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순천향대,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 선정...14년 연속

순천향대 캠퍼스 전경이다. /순천향대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의 '유형Ⅰ'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대입전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도록 유도하고, 대입 평가에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해 고교생의 입시부담 완화와 고교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대입 공정성 및 책무성 ▲수험생 부담 완화 ▲학생선발 기능 강화 및 전문성 제고 등의 평가지표 외에 '고교교육 연계성'이 새롭게 추가됐다. 최종 선정된 총 91개 대학은 올해 총 57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총 77개교가 선정된 '유형Ⅰ' 대학은 교당 평균 약 7억원 내외를 지원받는다. 순천향대는 이번 사업에 14년째 선정됐다. 이 대학은 그동안 입학사정관·전임사정관의 평가역량 및 전문성 강화 교육과 대입전형 평가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대입전형의 공정성과 책무성을 강화,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충남교육청과의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고교-교육청-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사례공유 워크숍을 개최해 ▲꿈을 찾는 강좌 ▲오픈 유니버시티(개방형 대학) ▲진로 체험 버스 ▲SW 생활과학 교실 등의 전국 고교생들의 맞춤형 진로 체험과 전공 선택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상희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13년간 이번 사업의 운영을 통해 학부모와 수험생의 대입전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대입전형 시스템을 통해 고교교육 내실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5-30 14:29:03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고교교육 기여대학' 91개교에 575억원 지원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사진=메트로신문DB 정부가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전형 운영 등을 지원하기 위해 91개 대학을 선정해 올해 총 575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30일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총 101개교가 지원했고, 선정 평가 및 사업총괄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91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대입전형을 공정·투명하게 운영하도록 유도하고, 대입 평가에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해 학생의 입시부담 완화와 고교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수도권 대학의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전형 모집비율을 최소 30% 이상 운영해야 지원금 받을 수 있다. 선정 대학은 올해부터 2년 동안 재정지원을 받으며, 차후 중간평가를 통해 추가 1년(2024년)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올해는 91개 대학에 총 575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유형I 대학은 학교당 평균 약 7억원 내외로 총 540억원이, 유형II 대학은 학교당 약 2억5000만원 내외로 총 35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선정평가에서는 2022년 사업 운영 계획과 2023년~2024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지원유형과 대학의 소재지(수도권/지역) 및 모집규모(대형/중소형) 등을 고려해 5개 평가소위로 구분해 진행됐다. 다음은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대학이다. ◇ 유형I :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 경기대, 경인교육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대진대, 덕성여대, 동국대, 명지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천대, 인하대, 중앙대, 차의과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한양대에리카(이상 수도권 35개교),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강원대, 건국대글로컬, 경북대, 경상국립대, 계명대, 공주대, 광주교대, 군산대, 금오공대, 대구가톨릭대, 대구교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동아대, 동의대, 목포대, 부경대, 부산가톨릭대, 부산교대, 부산대, 선문대, 순천향대, 안동대, 영남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 전주대, 제주대, 조선대, 청주교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한남대, 한동대, 한림대, 한밭대, 호서대(이상 지역 42개교) ◇ 유형II : 삼육대, 한국공학대, 한성대, 홍익대(이상 수도권 4개교), 고신대, 남서울대, 대전대, 동명대, 배재대, 상지대, 신라대, 울산대, 중원대, 한라대(이상 지역 10개교)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5-30 12:00:2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경희사이버대학교, 7년 연속 'K-BPI 사이버대학부문' 1위

경희사이버대학교 변창구 총장(왼쪽 세 번째)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이립 상무(오른쪽 세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진행된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1위 인증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사이버대학교 부문 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지수로 브랜드 파워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시와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대한민국 남녀 소비자 1만18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이번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총점 1000점 만점에 526.1점으로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달성했으며 고객 인지도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이립 상무는 "경희사이버대학교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높고 망각도가 낮게 나타나는 것은 경희사이버대학교를 인지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학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잘하는 것을 찾아내 차별화해 발전시킨다면 장수 브랜드로 남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변창구 총장은 "공신력 있는 조사를 통해 7년 연속 1위를 달성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다. 우리 대학의 극단적 차별화에 대해 고민하면서 사회적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찾아나가도록 하겠다. 앞으로 우리 대학을 위해 아낌없는 자문과 조언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5-30 11:13:30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서울과기대, ‘찾아가는 대학일자리지원본부’ 진행

