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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수능 전 30일, 통들깨기장주먹밥·수수빵으로 건강 챙기세요"

농진청 "수능 전 30일, 통들깨기장주먹밥·수수빵으로 건강 챙기세요"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 약 한 달을 앞두고 수험생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우리 잡곡 수수와 들깨를 이용한 간편 요리법을 소개했다. 잡곡은 뇌에 영양을 공급하는 탄수화물뿐 아니라 단백질, 지방 등 주요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균형 잡힌 곡식이다. 특히 들깨는 기력회복에 좋고, 수수는 장 건강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수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지친 수험생들이 활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수수로 만든 조청은 뇌에 빠르게 영양을 공급해 조선시대 왕세자들이 공부하기 전 한 숟가락씩 먹었다고 알려질 정도다. 수험생 건강식으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고, 맛있는 잡곡 요리에는 수수펜케이크, 슈퐁라떼, 통들깨기장주먹밥, 들깨조죽 등이 있다. 수수펜케이크는 수수가루, 통밀가루, 베이킹파우더, 설탕, 소금을 섞어 체에 내린 뒤 달걀, 우유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팬에 소량의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부어 약한 불에서 노릇하게 구워 익힌다. 슈퐁라떼는 달군 팬에 버터를 넣고 수수를 고루 섞어가며 볶다가 수수가 터지기 시작하면 뚜껑을 덮고 불을 줄여 파핑수수를 만든다. 믹서에 우유, 얼음, 꿀, 볶은 수수가루를 넣고 잘 섞은 뒤 컵에 붓고 파핑수수를 올린다. 통들깨기장주먹밥은 기장과 쌀을 일대일로 넣어 밥을 짓고 마른 김은 구워 잘게 부순 뒤 볶은 통들깨와 올리고당, 간장을 약간씩 넣어 한입 크기로 만들어 낸다. 들깨조죽은 충분히 불린 쌀을 갈아 냄비에 넣고 불린 조와 함께 서서히 끓인다. 여기에 들깨가루를 조금씩 넣어 눌어붙지 않도록 끓인 뒤 기호에 맞게 소금이나 설탕을 넣는다. 농진청 밭작물개발과 정찬식 과장은 "수험생들이 기력 회복과 체력 증진에 효능이 있는 우리 잡곡을 꾸준히 섭취해 수능 당일에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02 14:14: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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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신입 절반, 지방대 할당"…"제2의 인국공?" 역차별 우려

