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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및 취준생 37.4% '공시족'…상반기보다 1.4%P 늘어

대학생 및 취준생 37.4% '공시족'…상반기보다 1.4%P 늘어 취준생 공시족 중 44.9% '틈틈이 알바 한다' 잡코리아 제공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10명중 약 4명은 '현재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동일조사 결과에 비해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1962명을 대상으로 '취준생 공시준비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학생 및 취준생 10명중 약4명에 이르는 37.4%는 '현재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절반에 가까운 수준인 48.4%가 '앞으로 공시를 준비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대학생 및 취준생들의 공무원 취업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의향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14.2%로 소수에 그쳤다. '현재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학업을 마친 취준생이 재/휴학 중인 대학생보다 많았다. 조사결과 학업을 마친(졸업한) 취준생 중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51.4%로, 대학3·4학년(40.9%)이나 대학1·2학년(24.1%) 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종학력(재/휴학 포함)별로는 4년제대학 이상 학력자 중 공시족 비율이 38.7%로 2,3년제대학 학력자(33.0%) 보다 많았다. 전공계열별로는 인문계열 전공자 중 공시족 비율이43.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사회과학계열(41.4%) ▲경상계열(39.2%) ▲이공자연계열(33.5%) 순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학생 및 취준생 중 공시족 비율은 올해 상반기(5월) 동일조사 결과(36.0%)에 비해 1.4%P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발생이후 경기침체와 함께 채용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공무원 시험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취준생들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취준생들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유 1위는 '고용안정성'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일하기 위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는 답변이 응답률 56.4%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노후에 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 답한 취준생이 33.0%로 많았고, 이어 ▲공무원이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해서(30.8%) ▲코로나19 발생이후 취업경기 침체로 취업하기 더 힘들어져서(29.9%) ▲복지제도 등 근무환경이 좋아 보여서(24.5%) 순으로 조사됐다. 대학생 및 취준생들이 준비하는 공무원 시험 중에는 '9급 공무원 시험'이 가장 많았다. 조사결과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는 응답자가 61.0%로 가장 많았고, 이어 '7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는 응답자가 25.5%로 다음으로 많았다. 한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은 틈틈이 아르바이트를 병행한다고 답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며 알바를 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가끔 알바를 한다'는 응답자가 44.9%로 가장 많았고, '계속 알바를 한다'는 응답자도 37.3%로 적지 않았다. 반면 '알바를 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17.8%로 가장 적었다.

2020-10-20 07:58: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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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사이클ㆍ현대자동차, 폐시트 등 재활용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러닝 트랙 어린이대공원에 기부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기업 테라사이클과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폐시트와 폐타이어를 재활용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러닝 트랙을 제작해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설치·기부했다. 이번 업사이클링 러닝 트랙 제작 프로젝트는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러닝 캠페인 '2020년 롱기스트 런' 참가자들의 기부를 통해 진행된 것으로 기업과 시민의 공동 참여로 이뤄져 더욱 의미가 깊다. 롱기스트런 캠페인은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캠페인 중 하나로 지난 6월에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각자가 10km를 완주하는 '언택트 레이스' 형태로 실시됐다. 참가비는 전액 업사이클 러닝 트랙 제작 프로젝트에 사용됐다. 테라사이클은 트랙 제작을 위해 총 330kg의 폐시트와 2,100kg의 폐타이어를 재활용했다. 자동차 시트는 테라사이클의 세척, 분리하는 공정을 거쳐 트랙 내 인조잔디 하부 패드와 고무 트랙 제작에 사용되었다. 기존 트랙 제작에 사용되는 고무칩 또한 폐타이어를 분쇄한 칩으로 대체해 러닝 트랙의 60%이상이 재활용 소재로 제작됐다. 재활용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은 물론 환경까지 지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테라사이클코리아 김가경 캠페인 담당자는 "자동차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자원 선순환 구조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캠페인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테라사이클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깨끗한 세상을 위해 앞으로도 재활용이 어려운 제품들을 재활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라사이클은 전 세계가 직면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폐기물 제로화에 도전하는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기업이다. 한국을 포함한 21개국에 진출해 재활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재활용이 불가능한 제품을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미래를 위한 환경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2020-10-19 16:23: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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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몽골·베트남·대만 대상 온라인 한국유학박람회 개최

