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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제7회 해외문학번역상’ 수상자 발표

사이버한국외대 전경/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제7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해외문학번역상(CUFS Foreign Literature Translation Awards)' 대회를 개최하고 스페인어학부 유광은 학우 등 총 10명의 학생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사이버한국외대 해외문학번역상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총 6개 언어권의 문학작품을 학생들이 직접 번역하는 경연 대회이다. 대학 측은 올해 해외문학번역상 수상자로 대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 총 10명의 학생을 선정했다. 대상은 스페인어 문학작품을 번역한 스페인어학부 유광은 학우에게 돌아갔다. 우수상 수상자는 이가흔, 윤희수, 이아련 학우다. 장려상은 김지윤, 주현정, 안복녀, 윤인영, 현 케서린 지나, 박준완 학우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및 상패 또는 상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선영 교학처장은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답게 매년 시행하는 해외문학번역상에 많은 학생들이 진지한 자세로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해외문학 번역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고 수준 높은 번역에 도전하는 도전 정신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학생들이 전공 언어와 문화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해외문학번역상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1차 내부 심사와 2차 외부 번역전문가 심사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우수상, 장려상 3개 부문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한 참여 학생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올해 대회의 주요 작품별 세부 심사평은 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전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4 06:54: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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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지역민 대상 생활과학교실 개최…지역 과학문화 활동 지원 ‘앞장’

박미정 강사가 '생활과학교실 운영사업'을 통해 마련된 과학 프로그램에서 UV 슬라임 만들기 수업을 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2022년 생활과학교실 운영사업'에 선정돼 관내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생활과학교실 운영사업'은 지역 생활권 내 체험과학실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지역의 과학문화 소외계층이 쉽게 과학 기술을 접하고 과학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연령대, 수준 등 참가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순천향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28개 교육장에서 50개 강좌를 400여 회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특색을 반영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현충사, 장영실과학관, 외암리민속마을 등 지역 내 과학문화 관계기관 및 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과 아산시어린이집연합회, 아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과 협력해 유아·초등·청소년 대상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교육봉사자를 모집해 프로그램 보조강사로 활용하고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자의 강사 활동을 지원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사업 운영책임자인 장봉기 환경보건학과 교수는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지역 주민의 과학 기술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습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의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아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순천향대는 지난 2018년도부터 매년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매우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4 06:47: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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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5년간 '마약' 등 국제범죄 279건 적발…1893명 검거

국가정보원이 최근 5년간 마약·금융범죄·사이버도박 등 총 279건에 이르는 국제범죄 대응에 나선 사실을 23일 밝혔다. 검찰, 경찰, 관세청, 외국 정보·수사기관 등 유관기관과 공조해 국제범죄 대응에 나선 것으로, 검거한 범죄자는 모두 1893명으로 집계됐다. 국정원이 국제범죄정보센터(TCIC)를 중심으로 국제범죄 대응 공조를 강화하는 가운데 2017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적발한 국제범죄는 마약이 123건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국정원은 최근 5년간 총 1조9000억원대의 마약을 적발해 압수하는 데 지원했다. 구체적으로 국정원은 지난해 7월 관세청 및 검찰과 공조해 멕시코에서 수입된 헬리컬기어(감속장치 부품) 내 숨긴 필로폰 404kg(1조3000억원어치)를 적발하고, 베트남과 협조해 현지에서 주범도 검거, 송환한 사례도 공개했다. 이어 ▲보이스피싱과 위폐사기 등 금융범죄(58건) ▲불법입국(31건) ▲밀수(24건) ▲사이버도박(13건) ▲신분증·입국서류 위변조(12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국정원은 사이버도박과 관련, 해외 당국과 협조 체계를 활용, 국외에서 활동하는 조직 내 소속된 한국인 신원, 은신처, 계좌 등 핵심 정보 공유가 이뤄지는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연도별로 보면 2017년 25건을 시작으로 2018년(50건), 2019년(49건), 2020년(67건), 2021년(79건) 등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는 3월까지 9건의 국제범죄 대응에 나섰다. 한편 국정원은 실체가 확실하지 않은 자칭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자체나 공공기관 대상으로 국제 투자사기를 벌이는 데 대한 적발도 주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국정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올해 3월까지 지자체 등에 총 82건의 경제질서 교란 행위 의심 정보를 지원해 피해 예방한 사실도 전했다.