"공기업 신입 절반, 지방대 할당"…"제2의 인국공?" 역차별 우려 전국 10곳의 혁신도시에 입주해있는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절반을 지방대 출신으로 뽑는 방안을 여당이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현실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한다는 취지이지만, '인천국제공항(인국공) 사태'에서 불거졌던 공정성 논란이 되풀이되는 조짐이다. 이낙연 대표는 최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혁신도시에 입주해있는 공공기관은 그 지방에 있는 대학 출신자를 일정 비율로 이미 뽑고 있다"며 "문재인정부 임기 말까지 30%뽑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가로 20% 정도를 다른 지역의 지방대 출신으로 뽑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그렇게 되면 전체의 50%가 지방대 출신으로 채워진다"고 설명했다. 당초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는 지방대 졸업자의 공공기관 취업 문턱이 높아 지역인재 육성이 어렵다는 비판에서 시작됐다. 실제 문재인정부 들어 공공기관의 지역인재(지방대 출신) 채용은 증가세다.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실이 교육부에서 받은 '전국 369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만1922명 수준이던 지역인재 채용은 지난해 1만9720명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낙연 민주통합당 대표는 하위직 공무원의 지방할당 제도까지 부분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금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몇 년 후부터 실시하는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방안은 이번에 처음 논의되는 것은 아니다. 국회에서 이미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을 높이는 법안이 줄이어 발의되고 있다. 2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1대 국회 들어 공공기관 지역인재 확대를 핵심으로 한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 법률안은 5건 이상 발의됐다. 핵심은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비율을 현행 30%보다 높여야 한다는 내용이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장철민 의원은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을 3분의 1로 높이고 채용 실적에 따라 공공기관에 세금 감면과 보조금 지급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같은 당 박영순 의원은 법안에 채용 비율을 35%로 규정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도 지난 6월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을 현행 30%에서 40%로 늘리는 법안을 발의했다. 법안 발의에는 야당도 가세했다. 전봉민 국민의힘 의원은 대표발의한 법안에서 현행 30%의 지방대 채용 할당 의무를 50%로 올리자고 주장하고 있다. 양금희 미래통합당 의원은 해당 지역에 있는 초중고교를 다니고 주소 등록기간이 10년 이상인 청년은 지역인재 채용 대상으로 인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최종 학력을 기준으로 지역인재를 의무채용하는 현행 방식은 다른 지역에서 학업을 마치고 이전지역으로 돌아와 취업하려는 청년들의 기회를 제한할 뿐만 아니라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반영해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채용 할당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크다. 공공기관 구성원의 지역적 편중 현상이 나타날 수 있고, 지역별 대학 졸업자 수 차이로 인한 우수인재 확보 애로 등의 문제도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대 국회 때인 2016년과 2017년에도 의무채용 비율을 현행보다 늘려야 한다는 법안들이 발의됐지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한 바 있다. 무엇보다 수도권의 반발 및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지방 출신에 대한 역차별 문제 해소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실력과 관계없이 특정 지역 출신이라는 이유로 채용에서 우대를 받게 된다는 점에서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낙연 민주당 대표의 '공공기관 지방대 50% 할당' 정책에 대해 "불공정 채용"이라고 일갈했다. 하 의원은 "이는 능력과 실력 대신 불공정 채용을 제도화하겠다는 것"이라며 "지방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수도권 대학에 입학한 청년들은 오히려 심각한 역차별 받게 된다. 국가가 차별을 조장하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이미 공무원·공기업 등에서 블라인드 채용을 하고 있어 이번 정책이 지방대 출신 학생을 되레 우대하는 데 그친다는 지적도 나온다. 고향이 청주인 서울지역 한 대학 학생은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려면 지방대학 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을 늘리고 지원에 따른 평가를 통해 지방대학의 역량을 키워주는 게 먼저"면서 "웬만한 지방대 학생보다 지역에서 더 오래 살다가 열심히 공부해 '인서울' 대학에 합격했는데 지방대 출신이 아니란 이유로 지역인재가 되지 못하는 점도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말했다.

2020-11-02 14:08: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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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3일 농식품 정책콘서트 개최

농식품부, 3일 농식품 정책콘서트 개최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실에서 '2020 국민과 함께하는, 농식품 정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국민 참여형 행사로 개최되는 정책콘서트는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개선 사례를 농업인·국민이 직접 선정하고, 현장이 바라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정책공론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농업인과 유관기관, 일반국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정책콘서트에서는 올해 농식품부가 추진한 혁신정책 중 최종적으로 선정된 7건의 사례를 발표하고 국민의 평가를 받는다. 발표과제는 내부 공모를 통해 접수된 62건의 사례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엄선된 것들이다. 공공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정책을 개선한 사례, 타 부처?지자체와 협업하여 서비스 방식을 변경한 사례 등이 포함된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두 가지 형태로 참석할 수 있으며, 현장의 생동감을 고려하여 실시간 연계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진행된다. 농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이번 정책콘서트는 농업인, 국민 그리고 정책 담당자가 상호 소통을 통해 혁신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대적 상황이 변하더라도 혁신의 열쇠는 현장과 국민의 삶 속에 있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02 14:04: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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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프리랜서 월 소득 69% 감소… 저소득일수록 소득 감소 커

