 대한 적정 수심 유지와 선박 안전사고를 예방에 나선다. 또한, 인하대 대학생 대상 인턴십을 운영해 학기와 방학 중 인천청 관할 항만 현장견학 및 품질시험실 개방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양 관련 현장교육과 해양조사선 체험 등 '해양진로 체험교실'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조명우 총장은 "해양분야 인재양성과 더불어 대학이 갖고 있는 전문성을 최대한 지원함으로써 인천지역 해양부문의 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홍종욱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도 "대학의 역할과 정부 기능을 연계한 지방해수청 차원의 최초 협업 사례로서, 지역 현안 대응능력 향상 및 해양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올해 7개 추진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실무점검반을 통해 주기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08 10:35: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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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지스트, AI 교육·연구 활성화 MOU

고려대-지스트, AI 교육·연구 활성화 MOU AI대학원 운영 통한 박사급 인재양성 및 연구역량 확대 위해 협력 (왼쪽)김기선 지스트 총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 지스트 제공 광주과학기술원(총장 김기선, 이하 지스트)과 고려대(총장 정진택)가 인공지능(AI) 분야의 교육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양 기관의 MOU 체결은 7일서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인공지능 분야의 교육 및 인력교류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개발, 기술교류 및 자원 공유 ▲인공지능 분야의 성과확산 및 스타트업 육성 등을 추진한다. 김기선 지스트 총장은 "지스트와 고려대는 AI대학원 운영을 통한 대한민국의 미래 인공지능 기술 강국을 선도할 박사급 고급 인재 양성을 배출하는데 뜻을 모았다"면서"나아가 인공지능 창업생태계로 이어지는 사업화를 통해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도 "AI는 데이터 과학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학의 주요 과제"라며 "이번 협약은 두 대학 간의 인공지능 융합교육과 연구를 활성화할 수 있는 소중한 교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스트는 최근 서울대, 카이스트, 광주교육대학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엔씨소프트 등 대학 및 정부기관, 기업체 등과 인공지능 관련 업무협약을 맺으며 AI 기반 산학협력과 기술교류 등을 통해 인공지능 관련 핵심역량 확보에 나섰다. 또한, 올해 3월 지스트 AI대학원을 개원해 국내·외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선도할 최고급 박사급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고려대는 AI대학원(인공지능학과)을 운영하며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최근 데이터과학원을 설립하여 인공지능·데이터과학 기반 기술을 토대로 인문사회, 자연과학, 응용과학, 의생명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인공지능·데이터과학 융합교육과 집단융합연구를 촉진시키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08 10:19: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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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C 쇼크'… 기업 10곳 중 8곳 "경영 어려워"

공포의 'C 쇼크'… 기업 10곳 중 8곳 "경영 어려워" "코로나19 사태 버틸 수 있는 기간은 평균 4.9개월" 사람인, 기업 366개사 대상 설문조사 기업 10곳 중 8곳 "코로나19로 경영 어려워" /사람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이른바 'C 쇼크'가 경제 전반을 강타하고 있다. 실제 매출 감소, 프로젝트 취소, 사업장 폐쇄 등 악재들이 터지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10곳 중 8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코로나19 사태를 버틸 수 있는 기간은 평균 4.9개월이었다. 8일 사람인이 기업 366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76%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했다. 이런 답변은 기업 형태별로 대기업(73%)과 중소기업(76.7%)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업종별로는 '석유/화학'(100%), '자동차/운수'(100%), '조선/중공업'(100%), '건설'(87.5%), '서비스업'(86.1%), '식음료/외식'(85.7%), '금융/보험'(80%), '유통/무역'(77.1%) 등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었다. 구체적인 어려움(복수응답)으로는 단연 △국내 소비 둔화로 수요/매출 감소(56.8%)가 가장 많았다. 