2022-04-23 11:53:5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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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7만5449명…10주 만에 토요일 확진 '최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7만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토요일 발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 밑으로 나온 것은 지난 2월 12일 이후 10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549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1680만469명이다. 이는 전날(22일)인 8만1058명보다 5609명 감소한 숫자다. 지난 21일부터 사흘 연속 10만 명 아래를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 7만5420명, 해외 유입 29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1만8441명), 서울(1만2532명). 경북(4433명), 경남(4310명), 대구(3966명), 충남(3875명), 인천(3674명), 전남(3558명), 전북(3297명), 부산(3123명), 광주(2826명), 강원(2797명), 충북(2732명), 대전(2665명), 울산(1740명), 제주(1022명), 세종(626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833명)보다 95명 줄어든 738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35.8%,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41.9%로 각각 확인됐다. 22일 기준 코로나19로 사망한 국민은 151명으로 21일(206명)보다 55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2024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재택치료자는 전날(55만814명)보다 8495명 늘어난 55만9309명으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으로부터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은 4만7877명이다.

2022-04-23 10:59:2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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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산불, 12시간 만에 잡았다…81ha 산림 피해

강원 양양군 현북면 원일전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1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혔다. 축구장 113개 규모인 81ha의 산림이 불탄 것으로 추정되는 산불에 산림 당국은 23일 일출과 동시에 헬기와 진화 인력을 투입해 잔불 진화에 나섰다. 산림청과 양양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헬기 4대, 860여 명의 지상 진화인력을 투입해 잔불 진화 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 당국은 당초 진화 헬기 24대를 투입할 예정이었으나, 큰 불길이 보이지 않고 연기만 감지돼 4대만 투입했다. 산불 진화 과정에서 바람도 초속 2∼3m로 비교적 잔잔하게 불고 있어 잔불 진화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산림 당국은 보고 있다. 소방 당국과 함께 주불 진화 이후 당국은 재발화 방지 차원에서 산불진화대원 398명, 진화차 13대, 열화상 드론 3대 등 장비도 배치, 뒷불 감시도 하고 있다. 전날(22일) 오후 1시 32분께 현북면 원일전리 도로와 인접한 숲에서 시작한 불은 발생 초기 순간 풍속이 17m에 달하는 강한 바람에 급속히 확산됐었다. 이후 당국은 진화 헬기 18대, 지상 진화 인력 1191명을 투입, 불허리를 집중 공략했고, 12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주불은 잡았다. 산불로 인해 한때 인근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 조사 등에 나설 방침이다.

2022-04-23 10:39:2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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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운 이덕아이앤씨 대표, 중앙대 동문회 발전기금 1억원 전달

지난 15일 중앙대 총동문회 및 장학재단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김종운 이덕아이앤씨 대표이사(왼쪽)와 신현국 동문회장. /중앙대학교총동문회 알레르망을 운영하는 이덕아이앤씨의 김종운 대표이사가 총동문회 및 장학 재단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 김 대표는 중앙대학교 출신으로 체육교육학과 80학번이다. 중앙대학교 동문회는 지난 15일 총동문회 회장단 및 각급 동문회 연석회의 장소인 지오빌딩에서 전달식을 통해 김 대표가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이사장인 신현국 동문회장을 비롯하여 7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하였다. 김 대표는 모교인 중앙대학교에도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총동문회에 거액을 기부했다. 이는 평소 모교의 발전을 위해서 총동문회도 크게 발전되어야 한다는 소신에 따른 것이라고 전해진다. 특히 지난 1월부터 임기가 시작된 신 회장의 총동문회 발전을 통한 모교 발전 기여라는 뜻에 적극 동참하는 뜻에서 결심하게 됐다. 김 대표는 총동문회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다. 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김종운 동문의 동문회 발전을 위한 통 큰 결정에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 동문회와 장학 재단 발전을 통한 모교의 인재 육성에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학교 총동문회는 장학 재단을 함께 맡고 있으며 매년 100여 명의 중앙대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22 16:09:4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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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통상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서울대·연세대에 석사과정 신설