특고·프리랜서 월 소득 69% 감소… 저소득일수록 소득 감소 커 고용노동부,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지원금 통계 분석 결과 "특고·프리랜서 소득 파악체계 구축 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의 월 소득이 69%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자일수록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감소가 컸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6월1일~7월20일까지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지원금(긴급지원금)'을 신청한 175만6000명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먼저 긴급지원금 신청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신청자는 근로형태별로 영세자영업자가 109만8000명(62.5%)으로 가장 많았고, 특고·프리랜서가 58만7000명(33.4%), 무급휴직자가 7만1000명(4.0%)으로 많았다. 성별로는 여성이 7.0%포인트 높은 가운데, 특고·프리랜서는 여성 비율이 34.0%포인트 높았고, 영세자영업자는 남성 비율아 다소 높게(8.7%포인트)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25.6%)?50대(28.0%)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영세자영업자는 50~60대 비율이(55.2%) 가장 높았다. 전체 수급자의 46%는 소득하위 20%에 해당했고, 수급자 82.9% 기준으로는 소득하위 40%에 속했다. 특고·프리랜서 중 보험설계사(17.8%, 10만5000명)가 긴급지원금을 가장 많이 신청했고, 이어 교육관련 종사원(17.6%, 10만3000명), 서비스관련 종사원(6.6%, 3만9000명), 판매관련종사원(4.1%, 2.4만명), 학습지교사(3.9%, 2.3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산재보험 적용 14개 특고 직종 기준으로 볼 경우, 상위 5개 직종은 보험설계사(17.8%), 학습지교사(3.9%), 대리운전기사(3.8%), 방문판매원(3.8%), 방문교사(1.9%) 순이었다. 산재보험 적용 14개 특고 직종별로 볼 경우 소득하위 20%에 해당하는 비율은 대리운전기사(56.1%), 방문교사(51.0%), 퀵서비스 기사(49.6%)가 높았다. 반면, 신용카드 회원모집인(23.2%), 대여제품방문점검원(23.5%), 골프장캐디(24.2%) 등은 소득하위 20% 해당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특고·프리랜서 월 소득은 69%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소득 수준이 1분위(하위 10%)인 사람의 소득 감소율은 75.6%로, 가장 높았다.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소득 감소율은 떨어졌고 6분위의 소득 감소율은 55.7%로 1분위보다 19.9%포인트나 낮았다. 직종별로 소득 감소율이 60% 이상인 사람의 비율을 보면 방문 교사(66.2%)가 가장 높았고 이어 대출 모집인(50.3%), 건설기계 종사자(48.2%), 대리운전기사(42.8%), 보험설계사(40.0%) 등의 순이었다. 영세 자영업자의 경우 소득과 매출의 구분 등 통계 기법상 한계로 소득 감소율 분석 대상에서는 제외됐다. 지원금을 받은 영세 자영업자 가운데 소득 자료를 제출한 28만7000명의 평균 연 소득은 1805만원이었고 매출 자료를 낸 64만1000명의 평균 연 매출액은 5022만원이었다. 수급자의 평균 소득은 여성(1674만원)이 남성(1926만원)보다 252만원 낮았다. 평균 매출액도 여성(4901만원)이 남성(5119만원)보다 218만원 적었다. 지원금을 신청한 영세 자영업자는 남성(59만7000명)이 여성(50만1000명)보다 많아 특고·프리랜서와 대조됐다. 한편, 노동부는 이번 긴급지원금 지급 대상 선정시 특고·프리랜서, 영세장영업자들의 월 소득을 확인할 수 있는 공적 소득자료가 없는 경우가 많아 신청자의 약 80%에게 추가 보완 요청을 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이들에 대한 소득 파악체계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긴급지원금 지급 소득심사를 하며, 특고·프리랜서 등을 고용안전망 내에 포섭하기 위해서는 소득 파악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을 절감했다"며 "기재부·국세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연말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 로드맵 수립 시 소득 파악체계 구축 관련된 구체적 내용을 포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11-02 13:56:5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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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더 팔리는 라면·김치 수출… "짝꿍 홍보로 날개 단다"