이어 △주요 프로젝트 연기 또는 취소(37.8%) △국내외 이동 어려움에 따른 손실 (27.3%) △위기 대응책 마련 위한 비용 손실(17.3%) △사업장 폐쇄/재택근무로 인한 효율성 하락(15.5%) △중국 등 해외로부터 자재 수급 난항(13.7%) △글로벌 경기 침체로 수출 감소(13.3%) 등이었다. 어려움의 정도를 물었더니 32.4%는 '중대한 타격을 받는 심한 수준'이었고, 7.6%는 '생존이 어려운 매우 심한 수준'이라고 응답했다. 10곳 중 4곳(40%)이 심대한 손해를 입고 있는 것. 이외에 42.8%는 '다소 손실이 있는 보통 수준'이라 답했다. '약한 수준'이라는 응답은 17.3%였다. 이들 기업의 92.8%가 코로나19 사태를 감당할 수 있는 한계 기간은 평균 4.9개월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는 '3개월'(27.7%), '6개월'(21.6%), '2개월'(18.3%), '1개월'(6.8%), '5개월'(5.4%) 등의 순으로, 절반 이상(57%)이 3개월 이하였다. 대응책(복수응답)으로는 가장 많은 38.1%가 '전사적인 비용 절감'을 꼽았다. 이어 '무급휴가 등 투입 인력 최소화'(24.1%), '정부 지원 적극 활용'(20.5%), '인원 재배치 및 구조조정 검토'(15.1%), '휴업 검토'(9.4%), '연구개발 및 신규투자 최소화'(7.9%) 등의 답변이 있었으나, 25.5%는 '특별한 대응책이 없다'고 답했다. 응답 기업의 68.3%는 '인력 운용 상 변경점이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채용 계획 보류 또는 취소'(51.6%, 복수응답)가 첫번째였다. 이밖에 '연차 소진 장려'(34.4%), '주당 근로일 및 근로시간 단축'(29.2%), '임직원 대상 무급휴가 실시'(18%), '인력 구조조정 검토'(15.2%) 등이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극복을 위해 시행됐으면 하는 조치(복수응답)로는 '법인세 감면 등 세제 혜택'(47.5%)을 가장 많이 꼽았다. 계속해서 '재택근무 실시 등 위한 인프라 지원'(36.1%), '공적자금 투입으로 내수 진작'(31.1%), '저리 융자 등 긴급 자금지원'(26.2%), '수출 판로 개척 지원'(7.7%)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08 10:16: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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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되면 목사님 길러내겠다' 유언에 11년간 한신대에 장학금 기부

'완치되면 목사님 길러내겠다' 유언에 11년간 한신대에 장학금 기부 고 장칠성 장로 부인 정선순 권사, 한신대에 22번째 장학금 전달 '장칠성 장로 장학금'을 받고 있는 한신대 신학대학원 대학원생 이성철(왼쪽) 씨가 지난 7일 22번째 장학금 전달식에서 정선순 권사에게 감사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한신대학교 '완치되면 목사님 길러내겠다'는 남편 유언을 따라 11년간 한신대에 22번째 장학금이 전달돼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8일 한신대에 따르면, 고 장칠성 장로의 부인 정선순 권사의 22번째 '장칠성 장로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정 권사는 "세상에 등불이 될 목회자 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950만원을 기부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한신대 연규홍 총장, 송파은혜교회 박지희 목사, 윤영민 부목사, 전수영 사모가 참석했고, 장학생 대표로 송하은(신학부 20학번) 씨, 이성철(신학대학원 M.Div과정) 씨가 참석했다. 정 권사는 "버린 돌 같은 남편이 병상에 누웠을 때 '완치되어 나가면 목사님을 길러내겠다'고 유언을 남겼다"며 "그 뜻으로 지금까지 한신대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세상의 등불이 될 목회자 양성에 계속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연규홍 총장은 "장학금 뒤에는 후원자의 기도가 있다. 기부자에게는 인격, 인품과 신앙이 뒷받침되어야한다. 11년 동안이나 지속되고 있는 '장칠성 장로 장학금'은 그런 의미에서 더 특별하다"며 "개교 80주년을 넘어 글로벌 평화시대를 열어가는 장칠성 장로를 닮은 인재를 육성해나가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인이 장로로 있던 송파은혜교회 박지희 담임목사는 "장칠성 장로 장학금을 통해 한신대를 후원하는 것은 교회 내에서도 큰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매년 전체 장학생 OB 모임을 이어가고 있고 학생들이 훌륭하게 성장해가는 것을 보게 된다. 장칠성 장로님의 유지가 뜻깊게 이뤄지고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장학생들이 정성을 모아 정 권사에게 감사의 선물을 깜짝 증정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학생 이성철 씨는 "항상 잊지 않고 학생들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2014년 학부생일때부터 후원받고 있는데 매년 장학생들이 모인 자리에서 장로님을 기억하고 교류하는 속에 장학생간 강한 유대를 느끼고 있다. 열심히 공부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장칠성 장로 장학금은 지난 2009년 위암으로 소천한 고인의 유지에 따라 부인이 한신대에 기부를 결정하며 시작됐다. 지금까지 약 3억원의 장학금이 전달됐고, 103명의 학생이 장칠성 장로 장학금을 받았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08 09:58: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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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모두 해외 체류 요건 정한 '재외국민 특별전형' 합헌

