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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개발 간호학 교재, 몽골 대학 첫 국가 인정교과서로 채택

조선대 개발 간호학 교재, 몽골 대학 첫 국가 인정교과서로 채택 세종정부청사 교육부 교육부는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조선대학교 간호학과 사업단이 몽골 민족대학교와 협력해 개발한 간호학 전공 교재 6종이 몽골 대학 최초의 국가 인정 교과서로 채택됐다고 2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교육부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은 국내 대학의 우수 자원과 경험을 활용, 개발도상국 대학이 맞춤형 학과를 신설·개편하고 체계적으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현재 국내 15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에티오피아 최초 재료공학과 신설, 스리랑카 국립간호대학 4년제 개편, 네팔 특수교육학과 학부 및 석사과정 신설 등의 성과를 냈다. 몽골 대학 첫 국가 인정 교과서로 채택된 간호학 교과서는 2017년부터 사업에 참여한 조선대 간호학과 사업단이 그간의 학술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것으로, 내년부터 몽골 전체 간호대학 15곳의 학생과 병원 임상간호사들이 사용하게 된다. 교육부는 해당 교재가 널리 활산되도록 전자도서 제작 등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02 13:53: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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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계 코로나19 위기 지속… 수산물 할인행사 등 정부 4차 추가지원 추진

수산업계 코로나19 위기 지속… 수산물 할인행사 등 정부 4차 추가지원 추진 주요 정책자금 상환연장·금리인하, 수산물 할인행사 등 해수부 수산물 할인 행사 일정과 품목 /해수부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과 생산업체, 수산물 유통·수출업계를 위한 '수산분야 코로나19 대응 제4차 지원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수부는 그동안 3차례에 걸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수산업계 지원대책을 마련해 시행했으나 추가대책이 필요하다는 업계 목소리가 높았다. 이번 지원대책에서는 어업인 경영안정을 위한 주요 수산정책자금의 상환 연장·금리인하와 3차 추경예산을 활용한 수산물 소비자 할인쿠폰 발행, 해외 수산물 수출시장 마케팅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8월부터 12월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양식시설현대화자금, 피해복구자금, 어촌정착지원자금, 수산업경영인육성자금은 원금 상환 기간을 1년씩 연장한다. 이를 통해 총 4800여명의 어업인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양식어업경영자금, 어선어업경영자금, 신고마을종묘어업경영자금, 원양어선경영자금은 앞으로 1년간 금리를 최대 1%포인트 인하, 어업인 2700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원금 상환과 금리 인하를 원하는 어업인은 수협은행 등 담당 금융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국적인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210억원 규모의 수산물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수산물 할인은 품목별로 20%, 1인당 1만원 한도로 진행되며, 시기별 생산량이 많은 제철 수산물뿐 아니라 내수면 양식어종, 수출애로 품목 등에 대해서도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는 전국 대형마트 6개사, 온라인 쇼핑몰 15개사, 수산유통 창업기업 6개사 등을 통해 진행된다. 올해 추석에는 전통시장 할인행사와 지자체가 연계하는 직거래 장터도 예정돼 있다. 할인 행사 대상 품목과 행사개최 장소, 주요 할인정보 등은 할인행사 안내 누리집(http://www.fas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산물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회복을 위한 수출기업의 비대면 마케팅 지원에 51억원이 추가 투입된다. 주요 수출시장인 중국과 일본 등 12개국 현지 온라인몰 40곳과 배송 플랫폼 13곳을 활용해 우리 수산식품 입점과 판매를 지원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베트남과 태국, 대만 등 6개국 홈쇼핑사 13곳과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생방송 채널에서 수산식품이 판매되고, 유튜브 등에서 한국 수산식품 요리방송, 맛보기방송 등 콘텐츠도 제작해 홍보한다. 9월에는 우리 수산물을 온라인상에서 전시 홍보할 수 있는 3D 전시관을 개관하고 무역상담회와 연계해 수산물 수출 계약을 지원한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오랜시간 어려움을 겪는 수산업계를 위해 올해 하반기 중 집행이 가능한 금융지원, 수산물 소비·수출 활성화를 중심으로 4차 지원대책을 마련했다"며 "하반기 진행되는 소비 촉진 행사에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02 13:38: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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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30% 이상 등록금 반환 확정…14개교는 2학기 감면