코로나19 속 더 팔리는 라면·김치 수출… "짝꿍 홍보로 날개 단다" 라면, 김치 수출액 1년 전보다 각각 36.3%, 38.5% 증가 김치를 라면에 곁들여 먹는 한국 식문화 연계 판촉·홍보 나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간편식 수요 증가 등으로 한국의 라면과 김치 수출액이 1년 전보다 40% 가까이 급증했다. 정부는 김치를 라면에 곁들여 먹는 식문화를 연계한 판촉과 홍보를 강화해 수출 확대폭 키우기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인이 즐겨먹는 대표적인 짝꿍 식품인 라면과 김치 수출액이 올해 9월 기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6.3%, 38.5% 증가해 농식품 수출 증가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농식품 전체 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5% 증가한 55억1800만달러를 기록했다. 라면은 올해 4억5600만달러를 수출, 2015년 2억1900만달러에서 5년 만에 2배 이상 성장하는 등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라면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중국, 일본, 동남아 중심으로 매운 볶음면 등 매운 라면의 인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올해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오스카상 등 수상과 한류 확산으로 한국산 라면에 대한 인지도가 올라간 이유가 크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장기보관이 가능한 비상식품과 가정 내 간편식 소비가 증가한 것도 수출 확대 요인으로 꼽힌다. 라면 업계도 최근 라면에 대한 인식이 '간식'에서 '간편한 한 끼 식사'로 전환되고 수요도 다양해지는 추세에 발맞춰, 짜장라면, 맥앤치즈라면 등 다양한 신제품을 해외 현지에 선보이고 있고, 저염라면, 건면 등을 출시해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들의 수요에도 부응하고 있다. 라면과 잘 어울리는 짝꿍 식품인 김치 수출 역시 9월 누계 1억900만달러어치를 수출해 2012년 수출액인 1억600만달러를 넘어, 올해 3분기 만에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를 계기로 가정식이 증가하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발효식품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면서 수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국가별 올해 9월 누계 수출액은 라면의 경우 중국(1억1687만달러), 미국(6156만달러), 일본(3681만달러), 태국(2081만달러), 대만(1932만달러) 순이고, 김치는 일본(5437만달러), 미국(1746만달러), 홍콩(560만달러), 대만(451만달러), 호주(436만달러) 순으로 많다. 농식품부는 라면 제품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중동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할랄 인증 취득을 지원하는 한편, 한류와 인플루언서 연계 SNS 홍보 및 현지 대형 유통매장 온라인몰 판촉을 통해 라면, 김치 수출을 촉진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김치를 라면에 곁들여 먹는 것을 선호하는 식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앞으로 해외에도 한류 마케팅과 연계해 이를 알리고 두 품목을 함께 묶어서 판촉·홍보하는 등, 라면과 김치가 계속해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라면, 김치와 같이 함께 즐겨 먹는 식품을 해외에 알리는 것도 한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다"며 "연말까지 포도, 인삼 등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 노력과 더불어, 라면 등 유망 식품 수출 및 한국의 식문화 홍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11-02 13:01: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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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3일 '한국의 미디어외교 현황과 과제' 세미나 개최