서울과기대 학생들이 '찾아가는 대학일자리지원본부' 퀴즈풀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취업진로본부가 지난 19일에서 20일, 서울시 노원구 교내 스타디움에서 '2022년 1학기 찾아가는 대학일자리지원본부'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취업진로 상담 ▲청년고용정책(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안내 ▲기업 추천채용 홍보 등 재학생의 원스톱 취업진로지원 서비스 이용 활성화와 청년고용정책 체감도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O/X퀴즈'를 통해서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가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를 안내하고 참여자에게 다양한 상품도 증정했다. 행사에는 약 480명이 참여했다. 변재원 취업진로본부장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하여 취업진로상담과 프로그램 운영이 비대면으로 아쉬웠는데 오프라인 대면 행사를 통해 직접 소통하여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과기대는 2021년 취업자 현황 통계조사 결과, 건강보험DB 취업률 기준으로 서울권 대학 2위를 달성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5-30 11:11:26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창간 20주년] 신창균 배포도우미 "메트로와 구독자들에게 감사해"

"배포도우미 일 덕분에 삶의 질이 올라가요" 올해로 84세가 된 신창균 메트로신문 배포도우미는 아침 7시마다 을지로입구역에 나와 운동을 한다. 2시간 남짓 되는 배포도우미 일이 그에게는 운동이라는 것. "이 나이에 참, 요즘은 돈 주고 운동해야 되는데 이 일은 돈 받고 운동하는 거잖아요. 너무 좋죠"라며 신문을 들었다. 그가 출근 후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신문 가판대를 설치하는 것이다. 배포도우미 신씨는 15년째 을지로입구로 출근한다. 배포도우미 일을 처음 시작할 당시 신씨는 직접 메트로에 문의했다. "직장 그만두고 할 일이 없어서 어디 가서 봉사라도 할까 싶었어요. 근데 마침 메트로신문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배포도우미 일을 할 수 있느냐고 전화를 했죠"라고 말하며 메트로 신문 가판대를 가리켰다. 가판대는 15년 전 신씨와 메트로를 연결해 준 사다리나 다름없다. 신씨는 배포도우미라는 일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운동 삼아 봉사하듯이 나왔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꾸준하게 일을 했다는 것만으로 큰 성취감이 돼요. 메트로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활기차게 걸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제 마음도 힘이 나요. 사람들과의 소통도 고마운 일이고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건강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신씨다. 배포도우미 일을 하면서 가장 좋을 때는 구독자과 온기를 나눌 때라고 한다. 종종 감사의 표현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메트로는 보기만 해도 반갑다고 인사해 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앞으로도 항상 메트로신문이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무료 신문이 없어지지 않기를 바란다는 그런 말씀들을 하십니다"라며 "이런 이야기들이 참 감사하더라고요"라고 미소를 보였다. 신씨는 현재를 소중하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다. 인터뷰 내내 감사함을 잊지 않고 전했다. 이런 겸손함이 구독자들에게도 전해진 것이 아닐까. "항상 신문 받으러 오시는 분들이 고맙다고 긍정적으로 대해 주시는 게 가장 좋아요. 돈보다도 그 점이 일하는 즐거움을 주더라고요"라고 웃으며 "메트로를 이렇게 오랫동안 머릿속에 생각해 주시는구나. 이런 생각들이 제 마음에 깊게 남아요. 고맙기도 하고 제가 근무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기도 하고요"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예전에는 사람이 참 많았어요. 당시에는 모두가 신문을 보니까 구독자가 밀려들었죠"라며 "스마트 폰이 나오고 나서는 신문이 점차적으로 줄었어요. 무가지도 참 많았거든요"라고 회상했다. 무가지가 성행하던 즈음에는 각 매체 배포도우미들의 자리 경쟁도 치열했다고 한다. 이제는 그중 으뜸이었던 메트로만이 무료 신문으로서 아침을 책임지고 있다. 가판대를 정리할 시간이 왔다. 배포가 끝나면 지정된 장소에 가판대를 보관해 둔다. "저에게는 이 일이 운동이에요. 여러모로 삶의 질을 높여 주고 있는 이 일을 끝까지 하고 싶네요. 메트로가 20주년을 넘어 오래 남아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가판대를 옮기기 시작했다. 15년 전 처음 만났을 때처럼 반갑게 가판대를 다루는 신씨의 모습에서 오랜 유대감이 느껴졌다.