서울대와 연세대에 대학원과정의 디지털 통상에 특화된 교과과정이 신설되는 등 관련 전문인력 양성이 본격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디지털 통상 분야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수행기관으로 한국표준협회(주관)와 서울대·연세대(참여)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컨소시엄은 서울대·연세대 국제대학원에 디지털통상 특화 교과과정을 신설하고, 학부과정에도 디지털통상 교과목 개설을 지원하게 된다. 또 산업계 실무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인력양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서울대 국제대학원과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은 올해 2학기부터 디지털통상 석사과정을 개설, 이를 수료한 학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향후 5년간 120명 내외의 디지털통상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한국표준협회는 산업계 재직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대학 학부에 디지털통상 교과목 신설 지원과 전문교재 개발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산업부 정대진 통상차관보는 "디지털 통상이 우리 산업의 앞으로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인식하에 우리 정부는 한-싱가포르 디지털 동반자협정(DPA) 타결, 싱·뉴·칠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 가입협상 개시 등 아태지역 디지털 통상규범 정립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산업계의 디지털통상 대응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4-22 11:10:28 한용수 기자
메트로신문 4월 22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공정거래위원회는 아파트와 상가 분양대행 용역을 위탁한 하도급업체에 서면 계약서를 주지 않고, 대금지연이자를 미지급한 삼태사(옛 세영개발)에 대해 재발방지 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창용 신임 한국은행 총재에게 "물가 안정에 초점을 맞추되 성장도 함께 이루는 게 어려운 과제이지만 꼭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검찰개혁 법안의 4월 임시국회 처리를 위해 '위장 탈당' 전략을 시도한 가운데, 여야가 국회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안건조정위원회 구성을 두고 대치했다. 민주당은 '졸속 입법', '제 식구 감싸기', '절차의 정당성의 하자', '의회 민주주의 훼손' 등의 문제가 지적됨에도 검찰 수사·기소권 분리를 위한 법안 처리를 밀어붙이고 있다. ▲미국, 유럽 등 해외 10여개국, 100곳 넘는 기업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 해외 일자리 대전이 21일 열렸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이후 다시 열린 행사여서 200명 이상 대규모 채용이 예상된다. 고용노동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2일까지 이틀 간 서울 세텍(SETEC) 제2전시관에서 '2022 상반기 글로벌 일자리 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국민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자 지난해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 무상교육을 비롯해 대입 공정성 강화 정책, 지방-대학 간 협력 혁신 인재 양성 지원 등이 문재인 정부가 교육 현장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이뤄온 교육 분야 주요 성과로 꼽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본격적인 집무에 앞서 지역 경제 현안을 집중적으로 챙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경북(TK), 호남(전남·전북·광주), 부산·경남(PK) 지역 경제 현장을 찾아 애로 사항에 대해 경청하고, 새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는 메시지도 내놓고 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청와대의 '국민청원', 행정안전부의 '광화문 1번가',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신문고' 등 민원 플랫폼을 통·폐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21일 고밀·복합 개발과 녹지공간 확보를 동시에 추진해 서울 중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발표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수소기업들에게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하면서, 청정수소의 경제성과 수요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산업>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동해항에서 열린 LS전선 해저 전력 케이블 포설선 'GL2030' 취항식에 참가했다. ▲ 한화그룹이 지난 10여년간 이어진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선다. ▲ 넷플릭스의 유료구독자수가 11년만에 20만명 줄었다.이에 저렴한 구독상품을 검토하는 등 회원수를 다시 확보하기 위한 자구책에 돌입했다. 업계는 넷플릭스의 이런 행보에 OTT시장 경쟁이 치열한 것과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평이다. ▲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 축구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FIFA 월드컵을 공식 후원한다. <금융·마켓·부동산> ▲미국의 긴축정책과 국내 기준금리 상승으로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값이 다시 반등하고 있다. ▲국제유가 등 원자재가격이 오르며 생산자물가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공산품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건설업계가 휘청거리고 있다. 자잿값 폭등 등 물가 상승 여파가 건설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다. <유통·라이프>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동시 보유 중인 주요 유통 대기업들이 옴니채널 구축과 통합 멤버십 고도화에 한창이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에서 뷰티관이 앱 내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난 4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뷰티관 오픈 프로모션에서 거래액이 17배 급증한 것이다. ▲정부 방침에 의해 지난해 3월부터 시행된 상영관 내 취식제한 조치가 오는 25일부터 해제됨에 따라 영화관 내에서 팝콘 등을 먹을 수 있다. 그동안은 주류를 제외한 음료만 취식이 가능했다. 또, 좌석을 띄워 앉지 않아도 된다. 영업 시간 제한도 없어져 심야 영화도 볼 수 있다.

