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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글로벌 날개 달았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글로벌 코로나 환경에서도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학생들의 해외 취업과 연수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구미대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학과장 석미란)는 올해 해외취업과 연수를 위해 미국,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일본 등에 24명의 학생들을 해외로 보낸다. 싱가포르와 일본에 취업 11명, 캐나다와 호주에 글로벌현장학습 9명, 미국 어학연수 4명이다. 현지 교육비와 체재비는 교육부에서 전액 지원한다. 캐나다 6명, 호주 3명이 파견되는 글로벌현장학습은 현지 대학에서 8주간 어학연수 후 전공과 연계된 현지 취업처에서 8주간 인턴십을 진행하는 총 16주간 프로그램이다. 미국 어학 연수과정에 참여하는 4명의 학생들은 구미대의 자매대학인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재 웨스트대학(University of the West)에 4주간의 일정으로 지난 7월에 출국했다. 올해 해외취업에 성공한 학생은 11명이며 2학기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프로그램인 K-Move 사업에 최소 10명 이상이 해외취업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구미대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는 K-Move사업에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4명의 학생이 참여해 69명이 해외취업에 성공했다. 해외취업률이 무려 93%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서비스산업 분야와 직결되는 이 학과의 특성으로 구미대의 '해외취업중점학과'로 지정됐다. 석미란 학과장은 "코로나 팬더믹으로 해외진출이 조금 주춤했지만 글로벌 눈높이의 어학과 직무 역량을 꾸준히 키워온 우리 학생들에게는 해외취업의 여건과 기회가 다양하게 주어지고 있다"며 "항공과 공항, 호텔과 카지노 등 지구촌 곳곳에 더 많은 학생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을 끊임없이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2-08-02 15:15: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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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지능정보 SW아카데미’ 현판식 개최...매년 15억 정부지원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지능정보 SW아카데미'가 오는 7월 29일 현판식을 갖고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고려대는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공모한 2022년 SW전문인재양성사업 '캠퍼스 SW아카데미' 유형에 최종 선정됐으며, '고려대학교 지능정보 SW아카데미'라는 교육브랜드로 인공지능 혁신기업인 티쓰리큐와 한국경제신문사(한경아카데미)와 함께 SW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번 사업으로 2025년까지 매년 15억(1차년도 7억 5000만원)의 정부지원을 받아 SW 심화교육, 인공지능, 딥러닝, 실무 프로젝트 등 총 640시간의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SW 전문인력 35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전액 무료교육 지원과 매월 소정의 교육활동비가 지원되며 수료 후 전원 인공지능 혁신 전문기업에 채용 추천의 기회를 제공한다. '고려대학교 지능정보 SW 아카데미'의 총괄 책임을 맡은 김현철 교수는 "이번 교육사업을 통해 고려대학교의 우수 교수진과 교육자원을 활용하고, 기업이 가진 지능정보 소프트웨어 실전 개발 기술을 학생들에게 전수해 역량이 검증된 경쟁력 있는 SW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려대 지능정보 아카데미는 8월 10일까지 1차 교육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지능정보 SW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02 15:14:0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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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5개사, 중소기업에 ESG·소부장 기술 561건 무상이전

포스코그룹 계열사 5곳이 ESG·소부장 기술 561건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도 산업부-포스코 기술나눔'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8월3일~9월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술나눔은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해 주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25개 대기업·공기업 등이 기술제공 기관으로 참여했고, 1154개 기업에 2577건의 기술을 이전했다. 포스코그룹은 올해 포스코,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케미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5개사가 기술나눔에 참여하며, 환경, 에너지, 소재, 부품, 장비 등 5개 분야 561건의 기술을 공개한다. 지난 2017년부터 기술나눔에 참여하고 있는 포스코그룹은 작년까지 241개 기업에 564건의 기술을 무상 이전했다. 포스코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들은 신제품을 개발하거나 기존 제품의 성능 개선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폐플라스틱 선별장비 개발 업체인 A사의 경우 플라스틱 선별방법을 고민하던 중, 2019년 포스코로부터 '정전기를 활용해 물건을 선별하는 기술'을 이전받았다. 