2022-05-30 11:01:11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창간 20주년] 한순옥 배포도우미, "20년의 세월, ‘홍대 지킴이’ 됐네요"

홍대 지킴이로 통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한순옥(66) 메트로신문 배포도우미다. 한씨는 20년간 꾸준히 홍대에 출석 도장을 찍었다. "어르신들 그러시더라고요. 내가 아주 홍대 지킴이라고, 홍대 지킴이!" 한씨는 함박웃음을 보였다. 배포도우미 한씨는 20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홍대입구역에서 메트로신문 배포를 맡고 있다. 그 꾸준함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높은 직업 만족도였다. "돈을 떠나서 이렇게 아침마다 나와서 이렇게 한다는 게 참 좋더라고요. 처음에는 (메트로 배포도우미 유니폼)옷도 민망하고 아는 사람 마주치면 피하고 그랬어요" 과거를 회상하는 한씨다. 이윽고 "지금은 참 자랑스럽고 이거 입고 딸, 친구들은 물론이고 여러 사람들이랑 같이 포즈하고 찍어요"라고 말하며 자부심을 내비쳤다. 본인도 모르게 브이를 흔들면서 말이다. 한씨의 직업적 열의는 구독자들에 대한 이야기만 들어봐도 느낄 수 있다. 그녀의 고정 근무시간은 통상 7시부터 9시까지이지만 시간을 더 쓸 때가 종종 있다고 한다. 바로 단골 개념의 고정 구독자들 때문이다. "고정 구독자들이 안 오면 9시 안에 못 치우겠어요. 신문 보고 싶다고 아침마다 오는데 다 알면서 무심하게 치워 버리면 매정하잖아요. 내가 조금 늦게 들어가더라도 기다리게 돼요"라며 "서로 챙기다 보면 인사하는 사이가 되고, 아는 얼굴이 되니까요"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면 이런 상황이다. 출근 시간에는 차가 밀리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그러다보면 같은 장소일지라도 평소보다 늦는 경우가 생긴다. 한씨는 오래된 구독자를 기억해 그 사정을 헤아려 주는 것이다. "차가 밀려서 늦었는데 내가 있어 주니 너무 고맙다고 하는 거예요. 저도 이제 그 사람들이 궁금해요. 매일 오던 사람들이 안 오면 무슨 일이 생겼나 싶거든요"라는 한씨의 말에서 따뜻한 진심이 느껴진다. "사람들도 제가 안 보이면 묻는다고 하더라고요. 어쩔 때는 가족보다 안부를 많이 묻는 사이인 거죠" 구독자들과의 각별함이 돋보인다. 그렇다. 20년이나 되니 한씨를 아는 얼굴들이 적지 않다. 오고가며 인사와 격려를 나눌 사람들이 있어 더욱 배포도우미 일에 애정이 간다고 말하는 한씨이다. "추운 날에는 동네 아주머니들이 춥지 않냐고 바지 챙겨 오시는 분도 있고, 여름에는 상추 뜯어다가 과일이랑 같이 갖다 주시기도 해요. 어떤 아가씨는 건물 들어가시면서 따끈따끈한 음료 하나를 쥐어 주고 가더라고요" 한씨와 어울리는 따뜻한 기억이었다. 한씨의 뛰어난 친화력은 강아지에게까지 통했다. 만나면 서로 안아 주고, 사진 찍어 주는 관계라는 것. 한씨와의 인터뷰에서는 줄곧 한 줄기 햇볕 같은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다. 아마 홍대 사람들도 같은 온기를 느꼈을 것이다. 구독자들이 한씨를 챙기는 마음은 애정 반, 고마움 반이다. "다들 너무 고맙다고 해요. 메트로신문이 여태껏 있어 줘서, 신문을 계속 읽을 수 있게 해 줘서 고맙다고요"라며 오히려 고마운 표정을 했다. "고마운 사람들과 따뜻함을 주고받는 것, 그런 부분들이 저의 보람이죠" 일관성 있는 한씨의 대답이 20년간 홍대를 지킨 그녀를 꼭 닮았다. 한씨가 처음 배포도우미 일을 시작한 계기는 딸 때문이다. 딸이 MT에 가게 됐으니 한 번만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던 것. "딸 때문에 시작했다가 제가 쭉 하고 있어요. 당시에 딸은 다른 매체로 옮겼는데 이제 메트로만 남은 거죠" 이제는 딸이 아닌 한씨가 메트로신문 가판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창 같이 일할 때는 일명 '모녀팀'으로 불렸다는 재미난 이야기도 추가해 주었다. 끝으로 그녀는 오랜 시간 일하다 보니 애국심과 같은 애사심이 생겼다고 한다. 주먹을 꼭 모은 그녀는 "버스를 타고 가는데 스크린에 자막으로 메트로TV라고 자막 뉴스가 나오더라고요. 왜 그런 거 있잖아요. 올림픽에서 애국가 나올 때 소름 돋는 거! 딱 그런 느낌이었어요"라고 설명했다. "메트로와 오래 함께이고 싶어요. 메트로 덕분에 저도 매일 신문을 읽다보니 가족과의 대화거리도 생기고 너무 좋아요" 이제 한씨의 생체시계는 아침 기상에 적응해 쉬는 날에도 눈이 번쩍 뜨인다고 한다. 그래서 쉬는 날이면 출근 대신 숲길로 아침 운동을 다닌다고 전했다. 햇살이 부서지는 숲길을 걷는 모습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씨이다.