한국외대, 3일 '한국의 미디어외교 현황과 과제' 세미나 개최 미디어외교센터,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한국의 미디어외교 현황과 과제 세미나 안내/한국외대 제공 한국외대(총장 김인철) 미디어커뮤니케이션연구소 산하 '미디어외교센터(H.CMD)'(NRF인문사회중점연구소)에서 주관하는 '한국의 미디어외교 현황과 과제' 세미나가 오는 3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김유경 교수(한국외대)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회식에서는 한국공공외교학회 초대 학회장인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가 축사를 한다. 이어 제21대 국회 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진 국회의원이 '미래지향적 한국 공공외교의 실천적 과제'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는다. 발표 세션에서는 '공공외교에서의 미디어외교의 역할과 의미'를 주제로, 국립외교원 김태환 교수가 '한국 공공외교의 현황과 과제 : 미디어외교의 가능성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하고,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Ilan Manor 박사가 'The Digitalization of Diplomacy : Towards Clarification of a Fractured Paradigm(외교의 디지털화 : 분절된 패러다임의 명확화)', 채영길 한국외대 교수가 '21세기 미디어외교의 의미와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라운드 테이블 세션에서는 '한국의 미디어외교,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이유나 교수(한국외대), 이병종 교수(숙명여대), 유재웅 교수(을지대), 유건식 소장(KBS 공영미디어연구소), 최강 팀장(해외홍보문화원)이 토론에 참여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도 중계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공공외교 실행에 있어서 주목받지 못했던 미디어외교의 의미와 중요성을 제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한국외대 미디어외교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정치외교학적 외교의 수단 또는 하부개념으로 인식돼 온 미디어를 공공외교의 독자적인 학술적 그리고 실천의 영역으로 옮기고 미디어외교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 공공외교의 역동성 강화에 기여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0-11-02 11:54: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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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확진자 800명 넘어야 등교 전면 중단한다

하루 확진자 800명 넘어야 등교 전면 중단한다 7일부터 거리두기 3단계→5단계…2.5단계까지는 최대 1/3 준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5단계…마스크 착용 확대 / 뉴시스 제공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이 5단계로 세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방안'을 마련한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별 학교밀집도 등 학사운영 기준도 5단계로 조정된다. 개편안에 따라 일일 확진자가 800명이 넘어야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전면 원격수업으로 대체하게 된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방안'을 마련하고 코로나 유행 상황을 생활 방역(1단계), 지역 유행(1.5, 2단계), 전국 유행(2.5단계), 전국 대유행(3단계) 등으로 나눴다. 기존 3단계에 1.5와 2.5단계를 신설했다. 전국을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강원, 제주 7권역으로 나눠 1.5단계까지는 권역별로 방역 조치 발동을 위한 확진자 발생 기준에 차등을 둔다. 2단계부터는 전국적으로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학사운영 기준도 바뀌었다. 거리두기 체계안에 따르면 1단계에선 등교 인원 3분의 2 이하가 원칙이지만 지역·학교 여건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다만 교육부는 과대·과밀학교에만 3분의 2 이하 유지를 권고한다. 1.5단계에서는 등교 인원 3분의 2 이하를 준수해야 한다. 2단계로 상향되면 등교 인원 제한은 3분의 1이 원칙(고등학교는 3분의 2 이하)이 되고 오전·오후반 도입, 시차제 등교 등으로 밀집도를 최대 3분의 2 내로 유지하면서 학사를 운영할 수 있다. 전국 일일확진자가 400~500명 이상이거나 전국 2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상황이 되면 2.5단계로 상향된다. 2.5단계가 되면 전체 학교는 등교 인원 3분의 1 이하를 준수해야 한다. 전면 원격수업으로 대체해야 하는 단계는 최종 단계인 3단계다. 3단계는 전국 주평균 확진자가 800~1000명 규모일 때다. 지난 3단계 기준안에서는 2주간 지역사회 일일 확진자가 100~200명 이상이거나 1주 2회 더블링이 발생했을 때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던 점을 고려하면, 전면 원격수업 전환 기준이 대폭 바뀌었다. 이밖에 학원 등 학생이 주로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도 1단계부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고 1.5단계부터는 거리두기를 통해 이용인원을 제한하기로 했다 거리두기 개편안은 이달 7일부터 적용되며, 그 전까지는 현행 1단계가 유지됨에 따라 지금의 등교 방식은 그대로 이어진다.

