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보육교사 1명 당 원아 20명 담당?', 청와대 국민청원 13만 명 동의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로 자식을 잃은 부모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청원 4주째 13만명의 동의를 받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던 지난 10월 21일 오전 11시 30분 쯤, 인천 소재 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이 모처럼 야외에서 뛰어 놀다가 A군(6세)과 B군이 서로 이마를 부딪혔다. A군은 울음을 터트렸고, 낮잠을 자고 일어나 식은 땀을 흘리고 구토 증세를 보여 인근 대학 병원으로 이송됐다. A군은 다시 친구들이 있는 어린이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A군은 23일 오전 사망 선고를 받았다. 국과수에서 A군에 사망 원인에 대해 내린 1차 소견은 뇌출혈이었다. A군의 부모가 다음날 어린이집 CCTV를 확인해본 결과, 아이들은 푹신한 재질의 바닥으로 시공됐지만 좁은 어린이집 놀이터 대신 더 넓지만 푹신하지 않은 우레탄 바닥으로 된 야외 농구장에서 뛰어놀았다. 영상 속에서 친구와 이미를 부딪힌 A군은 넘어지면서 머리가 바닥에 부딪혀 심하게 충격을 받은 것이 확인됐다. 어린이집 원장이나 보육교사는 A군이 친구와 뛰어놀다 이마를 부딪혔을 뿐, 바닥에 넘어지면서 머리에 충격을 받지는 않았다고 부모에게 설명했다. 현장에서 이를 보지 못한 것이다. 아이의 부모는 현행 영유아보육법으로는 보육교사들이 에너지 넘치고 활동성 많은 아이들 수십 명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없다고 말하며 법 개정을 요구했다. 영유아보육법 제 3장 17조 5항은 보육교직원 및 그 밖의 인력 배치기준 등에 필요한 사항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게끔 돼있다. 어린이집은 보육교사가 만 1세 미만 원아는 1:3(보육교사 수:원아 수), 만 1세 이상~만 2세 미만(1:5), 만 2세 이상~만 3세 미만(1:7), 만 3세 이상~만 4세 미만(1:15), 만 4세 이상 미취학 영유아(1:20)의 영유아를 담당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아이의 부모는 법적으로 만 4세가 넘으면 실질적으로 보육교사 1명이 20명을 관리해게끔 허용하고 있으며 야외 활동을 할 때 보조 교사를 둘 수 있지만 원칙은 아니기 때문에 보육 교사의 부담이 더 늘어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육교사가 연령별로 담당하는 영유아의 수를 반으로 줄이고 아이의 안전과 아이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인원 비율로 법 개정을 해야 교육의 질과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밝혔다.

2020-12-08 10:57:59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기업 10곳 중 6곳, 연차 촉진제도 시행…"인건비 부담 때문"

기업 10곳 중 6곳, 연차 촉진제도 시행…"인건비 부담 때문" 사람인 제공 기업 10곳 중 6곳은 연차휴가 사용 촉진제도(이하 '연차 촉진제도')를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사용 연차에 대한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직원들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524개사를 대상으로 '연차 촉진제도 시행 현황'을 조사한 결과, 61.1%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 형태별로 대기업 71.4%가 연차 촉진제도를 시행하면서 중소기업(58.9%)보다 12.5%p 높았다. 연차 촉진제도를 시행하는 이유는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51.3%)와 '직원들의 휴식 보장을 위해서'(51.3%, 복수응답)가 동률이었다. 이어 ▲경영진의 방침이어서(23.8%) ▲경영 악화로 유휴 인력이 많아서(6.3%) ▲노사위원회 등 노사간 합의가 있어서(5.9%) 등이 있었다. 연차 촉진제도를 도입한 시기는 '올해'가 33.4%로 가장 많았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직원들의 연차 사용을 독려하는 기업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 ▲2016년 이전(31.9%) ▲2019년(15.6%) ▲2018년(10%) ▲2017년'(9.1%) 등의 순이었다. 