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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양평군청, 제휴 협약···양평군민 및 군청 공무원 장학 제공

서울디지털대-양평군청, 제휴 협약···양평군민 및 군청 공무원 장학 제공 이영수 서울디지털대 총장직무대행(왼쪽에서 네번째)와 정동균 양평군청 군수 (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제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디지털대 제공 서울디지털대(총장직무대행 이영수)가 양평군청(군수 정동균)과 최근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평군민이 서울디지털에 신·편입학할 경우 입학금 전액과 매 학기 수업료 감면 자학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서울디지털대는 양평군청 직원 직무능력 향상과 자기계발(학위 및 다양한 자격증 취득)기회를 제공하는 등 대학과 군청 상호간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영수 총장직무대행은 "양평군민과 군청 임직원분들이 우리 대학에 개설돼 있는 30개 다양한 학과 및 전공을 통해 편리하게 온라인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또 양평군청에서 추진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에도 적극 협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2001년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으로 개교해 고등교육법에 근거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대학으로 100% 스마트폰 수업 및 온라인 시험 등 쉽고 편한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을 갖춰 전국 각지는 물론, 해외 어디에서나 시공을 초월해 재학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에는 제휴 지자체 구민, 직업군인,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등을 위한 전형별 장학혜택이 마련돼 있다. 교내 장학금 외에도 학생 개인별 소득 분위에 따라 차등 수혜받는 국가장학금도 한국장학재단에 신청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양평군은 경기도에서 가장 넓은 면적에 남한강과 북한강을 잇는 두물머리와 용문산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또 양평군청은 탁월한 행정 능력을 발휘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전국 군단위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2020-11-02 11:09: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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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재선정

건국대,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재선정 건국대 전경/건국대 제공 건국대(총장 전영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IPP형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2차 사업'에 재선정 돼 오는 2024년까지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 과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을 연장해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2일 밝혔다. IPP 사업단에서 실시하는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IPP, 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은 대학교 교과과정 일부를 산업체현장에서 장기간(4개월~6개월) 이수하도록 하는 실습제도다. 기존 기업 인턴, 현장실습 등 단기 현장체험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개선해 최신 사업 동향 및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학업학기와 전공과 관련된 산업 현장 실습학기를 통합시킨 산학협력 교육모델이다. 현장실습 모델인 'IPP형 일학습병행'은 대학과 기업간 고용 미스매칭에 따른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산학협력 교육훈련제도로 '기업연계현 장기현장실습'과 한국형 도제제도인 '일학습병행'을 결합한 제도이다. 건국대 IPP사업단은 2016년 2기 대학으로 선정돼 지난 5년 동안 많은 기업과 학생들이 현장실습에 참여하며 우수한 성과를 올혔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약 36억원의 지원금을 지원받았다. 이번에 재선정 평가에 통과하게 돼 향후 3년 간 약 12억원의 국고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또한, 건국대 대학본부는 지난 5년 간 약 4억원의 대응투자금과 이와 별도로 학생들에게 12억 7000만원의 IPP현장실습장학금을 지급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NCS 기반의 전공교과목을 이수하고,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수행하고 학점을 최대 15학점까지 인정받는다. 또한, 정부로부터 현장실습지원비, 학교로부터 현장실습장학금을 수혜받는다. 아울러 현장실습을 진행한 기업으로의 취업기회가 열려 있어 기업과 학생 양측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도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다양한 혜택과 재정지원을 받고 있다. 구현철 취창업전략처 IPP듀얼공동훈련센터 센터장은 "지난 5년 간의 사업추진을 통해 얻은 성과와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연장된 사업기간인 향후 3년 동안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학생-대학-기업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IPP사업단 설명회는 오는 3일과 4일 공대 C동 485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IPP사업단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추후 사업단 설명회 영상을 학교 동영상 채널을 통해 업로드할 계획이다.