부모 모두 해외 체류 요건 정한 '재외국민 특별전형' 합헌 대교협, 2021 대입부터 해당 전형 변경안 도입 헌재 "부모 불가피한 해외 근무로 교육 기회 균등 제공 위한 것" 헌법재판소/ 뉴시스 2021학년도부터 재외국민 특별전형 요건에 부모 모두의 해외 체류 기간을 정한 것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최모 씨가 "재외국민특별전형 지원자격으로 학생 부모의 해외체류 요건을 정한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은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된 의견으로 7일 합헌 결정했다. 국제기구에 근무하는 어머니와 함께 2016년부터 해외에 체류하며 고교과정을 이수하던 최씨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018년 8월 공표한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 중 재외국민 특별전형 지원자격 가운데 부모의 해외체류요건에 관한 부분이 위헌임을 확인해 달라"며 국내에 거주 중인 아버지와 함께 헌법소원을 냈다. 맞벌이 가정을 합리적 이유 없이 차별함으로써 평등권을 침해한다는 주장도 했다.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1997학년도부터 약 20년간 각 대학 별로 자율적으로 시행돼왔다. 그러다 지난 2018년 8월 대학교육협의회는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을 발표하면서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해왔던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 지원자격을 표준화했다. ▲해외근무자의 재직 기간은 통산 3년(1095일) 이상 ▲학생의 해외 재학 기간은 중·고교 과정 3년 이상(고교 1개 학년 포함) ▲해외체류일수는 학생은 재학 기간(1개년마다)의 4분의 3 이상(부모의 경우 3분의 2 이상)이어야 지원하도록 했다. 새 전형에 따르면, 학생 본인이 해외 이수 기간 요건을 충족하고, 해외근무자인 부모 중 일방이 학생 이수 기간의 3분의 2 이상을 해외에 체류하더라도 부모 중 일방이 학생 이수 기간의 3분의 2 미만을 해외에 체류한 경우 재외국민 특별전형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 그러자 최씨는 "종전 자율적 시행을 신뢰해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통한 대학입시를 준비했는데 재외국민 특별전형 표준화 시행으로 지원자격을 충족할 수 없게 됐다"며 "이는 학생과 부모의 신뢰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헌재는 "해외에서 근무하는 어머니와 함께 해외에 체류하거나 국내에서 근무하는 아버지와 함께 국내에 체류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었고, 2014년부터 해외체류 요건의 신설·강화에 관해 충분한 예고가 이뤄진 상태에서 스스로 선택에 따라 해외에서 수학한 것"이라며 "청구인이 일정 기간 해외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들 사이에서 재외국민 특별전형 지원에 관한 차별을 받는다 해도 그로 인한 불이익이 지나치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08 09:48: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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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대학에 혁신 클러스터 조성, 서울 동부권 창업생태계 활성화 할 것"

건국대, "대학에 혁신 클러스터 조성, 서울 동부권 창업생태계 활성화 할 것"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최종 선정 건국대가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는 바이오 기술창업 인프라 구축과 서울 동부권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 대학 내 혁신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건국대학교 건국대가 대학 내에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 서울 동부권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8일 건국대에 따르면, 건국대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 공공·민간기관을 통해 초기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건국대는 바이오 기술창업 인프라 구축과 서울 동부권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을 통해 2017년부터 이어진 대학 내 혁신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건국대는 2019년 우아한형제들과 자율주행 배달로봇 상용화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3월 건국대 부속동물병원이 이노그리도와 수의학 AI 클라우드 기술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혁신 기술 도입을 위한 산학협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공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 5월 국내 대학 최대 규모 메이커 스페이스 KU스마트팩토리를 시작으로 Tech·Bio 공동기기원, K-LAB, Tech공작소, VR스튜디오까지 총 2508제곱미터 규모의 분야별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했다. 