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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첫 공정위원장에 한기정 서울대 교수 임명

윤석열 정부 첫 공정거래위원장에 한기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6일 임명됐다. 한 위원장은 1964년 서울생으로 서울 양정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공법학과, 동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행적학 석사,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한림대 전임강사로 임용된 뒤 이화여대 법과대학 조교수 등을 거쳐 2010년부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현재 법원과 헌법재판소 자문위원, 법무부 감찰위원회 위원장,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등을 지내는 등 법조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나경원 전 의원과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문이며, 같은 대학 법대 출신인 윤 대통령과는 선후배 사이다. 특히, 2016년~2019년까지 보험연구원 원장을 역임하고 재정경제부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위원에 이어 현재 금융위원회 제2기 금융산업 경쟁도평가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보험·금융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한 위원장은 앞서 이달 5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쳤으나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반대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됐고, 윤 대통령이 국회에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으나 전날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날 윤 대통령이 전격 임명을 재가했다. ◇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프로필 ▲1964년 서울 ▲양정고 ▲서울대 법학 학사 ▲서울대 행정학 석사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법학 박사 ▲재정경제부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서울대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법무부 상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제4대 보험연구원장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헌법재판소 자문위원회 위원 ▲대법원 사법행정자문회 위원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법무부 감찰위원회 위원장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9-16 14:15: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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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수출 2개월째 감소, 수입은 역대 최대… "환율 상승 여파"

지난달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액이 2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한 반면, 수입액은 환율 상승 여파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로 인한 전체 수출 적자에도 ICT가 선전하고 있으나, 환율 상승의 여파를 받는 모습이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2년 8월 ICT 수출은 전년 동월(202.3억달러) 대비 4.6% 감소한 193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일평균 수출액도 8.0억달러(24.0일)로 전년 동월(8.8억달러, 23.0일) 대비 8.6% 줄었다. 지난달 전체 산업 수출(566.7억달러) 중 ICT 수출 비중은 34.1%로, 2016년 7월 이후 30% 이상을 지속 유지하며 전체 수출 증가에 기여했다. ICT 수입은 135억2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57억9000만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소비 침체로 주요 품목 수출이 감소했고, 유럽연합을 제외한 주요 지역별 수출도 줄었다. 반도체(-6.8%)는 16개월 연속 100억달러를 상회했으나, 디스플레이(-5.3%), 휴대폰(-3.3%), 컴퓨터·주변기기(-25.3%)와 함께 수출액이 감소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 및 IT 기기생산 축소 등의 영향이다. 메모리 반도체는 메모리 고정 거래 가격 하락, 전방산업 수요 감소와 과잉재고 우려 등으로 2개월 연속 감소했고, 시스템 반도체는 디지털전환 수요 지속으로 증가세가 지속되며 3개월 연속 40억달러 상회, 1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는 전방산업 수요 위축 영향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두 자릿수 감소하며 전년 동월 대비 5.3% 감소한 20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휴대폰은 스마트폰 수요 둔화로 완제품(2.6억달러, -34.7%)이 크게 감소하며 휴대폰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한 11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카메라모듈과 3D센싱모듈 등 고부가가치 부분품 위주로 휴대폰 부분품(8.8억달러, 12.3% ↑) 수출은 14개월 연속 증가했다. 컴퓨터·주변기기는 IT 기기 수요 감소하며 전년 동월 대비 25.3% 감소한 12억6000만달러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하락했다. 특히,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는 전자제품 수요 감소로 2개월 연속 10억달러 이하를 기록하며 전년동월 대비 28.2% 감소한 9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주요 5개국 중 유럽연합(+4.7%)으로의 수출은 24개월 연속 증가한 반면, 중국(홍콩 포함, -14.4%), 베트남(-8.1%), 미국(-5.2%), 일본(-4.3%)은 감소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9-16 12:18: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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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고 수도권 포함 곳곳 비…낮 최고 32도 늦더위