1인당 평균 10만원 지급이 가장 많아…"주요 10개 대학도 동참 예정"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4년제 사립대 3곳 가운데 1곳은 1학기에 재학생들에게 생활비 또는 특별장학금을 지급했거나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에 따르면, 코로나19 관련 특별장학금 혹은 생활비를 전체 재학생에게 지급한 대학은 18곳이었다. 앞으로 지급할 예정인 대학도 32곳이나 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7~24일 153곳 사립대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153곳 중 104곳이 응답했다. 지급 금액은 10만원이 가장 많았다. 18곳 가운데 11곳이 학생 1인당 10만원을 지급했다. 이어 ▲3곳이 20만원 ▲1곳은 15만원 ▲1곳은 5만원을 지급했다. 2곳은 지급 금액을 밝히지 않았다. 특별장학금 지급 등 등록금 반환 재원으로는 교내 장학금이 가장 많이 쓰였다. 153곳 가운데 과반수인 79개교(51.6%)가 재원 마련 방법(복수응답)으로 교내 장학금을 꼽았다. 이어 ▲60곳(39.2%)은 교비·등록금 일부 ▲47곳(30.7%)은 교직원·동문 기금 ▲43곳(28.1%)은 정부지원금으로 재원을 마련했다고 답했다. 대학 40개교는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장학금을 지급하지는 못했지만, 형편이 좋지 않은 일부 학생에게 특별장학금을 지급했다. 일부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인 곳도 7곳이었다.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장학금 지급을 확정한 50개 대학을 합하면, 코로나19 관련해 어떤 형식으로든 지원하는 대학은 총 97곳에 달하는 셈이다. 2학기 등록금 반환 계획을 확정했거나 학생들과 협의 중인 사립대는 81곳(52.8%)이었다. 감면 계획이 확정된 대학은 아직 14곳(9.1%)에 그쳤지만, 검토 중인 대학은 67곳(43.7%)으로 추후 등록금 반환을 확정하는 대학이 대폭 늘 것으로 보인다. 반면, 23개교(15%)는 감면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교육부가 '대학 비대면교육 긴급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그간 계획을 내놓지 않던 대학들도 속속 반환 결정을 하고 있어 반환 확정 대학은 더욱 화대되고 있다. 교육부는 3차 추경을 통해 마련된 1000억원을 대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요구와 관련해 등록금 감면을 위해 자구 노력한 대학만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누적적립금 상위 대학도 이에 가세할 것으로 보이며 등록금 반환 대학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김인철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은 적립금 상위 10위 안에 드는 대학 중 1학기 등록금을 반환한 곳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 "2주 전 10개 대학 총장이 만나는 모임에서 학생, 학부모의 재정 압박을 극복하기 위해 등록금 환원 효과를 낼 수 있는 특별재난 장학금을 지정하기로 했다"라면서 "등록금의 5%~10% 정도로 기준을 정해 자율적으로 장학금 지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이 언급한 '10개 대학 모임'은 누적적립금 상위 10개 대학을 뜻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다만, 누적적립금 1000억원 이상을 보유한 상위 20개 대학 대부분이 서울 주요 대학인 점을 고려하면, 특별재난 장학금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는 10개 대학 또한 누적적립금 상위 20위 이내 대학일 가능성이 크다. 김인철 회장은 "특별기금(적립금)이 과도한 대학이 분명히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고, 각 대학에 특별기금 적립 규모와 비례해 특별장학금 규모를 증액시켜달라는 요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누적적립금 상위 10개 대학은 ▲홍익대(7570억원) ▲연세대(6371억원) ▲이화여대(6368억원) ▲수원대(3612억원) ▲고려대(3312억원) ▲성균관대(2477억원) ▲청주대(2431억원) ▲계명대(2310억원) ▲동덕여대(2230억원) ▲숙명여대(1866억원) 등이다.

