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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튜브' 등 해외 인기 구매대행 안전기준 조사해보니 '아찔'… 절반이 불합격

'물놀이 튜브' 등 해외 인기 구매대행 안전기준 조사해보니 '아찔'… 절반이 불합격 국가기술표준원, 해외 인기 구매대행 제품 48개 국내 안전기준 조사 결과 튜브 재질 두께가 기준에 미달하고 독립된 공기실 2개에 미달한 '투명반짝이 원형튜브'(왼쪽부터), 내충격성이 미흡하고 유해물질을 초과한 카시트 'Child Car Seat', 최고속도 기준을 초과하고 과충전 위험이 확인된 전동퀵보드 '욜로퀵' /국가기술표준원 물놀이 튜브나 전동킥보드 등 국내에서 인기리에 팔리고 있는 해외 구매대행 제품의 안전기준을 조사해보니, 절반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최근 인기 구매 해외제품 중, 그동안 국내·외 사고신고가 빈번하고 위해 우려가 높은 11개 품목 48개 제품에 대해 국내 안전기준 충족 여부를 조사한 결과 23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부적합율: 48%)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2일 발표했다. 국표원은 해당 구매대행사업자, 유통사 등에 관련 사실을 통보해 구매대행을 중지토록 했고, 해당 제품을 이미 구입·사용 또는 구입 예정인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조사 결과, 여름철을 맞아 많이 불티나게 팔리는 물놀이용 튜브는 조사대상 5개 모두 내구성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국내 기준에선 물놀이 튜브는 재질 두께 0.3mm 이상, 튜브내 독립된 공기실 2개 이상 요구하고 있으나, 조사 대상 5개 모두 두께 기준에 미달했고, 3개 제품은 공기실이 1개만 있어 사용 중 쉽게 찢어지거나 자칫 침수로 인한 인명피해도 우려된다. 이들 부적합 제품들은 온라인 판매페이지, 제품 포장, 실물 모두에 제조업체명이 기재되지 않아 확인불가했다. 전동킥보드 5개 전량과, 전기자전거 5개 중 3개는 최고속도 등이 부적합했다.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는 충돌이나 전도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국내법상 최고속도를 25km/h로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나, 전동퀵보드인 욜로퀵(GQBD-10A)의 경우 최고속도가 44km/h에 이르는 등 10개 제품 중 8개가 최고속도 기준을 초과했다. 이 가운데 2개는 감전 위험이, 1개는 충전 시 발화 위험도 확인됐다. 자동차용 어린이 보호장치인 카시트도 조사대상 5개 중 3개는 충돌시 머리부 이동량 기준이 부적합해 교통사고 또는 급정거 시 보호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고, 그 중 1개 제품(Child Car Seat)은 내충격성 미흡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기준치를 162배 초과하는 사실도 확인됐다. 다른 2개 제품(MICO 30, Advocate Clicktight)은 국내에선 긴급시 안전벨트의 신속 해제가 곤란하다는 이유로 허용되지 않은 체스트클립이 안전벨트에 부탁돼 있었다. 이밖에 전기방석은 표면온도가 111 ℃로 기준치(50℃)를 무려 61℃나 초과한 제품(JRL.T001)이 확인되는 등 3개 제품이 표면온도 시험에서 부적합했고, 부력기준에 미달한 구명복 2개 제품(슈프림 오브라이언 등), 주행 내구성과 안전벨트 구속력 기준에 미달한 유모차 1개 제품(506), 외관 전면 유리부분 표면온도가 기준치(120K) 대비 42K 초과한 전기오븐 제품(DSL-C02B1)도 있었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인기 직구·구매대행 제품 안전성을 선제적으로 검증해 소비자 주의 촉구를 위해 시범 실시한 것"이라며 "구매대행은 소비자 선택권 확대 측면에서 허용되고 있으나 대부분 국내 기준 적합 여부 검증없이 유입되는 만큼 안전성조사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 세부내용은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에 즉시 공개됐다. 국표원은 이번 조사와 별도로 냉방용품, 여름철 의류, 물놀이용품 등 여름철 수요 급증 품목을 중심으로 정기 3차 안전성조사를 4~6월간 진행 중이며, 그 결과는 이달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22 11:00: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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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농업 기술센터에서 포도품질 고급화 기술지도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읍면동에 있는 농업인상담소를 활용해 상주 특산물로 자리 잡은 샤인머스켓 포도의 품질 고급화를 위한 현장 지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도는 6월 초순부터 7월 초순 사이에 열매솎기 및 봉지 씌우기를 하며, 이때 포도 송이모양이 대부분 결정되고 포도 알수와 포도송이 숫자를 적절히 조절해야 당도가 높고 모양이 우수한 고품질 포도가 생산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런 시기에 각 읍면의 농업인상담소를 적극 운영해 샤인머스켓 등 포도 알 솎기 요령과 병해충 방제, 시비관리 등 농가 실정에 맞는 재배기술 지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샤인머스켓 재배 면적이 많은 모동면, 모서면, 화동면, 화서면에서는 샤인머스켓에 중점을 두고 현장 지도를 하고 있다. 껍질째 먹는 청포도인 샤인머스켓은 중국, 베트남, 홍콩 등으로 수출돼 현지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런 만큼 품질 고급화와 안정적인 수출 물량 확보가 중요하다. 또 국내 시장에서도 고가로 거래돼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농촌지원과 김규환 과장은 "농업현장에서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필요한 재배기술을 지도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 기술지도에 나서겠다"고 했다.