2020-11-02 11:47: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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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2020 밀양아리랑 국제요가대회' 성료

원광디지털대, '2020 밀양아리랑 국제요가대회' 성료 국내 최초 언택트 비대면 요가대회 진행…"K-요가 위상 높여" '2020 밀양아리랑 국제요가대회' 대상 수상자 단체사진_왼쪽부터 ▲4~6인전 락슈미 팀대표 ▲1인전 이태한 ▲박일호 밀양시장 ▲2~3인전 D.G.Atman 팀대표/원광디지털대 제공 원광디지털대(총장 김규열)가 '2020 밀양아리랑 국제요가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한 '2020 밀양아리랑 국제요가대회'는 밀양시에서 주최하고 원광디지털대에서 주관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요가와 건강, 예술,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언택트 비대면 대회로 진행됐다. 국제요가대회 조직위원회는 온라인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30팀을 결정했으며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밀양강둔치 야외공연장에서 '본선 영상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은 지난 1일 밀양 호텔 아리나에서 열린 '2020 밀양 아리랑 국제 Virtual 요가 컨퍼런스&요가대회 폐회식'에서 함께 진행됐다. 수상자들에게 상장 및 상금을 수여했다. '요가 1인전' 수상자는 ▲대상 이태한 ▲금상 Shadowyoga ▲은상 이정표 ▲동상 브릿지하타 칸 ▲인기상 전현정이 수상했다. 또한 '요가 2~3인전'에서는 ▲대상 D.G.Atman ▲금상 Good Friend ▲은상 새벽반 ▲동상 레고 ▲인기상 탄츠요가 팀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요가 4~6인전'에서는 ▲대상 락슈미 ▲금상 다흰 ▲은상 유즈크루 ▲동상 바스카르 ▲인기상 리틀묵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종 심사 결과 및 수상자 명단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는 수상자와 수상팀의 하이라이트 영상, 국제요가대회 메이킹 영상도 함께 제공한다. 국제요가대회 서종순 조직위원장(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장)은 "세계적인 요가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밀양시와 수많은 요가 전문가를 배출한 원광디지털대학교가 함께하면서 대회에 대한 요가인들의 관심도 매년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비대면으로 진행됐음에도 참신하고 실용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김규열 원광디지털대 총장은 "밀양시청과 원광디지털대가 '비대면 요가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뤄냄으로써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한 지자체 행사의 귀감 사례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원광디지털대는 K-요가의 세계적인 위상을 높여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아리랑 국제요가대회' 측은 오는 5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수상작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 등의 관련 이미지와 지정된 해시태그(#밀양요가 #밀양 #밀양아리랑 #요가 #yoga #밀양아리랑국제요가대회 #요가대회)를 붙여 전체공개로 올리면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무선충전 LED 시계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SNS 메시지를 통해 개별 연락한다.

2020-11-02 11:16: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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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종 한양대 교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유효종 한양대 교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유효종 한양대 재료화학공학과 교수/한양대 제공 유효종 한양대 재료화학공학과 교수가 30일 '2020년 제12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화학 및 소재영역에서 기초연구성과와 화학산업 신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일 한양대에 따르면 유 교수는 유무기 합성기반 재료와 기능성 나노물질의 효율적 제조와 합성된 복합재료를 촉매나 에너지기술에 적용시키는 융합연구를 진행했다. 또 화학산업 관련 신기술을 개발해 화학 및 소재영역에서 지역과 국가의 기초 연구개발 수요를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우수 연구자를 양성해 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는 화학 산업발전에 기여한 화학 산업인을 발굴해 그 공로를 치하하고, 산·학·연·관의 화합과 결속을 통해 화학 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기획됐다. 유효종 교수는 "화학 및 재료기반의 기초연구에서 수행해 온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화학산업 발전을 이끄는 융합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며 "이를 현장중심의 교육에 적용해 첨단소재분야의 국가발전을 이끌 차세대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2 11:12:4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