연차 촉진제도를 시행하는 기업 대부분이 제도에 만족하고 있었다. 시행 기업 98.4%는 내년에도 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10곳 중 4곳 정도는 연차 촉진제도를 시행하지 않았다. 이는 조사 대상 기업 524개사 중 204곳으로 그 이유는 '별다른 고지 없이 연차를 다 쓰는 분위기여서'(35.8%, 복수응답)가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연차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어서(28.4%) ▲일이 많아 연차를 다 쓰기 어려운 상황이어서(22.5%) ▲경영진의 방침이어서(9.8%) ▲노사간 합의가 없어서(9.3%) 등을 들었다. 아직 연차 촉진제도를 시행하지 않는 기업 중 절반 가량은 향후 시행 가능성이 점쳐졌다. 제도가 아직 마련되지 않은 기업 중 45.6%는 '향후 시행을 긍정 검토 중'이라 답했다. '향후 시행을 확정했다'고 밝힌 곳도 6.4%다. 반면 '향후에도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48%였다. 연차 촉진제도를 시행하지 않는 기업들 중에서도 최대 2곳 중 1곳 이상이 연차 촉진제도를 도입할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올 연말 시즌에 직원들에게 별도로 휴가 사용을 권장할 계획일까. 63.4%가 크리스마스나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등 주요 시즌에 별도 휴가 사용을 권장할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이 역시 대기업(73.6%)의 실시 비율이 중소기업(61.2%)보다 12.4%p 많았다. 권장하는 휴가 사용 시점은 ▲크리스마스 전후 ▲연말 마지막주(22.3%) ▲12월 중(15.4%) ▲올해 마지막 날(12월 31일)(15.1%) 순이다. 39.8%는 '특별한 시점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미사용 연차에 대한 별도의 연차 수당을 지급하고 있는 곳은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전체 기업 중 46.9%만이 미사용 연차에 대한 별도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2020-12-08 10:43:5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승진길도 막아 선 코로나19…올해 직장인 승진 "없던 일로"

승진길도 막아 선 코로나19…올해 직장인 승진 "없던 일로" 불경기ㆍ코로나19로 임원전무·부장급 승진 취소 '최다' 인크루트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직장인 승진 발목도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직장인 677명을 대상으로 올해 승진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승진 대상자였던 직장인 중 계획대로 승진한 경우는 절반(51.0%)에 그쳤다. 나머지 49.0%는 승진이 취소됐다고 답했다. 기업별로는 중견기업의 승진 취소비율이 63.2%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중소기업 45.0%, 대기업 44.8%의 비율로 각각 올해 예정됐던 승진 발령이 취소됐다. 직급별로는 임원·전무 승진 대상자의 타격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임원·전무 승진 대상자 과반수 이상(59.1%) 승진을 하지 못했다. 이어 ▲부장급(57.9%) ▲과장급(55.6%) ▲차장급(49.2%) ▲대리급(39.0%) 순으로 진급을 하지 못했다. 식음료·외식(80.0%) 업계가 가장 타격이 컸다. 업종별로 ▲교육·강의(61.1%) ▲건설·토목·부동산·임대(60.5%) ▲미디어·방송·광고(60.0) ▲운수·육상운송·해상운송(57.3%) 순서다. 승진 취소 배경은 '업황 및 경기 침체로 인한 경영난 심화'가 가장 큰 이유다. 이 때문에 조사 기업 32.3%가 승진을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여파로 승진 및 사내 임원 발령 등 일체 취소'(18.5%)됐다는 답변 역시 올해의 기업 사정을 반영했다 이밖에도 '대표진 재량으로 알 수 없음'(30.8%) 이라는 대답도 상당 부분을 차지했으며 ▲목표실적 미달성에 대한 책임부과(10.0%) ▲승진 자격요건 불충족(5.4%) 등 올해 승진의 발목을 잡았던 이유는 다양했다. 인크루트가 실시한 이번 조사는 이달 3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 직장인 677명의 응답을 참고했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77%이다.