2020-08-02 13:11: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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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이달부터 아파트 경비원 근로환경 지도점검 나선다

고용노동부, 이달부터 아파트 경비원 근로환경 지도점검 나선다 8월 노무관리 취약한 500개 단지 대상 지도점검 고용노동부는 공동주택 경비직 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무관리실태에 대한 지도·점검과 근로감독을 8월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근무하는 경비직 노동자들은 낮은 임금과 휴게시설 미비 등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경비업무 외에 주차 보조, 쓰레기 분리수거 등 다른 일들도 상당 부분 떠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입주민이나 입주자 대표 등으로부터 폭행이나 폭언 등을 당하는 일도 지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서울 강북구 한 아파트 경비원이 입주민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정부는 지난 7월8일 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경찰청·국민권익위원회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동주택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대책'을 발표하고, 지난 6월22일~7월10일까지 전국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전체 1만6926개 단지를 대상으로 노무관리 자가 진단을 실시했다. 이달부터는 노무관리 지도·점검, 근로감독, 제도 개선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8월에는 노무관리가 취약해 최근 3년 이내 노동관계법 위반으로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신고사건이 다수 접수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500개소 대상으로 지도·점검이 이뤄진다. 근로감독관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노무관리 실태 전반에 걸쳐 노동관계법을 지킬 수 있도록 지도하고, 감시·단속적 근로자 승인요건 준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또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한 '공동주택 경비원 건강보호 지침'이 이행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9월에는 노무관리지도를 통해 개선 권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공동주택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한다. 감시·단속적 근로자 승인 요건 준수 여부와 휴게시간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있는지 등 노동관계법 위반이 의심되는 분야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김덕호 근로감독정책단장은 "경비직 노동자들은 노동환경이 열악하고 입주민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경우도 있어 각별한 보호가 필요하다"며 "지도·점검과 근로감독에 그치지 않고 경비직 노동자들의 노동 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하반기 제도 개선도 병행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08-02 13:09: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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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제7회 국제핵비확산학회 4~6일 개최

KAIST, 제7회 국제핵비확산학회 4~6일 개최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공동 KAIST 국제핵비확산교육연구센터 KAIST는 핵비확산교육연구센터(센터장 임만성 원자력및양자공학과 교수)와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소장 오영주)가 공동으로 4일~6일까지 3일간 '제7회 국제핵비확산학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학회에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축사를 전하고, 브렌트(Brent K. Park) 미국 에너지부 산하 국가핵안보국(NNSA) 차관보가 연사로 참여한다. 학회에서는 ▲2020년 핵비확산 동향 평가 ▲동북아 평화와 북한의 비핵화 ▲미래 세계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과 국제 안보 및 핵비확산 측면에서 바라본 소형원전 개발의 의미 ▲글로벌 차원에서의 핵비확산 강화 방안 등을 주제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KAIST·국립외교원·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등 국내 기관은 물론 미국 에너지부·하버드대·스탠퍼드대·MIT, 러시아 에너지 및 안보연구센터, 중국의 푸단대를 비롯해 카네기-칭화 글로벌정책센터, 일본 히토쓰바시대와 UN 포괄적핵실험금지 조약기구(CTBTO), 국제원자력기구(IAEA), 미국 원자력발전 전문회사인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 등 20여 개의 국내·외 원자력 및 핵비확산 기관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신성철 KAIST 총장은 "이번 학회에서 국가 안보 현안인 북핵 문제에 관해 의미있는 제안들이 도출되고 대한민국이 세계 핵비확산에 더욱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학회는 유튜브 채널(KAIST NEREC 2020)을 통해 생중계된다. 학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AIST 핵비확산교육연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02 13:00: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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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하나로 전자카드' 3일부터 우체국서도 발급 가능