2020-06-22 11:00:04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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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27일 예비 신·편입생 대상 '온라인 입학설명회' 개최

경희사이버대, 27일 예비 신·편입생 대상 '온라인 입학설명회' 개최 1대 1 온라인 상담…각 전공별 '심층 상담'도 경희사이버대가 오는 27일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총장 변창구)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020학년도 2학기 예비 신·편입생, 일반인 및 해외에 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입학설명회' 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상담을 통해 입학 정보와 안내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신·편입생들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대 1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상담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입학에 관심이 많은 지방 거주 예비 신·편입생과 해외 동포, 그리고 유학을 희망하는 외국인 학생들의 참여가 가능해져 많은 상담 참여가 기대된다. 안성식 입학·학생처장은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대학의 정보와 장학제도, 그리고 학사 정보 등 유익한 입학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다"면서 "각 전공별 '심층 상담'을 통해 희망 전공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미래를 위한 자기계발 및 미래 설계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학 '온라인 입학설명회'는 경희사이버대 입학 홈페이지 상단 '온라인 입학설명회' 배너를 통해 22일부터 PC나 모바일로 사전 신청 가능하다. 27일 당일 상담이 진행되며, 일정기간 동안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경품도 지급된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내달 10일까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전공)는 미래·문화·글로벌리더십계열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미래인간과학스쿨(재난방재과학전공, 공공안전관리전공) ▲보건의료관리학과 ▲한방건강관리학과 ▲후마니타스학과 ▲NGO사회혁신학과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스포츠경영학과 ▲실용음악학과 ▲일본학과 ▲중국학과 ▲미국문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한국어학과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미디어영상홍보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금융부동산학부(금융경제전공, 도시계획부동산전공) ▲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관광레저경영전공, 항공·공항서비스경영전공) ▲외식조리경영학과이다.

2020-06-22 10:59: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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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아산시 다문화가정 '대학생 온라인 멘토링' 진행