이후 R&D 성과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산업부 R&D재발견 사업 지원 과제로도 선정돼 국내 최초로 정전기를 활용한 플라스틱 선별기를 개발했다. 올해 중 자사 공장에 설치할 예정이며, A사는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포스코로부터 기술나눔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산업부 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게시된 공고에 따라 9월2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심의를 통해 10월 중 기술이전 대상기업이 확정될 예정이다. 산업부 노건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이슈 등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기술나눔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대·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나눔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02 14:35: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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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클러 설치 확대...적극적인 화재 예방으로 학생들을 보호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순애)는 2026년까지 설치기준에 관계없이, 초·중등학교의 모든 기숙사,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여 화재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한다. 기숙사는 다수의 학생이 생활과 숙박을 하는 공간으로 특히, 야간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피가 취약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기숙사의 스프링클러는 '소방시설법'에 따라 시설규모를 고려해 설치되므로 초·중등학교 기숙사 건물의 21% 정도에만 설치돼 있다. 그러나 적극적인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기준 층수나 면적이 미달되는 기숙사에도 스프링클러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5년 간(2022∼2026) 총 3199억원을 들여 1278동(947개교)의 기숙사를 대상으로 스프링클러를 단계적으로 설치한다. 교육청의 추진 실적을 점검해 설치율이 낮은 곳은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등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초·중등학교에 기숙사를 신·증축하는 경우 등에 대해서는 소방시설을 강화해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시설법' 일부개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기숙사 소방시설 확대 설치와 '2022년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을 맞아 3일 광주 서석고등학교와 보문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기숙사에 대한 안전을 점검한다. 박 부총리는 "학생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02 14:05: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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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김밥·샌드위치' 납품업자에 판촉비 등 뜯어내… 과징금 234억여원 '철퇴'

편의점 업계 1위인 GS25 운영사인 GS리테일이 김밥 등 신선식품을 위탁제조해 납품하는 수급사업자들로부터 성과장려금이나 판촉비 등을 부당하게 뜯어내다 적발돼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GS리테일의 하도급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행위금지명령)과 함께 과징금 243억 6800만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GS리테일은 수급사업자들에게 신선식품 제조를 위탁하면서 2016년11월~2019년9월까지 약 3년간 8개 수급사업자들에게 정당한 사유없이 성과장려금 명목으로 매월 매입액의 0.5% 또는 1%인 총 68억 7800만원을 수취했다. 통상 성과장려금은 납품업자가 자기 제품 매입을 장려하기 위해 대규모유통업자에게 주는 금전이므로, 대규모유통업자인 GS리테일이 스스로 판매할 자기 제품의 제조만을 위탁한 수급사업자로부터 성과장려금을 수취할 이유는 없다. 그럼에도 GS리테일은 계약서상 수취 조건과 상관없이 매월 일률적으로 성과장려금을 받았고, 심지어 자신만의 수익 개선을 위해 수취 비율을 1%로 인상하기도 했다. GS리테일은 같은기간 매월 폐기지원, 음료수 증정 등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정당한 사유없이 전체 판촉비용 중 총 126억1200만원을 수급사업자들로부터 받았다. 폐기지원은 GS25 가맹점주가 납품받은 신선식품 중 판매되지 않고 폐기되는 제품에 대해 가맹본부가 매입원가의 일정 비율을 가맹점주에게 지원하는 금액이다. GS리테일은 판촉비를 늘려 자신의 수익을 개선하려 했으며 심지어 목표대비 판촉비 기여도가 낮은 수급사업자들에 대해서는 거래관계를 중단하려고 했다. 또 수급사업자와 협의 없이 연간 판촉계획을 수립해 판촉행사를 실시하면서도 수급사업자가 자발적으로 판촉행사를 제안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행사요청서와 비용부담합의서 제출을 요구했다. 심지어 판촉행사가 시작된 이후에 행사요청서 등을 수취했음에도, 마치 행사 시작 전에 해당 서류를 받은 것처럼 꾸미기도 했다. 이러한 불공정하도급행위에 대한 공정위 조사가 시작되자 GS리테일은 2020년 2월 ~ 2021년 4월까지 정당한 사유없이 성별 판매비중이나 시간대별 판매비중 등 정보제공료 명목으로 총 27억3800만원을 받아냈다. 수급사업자들은 단순히 GS리테일의 발주서에 따라 발주 품목, 규격, 수량대로 생산해 납품하므로, 제공받은 정보를 활용할 여지가 거의 없음에도 매월 최대 4800만원의 정보제공료를 지급했다. 