2020-12-08 10:30:1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소비 부진' 한돈 뒷다릿살… '6개 부위 소분 판매'·'기능성 불고기 개발' 등 제안

'소비 부진' 한돈 뒷다릿살… '6개 부위 소분 판매'·'기능성 불고기 개발' 등 제안 한돈자조금, '한돈 뒷다릿살 소비촉진 방안 연구보고회' 열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제2축산회관에서 하반기 돈가 하락 및 한돈산업의 구조적 발전을 위해 '한돈 뒷다릿살 소비촉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한돈자조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소비가 부진한 한돈 뒷다릿살을 6개 부위로 소분 판매하거나 기능성 불고기 전통 양념육을 개발해 소비를 촉진하자는 방안이 제시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제2축산회관에서 코로나19 등 각종 이슈로 인한 한돈 뒷다릿살 소비 부진을 대응하기 위해 '한돈 뒷다릿살 소비촉진 방안 연구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앞서 지난 9월부터 3개월 간 뒷다릿살 재고 증가 원인을 분석하고 장·당기 개선책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사업(건국대 최승철 교수팀)을 진행했다. 이날 연구보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한동자조금 관계자와 연구용역을 맡은 건국대 최승철 교수팀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보고회에서 뒷다릿살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단기 방안으로는 ▲기능성 불고기 전통 양념육 개발 ▲뒷다리의 6개 소분할 부위 홍보 및 요리 경연대회 개최 ▲세계인의 뒷다리 소비문화 다큐멘터리 제작이 제시됐다. 중장기 방안으로는 ▲육가공 회사 제휴를 통한 햄소시지 체험교실 개최 ▲외식인을 대상으로 비선호 부위 촉진 방향을 제시하는 홍보 책자 제작 ▲한돈 소믈리에 신메뉴 연구회 결성 등이 논의됐다. 한돈자조금은 이 같은 대책을 통해 한돈 뒷다릿살 소비 촉진은 물론, 한돈 농가의 뉴노멀 외식 모델 개발, 6차산업 진출 모색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로 뒷다리 소분 소매와 기능성 양념육 사업이 시장을 형성하면, 뒷다리 소비가 11만2000톤~17만4000톤 가량 증가하고, 두 사업이 동시에 이뤄질 경우 3165억원~4478억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뒷다리살 소비 부진은 한돈 농가를 위협하는 돈가 하락을 야기하기도 하지만, 한돈산업 구조의 문제점을 꼬집는 사안"이라며 "이번 연구를 계기로 한돈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체질 변화를 유도해 한돈 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08 10:22:1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국민대 기계공학부 드론동아리, 자작모형 항공기경진대회 '최우수상'

국민대 기계공학부 드론동아리, 자작모형 항공기경진대회 '최우수상' 국민대 기계공학부 드론동아리 학생들 수상/국민대 제공 국민대(총장 임홍재)는 기계공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드론동아리 크론(Krone)팀이 지난달 28일 '2020 전국 자작모형 항공기 경진대회'에서 고정익 창작부문 최우수상(1등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항공기 설계의 창의력을 겨루는 경진대회로 매년 부산대·경상대 총장배로 개최해 오고 있다. 크론팀은 지난해 국민대의 학부생 교육프로그램 중 알파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교수 3명의 공동지도 아래 창의적인 고정익드론을 설계 제작했다. 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중 미국 뉴욕 주의 그리피스에 있는 드론비행시험장에서 미국 비행시험 평가관 심의를 통과하고 무사히 비행시험에 성공하기도 했다. 국민대 기계공학부에서는 2015년부터 고정익과 회전익의 설계·제작에 관심있는 학생들끼리 모여, 국민대 드론이라는 의미의 Krone(크론)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의 경진대회에서는 회전익 창작부문 최우수상(1등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민대는 "앞으로도 알파 프로젝트와 같은 학생들의 창의력 잠재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학생지원프로그램을 여러 분야에 걸쳐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12-08 10:02:50 이현진 기자
12월 8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금융·마켓·부동산> ▲금융당국이 은행의 배당 축소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자 배당금을 줄여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원유 관련 상장지수상품(ETP)을 사들인 투자자는 신바람이 났다. 국제 유가가 지난 3월 이후 최고점까지 치솟으면서다. ▲LH는 '2020년 3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 심사 결과 평택고덕은 극동건설 컨소시엄, 오산세교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산업부 한줄뉴스> ▲ SK㈜는 미국 로이반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표적 단백질 분해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나선다. ▲ SK하이닉스는 최근 176단 512Gb TLC 4D 낸드플래시를 개발했다. ▲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1일부터 2%로 대출받을 수 있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긴급유동성 특례보증'을 개편한다 ▲ 한국게임학회가 최근 국내 게임사가 중국 판호(서비스 허가권)를 발급받은 것에 대해 "향후 한국정부와 민간의 강력한 요구와 공동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통라이프부 한줄뉴스> ▲연말 특수를 기대하던 유통가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심상치 않은 코로나19 3차 재확산에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면서 매출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다시 400명대를 넘어섰다. 