2020-11-02 10:54: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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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재수생 74% "올해 취업 작년보다 어려웠다"

취업재수생 74% "올해 취업 작년보다 어려웠다" 이유, '기업 채용 감소 58.2%' > '경력직 채용이 많아 38%' 잡코리아 제공 취업재수생 10명중 7명이 '작년보다 올해 취업이 더 어려웠다'고 답했다. 잡코리아가 취업재수생 1449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체감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작년보다 더 어려웠다'는 응답자가 74.0%로 절반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작년과 비슷했다'는 취업재수생이 23.7%로 조사됐고, '작년보다 더 쉬웠다'는 취업재수생은 2.3%로 극소수에 그쳤다. 취업재수생들은 올해 구직활동이 어려웠던 이유 1위로 '기업의 채용 감소'를 꼽았다. 조사결과 '기업의 채용이 적어서 어려웠다'고 답한 취업재수생이 58.2%(응답률)로 과반수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이어 '경력직 채용공고가 많아서 어려웠다'고 답한 취업재수생이 38.0%로 다음으로 많았다. 이 외에는 ▲직무 자격증/어학점수 등 지원 자격제한을 두는 기업이 많아서(20.7%) ▲정규직 전환 없는 체험형 인턴을 모집하는 기업이 많아서(16.4%) 순으로 올해 취업이 어려웠다는 답변이 있었다. 반면 취업재수를 하면서 본인에게 유리하다고 생각됐던 점으로는, '직무 경험을 요구하는 기업이 많았던 것'을 꼽았다. '올해 구직활동을 하면서 본인에게 유리하다고 생각된 점은 무엇인지' 꼽아보게 한 결과 1위는 '직무 경험을 요구하는 기업이 많았던 것'으로 응답률 15.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채용공고가 특정 시기에 몰리지 않았던 것(14.3%)'이 구직활동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 외에는 ▲신입직과 경력직을 함께 모집하는 기업이 많아져서(13.8%) ▲채용 직무별로 요구하는 역량이 명확해진 것(12.7%) 순으로 본인에게 유리하다고 생각됐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한편 최근 수시채용 확대 경향에 대해 체감하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체감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극히 적었다. '올해 신입사원 수시채용 확대를 체감했는지' 조사한 결과 '작년과 비슷하다'고 답한 취업재수생이 48.7%로 절반에 가까웠다. 이어 '체감 못했다(잘 모르겠다)'는 응답자가 39.2%로 다음으로 많았다. '올해 신입사원 수시채용 공고가 눈에 띄게 늘었다'고 답한 취업재수생은 12.1%로 10명중 1명 수준에 그쳤다.

2020-11-02 10:48: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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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제' 계도기간 종료 두달 앞으로…3 곳 중 1곳은 '도입도 안 해'

'주52시간제' 계도기간 종료 두달 앞으로…3 곳 중 1곳은 '도입도 안 해' "근로시간 단축노력 없고, 계도기간 감안해 미루기 바빠" 인크루트 제공 50~299인 중소기업에 대한 주 52시간 근무제 계도기간 종료를 앞둔 가운데, 3곳 중 1곳은 아직 도입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기업 822곳을 대상으로 주52시간제 도입실태에 대해 파악한 결과다. 정부는 올 초 50~30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주 52시간 근무제를 실시하면서 계도기간을 부여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 도입실태부터 미비했다. 참여기업의 68.4%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도입했지만 나머지 31.6%는 미도입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규모별로는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기업 87.4%, 상시근로자 50 ~ 300인 미만 67.2%, 상시근로자 5 ~ 50인 미만 59.7%, 상시근로자 5인미만 47.8%로 도입비율에 차이를 보였다. 즉 올해 주 52시간 근무제 실시 및 계도기간 대상인 상시근로자 50 ~ 300인 미만 사업장의 32.8% 가량은 도입하지 않은 셈이다. 미도입 이유로는 '회사측의 근로시간 단축 노력이 일체 없음'(42.7%)이 과반에 가까운 득표로 1위에 꼽혔다. 원래부터도 근로시간에 대한 관리 및 관심이 소홀했다는 것으로, 계도기간이 종료되는 내년부터라면 법망을 벗어나게 되는 점에서 우려를 키운다. 이어서 '계도기간을 감안해 미룸'(20.4%), '준비예정이라고만 함'(14.2%), '근로시간 특례업종에 해당됨'(10.8%) 등의 미도입 이유가 확인됐다. 이제 두 달 뒤면 주당 52시간 근무 강제를 앞둔 가운데 기업은 노동시간 감소에 따른 산업 경쟁력 약화를 이유로 계도기간 연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코로나 발 경기 쇼크 및 인력수급이 특히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우 계도기간 종료로 인한 고민이 더욱 깊어진 것. 한편 내년 7월부터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도 주52시간 근무제가 확대된다. 본 조사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진행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42%이다.