순천향대, 아산시 다문화가정 '대학생 온라인 멘토링' 진행 다문화 및 중도입국 아동 대상으로 37명 멘토 학생들 활동 순천향대 교내 인문과학관 1층 루첼라이뜰에서 지난 19일 '1학기 다문화 행복나눔 프로젝트(M.H.P)'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아산시 다문화 및 중도입국 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매체를 활용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총장 서교일)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온라인 멘토링 봉사활동'이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대학가 귀감이 되고 있다. 순천향대 사회봉사·적정기술센터는 삼성그룹과 사랑의 열매가 지원하는 '1학기 다문화 행복나눔 프로젝트(M.H.P)'를 통해 아산시 다문화 및 중도입국 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매체를 활용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순천향대는 지난해부터 아산시 지역사회 다문화 및 중도입국 아동을 위해 '다문화 멘토링'을 실시했으며, 이번 학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정상적인 학교수업이 불가능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멘토링은 대학생 멘토 37명과, 아산시 다문화 및 중도입국 가정 아동 멘티 37명의 학생들이 화상 프로그램인 ZOOM, 카카오톡 등을 이용해 매주 2시간씩, 맞춤형 1대 1 실시간 화상 대화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에 멘토와 멘티 상호간에 시간과 공간에 대한 제약이 많았으나, 라이브 화상회의 전용 프로그램을 활용한 온라인 쌍방향 실시간 멘토링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는 게 순천향대 설명이다. 서보람 (사회복지학과 18학번)학생은 "이번 멘토링은 직접 만나지를 못해 아쉽지만, 멘티가 잘 따라와 줘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천향대가 매 학기 개설해 운영 중인 교양과목 '다문화 행복나눔 프로젝트(M·H·P)'가 멘토링에 참여학고 있는 학생들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한국 체류 외국인 현황공유 및 아산시 다문화 인구의 특징을 중심으로 ▲다문화사회 개요 ▲다문화 가정 아동의 현황과 멘토링의 필요성 ▲멘토링의 의미 및 방법론 교육 등 지역사회 다문화 가정에 대한 자녀교육에 대해 배우고 있다. 멘토 곽예지 (전자정보공학과 20학번)학생은 "화상 멘토링을 진행하면 카메라가 비추는 영역에 한계가 있고 의사 전달이나 지도 등 멘티 학생과의 의사소통 및 친밀감 형성에 많은 어려움을 예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멘티 학생이 화상 멘토링에 빠르게 적응해 수업을 잘 따라주고 있다"면서 "학습 지도뿐만 아니라, 종이접기 방법 공유, 그림그리기 등 특별활동을 진행하며 멘티도 멘토가 되고, 멘토인 본인도 멘티가 되는 상황에 즐거움과 큰 감동을 느꼈다"고 전했다. 조삼혁 아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은 "순천향대의 다문화 멘토링은 다문화가정에게는 가뭄에 단비처럼 지역 아동들의 학습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대학 캠퍼스와 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등 교육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동성 지도교수도 "참여하는 대학생들과 지역사회 다문화 가정이 직접 교류를 할 수 없어 아쉽지만, 새로운 온라인교육 플랫폼을 통해 보다 좋은 성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향후 학교 교육이 정상화 되더라도 비대면 방식의 멘토링 체계를 기존의 대면 방식과 함께 투 트랙으로 운영하면서 대면으로 진행하기 힘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좋은 방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2019년부터 삼성의 지원을 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다문화 공존 역량 개발을 위한 대학 기반지원 체계 구축' 사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총 3년간 운영된다.

2020-06-22 10:47: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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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8월 22일 시행

경기도교육청,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8월 22일 시행 내달 13~17일 응시원서 접수…9월 11일 합격자 발표 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오는 8월 22일 '2020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응시원서 현장 접수는 내달 13일부터 17일까지 25개 교육지원청으로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는 같은 달 13일부터 16일까지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응시과목/경기도교육청 제공 시험과목은 초졸·중졸·고졸 모두 필수와 선택으로 구분한다. 초졸 응시과목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필수 4과목과 도덕, 체육, 음악, 미술, 실과, 영어 가운데 선택 2과목이다. 중졸 응시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필수 5과목과 도덕, 기술·가정, 체육, 음악, 미술 가운데 선택 1과목이다. 고졸 응시과목은 총 7과목으로 중졸 6과목에 한국사가 추가된다. 기타 세부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에서 확인하거나 도교육청 평생교육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험 장소는 8월 7일, 합격자 발표는 9월 11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희숙 평생교육복지과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응시원서 온라인 접수를 권장한다"며 "특히 현장 접수 시에는 반드시 개인용 마스크 착용 뒤 방문하고 접수처 직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6-22 10:21: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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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그룹은 '삼성'…대표산업은 'IT인터넷'