'건설근로자 하나로 전자카드' 3일부터 우체국서도 발급 가능 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는 지난해 건설근로자법이 개정돼 앞으로 전자카드제가 적용되는 일정규모 이상 건설공사현장에 출입하는 건설근로자는 전국 우체국과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건설근로자 하나로 전자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2일 밝혔다. 건설근로자 하나로 전자카드는 출퇴근 기록용 RFID칩이 탑재된 '금융형 전자카드'다. 건설근로자는 건설현장 출입 시 단말기에 전자카드를 태그해 현장 출퇴근 내용을 실시간으로 기록·관리할 수 있고, 사업주는 이 내용을 기반으로 근로일수 신고와 공제부금 납부가 가능하다. 기존에는 하나은행에서만 발급받을 수 있었지만, 지난 4월 우정사업본부를 카드발급 위탁사업자로 추가 선정해 8월3일부터는 전국 우체국에서도 전자카드를 발급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전자카드 발급처는 기존 하나은행 724개 영업점과 우정사업본부의 읍·면 지역을 포함한 2586개 우체국이 추가돼 전국 3300곳 이상으로 확대된다. 건설근로자가 전자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근로자 본인의 신분증(외국인의 경우 외국인등록증)과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을 지참 후 가까운 우체국 또는 하나은행을 방문해 발급할 수 있다. 송인회 이사장은 "금번 우체국 카드발급 업무 개시로 건설근로자가 가까운 우체국에서 더욱 편리하게 하나로 전자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고, 이를 통해 전자카드 발급 편의성 제고와 제도의 조기 정착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02 12:50: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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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햇빛나눔사업 사업시행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햇빛나눔사업 사업시행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아리울태양광발전 컨소시엄 새만금 햇빛나눔 전체조감도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지난 30일 새만금 햇빛나눔사업 사업시행자 모집 우선협상대상자로 아리울태양광발전 컨소시엄(대표사 주식회사 한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리울태양광발전 컨소시엄은 대표사 ㈜한양을 비롯해 한국서부발전(주) 등 총 5개사로 구성됐다. 새만금 햇빛나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농생명용지 내 저류지에 사업자 시행계획서에 따라 최종 수상태양광 73MW급 규모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평가기준은 ▲사업수행능력 및 재무계획 ▲20년간 안정성 확보를 위한 유지관리계획 ▲지역경제 활성화(지역업체 시공 및 지역기자재 사용 등) 방안 등이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는 5개 컨소시엄이 참여했으며, 지역업체 시공 40%, 지역기자재 50% 이상 등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민관협의회'의 지역상생방안을 모두 준수했으며 사업기간 중 기업유치, 장학사업, 인력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아리울태양광발전 컨소시엄과 8월부터 사업시행계획서에 대한 세부검토와 함께 신속하게 우선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02 12:12: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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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코로나19 극복 위한 농업인 정책자금 금리 인하·상환 유예 추가 추진

농식품부, 코로나19 극복 위한 농업인 정책자금 금리 인하·상환 유예 추가 추진 농업인 정책자금 금리 0.5~1% 인하 등 추가대책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8월10일부터 주요 정책자금의 금리인하와 상환유예를 추가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월2일 정부가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의 후속조치 일환이다. 이에 따라 농축산경영자금 등 정책자금 대출금리는 내년 8월9일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최대 1.0%포인트 인하한다. 대상은 고정금리로 대출 실행 중이거나 신규 대출되는 농축산경영자금, 농업종합자금, 농촌융복합자금으로 총 규모는 1조7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정책자금별 금리 인하폭은 농축산경영자금·농업종합자금은 1.0%포인트(정부재정 0.5%p, 농협 0.5%p 분담), 농업종합자금(농기계구입자금)·농촌융복합자금은 0.5% 포인트다. 이번 금리인하 조치는 해당 자금에 대해 일괄 전산 적용되므로 대출 기관에 별도 신청할 필요는 없다. 아울러 장기 시설 융자금 중 올해 8월10일~12월31일까지 상환기일이 도래하거나 2월1일 이후 연체가 발생한 대출의 원금 상환은 1년간 유예한다. 대상자금은 농업종합자금 중 시설자금, 후계농육성자금, 귀농창업자금으로 규모는 최대 2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적용 기간은 기존 대출원금 상환 예정일부터 1년간 상환 유예가 적용되며, 해당 대출의 원금 상환 예정일 이전에 해당 농축협 또는 농협은행을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2월부터 화훼·외식·친환경 등 주요 피해분야에 지원되는 정책자금을 중심으로 0.5%포인트 금리인하를 시행했고, 4월에는 농업경영회생자금의 상환 1년 유예,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인 대구, 경북 경산·청도·봉화 농업인 대상 농축산경영자금 기존 대출 이자감면과 최대 2년간 상환연기를 시행한 바 있다. 농식품부 농업정책국장은 "이번 조치가 농업인 등의 경영안정에 보다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신속한 대출 업무 처리, 현장 홍보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02 11:29: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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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브레인OS연구소, 스마트시티 및 미래교육 'MOU'