수급사업자들은 제공받는 정보의 종류를 선택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일부 수급사업자는 매월 얼마의 정보이용료가 어떤 방식으로 결정되는지 조차 알지 못했고 제공받은 정보를 실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공정위는 부연했다. 공정위는 "정보제공료는 GS리테일이 성과장려금 대신 동일한 금액을 수취할 목적으로 그 명목만을 변경한 것으로 공정위 조사가 시작되자 위반행위를 중단하지 않고 다른 형태로 외양만 바꿔 위반행위를 지속해온 것"이라고 밝혔다. 공정위는 향후 다른 편의점 업체 등 여러가지 PB상품 거래형태나 제조위탁현황을 파악하며 조사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다만 편의점 업계 2위 사업자의 경우 성과장려금이나 판촉비 등을 수취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일부 확인했다. 송상민 기업거래정책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조치는 원사업자가 자기 브랜드인 PB상품의 제조를 수급사업자에게 위탁할 때 정당한 사유없이 경제적 이익을 요구해선 안된다는 것을 명확히 확인한 것"이라며 "향후 수급사업자들이 납품대금을 제값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02 12:14: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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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운송·헬스·미용사업 진출 활발… 카카오 계열사 8개 늘어 '최대'

최근 3개월간 대기업들의 운송·헬스·패션·미용 사업 진출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계열사 편입이 많았던 대기업은 카카오, 한화, 코오롱, KG순이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3개월간(2022년 5월 1일 ~ 7월 31일) 발생한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내용을 2일 공개했다. 대기업집단 76곳의 소속회사는 2886개로 전체 소속회사 수에는 변동이 없었다. 35개 대기업집단이 회사설립과 지분취득 등으로 71개사를 계열편입했고, 28개 대기업집단이 흡수합병과 지분매각 등으로 71개사를 계열제외했다. 신규 편입 회사가 많은 집단은 카카오(8개), 한화(5개), 코오롱(4개), KG(4개) 순이었고, 제외된 회사가 많은 집단은 엘지(12개), 카카오(10개), 금호아시아나(7개) 순이다. 운송, 헬스케어, 패션·미용 분야 지분인수나 회사설립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케이는 공항버스 회사인 서울공항리무진을, 카카오는 주차장 운영 업체인 케이엠파크를 인수하고, 엘에스는 전기차 충전업체인 엘에스이링크를 신설했다. 엘지는 홈피트니스 콘텐츠 업체인 피트니스캔디를 신규 설립했고, 롯데는 건강관리 솔루션 업체인 롯데헬스케어와 의약품 제조사인 롯데바이오로직스를 신설했다. 코오롱은 패션 제조업체 케이오에이를, 애경은 화장품 제조사인 원씽을 인수했다. 경영 효율화를 위한 유사사업 계열사 간 흡수합병 방식의 사업구조 개편도 눈에 띈다. 카카오는 헬스케어 플랫폼 네오젠소프트를 인수한 후 카카오헬스케어에, 웹툰·웹소설 제작사인 와이낫미프로덕션 인수 후 관련 계열사인 삼양씨앤씨에 각각 흡수합병했다. 롯데는 빙과류 제조업체인 롯데푸드를 과자류 제조업체인 롯데제과에, 광고대행업체인 모비쟆미디어를 계열 광고대행업체인 엠허브에 각각 흡수합병했다. 케이티는 스팸 전화 탐지·차단 사업을 영위하는 후후앤컴퍼니를 신용카드 결제인증 업체인 브이피에, 프래프톤은 앱 개발사인 비트윈어스를 콘텐츠 플랫폼 회사인 띵스플로우에 흡수합병했다. 친족독립경영이나 임원독립경영이 인정돼 기업집단에서 제외되는 사례도 많았다. 엘지 소속 엘엑스홀딩스 등 12개사, 금호아시아나 소속 삼화고속 등 7개사가 친족에 의해 독립적으로 경영됨을 이유로 각 엘지 및 금호아시아나에서 계열제외됐다. 중흥건설 소속 세진종합건설 1개사, 농심 소속 에이치씨제16호 등 2개사는 친족독립경영을 인정받아 각 중흥건설, 농심에서 계열 분리됐다. 또 에스케이 소속 행복담은네모 등 3개사, 지에스 소속 아트벤처스 1개사, SM 소속 현대건축사사무소 1개사는 임원독립경영이 인정돼 해당 집단에서 계열 제외됐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02 10:30: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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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2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주요국 긴축 정책 등에 따라 우리나라 수출 성장세가 둔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증가했지만, 수입 에너지가격이 급등하면서 무역수지는 4개월 연속 마이너스다.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무역수지도 적자가 이어지고 무역 적자 확대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긴급 종합 수출대책 마련에 나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건·의료생협에 대한 관리·감독 범위가 확대된다. 보건·의료생협을 통해 운영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에 대한 감시가 강화될 전망이다. ▲정부가 유류세를 최대폭 인하 이후 한 달 만에 석유제품 가격이 유류세 추가 인하분의 4배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휘발유 가격은 1800원대에 진입했으나, 러시아산 의존도가 높은 경유가격이 휘발유가격보다 높은 역전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2차관은 1일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만큼 전력수급 여건이 녹록지 않아 원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부가 고교학점제 2025년 전면 도입에 앞서 고교학점제 점검 TF를 구성해 개선안 마련에 나섰다. 