우리나라 대표그룹은 '삼성'…대표산업은 'IT인터넷' 3년 연속 대표그룹 1위 꼽혀…2위 LG(32.8%) 3위 카카오(24.4%) 대표산업은, IT인터넷> 전기전자> 자동차> 문화산업 등 잡코리아 제공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삼성'이 3년 연속으로 1위로 꼽혔다. 대표산업으로는 'IT인터넷' 업종이 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룹과 대표산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4.2%가 우리나라 대표그룹으로 '삼성'을 꼽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그룹) 34곳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성인남녀 3781명이 참여했다. 'LG'가 32.8%(응답률)로 2위를 차지했으나 1위를 차지한 '삼성'과 두 배 이상의 응답률 차이를 보였다. 이어 ▲3위: 카카오(24.4%) ▲4위: 현대차(24.0%) ▲5위: 롯데(16.1%) 순으로 우리나라 대표그룹으로 꼽혔다. 특히 '삼성'은 최근 3년 연속 우리나라 대표그룹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동일 조사결과 '삼성'을 대표그룹으로 꼽은 응답자가 70.2%에 달했고, 지난 2018년에도 응답률 81.5%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올해 3위를 차지한 '카카오'도 상호출자 제한 기업에 포함된 2019년, 대표그룹 4위를 차지한데 이어 올해는 한 계단 오른 3위를 차지했다. 반면 지난해 대표그룹 3위를 차지한 '롯데'는 올해 5위로 두 계단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그룹이 우리나라를 대표한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에는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74.3%(응답률)로 가장 높았다. 이어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이끌어가는 그룹이라 생각되기 때문'이라는 답변도 72.4%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다음으로 높았다. 이외에는 ▲매출 규모가 가장 클 것 같아서(42.6%) ▲성장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여서(17.1%) ▲능력이 뛰어난 인재가 많이 일할 것 같아서(15.3%) 등의 답변이 있었다.= 한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업으로는 'IT인터넷' 업종이 1위를 차지했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의 85.0%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업으로 'IT인터넷' 업종을 꼽았다. 이어 '전기전자' 업종이라 답한 응답자가 38.0%로 많았고, 이어 ▲자동차(32.2%) ▲대중문화산업(31.5%) ▲조선중공업(20.4%) ▲바이오/제약(8.9%) 순으로 우리나라 대표산업이라 꼽은 응답자가 많았다. 'IT인터넷' 업종은 최근 3년동안 우리나라 대표산업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동일조사 결과 'IT인터넷' 업종이 응답률 82.1%로 1위를 차지했고, 2018년에도 응답률 80.3%로 1위를 차지했다. 조사에 참여한 대부분의 응답자가 한동안 'IT인터넷' 업종이 우리나라를 대표할 것이라 전망했다. '향후 어떤 산업이 우리나라를 대표할 것이라 예상하는지' 조사한 결과 'IT인터넷' 업종이 응답률75.0%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대중문화산업'을 꼽은 응답자가 40.9%로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전기전자(31.0%) ▲바이오/제약(23.9%) ▲자동차(17.5%) ▲식음료/외식(12.5%) ▲조선중공업(9.1%) 순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많았다. 현재 우리나라 대표산업 조사 결과에 비하면 '대중문화산업'이나 '바이오/제약' 업종을 미래 우리나라를 대표할 산업이라 답한 응답자가 소폭 많았다. 반면 ▲전기전자 ▲자동차 ▲조선중공업이 미래 우리나라를 대표할 산업이라 답한 응답자는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2020-06-22 10:20: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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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인 선원 평균 월급 474만원… 원양어선 선원은 740만원