[서울=뉴시스] 금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수도권부터 제주도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오는 가운데, 오전에 강원영서와 충남권으로 비가 확대되겠다"며 "일부 지역은 내일(17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10~60㎜, 수도권·강원영서·충남권·충북·전라서해안·제주도 5~40㎜(많은 곳 인천·경기서해안·경기북부 60㎜ 이상), 남해안 5㎜ 내외다. 이 외에도 이날 저녁 대기불안정으로 전라권과 경북권내륙, 경남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특히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5~32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29도, 강릉 27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1도, 대구 29도, 부산 28도, 제주 31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15m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먼바다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2022-09-16 09:24:35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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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맞춤형 평가단 다면평가' 도입· · ·공정한 인사평가 체계 수립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맞춤형 평가단 다면평가' 도입, 운영을 통해 공정한 임기제 공무원 평가 체계 수립에 나선다. 실제 업무를 함께 한 상급·동료·하급 공무원들로 '맞춤형 평가단'을 구성해 실적·능력·근무 태도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하도록 함으로써 임기제 공무원 임용 기간 연장 절차의 객관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고, 직원 간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공정하고 민주적인 인사 시스템을 구축해야만 의정활동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염종현 의장의 의지가 반영된 조치로, 향후 임기제뿐 아니라 일반직 등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되도록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기도의회는 염 의장의 인사운영 개선 요구에 따라 지난 8월 임용기간 연장 대상 공무원 13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다면평가를 시범 실시했으며, '평가자 참석률 저조', '평가 대상자에 대한 정보부족' 등의 문제점을 보완해 보다 내실 있는 다면평가 운영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서장 평가, 전문가 서면평가, 인사부서 세부 검토 등 기존 3단계로 진행됐던 임기제 공무원 임용기간 연장 절차는 '맞춤형 평가단의 다면 평가'까지 포함, 총 4단계로 확대됐다. 맞춤형 평가단의 다면평가 항목은 ▲목표달성도 ▲업무의 질 ▲업무량 ▲업무 적시성 ▲업무개선도 ▲업무난이도 등 '실적부문'과 ▲조직헌신도 ▲전문성 ▲문제 인식력 ▲정책집행관리 ▲협조성 등 '능력부문'으로 구성됐다. 다면평가 결과는 승진, 성과상여금 지급, 특별승급, 보직관리 등에 참고자료로 활용되는 한편, 역량개발 등 각종 인사관리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특히, 의회는 성과나 태도가 미흡한 것으로 평가된 직원을 즉각 배제하기보다는 공동 숙의과정을 통해 근무여건 및 업무성과 향상 방안을 발굴해야 한다는 염 의장의 인사운영 철학을 반영해 이번 개선안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다면평가 성적 등이 좋지 않은 피평가자는 '임용기간 연장여부 심의위원회'에 출석해 업무 애로사항 청취, 1:1 멘토 제공, 업무개선 방안 마련 등 공동 토론의 과정을 거쳐 실적 향상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의회는 이달부터 임용기간 연장대상자에 대한 다면평가를 본격 시범 실시하는 한편, 내년 1월 중 전체 공무원의 근무실적 정기평가를 진행하고 승진, 포상, 전보 등 인사 운영에 반영하는 등 공정한 업무평가 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염종현 의장은 "이번 다면평가 도입으로 전 직원이 서로를 동등한 업무파트너로 인식하고, 상호 배려하는 업무 분위기가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공무원 평가에 도민과 도의원을 참여시키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직원과 의원, 도민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해 의정활동 성과를 극대화하고,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6 08:39: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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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인권감수성' 역량 교육 실시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인천자치경찰의 인권 감수성 향상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14일 인천자치경찰의 인권존중 의식 함양 및 인권침해 방지 도모를 위해 인권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인천 관내 경찰관 등 200여명의 참여 신청을 받아 실시간 유튜브로 진행됐다. 이번 인권교육은 자치경찰제 시행과 함께 시민들 곁에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치경찰이 보다 인권 친화적으로 직무를 수행하고, 인권 및 시민의 권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교대근무를 하는 근무특성 및 인천 각지에 있는 경찰관들이 한곳에 모여야 하는 집합교육의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온라인 유튜브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참여율을 높이고자 인천경찰청과 협력했다. 강사는 경찰의 고충과 업무처리의 애환을 잘 알고 있는 인천 지역 경찰 출신의 차종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를 섭외해 경찰 맞춤형으로 계획했다. 