2022-05-30 11:00:38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지난달 유통업체 매출 10.6% 증가 … 외부활동 증가에 의류·화장품 등 판매 증가

거리두기 해제 이후 행사와 나들이가 늘면서 여성복 매출이 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자체 여성복 브랜드 평균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7%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위치한 의류매장 앞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2022년 4월 기준 전년동월 대비 매출 증감률(%)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3개월 만에 두 자릿수 성장을 회복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외부활동이 증가하면서 의류와 화장품 등 관련 상품 매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오프라인(10.2%)과 온라인(11.0%) 매출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전체 매출이 전년동월 대비 10.6% 상승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개사와 온라인 유통업체 12개사 총 매출액은 1년 전보다 1조3000억원 증가한 13조6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오프라인은 코로나 영향축소 등으로 가전/문화를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에서 매출이 상승했고, 온라인의 경우 비대면 소비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부활동 증가로 인해 화장품·식품·공연 서비스 등의 매출이 증가했다. 상품군별로 가전/문화의 소폭 하락을 제외하고, 패션/잡화(16.3%)와 서비스/기타(16.3%) 분야 등 대부분 크게 증가했다. 오프라인에선 아동/스포츠(29.6%)와 패션/잡화(16.6%) 분야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대부분 품목군에서 매출이 상승했고, 온라인은 공연 및 레저활동 예약 관련 수요 증가로 서비스/기타(24.0%) 분야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매출 호조세를 유지했다. 구매건수(5.6%)와 구매단가(4.3%) 모두 증가했으며, 대량 구매 경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부활동 증가와 봄정기세일 영향 등으로 백화점 쇼핑이 대폭 증가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백화점(19.1%)·편의점(10.9%)·대형마트(2.0%) 매출은 증가하고, SSM(-1.8%) 매출은 감소했다. 백화점의 경우 전면 대면 등교와 재택근무 축소로 아동/스포츠(33.4%), 여성 캐주얼(22.2%), 남성의류(21.2%) 수요가 상승했고, 백화점 쇼핑이 늘며 푸트코트 등 식품(30.3%)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대형마트는 방문객 감소(구매건수 -4.1%)에도 불구, 외부활동 증가에 따른 의류(13.2%), 잡화(10.8%) 부문의 판매 호조가 이어졌고, 편의점 역시 외부활동 증가와 정상 등교 영향으로 간식·완구류 수요가 늘며 생활용품(11.1%)을 비롯 전 품목 판매가 늘었다. SSM은 가공식품(3.4%)을 제외한 농·수축산(-4.5%), 생활 잡화(-3.8%) 등 대부분 품목의 판매가 부진했다.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의 경우 계절과일·식음료 판매 호조,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화장품 및 공연 관람·여행 등 예약 상품 수요 증가로 식품(18.1%), 화장품(18.6%), 서비스/기타(24.0%) 등의 판매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업태별로 오프라인(51.6%)·온라인(48.4%) 매출 비중은 전년 동월 대비 유사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5-30 11:00:0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6월 여행, 농촌으로 떠나볼까?… '체류형 농촌관광상품' 최대 50% 할인