혁신기업 입주공간 또한 20년 역사의 창업보육센터를 시작으로 스타트업 스튜디오, 스타트업 존에 더해 2020년에는 7층 건물의 산학연 협력단지 리모델링 추진을 통해 총 4125제곱미터 규모로 대폭 확대한다. 창업지원 전담조직인 창업지원단 역시 대규모 사업 운영을 위한 역량을 확보했다. 2019년 운영인력 15명, 예산 70억원, 사업화 자금 지원 101개사, 프로그램 참여자 수 820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년도 운영사업(실전창업교육, 캠퍼스CEO육성사업) 성과평가 모두 A등급을 획득하고 2019 매경대학창업지수 4년제 대학 부문에는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창업지원단이 지원하고 있는 연간 70팀의 창업 동아리 가운데 절반에 이르는 30팀이 매년 학생 창업기업으로 성장해 학생 창업자 수 전국 대학 9위(2019년), 교육부-대교협 선정 대표 학생 창업기업(2018년), 서울지역 창업 동아리 왕중왕전 대상(2018년), 도전! K-스타트업 최우수상(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10팀 선정(2019년) 등 주요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박수형 창업지원단장은 "건국대는 대학 내 혁신 클러스터 조성 가속화를 위해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3대 목표를 설정하고 자원과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라며 "창업생태계를 구성할 전문 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루어낼 우수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창업 상생 모델을 제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08 09:31: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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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자 메트로신문 한 줄 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7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원평중학교에서 온라인 원격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 <산업> ▲전자 업계 양대 산맥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위기 극복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국내 항공업계가 올해 안으로 항공기를 도입해 수익성 제고에 나서려 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이 같은 전략이 외려 '독'이 된 모습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콘솔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가 늘어났다. ▲현대차는 올 뉴 아반떼가 사전계약 1만6849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금융·마켓·부동산> ▲개인투자자들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증시로 대거 몰리며 금융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경기방어주로 평가받던 종목이 빠른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수원, 안산, 광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책·사회> ▲코로나 19로 대학 강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학생들이 대학을 상대로 등록금 감면 요청을 이어가는 가운데, 정치계에서 '정부책임 지원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등록금을 사이버대학 수준으로 책정하고 차액은 학생들에게 반환해주되, 정부가 추경을 통해 대학재정보조금을 투입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에 대비해 서울 전체 학교에 무선AP와 와이파이 공유기를 설치하는 등 원격수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지원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자가격리 무단이탈자를 즉시 고발하기로 했다. <유통·라이프> ▲로드숍 업계가 경영난에 허덕이면서과거 명성을 날렸던 전문가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하거나 고강도 구조조정을 펼치는 등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집에서 모든 경제활동이 이뤄지는 이른바 '홈코노미' 시대가 개막했다. ▲7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특급호텔(해외 체인호텔 제외)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크게 하락했다.

2020-04-08 06:00:27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