교육부, 몽골·베트남·대만 대상 온라인 한국유학박람회 개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올해 한국유학박람회는 20일부터 내달 7일까지 약 3주간 실시간 온오프 박람회 형태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유학박람회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2001년부터 해외 현지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국가 간 이동 제한으로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방식으로 운영하게 됐다. 개최 대상 국가는 한국유학 수요가 높고, 코로나가 비교적 안정적인 몽골(10월20일~24일), 베트남(10월27일~31일), 대만(11월3일~7일) 3개국 순서로 진행된다. 박람회 누리집(www.studyinkorea.go.kr)에 64개 참가 대학별 특성을 담은 가상 홍보관을 마련, 입학이나 유학 관련 최신 정보 제공과, 일대일 채팅 상담 등을 실시한다. 또 현지 시간에 맞춘 실시간 설명회 및 화상회의를 열어 한국의 대학 담당자들과 한국유학을 희망하는 현지 예비 유학생들을 위한 소통의 장도 마련된다. 비대면·온라인 홍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현지 공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지 교육기관 내에 한국유학 홍보관을 설치 운영하는 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베트남의 경우 현지 한국교육원 주도로 박람회 기간 중 10월30일, 31일 양일간 호치민 재정경제대학교 내에 오프라인 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육부는 코로나로 유학생 유치가 어려운 상황에서 원격수업 규제 완화를 통한 국내대학의 원격수업 확대 및 원격수업 질 제고를 지원해, 유학생들이 한국에 입국하지 않고도 현지에서 온라인 수업을 통해 학점 이수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외국인 유학생 입국 시, 입국 전부터 단계별 철저한 관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19 15:17: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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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말산업 농가, 파산 직전인데 언제까지…온라인 마권 발매 입행 시행 촉구

축산산업과 경마산업 종사 단체들로 구성된 축산경마산업 비상대책위원회(회장 김창만)가 19일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온라인 마권발매'의 조속한 입법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한국마사회장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경주마 생산농민과 경마산업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생존 위기에 놓인 국내 말산업 현실적인 대책 마련은커녕 대안으로 여겨지는 '온라인 마권 발매' 추진마저 소극적 태도로 일관하는 농림부와 한국마사회를 규탄했다. 이들은 "현재 국내 경마산업은 전례 없는 대공황에 실직과 폐업, 파산 위기에 생존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지만, 국내 말산업을 책임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안일한 자세로 축산경마산업 붕괴를 방치하고 있다"며, "농림부와 한국마사회는 각성하고, 국회에서 계류 중인 온라인 마권발매 관련 법안이 조속히 제정·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는 국회에 계류 중인 온라인 마권 발매 법률안을 즉시 제정 시행해 붕괴되는 축산경마산업의 추락을 멈춰야 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비대위는 "주요 경마시행 국가들은 온라인으로 마권을 발매해 경마산업을 살려내고 있지만 한국만은 예외이다"라면서, "인터넷시대 이전에 제정된 한국마사회법에 온라인 베팅 관련 내용이 없다는 이유로 2009년 중단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비대위는 이날 집회를 시작으로 23일까지 닷새 동안 1인 릴레이 피켓 시위를 펼친다.