지난해 한국인 선원 평균 월급 474만원… 원양어선 선원은 740만원 해양수산부, '2020년 선원통계연보' 발간 취업선원 2019년 업종별 월평균임금(왼쪽), 최근 10년간 월평균임금 추이 /해수부 지난해 한국인 선원의 평균 월급은 474만원으로 조사됐다. 원양어선 선원의 월 급여는 74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국내외 취업선원 현황, 임금 수준 등이 포함된 '2020년 선원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원통계연보에 따르면, 한국인 선원 임금 수준은 월 평균 74만원으로 전년(469만원)보다 약 1.1% 증가했고, 10년 전인 2010년 말(364만원)에 비해서는 30.2% 상승했다. 지난 10년 물가상승률은 15.2%였다. 업종별로 월 평균임금은 원양어선이 74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해외취업상선(719만원), 해외취업어선(700만원), 외항선(603만원), 연근해어선(384만원), 내항선(379만원) 순이었다. 한국인 선원 취업연령은 30대 이하가 20.2%, 40~50대 42%, 60대 이상 37.8%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취업선원은 총 6만454명이었다. 이 중 한국인 선원은 전년보다 618명 감소한 3만4123명, 외국인 선원은 2만6331명으로 10명 늘어 전체 선원은 전년 대비 1% 감소한 수준이었다. 한국인 선원이 감소한 이유는 노후 내항선과 연근해어선 감축 등 국적선박 척수가 전년 대비 42척(0.7%) 감소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업종별 취업 선원수는 연근해어선이 1만3666명(40%)으로 가장 많았으며, 외항선 8079명(23.7%), 내항선 8100명(23.7%), 해외취업선 2909명(8.5%), 원양어선 1369명(4%) 순이었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해운수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서는 우수한 선원의 양성과 확보가 중요하다"며 "우수 해기인력을 양성하고 양지르이 일자리 취업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선원들의 근로조건과 복지 증진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선원통계연보는 국가통계포털(Kosis.kr)과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누리집(www.koswe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22 09:55: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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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 ▲코로나19로 지난달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이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 폭은 올해 1월부터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 고3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재학생이 재수생에 견줘 불리해졌다는 문제 제기가 이어지면서, 주요 대학들이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내놓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내 외교·안보 라인을 재편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이 '남북관계 악화'에 책임지고 사의를 표명했고, 문 대통령이 이를 수용하면서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외교부 수장 교체가 없는 점도 외교·안보 라인 재편 가능성의 이유로 꼽힌다. ▲서울시는 2023년까지 사진·한식·로봇 등 다양한 주제의 '테마형 뮤지엄' 9개를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교육청 사업 긴급정비'를 추진한다. 학교 현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며 수업·생활지도와 같은 본질적인 교육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민의 절반은 한양도성 순성길을 걸어본 적이 있으며, 이들이 가장 애용하는 코스는 낙산 구간이었다. <산업> ▲유동성 위기에 빠진 쌍용자동차가 새로운 투자자 확보를 통한 경영 정상화 작업에 속도를 높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의 새로운 투자자가 마힌드라그룹 지분 인수 대신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지원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제품 체험, 대리점 방문 등 대면 접촉이 줄어들면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신제품을 온라인으로 공개하고, SNS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하는 등 언택트(비대면)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 제조업이 글로벌 경기 침체로 시간이 흐를수록 경영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정점에 달했던 지난 3월~4월보다 현재 기업 상황이 더 어렵다는 기업들이 절반에 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삼성전자 반도체 진출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업적으로 꼽혔다. 국민건강보험제도 실시는 세대를 넘어서 최고의 역사로 등극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한국전쟁 70년, 대한민국을 만든 이슈 대국민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21일 밝혔다. 이는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정부와 지방자치제는 AI와 드론을 접목해 화재·침입자 탐지 등 안전 진단, 시설물 하자 등 점검을 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나서 관련 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니어스랩·아크릴·포미트 등 AI 기업들은 AI+드론 융합 기술을 개발해 고객사에 공급하거나 최근 정부 지원으로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사모펀드의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규제가 거의 없는 사모펀드의 이점이 불투명한 운용으로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판매사는 자산운용사 서류의 위·변조까지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 있어 사모펀드 판매가 위축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사모펀드에도 적절한 감시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미국, 유럽 등 주요국의 실물지표 개선은 경기 부양책에 따른 일시적인 회복에 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부가 주식 공매도 금지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당장 공매도를 재개할 경우 여론 역풍이 만만치 않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공매도를 폐지하자는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어 이에 맞는 개선안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중공업 우선주의 '폭탄 돌리기'가 멈췄다. 계속된 저금리 기조 속에 코로나19로 인한 급락에서 예상보다 장이 빠르게 회복하며 삼성중공 우선주로 시선이 쏠렸지만 이젠 진정을 찾은 분위기다. 단기적 급등만 보고 수익률을 좇아 폭탄 돌리기에 뛰어든 개인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유통&라이프> ▲해외패션 브랜드 면세 재고 상품이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20~60% 저렴한 가격에 풀린다. 이번에 풀리는 면세품 규모는 약 400억원. 발렌시아가, 몽클레어 등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명품 브랜드를 내세워 고객 잡기에 나선다. ▲바이오 기대주 '신라젠'이 결국 상장폐지(상폐) 기로에 섰다. 신라젠은 혁신 면역 항암제 '펙사벡'의 기대감으로 한때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2위 까지 올랐던 대장주였다. 펙사벡에 걸었던 17만명 개인 투자자들의 희망도 함께 휴짓조각이 될 위기에 처했다. ▲맥주와 소주, 와인에 비해 외면받던 양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코로나19로 면세점에서 주류 구매가 어려워지면서 고급 양주를 마트에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롯데칠성음료가 힙합 아티스트 '빈지노'와 함께 글로벌 탄산음료 브랜드 '마운틴듀'의 한정판 아티스트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2020-06-22 09:39:54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