주말 검사량이 줄어들었을 것을 감안하면, 유례없는 위기상황이라는 평가다. ▲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냉동식품 시장 강자로 꼽히는 CJ제일제당, 풀무원 등이 프리미엄 제품군을 앞세워 국내외에서 시장 규모 확대에 나서고 있다. ▲각 화장품 업체가 자신들의 브랜드 특성을 살려 제품을 개발하고 홍보하던 시대를 지나 소비자가 직접 의견을 제시해 제품 개발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 뷰티 시장에 만연해지고 있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정부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마련해 추진한다.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와 석탄발전 비중이 높은 점 등을 감안해 우리 경제·사회 부담은 최소화하는데 정책의 초점을 뒀다. ▲11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월대비 3.9% 급등해 6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예년 대비 5% 높은 수준으로, 식량가격지수를 구성하는 모든 품목 가격이 올랐다. ▲정부가 8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기로 하면서 수도권 소재 학원이 사실상 운영이 금지된다. PC방·오락실 등은 운영되는 반면 학원은 사실상 '셧다운' 되면서 기말고사를 앞둔 학생들이 '학력 격차가 더 심화할 수 있다'라며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고농도 미세먼지 같은 환경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시신을 화장할 때 매장용관 대신 친환경 화장용품을 사용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기 오염물질 발생량을 줄이고 연소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설비 고장 문제도 해결되기 때문이다. <금융·마켓·부동산> ▲금융당국이 은행의 배당 축소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자 배당금을 줄여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원유 관련 상장지수상품(ETP)을 사들인 투자자는 신바람이 났다. 국제 유가가 지난 3월 이후 최고점까지 치솟으면서다. ▲LH는 '2020년 3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 심사 결과 평택고덕은 극동건설 컨소시엄, 오산세교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2020-12-08 07:15:1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 트래블] '눈과 함께 즐거움'…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오픈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지난 4일 겨울 시즌 준비를 마쳤다. 식음, 레저 등 시설을 무제한으로 즐기는 휴양형 휘닉스 평창에서 마음껏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윈터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을 통해 더욱 풍성한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200미터 길이의 눈썰매 코스인 '스노우 슬라이드'는 영유아, 초등생, 성인이 모두 이용할 수 있으니, 이번 겨울 평창 휘닉스파크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윈터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을 통해 투숙하면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의 다양한 식음료 시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 호텔의 메인 레스토랑인 온도, 프리미엄 뷔페, 카페 아베토, 와인마리아주, 한식당 온담 그리고 태기산 정상의 뷰와 분위기를 느끼는 몽블랑 카페 등 이용 고객은 투숙 기간 내 제약 없이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어른들도 아이처럼 즐길 수 있는 '스노우빌리지'는 국내 최초로 스키 슬로프를 활용하여 눈과 겨울의 재미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3개의 메인 존을 통해 자연과 눈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겨울 레저 스포츠인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는 고객들에겐 더욱 편안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존 스키 리조트에서 오전, 오후, 야간 등 시간대별로 운영되던 리프트권의 사용을 단 한 장의 단일권으로 변경하여 한 장의 리프트권을 구매하면 오전, 오후, 야간, 심야 등 원하는 시간에 마음껏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휘닉스 평창에서의 겨울 여행은 블루캐니언 윈터 스파와 포레스트 캠핑도 빼놓을 수 없다. 실내풀 및 야외스파, 프라이빗 스파로 구성되어 있는 블루캐니언 윈터 스파에서 따뜻한 온기 가득한 여행의 하루를 마무리하기 제격이다. 또한, 프라이빗 스파는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디쉬 플레이트와 몰튼브라운 어메니티 세트 등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눈 속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캠핑 BBQ와 포레스트 글램핑도 즐길 수 있다. 포근하게 뒤덮인 눈과 함께 감성과 낭만을 채우는 겨울 캠핑을 준비해보자.