차 강사는 인권침해 방지를 주제로 인권관련 법규 및 인권의 특성과 권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찰의 인권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경찰의 시민 인권보호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병록 위원장은 "이번 인권교육이 인천자치경찰의 인권존중의식 함양 및 보다 인권친화적인 경찰로 성장하는데 일조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치경찰의 인권역량 및 인권감수성이 강화되도록 인권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체계적인 인권시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6 08:35: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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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제20회 청소년 정보보호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순천향대학교는 15일 '제20회 순천향대 청소년 정보보호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완화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됐으며 김승우 순천향대 총장, 염흥열 정보보호학과 교수(대회조직위원장), 이옥연 한국정보보호학회 회장, 정성환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서정훈 한국인터넷진흥원 단장, 김건우 안랩 실장, 김의탁 이스트시큐리티 소장, 이정용 KT 충남·충북법인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순천향대 청소년 정보보호 페스티벌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는 해킹 및 방어에 대한 경연을 통해 최정예 정보보호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자 진행됐다. 더불어 정보보호학과 재학생들에게는 정보보호분야 최신기술 및 안전한 정보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해킹 방어 경연대회는 전국의 중·고등학생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난 8월 12일 오후 9시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 36시간 동안 온라인 예선을 통해 16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정됐다. 이후 8월 21일 순천향대 향운 이현옥 세미나실에서 8시간 동안의 본선 경연을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행정안전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은 장서현(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3) 학생에게는 돌아갔다. 그외 우수상은 순천향대 총장상과 한국인터넷진흥원상, 장려상은 협력기관장의 상이 각각 수여됐다. 김승우 총장은 "세계적인 화이트해킹 대회인 데프콘 CTF에서 좋은 성적을 낸 팀의 주요 멤버에는 항상 순천향대 정보보호 페스티벌 수상자 출신들이 상당수 포함돼 있었다"며 "미래 대한민국 사이버 공간을 책임질 영예로운 수상자 여러분들께 진심어린 축하를 드리며, 대한민국 정보보호 산업계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16 07:00:1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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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학생참여단’ 발대식 개최

교육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학생참여단' 발대식을 16일 온라인(Zoom)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참여단으로 선정된 49개 동아리의 학생 및 지도교사 등이 참석하며,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과 관련한 동아리별 활동 계획을 발표한다. 교육부는 학생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학생이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과제를 수행하는 학생참여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이번 학생참여단에 총 49개 동아리(초24, 중12, 고13)의 학생 610명이 참여해 2023년 1월까지 5개월간 활동하며, 향후 '공유한마당' 행사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할 예정이다. 학생참여단은 주요 활동 주제로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이해 ▲사회문제 참여를 위한 디지털 미디어 활용 ▲올바른 디지털 미디어 사용 방법 모색 등을 선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학생참여단은 활동계획으로 ▲인터넷 국어사전을 활용하여 어휘를 점검하고 온라인 공간에서 바르게 소통하고 생활하는 방법 찾기(대전 A초) ▲미디어 속 청소년 언어폭력 사례를 분석하고 카드뉴스를 활용한 예방 캠페인 활동(대전 A중) ▲디지털 미디어 취약계층(노년층)에 대해 디지털 미디어 기기 교육·시연 봉사활동(경기 A고) 등을 발표했다. 경기 A고는 단순히 미디어를 좋아하고 능숙하게 조작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디어를 활용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지를 고민하면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고영종 교육부 학교혁신정책관은 "디지털 문해력은 국민 누구나 격차 없이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이라며 "교육부는 학생참여단을 통해 학생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시도교육청 및 관계 부처와 협력해 학생들의 디지털 문해력 함양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16 07:00: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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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1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유통량이 증가하는 선물과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8월16일~9월9일까지 25일간 1만5517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해 위반업체 356개소(430건)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너지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30대 에너지 다소비 기업과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협약을 추진, 자발적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에 나서는 기업에 정부 지원과 인센티브를 강화한다.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으로 수출 성장세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KOTRA가 수출기업들이 가장 큰 애로로 꼽는 물류비와 해외 인증 취득, 해외마케팅 지원 내용을 담은 3대 비상 플랜을 추진한다. ▲법인세, 소득세 등 세수 호조에도 나라살림 적자가 100조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사업 집행으로 총지출이 늘어난 탓이다. 7월까지 국가채무도 1022조원으로 불어나 재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환율 상승에도 10월쯤 물가 상승률이 정점을 찍을 것이란 기존 전망을 재확인했다. 