2020-11-02 10:46: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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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경제공동체재단, 5·6일 '제12회 아시아경제공동체포럼' 개최

亞경제공동체재단, 5·6일 '제12회 아시아경제공동체포럼' 개최 아시아경제공동체재단이 오는 5일과 6일 인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포럼을 개최한다./인천대 제공 인천대는 아시아경제공동체재단(이사장 인천대 박제훈 교수)이 오는 5일과 6일 인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초불확실성 시대의 동북아와 아시아공동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경제공동체재단은 지난 2008년 설립된 외교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2009년부터 "인천을 아시아의 중심도시 및 아시아의 브뤼셀로 만들자"는 비전을 갖고 아시아경제공동체포럼(Asia Economic Community Forum; AECF)을 출범해 그간 개최해 왔다. 개회식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초불확실성 시대의 다자주의와 아시아공동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반 전 총장은 평소 아시아만 지역협력체가 없다는 점을 지적해 왔으며, 이번 포럼에서 북핵문제와 더불어 미중 간의 패권경쟁을 해결하기 위한 '동북아지역협력체' 구성을 제안할 예정이다. '동북아와 유럽의 비교시각에서 본 지역통합의 정치경제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총회에서는 제라르드 롤랜드 버클리대 교수가 '코로나 시대의 아시아와 세계에서의 중국의 지정학적 야심'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김원수 전 유엔 사무차장이 '동북아 협력의 미래 방향'이라는 주제로 동북아 신질서 구축의 가능성을 논한다. 마지막으로 유엔대학의 필립 롬바르디에 비교지역통합연구소장이 '구 지역주의에서 신 지역주의 이행 아니면 복귀?'라는 주제로 글로벌 지역주의의 전반적 트렌드를 분석한다. 올해 포럼에서는 저명 국제적 출판사인 Elsevier가 발간하는 새로운 저널인 '아시아와 글로벌경제(Asia and the Global Economy; AGE)'의 출간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아시아경제공동체재단은 2017년부터 AECF 활동의 축적을 바탕으로 SSCI 급 국제 저널 발간을 준비해왔다. 엘스비어 그룹의 YS Chi 회장이 축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AGE는 아시아 경제공동체재단과 인천대의 공식 저널이 된다. 이번 행사는 미국비교경제학회, 일본비교경제학회 및 신흥경제학회를 비롯한 11개 국내외 기관과 학회 등이 공동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외교부와 인천시 등 5개 기관이 후원을 한다. 2일 간 총 15 개의 세션에 42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아시아경제공동체재단 산하의 청년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학생 모의아시아연합총회(MAU; Model Asian Union)는 대상으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소재한 준 국제기구인 글로벌 시민을 위한 반기문 센터 이사장 상이 주어지며 아시아 지역통합을 향한 통일 비전과 청년들의 역할에 대해 토론한다. 6일에는 이틀간의 포럼 논의를 정리해 포럼을 주최한 아시아경제공동체재단 이사장인 박제훈 인천대 교수가 "한반도를 둘러싼 초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 공동체정신에 기반한 초협력적 리더십이 절실하다"는 내용을 담은 '2020 인천선언(Incheon Declaration 2020)'을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참여와 현장 참여를 병행하는 빙식으로 포럼이 진행된다. 포럼 주요 세션은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된다.

2020-11-02 10:42: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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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다문화 가정 학생-대학생 멘토' 체험활동 실시