2022-04-22 08:27:5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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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수소기업들에 적극 투자 당부… 경제성·수요처 확보 지원할 것"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수소기업들에게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하면서, 청정수소의 경제성과 수요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21일 오후 전남 여수에 있는 LG화학 여수공장을 방문해 청정수소 관련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수소는 기존 화석연료와는 달리 우리 자본과 기술로 생산할 수 있는 에너지 안보 자원"이라고 강조하면서 "국내 청정수소의 생산·활용 확대에 참석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LG화학, SK E&S, 두산퓨얼셀, 한화솔루션, 포스코, 덕양에너젠, 남부발전, 한국에너지공단, 전남도청 등 업계와 유관기관,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문 장관은 그러면서 "정부도 기술개발과 실증사업 지원을 통해 기업의 기술력을 제고하고, '수소법' 개정에 맞춰 '청정수소 인증제'와 '청정수소 구매·공급제도'를 도입하는 등 청정수소가 조속히 경제성을 갖추고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참석 기업인들은 다양한 방식의 수전해 기술개발, 실증사업 및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와, 실증사업 진행을 위한 수전해 장비 파열시험 기준의 국내외 기준 조화 등 규제 합리화를 요청했다. 산업부는 구제 샌드박스 제도를 활용, 수전해 설비 등 신규 수소산업분야 설비에 대한 규제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수소법' 개정 등을 통해 국내 청정수소 생산 및 활용에 있어서의 경제성 확보를 지원하는 제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문 장관은 이날 간담회 참석 전 LG화학 VCM 공장을 방문해 클로르알카리 공정을 시찰하고, 연구진으로부터 이를 응용·변형한 수소 생산용 대용량 알칼라인 수전해 장치 개발 계획을 청취했다. 클로르알카리 공정은 염소와 가성소다를 생산하는 공정으로, 알칼라인 수전해(AEC)와 구조적으로 동일하므로, 기존 기술을 응용한 전극 개발 등 추가 기술개발을 통해 사업확장이 가능하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4-21 14:48: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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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아파트 분양대행 하도급대금 지연이자 떼먹은 삼태사에 재방방지 명령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사진=메트로신문DB 공정거래위원회는 아파트와 상가 분양대행 용역을 위탁한 하도급업체에 서면 계약서를 주지 않고, 대금지연이자를 미지급한 삼태사(대표 안희정, 옛 세영개발)에 대해 재발방지 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세영종합건설 그룹 소속 계열사인 삼태사는 2021년 7월 23일 세영개발에서 지금의 삼태사로 사명을 변경한 회사다. 공정위 조사 결과, 삼태사는 2019년 6월 말 ~ 7월 초경 수급사업자에게 화성 송산 신도시 소재 '세영리첼 에듀파크 아파트 49세대'의 분양대행 용역을 위탁하면서 서면 계약서를 발급하지 않아, 하도급법을 위반했다. 또 해당 아파트와 2019년 10월 9일 양주 옥정 신도시 소재 '세영리첼 레이크파크 아파트 단지 내 상업시설'의 분양대행 용역을 위탁한 후,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을 초과해 하도급대금을 지급하면서 그 초과기간에 대한 지연이자 약 1000만원을 주지 않았다. 하도급법은 목적물 수령일부터 60일이 지난 후 하도급대금을 지급할 때는 초과기간에 대해 연이율 15.5%의 지연이자를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삼태사는 이번 사건에 대한 공정위의 심의일(4월6일)을 이틀 앞두고 수급사업자에게 미지급한 하도급대금 지연이자를 모두 지급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로 아파트 등 부동산 분양대행 용역 위탁거래에 있어서 불공정 하도급 거래 행태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수급사업자가 부당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4-21 14:25:4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