연세대-브레인OS연구소, 스마트시티 및 미래교육 'MOU' 연세대 스마트시티 융합서비스 연구개발단은 지난달 30일 브레인OS연구소와 스마트시티 구축 및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연세대 제공 연세대 스마트시티 융합서비스 연구개발단(단장 김갑성 교수)은 지난달 30일 브레인OS연구소(대표 안진훈)와 스마트시티 구축 및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 인재 양성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아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 개인의 뇌성향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 구축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각 개인은 자신에게 적합한 교육을 받고,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추천받을 수 있다. 자신에게 최적화된 헬스케어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인간의 뇌성향을 8192 타입으로 분류하는 브레인OS연구소의 퍼스널 AI 기술이 활용된다. 또한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연세대는 브레인OS연구소가 진행하고 있는 뇌인지역량 강화 교육법을 도입할 예정이다. 김갑성 연구개발단장은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에 뇌인지 기반 퍼스널 AI 기술이 도입됨으로써 스마트시티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행복도시, 브레인시티로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라면서 "이를 통해 우리는 스마트시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이 같은 뇌기반 스마트시티 사업을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안진훈 브레인OS연구소 대표도 "교육 1.0 이 전문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라면, 교육 2.0 은 현장의 수요에 입체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융합 교육이다. 하지만 이제는 단순히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지식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는 4C(Critical thinking, Creativity, Communication, Collaboration)를 가르치는 교육 3.0 시대"라면서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연세대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지자체는 물론 해외 도시들이 요청하고 있는 디지털 교육, 일자리, 헬스케어 그리고 스마트시티 사업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연세대 스마트시티 융합서비스 연구개발단은 스마트시티 융합서비스 분야 연구기관으로 스마트시티 분야 핵심인력 양성, 연구개발, 산학협력 등을 통해 스마트시티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단장인 김갑성 교수는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0-08-02 11:05: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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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김치 수출액 큰 폭 증가… 코로나19 사태 속 건강·가정식 수요 증가 영향

상반기 김치 수출액 큰 폭 증가… 코로나19 사태 속 건강·가정식 수요 증가 영향 6월 누계 김치 수출액 7470만달러… 44.3% 증가 수출액은 3억210만달러 '라면'이 최고, 쌀가공식품·고추장 수출도 호조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면서 건강·가정식 수요 증가로 올해 상반기 김치 수출액이 전년 대비 44.3% 증가했다. /농식품부 올해 상반기 김치 수출액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면서 건강·면역력 강화 식품과 가정식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김치 수출액은 747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4.3% 증가해 농식품 전체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농식품 품목별 수출액은 라면이 3억210만달러(37.4%↑)로 가장 많았고, 김치에 이어 쌀가공식품(6150만달러, 20.8%↑), 고추장(2370만달러, 27.3%↑) 등도 수출 증가를 주도했다. 수출 국가별로는 일본(3850만달러), 미국(1130만달러), 홍콩·호주(각 360만달러), 대만(300만달러) 등에 주로 수출됐다. 김치 수출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그동안 김치 효능에 대한 글로벌 홍보와 국가별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인지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김치가 면역력 강화 식품으로 주목받은 것이 주요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농식품부는 한국식품연구원 등과 협력해 김치의 항바이러스 효능을 연구하고 김치 품질 향상을 위해 기능성 유산균 등 종균 개발과 포장용기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국제식품박람회, K-푸드 페어 등 해외 마케팅 시 김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따라 김치가 한국인만 먹는 독특한 음식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건강과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우수한 식품이라는 인식이 해외 소비자들에게 확산될 수 있었다. 김치 수출이 가장 많은 일본에서는 해외 전문가와 연계해 김치 효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김치를 활용한 간편한 건강식 레시피 홍보에 집중했다. 미국에서도 건강을 콘셉트로 한 광고 영상을 TV에서 방영하고 최근 입점이 활발한 현지 대형유통 매장 등 주류시장에서 집중 판촉행사를 지원했다. 농식품부는 향후 코로나19에 따른 김치에 대한 관심과 수요 증가를 기회요인으로 활용, 기능성에 초점을 둔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행사가 제한됨에 따라 온라인·비대면 마케팅을 대폭 확대하고, 파워인플루언서와 연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온라인 상담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세계김치연구소가 추진 중인 '전통발효식품 기반 고위험 코로나바이러스 대응기술 선행연구'를 통해 김치의 항코로나바이러스 효능 등이 과학적으로 규명되면, 이를 활용해 김치의 영양학적 우수성에 대한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코로나19로 수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기회로 삼아 민간과 정부가 함께 노력한 결과 김치 수출이 급성장할 수 있었다"며 "주요 수출국인 일본, 미국은 물론 신흥 시장인 유럽이나 신남방 국가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는 등 김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02 11:00:2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