순천향대, '다문화 가정 학생-대학생 멘토' 체험활동 실시 지난 31일 순천향대 향설나눔대학 사회봉사·적정기술센터가 아산시 다문화 및 중도입국 가정 초등학생 30여명을 대학으로 초청한 가운데 '다문화 행복나눔 프로젝트(M.H.P.)'의 일환으로 3D프린팅, 드론, VR 등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이색 체험활동을 갖고 기념 촬영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지난달 31일 교내에서 아산시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30명과 학부모를 함께 초청해 3D프린팅, 드론, VR 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순천향대 사회봉사·적정기술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 행복나눔 프로젝트(M.H.P.) 대학연계 특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중도입국 아동의 한국어, 문화적응 능력을 향상 시키고, 대학의 기자재를 활용해 멘티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 날 체험 프로그램에는 30명의 초등생 멘티가 참여했으며, 오전과 오후 조로 나눠 11명의 대학생 멘토를 비롯해 2명의 교수와 스태프 등 60여명이 이들의 활동을 도왔다. 학생들은 교내 공과대학에 위치한 팩토리 인사이드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3D프린팅 체험을 한 뒤 학예관 2층의 VR 스튜디오와 로비에서 드론 체험도 했다. 지난 2019년부터 2년째 학기별로 운영하는 이색 교양과목 '다문화 행복나눔 프로젝트(M.H.P.)'는 다문화 가정 학생 뿐 아니라 대학생들의 만족도 역시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이 과목은 전체 233개 교양과목 중 하나로 수강하면 반드시 실습으로 멘토링에 참여해야 한다. 이 날 멘토링에 직접 참여한 11명의 멘토 중 이예린(여, 청소년교육상담학과 19학번) 대표 멘토학생은 "다문화 가정 친구들과의 '비대면 멘토링' 경험이 향후 교육지도사의 길을 가게 될 때 유용한 경험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간접적인 스킨십을 늘리기 위해 화상 줌을 이용해 액자 만들기, PPT 수업을 늘려가는 과정에서 멘티 학생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가르친 것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진희(여, 아산시 탕정면 거주 6학년) 멘티 학생은 "1학기에는 '1대 1 온라인 실시간 화상 멘토링'으로 만난 대학생 언니·오빠들과 다양한 공부를 했고, 지금은 참여하는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이야기 할 수 있어서 공부와 동시에 친구도 얻게 돼 기쁘다"며 만족해 했다. 이날 학생들의 체험활동과는 별도로 오후 시간에는 약 2시간에 걸쳐 이주민 학부모들과 네트워크 구축 및 멘토링 운영방안에 대한 건의사항 청취, 프로그램 개선에 대한 쌍방향 소통을 하는 충분한 논의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멘티 학부모 이영화(여, 탕정면 거주 45세)씨는 "6학년 딸아이에게 필요한 3D프린팅 등 고차원적인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해줘기쁘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말했다. 이상헌 사회봉사·적정기술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상호협력적인 프로그램으로 으로 발전해 이어나갈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삼성전자 지정기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지원하는 협력사업이다.