학교별 여건 차이로 인한 교육 격차 등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시 확대 정책과의 양립 가능성도 주목된다. <산업부> ▲글로벌 기업들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교통과 행정, 주거, 에너지 등 인간 중심의 미래도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1일 싱가포르 세계도시정상회의서 인간 중심의 미래 도시를 공개했다. ▲LG전자가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1일부터 제품 단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이 지난해 조업 중 발생한 탄소배출량은 국내 철강업 전체의 2%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강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스틸 포 그린'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8월 본격적인 여름휴가 성수기에 돌입하자 게임사들도 이에 맞춰 신작을 줄줄이 출시하고 나섰다. 주 이용자들의 연령층이 대부분 여름방학, 명절 등을 맞이하면서 온라인게임 이용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이에 게임사들은 이같은 성수기 특수를 노리고 이용자들의 신규 유입과 충성고객 지키기에 나섰다. <유통·라이프부> ▲최근 편의점 업계가 장난감이 든 과자인 '토이캔디'나 독특한 모양과 맛의 젤리 등을 사려는 '키덜트' 족들로 붐비고 있다. ▲삼양식품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불닭브랜드(면 제품)의 누적 판매량이 40억개를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전 세계인 2명 중 1명은 불닭볶음면을 먹은 셈이다. ▲1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7622억원으로 전년비 13.9% 상승, 영업이익은 638억원으로 전년비 39.9% 증가했다.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2분기 매출이 4232억원, 영업이익은 131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보다 각각 9.2%, 18.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빈폴'이 100% 친환경 상품으로 구성된 지속가능성 라인 '그린빈폴'을 출시한다. 이번 가을겨울 시즌부터는 그린빈폴에 지속가능성 가치를 담아 새 단장한다. <자본시장부> ▲ 3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지난달부터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 경기침체 가능성에 향후 긴축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데 집중하면서 경기 둔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 각 국 중앙은행의 긴축 정책, 테라·루나 사태 등의 여파로 가상자산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업황 분석을 주도하던 국내 증권사들도 거리두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연초만 하더라도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 등을 편입하라는 다양한 분석이 제기됐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잠잠해졌다. ▲ 미국발 호재로 반도체, 에너지 관련주가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 상하원이 미국 내에서 반도체 제조공장을 신설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반도체 지원법'을 통과시켰다. 이어 미국 상원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예산이 포함된 패키지 법안인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도 통과를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한 국내의 반도체, 에너지 관련 업체들이 이 법안들의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금융부> ▲서울 집값 하락폭이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미국이 두 차례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한 데다 우리나라도 추가 금리 인상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연말까지 기준금리가 3%대에 진입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주간 기준으로 9주 연속 하락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일 "국내 경기는 대외여건 악화에도 상반기까지는 양호한 회복세를 이어왔지만, 앞으로는 불확실성도 커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8월 임시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세계경제는 인플레이션 확대에 따른 성장세가 약화되는 모습"이라며 "물가 상황을 보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6%대로 높아졌다"고 말했다. ▲기준금리 인상이 거듭되면서 대출을 받는 사람보다 빚을 갚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출 이자를 조금이라도 줄여나가며 갚아가는 방법에 이목이 집중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BNK부산은행, DGB대구은행은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연간 금리 상한폭을 축소했다. ▲여신금융협회가 이달 초 공모를 통해 차기 협회장 선출 절차에 돌입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을 배출한 자리인 만큼 이른바 '포스트 김주현'으로 누가 결정될 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달 금리 상승 등 여전업계의 어려움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차기 협회장은 여전업계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이유리할 전망이다. ▲중국의 경기 회복세에 제동이 걸렸다. 코로나19 확산 초기 중국 경제를 끌어올렸던 제조업마저 주춤하면서다. 인플레이션으로 전 세계 물가가 치솟았고,코로나19 재확산이 산발적으로 이어지면서 수요가 부진했다.

2022-08-02 06:00:16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