환율 상승에 따른 시장 쏠림 현상 발생시 시장 개입 의지도 밝혔다. ▲수업 시간에 학생이 누운 채로 교사를 촬영하는 등의 '교권침해'와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발생하자 교육부처들이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이에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교육 활동 침해 예방과 대응 강화 방안 시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법원은 학교법인 관계자들이 약 50억원대를 횡령했던 학교법인 휘문의숙(휘문고)에 내려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정취소' 처분에 대해 적법이라고 판결했다. <자본시장>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은 신풍제약 주가가 장초반 급락했다. ▲고부가가치 프로토타입 제작 기업 모델솔루션이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후 성장 계획과 비전에 대해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해외 프라임오피스에 투자하는 '인마크글로벌프라임리츠'의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산업>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태풍으로 포스코는 정상 가동에 주력하고 있지만 정부는 포항제철소 침수 피해가 왜 일어났는지 조사에 나섰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조사를 통해 태풍 피해를 피하지 못한것과 관련해 책임론까지 나오면서 논란은 확산되고 있다. ▲삼성이 혁신 기술을 미래에 쓰기로 했다. 초격차를 지키기 위한 어려움이 커지는 속에서도 이재용 부회장이 어려운 결단을 내렸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내용을 담은 '신환경경영전략'을 발표했다. ▲격식깨는 소통경영을 이어가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및 SK그룹 회장의 행보가 화제다. 최 회장은 유튜브 출연 뿐만 아니라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대중들과의 소통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금융>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물적분할 내부자 거래 관련 일반주주 권익 제고방안 등 자본시장이 투자자에게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과제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상반기 인터넷뱅킹을 통한 자금이체 및 대출신청서비스 이용 금액이 일평균 75조원을 돌파했다. ▲우리나라의 대(對) 유럽연합(EU)국별 수입규모를 감안할 때 독일의 생산차질이 국내 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유통&라이프> ▲유한양행은 15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기업 에이투젠의 지분을 인수하고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 및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77주년을 맞은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를 통해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북미 지역 성장세를 일본으로 이어가며 중국 봉쇄로 인한 아시아 부진을 털어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최근 다수 지방자치단체 교육청이 채식 급식 확대를 추진하는 것에 착안, CJ프레시웨이가 식물성 재료로 만든 노 미트(No-meat) 버거를 학교 급식에 선보인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9-16 06:00:0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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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주택 등 종부세 합산배제… 30일까지 신청

국세청은 16일~30일까지 올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일시적 2주택 등 과세특례와 합산배제 신청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 7일부터 올해 종부세 과세특례와 합산배제 적용이 예상되는 64만여명에게 신고·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 종부세 합산배제 대상자는 부부 공동명의자 15만7000명, 일시적 2주택자 4만7000명, 상속주택 보유자 1만명, 지방 저가주택 보유자 3만5000명, 임대주택 39만명 등이다. 다만, 법안 처리가 무산된 1세대 1주택자 한시 특별공제 14억원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올해 새로 적용되는 일시적 2주택·상속주택·지방 저가주택 특례 대상자는 총 9만2000명이다. 이는 1가구 1주택자가 이사 등의 이유로 일시적 2주택자가 된 경우, 주택을 상속받거나 지방 저가주택을 추가로 보유해 2주택자가 된 경우에도 1주택자로 간주해주는 내용이다. 1주택자로 간주되면 기본공제 11억원, 고령·장기보유 세액공제(최대 80%) 등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홈택스나 서면으로 신청하면 국세청이 이를 받아 11월 종부세 정기 고지에 반영하며 합산배제 신고 물건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부부공동명의 1주택, 일시적 2주택 등의 과세특례를 신청한 납세자는 1세대 1주택자 계산방식이 적용된다. 합산배제(비과세) 신고대상은 일정 요건을 갖춘 임대주택, 사원용 주택 등이며, 합산배제 신고 시 해당 부동산은 종부세 과세대상에서 빠진다. 다만, 임대주택 등록 자동 말소 등으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된 경우 '제외' 신고를 해 과세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 최초로 합산배제 신고를 하거나, 합산배제 대상물건을 추가하려는 경우에는 대상물건을 추가(과세대상 제외)하는 신고를 하면 된다. 기존 합산배제 신고서를 제출한 납세자는 신고내용에 변동사항이 없는 경우에는 별도로 신고할 필요가 없으나 변동이 있는 경우 이를 반영해 합산배제 신고를 다시 해야 한다. 임대등록이 말소됐거나 임대료의 5%를 초과해 임대계약을 갱신하는 등 합산배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된 경우에도 제외(과세대상 포함) 신고를 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기존 가정 어린이집용 주택뿐만 아니라 직장 어린이집 등 모든 어린이집용 주택이 합산배제 신고대상에 포함된다. 또 사원용 주택 등으로 합산배제 신고한 주택도 종전과 달리 1세대 1주택자 여부 판단시 1세대가 소유한 주택 수에서 제외된다. ㎎ 국세청 관계자는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를 적용 받은 후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는 경우 경감 받은 세액과 가산세 등을 추가 납부해야하므로 성실하게 신고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9-15 16:27:04 한용수 기자