2020-11-02 09:09: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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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울교육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서울시교육청, '서울교육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시민·학생·교직원 의견 수렵해 교육정책에 반영…13일까지 공모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시민, 학생, 교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서울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제2회 서울교육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교수·학습, 교육행정, 교육시설 등 서울교육정책 및 서비스에 반영될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도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지역제한 없이 초·중·고 학생(1그룹)과 초·중·고 학생을 제외한 일반인(2그룹) 두 그룹으로 나눠 모집하며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개인 또는 5인 이하 팀단위 구성 가능). 응모 기간은 11월 2일부터 13일까지다. 공식 누리집(http://www.senbigdata.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1그룹과 2그룹으로 나눠 시상을 하며 1그룹은 우수상 4명, 2그룹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에게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총 6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시상하며, 입상 아이디어는 서울시교육청 빅데이터 분석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전 응모를 위한 아이디어 도출에 참고할 수 있는 사이트는 ▲공공데이터포털(http://www.data.go.kr) ▲교육통계(https://c11.kr/ire3) ▲정보공시(https://www.schoolinfo.go.kr) 등이 있으며, 그 밖의 모든 공공·민간 데이터도 활용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http://www.senbigdata.com)과 공모전 콜센터(☏ 02-6395-3127)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2020-11-02 06:00: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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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청계천 밝히던 등불, 올해는 4개 관광특구에서'희망의 빛초롱'으로 만나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긴 관광특구에는 적막감만 맴돌았다. 유입인구는 이태원 70%, 잠실 60%, 명동 57%, 동대문 55%가 감소해, 4개 특구 모두 유입인구가 전년도 대비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않았다는 보고다. 3분기 소규모 상가 공실률 또한 이태원 30.3%, 명동 28.5%로 피해가 심각하다. 이런 가운데 2020년 10월 30일, 꺼져가는 관광특구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매년 청계천을 밝히던 등(燈)이 올해는 관광특구 거리를 환히 밝히게 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매년 청계천에서 단독 진행되던 서울빛초롱축제를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서울시의 4개 관광특구(이태원, 잠실, 동대문, 명동)에서 연이어 진행하는 '희망의 빛초롱'으로 탈바꿈하여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관광특구별 특색을 담은 등불을 밝혀 꺼져가는 특구 상권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취지다. '서울빛초롱축제'는 2009년부터 11년간 매년 2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청계천을 찾게 하는 서울시 겨울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작년까지는 대규모 집객형 행사였기 때문에 한 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취소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대규모 집객형에서 소규모 분산형·워크스루(Walk-through)형으로의 행사방식 변화와 시민안전을 위한 철저한 방역시스템이 없다면 올해 행사 개최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관광객 집객 방지를 위해 개최지 분산을 고민하던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관광특구를 돕기 위해 추진된 서울시 관광특구 회복 프로젝트 의 지원군으로 빛초롱 축제를 투입하게 된다. 빅데이터 분석결과 관광특구 중 피해가 가장 컸던 이태원, 동대문, 잠실, 명동 특구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행사명도 이러한 취지를 살려 '서울시 관광특구와 함께하는 2020 희망의 빛초롱'으로 대체된다. '희망의 빛초롱'은 서울빛초롱축제의 대표 콘텐츠인 한지 소재 등(燈)을 전면 활용하여 행사 고유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서울시 4개 관광특구 지역별 특색을 담아 제작, 관광특구 내 주요거리에 포토존 및 하늘조명 등의 형태로 전시된다. 10월 30일 잠실 관광특구를 시작으로 이태원, 동대문, 명동 관광특구 순으로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개최기간은 총 78일로, 전년도 서울빛초롱축제 개최기간인 17일에서 대폭 연장되었다. 한편, 모든 특구에 코로나19 극복 염원의 메시지를 담은 '희망의 달'조형물을 설치, 시민대상 관광특구 희망의 메시지 전파를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희망의 달에 전하는 메시지', '희망의 달 해시태그'등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시민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한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관광특구와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집객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현장 방역인력(총 53명)을 확보, 특구별·전시 지점별로 분산 배치하고, 방역담당관(서울관광재단)을 지정하는 등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특히 점등시간대(18시~22시) 및 집객이 예상되는 주말에는 추가 인력을 배치하여 집중관리할 예정이다. 전시 지점별로 이동형 분사 소독기와 열화상 체온계 등 방역기기를 비치하고, 손소독제와 마스크도 구비된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서울시 관광특구 지역 상권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올해 '서울빛초롱축제'는 12년만에 '희망의 빛초롱'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민의 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면서 "'희망의 빛초롱'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시민들이 위로를 받고, 아울러 침체된 관광특구 지역 상권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01 15:42:03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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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증된 철원 한탄강 물윗길 걷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록된 철원 한탄강 절경인 '2020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이 13일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철원군은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지침과 세부지침 등을 준수해 코로나19 감염 위기에도 안전한 여행 대책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직탕폭포에서 주상절리를 거쳐, 철원 랜드마크 은하수교를 지나 고석정에서 순담계곡까지 약 8㎞를 걸으며 태고적 신비를 관광할 수 있는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을 내년 4월 까지 개장할 예정이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은하수교도 지난달 8일 개장돼 볼거리가 늘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19와 수해에 이어 흉작까지 겹쳐 군민들의 상심에 겨울을 맞게 됐지만 우리 철원군민은 슬기롭게 이겨낼 것"이라면서 "한탄강 은하수교 개통을 계기로 관광 및 방문객 등 희망찬 내일을 설계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트레킹 코스에 매표소를 설치해 유료화(5000원)를 실시, 다시 철원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 주는 정책도 세웠다. 또한 등산어플 '램블러'와 협약을 맺고 코스 안내·동선, 참가자 편의 제공은 물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철원 한탄강을 홍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10월 30~31일 사이 윈토피아 백숙현 원장 외 15명의 블로거 일동은 철원군을 방문해 #유네스코지질공원, #철원한탄강은하수교, #철원한탄강물윗길, #농촌체험관광, #철원사랑상품권 등 실사를 통해 철원군 홍보에 한발 다가섰다. 이번 팸투어를 주관한 윈토피아는 지자체와 손을 잡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철원군축제위원회 이종훈 위원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피로해진 심신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된 철원 한탄강에서 모두 떨쳐 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01 15:41:34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