우수 농촌 여행지 18선 /자료=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농촌관광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등 농촌관광 조기 활성화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농촌관광상품 할인, 농촌 방문 인증 이벤트, 주제별 우수 농촌여행지 추전 등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2일부터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지역의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농촌 관광상품'을 30~5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 연천군, 강원도 홍천군, 경상북도 상주시 등 7개 시군에서 낙농체험, 글램핑, 시골밥상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여행가는 달'과 연계해 ▲농촌여행지 방문 인증 행사("농촌, 어디까지 가봤니?", 6.2.~7.31.), ▲농촌관광 누리집 웰촌 캐릭터 작명 대회("웰촌 캐릭터, 이름을 지어주세요", 6.7.~6.17.), ▲여름농촌여행 밸런스게임("밸런스게임, 당신의 선택은?", 6.20.~7.1.)을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농촌체험꾸러미, 편의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행가는 달 농촌관광상품 할인과 주제별 농촌여행지, 홍보행사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농어촌공사 농촌관광 누리집 '웰촌(www.welchon.com)'과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최정미 농촌산업과장은 "도시민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농촌여행으로 치유하고, 농촌관광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관광객들이 마음 편히 농촌을 찾을 수 있도록 농촌관광시설 안전점검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5-30 11:00:0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숭실대학교·아프리카TV, '우수BJ' 육성 협약 체결

(왼쪽부터) 숭실대 장범식 총장과 아프리카TV 대표이사 정찬용이 1인 미디어 진행자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숭실대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와 아프리카TV(대표이사 정찬용)가 '1인 미디어 진행자 육성 분야 산학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전했다. 양 측은 본 업무협약을 통해 창의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1인 미디어 진행자 육성을 위한 라이브소셜미디어 관련 교육 과정 개설에 지속적인 협력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오는 9월부터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개설되며 1인 방송 크리에이터 BJ과정 및 방송 편집 과정 정원을 각 30명 모집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업무협약으로 라이브커머스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 또한 공동 개설할 예정이다. 이 밖에 아프리카TV는 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1인 미디어 산업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시설·장비 구축 등 상호 협력을 진행한다. 장범식 총장은 "젊은 감각으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숭실대와 아프리카TV의 협력은 시대적·문화적 요구에 부응하는 의미 있는 관계 수립이다. 본 협약 이래 숭실대와 아프리카TV의 협력을 통해 라이브소셜미디어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 및 관련 사업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이번 숭실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BJ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1인 미디어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5-30 10:26:21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