2020-10-19 15:05:1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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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해외 진출 기업을 위한 인도 경쟁법 제도 소개 책자 발간

공정위, 해외 진출 기업을 위한 인도 경쟁법 제도 소개 책자 발간 "인도에서 기업활동하려면 경쟁법 위반에 유의"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인도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현지 경쟁법을 위반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인도 경쟁법 설명 책자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책자는 인도 경쟁법과 관련해 발간된 첫 자료로, 경쟁법의 주요 내용 이외에 최근 법 집행사례도 포함하고 있다. 인도 경쟁당국은 최근 3년간 총 240여 건의 사건을 처리하는 등 활발하게 법 집행을 하고 있어 우리 기업은 인도 경쟁법의 주요내용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인도는 인구 13억2000만 명의 거대 시장으로 우리 기업은 인도에 연간 10억달러를 투자(2018년 기준)하고 있다. 책자를 보면, 인도의 경우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행위에 대해 최근 3년간 관련 매출액 평균의 10%까지 과징금을 부과하고 기업분할명령까지 내릴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재판매가격 유지와 배타적 거래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그 거래를 촉발한 사업자만 제재 대상이지만, 인도에는 그 거래를 수직적 담합으로 취급하여 그 거래에 응한 사업자도 제재를 받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임직원 개인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불공정행위에 관여한 경우에만 제재를 받지만, 인도에서는 관리자로서의 주의 의무를 태만히 한 경우에도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인도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심사는 원칙적으로 7개월 이내에 종료하도록 규정되어 있지만, 그 기한을 넘겨서 심사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으므로 보다 신속하게 심사를 받기 위해서는 '사전 협의제도'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인도 경쟁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정위 해외경쟁정책 누리집(http://www.ftc.go.kr/icps/index.do)에 수록돼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많이 활동하는 국가의 경쟁법 설명자료를 지속 발간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서 경쟁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예방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19 15:01: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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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에 첫 '민간협력형 유치원분원' 설립

서울 성북구에 첫 '민간협력형 유치원분원' 설립 재개발조합이 교육지원청에 유치원 부지·건물 기부채납 성북구 길음동 유치원 분원 위치/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 서울시교육청 첫 민간협력형 유치원분원이 설립된다. 재개발조합이 유치원 부지와 건물을 기부채납하고 교육지원청이 공립유치원분원을 설립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20일 성북구 길음2재정비조합과 길음2재정비촉진구역 내 서울좋은소리유치원분원(가칭) 설립을 위한 기부채납 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좋은소리유치원분원은 내년 3월1일 개원한다. 일반학급 3개와 특수학급 1개로 구성돼 62명의 원아를 수용 가능한 규모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52조에 따르면 2000세대 이상 주택을 건설하는 주택단지에는 유치원을 설치할 수 있는 대지를 확보해 설치 희망자에게 분양해 건축하게 하거나 유치원을 건축해 운영하고자 하는 주체에게 공급해야 한다. 이에 따라 길음2재정비조합은 애초 부지에 사립유치원을 유치할 계획이었으나 단설 유치원을 세우기에는 규모가 작아 유치원 운영 주체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길음2재정비조합은 대안으로 조합 측이 유치원 부지와 건물을 기부채납하고 교육지원청은 인근 서울좋은소리유치원의 분원을 세워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서울시교육청에서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공립유치원 분원을 설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향후 다양한 형태의 공립유치원을 신설하는 방안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0-19 14:18: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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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주요국 해외투자기업 노무관리 지원자료 발간

노사발전재단, 주요국 해외투자기업 노무관리 지원자료 발간 노사발전재단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은 해외 진출 및 진출예정 한국 기업이 해당국에서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확립하고 노사분쟁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외진출기업을 위한 노무관리 안내서', '베트남 노동법·캄보디아 노동조합법'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노무관리 전문성이 취약한 중소 영세기업이 다수 진출해 있는 7개국(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인도, 태국, 방글라데시)이 대상이며, 해당국 전문가들이 집필을 맡아 현지 조사, 연구 등을 통해 공신력 있는 자료로써 완성도를 높였다. 우리 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때 겪는 여러 어려움과 현지화를 위해서 전체적으로 정치구조, 경제, 투자환경, 노동법 해설 및 사례를 바탕으로 하는 노무관리 전략 등 기본 구조는 유지하면서, 최근 개정된 노동법 내용, 노사분규 해결사례, 경제, 정치, 노동환경에 맞는 노무관리 및 인사기법을 대폭 보완했다. 정형우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현지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이 많겠지만 본 책자가 노무관리에 적극 활용되는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19 14:04:5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