2020-12-07 17:21:05 이연근 기자
기사사진
홍남기 "탄소중립사회 전향적 접근 필요… 경제구조 모든 영역서 저탄소화 추진"

홍남기 "탄소중립사회 전향적 접근 필요… 경제구조 모든 영역서 저탄소화 추진"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발표 홍남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 추진전략 관련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공동취재사진 정부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마련해 추진한다.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와 석탄발전 비중이 높은 점 등을 감안해 우리 경제·사회 부담은 최소화하는데 정책의 초점을 뒀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열고 '경제구조 저탄소화, 저탄소 산업생태계 조성, 탄소중립사회로의 공정전환'이라는 3대 정책방향과 '탄소중립 제도기반 강화'라는 이른바 '3+1'의 전략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브리핑에서 "지금 탄소중립이라는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탄소중립 채택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만큼 이제 온실가스 감축 중심의 적응적(Adaptive) 감축에서 신 경제사회구조 구축이라는 능동적(Proactive)대응으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전향적, 선제적, 능동적 접근이 필요하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세계 각국은 지구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조절하기 위해 탄소중립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2019년 기준 제조업 비중이 28.4%로 유럽연합(16.4%)이나 미국(11.0%)보다 높다. 그동안 우리 경제성장을 주도했던 철강,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도 탄소 다배출 업종이다. 에너지원 구성도 한국은 석탄발전 비중이 40.4%로 미국(24%), 일본(32%), 독일(30%) 등 주요국보다 높은 상황이다. 또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후발주자로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온실가스 정점 이후 탄소중립까지의 기간이 상대적으로 촉박하고, 이행과정에서 산업경쟁력 약화나 일자리 감소 등 부담이 발생할 우려가 제기된다. 하지만 탄소중립은 우리 경제나 사회의 생존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각국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규제도 강화해 경제질서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유럽연합과 미국은 탄소국경세 도입을 논의 중이다. 특히 유럽연합은 자동차 배출규제 상향, 플라스틱세 신설 등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과 금융사들도 납품대상기업과 금융투자 대상을 친환경기업으로 제한하려는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다. 수출주도형 경제로 성장해온 한국의 산업구조 특성상 이런 글로벌 변화에 미온적으로 대응할 경우 투자와 글로벌 소싱 기회의 제한이 우려된다. 정부는 우선 경제구조 모든 영역의 저탄소화를 추진한다. 홍 부총리는 "가장 먼저 탄소중립실현의 핵심인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해 나가겠다"며 "에너지 주공급원을 화석연료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신·재생에너지로 적극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변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송배전망을 확충하고, 지역생산·소지역소비의 분산형 에너지시스템을 확산키로 했다. 또 우리나라 주력산업이 해당하는 고탄소 산업부문에 대한 혁신정책도 추진한다.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 다배출 업종의 대규모 기술개발 지원은 물론, 고탄소 중소기업 대상 1대 1 맞춤형 공정개선 지원에 이르기까지 저탄소 산업구조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수송 건물분야 저탄소화를 위해 미래모빌리티 중심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홍 부총리는 "친환경차의 가격·충전·수요 3대 혁신을 통해 수소·전기차 생산·보급을 가장 빠른 속도로 확대하겠다"며 "전국 2000만 세대에 전기차 충전기가 보급돼 있고, 도심·거점별 수소 충전소가 일상이 되는 미래상을 구현해 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규 건축물의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는 물론, 국토계획 수립시 탄소중립을 고려하고, 산림, 갯벌 등 생태자원을 활용한 탄소흡수기능도 강화하는 등 건물 등 도시·국토의 저탄소화도 적극 이행키로 했다. 새롭게 떠오르는 저탄소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홍 부총리는 "고성능 리튬이차전지 등 차세대전지 관련 핵심기술 확보를 박차를 가하고 현재 실증단계에 불과한 그린수소를 적극 활성화해 2050년에는 수소에너지 전체의 80% 이상을 그린수소로 전환하겠다"며 "이상화탄소 포집(CCUS)기술 등 탄소중립을 가속화하는 혁신기술의 개발과 그린서비스 조기 산업화 노력도 적극 병행하겠다"고 했다. 현재 11개인 탄소중립 규제자유특구도 확대하고, 철강산업 분야 현재 50% 수준인 철스크랩 이용목표를 상향조정 하는 등 산업별 재생자원 이용 목표율도 강화한다. 홍 부총리는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과정에서 소외되는 개인·기업·지역이 없도록하겠다면서 "내연기관차 완성차 및 부품업체 등 구조전환으로 인해 축소되는 산업에 대한 R&D, M&A 등을 통해 대체·유망분야로 사업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의 기반이 되는 탄소중립 친화적 제도 마련에도 나선다. 먼저, 재정운용에 있어 탄소배출 억제 매커니즘이 작동되도록 '기후대응기금(가칭)'을 신규 조성하고 세제·부담금·배출권거래제 등 탄소가격 부과수단들을 탄소가격 신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격체계를 재구축하기로 했다. 탄소인지예산제도 도입도 검토한다. 녹색금융의 경우 정책금융기관의 녹색분야 자금지원 비중을 확대하고 저탄소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위한 기업지원도 뒷받침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민관합동 '2050 탄소중립위원회'를 설치하고, 산업부에 에너지차관제 신설을 추진하는 등 정부부처 탄소중립 실행역량도 강화하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는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담아 연내에 '장기 저탄소발전전략 LEDS'를 UN에 제출할 계획"이라며 "2030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NDC도 2025년 이전에 최대한 빨리 상향 제출하고, 사회적 합의를 전제로 이번 정부 임기안에 감축목표가 상향조정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07 15:43:0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